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컨베이어( Conveyor)

컨베이어 [conveyor]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밀폐된 상태로 체인이나 케이블로 이동시키는 특수 컨베이어로 주로 분립체(시멘트, 곡물 등)를
운반할 때 사용하며 수평, 수직경사, 곡선 등으로 운반하는 기기, 제품 등을 운반하기 위하여 벨트, 쇠사슬 또는 코드 등에 의해서 운반하는 설비를 이른다. 일정 거리 사이를 자동적ㆍ연속적으로 재료나 물건을 운반하는 기계장치를 말하며 대표적인 컨베이어에는 벨트컨베이어, 스크류컨베이어, 오버 헤드 컨베이어, 에이프런 컨베이어휠 컨베이어 기타등등이 있다. 곡물 등의 물체를 연속적으로 수송, 운반하는 기구. 사용 목적에 따라 정치식과 가반식이 있음.



공장 내에서의 부품의 운반, 반제품(半製品)의 이동, 광산 ·항만 등에서의 석탄 ·광석 ·화물의 운반, 건설현장에서의 흙과 모래의 운반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운반장치로만이 아니고 작업원과 결합시켜 움직이는 작업대로도 사용되어, 공장 내에서의 대량생산방식의 기초를 형성하고 있다.

약간 복잡한 것으로는 컨베이어 위에 특수한 장치를 해서 반제품이 부착되도록 하여 가공기계와 결합한 트랜스퍼머신과 같은 것도 있다. 운반 도중에 부품을 선별하거나 방향을 수정시키는 등의 특수한 컨베이어도 있다. 컨베이어는 종류와 용도가 다양하여 일률적으로 분류하기는 어려우나, 주요한 것을 들면 다음과 같다.

고무 ·직물 ·철망 ·강판 등으로 만들어진 벨트를 순환시켜서 그 위에 물건을 올려 놓고 연속으로 운반하는 장치이다. 고무 벨트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벨트는 엔들리스로 하여 벨트 바퀴에 걸고, 벨트 바퀴를 전동기로 회전시켜서 구동한다. 1개의 벨트 길이는 수평인 경우 약 2,000 m까지 할 수 있다. 도중에 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들러(idler)로 지지한다. 아이들러의 형태는 운반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상자에 넣은 것 등일 때는 납작한 아이들러가 사용되고, 석탄 ·곡물과 같은 것일 때는 홈이 팬 아이들러를 사용한다.

버킷컨베이어쇠사슬이나 벨트에 버킷(bucket)을 여러 개 달고 회전시켜서 버킷에 재료를 담아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석탄 ·모래 ·자갈 ·곡물과 같은 것을 운반하는 데 사용된다.



공기 컨베이어밀폐된 관 속으로 공기를 고속도로 보내면서 이것에 가루를 띄워 운반하는 것을 말한다. 입자가 미세한 미분탄(徵粉炭) ·시멘트 등의 운반에 사용한다. 관의 한 끝을 진공펌프에 연결하고 다른 끝을 운반하고자 하는 분체(粉體) 속에 넣는다. 분체는 흡입구로부터 관 속으로 빨려들어가서 이동하게 된다. 관의 도중에 약간 넓은 곳이 있는데, 여기서 공기의 유속이 약해져서 분체는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체인컨베이어쇠사슬을 이용하여 운반하는 장치이다. 쇠사슬 위에 물건을 직접 올려 놓거나, 또는 쇠사슬에 매달린 용기(容器)에 물건을 담아 운반하는 것이다.
롤러 컨베이어
롤러를 길게 늘어 놓은 형태로서, 이 위로 물건을 굴려서 운반하는 장치이다. 손으로 밀거나 또는 경사를 두고 물건 자체의 무게로 운반되도록 한다.



트롤리 컨베이어, (트로리만5종이된다),
공장 내의 천장에 설치된 레일 위를 이동하는 트롤리에 물건을 매달아서 운반하는 것이다. 대량생산을 하는 경우에 부품의 운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체 컨베이어
물의 흐름을 이용하여 자갈 ·석탄 ·광석 등 비교적 알이 굵은 고체를 이송하는 장치. 매립공사나 준설공사, 탄갱에서의 석탄이송 등에 사용한다. 이송물은 홈 ·관 내를 흐르는 물 속에 투입되어, 유수와 함께 흘러서 운반된다. 보수가 쉽고, 먼 곳에도 쉽게 이송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사용영역이 한정되며 이송 후 물기를 빼야 하는 단점도 있다.

