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일 수요일

꽃,1 .팬지

꽃, 1.

팬지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현화식물문(Anthophyta)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제비꽃목(Violales)
 : 제비꽃과(Violaceae)
 : Viola
크기15cm
파종시기8월 하순~1월 상순
수확시기3월~4월
원산지유럽
분포지유럽
3월의 도로변 화단 정원을 꽃방석처럼 창출하며 가을에 파종하는 1년생 초화이며, 19세기초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개량되어 20세기에는 스위스와 미국에서 새로운 계통과 품종이 만들어졌고 최근에는 일본에서 대형종, 절화용 또는 방향성 품종이 개발되었다.지중해연안 유럽이 원산지로 5매의 꽃잎이 한 꽃을 이루고 꽃폭이 2~10cm가 된다. 팬지는 1년초화중에서 내한성이 가장 강한 초화로서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5℃ 까지도 충분히 견딜 수 있다. 

특히 소형인 비올라는 내한성이 강하여 수원 이남지방에서 비닐멀칭으로 월동이 가능할 정도이다.

재배

심는 방법,
원래 장일성 식물이었으나 현재의 교잡된 재배종은 대부분 일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일정기간의 저온을 경과하여야만 식물체의 생육이 정상이고 개화도 정상으로 된다. 추파한 것은 식물체가 강건하나 춘파한 것은 생육과 개화가 빈약하다. 반드시 그 해에 받아 둔 새 씨앗을 사용하며, 화단 조성의 특성을 고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씨뿌리는 시기는 8월하순~1월상순이 적기이며 발아적온은 10~15℃이다.

파종 후 복토는 피트모스로 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어 주는 것이 좋다. 3월 중순~4월 중순경 본엽이 6~7매가 되면 정식한다. 재식 거리는 15~20cm로 심는다. 한여름의 고온기에는 생육이 정지되고 꽃도 피우지 못하며 사그라지는데 최근에 고온에 강한 품종들이 속속 개발되어 여름에도 계속 꽃을 피우게 되었다.
가꾸기 포인트
햇빛이 잘 드는 곳이 좋다.

기후 및 토양

기후조건
햇빛을 좋아하며 발아적온은 10~15℃이며, 생육적온은 10~20℃이다. 30℃ 이상에서는 웃자란다. 일년생 초화류 중에서 내한성이 강한 초화로서 품종에 따라 -5℃ 까지도 충분히 견딜 수 있다.
토양조건
육묘 용토는 밭흙, 부숙퇴비, 부숙왕겨를 50:15:35로 혼합하여 본엽 3~4매때 비닐분에 이식한다.

관리하기

물주기
충분히 물을 준다.
거름주기
밑거름을 1m²당 질소 25g, 인산40g, 칼리30g 시비 외에 인산의 비율이 좀 높은 복합비료 100~120g을 기준으로 하고 웃거름은 밑거름과 같은 양을 2~3회로 나누어 사용한다.
질병관리
ㆍ충해(응애, 진딧물)
증상 - 잎이 황화되고 심한 경우 꽃봉오리까지 피해를 주어 개화를 못한다.
치료 - 살충제를 살포한다.

수확하기

8월 하순에 파종하면 3월에, 9월 상순에 파종하면 4월에 출하할 수 있다.

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한다. 유럽 원산이다. 높이 15∼30cm로 작은 편이며 1개의 꽃대 끝에 1송이의 꽃이 핀다. 꽃은 흰색·노란색·자주색의 3가지 색이나 여러 형태의 혼합색이 있고, 우량 계통이 계속 나오고 있어 오렌지색·붉은색·푸른색 등도 많으며, 화단·분식용()·절화용()으로 이용된다.

꽃잎은 5개이나 모양이 서로 같지 않고 위의 2개는 보통 무늬가 없으며, 밑의 3개는 좌우의 것과 가운데의 것이 평형을 이루고 무늬가 있는 것이 기본형태이나 무늬에 변형이 많다.

내한성이 강하여 남부지방에서는 방한조치를 하면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키가 작아서 땅을 덮으므로 보통 화단에 가장 많이 심는다. 원래 장일식물이었으나 현재의 교잡된 재배종은 대부분 일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일정 기간의 저온을 경과해야만 생육과 개화가 정상으로 된다.

가을에 뿌린 것은 식물체가 강건하나 봄에 뿌린 것은 생육과 개화가 빈약하다. 그러나 한여름의 고온기에는 생육이 정지되고 꽃도 피지 못하며 사그라지는데, 최근에는 고온에 강한 품종들이 속속 개발되어 여름에도 계속 꽃이 핀다.

