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8일 월요일

알래스카 주 (State of Alaska)

알래스카 주 (State of A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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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주(State of Alaska)는 북아메리카의 북서부에 있는 미국의 역외(域外) 주입니다. 

알래스카의 어원은 알류트족의 "Alyeshka, 섬이 아닌 땅"입니다. 

면적은 151만 9,000㎢ 로서 미국의 단일 주 중에서 가장 큽니다. 

원주민은 전체인구의 7분의 1에 불과합니다.


49번째 미국 땅이 된 빙토

알래스카는 알류트(Aleut)어로 ‘거대한 땅’을 의미하는 인디언 말이다.


북위 60°~70°에 위치한 알래스카는 이름에 걸맞게 미국 면적의 약 1/5이나 된다.


1867년 미국의 국무 장관이었던 윌리엄 수어드(William Henry Seward, 1801~1872)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720만 달러에 구입한 이 빙토는 1959년에 49번째 주로 편입되면서 정식으로 미국의 영토가 된 것이다.

알래스카 면적은 153만 694㎢로 한반도의 7배이고, 전체 인구는 약 60만 명이다.


그린란드와는 달리 대다수의 주민은 백인이며, 원주민은 13%(6만 5천 명) 정도 된다.


알래스카라고 하면 에스키모, 이글루, 알래스칸 맬러뮤트, 빙하, 오로라, 백야, 연어, 툰드라, 원유, 수상 비행기, 호수, 매킨리 봉(6,194m) 등의 단어가 떠오른다.


그리고 1년 내내 눈으로 덮여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는 숲이 많고 경치가 좋으며,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해서 일본의 홋카이도 지방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온화한 봄, 시원한 여름, 쌀쌀한 가을, 추운 겨울로 나뉘는 사계절이 있다. 다만 겨울과 여름이 길고 봄과 가을이 짧다. 여름은 매년 6월부터 9월까지이고, 겨울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이다.


10월과 11월은 가을이고, 4월과 5월이 봄이다.

알래스카의 원주민은 그린란드와 마찬가지로 17,000~30,000년 전쯤에 베링 해협을 넘어 온 황색계의 몽골 인종이며, 그들의 후손이 지금의 이누이트족과 알류트족이다.


시베리아와 중국 대륙에서 말을 타고 유랑 생활을 하던 이들이 얼음판을 넘어 사람이 없던 이곳에 처음으로 온 것이다.


이들의 뿌리가 우리와 같은 몽골계이기 때문에 생김새가 우리와 비슷한 면이 많으며, 남미로 내려간 인디언도 이들의 후손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미국 정부는 1982년부터 원주민은 물론 1년 이상 거주자에게 해마다 2천 달러씩의 배당금을 나누어 주고 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는 천연가스와 원유(미국 전체 생산량의 25%)가 생산될 뿐만 아니라 비록 돈을 주고 샀지만 거저 얻은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원주민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 금액을 받는다. 나이도 관계없고 직업이 있건 없건 무조건 머릿수를 기준으로 평생 동안 받는 것이다.


원주민들이 국제결혼을 해서 혼혈아를 낳을 경우 그 아이에게는 이 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이 평생 지급된다.


주 정부는 매년 10월이면 이 돈을 원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4인 가족의 경우 연간 약 1천만 원에 상당하는 돈을 배당받는다.

연어잡이는 알래스카 수산업의 근간이자 관광 산업의 중요 상품이다.


연어는 알을 낳고 나면 반드시 죽게 되는데 알을 낳는 장소로 시원한 민물 냇가가 있는 이곳을 많이 찾아온다.


이곳에는 겨울에 쌓인 눈이 녹아서 찬물(얼음물)이 많이 흐르기 때문에 연어가 알을 낳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다.


또 알래스카는 늑대를 비롯하여 갈색곰, 바다수달, 물개, 바닷새 등 야생 동물들의 천국이다.


알래스카 연안의 수많은 바위섬은 세계 최대의 바닷새 및 물개 서식지로서 태고의 자연 속에 간직되어 있는 바다 동물원이나 마찬가지이다.

알래스카에는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수려한 경관 그리고 일년 내내 흥미와 스릴과 모험을 만끽할 수 있는 오염되지 않은 곳이다. 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에는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들과 빼어난 국립공원들이 많다.