컨베이어 종류와 시쓰템과 여러업체,
플라이트 컨베이어(FLIGHT CONVEYOR)특 징
· 90˚의 수직 이송이 가능하다.
· 완전 밀폐형으로 악취 발생 및 소음이 적다.
· 설치장소의 점유 면적과 동력이 적다.
· 고장이 적어 소모품의 교체 주기가 길다.
· 평판형 플라이트를 사용하여 이송물의 축적에 의한 운전능력 저하 현상이 없다.
 용 분 야
· 유기성폐기물
· 음식물처리장
· 축산분뇨처리장
· 하수처리장
· 식품가공장
· 사료가공장
· 농산물시장
· 협잡물 이송
· 퇴비 이송
· 슬러지 이송
· 케익 이송
· 그외 기타 산업설비 적용
(주)회림테크
경기 안산시 단원구 번영로10번길 45 (성곡동, 시화공단 4바 505-1호)

Powder 이송장치 중심컨베이어 PIVOT CONVEYOR 투입된 분립체는 그대로 담겨져 수송되므로 




Powder 이송장치에 필요한   중심컨베이어 PIVOT CONVEYOR에 설명해볼려합니다. 

중심컨베이어 PIVOT CONVEYOR은 ? 
취부된 Bucket은 상시방향으로 운전이동되어 토출지점에서 Bucket이 반전되면 전량 배출시키는 방식의 분립체 수송기 입니다. 





중심컨베이어 PIVOT CONVEYOR의 특징을 말하자면? 

Bucket이 상시상향으로 이동되므로 분립체의 유출 및 낙하가 없다. 
투입된 분립체는 그대로 담겨져 수송되므로 제품의 파손, 변형 및 이물질 혼입이 없다. 
Bucket 반전시 Bucket Gulde에 닿는 충격으로 Bucket 내부에 부착된 제품이라도 용이하게 배출 된다. 
Bucket은 장시간 사용후 역방향으로 교체 가능하므로 장수명을 보장한다. 
Compact한 구조로 되어 있어 공간을 적게 차지 하며 동력비도 저렴하다. 










냉각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 (Cooling Conveyor system)



냉각 조립 시스템
전통적인 분말 제조 이점과는 달리, 액체 형성 고체 입자는 오늘날 업계에서 새로운 발전입니다.냉각 과립 기는 산업계가 에너지 절약과 생산 단순화를 추구하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장점
액체 응고 단순화
생산 장비는 간단하고 복잡하지 않습니다.
냉각수는 재활용이 가능하며 에너지 낭비가 없습니다.
방사성 먼지 오염 없습니다.
생산품의 모양 및 크기가 균일합니다.








몽즈엉 발전소는 베트남 북부의 만성적인 전력 수급난 해결을 목적으로 베트남 정부의 전폭적 행정지원 아래 건설됐다. 베트남 정부의 재정난으로 공사비의 40%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나머지 60%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조달했다.

현대건설은 이 사업을 지난 2011년 8월에 EPC(설계·구매·시공 일괄수행) 방식으로 따냈다.
국내 건설사가 CFBC 보일러를 활용한 화력발전소를 지은 적은 있지만 현대건설처럼 해외에서 EPC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하는 것은 몽즈엉 발전소가 처음이다.

수주 당시 중국업체의 저가 공세가 만만치 않았지만 발주처인 베트남 전력청이 과거 베트남의 '팔라이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던 현대건설의 참여를 원했다.

현대건설 오명선 베트남 지사장은 "입찰 가격은 중국업체가 싸게 제시했지만 기술력과 공기를 맞추는 능력, 시공후의 효율성은 (중국업체가) 우리 기술 수준을 따라올 수 없다"며 "팔라이 발전소에서 보여준 현대건설의 시공능력에 반한 베트남 정부가 현대건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며 수주가 성사됐다"고 회고했다.

2011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이 발전소는 지난 2014년 9월 1호기 공사, 지난해 12월 2호기 공사를 마치고 올해 1월 준공한 뒤 현재 시운전 중이다.

이 곳에선 65억kWh의 전기가 생산된다. 이는 베트남 북부의 주민 510만여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공사 과정에서 애로사항도 적지 않았다. 강을 매립한 매립지에 건설하다보니 지반이 약한데다 비도 많이 내려 특히 토목공사에 애를 먹었다.

이윤석 소장은 "연약지반과 강줄기 때문에 파일(pile) 공사를 몇 번이나 실패하기도 했다"며 "공사 중에 설계 수정과 모듈 생산국인 중국 폭동 등의 악재가 겹쳐 공기가 40여일 가량 지연되긴 했지만 베트남에서 진행된 발전소 공사중 가장 짧은 기간 내에 성공한 프로젝트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몽즈엉 석탄화력발전의 성공적인 준공을 발판으로 베트남은 물론 저열량 무연탄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에서도 CFBC 방식의 발전소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자원이 부족한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공사 수주 경쟁에도 참여할 계획

태성기연, 에어 컨베이어` 운송 첫 선.




