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영화 그리스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왼쪽)와 존 트라볼타" 올리비아 뉴턴 존 영결식, 콘서트처럼 치른다, "새끼 70마리, 낳고 또 낳았다"…'번식기계' 전락한 고양이, 캐리어에 야생동물 109마리 '우글'…인도 여성 방콕공항서 체포,,,

"영화 그리스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왼쪽)와 존 트라볼타" 올리비아 뉴턴 존 영결식, 콘서트처럼 치른다, "새끼 70마리, 낳고 또 낳았다"…'번식기계' 전락한 고양이, 캐리어에 야생동물 109마리 '우글'…인도 여성 방콕공항서 체포,,,

"새끼 70마리, 낳고 또 낳았다"…'번식기계' 전락한 고양이,

캐리어에 야생동물 109마리 '우글'…인도 여성 방콕공항서 체포,

무게만 100kg, 길이 5.4m..초대형 버마왕뱀 美 플로리다서 잡혔다,

춤추다 숨진 10대들..남아공 술집 21명 시신서 발견된 건,

올리비아 뉴턴 존 영결식, 콘서트처럼 치른다,

영화 ‘그리스’, 팝 ‘피지컬’의 올리비아 뉴튼 존과 ‘유방암’

"영화 그리스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왼쪽)와 존 트라볼타"

 

"새끼 70마리, 낳고 또 낳았다"…'번식기계' 전락한 고양이,

약 70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강제로 낳으며 번식 기계로 전락했던 스핑크스 고양이가 구조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타임지, 영국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달 영국 잉글랜드 블랙풀의 동물 구조 단체 ‘파일드 코스트 캣츠’는 스핑크스 고양이 코코(11)와 님(9)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코코의 주인은 약 14만 파운드(약 2억2000만원)를 벌어들이기 위해 코코를 이용했다.

코코는 마리당 2000파운드(약 320만원)에 판매되는 약 70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낳아야 했다.

고양이들은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에 걸려 고통받는 상태였다.

이 바이러스는 호흡 문제와 구강 질환을 일으키는 병으로 전염성도 높다.

또 코코와 님 모두 스핑크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초기 신장 질환을 앓고 있었다.

코코는 번식 후유증으로 아랫배 피부가 심각하게 늘어졌고, 님은 잇몸이 성치 않아 치아 전체를 뽑아야 했다.

코코와 님의 치료에는 약 2000파운드(약 320만원)의 병원비가 들었다.

해당 동물 구조 단체의 설립자 킴 밀러드는 “님의 잇몸은 열려 피가 났고, 궤양으로 혀가 움푹 팼다”며 “분명 주인이 심하게 학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인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당 1000~2000파운드(약 160~320만원)의 수입을 올렸을 것”이라며 “여기에 70을 곱하면 집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격과 맞먹는다”며 분노했다.


코코와 님을 돌봐줄 경험 많은 새 주인을 찾고 있는 밀러드는 “스핑크스 고양이는 흥미로운 생물로 여러 면에서 개와 더 비슷하고 관심받길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제는 사람들이 적절한 조사 없이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재미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유행처럼 고양이를 구매한다.

고양이 세계의 프렌치 불독과 같다”고 덧붙였다.

 

캐리어에 야생동물 109마리 '우글'…인도 여성 방콕공항서 체포,

가방에 거북·도마뱀·뱀 가득…야생동물 거래용 밀반출 시도 추정,

살아있는 야생동물 100여 마리를 여행용 가방에 숨겨 출국하려 한 인도 여성 두 명이 태국 방콕 공항에서 체포됐다.

28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들은 27일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야생동물 109마리를 수하물에 넣었다가 비행기 탑승 전 엑스레이 검색에서 적발됐다.

캐리어에는 거북이 35마리, 도마뱀 50마리, 뱀 20마리, 흰색 호저 2마리, 아르마딜로 2마리 등이 들어있었다.

적발된 여행용가방에서 나온 거북이 등 야생동물들 [방콕포스트 페이스북 캡처.]

각각 38세, 24세인 두 여성은 방콕에서 타이항공을 이용해 인도 첸나이로 향할 예정이었다.

이들은 2015년, 2017년, 2019년에도 야생동물보호법, 관세법 위반 등으로 구금되거나 기소된 기록이 있다.

공항 당국은 법적 조치를 위해 두 사람을 경찰에 넘겼다.

야생동물을 담당하는 당국자들은 이들이 태국에서 야생동물을 밀반출해 인도에서 거래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측했다.

최근 인도에서 이국적인 야생동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태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주요 관광지로부터 밀반입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에도 방콕에서 출발한 비행기를 타고 첸나이에 도착한 승객이 야생동물을 밀반입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됐다.


무게만 100kg, 길이 5.4m..초대형 버마왕뱀 美 플로리다서 잡혔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숲에서 무게 100㎏에 달하는 초대형 버마왕뱀이 잡혔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웨스트플로리다 야생관리단 연구진은 지난해 12월 플로리다주 남부 콜리어 카운티의 한 주립공원에서 길이 5.4m, 무게 97.5㎏의 암컷 버마왕뱀을 포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뱀은 머리 길이만 무려 15㎝에 달하며 플로리다에서 포획된 뱀 중 가장 무거운 개체로 알려졌다.
버마왕뱀 포획 /사진=워싱턴포스트,

뱀을 잡는 데는 살아있는 수컷 뱀이 미끼로 이용됐다.