랭걸-세인트 일라이어스(Wrangell St, Elias) 국립공원은 5만 3천 ㎢나 되기 때문에 항공기를 이용해야 둘러볼 수 있다.

알래스카 반도로부터 시작한 알래스카 산맥에는 북미 최고의 매킨리 봉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여기서부터 미국의 로키 산맥을 거쳐 남미의 안데스 산맥까지 남북미를 이어 주는 등뼈 역할을 하는 거대한 산세가 형성되어 있다.


회색 바위, 푸른 얼음, 중중첩첩의 봉우리와 계곡들은 세계 어느 곳과도 비길 수 없는 모험과 흥미를 제공한다.


겨울철이면 세계의 어느 곳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하는 구경거리를 찾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온다.


오로라를 보거나 빙하 위에서 스키를 타거나 또는 때 묻지 않은 자연 속 오두막집에 머무르며 알래스카를 체험해 보기 위해서다.

1741년 덴마크의 탐험가 비투스 조나센 베링이 이 곳을 발견한 이후 러시아 제국의 영토로 편입 되었다가, 1867년 미국의 장관 윌리엄 H. 수어드가 러시아 제국과 맺은 조약에 의하여 미국에 양도되었습니다.

면적전체:  1,717,854
폭: 1,300
길이: 2,380내수면
비율: 13.77
위도: 54°40'N ~ 71°50'N
경도: 130°W ~ 173°E
높이: 최고6,194 / 평균: 3,060 / 최저: 0
시간대: UTC-9/DST-8
인구: 미국 내 48위  전체 736,732명
인구밀도: 0.49 (미국내 최저, 50위)
합중국 가입: 1959년 1월 3일 (49번째)
약자: AK US-AK

알래스카 주를 부르는 별칭

The Last Frontier,
The Land of the Midnight Sun
마지막 개척지 또는 백야의 땅이라 불립니다.

지리

알래스카 주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 끝에 있으며 지질학적으로 북태평양 화산대의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북쪽과 북서쪽은 북극해, 남쪽은 태평양과 알래스카만, 동쪽은 유콘 준주(캐나다), 서쪽은 베링 해협을 사이에 두고 시베리아와 마주 보고 있으며, 남동쪽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캐나다)에 접해 있다.

미국땅의 5분의1인 알래스카 주,

알래스카 주 본토의 남북길이는 1,450㎞, 동서너비는 1,300㎞이다.


알류샨 열도와 남동쪽의 팬핸들 지역을 포함하면 동서 길이는 4,800㎞에 달한다. 


지형학적으로 볼 때 알래스카 주는 크게 네지역으로 나뉜다. 


첫째 섬과 산계로 이루어진 남부이고, 둘째 내륙의 중부 평원과 대지이며, 셋째 브룩스 산맥이고 넷째 브룩스 산맥의 북쪽에 있으며 노스슬로프로도 불리는 해안저지대이다. 


알래스카 산맥에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매킨리산이 있다. 


남서쪽의 알류산 산계와 남동쪽의 세인트 일라이엇, 바운더리 산맥은 화산활동, 지진, 빙하로 잘 알려진 지역이다. 

알래스카 중부의 습한 내륙지역에는 유콘강과 커스커큄강이 흐른다.


넓은 지역에 걸쳐 펼쳐져 있는 지리적인 조건과 지형적인 기복 때문에 기후가 매우 다양하다. 


날씨는 매우 춥고 너무 습하지는 않다. 


앵커리지는 연평균 온도가 화씨 약 35도(섭씨 약 1도)이다. 겨울에는 섭씨 영하 약 25도이며, 약간 습하다. 


여름에는 화씨 68도이며, 습하다. 그리고 기록 중에서는 화씨 95도가 최고기록이고, 그리고 다른 기록은 화씨 영하 52도이다. 


비교적 온화한 기후이나 강우량이 많고 주의 남단에는 해양기후의 두드러진 특징인 안개가 나타난다. 


내륙은 대륙성 기후로 인해 여름에는 낮이, 겨울에는 밤이 길고 북쪽에서는 북극 사막기후가 펼쳐진다.

역사

후 빙기에는 당시 베링 육교로 시베리아와 연결되었다. 어널래스카 섬에서 3천여 년 전의 온돌이 발굴되었다.