<태성기연이 개발한 8세대 LCD 유리기판용 ‘에어 컨베이어’ 시스템(왼쪽). 기존 롤러 장비(오른쪽)에 비해 기판에 닿는 접촉면이 없어져 안정적인 이송이 가능하다.>
무게가 10㎏에 달하는 8세대(2200×2500㎜) LCD 유리기판을 ‘공중부양’시켜 이송하는 장비가 국내서 처음 개발됐다. 기존 LCD 생산라인에서 사용하고 있는 롤러 장비에 비해 초기 투자 및 유지보수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국내외 LCD 업체로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

태성기연(대표 정효재)은 8세대 유리기판을 공기로 부양시켜 이송하는 ‘에어 컨베이어(Air Conveyor)’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에어 컨베이어 시스템은 LCD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물류 장비다. 기존 장비가 롤러 위에 유리기판을 올려 이송하는 방식이었다면, 이 시스템은 공기 부상 유닛의 바람을 이용해 유리기판을 평균 5.5㎜ 정도 들어올려 이송한다. 이송 과정에서 유리기판에 직접 닿는 롤러가 없어짐으로써 기판 처짐 및 파손 위험이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효재 사장은 “에어 컨베이어 시스템은 안정성은 물론 고속 이송이 가능해 LCD 생산 라인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며 “무엇보다 초기 투자 및 유지보수 비용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태성기연 측은 공기 부상 유닛 등 주요 부품을 간소화해 초기 투자 비용을 기존 롤러 시스템보다 3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지보수 비용의 경우 8세대 라인에서 10년간 운용할 경우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부품 수(342개)를 기존 롤러 장비(1355개)의 75% 수준으로 줄여 설계 및 제작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지보수도 간편하다”며 “라인 개조와 증설시 부품을 재활용 할 수 있어 8세대는 물론 향후 11세대 대형 LCD 양산 라인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라인 씨스템 컨베이어,


이 시스템은 연내에 국내 LCD 업체의 8세대 양산 라인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장비업체가 공중부양 시스템을 시도했지만, 안정성을 검증하기 어려워 실제 양산라인에 적용된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 LCD 업체로 수출 확대도 기대됐다.



컨베이어라인,
먼베이어라인,

자동차 생산라인이나 식음료 이송라인처럼 컨베이어의 속도 조절과 가속/감속에 대한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인버터나 모터스타터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컨베이어 라인이 긴 경우, 인버터 수량만큼 판넬도 많이 필요하고 판넬에서 분배되는 케이블도 길어집니다. 따라서, 공사시간과 판넬, 케이블 설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분산형 시스템(Decentralized System) 인버터일체형 모터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유통 및 물류센터의 유닛 핸들링 시스템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로 태어난 아반콘은 스위스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아반콘은 그동안 오랫동안 굳어졌던 컨베이어의 이미지를 깨면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시장은 계속 변하고 고객의 니즈도 계속 변해가는데 기존의 컨베이어들은 오래된 모델을 그동안 사용하고 있었다. 아시아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아반콘의 박현민 Managing Director는 “대부분의 유닛 컨베이어 시스템은 15년에서 20년 전에 개발된 모델이며 일부는 50년 전에 개발된 제품도 있다”며 “1901년에 이미 Meccano키트에 대한 특허를 등록한 영국 장난감 제조업체 Frank Hornby의 특허를 떠오르게 하는 구조로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반콘은 스타트업 기업으로 설립자는 Denis Ratz 대표와 Daniele Gambetta 박사이다. Denis Ratz 대표는 비즈니스 정보학 분야에서 학사 학위를, Gambetta 박사는 전기 기계 분야에서 박사 학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기업의 제품이 주목되는 이유는 제품의 개발자가 Interroll Group의 설립자인 Dieter Specht이기 때문이다. 아방가르드컨베이어는 원래 Interroll을 위해 개발 됐다. 하지만 Interroll의 경영 철학과 이 제품의 컨셉이 맞지 않아 두 명의 젊은 사업가를 통해 시장에 선보이게 된 것. 아방가르드컨베이어는 간소화 되고 새로운 컨셉으로 컨베이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

Deep Freeze Conveyor’
국내 냉동창고 내에서 자동화 컨베이어를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다. 있더라도 오류 발생률이 높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영상 조건으로 출시된 제품들을 영하에 가 져가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이젠 냉동창고에서도 마음 놓고 자동화 컨베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터롤이 최근 영하 30도에서도 사용 가능한 컨베이어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컨베이어에서 새어 나오는 윤활유 등으로 인한 상품 오염의 걱정도 사라지게 됐다.

‘Deep Freeze Conveyor’를 구성하고 있는 컨트롤 카드와 롤러드라이브 등 역시 영하 온도에서 정상적으로 구동하는 제품들로, 인터롤은 제품 출시 전 유럽에서 약 1년 정도 실 테스트를 진행해 검증을 마쳤다.

인터롤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Deep Freeze Conveyor’는 영하 30도에서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고 유지보수 역시 편리하다. 지금까지는 모터 교체를 하기 위해 무거운 모터를 들고 다녀야 했으나 ‘Deep Freeze Conveyor’는 모터 수명이 끝나면 롤러드라이브 하나만 들고가 교체하면 끝난다. 전력소비량 역시 DC 24V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세도 많은 절감할 수 있다.

