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첨단장비 및 kfx사업,
전투기,Fighter Experimental,
1930년대 후반 개발된 영국 항공기 제조사 슈퍼마린의 전투기 '스핏파이어'는 독일 폭격기로부터 덩케르크에 고립된 장병을 구하는 작전에 투입되는 등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을 지켜낸 전투기로 알려져 있다.
당시 영국은 1929년 발생한 대공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노후기 대체 및 나치의 부상 등으로 필요성이 생기자 전투기 개발에 돌입한 결과 동급 성능의 매서슈미트 Bf109를 상대로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혈투를 벌일 수 있는 기체를 만들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2001년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늦어도 2015년까지 최신예 국산 전투기를 개발하겠다"고 말한 것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8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등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개발'로 불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한화시스템·#LIG넥스원 등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KF-X는 현재 상세설계검토(CDR)가 완료됐으며, 2021년 4월 시제기 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발에 대한 비판도 만만찮게 일고 있다.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이 미국의 F-35 이상의 기종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4.5세대 전투기를 만드는게 맞냐는 것이다.
개발 실패에 따른 리스크가 크다는 점도 지적된다. KF-X가 2030년까지 실전배치 되지 못할 경우 F-4 등 3세대 기종의 퇴역으로 인해 우리 공군의 전투기가 300대 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시제기가 2021년 나온다고 해도 몇 년 가량의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것도 언급된다. 미국과 러시아도 최소 5년을 소요하는데 경험이 부족한 한국으로서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날 경우 한국으로서는 KF-X 개발에 투자한 비용과 해외 무기체계 도입 등 이중고를 겪게될 공산이 크다. 인도네시아가 자국 무기 또는 원유를 비롯한 현물로 분담금 지급을 대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점도 걸림돌도 꼽힌다.
당초 F-35가 대당 1억달러를 넘기고 있었으나, 내년 인도분이 8000만달러 수준으로 인하되면서 KF-X 가격에 상한선이 생겼으며, 인도·터키·일본·중국·미국 등과 경쟁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출도 쉽지 않다는 것도 우려대상이다.
하지만 이는 KF-X가 우리 군의 노후 기종을 대체하려는 프로젝트라는 점을 간과했다는 반론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F-4E와 KF-16 등이 2040년 초중반 '전역신고'를 한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국내 항공산업 관련 기술축적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KF-X 개발사업에는 16개 국내대학과 11개 연구소 및 85개 업체 등 총 1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제작이 본격화되면 35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만 700여명의 인력이 채용되고, 특히 조선업계 설계인력 260여명이 채용되는 등 지역경제 안정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외국산 기체 의존도를 낮추면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된다는 것은 프로야구 FA시장만 봐도 알 수 있다.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팀들은 선수 영입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반면, 마땅한 대체자가 없는 경우 한 선수에게 1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한 사례가 심심찮게 나오기 때문이다.
그간 우리 군이 관련 사업예산 및 도입후 부품 수급문제 등 외국산 기체 수입에 따른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도 잊어서는 곤란하다. 2030년 이후의 미래전장에서 차세대 전투기들이 종횡무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5세대 기체로의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하는 KF-X의 개발에 힘을 실어줄 명분으로 부족하지 않다.
한국형 전투기(Korea Fighter Experimental, KF-X)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사업 분담금 지급을 미루고 있다.
그 여파로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전망이 어두워졌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우리 정부로서는 이제 와서 사업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업 중요도를 감안했을 때 더 이상의 궤도 수정은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인도네시아의 몽니로 위기에 처한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은 20년 가까이 된 숙원 사업이다. 2001년 3월 당시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국산 전투기 개발계획'을 언급한 게 사업의 시작이다.
보라매 사업으로도 불리는 이 사업의 목표는 우리 공군의 노후 기종인 F-4, F-5를 대체할 새 전투기를 직접 개발하는 것이다.