1741년에 덴마크의 탐험가인 비투스 조나센 베링이 러시아 표트르 1세의 의뢰를 받아 북태평양을 탐험하다가 발견하여 당시 전 세계에 러시아 제국 영토로 인정받았다.


최초의 유럽인 정착지는 1784년에 세워졌는데 러시아 모피 사냥꾼이 코디액섬에 있는 스리세이니츠베이에 건설했다.

1799년∼1867년에는 러시아 아메리카 회사가 관리했다.


이 지역은 웨스턴 유니언이 그곳의 캘리포니아 주로부터 북아메리카의 해안과 베링 해협을 가로지르며 모스크바와 유럽 전신 망까지 지속하던, 최초 전신선의 건설을 중지 했을 때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구입하였다. 


러시아-미국 전신 원정대를 위하여 미국이 3백만 달러를 투자했음에도 경쟁중이던 대서양 전신 케이블의 완성으로 작업이 중지되었다.


미국은 모스크바까지 선을 연결하는 것의 잠재성을 깨달았으며 전신 선의 남아있는 단계의 자금을 러시아 대사와 협상하기 위해 국무장관 윌리엄 H. 슈어드를 보냈다.


미국의 알래스카 매입

크림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는 재정에 어려움을 겪게 됐고, 때마침 당시 미국 국무 장관이었던 윌리엄 H. 슈어드가 불과 720만 달러, 즉 1㎢당 5달러가 못 되는 헐값으로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이는 조약을 체결시켰다.


일부 국민들은 알래스카가 슈어드의 냉장고, 슈어드의 바보짓이라며 맹비난했으나 1880년대∼1890년대 사이에 금이 발견되자 미국인의 정착이 크게 촉진되었고, 1912년 의회의 인준을 받으면서 알래스카 준주가 설치되었다.


알래스카에서 금, 은, 석유 등을 비롯한 각종 자원과 금속들이 발견되었다.


알래스카에서 채굴된 철광석만으로도 당시 기준으로 720만 달러의 몇 배나 되는 4000만 달러어치나 발견이 되었다.


알래스카에 매장된 만 이정도인데 다른 금속 및 자원의 양을 고려한다면 알래스카 매입은 사실상 매입이 아니라 제정 러시아가 미국에게 공여한 것이 되었다.


더군다나 현재 미국은 중동, 베네수엘라에 이어 세계 석유매장량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알래스카에 엄청난 양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일본의 적대적인 활동 때문에 알래스카 간선도로와 더불어 방어시설도 필요했다.


알래스카는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다.

 


경제

 

미국이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푼돈으로 사들인 이 땅은 오늘날 석유와 관광수입으로 미국에서 가장 잘 사는 주 중의 하나가 되었다.  


알래스카의 산업은 차츰 석유, 천연 가스 산업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1977년 알래스카 횡단 송유관이 개설된 이래 이곳은 천연 석유 생산에서 텍사스에 이어 2위를 자랑해왔다.


또 석탄, 금, 아연, 은, 구리, 모래, 자갈 등도 중요한 광산물이다.


노동인력의 3분의 1가량이 주와 연방정부기관과 군사방위시설에 고용되어 있다.


전통적인 어업과 임업은 남획과 남벌을 금지하는 정부 규제하에 행해진다. 


내한성 작물과 가축의 사육이 가능하나 농경지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량을 수입한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고 교통시설이 개선됨에 따라 관광도 주요 사업이 되고 있다.


주 내부에서나 여타 지역으로의 교통편은 주로 항공을 이용한다.


알래스카 머린하이웨이는 해안의 지역사회들을 오가는 여객선의 항로로 중요하다.


중남부 지역에 있는 시들은 도로를 통해 알래스카 고속도로와 연결되며, 나아가 캐나다 서부와 미국의 48개주로 연결된다.


주민

면적은 151만 9,000㎢로 가장 크지만 인구는 가장 적다.


대략 736,732명의 거주자들의 절반 이상이 앵커리지 지역에 살고 있으며, 페어뱅크스에 15%, 남동부 팬핸들 지역에 13%가 살고 있다. 


2007년 기준으로, 알래스카는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주이다. 


세 개의 큰 도시가 있는데, 제일 큰 도시는 앵커리지이고, 그 다음은 페어뱅크스, 그 다음이 배로이다. 약 75%의 주민이 미국 태생의 백인이다. 


