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World Heritage , 世界遺産 ]
미래 세대에 전달할만한 인류 보편적 가치가 있는 자연이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유산.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현저한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일람표에 등록한 문화재를 말한다.
외국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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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ltural Heritage(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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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현저한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일람표에 등록한 문화재를 지칭한다.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이 특정 소재지와 상관없이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여기고 이러한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들을 발굴 및 보호·보존하기 위해 1972년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을 채택하였다.
세계유산은 특성에 따라 자연유산, 문화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된다. 이 중 문화유산에는 역사적·과학적·예술적 관점에서 세계적 가치를 지니는 건축물·고고유적과 심미적·민족학적·인류학적 관점에서 세계적 가치를 지니는 유적지 등이 포함된다. 즉, 세계문화유산은 움직일 수 없는 건축물·성곽·탑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세계유산은 특성에 따라 자연유산, 문화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된다. 이 중 문화유산에는 역사적·과학적·예술적 관점에서 세계적 가치를 지니는 건축물·고고유적과 심미적·민족학적·인류학적 관점에서 세계적 가치를 지니는 유적지 등이 포함된다. 즉, 세계문화유산은 움직일 수 없는 건축물·성곽·탑 등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유산의 지정에는 국제기념물유적협회(ICOMOS)와 국제 문화재보존 로마센터(ICCROM)가 도움을 지원하며, 자연유산의 경우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에는 이집트의 누비아 유적지·피라미드,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인더스 문명의 발생지 모엔조다로, 안데스 산맥의 잉카문명 유적지인 마추픽추, 중국의 만리장성·돈황의 막고굴, 인도의 아잔타 석굴,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선사시대 유적지인 스페인의 알타미르 동굴벽화 등이 있다.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에는 이집트의 누비아 유적지·피라미드,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인더스 문명의 발생지 모엔조다로, 안데스 산맥의 잉카문명 유적지인 마추픽추, 중국의 만리장성·돈황의 막고굴, 인도의 아잔타 석굴,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선사시대 유적지인 스페인의 알타미르 동굴벽화 등이 있다.
페트라요르단 페트라. 이 건물의 원래 용도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내부 벽면에 십자가가 새겨져 있어 수도원으로 추정한다. 이 부근은 기독교인들이 바위 굴 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
우리나라,
종묘 정전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 49위를 모신 유교 사당이다. 건물 내부에 모실 신위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옆으로 증축하여 가로로 긴 건물 형태가 되었다.
석굴암과 불국사(1995), 해인사 장경판전(1995), 종묘(1995), 창덕궁(1997), 수원화성(1997),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2000), 경주 역사유적지구(2000), 조선 왕릉 40기(2009), 하회·양동마을(2010), 남한산성(2014), 백제 역사유적지구(2015), 통도사·부석사·봉정사·법주사·마곡사·선암사·대흥사(2018), 소수서원·도산서원·병산서원·옥산서원·도동서원· 남계서원·필암서원·무성서원·돈암서원 등 9곳이 포함된 한국의 서원 등 총 13개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경주 석굴암 석굴 중 내부 정면
경주에 위치한 석굴암 석굴 중 내부 정면이다. 1984년 이전 촬영.
한편 북한은 고구려 고분군(2004), 개성역사유적지구(2013) 2곳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판고 내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해인사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대장경으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자료이다.
국보 32호인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장경판전은 대장경이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연 환경을 이용한 굉장히 과학적인 건축물이야.
마사다, 이스라엘의 마사다 유적지.
이스라엘의 사해(死海) 해안에 있는 배 모양의 구릉(丘陵)을 이용한 자연 요새지로 이스라엘 왕국의 파멸에도 파손이 완전하게 100% 남은것은 아니어도,,,
이스라엘 민족과 로마군과의 전쟁과 관련된 상징물이다. 곳곳에 공격 램프와 같은 로마 포위 흔적이 남아 있다.
오만 제국의 요새,
탄자니아 잔지바르 스톤타운.
통가리로화산과 응가우루호에화산,
뉴질랜드 북섬. 통가리로화산의 높이는 해발 1,968m, 응가우루호에 화산의 높이는 해발 2,291m 이다.