하이-미디엄-로우(High-Medium-Low) 전투기 운용개념에 근거해 미디엄급 전투기를 개발하는 게 군 당국의 목표다. 장거리 중무장 하이급 전투기는 최고 성능 전투기로 구매하기로 방침이 정해졌고, 그 결과 미국으로부터 F-35A 스텔스 전투기가 도입됐다. 한국형 전투기는 미디엄급을 채우게 된다.
군은 2015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한국형 전투기 개발업체로 선정했다. 초기 개발비는 약 8조8000억원, 양산비는 9조6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운용 유지 비용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업 규모는 3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시험용 전투기(시제기) 1호기가 제작되며 2022년 첫 비행이 실시될 예정이다. 새 전투기는 길이 16.9m, 높이 4.7m, 폭 11.2m로 F-35A 스텔스 전투기보다 다소 크다. 쌍발 엔진(F414-GE-400K)을 탑재하며 최대 추력은 4만4000lb(파운드), 최대 속력은 시속 2200㎞(마하 1.8)이다. 비행 속력은 마하 1.6(음속의 1.6배)인 F-35A보다 다소 빠르다. 스텔스 기능이 없는 점이 흠이다.
우리 정부가 60%, 인도네시아가 20%, 한국항공우주산업이 20%의 개발비를 분담할 예정인데 인도네시아가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게 골칫거리다.
KFX사업이라고 불리는 한국형 전투기가 4.5세대 전투기로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을 압도할 최강의 전투기가 될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런데 그동안 좌초와 실패라는 오명을 받았던 KFX전투기가 하루아침에 최강전투기가 될 수 있을까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막대한 투자와 경험을 가진 미국 전투기들도 알려진 성능에 대해 아직까지 검증을 마친 것이 아니라고 볼때 우리 스스로 부정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 아닌듯 싶다.
한때 무기 두 대국 소련의 첨단무기를 두려워 했던 미국
미국은 2차세대 이후부터 소련과 냉전시대를 보내면서 소련의 붕괴직전까지 소련의 첨단기술을 두려워했다 실제로 우주사업도 당시에는 실패만 거듭한 미국에 비해 소련은 승승장구하여 과학기술분야에선 미국보다 더 첨단을 걷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보면 소련의 상상력이 동원된 첨단무기들도 국가붕괴로 사라지거나 미국등에 비밀리 건너간 것들이 상당부분 존재했다.
미국 F-22 F-35 전투기최소 10년 세계하늘 호령
리틀랩터 KFX 전투기13년간 타당성검토 5차례
KTX 한국형 전투기중국 일본 압도할 것이다
전투기 독자개발AESA 레이더 국산화 성공
현대 공중전에서상대를 먼저보는 쪽이 승리
kfx 성능, 업그레이드 통해,F-117 라이트호크 수준 도달,
kfx 가격= 대당 약 800억 정도,총 120대 생산(약 10조),
한국 국방비 50조 시대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확실한 것으로 채워야 한다,
2021년 시제기 출고예정,2026년 1차 납품,,,
한국형 전투기 검증,KTX FA-50훈련기 처럼,모두의 우려와 불신 씻어내야 하며 최고가 되어야죠!!!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이제 시제기를 만드는 과정으로 돌입하면서 그동안 갖고있는 우려와 불신들을 씻어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세계 국방력 7위 수준에 도달한 대단한 위치임에도 가장 국방력이 강한 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과 함께 속해있다 우리나라도 한때 F-4팬텀기를 지원받았을때가 한반도에서 가장 강한 공군력을 지녔었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첨단기술을 입은 무기들이 등장하고 때로는 위협도 되고 때로는 안전을 보장해주는 듯 보인다 기술강국 일본도 자체 전투기생산보다 검증된 미국 전투기 구입으로 선회했다 중국도 러시아 미국의 무기를 따라하면서 짝퉁이라는 오명끝에 자국 전투기를 발전시키고 있는 과정에서 우리도 충분히 실패를 두려워말고 도전하는 방식을 갖는 것이 우리시대의 당연한 과정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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