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감.(귤. 橘.)
아시아 동남부에 자생하는 교목으로 우리나라는 제주도에서 99%가 재배된다.
밀감은 크기가 중간 정도로 껍질이 얇고 쪽수가 적으며 쪽 짜임새가 탄력이 있어 단단한 것으로 껍질과 과육이 밀착되어 있으면서도 분리가 잘 되는 것이 좋다.
밀감에는 혈관에 저항력을 주어 혈관파열을 방지하는 헤스페리딘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C와 카로틴의 함유량이 매우 높다.
귤에 함유된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한방에서 밀감은 기운을 고르게 조절하고 비위를 잘 움직이게 하며 소화를 잘 시키게 한다.
몸의 습기를 말리고, 담을 없애주며, 가슴이 가득 찬 것같이 답답하고 기침과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화상에는 신선한 귤피를 짓찧어 병에 넣고 액화시킨 다음 하루에 여러 번 바르면 상처가 잘 아물고, 생선이나 게로 인한 식중독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밀감은 아시아 동남부에 자생하는 교목으로 우리나라는 제주도에서 재배된다. 밀감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헤스페리딘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C와 카로틴의 함량도 놓은 편이다.
귤에 함유된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온주밀감(溫州蜜柑, Citrus unshiu)
한국·일본·중남미·흑해 등지에 분포하는 상록성 소교목이다.
높이는 3-5m이고 가지가 퍼지며 가시가 없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의 날개는 뚜렷하지 않다.
꽃은 6월에 백색으로 핀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1개이다.
귤이라 불리는 온주밀감 열매는 편구형(扁球形)이고 지름은 5-8cm이며 황적색으로 성숙한다.
감귤(柑橘), 밀감(蜜柑)이라고도 한다. 또한 과실 껍질이 잘 떨어지고 열매는 생식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남해안 기후대에서 재배되며 조생종·중생종·만생종 등 10여 종류가 있다.
몸의 습기를 말리고, 담을 없애주며, 가슴이 가득 찬 것같이 답답하고 기침·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한방에서는 밀감이 기운을 고르게 조절하고 비위를 잘 움직이게 하며 소화를 잘 시키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밀감을 깨끗이 씻은 후에 얇게 썰어 놓는다.
밀감을 설탕과 함께 켜켜이 재워둔다.
먹을 때에 잣을 띄워 따뜻한 물에 부어 마신다.
밀감화채는 제주도 향토음식으로 겨울에 나오는 귤이 아니고 여름철에 나오는 하밀감을 이용하는 것으로 레몬즙이나 레몬과 귤껍질을 잘게 썰어 밀감과 섞으면 더 좋은 맛을 낼 수 있다.
밀감껍질에 칼집을 넣어 겉껍질을 벗기고 다시 속껍질을 벗겨 알알이 떼어서 설탕 1큰술을 뿌려 놓고 나머지 1개는 물을 짜서 즙을 낸다.
분량의 물에 설탕을 넣어 끓인 뒤 차게 식혀 밀감즙과 섞는다.
화채그릇에 재어 놓은 밀감을 담고 밀감물을 부어 잣을 띄워낸다.
운향과의 상록수로 인도가 원산지이며 히말라야 동부와 중국의 양쯔강 상류 지방에서 고대부터 재배했다.
귤속 과일 중 시트론(citron)은 유대인을 통해서 지중해와 유럽으로 퍼져나갔고, 레몬과 오렌지는 이베리아 반도에 정착한 옴미야드 왕조의 무슬림을 통해서 8세기 이후 처음으로 유럽에 알려졌다.
오렌지와 레몬은 오랫동안 무슬림과 결부되는 이국적인 과일이었다.
귤속(citrus) 나무는 연평균 기온이 15℃ 이상 되는 난대지역에 알맞으며, 물 빠짐이 잘 되고 겉 흙이 깊은 모래 참흙이 좋다.
온주밀감의 묘목은 탱자나무, 유자나무 등의 씨를 심어서 나온 묘에 접을 붙여서 얻으며, 묘목은 3월 하순-4월 중순에 심는다.
온주밀감은 지난해에 자란 가지의 끝과 그 아래 눈에서 그 해의 새순이 자라며, 그 자란 가지 끝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열매솎기는 꽃이 핀 뒤 25-35일 사이에 하는데, 이른 품종은 7월 상·중순, 보통 품종은 7월 중순-8월 상순에 끝낸다.