주요품종은 용도에 따라 2가지로 나눈다. ① 대륜계():키가 작으므로 대부분 화단이나 분식용으로 사용되며, 꽃은 대단히 크다. 유럽과 미국에서 많이 개량되었으며, 로글리(Roggli)·알펜글로(Alpenglow:붉은색)·파라마운트(Paramount)·마제스틱 자이언트(Majestic Giant)·코로네이션 골드(Coronation Gold)·문 모스(Moon Moth:흰색) ·임피리얼 블루(Imperial Blue) 등이 있다.

② 고성절화형():키가 40∼50cm로 크고 꽃대도 20cm 이상 되므로 절화용으로 이용되며, 꽃도 대륜계에 못지않게 큰 것이 있다. 주로 일본에서 개량되었으며, 주요 품종으로는 퍼플퀸(Purple Queen)·볼윈터 플라워링(Ball Winter Flowering:키 45cm, 물결 모양 대륜)·스위트 팬지(Sweet Pansy:키 45cm, 방향성)·스프링 뷰티(Spring Beauty:높이 45cm, 조생종)·시라자키(흰색) 등이 있다.

일반 재배 때는 대체로 9월에 파종하나 팬지종자는 휴면하지 않으므로 목적하는 개화기에 따라 파종기를 앞당길 수 있는데, 일반 화단용은 9월 상순에 파종하면 4∼5월에 만개하게 되고, 촉성재배하려면 8월 하순에 파종하여 2∼3월에 만개시킬 수 있다. 분식이나 절화로 크리스마스경에 꽃을 피게 하려면 극촉성재배()하면 되는데 8월 상순에 파종하면 된다.

발아적온은 18∼21℃로서 여름의 고온에는 종자의 발아가 어렵다. 또, 가을에 늦게 파종하면 식물체가 충분히 크지 않은 상태로 겨울을 나게 되어 생육과 개화가 좋지 않다.

고온기의 육묘에는 발을 쳐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를 방지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 될 수 있는 대로 서늘하게 한다. 파종 후 흙을 약간 덮어 주면 10일 안에 발아하여 30일이 지나면 본잎이 1∼2개 나오며 이식하기에 알맞다. 서늘한 바람이 불면 급속도로 자라기 시작하는데, 이 때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다.

추운 곳에서는 묘상()에 아주 심기하여 겨울을 지낸 뒤 3월에 노지에 아주 심기한다. 분식()으로 재배할 때에는 겨울에도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팬지는 추위에는 강하나 더위에 약하여 고온건조에는 말라죽기 쉬워도 서늘한 곳으로 옮겨 잘 관리하면 숙근초의 본성을 발휘하여 다시 개화한다.

계속 월동시킨 식물은 생장이 약하여 꽃이 작아지므로 파종해서 꽃을 보는 것이 좋다. 6월에는 종자를 채취하게 되는데, 고온기를 거친 종자는 발아력이 감퇴되므로 될 수 있는 대로 저온의 건조상태로 저장해야 한다.
★팬지꽃(삼색제비꽃)의 해설:

학 명 : Viola tricolor L. var hortensis
다른이름 : 삼색오랑캐꽃, 삼색제비꽃
영 명 : Pansy

가을에 씨를 뿌려 봄에 꽃을 피우는 한해살이 화초이다.
다양한 색상과 크기의 꽃을 피우는데, 꽃 모양이 사람이나 고양이의 얼굴을 닮았다. 
팬지라는 이름도 생각하는 사람을 닮았다 해서 '팡세(명상)'라는 불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팬지는 제비꽃의 종류로서 삼색(三色)제비꽃을 일컫는 말입니다.

삼색제비꽃이라는 이상한 이름이 붙은 것은 이 꽃이 보라

빛과 노랑빛, 그리고 하얀빛의 세가지 색깔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꽃이 세 가지 빛깔의 꽃을 피우고 있으니 이 얼마나 신기한 일입니까" #0000ff">이 꽃은 옛날에는 향기로왔으나, 

사람들이 이 꽃을 찾아 들로 헤매며 목초를 마구 밟았습니다.

이것을 본 팬지는 "나에게서 향기를 없이 하여 주소서" 라고 신에게 기도 했습니다. 

그 기도가 이루어져서 팬지에는 향기가 없어졌답니다.

팬지는 사랑의 꽃으로서 "팡세아모아(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뜻으로 쓰인답니다.