앙부아즈성,
앙부아즈 성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최후를 맞은 곳이기도 한데 그가 사용했던 방은 박물관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그의 유해는 성 안에 있는 교회에 안치되어 있다. 샤를 13세, 루이 12세, 프랑수아 1세에 의해 15세기와 16세기에 걸쳐 건축된 앙부아즈 성은 최고의 왕궁 중 하나다.
주자이거우 하시채,
제자르 모스크,
2001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스라엘 아크레 고대 항구도시의 전경. 사진중앙에 있는 건물은 제자르 모스크(Jezzar Mosque).
아크레 고대 항구도시의 십자군 성채,
2001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스라엘 아크레 고대 항구도시. 그곳에 위치한 십자군 성채 감옥의 모습.
아잔타석굴,
파실게비 유적,
린노사 금당과 소린토,
린노사는 닛코[日光]에서 가장 큰 사찰이다. 도쇼구, 린노지, 후타라산진자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
대석림,
카이저테르멘,
툼페아 성
에스토니아 탈린 역사지구.
다르질링의 토이 트레인,
다르질링의 토이 트레인.(Toy Train, 꼬마열차)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1883년부터 운행되고 있으며, 평균시속은 11km 이다. 뉴 잘페구이 역에서 해발 2100m높이에 위치한 다르질링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된다. 하루 상하 1회씩 운행한다. 관광열차는 1시간 정도 구간을 별도로 운행한다.
세계유산의 필요성과 종류 - 인류가 지켜야,
세계의 중요한 문화재를 보존해야?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가 물려받은 많은 문화유산이 파괴되거나 사라지고 있어. 그래서 중요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유네스코는 인류가 꼭 보존해야 할 세계유산을 선정해서 특별히 관리해 오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가 물려받은 많은 문화유산이 파괴되거나 사라지고 있어. 그래서 중요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유네스코는 인류가 꼭 보존해야 할 세계유산을 선정해서 특별히 관리해 오고 있다.
유네스코가 인류의 소중한 문화 및 자연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1978년에 만든 것으로, 로고의 가운데 사각형은 인간을 만든 형상이며, 원은 자연을 의미해. 사각형과 원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은 인간과 자연이 밀접한 관계임을 나타내는 거.
세계유산의 종류
세계유산은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 무형유산, 기록유산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어. 문화유산에는 동굴·건축물·조각·그림 등과 같은 것이 해당되지. 자연유산은 과학적이거나 미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자연, 그리고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는 동식물의 서식지를 말해. 복합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같이 갖고 있는 유산을 말해. 무형유산은 인간의 창조적 재능이 담겨 있는 유산 중에서 선정된 거야. 예를 들어서 언어, 문학, 음악, 춤, 놀이, 신화, 의식, 습관, 공예, 건축 등 예술 형태로 표현돼. 기록유산에는 기록이 담긴 자료, 비기록 자료, 전통적인 움직임과 현재의 영상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이 포함.
세계유산은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 무형유산, 기록유산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어. 문화유산에는 동굴·건축물·조각·그림 등과 같은 것이 해당되지. 자연유산은 과학적이거나 미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자연, 그리고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는 동식물의 서식지를 말해. 복합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같이 갖고 있는 유산을 말해. 무형유산은 인간의 창조적 재능이 담겨 있는 유산 중에서 선정된 거야. 예를 들어서 언어, 문학, 음악, 춤, 놀이, 신화, 의식, 습관, 공예, 건축 등 예술 형태로 표현돼. 기록유산에는 기록이 담긴 자료, 비기록 자료, 전통적인 움직임과 현재의 영상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이 포함.
지금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고대의 7대 불가사의
①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②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 ③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④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 ⑥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 ⑦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가 있다.
그런데 이 7가지 중에 지금은 이집트 피라미드밖에 남아 있지 않아. 만약 모두 남아 있다면 인류는 굉장한 문화유산을 물려받았을 텐데. 우리 후손들은 이런 아쉬움을 갖지 않도록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 보호해야?
