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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쇄보(骨碎補)는 한자의 뜻처럼 부서진 뼈를 붙게 도와주고 튼튼하게 해주며,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는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한다.
골쇄보는 냄새가 없고 맛은 쓰며 성질을 가졌다. 골쇄보에는 알칼리 포토피아제, 프롤리 하이드록실라제라는 효소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뼈나 피부의 두께를 증가시키며,허리나 무릎 등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주로 폐경기나 노년기에 찾아오는 골다공증,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골쇄보
골쇄보(骨碎補)의 효능 중에 가장 알려진 것은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골쇄보(骨碎補)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며 뼈를 형성하고 DNA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인 알칼리성 포파타제의 활성을 증가시켜 골다공증, 골성 관절염, 골절유합 등 뼈와 관련된 질환에 매우 탁월한 효능이 있고, 골쇄보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골쇄보는 이와 잇몸의 통증이 있을 때에도 효과적이며 이가 흔들릴 때 사용하면 치아와 잇몸이 약한분이 사용하면,자리를 잡아 이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이 약한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골새보 효능
효능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시력감퇴예방에 도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골쇄보
골쇄보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뛰어나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알레르기와 염증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골쇄보는 천연 비아그라라고 불릴 정도로 남성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속의 소장 및 심장을 따뜻하게 해주고 허벅지 안쪽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정력과 양기를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남성분들의 정력 강화에 좋다고 하네요.
여성은 당귀.비수리,남성에게는 당연 골쇄보.삼지구엽초가 효과적이겠네요.
뼈에좋은약초
골쇄보는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과 지혈 효능이 있습니다.
상처가 나거나 멍이 들었을 때 환부에 골쇄보를 찧어서 붙여두면 멍이 풀리고 지혈 효과로 인해 피가 멎는다고 합니다.
골쇄보에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폐물 제거에 좋으며 혈행을 개선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고지혈증이나 동맥 경화 등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인이라고 합니다.
몸속 나쁜 독소를 제거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골쇄보담금주
2리터물에 잘 건조된 골쇄보를 대략 10그램정도를 팔팔끊여 낸후 약한 불로 줄인뒤 40분정도 우려내드시 달인다.20분을 식히면서 우려낸물을 걸름종이 또는 걸름망을 준비해 걸러낸뒤 하루에 3번~4번 정도 음용해 사용한다.
골쇄보는 가루나 환으로도 사용하여도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란초과의 곡궐(Drynaria fortunei Smith : 槲蕨)의 뿌리줄기를 말한다.
중국 후당(後唐)의 황제 이사원이 신하들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가 갑자기 범이 나타나는 바람에
황후가 말에서 떨어져 발목뼈가 부러졌다. 그날 사냥에 어의가 동행하지 않아서 모두 당황해 할때
한 병사가 풀 한 포기를 가져와서 짓찧어 황후의 다리에 붙였다. 그러자 금새 상처가 가라앉아서
궁궐에 돌아와서도 그 약초를 복용하기도 하고 상처에 붙이기도 하여 상처가 아물었다.
그후 황제가 골쇄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넉줄고사리과의 넉줄고사리를 대신 사용하고 있으나 이는 다른 식물이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쓰며 성질은 따듯하다. [苦溫]
골쇄보는 신기능허약으로 골질이 약화된 요통, 치아 흔들림, 이명, 이롱, 만성설사,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쓰며 성질은 따듯하다. [苦溫]
골쇄보는 신기능허약으로 골질이 약화된 요통, 치아 흔들림, 이명, 이롱, 만성설사,
시력감퇴, 타박 골절, 어혈 정체, 탈모, 보양 등에 활용된다.
약리작용으로 골다공증, 골대사질환, 골절유합, 진통, 진정작용, 골성관절염, 고지혈증예방 효과, 성장촉진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편평한 원주형이며 길이 10~20㎝, 지름 10~15㎜이며 바깥면은 갈색이나 적갈색으로
약리작용으로 골다공증, 골대사질환, 골절유합, 진통, 진정작용, 골성관절염, 고지혈증예방 효과, 성장촉진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편평한 원주형이며 길이 10~20㎝, 지름 10~15㎜이며 바깥면은 갈색이나 적갈색으로
잎자루가 떨어진 자국이 있다. 질은 연하여 꺾기 어렵고 꺾은 면은 황갈색을 띤다.