팬지꽃(삼색제비꽃)의 전설들:

*전설-1: 팬지꽃은 5장의 꽃잎 가운데, 아래에 있는 3개는 화려하고 위에 있는 2개는 색채가 단순합니다. 독일에서는 화려한 3개의 꽃잎 중 제일 앞에 있는 큰 것을 계모로 보고, 그 위의 2개를 데리고 온 딸, 나머지 2개는 전처의 딸이라 하고 있습니다. 곧, 계모의 딸인 데리고 들어온 딸은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전처의 딸들은 구박을 받고 있는 것이 불쌍하다고 하여 하나님은 전처의 딸들을 구해서 팬지꽃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 유래해 독일에서는 팬지꽃을 작은 계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전설-2
그리스의 사랑의 신 큐우핏은 어느 날 자기가 좋아하는 

님프의 가슴에다 사랑의 화살을 쏘았습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들 작정이었지요.

그런데 화살은 엉뚱하게도 님프에게 맞지 않고, 

그 때까지만해도 하얀 꽃을 피우던 제비꽃에 맞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이 상처로 인해 원래 하얗던 꽃이 보라, 노랑, 

하양의 삼색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고, 

그 떄부터 그곳에는 귀여운 팬지가 생겨났습니다.



*전설-3: 
이런 이야기도 전해내려 오고 있습니다. 봄의 들판에 천사들이 내려왔습니다.

그녀들은 들판에 무리져 피어 있는 하얀 제비꽃을 보고 땅 위에도 이런 아름다운 꽃이 있었는가 싶어 놀랐습니다.

그러자 한 천사가 제비꽃에 다가가서 "너에게 내 모습을 새겨 주리라. 사람들에게 천상의 생각과 맑은 사상을 전해 다오. 그대의 앞날이 영광에 차고, 이 꽃을 보는 사람에게 행운이 있으라" 이렇게 속삭이고는 제비꽃에다 세 번의 키스를 하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이 꽃은 천사의 모습과 삼색을 띠우게 되었고, 봄의 기쁨을 알리는 사자로서 온세계 끝까지 골고루 퍼지게 되었습니다.

전설-4
팬지는 신화나 전설 속에서 심장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식물이다. 

영어에서는 허브로 사용될 때 팬지를 허트이즈(Heartease)라고 부르는데, 이는 팬지가 심장의 질환을 치유하고 이별의 슬픔과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주는 데 효력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미 히포크라테스가 살고 있던 시대에도 기분을 밝게 해주고 심장질환과 고혈압 증세를 완화해주는 일종의 강장제로 팬지를 이용하였다. 

팬지는 심장과 관련된 증상에 좋은 작용을 보인다고 믿었기 때문에 또한 사랑의 묘약을 만드는 재료 가운데 하나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팬지꽃(삼색제비꽃)의 약용:
팬지를 삼색제비꽃이라하는데, 한편흔히 오랑캐꽃이라고 부르는 제비꽃

'팬지(Pansy)' / 꽃말 '쾌활한 마음

늘 길과 화단에 많이 심겨져 눈에 익은 꽃이 '팬지'일 것이다. 그러니 구차하게 긴 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까? 요즘은 '오늘의꽃', '탄생화' 말고도 '이달의꽃'을 정해 발표하기도 한다. '팬지'가 '3월의 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정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팬지를 3월의 꽃으로 추천하였다. 팬지가 3월의 꽃으로 선정된 이유는 차가운 겨울을 밀어내며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도로변 화단을 꽃방석으로 꾸며줘 가장 먼저 봄을 재촉하는 듯 보이는 화사한 꽃이기 때문이다.

마른 겨울 화단을 색색으로 물들이는 팬지는 꽃의 형태가 사색하고 있는 사람을 닮아 프랑스어의 팡세(Penser, 생각하다, 명상)라는 말에서 유래되어 ‘팬지’로 불리기 시작했다. ‘쾌활한 마음’,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으며 많은 꽃 중에서도 가장 로맨틱한 꽃으로 불린다.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가 하얀 제비꽃을 보고 아름다움에 반해 세 번 키스한 것이 옮겨져 팬지꽃으로 피었다는 전설과 인간의 깊은 심연을 그려낸 화가 앙리루소가 어느 여인에게 팬지의 그림과 함께 ‘당신에게 나의 모든 팬지를 바칩니다.’라는 편지를 썼다는 일화도 있다.

팬지는 유럽 원산의 제비꽃과로 삼색제비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19세기 초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개량되어 20세기에는 스위스와 미국에서 품종이 만들어졌고, 일본에서 대형종, 절화용 또는 방향성 품종이 개발되었다. 국내에서도 2006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등록한 ‘타이니 바이올렛’을 비롯하여 25품종이 등록되어있다.

