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일 목요일

中환구시보 "중국이 김치표준 획득".. 엉터리 보도,

中환구시보 "중국이 김치표준 획득".. 엉터리 보도,<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표준 인증서에 "김치엔 해당하지 않아..파오차이" 명기

한국 김치 깎아내리려 환구시보 보도
“한국이 굴욕당했다” 도발도
조사해보니 ‘파오차이’ 표준 ‘오보’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한국의 김치까지 깎아내리려던 중국 매체 환구시보가 이번엔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매체는 중국이 자국 김치 제조법을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았다고 주장했으나, 한국 정부는 “표준 인정은 김치가 아닌 파오차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실제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규격에도 “김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환구시보는 29일 중국 시장 관리·감독 전문 매체인 중국시장감관보를 인용해 중국이 주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틀 속에서 김치 산업의 6개 식품 국제 표준을 제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중국의 ISO 인가 획득으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은 굴욕을 당했다면서 한국 매체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민족주의 성향이 강해 각종 논란을 일으킨 매체다. 지난달에는 방탄소년단(BTS) 발언을 들어 “BTS가 전쟁에서 희생된 중국 군인을 존중하지 않고 중국을 모욕하고 있다”는 비판성 네티즌 반응을 보도했다가 기사를 삭제하기도 했다.

중국의 파오차이 관련 ISO 인증문구 발췌문. 김치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BTS 기사 삭제하더니 이번에도 엉터리 보도

ISO 상임 이사국인 중국은 국내 김치 산업을 이끄는 쓰촨성 메이산시 시장감독관리국을 앞세워 ISO 표준 제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ISO 김치 국제 표준 제정에는 중국과 터키, 세르비아, 인도, 이란 등 5개 ISO 회원국이 참여했다. 환구시보는 “중국의 김치산업은 이번 인가로 국제 김치 시장에서 기준이 됐다”면서 “우리의 김치 국제 표준은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치. 

표준엔 ‘파오차이’로 명시…김치와 무관”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결과 이번 환구시보의 ISO 관련 보도는 엉터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농식품부는 “김치에 대한 식품 규격은 2001년 국제연합(UN)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산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회원국들이 이미 국제 표준으로 정한 바 있다”고 밝혔다. 중국 쓰촨에서 만들어 이번에 표준 규격을 얻은 ‘파오차이’와 이미 표준으로 인정받은 ‘김치’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번에 중국이 확보한 ISO 문서(ISO/FDIS 24220)도 해당 규격을 ‘파오차이’로 명시하고 “해당 식품 규격은 김치에는 해당되지 않는다(This document does not apply to kimchi)”라고 적시했다. 중국 언론이 보도한 내용이 엉터리라는 의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마치 한국이 굴욕을 당한 것처럼 중국 매체 보도가 나왔으나 실제 ISO 인증은 파오차이와 김치가 전혀 다른 식품이라고 명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 

  • 찬반순
  • 최신순
  • 과거순
  • Fourier_Transform1분전

    이런데도 자나깨나 그저 중국몽 중국몽 노래부르는 문재앙과 더듬어 만진당... 왕이 한마리 방문했다고 서로 한번 손잡아 보고 싶어 안달이난 더듬어 대깨문당 클라스.... 좋다고 지지하는 대깨문들... 나라꼴 참ㅋㅋㅋ

    답글1댓글 찬성하기0댓글 비추천하기1

  • 14573분

    환구시보는 그래도 나라 쉴드 쳐주는 신문사인데 한국은 조중동이 나라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일본극우 한국꼴통들 쉴드 쳐주기 바쁜 매국신문사... 에휴.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0댓글 비추천하기0

  • IQ155다팩트로승부한다4분전

    중앙일보가 아래와 같이 보도햇었쥐 쪼충똥 도대체 왜 그러니 나라가 잘되는꼴을 못보는거니 ======================================= 중국 김치가 국제표준 됐다..환구시보 "종주국 한국의 굴욕" https://news.v.daum.net/v/AW7L6aE55b  

중국 김치가 국제표준 됐다..환구시보 "종주국 한국의 굴욕"

중국이 주도하는 김치산업 국제표준이 지난 24일 정식으로 탄생했다고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중국 시장의 감독관리 사항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중국시장감관보(中國市場監管報)’의 지

news.v.daum.net

환구시보는 이날 ‘중국 주도로 김치산업 국제표준 제정, 한국 언론 폭발: 김치 종주국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내용을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이 김치를 많이 수입하는 김치 적자국이며, 수입 김치의 99%가 중국산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중국 쓰촨의 파오차이를 우리의 김치와 구분하지 않고 보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농식품부는 "ISO 24220으로 제정되는 내용은 쓰촨의 염장 채소인 파오차이에 관한 사항"이라며 "해당 문서에도 식품규격이 김치(Kimchi)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국의 김치는 2001년 국제연합(UN)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산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 국제 표준으로 등록된 상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덱스 등록 내용을 기반으로 중국의 절임채소 대장균군 기준 개정을 요구해 관철시킨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한국을 자극하고 자국 우선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무리한 보도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치 #한구시보 #한국의발효음식 #한국의 굴욕 #중국 언론이 보도한 내용이 엉터리라는 의미 #농식품부 관계자 #한국은 조중동이 나라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일본극우 한국꼴통들 쉴드 쳐주기 #바쁜 매국신문사 #김치 제조법을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았다고 주장 #한국 정부는 “표준 인정은 김치가 아닌 파오차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실제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규격에도 “김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치 산업의 6개 식품 국제 표준을 제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중국의 ISO 인가 획득으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은 굴욕을 당했다면서 한국 매체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민족주의 성향이 강해 각종 논란을 일으킨 매체다 #지난달에는 방탄소년단(BTS) 발언을 들어 “BTS가 전쟁에서 희생된 중국 군인을 존중하지 않고 중국을 모욕하고 있다”는 비판성 네티즌 반응을 보도했다가 기사를 삭제하기도 했다

** 다른 동영상 보기 - 아래,

*** https://youtu.be/O5njqShTQRU

*** https://youtu.be/SjqjOdKCkGU

*** youtu.be/rxiJyKqd4A8

*** youtu.be/mxijRqfQh60

*** https://youtu.be/HpQBVNGEnjs

*** https://youtu.be/uwkXFEcAn3M

*** youtu.be/808W9lbHv1c

*** youtu.be/KlNGTrued4c

*** youtu.be/2J47TYTWoEg

*** https://youtu.be/D2IRxwSeH3Q

 

*** https://youtu.be/Jx2Ipr3XVVA

*** whttps://blog.naver.com/happyday2162/222006176038, - 경산에서 부산방향 경부고속 도로,,,

*** youtu.be/eo2uTjp8iLk - 캬바레 경음악 총결산 1지루박,2디스코,3트로트,

*** youtu.be/yyC0WZCHn9c - 정통 사교춤 경음악 총결산 풀타임,

*공감, 조아요, 구독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 감사합니다. -^0^-<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