버마왕뱀은 번식기 동안 수컷이 암컷에게 접근하는 습성이 있는데 연구진은 수컷에게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송신기를 부착하고 풀어놓은 뒤 암컷을 찾았다.

연구진은 이번에 잡힌 초대형 암컷 뱀의 배를 가르고 갈비뼈를 여는 과정에서 수정되지 않은 알 122개도 발견했다.

이는 지금까지 해부한 개체 중에서 가장 많이 나온 것이었다.

연구진은 2013년부터 버마왕뱀 1000여 마리를 연구 목적으로 포획해왔으며 그 무게만 11.3t이 넘는다.

플로리다 주정부는 생태교란종인 버마왕뱀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버마왕뱀은 멸종위기종인 플로리다 퓨마와 경쟁관계로 최근 토종 퓨마들이 버마왕뱀과의 사냥 경쟁에서 점점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마왕뱀은 본래 서식지가 동남아시아지만 최근 플로리다에서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이에 주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전문 뱀 사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숫자는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는 지난 5년간 버마왕뱀 1만5000여마리를 제거했지만 여전히 30여만 마리에 달하는 버마왕뱀이 플로리다주 숲에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춤추다 숨진 10대들..남아공 술집 21명 시신서 발견된 건,

지난달 말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트런던의 한 술집에서 집단으로 의문사한 십대 등 21명의 시신에서 모두 공업용 독성 알코올인 메탄올이 검출됐다.

1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스트런던이 위치한 이스턴케이프 주정부는 브리핑에서 예비 독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메탄올 중독이 사인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스턴케이프 보건부의 리타 마티와네 박사는 메탄올이 모든 사망자의 혈액 샘플에서 발견됐으나 그것이 과연 치명적 수준인지 결정하는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십대 등 21명이 집단 사망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트런던의 한 술집. AP=연합뉴스,

마티와네 박사는 “그것(메탄올)을 삼킬 수 있지만 어떤 다른 화학물질의 부산물일 수도 있다.

우리는 그에 대한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사망자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치명적 수준은 아니었다.

사건 발생 초기 일각에서 제시된 압사나 일산화탄소 중독도 사망 원인에서 배제됐다.

사망자 중 가장 어린 나이는 13세로 대부분이 십대였다.

이들은 지난 6월 26일 새벽 이스트런던 외곽 시너리 파크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의 에뇨베니 술집에서 학교 시험이 끝났다고 자축하는 파티를 하던 중 차례로 쓰러져 숨졌다.

이날 브리핑은 베헤키 첼레 경찰장관까지 배석해 이뤄졌으나, 희생자 부모들은 당국이 정확한 사인이 무엇인지 얘기하지 않고 자신들을 갖고 논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사건 발생 직후 문제의 술집은 폐쇄됐으며 주인과 직원 2명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스턴케이프주에서는 지난 2년 새 세금을 피하려고 집에서 메탄올로 만든 술을 마시고 메탄올 중독으로 사망한 경우가 상당수 있다고 온라인매체 데일리매버릭이 전했다.

솔벤트(용해제), 살충제 등으로 쓰이는 메탄올은 소량이라도 마실 경우 시력 장애 등을 일으키는 유독 물질이다.


올리비아 뉴턴 존 영결식, 콘서트처럼 치른다,

빅토리아주정부 각별한 예우 갖춰 치르기로,
비지스·니콜 키드먼 등 호주출신 톱스타 잇따라 애도,

지난 8일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팝스타 올리비아 뉴턴 존(74)의 장례식이 호주 빅토리아 주 정부 차원의 영결식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형식도 단순 영결식이 아닌 콘서트처럼 진행될 전망이다.

대니얼 앤드루스 빅토리아 주지사가 이같이 제안해 유족들의 동의를 얻었다고 뉴스닷컴 등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콘서트 형식으로 열릴 경우 그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가수들도 상당수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지스 페이스북,

빅토리아주의 주도는 멜버른으로 영국 출신 뉴턴 존이 가족과 어린 시절 이주해와 어린이·청소년 시절을 보낸 곳이다.

학창 시절을 호주에서 보낸 영향으로 호주 특유의 억양을 강하게 구사했다.

이는 그의 세계적 출세작 ‘그리스’의 설정에까지 영향을 줬다.

그가 연기한 여주인공 ‘샌디’가 호주 출신이라는 건 원작 뮤지컬에는 없던 설정이다.

뉴턴 존은 촬영 뒤 인터뷰에서 “내 호주 억양을 굳이 미국식으로 바꾸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지스 홈페이지,

이런 그를 호주인들은 ‘우리나라가 배출한 월드스타’로 각별하게 아꼈다.

수많은 스타가 그의 죽음을 애도한 가운데, 호주 출신 톱스타들의 애도가 두드러지고 있다.

비지스의 유일한 생존 멤버인 배리 깁(76)은 “같은 삶의 여정을 지났던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는 소식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다”는 애도 성명을 냈다.

깁과 뉴턴 존은 고향은 영국이지만 호주에서 자라면서 스타의 꿈을 키웠고, 존 트라볼타와의 협업을 통해 월드스타가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키스 어번 페이스북,

비지스 삼 형제의 맏형으로 두 동생을 병으로 먼저 보낸 깁은 뉴턴 존과 친분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비아처럼 호주인의 정체성을 갖고 영미권 팝스타로 등극한 카일리 미노그(54)도 “나는 열 살 때부터 나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준 그를 우러러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역시 호주 출신으로 각각 할리우드와 미국 컨트리 음악계에서 정상에 오른 쉰다섯 동갑내기 부부 니콜 키드먼·키스 어번도 공동 성명을 내고 “리비(뉴턴 존의 애칭)는 세상에 가장 신성한 빛과 많은 사랑, 그리고 기쁨을 가져다줬다”고 애도했다.