보라색, 황색, 적색, 흰색 등 다양한 꽃 색깔이 있고, 3가지 색이 한꽃에 나타나기도 한다. 5매의 꽃잎이 한 꽃을 이루어 15cm 내외 크기로 자란다.

최근에는 화단에서 뿐만 아니라 식탁에서도 팬지를 만날 수 있는데, 식용 팬지가 음식을 장식하는 아름다움과 함께 건강을 선물해주고 있다. 식용팬지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채소와 과일에 비해 많게는 10배 이상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폴리페놀은 뇌질환을 예방하고, 노화촉진을 늦추는 효과가 있고, 폴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비롯한 암, 만성염증, 심혈관 질환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팬지 꽃차, 샐러드, 비빔밥, 케익 등 다양한 음식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식용팬지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어서 주변에 있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위에 움츠리고 있던 실내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공원을 거닐거나,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드라이브할 때 화단 및 도로변을 화사하게 만드는 팬지를 보면서 밝고 따스한 봄을 만끽하며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한글판 위키피디아의 식물분류와 설명이다,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말피기목
과: 제비꽃과
속: 제비꽃속
종: 삼색제비꽃
학명 / Viola tricolor L. 1753

삼색제비꽃은 제비꽃과에 속하며 북유럽 원산의 제비꽃을 개량한 한해살이풀이다. 팬지(pansy)라고도 하며 봄의 화단·화분용 외에 절화용으로도 이용한다. 19-20세기 초에 걸쳐 영국·프랑스에서 개량되어 현재의 정원 팬지가 만들어졌다.

높이는 12-25센티미터이며 줄기는 곧게 자라거나 옆으로 벋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밑부분의 잎은 난원형이고, 윗부분의 잎은 긴 주걱 모양이다. 잎자루는 길고, 큰 턱잎이 있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은 소륜종·중륜종·대륜종이 있다. 꽃잎은 5개이나 모양이 서로 같지 않고, 흰색·노란색·자주색의 3색으로 피나 원예품종은 단색 또는 오렌지색·갈청색·적색·청색 등 변화가 많다.

팬지의 품종을 크게 나누면 대륜계(大輪系)와 고성절화형(高性切花型)이 있다. 대륜계는 높이가 낮으므로 대부분 화단이나 화분에 심으며 꽃이 매우 크다. 고성절화형은 높이가 40-50센티미터에 이르며 꽃자루도 20㎝ 이상 되므로 절화용으로 이용한다.

일반 재배 때는 9월에 파종하나 목적하는 개화기에 따라 파종기를 앞당길 수 있다. 일반 화단용은 9월 상순에 파종하여 4-5월에 피게 하고, 촉성으로 재배하려면 8월 하순에 파종하여 2-3월에 피게 할 수 있다.

발아에 알맞은 온도는 18-21℃로 여름의 고온에는 종자의 발아가 어렵다. 파종 후 흙을 약간 덮어주면 10일 안에 발아하며, 30일이 지나 본잎이 1-2개 나왔을 때 이식한다.

비닐멀칭(vinyl mulching)멀칭(mulching)이란 
농작물을 재배할 때 경지토양의 표면을 덮어주는 일. 덮어주는 자재를 멀치(mulch)라고 하며, 예전에는 볏짚 ·보릿짚 ·목초 등을 썼으나, 오늘날은 폴리에틸렌이나 폴리염화비닐 필름을 이용한다. 토양침식방지 ·토양수분유지 ·지온조절 ·잡초억제 ·토양전염성병균방지 ·토양오염방지 등의 목적으로 실시된다. 비닐(vinyl)은 프라스틱의 일종을 말하는데 요즘은 온실이나 지면덮개로 쓰는 것을 통칭하는 것으로 한국인들은 인식해서 그렇게 부른다.

추파일년생(秋播一年生) 가을보리, 가을밀 등과 같이 가을에 파종하여 그 다음해에 성숙해서 추수를 하고, 그 해에 고사하는 작물.

초화류(草花類) 아름다운 꽃이 피는 종류의 풀. 또는 풀에 피는 꽃.

대형종(大型種) 구성원이 많아서 다형현상이나 구성원간의 불연속성 등을 찾아 볼 수 있는 범주가 큰 종.

구성원(構成員) 어떤 조직이나 단체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 혹은 무리를 이루는 식물의 개체.