그런데 이 7가지 중에 지금은 이집트 피라미드밖에 남아 있지 않아. 만약 모두 남아 있다면 인류는 굉장한 문화유산을 물려받았을 텐데. 우리 후손들은 이런 아쉬움을 갖지 않도록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 보호해야?
대표적인 세계유산 - 세계적으로 유명해,
유네스코는 정기적으로 세계유산 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세계유산들을 지정하고 있어. 많은 나라들이 자기 나라의 문화재를 세계유산에 등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세계유산에 등록되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또 보존을 위한 국제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거든. 2009년 7월 기준으로 세계문화유산은 148개 나라의 890건이 등록되어 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세계문화유산)
앙코르는 9세기부터 15세기까지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지역의 이름이고 ‘와트’는 크메르 어로 ‘사원’이란 뜻이야. 즉 앙코르 와트는 사원의 수도란 뜻이지. 인간이 만들었다고 믿기 힘들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약 400㎢의 정글 속에 펼쳐져 있어. 앙코르 와트는 앤젤리나 졸리의 유명한 영화 ‘툼레이더’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세계문화유산)
앙코르는 9세기부터 15세기까지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지역의 이름이고 ‘와트’는 크메르 어로 ‘사원’이란 뜻이야. 즉 앙코르 와트는 사원의 수도란 뜻이지. 인간이 만들었다고 믿기 힘들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약 400㎢의 정글 속에 펼쳐져 있어. 앙코르 와트는 앤젤리나 졸리의 유명한 영화 ‘툼레이더’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브라질의 이구아수 국립공원 (세계자연유산)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인 이구아수 폭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경계에 있어. 이구아수 폭포만큼이나 유명한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데, 브라질엔 ‘나이아가라를 먼저 보고 이구아수를 나중에 보라’는 농담이 있어. 이구아수 폭포를 보고 난 다음엔 나이아가라가 시시하게 느껴질 거라는 거지. 물론 농담이지만 그만큼 자신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
페루의 마추피추 역사 보호지구(세계복합유산)
마추피추는 잉카문명이 남긴 문화유산인데, 안데스 산맥의 고도 2,430m에 위치해 있어. 마추피추는 공중도시라고도 불리는데, 아래쪽에서 보면 절벽과 밀림에 가려서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전체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야. 산의 정상과 가파르고 좁은 경사면에 큰 돌들을 쌓아 건축물을 세웠는데, 태양의 신전, 계단식 논, 배수시설, 주거지, 해시계, 피라미드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인 이구아수 폭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경계에 있어. 이구아수 폭포만큼이나 유명한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데, 브라질엔 ‘나이아가라를 먼저 보고 이구아수를 나중에 보라’는 농담이 있어. 이구아수 폭포를 보고 난 다음엔 나이아가라가 시시하게 느껴질 거라는 거지. 물론 농담이지만 그만큼 자신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
페루의 마추피추 역사 보호지구(세계복합유산)
마추피추는 잉카문명이 남긴 문화유산인데, 안데스 산맥의 고도 2,430m에 위치해 있어. 마추피추는 공중도시라고도 불리는데, 아래쪽에서 보면 절벽과 밀림에 가려서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전체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야. 산의 정상과 가파르고 좁은 경사면에 큰 돌들을 쌓아 건축물을 세웠는데, 태양의 신전, 계단식 논, 배수시설, 주거지, 해시계, 피라미드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잉카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마추피추는 약 2,000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발견된 지는 100년이 채 되지 않았어. 그래서 마추피추를 ‘잃어버린 도시’라고도 부르지. 마추피추를 남긴 잉카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신비한 문명 중의 하나야. 그냥 걸어 올라가기도 어려운 높이에 어떻게 이런 큰 돌들을 옮겨서 정교한 건축물들을 지었을까? 또 이렇게 훌륭한 도시를 지은 문명이 어떻게 한순간에 사라지게 된 걸까? 한 이야기로는 스페인군이 쳐들어 왔는데, 그 스페인군이 지니고 있던 병균이 옮아서 죽었다고도 해. 왜냐하면 그 당시 잉카인들에게는 없었던 병균이라 예방하지 못했다는 거.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 자랑스러운 우리의 유산,
한국의 세계유산,
2019년 기준 한국은 14점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유산은 석굴암·불국사(1995), 해인사 장경판전(1995), 종묘(1995), 창덕궁(1997),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2000),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2000), 조선왕릉(2009),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2010), 남한산성(2014), 백제역사유적지구(2015),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018), 한국의 서원(2019)이 있다. 자연유산으로는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2007)이 있다. 더 많아요-^0^-
종묘 宗廟 | Jongmyo Shrine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의 신위를 모신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신전이라고 해. 정면이 길고 수평적인 세계적으로 희귀한 건축 유형이야.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의 신위를 모신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신전이라고 해. 정면이 길고 수평적인 세계적으로 희귀한 건축 유형이야.