원주민은 전체 인구의 7분의 1에 불과하다. 알래스카 주에는 원주민들인 인디언(아타바스카족하이다족틀링킷족침시안족 등) 약 88,000명, 에스키모와 알류트족들이 살고 있다.


에스키모족(34,000명)이 가장 큰 인구 집단이며, 그 다음은 아메리카 인디언(22,000명), 다음으로 알레우트족(8,000명) 순이다. 물론 러시아인 후손들도 적지만 있다.


기본적 종교 그룹에는 로마 가톨릭교회정교회장로교침례교와 감리교가 있다.


 

역사적 환경

알라스카는 원래 러시아 땅이었으나, 1867년 미국의 스워드(Sward) 국무장관이 $720 만불 (1에이커당 2센트) 에 사들이면서 미국의 영토가 되었으며,1897년 골드러시를 비롯해서1941년 일본에 선전포고 와 함께 전략 요충지로 변화하면서,1959년1월3일 미국의 49번째 주(州) 로 가입,1964년 3월 9.2도 의 강진으로 폐허가 된 후 본격적인 발전을 시작 하여,1968년 유전 발견 으로 주(州)의 경제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지리적 환경

알라스카는 동쪽으로는 캐나다와 국경선을 이루고,서쪽으로는 러시아가 베링해를 사이에 두고 55마일 떨어져 있으며,남쪽 으로는 북 태평양이,북쪽으로는 뷰포터해가 위치하여 삼면이 바다로 싸여 있다.


또한 한국과는 비행기로 불과8시간 소요되는거리로 미국땅 으로는 가장 가까이 위치 하고 있으며, 인구는 63만여 명중 한인이 7천여명 살고 있고, 면적은 미국 전체1/5에 해당하며,한반도의 7배 크기로서, 미국에서는 면적이 가장 큰 주(州) 이다.  


사회적 환경

알라스카는 대자연의 환경을 보존 하기 위해 최대한의 자연보호는 물론 사회적으로 공장지대 등 오염을 유발 할 여건이 조성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공기와 물을 섭취할 수 있다.

청소년들을 위해 퇴폐적인 유흥문화를 차단 시키는 대신 하이킹, 등산, 낚시, 스키등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와 레저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발 및 지원해 청소년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살인,강도등 사회의 범죄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누구나 불안하게 생각하지 않고 생활 하고 있다.


또한 아직 교통혼잡 이나 무질서 등이 난무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이곳 알라스카 사회가 정서적 이라는 반증이 된다.


경제적 환경

알라스카의 경제수준은 미국 전체주(州)의 중상위에 속하며, 가장 임금이 높은주이기도 하다.


제조공장이 없기 때문에 모든 생필품을 타주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자체에서 일부 농작물만 생산하고 있다.

주(州)의 주요산업이 원유, 수산업, 관광업, 광업, 임업이며 경제적 여유로 주민들에게 매년 일정금액의 경제적 이익금을 나누어 주고 있다. 또한 상품의 판매세가 없는것도 특징이다.

한국교포들은 대부분 한식, 일식, 중국식당 운영과 모텔, 세탁소, 이발소, 미장원, 식료품 가게를 비롯한 서비스업종에 주로 종사 하고 있으며 제2의 외국인으로서는 가장 부유함과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다.


현재는 아시아계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유학생 그리고 투자가들이 증가하는 추세로서 앞으로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아시아인들에게도 커다란 관심의 대상이 될 것임이 기대되어진다.

교육적 환경

알라스카 주의 공립학교는 79개 정도가 되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최신교육시설 그리고 정서적인 교육 분위기와 사회적 환경으로 학생들의 평균성적은 전 미주지역 평균 성적보다 높으며, 고등학교 이하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의비율은 아주 낮은편이다.


또한 학교별로 여름캠프나 학생들의 건전한 오락, 취미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원한다.


알래스카 레일로드 투어 영상 한편

알래스카 철도 여행

대자연의 아름다움
알라스카의 대자연의 아름다움은 웅장한 산에는 잔설이 덮혀 있고,빙하가 녹아 내리는 푸른 바다에는 고래를 비롯한 물개,수달, 바다사자 등 바다 동물들이 마음껏 놀고있고 해변가로 뻗어있는 철로와 평행을 유지하는 미국내 가장 아름다운 Sward Highway를 달리면서 바라보는 시야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며, 곳곳의 산계곡 빙하와 호수가 철새들의 바쁜 움직임 바라볼 때면 또 한번 자연의 신비감에 도취되어 신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가 있다.