영화 ‘그리스’, 팝 ‘피지컬’의 올리비아 뉴튼 존과 ‘유방암’

‘피지컬’ 부르는 올리비아 뉴튼 존,

“CNN Breaking News: Singer and Actress Olivia Newton-John dead at age 73.”

CNN 방송은 뉴스 속보로 가수 겸 여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이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8월 8일 남편 존 이스터링은 “올리비아가 오늘 아침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뉴튼 존은 1970-80년대 ‘만인의 연인’으로 통한 슈퍼스타였다. 한국과도 인연이 있으며, 2000년과 2016년 두 번 내한했다.

2016년 5월 1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뉴튼 존은 마치 영화 <그리스>(Grease)의 ‘샌디’가 돌아온 듯 공연했다.

뉴튼 존은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후배들에게 “스스로 네 자신이 돼라”(Be Yourself)고 조언했다.

호주 빅토리아주(州) 정부는 올리비아 뉴튼 존의 영결식을 주 정부 차원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형식도 단순 영결식이 아닌 콘서트처럼 진행될 전망이다.

콘서트 형식으로 열릴 경우 그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가수들도 상당수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영국 출신 뉴튼 존이 가족과 어린 시절 호주 멜버른으로 이주해와 아동·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호주인들은 ‘우리나라가 배출한 월드스타’로 각별하게 아꼈다.

뉴튼 존은 1992년 아버지를 암으로 여의고 장례를 치르던 시점에 자신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오랜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1998년 활동을 재개했으나 2013년 교통사고를 계기로 암이 어깨로 전이된 사실을 알게 됐고, 2017년에는 다시 척추암 진단을 받는 등 긴 투병생활이 이어졌다.

그는 암과 투병하면서도 암 연구 후원과 환경보호 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며 사회운동가로 변신했다.

뉴튼 존은 자선단체 ‘올리비아 뉴튼 존 파운데이션’을 결성하여 수백만 달러의 연구기금을 조성해 어린 시절 성장한 호주 멜버른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암 센터(Olivia Newton-John Cancer Research Institute)를 2008년 설립됐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0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데임(Dame·남성 기사 작위와 동급) 작위를 수여했다.

뉴튼 존은 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이벤트 ‘올리비아 뉴튼 존과 함께하는 걷기 행사’를 매년 주최해왔다.

뉴튼 존은 암 환자들에게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와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퀴즈쇼 ‘제퍼디’(Jeopardy) 진행자 알렉스 트레백에게 “유머 감각이 매우 중요하다”며 “당신은 뛰어난 유머 감각을 소지하고 있어 반드시 암을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출신 #뉴튼 존 #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이벤트 #올리비아 뉴튼 존과 함께하는 걷기 행사’를 매년 주최해왔다 #뉴튼 존은 암 환자들에게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와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퀴즈쇼 ‘제퍼디’(Jeopardy) 진행자 알렉스 트레백에게 #유머 감각이 매우 중요하다 #당신은 뛰어난 유머 감각을 소지하고 있어 반드시 암을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리어에 야생동물 109마리 '우글 #인도 여성 방콕공항서 체포 #무게만 100kg 길이 5점4m #초대형 버마왕뱀 美 플로리다서 잡혔다 #춤추다 숨진 10대들 3남아공 술집 21명 시신서 발견된 건 #올리비아 뉴턴 존 영결식 콘서트처럼 치른다 #영화 ‘그리스 #팝 ‘피지컬’의 올리비아 뉴튼 존과 ‘유방암 #영화 그리스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왼쪽)와 존 트라볼타 #새끼 70마리 낳고 또 낳았다 #번식기계' 전락한 고양이 #약 70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강제로 낳으며 번식 기계로 전락했던 스핑크스 고양이가 구조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타임지 #영국 메트로 #외신 #지난 달 영국 잉글랜드 블랙풀의 동물 구조 단체 ‘파일드 코스트 캣츠’는 #스핑크스 고양이 코코(11)와 님(9)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코코의 주인은 약 14만 파운드(약 2억2000만원)를 벌어들이기 위해 코코를 이용했다 #코코는 마리당 2000파운드(약 320만원)에 판매되는 약 70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낳아야 했다 #고양이들은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에 걸려 고통받는 상태였다 #이 바이러스는 호흡 문제와 구강 질환을 일으키는 병으로 전염성도 높다 #코코와 님 모두 스핑크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초기 신장 질환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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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7일 토요일

엘리자베스 2세, 영면에 들다, '39조' 왕실 자산 손 못 대는 찰스3세…모친이 모은 돈만 상속, '007시리즈'에도 등장했다…궁 떠나는 英여왕 반려견, 어디로?尹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 참석,,,

엘리자베스 2세, 영면에 들다, '39조' 왕실 자산 손 못 대는 찰스3세…모친이 모은 돈만 상속, '007시리즈'에도 등장했다…궁 떠나는 英여왕 반려견, 어디로?尹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 참석,,,

'39조' 왕실 자산 손 못 대는 찰스3세…모친이 모은 돈만 상속,

엘리자베스 2세, 영면에 들다,

'007시리즈'에도 등장했다…궁 떠나는 英여왕 반려견, 어디로?

