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일 금요일

고려 왕 계보 918~1392

고려 왕 계보

918~1392
  • 1대 태조왕건, 고려의 시조. 북진정책, 혼인관계를 통해 호족세력을 포섭함(왕권 안정).
  • 2대 혜종1대 태조 왕건의 맏아들. 이복동생들과 왕위 다툼에 시달림.
  • 3대 정종1대 태조 왕건의 아들이자 혜종의 이복동생. 서경(평양)으로 수도를 옮기려고 했으나 실패함. 재위기간은 4년.
  • 4대 광종1대 태조 왕건의 아들이자 정종의 동생. 왕권 강화를 위해 노비 안검법을 제정하고, 과거 제도를 실시함.
  • 5대 경종4대 광종의 맏아들. 976년 전시과 제정, 6년간 재위함.
  • 6대 성종1대 태조 왕건의 손자. 유교를 정치이념으로 채택(최승로의 시무28조 수용), 중앙집권적 국가운영체계의 기틀을 세운 왕.
  • 7대 목종5대 경종의 맏아들. 전시과를 개정하고 학문을 장려함.
  • 8대 현종1대 태조 왕건의 손자. 거란군의 침략을 불력()으로 물리치기 위해 대장경(6천여권)을 제작함. 관련사건: 강감찬의 귀주대첩.
  • 9대 덕종8대 현종의 맏아들. 국자감시를 실시함. 현종 때 시작한 국사편찬사업을 완성함.
  • 10대 정종8대 현종의 둘째 아들. 1044년 천리장성을 완성함. 노비종모법과 장자상속법을 제정함.
  • 11대 문종8대 현종의 셋째 아들. 고려시대 중 가장 찬란한 문화황금기를 이룩한 왕.
  • 12대 순종11대 문종의 맏아들. 재위 3개월만에 죽음.
  • 13대 선종11대 문종의 둘째 아들. 송나라의 제도를 받아들임.
  • 14대 헌종13대 선종의 맏아들. 즉위 1년만에 왕위를 숙부(숙종)에게 물려줌.
  • 15대 숙종11대 문종의 셋째 아들. 주전관을 두고 주화인 은병을 만들어 통용하게 함.
  • 16대 예종15대 숙종의 맏아들. 국학에 양현고라는 장학재단 설립하는 등 학문 진흥에 힘씀.
  • 17대 인종16대 예종의 맏아들. 김부식에게 명하여 [삼국사기]를 편찬하게 함. 관련사건: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 18대 의종17대 인종의 맏아들. 정중부, 이의방 등이 무신정변을 일으켜 폐위됨.
  • 19대 명종17대 인종의 셋째 아들. 정권을 장악한 무신 최충헌에 의해 폐위됨.
  • 20대 신종17대 인종의 다섯째 아들. 최충헌이 실권을 잡았으며, 만적의 난 등 민란이 잇달아 일어남.
  • 21대 희종20대 신종의 맏아들. 최충헌을 죽이려다 실패하여 폐위됨.
  • 22대 강종19대 명종의 맏아들. 1197년 최충헌에게 쫓겨 강화도로 갔다가 1211년 최충헌에 의해 왕위에 오름.
  • 23대 고종22대 강종의 맏아들. 몽골의 침입으로 강화로 천도하며 28년간 항쟁함.
  • 24대 원종23대 고종의 맏아들. 친몽정책과 개경환도를 추진하다가 임연에게 폐위(1269), 4개월 만에 복위함. 개경환도(1270) 후, 이에 반기를 든 삼별초의 항쟁 일어남.
  • 25대 충렬왕24대 원종의 맏아들. 고려왕이면서, 원나라의 사위로 살아간 왕.
  • 26대 충선왕25대 충렬왕의 아들. 한국사 최초의 혼혈왕.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원의 간섭과 권문세족의 반발로 성과를 거두지 못함.
  • 27대 충숙왕26대 충선왕의 둘째 아들. 심양왕 고(충선왕의 조카)와의 정권다툼에 시달림.
  • 28대 충혜왕27대 충숙왕의 맏아들. 방탕한 행동으로 원나라에 의해 폐위되었다가 복위됨.
  • 29대 충목왕28대 충혜왕의 아들. 8세에 즉위해 12세에 죽음. 어머니인 덕녕공주가 섭정을 함.
  • 30대 충정왕28대 충혜왕의 서자. 12세에 원나라로부터 왕으로 책봉되었으나 3년만에 폐위됨.
  • 31대 공민왕27대 충숙왕의 둘째 아들. 고려 재건을 위해 개혁과 반원정책을 단행하였으나, 권문세족 반발, 공민왕 시해로 개혁 중단됨.
  • 32대 우왕공민왕이 시해되자 10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후 폐위되어 강화도로 추방됨.
  • 33대 창왕32대 우왕의 아들. 9세에 즉위, 이성계에 의해 폐위됨.
  • 34대 공양왕20대 신종의 7대손. 고려의 마지막 왕.