이 약은 갈색이고 털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
다른 이름으로 괵궐(槲蕨), 모강(毛薑), 후강(猴薑), 호손강(猢猻薑), 석암여(石庵),
다른 이름으로 괵궐(槲蕨), 모강(毛薑), 후강(猴薑), 호손강(猢猻薑), 석암여(石庵),
석모강(石毛薑), 과산룡(過山龍), 쇄보(碎補), 석암강(石岩薑) 등이 있다.
10월 26일 밤, 퇴근후 발을 접질리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등 뼈가 부러진 후 45일이 되었다.
병원에서 5-6주 진단을 받고 한 달 병가를 신청해서 쉬었고
11월 29일부터 다시 출근을 하고 있다.
처음 3주간은 잘 붙는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의기 양양하여
욕심을 내서 집안일을 했더니 그 다음 주 병원을 찾았을 때는 거의 붙지 않았다고 했다.
그제서야 심각성을 깨닫고 조심을 하던 중
주변에서 뼈에 좋다고 얘기하는 것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물 2리터와 골쇄보 15그람을 넣고 5분 정도 팔팔 끓이다가
(이때 기호에 따라 대추나 생강을 넣어도 좋다해서 처음에 한 번 넣어 보았더니
골쇄보 자체의 맛이 순하고 부드러워 이후로는 넣지 않고 있다.)
불을 최대한 낮춰 약한 불에서 50분 정도 은은하게 달이면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든다.
색깔은 수정과 같은 예쁜 색이고
맛은 우엉차와 둥굴레차 중간 정도의 순한 맛이라 그냥 마시기 좋다.
3번까지 달여도 이런 색을 유지할 정도로 진하게 잘 우러나지만
약효를 생각해서 3번만 달인 후 버렸다.
위 방법대로 달여먹는것, 하루 2~3번 복용하면 2~3일 복용 가능한 양이다.
12월이 되면서 영지버섯과 골쇄보를 수시로 달여서 복용하고 있다.
영지버섯에 대추 넣어 달인 물은 남편과 아들에게도 하루 한 번씩 챙겨 먹이고 있다.
평소 신약이든 한약이든 잘 먹지 않았고 '밥이 보약이다'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번에 발등뼈가 부러진 계기로 약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골쇄보을 마신 덕분일까?
지난 주에 병원을 방문했을때 뼈가 거의 다 붙었다고 했지만
7시간 서서 일을 해야하니 조심스러워 아직은 반깁스를 풀지않고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골쇄보 손질법과 복용법
손질은 골쇄보만큼 손이 많이 가는것도 없는데요..
골쇄보 뿌리줄기를 손으로 지저분하게 묻어있는것을 뜯어내고, 토치로 태워 잔털이 남아있지 않게 모두 태워야만 합니다.
또한 오물을 다 제거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론 양파망에넣어 비비면 다른 방법보다 낫더라구요.
골쇄보효능
복용방법은 술로 담금해서 드시거나,차로 음용해서 사용하는데..
골쇄보, 홍화씨, 홍화기름, 닭발, 단풍마 뿌리, 삶은콩 진액...
그 중 내 눈에 번쩍 들어온 골쇄보
시골 약재상에서 직접 구입해서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
400그람을 주문하셨다는데 500그람에 가까운 양이다.
역시 시골 인심이 후한가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고 적혀있다. 어혈을 헤치며 피를 멈추게 하고 부러진 것을 이어지게 한다고 한다.
요통이나 치아 흔들림, 이명, 만성 설사, 시력 감퇴, 타박, 골절, 어혈 정체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솔쇄보는 잘 손질한 뒤 술을 담가서 복용하거나 가루나 환의 형태로 먹는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물에 끓여 차의 형태로 먹는 것이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요통이나 치아 흔들림, 이명, 만성 설사, 시력 감퇴, 타박, 골절, 어혈 정체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솔쇄보는 잘 손질한 뒤 술을 담가서 복용하거나 가루나 환의 형태로 먹는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물에 끓여 차의 형태로 먹는 것이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400그람에 8만~10만원 정도)
출처& 참고문헌
[골쇄보 [骨碎補]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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