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문대통령 무더기로 포기!…참담한 타격!?"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여…낮은 자세로 국정 임할 것"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분노 표시"
"文·민주당 내리막길 걷고 있다"
문 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여…낮은 자세로 국정 임할 것"
“吳 당선 일등공신!” 고민정 sns 페북에 쏟아진 조롱!?
청와대4·7 재보궐선거가 여당의 참패로 종료된 가운데, 주요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곤경에 처한 지도자(문재인 대통령)에게 또 한 번의 참담한 타격을 줬다"고 보도했다.
"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시장 선거에서 보수 야당인 국민의힘에 패배했다"며 "이것이 오늘날 국민의 정부에 대한 분노 표시"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때 문 대통령에게 충성했던 유권자들, 특히 20대와 30대가 문 대통령을 무더기로 포기함에 따라 민주당이 가파른 도전에 직면해 있음이 나타났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제 레임덕 대통령이 됐다"는 내용의 안병진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 인터뷰를 실었다.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 등 부동산 문제를 여당의 재보선 참패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최근 문 대통령 휘하의 공무원과 정치인이 내부자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거래에서 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에 따른 결과"라고 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며 "문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은 32%로 2017년 대통령에 당선된 후 가장 낮았고 정당 지지율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보선에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압승을 거뒀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7.5%를 득표하며, 박영선 민주당 후보(39.18%)에 승리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62.67%)가 김영춘 민주당 후보(34.42%) 보다 28.25%p 더 득표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문 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여…낮은 자세로 국정 임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4·7 재보선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며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민생 안정과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는 데 부족했다는 점을 느꼈다" 며 "선거를 통해 나타난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흔들림없이 노력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뜻"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吳 당선 일등공신!” 고민정 sns 페북에 쏟아진 조롱!?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압승하자 보수 성향 네티즌들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선거운동에 적극 나서며 투표를 독려했던 같은 당 고민정 의원의 페이스북으로 몰려가 ‘감사 댓글'을 남기고 있다.
특유의 감성에 호소하는 선거운동으로 내내 화제를 모았던 고 의원을 향해 “오 후보 당선에 큰 공을 세웠다”는 것이다.
고 의원을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민주당 X맨” ”박영선 낙선 일등공신”이라고 비꼬는 댓글도 나왔다.
고 의원은 투표가 진행되던 7일 오전 11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를 독려하는 박영선 후보의 글을 공유했다.
이 글에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다시 마음에 새긴다”
“박영선의 간절함에 여러분의 간절함을 더해 달라” “주변 열 분을 투표장으로 이끄실 수 있다면 우리가 승리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출구조사 이전까지 이 글에는 주로 박 후보와 고 의원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글이 달렸다.
하지만 이날 오후 8시15분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오 후보가 박 후보를 20%포인트 가량 앞선다는 예측이 나오자, 상황이 바뀌었다.
오 후보 지지자들은 고 의원의 감성에 호소하는 선거운동과 투표 독려가 오히려 오 후보의 당선에 도움을 줬다는 취지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 네티즌은 “오세훈 시장님 당선에 크게 기여해주신 민주당 X맨 고민정 의원님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세훈 시장님 당선에 고민정 의원의 역할이 지대했다.
박영선 후보 선거캠프 안에서나 밖에서나 당선에 힘써줘서 깊이 감사드린다”는 반응도 나왔다.
“박영선 낙선의 일등공신”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으로 평가하는 댓글도 있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 호소인’이라고 했다가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여 캠프에서 물러났던 것을 풍자한 댓글도 달렸다.
“그동안 호소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쭉 쉬세요”
“이분은 간절 호소인인가” 등의 반응이 나왔다.
또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도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
“덕분에 (선거) 과정에서 많이 웃고 결과를 얻었다.
다음 총선 대선도 활약 부탁드릴게요.
책상에서 주무시지 말고 건강 챙기세요” 등 고 의원에게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도 야권의 승리에 기여해달라고 비꼬는 내용의 댓글도 다수 달렸다.
이런 보수 성향 네티즌의 댓글 대다수가 앞서 달린 댓글들보다 ‘추천’을 많이 얻어 댓글난 상단에 노출됐다.
고 의원의 이 글에는 8일 오전 9시 현재 약 560개의 댓글이 달렸다.
앞서 고 의원은 연일 유권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감성 호소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27일 페이스북에는 ‘서울시를 끝까지 책임질 박영선 후보를 지지해주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지역구인 광진구에서 지원 유세 도중 한 시민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뜨린 사진을 올렸다.
29일에는 유세 도중 틈을 내 의원실 책상 위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을 공유하며 “오늘 오전 골목길을 유세차와 발걸음으로 누비고 다녔던 고민정 의원”이라고 올리기도 했다. 이어 30일엔 꽃밭에서 찍은 선거 유세 사진을 공개했다.