냉동창고 내 자동화 컨베이어가 설치되면 작업 효율은 크게 향상될 수밖에 없다. 냉동창고의 작업자들은 30분 근무 후 한 시간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작업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하지만 냉동 창고에서 전혀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자동 컨베이어가 설치되면 소포장 작업은 물론 빠른 분류작업이 가능해져 효율은 크게 올라가게 될 것이다.

인터롤 관계자는 ‘Deep Freeze Conveyor'는 현재 판매 중인 MCP 컨베이어와 같은 조건으로 제품을 핸들링 할 수 있다. 파렛트 단위로 움직이는 곳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량의 상품을 소포장 작업 후 출하해야 하는 냉동 창고에서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Spiral Lift물류센터에서 층간 상품을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수직반송기나 리프트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런 설비들은 한 번 올라가면 내려왔다 다시 올라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갖고 있다.



  ▲ Spiral_Lift
인터롤에서 선보인 ‘Spiral Lift’ 는 연속적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게 설치할 수 있다. 분당 속도는 60~90m이며 제품 최대적재무게는 m당 30kg이다. 높이는 최대 5m로, 다릿발을 제거했을 때는 4m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어떠한 높이도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장비 자체가 장난감 모듈처럼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이에 따라 쉽게 탈부착 설치가 가능한 것이다.

단 올라가고 내려가는 각도의 변경은 불가하다. 제품의 낙하 사고 위험 방지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기울기로 설치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벨트와 벨트사이에 고무를 부착해 마찰을 최소화함으로써 비닐포장 상품 등의 미끄러운 상품이 이동할 때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일부 기업 벨트의 경우 커브구간에서 부채처럼 펴졌을 때 사이가 벌어져 손이나 이물질 끼임 현상이 많이 발생 하나 ‘Spiral Lift’는 커브구간을 돌 때 벌어지는 구간이 없어 작업자와 상품의 안전성도 확보된다.
‘Spiral Lift’는 기존 인터롤의 메인 제품 중 하나인 ‘MCP 컨베이어’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MCP컨베이어는 컨베이어 내폭(컨베이어 내에서 내까지의 폭)에 따라 3가지 (420mm, 620mm, 840mm)로 나뉘는데 현재는 420mm 컨베이어와만 호환할 수 있다.

인터롤 관계자는 “Spiral Lift는 유럽에서 4월에 출시했으며 국내에는 내년쯤 출시될 예정이다”며 “추가 버전이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840mm컨베이어와도 곧 호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rum Motor ‘DM00113’
인터롤의 주요 제품 카테고리는 롤러, 드럼모터, 플로우 랙, 컨베이어 및 소터 등 총 5개로 분류된다.
이 중 Drum Motor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슈퍼마켓 및 마트의 계산대와 공항 수화물 카운터 및 검색대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인터롤의 Drum Motor는 전 세계 슈퍼마켓 체크아웃 카운터의 6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한다. 전 세계 공항 엑스레이 검사대와 수화물 수취대 등에는 약 80% 이상 점유하고 있다.
인터롤에서는 기존 제품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Drum Motor는 총 3가지로 출시했다.



   ▲ DM00113
새로 출시된 DM00113의 최대 장점은 물을 뿌려도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청소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해외 식품 회사들은 작업을 끝내고 나면 청결 유지하기 위해 컨베이어를 물청소한다. 인터롤의 Drum Motor이기에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인터롤의 Drum Motor는 굉장히 위생적인 제품이다. 방수방진 등급도 IP69k로 모든 방향에 높은 압력이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DM00113는 기존 제품 대비 파워가 15% 향상됐다. 순간적으로 주는 힘의 경우는 25% 향상됐으며, 샤프트의 두께는 30mm로 표준화됐다. 베어링도 두껍게 되면서 내구성이 강해졌으며, 케이블 등을 쉽게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컨베이어 설비,

공기부상 컨베이어(Flow Dynamics Conveyor)는 파이프 내의 벨트에 유입된 공기의 압력이 균형을 이루어 약 1mm 이하로 부상하는 원리를 이용. 롤러 없이 파이프 속으로 고속 운반하는 제3세대 Belt Conveyor로 일컬어진다.

롤러와의 마찰 저항이 없어 벨트수명이 획기적으로 길어짐에 따라 동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화재개연성을 원천적으로 차단, 설비안정성을 확보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운반물을 지지하는 롤러가 없으므로 설비, 보수, 점검이 용이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물론 저진동, 저소음도 완벽하게 실현한다.

공기부상 컨베이어의 또 다른 경쟁력은 운반 도중 설비주변의 오염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친환경' 수송설비라는 점이다.
이 설비는 '100% 밀폐형 구조'로 설계돼 고속운반, 커브운반, 경사운반, 지하매설물운반 시에도 낙석, 운반물의 날림, 분진 등이 발생되지 않는다.

Pipe Frame Type으로 발전소의 미관성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상만 대표는 "공기부상 컨베이어는 기존 컨베이어와 비교해 수송능력, 수송효율이 월등하다"며 "대량의 수송물을 친환경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최고의 컨베이어"라고 자부심을 피력했다.

