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개발’ 반도체 장비 중국으로…4명 기소, (제발 정신 좀 차리라. 간첩 짖이다...!?) 삼‘세계 최초 개발’ 반도체 장비 중국으로…4명 기소, 삼성전자 자회사 반도체 기술 中유출…전직 직원·협력사 대표 구속 기소,,,
K-반도체 ‘초격차’ 유지에 꼭 필요한 기술인데…
‘세계 최초 개발’ 반도체 장비 중국으로…4명 기소, (제발 정신 좀 차리라. 간첩 짖이다...!?)
"세계 최초 개발’ 반도체 장비 중국으로…4명 기소,
팔아넘긴 인간도 문제지만...
중국이랑 엮이는 순간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날거다.
얘네의 국가전략이 이런식이다.
왜이렇게 투자자고 현업종사자고 이런 생각을 못하고있나...
이렇게 경각심을 가지고 보안을 철저히 하게 만들면 그만큼 한국에서는 내부 개발도 불편해지고 분위기도 안좋아지고...
그러면서 지연되고...
그러는동안 카피해온 장비로 착착 기술력 쌓는다.
그리고 어느순간 기술독립...
이게 중국한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인거다.
중국에 장비납품하는 실적이 좋다고?
그게 진짜 좋은걸까?
수십 수백억을 들여 몇년간 죽어라 개발한거를 중국은 그거보다 싼값에 곧 가져가고...
그런 리스크가 늘 도사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습식' 세정이 아닌 '건식' 세정을 통해, 기판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술입니다.
2018년 세메스가 세계 최초 개발했고 삼성 반도체에만 납품해왔습니다.
하지만, 개발과 거의 동시에 '기술 유출'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그 무렵, 세메스를 퇴직한 연구원 2명이 중국의 한 연구소와 접촉합니다.
초임계 세정 장비를 그대로 만들어 줄 수 있다며, 생산 설비도 없는 상태에서 18억여 원을 받아냅니다.
이후에도 수차례에 걸쳐 총 8백억 원을 받아챙겼고, 실제로 초임계 세정 장비를 만들어 중국 측에 넘겼다는 게 지금까지의 검찰 수사 결과입니다.
여기에는 세메스의 협력사들도 가담했습니다.
"세계 최초 개발’ 반도체 장비 중국으로…4명 기소,
연 매출 3조 원대에 이르는 이 업체의 핵심 자산 중 하나는 '초임계 세정 장비'입니다.
이 장비는, 액체도 기체도 아닌 상태의 초임계 이산화탄소로 반도체 기판을 세정하는 설비입니다.
'습식' 세정이 아닌 '건식' 세정을 통해, 기판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술입니다.
2018년 세메스가 세계 최초 개발했고 삼성 반도체에만 납품해왔습니다.
하지만, 개발과 거의 동시에 '기술 유출'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그 무렵, 세메스를 퇴직한 연구원 2명이 중국의 한 연구소와 접촉합니다.
초임계 세정 장비를 그대로 만들어 줄 수 있다며, 생산 설비도 없는 상태에서 18억여 원을 받아냅니다.
이후에도 수차례에 걸쳐 총 8백억 원을 받아챙겼고, 실제로 초임계 세정 장비를 만들어 중국 측에 넘겼다는 게 지금까지의 검찰 수사 결과입니다.
여기에는 세메스의 협력사들도 가담했습니다.
원래 이들 업체가 초임계 세정 장비의 부품을 만들어 오면 세메스가 최종 조립해서 삼성에 납품하는 구조였는데, 이 공정을,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단가를 3배가량 높이 쳐주겠다고 회유한 뒤, 협력사들의 주요 부품을 그대로 납품받아 똑같이 조립했던 걸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기술 보안이 철저한 삼성전자와 그 자회사 대신, 상대적으로 취약한 협력사들을 공략해 단기간에 장비를 만들어낸 겁니다.