尹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 참석,

유엔총회 참석에 앞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할 듯,


'39조' 왕실 자산 손 못 대는 찰스3세…모친이 모은 돈만 상속,

영국의 새로운 국왕이 된 찰스 3세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왕실 재산을 물려받는다.

10일 미국 경제지 포춘과 CNBC 등에 따르면 왕실이 소유한 총자산은 지난해 기준 약 280억달러(약 39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왕실 재산 운영재단인 ‘크라운 에스테이트’가 195억달러(약 27조원)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버킹엄궁, 콘월 공작 자산, 랭커스터 공작 자산, 켄싱턴궁전, 스코틀랜드 크라운 에스테이트 순이다.

지난 6월 30일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이 찰스 왕세자와 퍼레이드 행사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그러나 재산을 찰스 3세 마음대로 처분하지는 못한다.

왕실은 이들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마음대로 매각하거나 경매에 부칠 수 없고 수익을 정부와 나누기도 한다.

크라운 에스테이트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매년 왕실교부금 형식으로 일정 부분만 돌아온다.

나머지는 영국 정부의 국고로 귀속된다.

왕실 교부금은 영국 정부가 크라운 에스테이트 수입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일정액을 왕실에 돌려주는 보조금 성격이다.

영국 재무부가 왕실의 운영·유지를 위해 매년 크라운 에스테이트 수익의 약 15∼25%로 계산해 지급하고 있다.

2021~2022 회계연도 왕실에 지급된 교부금은 약 8600만파운드(약 1380억원)에 달했다.

다만 찰스 3세는 어머니가 모은 5억달러(약 7000억원) 상당 개인재산은 대부분 상속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돈은 2002년 여왕 모후가 서거할 당시 물려받은 7000만달러(약 968억원)에 더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재임할 동안 각종 투자와 예술 소장품, 보석류, 부동산 구매를 통해 축적한 재산이다.

상속세는 없다.

법에 따라 국왕과 그 승계자는 상속세를 면제받는다.


엘리자베스 2세, 영면에 들다,

'007시리즈'에도 등장했다…궁 떠나는 英여왕 반려견, 어디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면서 여왕이 키우던 개들도 궁전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9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애견인으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여왕은 생전 버킹엄궁에서 웰시 코기 2마리, 닥스훈트와 코기의 혼혈 견종인 도르기 1마리, 코커스패니얼 1마리 등 4마리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7월 29일 제임스 본드 역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왼쪽)가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엘리자베스 2세(가운데) 여왕을 호위하고 있는 모습. 반려견 코기가 이를 뒤따르고 있다.

영국 왕실의 전기 작가 잉그리드 수어드는 8일 주간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자녀가 남은 반려견들을 데려가 키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수어드는 "개를 여왕에게 준 사람이 앤드루(차남)이기 때문에 여왕의 가족이 개들을 돌볼 것으로 본다"면서 "코기와 도르기는 아직 꽤 어리다"고 말했다.

1936년 2월 26일 당시 엘리자베스 공주가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엘리자베스 여왕은 평생 30여 마리의 개를 키웠다.

과거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여왕이 어딜 가든 반려견들이 함께했기 때문에 이들을 여왕의 "움직이는 카펫"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WP는 여왕이 70년 재임 동안 키운 개들은 그의 화려한 모자와 유머 감각만큼이나 엘리자베스 여왕을 상징했다고 설명했다.

여왕이 키우던 코기들은 2020년 영국 왕실 이야기를 다루며 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에도 자주 등장했다.

코기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식 때 영화 '007시리즈'의 주연배우 대니얼 크레이그가 버킹엄궁전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을 알현하는 장면에 등장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WP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반려견들을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4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윈저 성의 오크룸에서 반려견을 쓰다듬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영면에 들다,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1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서 엄수 2022.09.11 10:02

[속보] 尹대통령, 19일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참석, 2022.09.11 09:58

尹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 참석,

유엔총회 참석에 앞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할 듯,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9일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은 11일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질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 소식이 전해진 지난 9일 트위터에 영어로 올린 추모글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대해 영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인간의 자유라는 대의명분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존엄성의 위대한 유산을 남겼다"며 "여왕의 친절한 마음과 선행이 우리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을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록을 남기고 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였던 여왕과 동시대의 시간을 공유한 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명복을 빌며 영국 국민과 왕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라고 썼다. (대통령실 제공) 2022.9.9 /뉴스1 겹쳐,

윤 대통령은 이달 중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할 예정인데, 유엔총회 참석에 앞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이 유엔총회 참석에 앞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만큼 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이날 오하이오주(州)에서 열린 인텔의 반도체 공장 착공식 연설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밝혔고, 일본 매체들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스코틀랜드 북동부 밸모럴성에 인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은 11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 홀리루드 궁전으로 옮겨질 예정이며 12일 성 자일스 대성당에서 왕실 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장례예배가 거행된다.

여왕의 관은 공군기 편으로 버킹엄궁으로 이동, 14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옮겨지며 19일 장례식이 치러진다.