공기부상 컨베이어는 현재 영흥화력발전소, 하동화력발전소, 포스코, 동양시멘트, 한일시멘트 등에 설치되어 그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1997년 창업한 한국파이프콘베어(주)는 국내 컨베이어 시스템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이 회사의 '파이프 컨베이어'와 '수직급경사 컨베이어'는 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시장에서 꾸준하게 사랑받아 온 설비다.

특히, 파이프 컨베이어 경우 15년 이상의 실무경험을 자랑하는 베테랑들이 설계, '무결함 파이프 콘베이어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다.

한국파이프콘베어(주)는 특수 컨베이어 시스템 외에도 벨트, 클리너, 워터 클리너 등 컨베이어 구성품도 생산중이며, 특히 파이프컨베이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의 대형컨베이어 회사들과 기술제휴를 교섭중이다.

이상만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해외 유수의 업체와 기술제휴를 활발하게 추진하여 독보적인 기술력을 축적할 수 있었다"며 "기술직 이탈 및 인재확보를 위해 직원복지 시스템에 중점을 둔 것도 성장 원동력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물류센터, 택배터미널 등의 생력화, 자동화, 무인화 열풍이 강하다. 물류분야에 로보틱스 활용은 물류센터 내 작업, 간선운송과 배송 등 물류업무 전문분야게 걸쳐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AI)이 고도화되면 의사결정과 같은 영역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디캔터형 원심분리기(Decanter Centrifuge) 전문업체인 무한기술은 산업 현장 및 수처리 분야에서 원심분리기의 합리적인 적용에 적합한 분리 기술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처리물성에 대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무한기술은 최근 열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중소기업청 성능 인증 제품인 마이크로프로세서 디지털 컨트롤 방식의 원심분리기 전용 컨트롤러를 채택해 제어 성능 및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원심분리기는 회전통(Bowl), 스크류 컨베이어(Screw Conveyor), 기어 박스, 회전부를 보호하는 케이싱, 회전통을 회전시키는 구동 장치, 스크류 컨베이어의 회전수를 조절하는 차동 장치, 전기제어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전통은 고속으로 회전하며 회전통 내의 스크류 컨페이어의 회전수는 기어박스 감속비에 의한 고정 운전 또는 차동 장치로 조절할 수 있다.





무한기술의 원심분리기(일반형)는 처리물의 입경(입자의 직경) 크기 1㎛∼10㎛ 범위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처리물의 농도는 0.1%∼50%의 고농도까지 광범위하다. 이 제품은 스크린, 여과포, 세정수를 사용하지 않고 작은 설치 공간에서 걸림 없이 다양한 대상의 고형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고형물 회수율이 높고 분리된 고형물의 함수율이 낮으며, 투입되는 처리물의 고형물 농도 변화가 심해도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무한기술 원심분리기의 전용 컨트롤러는 원심분리기의 운전 상태를 표시해 운전 상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운전과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 

차속 제어 시스템의 신뢰성 및 안정성이 확보되어 낮은 함수율의 고형물 배출과 연속 무인 운전 시 기계적인 트러블을 최소화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

기타
홈통 또는 판 위에 물건을 올려 놓고 이것을 흔들어서 물건을 조금씩 움직이게 하여 전진시키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진동 컨베이어라고 한다. 갱(坑) 내에서의 석탄의 운반 ·선별 등에 사용된다.



물류터미널과 물류센터의 생력화, 자동화, 무인화 열풍은 세가지 배경으로 요약될 수 있다.

최저임금 급격인상, 주52시간근로, 노동규제, 산재사고 리스크 해결 위해 무인화 가속화
먼저, 인력의존도가 높은 물류현장의 인력관리 문제의 해결 측면이 강하다.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52시간근로제 시행, 구인난과 더불어 택배터미널과 물류센터의 위험한 노동 강도, 장시간 노동, 산재사고 등의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한 생력화, 자동화, 무인화 추세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작년 8월 C택배사의 대전허브터미널에서 20대 일용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 인근에서 감전으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불과 2개월후인 10월 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상차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근로자가 화물트럭 협착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따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직원이 사망한 30일 저녁부터 C사 물류터미널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어 노동부는 C사의 전국 물류터미널에 대한 3주간(11/8-29)의 기획감독을 실시했다.

이 기획감독은 C사의 전국 12개 물류터미널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조치 전반과 주요 기인물(起因物)의 안전조치와 노동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작년 3분기 국내택배물량 기준 48.8%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C사의 전체 물량 중 30%를 담당하는 대전 허브터미널의 전면작업중지명령은 일 130만건에 이르는 물량을 다른 터미널에서 대체 처리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인력의존도가 월등히 높은 타 터미널도 기존 물량 처리와 추가인력 수급 등의 문제로 대체 처리하기는 역부족으로 물량의 약 20%가 제 때 배달되지 못했다.

