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일 일요일

감,
대봉감효능은 피부 노화방지, 고혈압 예방, 숙취해소에 좋고 유명합니다,.
이 같은 대봉감의 효능은 떫은 감이 많이 함유하고 있는 폴리페놀 성분 때문입니다.
떫은맛을 내는 폴리페놀은 유해 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피부 주름을 펴 줘 화장품 원료로도 쓰이는 대봉감입니다.

대봉감 홍시는 숙취해소에도 좋다 알려져있는데요.
대봉감 등 떫은 감은 홍시가 되면 떫은맛을 내는 폴리페놀이 덩어리로 뭉쳐 
탄닌이 돼 떫은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단맛은 강해지는데,
대봉감의 탄닌은 숙취를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흡착해 배출합니다.

대봉감은 비타민 A, B가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C는 1g당 30∼50㎎을 함유해 
귤의 2배, 사과보다 6배나 많아 면역력을 높여주는 제철과일이라할 수 있다,



감 효능

겨울 잘 나려면 필수 과일

감에는 수분83%, 당분이 14%이며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흡수가 잘 된다. 비타민 A 효과를 내는 카로틴도 100g 에 400I.U. 이상 들어있고 비타민 C도 많이 들어있다.

떪은 맛을 내는 탄닌과 같은 수렴제(피부를 오그라 들게하는 작용)는 체내에서 점막표면의 조직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한다.

유기산인 구연산과 사과산 0.2%, 칼슘은 감 100g에 13mg, 인 36mg.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순환기계 환자들에게 좋다. 과음을 했거나 음주 다음날도 술이 깨지 않을 때는 감을 2~3개 정도 먹으면 증상이 한결 완화된다.

생감의 성분이 위산과 혼합되면 불용성 침전물이 되어 결석이 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식사 후에 먹어야 한다.

내치질이나 항문 파열로 혈변이 생겼을때는 곶감을 솥에서 쪄내어 하루 2회씩 식 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감잎 15g에 물 200㏄를 넣고 반이 될때까지 달인 물을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고혈압을 개선시킨다. 분말로 만든 감잎차가 위궤양에 대해서도 완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꼭지는 딸국질을 멎게하는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감의 하얀 가루는 기침과 구강염, 갈증이 날 때 응용하면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홍시는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갈증을 멎게하며 '페위'와 '심열'을 낫게하고 '열독'과 '주독'을 풀어주며 '토혈'을 그치게 한다. 음식의 소화를 돕고 얼굴의 기미를 없애고 1년이상 숙성, 발효시킨 감식초는 피로회복, 체질개선에 좋다.

주의 할 점은 많이 먹으면 변을 귀지개로 파내게끔 단단하므로 적당히 먹어야 한다.

대봉을 깎아서 말류면 곶감이 됩니다,


홍시 만드는 법

가장 좋은 방법은 빈 항아리에 단단한 대봉감을 담아 서늘한 곳에서 자연홍시를 만들어 초겨울부터 하나씩 꺼내 먹는 것이다.



간편한 방법으로는 햇볕이 드는 따뜻한 곳에 두거나 따뜻한 방안에 두면 자연적으로 홍시가 되나 이때 주의할 점은 수분이 탈취되지 않도록 비닐로 밀봉하는 것이 좋다.

또다른 방법은 대봉감 8∼9개당 사과 한개 정도를 좀 두껍게 쪼개 감과 함께 밀봉된 비닐에 넣고 실내에 6일정도 보관하면 무공해 자연홍시가 만들어진다.

아이스홍시를 만들려면 홍시를 랩으로 싸서 냉장고의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랩을 제거한 후 수도꼭지에 대고 있으면 껍질이 벗겨진다. 그 다음 과도로 잘라서 먹으면 그 맛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
대봉
대봉홍시,

곶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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