동식물의 생태
알라스카의 야생동물의 상징으로는 곰과 나무나 숲이 있는 집근처나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스(Moose)를 비롯해서 미국을 상징 하는 흰머리 독수리, 알라스카 사슴 등 Wild Life 들의 생태와 물망초,첫 눈이 내리는 시기를 짐작 할 수있는 Fireweed의 아름다움은 알라스카에서 만이 볼 수 있을것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뱀이 없기 때문에 풍부한 고사리, 미나리, 대나물, 고들배기, 버 섯등 다양한 산나물을 캐는것도 일품이다.   


빙하의 활동
빙하는 알라스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자연 이라고 할 수 있으며,상당히 많은 빙하는 수 만년동안 싸인 눈이 얼음으로 형성, 빛에 반사 하므로서, 샤파이어의 빛깔을 발산하며,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많은 빙하가 녹아 내리거나 무너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한여름에 빙하를 보는 순간, 순식간에 온여름의 무더위를 앗아가 버리곤 한다

백야 현상
알라스카의 백야 현상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여름에는 북쪽에서 부터 남쪽에 이르기까지 최고는 24 시간 에서 적게19시간까지 해가 있다가,석양에 머물 면서 다시 해가 뜨기 때문에 백야에 골프, 낚시 등 레저나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북미 최고봉 얼음산 ”맥킨리 산”
얼음으로 덮여있는 북미에서 가장높은 “맥킨리산” (6,194m) 을 바라볼 때면 그 웅장함과 아름다운 자태에 도취 되어 한없이 자연의 신비감에 젖어 들며,이러한 아름다운 산을 정복하고자 젊음을 바친 산악인 고 상돈의 묘비가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운다.


또한 산정상과 캠프 기지 빙하지역 까지 경비행기 로Landing을 할 수있는 관광상품도 있다.


북극 “오로라”
우주의 신비라 불리우는 “오로라”는 북극의 빛 (Nort hern Lights)이라고도 하며, 9월초 부터 익년 4월까지 알라스카 의 북쪽에서 나타나는데 주로 겨울철 맑은날 밤에는 자주 볼 수있다.

이러한 신비 의 빛을 보기 위해 현지 주민 뿐 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 들이 몰려 들어 밤 하늘의 빛의 파노라마를 감상 하면서 야외온천을 즐기기도 한다. 

오로라는 기상예보로 알수 있다. 

북극 천연유황 옥외온천
100년전 광부들이,피로회복로 사용 했던 온천물이 지금 은 완전한 옥외 온천으로 자리매김 하여 현지 주민 이나 많은 관광객들이 년중 이용 하고 있으며,또한 피부 관리 를 위해 많은 여성들이 찾아들고 있다.


여름보다 겨울이 성수기로서 반드시 수영복이 필요하다.


연어와 광어 낚시
매년 산란기때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연어떼가 모든강으로 올라올 때면,낚시의 천국을 이루어 남녀노소 너나 나나 할 것없이 모두가 낚시를 즐 길 뿐 만아니라, 그물채 (Deep net)로 연어를 잡아 올리는 광경은 오직 알라스카 에서 만 볼수가 있다.

또한 “세계에서 유일한 광어 중심지”로서 지금까지 잡힌 가장 큰 광어는154kg 이며, 보통 30kg이상 크기의 광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초보자 도 낚을수 있는 이상적인 레저이다.

”위대한 경주” 개썰매
알라스카의 허스키(Husky)가 이끄는 개 썰매는 “지구상 위대한 경주”라고도 하며, 매년1월경 개 썰매 경주가 개최되는 시기에는 온통 축제 분위기로서 세계각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든다.


이때쯤 에는 관광객을 위한 개 썰매타기 체험은 물론 스키,스노우 모빌등 다양한 레저 와 스포츠는 한 겨울의 즐거움 이기도 하다.


아이스 호텔 과 얼음 조각품 전시회
미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든 아이스 호텔은 겨울에만 이용 할수 있으며,숙박은 물론 아이스로 만든 각종 조각품들도 감상 할수 있다.