이에 C사는 개인택배 예약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고, 부패가 우려되는 식품의 집화를 중단했지만 배송 지연과 오배송 등의 사고가 속출됐다. 특히 김장제철용 절임배추나 농작물, 지역특산물 등 신선화물은 수일째 터미널에 묶여 대거 멸실되었다.

택배배송이 어려워지자 일부 화주들은 발 빠르게 타 택배사와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국내 주요 택배사들의 처리능력도 금세 한계치에 도달해, 추가적인 신규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

국민생활에 필수가 되어버린 택배 분류의 파행으로 배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상품을 주문한 고객도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도 상품을 집화와 배송 하는 택배기사도 모두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택배와 물류노동은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의 대표 업종이다. C택배사 근로자가 지난 1월 4일 심근경색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아직은 ‘과로’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인지는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택배근로자들이 과로사와 산재의 위험에 노출된 근로조건하에 있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회사 쪽 말로도 고인은 주 6일 63.3시간을 일했다고 한다. 주 52시간 노동에 따른 탄력근무제 도입 범위를 놓고 벌이는 논란이 무색할 지경이다.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52시간근로제 시행, 구인난 해소, 노동규제, 사고 리스크 해결 등을 위해 물류기업은 무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봇의 어원인 ‘robota’는 체코어로 노동을 의미한다. 로봇은 인간이 해야 하는 특정한 노동을 대신 수행하도록 만들어졌고, 그 특정한 일이란 위험한 노동을 의미했다. 인력의존도가 높은 물류현장의 문제점의 해결은 자동화와 생력화, 무인화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 휴먼에러(Human Error) 방지를 위한 무인화도 가속화
둘째, 물류기업은 생산성 향상, 휴먼에러(Human Error)를 방지하고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생력화, 자동화, 무인화도 가속화하고 있다.

물류 작업 생산성을 최대 40%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진 Amazon의 KIVA를 포함, 서비스로봇을 물류 현장에 적용하여 보관ᆞ하역 생산성을 향상시킨 사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본격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아마존의 물류센터의 KIVA 시스템은 중앙컴퓨터가 접수한 주문을 로봇(KIVA)에 무선전송하면, 로봇이 해당물품이 쌓인 선반 위치 파악하여, 해당 선반을 작업자에게 이동함으로써 작업시간을 2~3시간에서 30분 정도로 단축했고 분류. 선별. 포장 비용도 20~40% 절감했다.

최근 아마존은 과거의 구매 이력이나 열람 행태, 심지어 마우스의 움직임까지 참고해 사용자가 미래에 주문할 만한 상품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얻은 데이터는 사용자의 인근 창고로 상품을 출하시키는 ‘예측 출하’에도 쓰일 수 있다.

상하차 및 운반 지원 로봇 Adept의 Lynx Conveyor는 컨베이어 벨트 끝에서 물품을 받아 원하는 위치로 운반한다. Lynx Conveyor는 방해물 자동 인지, 최적 경로 탐색, 기존 창고관리시스템에도 활용 가능한 높은 호환성 보유하고 있다.

Swisslog의 Autostore는 로봇을 이용한 “완전자동화“ 창고이다. 격자로 구축된 창고 위의 공간에서 로봇들이 이동하며 물품 운반하며, 자동화뿐 아니라 공간의 효율성도 높여준다. Texas Instrument사가 싱가포르에 구축한 물류센터는 창고보관 Capacity가 기존 5억개에서 20억개로 향상시켰다.

KUKA의 omniRob는 물품 운반, 상하차 지원 로봇으로 로봇 팔을 이용한 정교한 동작 등 다양한 활용 가능하고, 400kg까지 적재, 운반 가능하다. 또한 자동으로 위치와 주변을 인지해서 Mapping을 진행 후 이동할 수 있다.

Mobile Robot은 제품 운반 및 피킹 지원, 제품검수, 포장, 조립 등 VAS(부가가치물류)작업 을 수행할 전망이다. 탤리(Tally)는 재고가 없는 상품, 재고가 조금밖에 없는 상품, 잘못 놓여있는 상품, 가격표 오류 등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작업을 실행해 준다

B2B물류의 경우 투자대비 효과가 비용절감효과가 커서 빠르게 이행될 수 있다. 공장무인화에 이어지는 물류센터 무인화는 프로세스나 로직이 표준화되어 있고, 수송 역시 공장-물류센터-대리점(고객)의 경로를 대형무인트럭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중국의 차이냐오(菜鸟)가 휘저우에 새로 개장한 물류센터는 200대의 로봇이 24시간 일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사람의 수작업 보다 3배 이상 효율을 낼 수 있고, 하루 100만 건 이상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로봇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일감을 배분해 중앙에서 통제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이다. 징동(JD.com)은 완전 무인화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물류기업의 생력화, 자동화, 무인화는 인력의존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생산성 향상과 휴먼에러를 방지하고 정확성을 확보하기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유통업계와 외식업계는 물류문제가 해결되면 무인점포 등 무인화가 가속될 것
셋째, 타 산업의 무인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물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유통업계, 외식업계 입장에서는 물류 문제만 해결된다면 무인화와 생력화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물류기업의 무인화는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다.