분류/ 소재지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사우
면적: 200,545㎡
분류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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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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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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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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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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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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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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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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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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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宗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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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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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yo Sh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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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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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tuaire de Jongm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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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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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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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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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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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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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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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관람안내, 문화재청 종묘관리소 홈페이지
종묘는 시간제 관람으로 운영됩니다.
매주 토요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명절 및 국경일에 한해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매주 토요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명절 및 국경일에 한해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시간제관람,
한국어(9회)09:20 10:20 11:20 12:20 13:20 14:20 15:20 16:20 17:00 (17시는 3월~9월만 운영)영 어(4회)10:00 12:00 14:00 16:00일본어(8회)09:00 09:40 10:40 11:40 12:40 13:40 14:40 15:40 (10월 ~ 2월 운영시간)중국어(3회)11:00 13:00 15:00
자유관람 매주 토요일 /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 명절 및 국경일 (해설없음)
- 02월~05월 매표 09:00~17:00 / 관람 09:00~18:00
- 06월~08월 매표 09:00~17:30 / 관람 09:00~18:30
- 09월~10월 매표 09:00~17:00 / 관람 09:00~18:00
- 11월~01월 매표 09:00~16:30 / 관람 09:00~17:30
창덕궁 역사,
세계유산 창덕궁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세계유산 창덕궁 > 창덕궁 역사,
궁궐전각 소개
돈화문(敦化門:보물 383호)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1412년(태종 12)에 건립되었다. 창건 당시 창덕궁 앞에는 종묘가 자리 잡고 있어 궁의 진입로를 궁궐의 남서쪽에 세웠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1412년(태종 12)에 건립되었다. 창건 당시 창덕궁 앞에는 종묘가 자리 잡고 있어 궁의 진입로를 궁궐의 남서쪽에 세웠다.
2층 누각형 목조건물로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며, 앞에 넓은 월대를 두어 궁궐 정문의 위엄을 갖추었다.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가 있을 때 출입문으로 사용했고, 신하들은 서쪽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 원래 돈화문 2층 누각에는 종과 북을 매달아 통행금지 시간에는 종을 울리고 해제 시간에는 북을 쳤다고 한다. 돈화문은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가 광해군이 즉위한 이듬해인 1609년에 재건되었으며, 보물 제383호로 지정되어 있다.
1405년(태종5) 경복궁의 이궁으로 동쪽에 지어진 창덕궁은 이웃한 창경궁과 서로 다른 별개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하나의 궁역을 이루고 있어 조선 시대에는 이 두 궁궐을 형제궁궐이라 하여 ‘동궐’이라 불렀다.
1592년(선조25)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소실되어 광해군 때에 재건된 창덕궁은 1867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되기 전까지 조선의 법궁(法宮) 역할을 하였다. 또한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들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으로 왕의 권위를 상징한다면 창덕궁은 응봉자락의 지형에 따라 건물을 배치하여 한국 궁궐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 더불어 비원으로 잘 알려진 후원은 각 권역마다 정자, 연못, 괴석이 어우러진 왕실의 후원이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와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다는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동궐도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조감도 형식으로 그린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궁궐 건축 그림이다. 비단 바탕에 채색한 가로 576cm 세로 273cm 이며 국보 제2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순조 30년에 불타버린 환경전과 순조 34년에 중건된 통명전 경복전 건물은 없고 터만 그려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제작 연대는 1826년 ~ 1828년 경으로 추정된다.