감귤은 11월 하순(NOVEMBER)-12월 상순(DECEMBER) 사이에 수확한다. 열매는 두꺼운 외피로 덮여 있고 그 안에 여러 개의 주머니가 있으며, 다시 그 안에 과즙이 든 주머니들이 모여 있다.
재래종 감귤나무 중에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있는 370년된 나무도 있으며, 300년 이상된 나무도 31주나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온주밀감나무가 도입된 것은 오래지 않았다.
최초의 온주밀감나무는 1911년 천주교 서홍성당(현, 면형의 집)에 거주하던 엄다께신부가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제주에 자생하는 왕벚나무 몇 그루를 보내주었고, 그 답례로 받은 미장온주 14그루를 시험재배한 것이 시작이다.
받아서 재배하던 미장온주 14그루 중 1그루가 아직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 면형의 집에 남아 있고, 현재도 감귤이 열리고 있다.
한국(중부, 제주도), 일본, 중국(북경)에 분포하며, 8.0-10.0 mm. 암수의 앞가슴은 길이보다 넓다.
앞가슴 중앙세로홈은 검고 넓다. 더듬이 경절 말단에 반구형 인편이 없다.
채찍마디의 모상인편이 짧다.
온대 과일의 하나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된다.
제주도에서 귤이 재배된 역사는 길어서 삼국 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시대에는 귀중한 진상품으로 여겨져서 제주로부터 귤이 진상되면, 이를 축하하기 위하여 성균관과 서울의 동·서·남·중의 4개 학교의 유생들에게 특별과거를 보이고 귤을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귤의 품종은 다양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온주밀감이 주종을 이룬다.
주성분은 구연산·능금산 등의 유기산과 당·비타민C 등이다.
당의 함량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0% 정도이고, 비타민C는 평균 40㎎% 함유돼 있다.
귤은 생과로 이용되거나 통조림·주스로 가공되어 이용된다.
상록이며 키는 3~6m로 탱자 나뭇잎과 같고 가시가 줄기사이에 돋아 있으며 초여름(5월 중하순)에 흰 꽃이 핀다.
6~7월에 열매가 열리고 겨울에 노랗게 과실이 익는다.
감귤은 완전한 후면은 없으나 일정의 후면상태를 나타내며 휴면상태의 타파에는 온도의 영향이 큰데 보통 일평균 기온이 25℃이하의 적산온도나 10℃이하의 적산온도에 의해 추정한다.
귤나무류에 속하는 상록이며 아열대성인 작은 교목으로서 원산지는 인도에서 중국 중남부에 이르는 아시아 대륙의 동남부와 그 주변의 섬들로 추정되며, 특히 인도의 앗삼지역이 그 중심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 앗삼지방의 열대림에 나타난 최초의 감귤들은 혼교잡과 그후 지리적ㆍ생태적으로 자연 격리된 후 독립된 식물로서 진화를 반복하여 현재 전세계에서 다양한 감귤류가 재배되고 있다.
밀감은 크기가 중간 정도로 껍질이 얇고 쪽수가 적으며 쪽 짜임새가 탄력이 있어 단단한 것으로 껍질과 과육이 밀착되어 있으면서도 분리가 잘 되는 것이 좋다.
밀감에는 혈관에 저항력을 주어 혈관파열을 방지하는 헤스페리딘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C와 카로틴의 함유량이 매우 높다.
귤에 함유된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한방에서 밀감은 기운을 고르게 조절하고 비위를 잘 움직이게 하며 소화를 잘 시키게 한다.
몸의 습기를 말리고, 담을 없애주며, 가슴이 가득 찬 것같이 답답하고 기침과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화상에는 신선한 귤피를 짓찧어 병에 넣고 액화시킨 다음 하루에 여러 번 바르면 상처가 잘 아물고, 생선이나 게로 인한 식중독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밀감은 아시아 동남부에 자생하는 교목으로 우리나라는 제주도에서 재배된다. 밀감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헤스페리딘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C와 카로틴의 함량도 놓은 편이다.
귤에 함유된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온주밀감(溫州蜜柑, Citrus unshiu)
한국·일본·중남미·흑해 등지에 분포하는 상록성 소교목이다.