또한 매년 3월이 되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 조각가들 몰려들어 자신들이 직접 얼음으로 조각하여 전시회를 개최하며,이렇게 전시된 얼음 조각품을 감상하면 너무도 신기하고 보는 이들로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올림픽 규격의 시설을 갖춘 스키장
“Alyeska Resort"는 앵커리지 출신으로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토미 모“가 스키 연습을 하는 곳입니다.


이 스키장은 특이하게도 해수면에 위치하고 있어 스키를 타면서 ”Turnagain Arm"만의 장관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앵커리지 전역에서 알파인 스키와 노르딕스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알라스카 철도
1915년 알라스카 철도 건설시 그 건설본부가 있었던 앵커리지의 알라스카 철도는 앵커리지에서 북으로는 “Denali" 국립공원과 ”Fairbanks"까지, 남으로는 “Whittier"와 ”Seward" 까지 운행합니다.

온화한 날씨

앵커리지의 여름날씨는 상쾌하고 겨울은 온화합니다.


여름에는 가벼운 재킷이 좋으며 겨울에는 따듯한 코트가 필요합니다.


장갑과 편안한 신발도 잊지 마세요                       

한밤의 태양
여름에는 거의 밤이 없고 오후 11시 이후 어슴프레한 여명만이 몇 시간 지속됩니다.
 
“Athabascan" 원주민 마을
앵커리지 중심가에서 북으로 48km 떨어져 있는 “Eklutna"원주민 마을공원을 방문하세요.


앵커리지에 있는 17개의 유적지 중의 하나인데, 이 곳에서 1800년대 말에 세워진 ”St. Nicholas"러시아 정교회와 원주민 묘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알라스카 야생동물
무스, 독수리, 산양, 곰 그리고 많은 물새류를 보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수킬로나 되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자전거타기, 하이킹, 스키, 개썰매관광, 스노우머신타기, 사금채취, 야생동물 촬영, 경비행기 관광, 급류타기, 기차여행, 조류관찰, 스케이팅, 하키, 테니스, 소프트볼, 낚시, 승마 그리고 쇼핑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금

유적지나 “Crow Greek" 금광에서 사금을 채취해보세요. 사금접시로 금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꽃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앵커리지에서 꽃들을 보시면 자연히 카메라에 손이 갈 것입니다.


북미대륙에서 제일 높은 해발 6197m 높이의 “Mckinley"산은 앵커리지에서 단지 240km 정도 떨어져 있어 날씨가 맑은 날에는 앵커리지 시내에서도 "Mckinley"산을 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빙하,

깨끗한 공기와 빙하수
여러분은 깨긋한 공기와 맛있는 빙하수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참고문헌,

[세계의 명소

[알래스카 - 49번째 미국 땅이 된 빙토 (대단한 지구여행, 2011.,,)