장례식이 열리는 19일은 공휴일로 지정됐다.
英여왕 서거에 &ldquo;늙은 X 죽었다&rdquo;&hellip;생방중 축배든 아르헨 기자, 2022.09.11 09:20

윈저성에서는 코기가 무려 14세대에 걸쳐 사육되고 훈련됐는데 여왕은 코기의 번식 프로그램을 수십 년에 걸쳐 감독해왔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여왕은 언젠가부터 이 프로그램 규모를 축소했고 2002년 이후 그 프로그램은 아예 사라졌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연설 고문이었던 몬티 로버츠는 미국 연예매체 베니티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여왕이 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식 연설에 등장한 코기의 죽음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버츠는 "여왕이 더는 강아지를 원치 않았다"며 "어린 강아지들을 두고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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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연예, 74주 연속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온 히어로' 추석 인사 “저도 살 좀 쪄 볼까 해나”박보검·박서준·지창욱 美친 조합, 오늘 눈호강 (청춘MT) 김호중X송가인 美친 컬래버, 안방1열 직관 (한가위 판타지아),,,

연예, 74주 연속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온 히어로' 추석 인사 “저도 살 좀 쪄 볼까 해나”박보검·박서준·지창욱 美친 조합, 오늘 눈호강 (청춘MT) 김호중X송가인 美친 컬래버, 안방1열 직관 (한가위 판타지아),,, 

74주 연속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온 히어로'

임영웅 추석 인사 “저도 살 좀 쪄 볼까 해나”

박보검·박서준·지창욱 美친 조합, 오늘 눈호강 (청춘MT) 

김호중X송가인 美친 컬래버, 안방1열 직관 (한가위 판타지아) 

박명수 "아이유, 7년째 벌꿀 추석선물 고마워"(라디오쇼)

성동일, 이동 중 휴게소에서 의식불명..혼비백산 지창욱·최수영 '당소말'


74주 연속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온 히어로'

가수 임영웅이 8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26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4만 477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7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히어로'임을 입증,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7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히어로'임을 입증했다.

2위는 이찬원(21만 8857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9만 524표), 영탁(7만 8768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26표), 뷔(방탄소년단, 2만 7873표), 송가인(2만 7080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6577표), 진(방탄소년단, 1만 6091표), 이병찬(1만 5447표)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이찬원(2만 826개), 김호중(1만 8176개), 영탁(8789개), 송가인(3160개), 지민(3003개), 뷔(2708개), 이병찬(1825개), 정국(1605개), 진(1591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를 전회차 매진시킨데 이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연말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임영웅 추석 인사 “저도 살 좀 쪄 볼까 해나”

임영웅은 8일 자신의 팬카페에 “든든한 영웅시대(임영웅 팬덤)와 함께여서 잔뜩 기대가 됐던 2022년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를 무사히 끝내고 나니 어느새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언제나 돌아보면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며 “이번 연휴에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화복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임영웅. 사진 ㅣ영웅시대가수 임영웅이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인사했다.

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저도 맛난 거 많이 먹고 살 좀 쪄 볼까 한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같은 달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박보검·박서준·지창욱 美친 조합, 오늘 눈호강 (청춘MT) 

내향형 청춘배우들이 유쾌한 예능 도전기를 써내려간다.

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에서는 연합 MT의 재미를 완성할 특급 게스트 윤경호와 함께 낯가림을 이겨내기 위한 배우들의 게임 대잔치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한 자리에 모인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배우들은 어색한 기류를 뿜어내며 내향형 인간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낯가림도 잠시, 만나기 힘든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숨겨뒀던 팬심을 전하는 한편, 함께 간식을 나눠 먹으며 조금씩 새로운 케미스트리(호흡)를 쌓아 나갔다고.

특히 이번 연합MT에는 흥을 돋워줄 특급 게스트 배우 윤경호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된다.

다수의 작품 속 신스틸러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던 윤경호는 입장부터 “나도 청춘이야”라며 능청스러운 너스레로 남다른 친화력을 뽐낸다.


마침내 연합MT의 꽃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되고 운명의 제비뽑기로 팀을 결정한 배우들은 어색함도 잊은 채 게임 열정을 불태운다.

점점 멤버들의 데시벨이 고조되는 가운데 비밀병기 윤경호가 출격, 범접할 수 없는 연륜으로 게임의 판을 뒤흔든다.

이에 “젊은이들이여, 나를 따르라”며 치명적인 리더십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 윤경호 활약이 주목된다.

무엇보다 이번 연합MT의 레크리에이션에는 하루의 끝을 마무리할 저녁 식사가 걸려있는 만큼 배우들은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고 해 게임 무한 리필 레크리에이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청춘MT’ 1, 2화는 9일 오후 4시 공개된다.


김호중X송가인 美친 컬래버, 안방1열 직관 (한가위 판타지아)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가 9일 베일을 벗는다.

이에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김호중의 인생 야기,,,

제작진에 따르면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김호중의 인생 첫 TV 단독 쇼다.

2009년 19살의 나이에 ‘고딩 파바로티’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다시 한 번 SBS와 만나 자신의 이름 내건 쇼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달랐고 그렇기에 김호중은 이번 쇼에 진심이었다.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총 3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 본 공연에서 김호중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였다.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불렀던 ‘Nessun dorma’(네순 도르마)를 오케스트라 40명과 함께 해 웅장한 무대로 꾸몄고, 대중 앞에서 트로트 가수로 처음 불렀던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 등 의미 있는 무대들로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김호중의 게스트,,,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의 또 다른 볼거리는 ‘특급 게스트’ 최백호와 송가인의 등장이었다.

두 가수는 김호중과 함께 듀엣 무대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김호중의 롤모델’로 꼽히는 최백호는 ‘노래해요’ 듀엣 무대를 어린이 합창단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김호중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며 친근함을 드러낸 최백호는 김호중에 대해 “목소리만 듣고 좋은 가수가 나왔다는 생각을 했다. 자주 보자”고 말했다.

송가인은 김호중과 나란히 한복을 입고 등장해 ‘한 오백년’을 함께 불렀다.