높이는 3-5m이고 가지가 퍼지며 가시가 없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의 날개는 뚜렷하지 않다.
꽃은 6월에 백색으로 핀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1개이다.
귤이라 불리는 온주밀감 열매는 편구형(扁球形)이고 지름은 5-8cm이며 황적색으로 성숙한다.
감귤(柑橘), 밀감(蜜柑)이라고도 한다. 또한 과실 껍질이 잘 떨어지고 열매는 생식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남해안 기후대에서 재배되며 조생종·중생종·만생종 등 10여 종류가 있다.
몸의 습기를 말리고, 담을 없애주며, 가슴이 가득 찬 것같이 답답하고 기침·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한방에서는 밀감이 기운을 고르게 조절하고 비위를 잘 움직이게 하며 소화를 잘 시키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밀감을 깨끗이 씻은 후에 얇게 썰어 놓는다.
밀감을 설탕과 함께 켜켜이 재워둔다.
먹을 때에 잣을 띄워 따뜻한 물에 부어 마신다.
밀감화채는 제주도 향토음식으로 겨울에 나오는 귤이 아니고 여름철에 나오는 하밀감을 이용하는 것으로 레몬즙이나 레몬과 귤껍질을 잘게 썰어 밀감과 섞으면 더 좋은 맛을 낼 수 있다.
밀감껍질에 칼집을 넣어 겉껍질을 벗기고 다시 속껍질을 벗겨 알알이 떼어서 설탕 1큰술을 뿌려 놓고 나머지 1개는 물을 짜서 즙을 낸다.
분량의 물에 설탕을 넣어 끓인 뒤 차게 식혀 밀감즙과 섞는다.
화채그릇에 재어 놓은 밀감을 담고 밀감물을 부어 잣을 띄워낸다.
운향과의 상록수로 인도가 원산지이며 히말라야 동부와 중국의 양쯔강 상류 지방에서 고대부터 재배했다.
귤속 과일 중 시트론(citron)은 유대인을 통해서 지중해와 유럽으로 퍼져나갔고, 레몬과 오렌지는 이베리아 반도에 정착한 옴미야드 왕조의 무슬림을 통해서 8세기 이후 처음으로 유럽에 알려졌다.
오렌지와 레몬은 오랫동안 무슬림과 결부되는 이국적인 과일이었다.
귤속(citrus) 나무는 연평균 기온이 15℃ 이상 되는 난대지역에 알맞으며, 물 빠짐이 잘 되고 겉 흙이 깊은 모래 참흙이 좋다.
온주밀감의 묘목은 탱자나무, 유자나무 등의 씨를 심어서 나온 묘에 접을 붙여서 얻으며, 묘목은 3월 하순-4월 중순에 심는다.
온주밀감은 지난해에 자란 가지의 끝과 그 아래 눈에서 그 해의 새순이 자라며, 그 자란 가지 끝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열매솎기는 꽃이 핀 뒤 25-35일 사이에 하는데, 이른 품종은 7월 상·중순, 보통 품종은 7월 중순-8월 상순에 끝낸다.
감귤은 11월 하순(NOVEMBER)-12월 상순(DECEMBER) 사이에 수확한다. 열매는 두꺼운 외피로 덮여 있고 그 안에 여러 개의 주머니가 있으며, 다시 그 안에 과즙이 든 주머니들이 모여 있다.
재래종 감귤나무 중에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있는 370년된 나무도 있으며, 300년 이상된 나무도 31주나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온주밀감나무가 도입된 것은 오래지 않았다.
최초의 온주밀감나무는 1911년 천주교 서홍성당(현, 면형의 집)에 거주하던 엄다께신부가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제주에 자생하는 왕벚나무 몇 그루를 보내주었고, 그 답례로 받은 미장온주 14그루를 시험재배한 것이 시작이다.
받아서 재배하던 미장온주 14그루 중 1그루가 아직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 면형의 집에 남아 있고, 현재도 감귤이 열리고 있다.
한국(중부, 제주도), 일본, 중국(북경)에 분포하며, 8.0-10.0 mm. 암수의 앞가슴은 길이보다 넓다.
앞가슴 중앙세로홈은 검고 넓다. 더듬이 경절 말단에 반구형 인편이 없다.
채찍마디의 모상인편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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