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7일 토요일

'새 정치' 야마모토 다로, (일본)

'새 정치' 야마모토 다로, (일본)

일본에도,,,???세계에서 주목 할만한 인물이 있내유!!!

야마모토 타로 (やまもとたろう | 山本太郎 | Yamamoto Taro) 영화배우, 정치인출생1974년 11월 24일, 일본신체175cm, 60kg소속일본 생활당(대표)수상2003년 제46회 블루 리본상 남우 조연상경력2014~ 일본 생활당 대표
2013 일본 참의원 의원사이트공식홈페이지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반(反) 아베 선봉, 야마모토 다로의 도전은 성공할까?

야마모토 다로. 레이와신센구미 홈페이지 캡처

‘일본의 노무현’ ‘정계의 풍운아’로 불리는 야마모토 다로(山本太郞) 레이와신센구미(令和新選組) 대표가 도쿄도(東京都) 지사에 출마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5일 치러지는 도쿄도 지사 선거는 현직 고이케 유리코, 입헌민주당 등 야당 3당이 지원하고 있는 우츠노미야 겐지(전 일본변호사연맹 회장), 레이와신센구미의 야마모토 다로 3파전으로 압축된 상황인데요.

"18일까지 거취 밝히겠다"
야당 표만 갉아먹을 것이란 우려도 
야마모토 다로. 레이와 신센구미 홈페이지,
" 이쁜짓을 하니 그런가  너무 잘 생겼내유 ~^0^~ㅎㅎㅎ

야마모토 대표는 제1공약으로 내년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취소를 내걸었습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으로 1,400만명에 달하는 모든 도쿄도 도민에게 1인당 10만엔(약 11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했는데요. 국내에는 앞서 “독도를 한국에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도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야마모토 유튜브 조회수 3만회 vs 고이케는 300회,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고이케 유리코(왼쪽부터) 현 지사, 야마모토 다로 레이와신센구미 대표, 야당 3당이 지원하는 우츠노미야 겐지 후보. 

일본 언론들은 현 고이케 지사가 이변이 없는 한 당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화조사 한 결과 고이케 지사가 다른 후보들을 크게 따돌렸다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고이케 지사보다 더 눈길을 끄는 후보는 바로 야마모토 후보입니다.

실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만 놓고 보면 야마모토 후보의 인기가 고이케 지사를 능가합니다. 일본 매체 닛칸 겐다이는 최근 ‘야마모토 타로의 열쇠는 인터넷 전략, 동영상 재생에서 코이케 지사와 큰 차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는데요. 레이와신센구미의 트위터 팔로어수는 8만7,000명으로 코이케 지사(86만명)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재생 수를 보면 얘기가 달라지는데요. 연설이 끝나고 1시간 뒤 야마모토의 동영상 재생횟수는 3만회에 달하지만 코이케 지사는 316회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닛칸 겐다이는 그러면서 온라인 전략이야말로 야마모토 후보의 특기라고 전했습니다. 야마모토는 유세장에서도 “기본적으로 초상권이 없다. 마음대로 찍고 SNS에 올려달라”며 온라인 입소문을 호소했다고 하는데요. 프리랜서 정치 저널리스트 스즈키 데쓰오(鈴木哲夫)는 “레이와신센구미는 참의원 선거에서 거리 연설과 온라인 전략을 잘 조합해 약 230만표를 얻었다’며 “온라인 전략만 놓고 보면 고이케 진영보다 야마모토 진영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은 확실하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물론 온라인을 중심으로 야마모토가 야당 표를 뺏는다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스즈키는 “야마모토는 우츠노미야 표를 뺏으려는 게 아니라 무당파 층을 끌어내는 게 목적”이라며 “잠자고 있는 표를 끌어낼 수 있다면 다가올 총선에서 야당 공동 협력의 이점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서른일곱 배우가 반 아베 선봉에 나선 이유,
2013년 10월 참의원 시절 야마모토 다로(왼쪽). 지난해 7월 21일 실시된 참의원 선거에서 국회 진출에 성공한 루게릭병 투병 환자인 후나고 야스히코와 야마모토가 함께 기뻐하고 있는 모습. 
야마모토 후보의 이력은 화려합니다. 일본 영화 ‘배틀로얄’과 재일 한국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 ‘고(Go)’, 한국 영화 ‘역도산’과 ‘마이웨이’ 에도 출연한 배우 출신 정치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가 2011년 서른일곱 나이에 뒤늦게 정치인으로 변신한 것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트위터에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 정치권으로부터 미운털이 박히면서 연예 활동에 제약을 받자 아예 탈원전 운동을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뛰어들었습니다.  2013년 참의원 선거 당시 도쿄 선거구에서 당선해 파란을 일으켰다고 하고요.