김호중은 “국악과 성악이 함께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송가인에게 연락했는데 흔쾌히 출연요청을 수락했다”며 “사실 우리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건 처음”이라고 덧붙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사전 공식 홈페이지 올링 김호중, 겹쳐,
김호중의 판듀,,,

김호중은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듣고 싶은 신청곡을 받아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아리스 노래방’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김호중은 가요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곡들을 즉석에서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판타스틱 듀오’를 모티브로 한 ‘김호중의 판듀’ 코너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 ‘김호중의 판듀’로 선정된 팬 2명은 직접 김호중과 ‘빛이 나는 사람’ 듀엣 무대를 꾸몄고 3000여 명의 관객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김호중은 “저라는 가수를 알게 돼서 하루가 행복해졌다는 댓글을 잊을 수 없다”며 “시간이 허락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서로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아무 신경 안 쓰고 (여러분을 믿고) 노래만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방송은 9일 저녁 8시 10분.


박명수 "아이유, 7년째 벌꿀 추석선물 고마워"(라디오쇼)

박명수가 7년째 꾸준히 추선 선물을 챙겨준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명수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가을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유의 '가을 아침'을 언급했다.

그는 "아이유 씨는 뭘 해도 잘 소화한다.

노래에 있어서는 자타공인"이라고 극찬했고, 전민기는 "아이유 씨가 선배님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앨범이 정말 다 좋다"며 인정했다.

박명수는 이어 "올해 추석에도 아이유 씨가 변함없이 벌꿀을 보내줬다.

7년째 이어지고 있다. 보통 1~2년 치다 빠지는데, 아이유 씨는 7년째 계속되고 있다.

꾸준히 챙겨줘 고맙다"며 미담도 함께 전했다.

이에 전민기는 "보답을 어떻게 했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밥 한 번 먹자고 하고 싶은데 부담 줄까 봐 못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야. 꿀은 집에 많다.

고기 종류로 보내줘"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성동일, 이동 중 휴게소에서 의식불명..혼비백산 지창욱·최수영 '당소말'

'당소말'의 지창욱과 성동일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깊은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10회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와 강태식(성동일 분)의 운명적 인연부터 베일에 가려진 403호 환자(남경주 분)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준경(원지안 분)의 곁을 떠나 호스피스 병원으로 돌아온 윤겨레가 자신을 구하러 와준 서연주(최수영 분)에게 "나 구하러 와준 사람 간호사님이 처음이야"라며 고마워했다.

이와 함께 윤겨레와 강태식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

과거 윤겨레는 자신의 부친에게 폭행 당한 뒤 맨발로 도망쳐 주저 앉아 있는 강태식에게 신발을 건넸다.

강태식은 본인의 상처도 아물지 않았음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윤겨레에게 "너무 아프고 무서우면 버티지 말고 도망쳐. 그래야 살아"라며 악독한 아버지로부터 벗어나라고 조언했다.

부친의 폭행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보육원에 들어갔다고 밝힌 윤겨레는 끝내 그런 아버지를 닮게 될까 두려웠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강태식은 자신을 기억 못하는 윤겨레에게 "내가 만난 인간 중 가장 악독하고 악마스러운 인간의 아들도 아주 따뜻하고 착한 아이였다"라고 위로하며 묵직한 감동도 선사했다.

사진=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영상 캡처,

403호 병실에 은거하며 병원에 두문불출하던 중년 남성과 강태식의 사연도 밝혀지며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졌다.

그는 전과 13범에 사회에 온갖 해악을 끼친 인물로 강태식의 재산을 노린 전설의 사기꾼. 과거 강태식의 재산을 노린 그는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강태식과 몸싸움 중 돌머리에 머리를 부딪치며 쓰러진 이후 세상에서 잠적해 버렸다.

그를 발견한 호스피스 병원 환자 윤씨와 '팀 지니'가 강태식을 살인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사기꾼을 403호에 숨긴 것. 강태식을 절대 살인자로 만들지 말아달라던 윤씨의 마지막 소원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범죄자를 보살피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양치훈(신주환 분)이 분노하자 서연주는 "어떤 찰나의 실수로 강 반장님처럼 좋은 사람이 범죄자가 되고, 온갖 범법을 저지른 범죄자가 피해자가 된 거 잖아요.

저는 최선의 선택을 했어요. 알단 살리고 보는 거"라며 강태식을 살인자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윤겨레가 자신의 곁을 떠나자 절망감에 옥상에서 뛰어내린 하준경은 천만다행으로 목숨을 구했다. 장석준(남태훈 분)은 의식을 잃은 하준경에게 "너를 예뻐하지도 않는 윤겨레 옆에서 왜 죽어가냐.

네가 한 선택이 왜 너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봐"라고 원망하면서도 홀로 남겨진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켰다.

'팀 지니'는 다시 돌아온 윤겨레와 함께 송노인의 마지막 소원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했다.

이들은 송노인이 죽기 전 꼭 만나야 하는 이가 머물고 있는 목포로 향했고, 그 가운데 강태식이 휴게소에서 쓰러져 충격을 안겼다. 