[교양영어사전2

[시사상식사전


#알래스카 주(State of Alaska) #앵커리지 #Mckinley"산 #원주민 #북미대륙 #빙하수 #북아메리카 #북서부에 있는 미국의 역외(域外) 주 #알래스카의 어원 #알류트족의 "Alyeshka #섬이 아닌 땅" #면적은 151만 9000㎢ 로서 미국의 단일 주 중에서 가장 큽니다 #원주민은 전체인구의 7분의 1에 불과합니다 #수킬로나 되는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타기 #하이킹 #스키 #개썰매관광 #스노우머신타기 #사금채취 #야생동물 촬영 #경비행기 관광 #급류타기 #기차여행 #조류관찰 #스케이팅 #하키 #테니스 #소프트볼 #낚시 #승마 #쇼핑 #사금 #유적지 #Crow Greek" #금광에서 사금을 채취해보세요 #사금접시로 금을 채취할 수 있다 #한밤의 태양 #여름에는 거의 밤이 없고 #오후 11시 이후 어슴프레한 여명만이 몇 시간 지속 #Athabascan #원주민 마을 #앵커리지 중심가 #북으로 48km 떨어져 있는 Eklutna #원주민 마을공원 #앵커리지 공항 #17개의 유적지 중의 하나 #1800년대 말 #St Nicholas #러시아 정교회 #원주민 묘지 #알라스카 야생동물 #무스 #독수리 #산양 #곰 #많은 물새류 #매년 3월이 되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 조각가들 몰려들어 #자신들이 직접 얼음으로 조각하여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된 얼음 조각품을 감상하면 너무도 신기하고 #올림픽 규격의 시설을 갖춘 스키장 #Alyeska Resort #앵커리지 출신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토미 모 3스키 연습을 하는 곳 #스키장은 특이하게도 해수면에 위치하고 있어 #스키를 타면서 Turnagain Arm"만의 장관을 구경하실 수 있다 #앵커리지 전역 #알파인 스키 #노르딕스키 #알라스카 철도 #1915년 알라스카 철도 건설시 #건설본부가 있었던 앵커리지 #알라스카 철도는 앵커리지에서 북으로는 “Denali" 국립공원 #Fairbanks"까지 #남으로는 Whittier #Seward" 까지 운행 #온화한 날씨 #앵커리지의 여름날씨는 상쾌하고 #겨울은 온화 #여름에는 가벼운 재킷 #겨울에는 따듯한 코트가 필요 #장갑과 편안한 신발 #한밤의 태양 #오로라 #기상예보 #북극 천연 유황 #옥외온천 #100년전 광부들이 #피로회복으로 사용 했던 온천물 #온천물이 지금 은 완전한 옥외 온천으로 자리매김 하여 #현지 주민 이나 많은 관광객들이 년중 이용 하고 있으며 #피부 관리 를 위해 많은 여성들이 찾아들고 #여름보다 겨울이성수기로서 반드시 수영복이 필요하다 #연어 광어 낚시 #매년 산란기때 헤아릴 수 없을 정도 #연어떼가 모든강으로 올라올 때면 #낚시의 천국을 이루어 #남녀노소 너나 나나 할 것없이 모두가 낚시를 즐 길 뿐 #그물채 (Deep net)로 연어를 잡아 올리는 광경 #오직 알라스카 에서 만 볼수가 있다 #세계에서 유일한 광어 중심지 #지금까지 잡힌 가장 큰 광어는154kg 이며 #보통 30kg이상 크기의 광어 #남녀노소 누구나 초보자 도 낚을수 있는 이상적인 레저 #위대한 경주 #개썰매 #알라스카의 허스키(Husky)가 이끄는 개 썰매 #지구상 위대한 경주”라고도 하며 #매년1월경 개 썰매 경주가 개최되는 시기에는 #온통 축제 분위기 #세계각국에서 관광객이 몰려 #관광객을 위한 개 썰매타기 체험 #스키 #스노우 모빌 #다양한 레저 #스포츠는 한 겨울의 즐거움 #알래스카 마타누스카 빙하 #브룩스 산맥의 북쪽에 있으며 #노스슬로프로도 불리는 해안저지대 #알래스카 산맥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매킨리산 #남서쪽의 알류산 산계 #남동쪽의 세인트 일라이엇 #바운더리 산맥 #화산활동 #지진 #빙하로 잘 알려진 지역 #알래스카 중부의 습한 내륙지역에는 유콘강과 커스커큄강이 흐른다 #흰머리 독수리 #여름철에는 뱀이 없기 때문에 풍부한 나물류 #고사리 #미나리 #대나물 #고들배기 #버 섯 #다양한 산나물을 캐는것도 일품이다 #샤파이어의 빛깔 #무스(Moose)를 비롯해서 #미국을 상징 하는 흰머리 독수리 #알라스카 사슴 #Wild Life 들의 생태와 물망초 #첫 눈이 내리는 시기를 짐작 할 수있는 Fireweed의 아름다움은 알라스카에서 만이 볼 수 있을것이다 #교육적 환경 #알라스카 주의 공립학교는 79개 정도가 되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최신교육시설 #정서적인 교육 분위기 #사회적 환경으로 학생들의 평균성적은 전 미주지역 평균 성적보다 높으며 #고등학교 이하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의비율은 아주 낮은편이다 #학교별로 여름캠프 3학생들의 건전한 오락 취미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원한다 #알래스카 레일로드 투어 영상 #세계의 명소 #알래스카 #49번째 미국 땅이 된 빙토 #대단한 지구여행 #에스키모 #이글루 #알래스칸 맬러뮤트 #빙하 #오로라 #백야 #연어 #툰드라 #원유 #수상 비행기 #호수 #매킨리 봉(6,194m) #1년 내내 눈으로 덮여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는 숲이 많고 경치가 좋으며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해서 일본의 홋카이도 지방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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