열여섯 폭의 비단에 먹과 채색 물감으로 당시 궁 안에 실재했던 누정, 다리, 담장은 물론 연못, 괴석 등의 조경과 궁궐외곽의 경관까지 세밀하게 그렸다는 점에서 당시 화원들의 뛰어난 화공기법과 정밀성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동궐도는 예술적 가치와 더불어 궁궐 연구와 복원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열여섯 폭의 비단에 먹과 채색 물감으로 당시 궁 안에 실재했던 누정, 다리, 담장은 물론 연못, 괴석 등의 조경과 궁궐외곽의 경관까지 세밀하게 그렸다는 점에서 당시 화원들의 뛰어난 화공기법과 정밀성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동궐도는 예술적 가치와 더불어 궁궐 연구와 복원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수원 화성,조선시대 정조 임금이 지은 수원 화성은 동서양의 군사시설 이론을 잘 조화시킨 성인데, 각기 모양과 디자인이 다른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수원 화성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전경,
1982년 이전에 촬영된 수원 화성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전경이다.
경주역사유적지구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다양한 유산이 있는 종합역사지구야. 남산지구, 월성지구, 대능원지구, 황룡사지구, 산성지구로 구분되어 있다.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고인돌이 형성된 과정을 밝혀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야. 선사시대의 사회구조와 정치체계, 그리고 문화를 나타내.
조선 왕릉
풍수지리 사상과 조선의 유교정신이 반영되어 있는 독특한 문화유산이지.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600년 이상 제례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우리나라의 세계자연유산 1호야. 거문오름 용암동굴과 다른 두 개의 유산지역의 화산 특징들이 세계 화산학 연구에 귀중한 기여를 하고 있다.
북한에도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것이 있을까?
현재의 중국 북동부와 북한 지역에 있는 고구려 왕들의 묘가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고구려 고분군(The Complex of the Koguryo Tombs)이라고 해. 1,300년을 넘긴 생생한 무덤 내부 벽화의 아름다움과 뛰어난 건축 기술 등을 인정받아서 2004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어.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개척했던 광개토대왕의 왕릉으로 추정되는 태왕릉과 그 아들 장수왕의 왕릉으로 추정되는 장군총도 바로 고구려 고분군에 있다.
세계유산으로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 유산에는 무엇이 있으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해마다 유네스코(UNESCO)에서는 세계유산을 선정하여 온 인류가 함께 보호하고 보존하도록 하고 있어. 우리나라에도 많은 유산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가까운 일본(문화유산 11개, 자연유산 3개, 2009년 기준)이나 중국(문화유산 26개, 자연유산 7개, 2009년 기준)에 비하면 아직 적지. 이는 아직까지 우리의 유산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 적극적으로 우리의 유산을 잘 관리하고 홍보해서 세계유산으로 등록되도록 노력해야 해. 그럼, 세계 유산으로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유산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울주군에 있는 암각화(바위에 새긴 그림)를 추천하고 싶어요. 암각화는 경북 울주군 일대 20여 곳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그려진 시기가 달라요. 그중 가장 유명한 반구대 암각화에는 창에 맞은 고래, 새끼를 업은 고래, 배가 불룩한 멧돼지, 울타리 안의 호랑이, 주술사로 보이는 사람의 모습 등이 새겨져 있어요. 이 대곡리 암각화에서 대곡천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천전리 암각화가 나와요.