그 이후 돈키호테 저리 가라 할 만큼 파격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참의원이 된 직후 2013년 10월 헤이세이 일왕(아키히토) 부부가 고쿄(皇居·황거)에서 주최한 가든파티에 참석해 원전 피해의 실상을 알리는 편지를 직접 전달했다가 우익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기도 했고요. 2015년 9월에는 아베 정부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허용하는 안보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고 하자 국회에서 상복을 입고 투표함을 향해 무려 6분 동안 느릿느릿하게 걷는 ‘우보(牛步ㆍ소걸음)’ 전술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참의원 선거 때는 레이와신센구미를 창당해 무당파 유권자를 대거 흡수하며 돌풍을 일으켰는데요. 당시 중증장애인을 비례대표 1, 2번으로 배치해 국회에 입성시켰지만 정작 자신은 비례대표 3번을 택해 99만여표를 얻고도 낙선했습니다. 이는 역대 참의원 비례대표 선거사상 최다득표 낙선 기록이었죠. 때문에 본인은 낙선했지만 선거에서 가장 주목 받은 인물이 야마모토 다로라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입니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야마모토 타로가 고이케 지사를 이긴다면 도쿄뿐만이 아니라 일본 전체가 큰 영향을 받을 것이 확실시된다”며 “야마모토 타로가 극우가 주도하는 일본 정치를 바꿀 수 있는 희망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탄탄한 조직도 없는 다로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데 대해 “세상에 대한 불만이나 불안의 ‘대변자’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볼 수도 있는 이번 선거에서 야마모토 후보가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일본판 '새 정치'를 표방하는 야마모토 다로(45)의 도쿄도지사 출마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야마모토 다로 레이와 신센구미 대표는 오는 18일까지 도쿄도지사 출마에 대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그는 전날 기자들에게 "마음은 피프티(50%)"라며 거취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고이케 지사의 현 도정 운영 방식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나타내며, 자신이 출마를 한다면 "변화를 호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초까지만 해도 그는 일본 정계에서 적지않은 이목을 끌었다. 일본 야당이 자민당 및 현 고이케 체제에 대항해 그를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공동 후보로 추대할 수 있다는 설도 제기됐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일본 변호사 연합회 회장을 지낸 우츠노미야 켄지로 후보 추천을 마무리하면서, 거품 인기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되레 이제는 그의 출마가 야당 표만 갉아먹을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야마모토 다로는 한국 영화 '역도산'과, 재일 한국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고(Go)'에도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출신 정치인이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반핵운동가로 활동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3년 참의원에 당선됐다. 정치에 입문 한 뒤 전쟁 반대와 안보법 반대를 외치며, 아베 신조 총리의 독단적 행보에 반발해 '의식있는 젊은 정치인'이란 평가가 잇따랐다. 2015년엔 연립여당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가능케 하는 안보법안을 통과시키자 "자민당은 죽었다"며 검은 정장의 상복 차림에 염주를 손에 들고 분향하는 자세를 취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일본 참의원 선거에선 비례 1, 2번을 중증장애인으로 배치해 이들은 당선됐으나, 자신은 3번을 배정해 낙선했다. '전략적 낙선'은 대의를 위한 희생의 이미지를 만들며 되레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일본의 노무현', '바보 다로'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올초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탄탄한 조직도 없는 다로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데 대해 "세상에 대한 불만이나 불안의 '대변자'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림픽 취소하자"는 야마모토 다로, 도쿄지사 도전,
일본의 '새 정치'를 표방해온 야마모토 다로(山本太郞) 레이와신센구미(令和新選組) 대표(45)가 내달 5일 치러지는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야마모토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쿄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내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취소 등 '도쿄도 8대 긴급대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의 여파로 힘겨워하고 있는 도쿄도민들을 돕기 위해 올림픽 취소와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총액 15조엔(약 170조원) 상당의 자금을 마련, 지원 사업에 써야 한다는 것이다.

야마모토 대표는 "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는 '어려운 사람들을 어떻게든 돕겠다'는 것이다.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야마모토 대표는 배우 출신 정치인으로서 과거 '역도산'·'마이웨이' 등 한국 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를 계기로 '탈(脫)원전' 운동가로 변신한 야마모토는 2013년 7월 참의원(상원) 선거를 통해 원내 진출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그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수적인 일본 정치권과 대비되는 파격적인 모습을 여러 차례 선보여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일례로 그는 지난 2013년 10월엔 아키히토(明仁) 당시 일왕(현 상황) 초청 만찬에서 후쿠시마 원전 피해의 실상을 담은 건의서를 일왕에게 직접 전달해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2015년 9월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위한 안보 관계법 강행 처리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투표함까지 최대한 천천히 걷는 이른바 '우보'(牛步·소걸음)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나서기도 했다.

또 작년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단체 '레이와신센구미'를 결성한 야마모토는 당시 선거에서 비례대표 2명을 원내에 입성시키는 데 성공했으나, 정작 본인은 비례대표 후보 3번을 배정받아 99만여표를 얻고도 낙선했다. 이는 역대 참의원 비례대표 선거 사상 낙선자 최다 득표 기록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그간 일본 정치권에선 야마모토의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이유로 '올해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왔던 상황.

그러나 입헌민주당과 공산당·사회민주당 등 주요 야당들은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운동 기간 야마모토 소속 정당명(레이와)을 사용하는 문제와 차기 중의원(하원) 선거 공약(소비세 5%) 등에 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일본변호사연합회장 출신의 우쓰노미야 겐지(宇都宮健兒·73)을 단일후보로 추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 때문에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에선 우쓰노미야와 야마모토 등 2명에게 야권표가 갈릴 경우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현 지사(67)가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집권 자민당은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방식으로 사실상 고이케 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NHK에 따르면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엔 고이케 지사와 우쓰노미야, 야마모토와 함께 일본유신회가 지원하는 오노다 이스케(小野泰輔) 전 구마모토(熊本)현 부지사(46),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대표 다치바나 다카시(立花孝志·52) 등 모두 13명이 출마를 예정하고 있다. 야마모토 타로씨응원합니다, ~꼭 되시길~~~화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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