조선 왕 계보 1392~1910, 519년

조선 왕 계보.

        1392~1910, 519년.
유교적 민본주의를 바탕으로 근세사회를 열었던 조선 왕조의 계보.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멸망시키며 건국한 조선은 1910년 순종을 마지막으로 27명의 왕이 승계하면서 519년간 존속되었다.
  • 1대 태조이성계, 조선의 제 1대왕
  • 2대 정종1대 태조의 둘째 아들. 제1차 왕자의 난으로 세자로 책립.
  • 3대 태종1대 태조의 다섯째 아들.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사병을 없애고 관직 제도를 개혁함.
  • 4대 세종3대 태종의 셋째 아들. 훈민정음을 창제함.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음악 등 전 분야를 발전시켜 조선의 황금시대를 연 성군.
  • 5대 문종4대 세종의 맏아들. 성품이 온화하고 학문을 좋아한 왕.
  • 6대 단종5대 문종의 아들. 정치적 야심에 희생된 비운의 소년 국왕.
  • 7대 세조4대 세종의 둘째 아들(수양대군). 계유정난을 일으키고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함.
  • 8대 예종7대 세조의 둘째 아들. 재위 13개월 만에 죽음.
  • 9대 성종7대 세조의 손자. 조선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을 완성함.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음.
  • 10대 연산군9대 성종의 맏아들이자 폐비 윤씨의 아들. 조선 최초의 반정으로 폐위됨.
  • 11대 중종제9대 성종의 둘째 아들이자 연산군의 이복동생. 관련어: 조광조, 기묘사화
  • 12대 인종11대 중종의 맏아들. 성품이 온화하고 효심이 깊었던 왕, 재위 8개월만에 사망함.
  • 13대 명종11대 중종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 관련사건: 을사사화
  • 14대 선조11대 중종의 손자. 당쟁과 왜군의 침입에 휩싸인 왕. 사림의 중앙정계 진출이 활발해짐. 붕당 형성.
  • 15대 광해군14대 선조의 둘째 아들. 조선 중기의 격동기에 실리외교를 택한 군주. 대동법을 실시함.
  • 16대 인조14대 선조의 손자. 반정으로 왕위에 올라 삼전도 굴욕을 겪은 왕.
  • 17대 효종16대 인조의 둘째 아들. 북벌을 국시로 내세웠으나, 북벌의 기회를 얻지는 못함.
  • 18대 현종17대 효종의 아들. 남인과 서인의 당쟁(예송논쟁)이 계속되어 국력이 쇠퇴해짐.
  • 19대 숙종18대 현종의 아들. 대동법을 전국에 실시함. 당쟁과 궁중암투가 극에 달함. 관련인물: 인현왕후, 희빈 장씨, 숙빈 최씨
  • 20대 경종19대 숙종과 희빈 장씨의 아들. 노론과 소론 당쟁의 절정기.
  • 21대 영조19대 숙종과 숙빈 최씨의 아들. 붕당 대립을 완화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탕평책을 실시함. 균역법을 시행하여 백성의 군역 부담을 줄임.
  • 22대 정조21대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아들. 탕평책을 계승하고 인재를 고루 등용함. 조선 후기 문화의 황금기를 이루었다고 평가됨.
  • 23대 순조22대 정조의 둘째 아들. 11세에 즉위. 김조순 등 안동 김씨가 세도정치를 하던 시대로 백성들의 생활이 매우 힘들었음. 1811년 홍경래의 난 발생함.
  • 24대 헌종23대 순조의 손자. 8세에 즉위.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의 권력 투쟁에 휘말림.
  • 25대 철종22대 정조의 동생인 은언군의 손자. 1844년 강화도에 유배되었다가 19세 나이로 즉위. 일명 강화도령.상대.:양순이.
  • 26대 고종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 조선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제1대 황제.
  • 27대 순종26대 고종의 둘째 아들. 조선의 마지막 국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