인물
문재인대통령
문재인대통령
출생1953년 1월 24일, 경남 거제시소속대한민국대통령가족배우자김정숙학력경희대학교 법학과 졸업경력2017.05.~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사이트공식사이트,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정보제공 2016.11.28.정보
문재인 가족 부인
김정숙 여사,
- 김정숙 배우자
고민정국회의원, 전 아나운서
고민정 국회의원, 전 아나운서
고민정국회의원, 전 아나운서
출생1979년 8월 23일소속더불어민주당지역구서울 광진구을가족배우자조기영학력경희대학교 동아시아어학과 (중국어전공) 졸업사이트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정보제공 2020.03.26.정보
본의회 출석 (2021년 총 11회)출석 11, 결석 0, 출장 0, 청가 0, 출석률 100%대표 법안 발의 2021.01.19.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고민정의원 등 19인)본회의 투표 2021.03.25.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정부)
고민정 高旼廷
정당 | ● 더불어민주당 |
선거구 | 서울 광진구을 |
당선횟수 | 1선 |
소속위원회 | 보건복지위원회 |
학력 | 경희대학교 외국어학부 동아시아어학과(중국어 전공) 졸업 |
주요경력 |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KBS 아나운서 |
연락처 | 의원회관 629호 | 전화 02-784-4630 | 팩스 02-6788-6055 |
kominjung21@naver.com |
1. 법안 발의자료출처 :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대표발의 법안 총 13개
국회의원 모두 입법권을 갖고 있는 헌법기관입니다.
대표발의 의원은 법률 제개정안의 기초를 마련하거나 입법을 주도합니다.
법안 처리 현황
TIP 용어해설
제안/ 일의/ 안명/ 진행/ 상임위원회
2020-10-13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고민정의원등18인) 계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2. 상임위원회 활동자료출처 : 국회공보, 국회회의록시스템
상임위원회 출석률 %
국회의원은 1개 이상의 상임위에서 활동합니다.
상임위에서는 소관 의안과 청원 심사, 정부기관 감사 활동을 합니다.
의정활동의 핵심입니다.
보건복지위원회
66.67 %
날짜/ 상임위원회/ 회차/ 출석부
2021-03-17 보건복지위원회 제385회 01차 출석
2021-02-19 보건복지위원회 제384회 02차 청가2021-02-17 ~ 2020-11-19, 보건복지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384회 01차 ~ 제384회 02차, 2020-12-07 ~ 제382회 15차 출석
나침반 속 지남철은 늘 여윈 바늘 끝을 떱니다.
하지만 그 전율이 멈추면 더 이상 지남철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기득권은 끊임없이 대표님을 흔들겠지만, 전율을 멈추지 않고 북극을 가리키는 나침반처럼, 돈이나 권력이 아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어주십시오.
살고 싶은 세상,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저 또한 작은 지남철이 되어 그 길을 함께 하겠습니다.'
2017년 2월 4일 북콘서트에서 인재영입으로 합류하며 쓴 편지 中 영상 기사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17일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청와대 부대변인이 된 이후 세종로 공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주재 '광화문 1번가'의 공개행사에서 시민에게 정책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7년 8월 KTV '시민의 한 수'의 근황 인터뷰에 따르면, 근로기준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격무에 시달린다고 한다. 아나운서 시절이 더 나을 지경이라고 한다.
2017년 11월 3일부터 청와대에서 제작하는 홍보 영상인 LIVE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주로 청와대의 소소한 홍보 영상이나 뒷이야기를 전하며 가끔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 현안을 설명한다.
2019년 2월 21일 청와대에선 고민정 부대변인을 선임행정관(2급)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사유에 대해선 대변인실의 기능,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며 이번 인사는 현행 고위공무원단 정원 내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비서관이나 선임행정관이나 둘 다 고위공무원단이기 때문에 다른 비서관 자리가 없어진 건 아니라고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인한 사퇴 이후, 2019년 4월 25일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文 대통령이 고민정 대변인에게 당부 역대 2번째 방송 아나운서 출신 청와대 대변인이며 (최초는 참여정부 당시의 송경희 전 KBS 아나운서), 부대변인에서 대변인으로 내부승진한 사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2020년 1월 15일 청와대 대변인을 사퇴했다.,,,
#4·7 재보선 선거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는 데 부족했다는 점을 느꼈다" 며 #선거를 통해 나타난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흔들림없이 노력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뜻" 이라고 설명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7점5%를 득표하며 박영선 민주당 후보(39점18%)에 승리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62점67%)가 김영춘 민주당 후보(34점42%) 보다 28점25%p 더 득표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시장 선거에서 #보수 야당인 국민의힘에 패배했다 #이것이 오늘날 국민의 정부에 대한 분노 표시"라고 평가했다 #한때 문 대통령에게 충성했던 유권자들 #20대와 30대가 문 대통령을 무더기로 포기함에 따라 민주당이 가파른 도전에 직면해 있음이 나타났다"고 꼬집었다 #레임덕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 #부동산 문제 #여당의 재보선 참패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문 대통령 휘하의 공무원과 정치인이 내부자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거래에서 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에 따른 결과"라고 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며 #문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은 32%로 #2017년 대통령에 당선된 후 가장 낮았고 #정당 지지율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재보선에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압승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페이스북 #청와대4·7 재보궐선거가 #여당의 참패로 종료된 가운데 #주요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곤경에 처한 지도자(문재인 대통령)에게 #또 한 번의 참담한 타격을 줬다 #역대 2번째 방송 아나운서 출신 청와대 대변인이며 (최초는 참여정부 당시의 송경희 전 KBS 아나운서) #부대변인에서 대변인으로 내부승진한 사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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