#임영웅 추석 인사 “저도 살 좀 쪄 볼까 해나” #박보검·박서준·지창욱 美친 조합 오늘 눈호강 (청춘MT) #김호중X송가인 美친 컬래버 안방1열 직관 (한가위 판타지아)  #박명수 "아이유 7년째 벌꿀 추석선물 고마워"(라디오쇼) #성동일 이동 중 휴게소에서 의식불명..혼비백산 지창욱·최수영 '당소말' #74주 연속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온 히어로' #가수 임영웅이 8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26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4만 477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3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7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히어로'임을 입증했다 #2위는 이찬원(21만 8857표)이 차지했다 #김호중(19만 524표) #영탁(7만 8768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26표) #뷔(방탄소년단 2만 7873표) #송가인(2만 7080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6577표) #진(방탄소년단 1만 6091표) #이병찬(1만 5447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1940개를 받았다 #이찬원(2만 826개) #김호중(1만 8176개) #영탁(8789개) #송가인(3160개) #지민(3003개) #뷔(2708개) #이병찬(1825개) #정국(1605개) #진(1591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를 전회차 매진시킨데 이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연말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임신때 남편 살해되자 보복살인…마피아 보스가 된 '이탈리아 미코' "男 되고 女는 왜 안돼"…록밴드, 공연 도중 가슴 노출 도발,"父,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않는 듯한 발언도…친형 고소 취하 가능성↓"3억원 페라리, 강남역 한복판서 버스와 추돌 반파,,,

신때 남편 살해되자 보복살인…마피아 보스가 된 '이탈리아 미코' "男 되고 女는 왜 안돼"…록밴드, 공연 도중 가슴 노출 도발,"父,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않는 듯한 발언도…친형 고소 취하 가능성↓"3억원 페라리, 강남역 한복판서 버스와 추돌 반파,,,

임신때 남편 살해되자 보복살인…마피아 보스가 된 '이탈리아 미코'

"男 되고 女는 왜 안돼"…록밴드, 공연 도중 가슴 노출 도발,

"父,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않는 듯한 발언도…친형 고소 취하 가능성↓"

3억원 페라리, 강남역 한복판서 버스와 추돌 반파,

"대관했으니 괜찮"vs"엄연히 불법"…'런닝맨' 불법주차 갑론을박,

 

임신때 남편 살해되자 보복살인…마피아 보스가 된 '이탈리아 미코'

M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5일 방송,

'장미의 전쟁' 이탈리아의 마피아 보스(두목) 아순타 마레스카의 굴곡진 삶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이탈리아의 여자 마피아 보스 아순타 마레스카라는 여성의 삶을 다뤘다. 

아순타 마레스카는 어릴 때부터 작고 예쁜 얼굴 때문에 작은 인형이라는 의미의 '푸페타'라는 별명을 가졌다.
MBC에브리원 캡처,
아순타가 어릴 때 지역미인대회에 나가자, 이를 본 이탈리아 4대 마피아 조직의 지부 보스였던 시모네티가 한눈에 반했다.

시모네티는 아순타의 집에도 찾아와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이에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고 아이도 가졌다.

그러나 마피아인 시모네티는 갑작스럽게 총을 맞아 사망했다.
아순타는 시모네티가 남긴 '토니'라는 말을 기억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움직이지 않았고 아순타는, 남편의 절친이었던 안토니오가 범행의 배후라고 생각하고 복수에 나섰다.

아순타는 안토니오에게 26발의 총을 쏘았고, 살인범으로 체포됐다.
아순타는 구치소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마피아를 살해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이탈리아 전역에서 관심이 쏟아졌다.

아순타는 14년 복역하고 구치소를 나왔다.
이후 아순타에게 마피아의 보스가 되어 달라는 요청도 있었으나, 그는 단칼에 거절하고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가서 살았다.

시간이 흘러 아들이 18세가 되던 해에 실종이 되고 말았다.
아순타는 누군가의 복수라고 확신했고, 마피아의 보스가 되기로 결심했다.
마피아로 활약한 아순타는 빠르게 세를 확장시켰고 순식간에 거물로 성장했다.

이후 아순타가 다른 사건에 연루돼 조직이 와해됐고, 아순타는 85세의 나이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이탈리아 경찰은 아순타의 죽음이 마피아들을 동요하게 할까봐 공식적으로 장례식까지 금지했다.

"男 되고 女는 왜 안돼"…록밴드, 공연 도중 가슴 노출 도발,

이탈리아 출신 록밴드 ‘모네스킨’이 공연 중 가슴을 노출한 게 논란을 빚고 있다.

모네스킨은 지난달 28일 생방송 된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에서 공연하던 중 베이시스트인 여성 빅토리아의 가슴을 노출했다.

당시 빅토리아는 왼쪽 가슴이 크게 파인 옷을 입고 공연했다.

유두가 있는 곳만 살짝 가렸다. 빅토리아는 가슴 노출을 아랑곳하지 않고 웃으며 공연을 이어갔다. 

당시 영상은 무대 전체를 비추는 장면으로 전환됐다.

지난달 28일 열린 MTV 어워드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상을 수상한 모네스킨.

빅토리아는 공연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남성이 몸을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몸을 보여주는 것도 더 평등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같은 빅토리아의 의견에 동조하는 팬은 영상을 전환한 것을 비판하고 있다.

이날 같은 밴드의 남성 보컬 다미아노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공연했고, 이 장면은 여과 없이 방송됐다.

MTV는 이달 들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때 빅토리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번엔 가슴 부분을 흐리게 처리해 또다시 팬들의 논란을 일으켰다,

모네스킨의 다미아노가 지난달 28일 MTV 어워드에서 공연하는 모습.
모네스킨의 베이시스트 빅토리아. 지난달 28일 MTV 어워드에서 가슴을 노출한 채 공연했다. 