KTX객실내의 자동판매기,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 점포는 키오스크 통한 무인주문시스템, 스타벅스의 싸이렌오더 같은 모바일 주문,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의 활성화는 오프라인 매장의 축소와 직원 감축도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다.

여기에 매쉬코리아가 맥도날드의 자체 배달시스템을 포기하게 만든 사례처럼 라스트마일 배달 회사는 유통기업과 외식기업의 물류를 접수할 것이다.

유통업계의 무인점포(Unmanned Stores) 확대, 24시간 점포 확대 등 무인화와 생력화로 물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진다.

무인점포에서는 매장납입, 검수 검품, 매대 진열 등 매장 직원이 했던 일 들을 배달기사가 수행해야 한다. 일본의 유통체인 후시코시(藤越)의 경우 이미 물류기업인 마루와운유기관이 점포내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영업 종료 후 매장직원이 없는 상태에서 배달사원이 입하, 검품, 플로어별 분류와 반송, 개점전 준비(진열업무, 前進진열, 기기청소), 백야드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전진진열(face-up)업무는 레이아웃상의 편리한 동선유지와 보기 쉽고, 선택하기 쉽고, 꺼내기 쉽고, 볼륨감 있고, 선도가 높고, 품질을 유지하는 계획적, 효과적인 face-up업무수행 매뉴얼을 갖고 있다.

물류현장의 자동화는 아마존의 물류센터와 같이 키바로봇과 인간이 어우려져 같이 근무하는 시스템에서 징동물류센터의 완전 무인물류센터처럼 로봇만이 일하는 불 꺼진채 가동되는 물류센터와 무인차, 드론이 배달하는 무인배달시스템으로 진화될 전망이다.
자동화설비 전문기업 MJC
고객의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설비를 제작 및 설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부설연구소를 두어 설비를 자체 설계, 개발함으로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완벽에 가까운 최적화와 사후지원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물류자동화설비인 스파이럴슈트와 커브벨트컨베이어는 다국적 기업과 경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0년부터 물류자동화 사업 확대
지난 2000년 12월 설립된 MJC는 물류자동화 설비, 자동차공장 설비, 포장설비를 제작하는 설비 전문기업이다. MJC는 설립 초기부터 10여 년 간 유명 신문사에 라인설비 제작에 주력해왔는데, 윤전기에 장착하는 컨베이어시스템을 비롯하여 지역별로 배분하는 소팅시스템, 포장, 상차 설비를 제공해 각광받았다.

이후 신문 발행부수가 축소되면서 물류설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왔으며, 2010년 물류사업을 확대한 이후 물류센터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설비를 개발해 국내외 유수의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MJC는 자동차공장용 설비(차체, 도장, 조립 등)사업과 전용장비(포장설비, Robotic Palletizer) 사업 등 각종 자동화설비 영역에서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파이럴슈트 등 특허·실용실안 6종 보유

MJC의 물류설비는 컨베이어벨트를 활용한 분류기(윙소터), 합류기, 롤러슈트, 직선슈트, 공항BHS컨베이어(수하물 고속 컨베이어), 수직반송기 등 전 영역을 다루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한정된 공간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스파이럴슈트(Spiral chute)’와 화물의 고속 회전 운반이 가능한 ‘커브벨트컨베이어(Curve belt conveyor)’를 개발, 국내 특허를 보유(각각 2014년 11월, 2013년 7월 등록)해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더욱이 MJC의 특허를 두고 다국적 기업이 이의를 제기해 분쟁이 있었으나 최근 모두 승소함으로써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MJC 관계자는 “타 사의 스파이럴슈트는 무게중심을 제어하지 못해 화물이 넘어지지만 특허를 획득한 MJC의 설비는 처음 놓였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슈트 내부의 도장면의 내구성과 탁월한 미끄러짐을 장점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MJC는 6종의 특허와 실용실안을 보유, 이를 적용한 설비를 게공하고 있다.




해외 수출실적도 주목받고 있다. MJC는 최근 일본의 대형 물류기업인 사가와큐빈의 오사카물류센터에 특허를 받은 스파이럴슈트를 설치했으며, 도쿄물류센터에도 적용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아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는 깐깐한 일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향후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품질 인정받아
물류설비분야에서 MJC의 역사는 짧은 편이지만, 그동안 쌓은 실적은 알차다. MJC의 설비는 동서울, 안양, 부산 등 우편집중국 5개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대형 택배기업 C사와 물류기업 S사 등 유수의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얼마 전에는 영종도 공항BHS컨베이어 설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설비 완성도 보완…브랜드 가치 향상에 주력
MJC는 기술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기업 철학에 따라 현장에 가장 적합한 설비를 개발하기 위해 기술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 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벤처기업인증과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인증(Inno-biz)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중소기업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계용 칩 컨베이어,

공작 기계 전문 업체 성우 (대표 이상길, www.sungwoo7.co.kr )는 지난 6 일부터 9 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 컨벤션 센터 (CECO)부터 '국제 공작 기계 기기 관련 기기전 (MATOF 2013)' 칩 냉각과 자동 공구 교환 장치 등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현재 대기업 및 일본 유명 공작 기계 공급 업체 및 제조 기술 협력 업체입니다.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모터 일체형 시스템은 유럽 (CE) 및 국내 (KCS)에서 인증되었습니다. 힌지 벨트와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스크레이퍼가 있습니다.