천전리 암각화에는 반구대 암각화와 달리 단순화된 동물과 사람의 모습, 그리고 기하학 문양의 그림들이 새겨져 있고, 법흥왕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글자도 새겨져 있어요. 이를 보면 울주군 암각화는 신석기 말에서 신라시대까지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시대에 걸쳐 꾸준히 그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저도 울주군 암각화는 꼭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울주군 암각화는 아주 오래 전 이 땅에 살던 우리 조상들의 사냥 생활과 제사 풍습 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유산이기 때문이에요. 암각화는 시베리아나 몽골 등지에서도 발견되고 있는데, 울주군의 암각화처럼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것은 없다고 해요. 더욱이 울주군 암각화에는 동물들의 모습이나 사람들이 사냥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고, 사물의 특징도 잘 잡아내고 있어서 인류 최초의 예술로 인정받는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벽화나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벽화에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개요,
1972년 채택한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 협약'(세계유산협약)에 근거한다. 특정 소재지와 관계없이 인류 모두를 위해 발굴 및 보호·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자연이나 문화를 세계유산으로 지정한다. 움직이기 힘든 부동산이 대상이며 박물관 내부에 있는 조각이나 회화, 동·식물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유네스코는 세계유산 이외에도 '무형문화유산'과 '세계기록유산'을 지정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등장, 채택, 배경,
세계유산의 근거가 되는 세계유산협약은 1950년대 있었던 이집트 누비아 유적 보호 운동의 영향으로 탄생한 국제협약이다. 당시 이집트가 전력 수급 등의 이유로 나일강 유역에 댐 건설을 결정하면서 수단의 고대 누비아 유적이 물에 잠길 위험에 처했다. 1959년 이집트와 수단 정부는 유적 보호를 위해 유네스코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유네스코는 누비아 유적 보호 운동을 진행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8천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를 계기로 인류사에 중요한 유산을 보호할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1972년 유엔 회의에서 세계유산협약이 채택됐다.
종류,
세계유산은 ①문화유산 ②자연유산 ③복합유산으로 구분한다. 문화유산은 기념물과 건조물군, 유적지로 구성된다. 기념물은 역사·예술·학문적으로 세계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과 기념적 의의가 있는 조각 및 회화, 고고학적 성격의 유물과 구조물, 금석문, 혈거 유적지 및 혼합유적지 등이다. 건조물군은 역사·미술상 보편적 가치가 있는 독립·연속된 구조물을 말한다. 유적지는 역사·관상·민족학·인류학상 가치가 있는 인공 혹은 인공과 자연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고고학적 유적을 포함한 구역이다.
자연유산은 무기적·생물학적 생성물로 이룩된 자연기념물, 지질학적·지문학적 생성물과 위협에 처한 동·생물 생식지 및 자생지로 관상·과학·보존상 보편적 가치를 가진 것, 과학·보존·자연미의 시각에서 뛰어난 가치를 가진 자연 지역이나 자연 유적지를 말한다.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복합유산으로 지정한다. 이와 별개로 전쟁이나 재해, 개발 등으로 파괴될 가능성이 있는 유산은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
등재 기준 및 절차,
한 나라에 머물지 않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가 있는지가 선정 기준이다. 유산의 가치 평가는 10개 기준(문화유산 6개, 자연유산 4개)에 따라 매겨지며, 그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이외에도 재질이나 기법 등에서 고유의 가치(진정성)를 가져야 하며, 유산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제반 요소(완전성)를 보유해야 한다. 또한, 법적·행정적으로 보호 정책이 수립되어 있어야 세계유산 등재가 가능하다.
특정 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정부는 먼저 세계유산센터에 '잠정목록(Tentative List)' 등재 신청을 한다. 세계유산센터는 신청받은 목록을 대상으로 매년 2월 초 자문기구에 현지 실사를 의뢰한다. 문화유산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자연유산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자문을 담당하며 복합유산은 두 기구가 공동으로 조사한다. 자문기구는 현지 조사를 통해 유산의 보존 현황과 가치를 판단해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 의견을 제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6~7월경 열리는 세계유산위원 회의에서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지원,
세계유산에 등재되면 세계유산기금 등 관련 기관을 통해 유산 보호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의 보호·관리를 위해 당사국에 보고서 제출을 요구하거나 현지 조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세계유산기금에 기부금을 납부한 당사국이라면 아직 세계유산에 등재되지 않은 곳의 잠정목록을 준비하기 위한 예비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2019년 기준 등재된 세계유산은 총 1,121점(문화유산 869, 자연유산 213, 복합유산 39)이며,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은 총 53점이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문화유적 > 세계 >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
출처 ^ 참고문헌,
(게티이미지 코리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세계문화유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시사상식사전
[유네스코
[세계유산 [World Heritage, 世界遺産] (두산백과)
[doopedia.co.kr
[Xavier
[세계유산 - 전 세계가 함께 보호해야 할 인류의 재산 (시사논술 개념사전, 2010..,)
[우표정보 - 한국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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