MTV 인스타그램에는 “왜 빅토리아는 검열되는데, 다미아노는 안 하나”라는 댓글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일부 연예인은 이른바 ‘유두 자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여성과 남성의 신체를 다른 잣대로 평하는 게 옳지 않다는 의미에서 이같은 행위를 하고 있다.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에 출연한 배우 플로렌스 퓨는 지난 7월 명품 발렌티노 행사장에서 가슴이 보이는 분홍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퓨는“드레스를 입을 때 정말 설렜고, 전혀 긴장되지 않았다”라며 “남성이 공개적으로 여성의 몸을 지적하는 게 얼마나 쉬운지 보는 게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여 가수 마돈나도 유두를 노출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게시한 바 있다.


"父,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않는 듯한 발언도…친형 고소 취하 가능성↓"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 9일 공개분서 주장,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민사, 형사 소송이 끝날 때까지 부모와도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디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박수홍 엄마 아빠 소름 돋는 근황, 끝까지 형 편드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이진호는 박수홍이 친형에게 한 형사 고소를 취하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이야기했다.
박수홍씨는 형과의 싸움, 뉴스1 겹쳐,
 
그는 "박수홍씨는 형과의 싸움이 있지만 굉장히 효자"라며 "박수홍씨 집안은 장남 최우선이다,
 
박수홍씨 지인 분들은 (박수홍씨가) 워낙 효자고 착한 분이어서 용서해 줄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박수홍 최측근의 입장은 달랐다,
 
박수홍씨가 이번 사안을 완전히 끝내기 전까지 부모님과 아예 연락하지 않겠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했다"라며 "형과 끝까지 가겠다고 했다,
 
이번 사안에서 박수홍씨가 형을 극적으로 용서할 가능성을 매우 낮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또 단순히 박수홍과 부모님의 문제가 아니다,
 
(박수홍의) 아내가 껴 있다"라며 "인격적으로 박수홍씨 아내를 죽이려는 시도가 있었다,
 
사실 관계가 1은 섞여있는데 9를 부풀려서 만든 거다"라고 했다.
 
이어 "박수홍 아내에게 악플을 쓴 악플러를 보니 박수홍 친형 아내의 절친이었다,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죽일 내용이었다"라고 했다.  

검찰은 박수홍 친형과 관련,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아버지도 참고인 조사를 했다.
 
이진호는 조사 과정에서 아버지가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그는 "(아버지가) 거의 박수홍 탓이다라고 했다,
 
원수여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일방적으로 큰형을 지키기 위한 발언들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진술 내용이 경악할 정도"라며 "치명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 캡처
 
사실에 기반한 얘기였다면 그나마 이해할 법한데 사실에 기반한 얘기 이상이었던 거 같다,
 
그 정도로 박수홍을 남보다 못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박수홍의 마음이 단호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다"라고 했다.  

한편 최근 검찰은 횡령 혐의로 고소된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수홍의 친형은 아내와 함께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수익 배분을 약속했으나 10년 여간 116억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박수홍 친형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추석 연휴 이후인 다음주 초 열릴 예정이다. 

박수홍은 형사 고소와 별개로 지난해 6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원 가량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3억원 페라리, 강남역 한복판서 버스와 추돌 반파,

페라리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늦은 밤 강남역 인근에서 슈퍼카 페라리가 버스와 충돌해 페라리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다행히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9일 오후 11시께 강남역에서 버스와 충돌한 후 반파된 빨간색 페라리.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9일 오후 11시쯤 신논현 사거리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가던 페라리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넘으며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부딪혔다.

중앙분리대는 산산조각이 났으며 사고가 난 빨간색 페라리 차량의 앞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부서졌다.

해당 차량은 페라리 포르토피노로 추정되며 가격은 3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후 11시께 강남역에서 버스와 충돌한 후 반파된 빨간색 페라리.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이 사고로 페라리를 운전하던 3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버스에는 13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페라리 차량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다른 승용차와 먼저 부딪힌 뒤 그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뚫고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페라리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나 과속한 것으로 보고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관했으니 괜찮"vs"엄연히 불법"…'런닝맨' 불법주차 갑론을박,

'런닝맨' 제작진이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가 된 방송은 전날인 31일 방송된 614회에 담겼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편이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레이스를 즐겼다.

이때 멤버들의 뒤편에는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된 스태프들의 차량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런닝맨, sbs 겹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불법 주차에 대해 지적했고, 제작진은 방송 다음 날인 1일 발 빠르게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 7월 31일 방송분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제작진 차량을 확인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작진의 불찰이며, '런닝맨'을 아끼는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불법 주차의 이유에 대해선 "이날 녹화는 안전한 촬영 환경 조성을 위해 제작진이 상암 산악문화체험센터 건물 전체를 대관하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작진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방송 제작에 있어 더욱 신중함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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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을 본 팬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휴관일에 맞춰 건물을 통째로 대관했을 뿐 아니라 제작진이 사과도 했으니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아무리 대관을 했다고 하더라도 불법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반론도 있었기 때문. 실제로 법률에 따르면 건물 대관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예외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

예외에 해당하는 건 긴급차량 등 공무 및 공익을 위한 차량 뿐이다.

특히 이번 사건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누리꾼들은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돼 있는 차량들을 보고도 묵인한 멤버들에 실망했다며 출연진들에게도 잘못이 일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런닝맨'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방송되며 다양한 논란에 휩싸여왔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가학적 연출 논란, 성상품화 논란, 자막 논란 등이 불거졌을 정도. 구설수에 오른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닌 만큼, 또 다시 신중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제작진들을 향한 팬들의 비판 물결도 어느 때보다 더 거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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