인공 지능 시스템 코일 컨베이어 힌지 타입보다 1/5로 얇아지는 방법. 사용 및 유지 보수가 용이함 및 작업 공간의 효율성 및 개선 효과가 향상됨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 컨벤션 센터와 한국 공구 공업 협동 조합, 부산 경남 금형 공업 협동 조합이 주관하는 MATOF 2013은 기계 기계 산업 기술 전문 전시회, 약 20 개 150 개 CNC 선반, 냉각 등의 가공 기계, 부품 프레스, 벤딩기 등 성형 기계, 드릴, 엔드 밀 등의 가공 기계, 부품, 펌프 펌프 등




  • 신원 체인 컨베이어(Chain Conveyor)

  • 기본사양
    소음을 대폭 감소,체인의 교체가 용이하,품질보증12개월
  • 모델명
    신원 체인컨베이어_Chain Conveyor
  • 판매금액
    가격협의
  • 제품분류:물류운반/하역 > 컨베이어
  • 제품현황:재고보유
  • 제조사:신원중공업
  • 거래가능지역:전체
  • 가격할부:가능
  • 인도조건:상차도
  • 제품상태:신제품
  • AS여부:가능
  • 세금계산서:가능








4D업종 계열

매우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업종이 있다. 4D업종이라고 한다.

[위험한 직업의 예]
* "The 10 Most Dangerous Jobs In The World" (해외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OqyQJ-Sj-rY
* "How Do We Solve Our Trash Problem?" (해외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Yg1tEKILiR4
* "High Rise Building - Core Rebar & Post Tension Slabs" (해외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H1HZHvRW25k

[롤러 컨베이어 제작 / Welding부터 다양한 공정의 집합체]
https://www.youtube.com/watch?v=7_orCzU1G9M (Roller Conveyors | How It's Made)
https://www.youtube.com/watch?v=5uxsFglz2ig (유사 사례: Welding[테라밋 용접] )

[영향부 - 환경]How Do We Solve Our Trash Problem? / https://www.youtube.com/watch?v=Yg1tEKILiR4

[재활용 처리장, 환경 처리장의 공정]Waste-Away Group Recycling Works Plant Single Stream, https://www.youtube.com/watch?v=-fyw2ZvgBGU
Sorting and Recycling Facility - Follow the Process, https://www.youtube.com/watch?v=3Lzsu8SXaWY

[찾아보기]1. 컨베이어를 사용하는 분야가 매우 많음.
2. 환경 폐기물 문제, 재활용, 소각장, 제조사업장, 유통사업장, 물류사업장, 제조 + 유통 + 물류 등
3. 3D + 4D업종(이하 "매우 저차원의 일") 등.
4. 공정을 매우 자세히 보면, "문제점"이 보인다.

맺음글(Conclusion)

컨베이어를 활용한 식기 청소시스템 구현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참고자료(Reference)
1. Conveyor System - Wikipedia, Last Modified 27 July 2018, at 05:39 (UTC), Accessed by 2018-10-05, https://en.wikipedia.org/wiki/Conveyor_system
2. Conveyors - Conveyor Handling Company, Last Modified, Accessed by 2018-10-09, http://conveyorhandling.com/products/conveyors/
3. https://www.youtube.com/watch?v=OqyQJ-Sj-rY / "The 10 Most Dangerous Jobs In The World" (해외 사례)
4. How Do We Solve Our Trash Problem?, Last Modified, Accessed by 2018-10-09, https://www.youtube.com/watch?v=Yg1tEKILiR4  / "How Do We Solve Our Trash Problem?" (해외 사례)
5. "High Rise Building - Core Rebar & Post Tension Slabs", Last Modified, Accessed by 2018-10-09, https://www.youtube.com/watch?v=H1HZHvRW25k /
6. Railroad thermite welding - YouTube, Last Modified, Accessed by 2018-10-09, https://www.youtube.com/watch?v=5uxsFglz2ig
7. Roller Conveyors | How It's Made - YouTube, Last Modified, Accessed by 2018-10-09, https://www.youtube.com/watch?v=7_orCzU1G9M
8. Waste-Away Group Recycling Works Plant Single Stream - YouTube, Last Modified, Accessed by 2018-10-09, https://www.youtube.com/watch?v=-fyw2ZvgBGU
9. Sorting and Recycling Facility - Follow the Process - YouTube, Last Modified, Accessed by 2018-10-09, https://www.youtube.com/watch?v=3Lzsu8SXaWY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컨베이어 [conveyor] (두산백과)
[컨베이어 (산업안전대사전, 20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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