검찰은 세메스 출신 연구원 2명과, 협력사 관계자 등 4명을 일단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기술 유출 전반을 설계한 인물이 따로 있다고 보고, 배후 세력 등을 캐는 데 막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자회사 반도체 기술 中유출…전직 직원·협력사 대표 구속 기소,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형사부(이춘 부장검사)는 최근 삼성전자 자회사인 세메스의 ‘초임계 세정 장비’를 중국으로 빼돌린 세미스 출신 연구원 2명과 협력회사 대표 등 총 4명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초임계 세정 장비는 초미세 반도체의 불량률을 줄이는 핵심 기술이다.
세메스 출신 직원들은 퇴직 후인 2018년 중국의 한 연구소와 접촉해 초임계 세정 장비를 그대로 만들어 줄 수 있다며 생산 설비가 없는 상태에서 18억여 원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월 서울중앙지검도 세메스의 전직 직원들을 통해 몰래 취득한 초임계 세정 장비 도면 등을 빼돌린 뒤 중국 수출용 장비 개발에 사용한 협력사 공정그룹장과 공장장, 또 다른 협력업체 대표 등 3명을 산업기술보호법위반죄 등으로 구속 기소하고 이들에 협력한 A사 임직원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K-반도체 ‘초격차’ 유지에 꼭 필요한 기술인데…
삼성 측에서도 보안에 극도로 신경썼지만 전에 없던 수법이 동원되면서 허를 찔린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초기 공정에선 기판인 '웨이퍼'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게 중요하고 보통은 '물'을 사용해 왔습니다.
극도로 정제한 '초순수'를 썼는데, 단점은, 그 물이 회로를 일부 훼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반도체가 미세해질수록 물로 세정하면 더 문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개발된 게, '초임계 이산화탄소' 였습니다.
세정력도 유지하면서 기판 훼손도 줄여줘, 반도체 공정의 완성도를 끌어 올려줬습니다.
삼성전자와 세메스는 당연히 최고 기밀로 보호하려 했고 개발 인력은 전직을 금지하는 약정까지도 맺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높은 보안으로 도면 훔치기나 인력 빼가기가 어려워지자, 이번에 새로운 수법이 동원된 셈입니다.
부품 협력사들까지 꾀어서, 아예 '공정' 전체를 통째로 복사하다시피 했습니다.
[최병덕/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 "세정 전후 공정은 파악이 돼야지 그 세정 장비를 사용할 거 아니에요.
피의자들은 독자 기술로 동일 장비를 만들었고, 그걸 중국 측에 정상 판매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삼성 반도체 '맞춤형'으로만 생산돼 왔던 첨단 장비를 독자 기술로 만들어내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초임계 세정 장비는 지난해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됐고 D램 메모리와 파운드리 등 최신 공정 전반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개발과 유출이 진행되던 2018년도만 해도 국가 핵심기술로는 미처 지정도 안 된 상태였기 때문에 피의자들은 핵심기술 유출죄를 피해가고 일반 산업기술 유출 혐의만 적용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죠?
장비와 공정 전체가 중국으로 넘어가다시피 했습니다.
시쳇말로 '복붙' 이라는 말이 있는데, 말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가다 붙여 쓰는' 수준으로, 빼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확실히 좀 특이해요?
중국 현지에서 별도의 법인을 세우고, 거기에, 우리 기술과 공정, 장비가 통째로 넘어갔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사람'을 직접 빼가는 게 더 어려워졌는데요,
반도체 육성 정책을 펴왔는데, 혹시 이번 사건에 개입한 정황은 없나요?
네, 그 점! 검찰 수사의 남은 과제가 될 텐데요.
아직까지는 중국 정부 차원의 개입이 있다 없다,
참고로, 중국 현지의 반도체 기업 상당수는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의 투자를 받은, 회사들입니다.
그럴수록 우리 기업들, 여건이 참 녹록치 않아 보여요.
그 가운데 3분의 2 가량이 중국 쪽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지금 미국과 반도체 패권 전쟁 중인데요,
그럴수록 중간에서 우리 기술을 지켜내는 일, 더 절박한 과제가 됐습니다.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_Cavpa4SU3U
https://youtu.be/-nLWQlBUux0
https://youtu.be/VZJSvCmJepM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6ua00dP8o8c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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