다형현상(多形現狀)/ 다형성(多形成)생물의 같은 종에서 개체가 어떤 형태와 형질 등에 관해 다양성을 나타내는 상태. 생물의 형태는 원래 같은 것처럼 보여도 완전히 일치하는 개체는전혀 없기 때문에 이 단어는 상대적으로 현저한 차이가 있는경우, 특히 많은 수의 개체에 대해 정량적으로 비교하여 불연속적인 변이를 나타내는 경우에 사용된다.

불연속성(不連續性)어떤 현상이 그 안에서 실질적으로 구별되면서 시작과 끝을 갖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절화용(折花用)가지째 꽃을 꺾음. 또는 그렇게 꺾은 꽃으로 쓸 것.

방향성(芳香性)향내를 내는 성질. 향내를 내는 물질.

난원형(卵圓形)달걀처럼 한쪽이 갸름하게 둥근 모양.

소륜종(小輪種)꽃송이가 작은 국화. 보통 지름 7㎝ 이하의 작은 것을 말함. 꽃이 한 줄기에 많이 달림. 꽃따위의 송이가 작은 것.

중륜종(中輪種)꽃송이의 크기가 중간 정도인 것.

대륜종(大輪種)식물의 키는 작지만 꽃 따위의 송이가 큰 것.

대륜계(大輪系)꽃송이가 큰 계통의 식물.

고성절화형(高性切花型)높은 온도를 좋아하고 꽃이 길게 피는 것. 절화형이란 줄기를 잘라 꽃꽂이, 꽃다발등으로 사용하기 좋은 것을 이른다. 키가 40∼50cm로 크고 꽃대도 20cm 이상 되므로 절화용으로 이용되며, 꽃도 대륜계에 못지않게 큰 것.

카테고리

참고문헌.
[팬지 [Pansy] (경기도농업기술원, 네이버 포토갤러리)
[팬지 [pansy] (두산백과)
[농림축산식품부]http://mifaff.go.kr/
[백일홍 [百日紅]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풍림출판사 [꽃전설] 50-51 쪽
[대한식물도감(大韓植物圖鑑)』
[백일홍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2010., 한국콘텐츠진흥원)
[노곡초목지()」, 
[식산선생별집』 권1 누항록()
[영물()」 43수 중 백일홍(), 
[사가시집』 제4권 시류()
[세 번째 화답하다」, 
[사가시집』 제8권 시류()
[백일홍운()」, 
[계곡선생집』 제33권 오언 절구() 42수 
[이 땅의 큰 나무』, 눌와, 2003  
[백일홍 전설」, 
[한국구비문학대계』 8집 9책
[역참의 누각 앞에 식물 네 종류가 있으므로 장난삼아 절구를 짓다[ ]」,
[다산시문집』 제2권 시()
[이 땅의 큰 나무』, 눌와, 2003
[자미화를 읊다[]」, 
[점필재집』 시집 제9권 [시()]
[양화소록』
[임금님의 운에 따라 읊은 사십팔영[]」, 
[탁영선생문집속()』 상() 시 칠언율시
[백일홍()」, 『여헌선생속집』 제1권 시()
[백일홍()을 노래하다」, 『목은시고』 제34권 시(
[http://ko.wikipedia.org/wiki(한글파 위키피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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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9일 일요일

황금코스모스. 코스모스축제

황금코스모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970
01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북천역을 시작으로 경서 대로를 따라 꽃 천지 마을 식당이 있는 곳까지 이어지는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직진으로 따지면 약 1km 남짓 되는 거리지만 10월 꽃축제장 현장은 길 건너에도, 희구호박 터널 주변을 다 돌자니 당일여행으로는
너무 넓어 일부는 포기했던 장소입니다.(체험은 한 가지도 즐기지 못해 아쉬웠어요)
"느끼세요 가을 향기, 즐기세요 꽃 천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9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하동꽃축제
​메밀꽃과 코스모스, 핑크 뮬리까지 볼 수 있는 하동 축제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볼 수 있는 핑크뮬리! 생각지도 않았는데...
​하얀 설탕가루 메밀꽃을 보러 고창 학원농장으로 가고 싶어 나들이를 즐기는 언니한테 전화를 걸었어요.
"언니, 고창 다녀올까? "
" 나 어제 다녀왔는데~~~"
​하동에서 가을꽃축제를 한다는데 하동은?"
​하얀 메밀꽃,
핑크 핑크 한 핑크뮬리,
유혹적인 보랏빛 라벤더,
그리고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까지
거기에 백일홍, 천일홍, 꽃무릇까지
이름 모르는 꽃까지 다 담자니 너무 많은 하동이다.
​허브농장 근처
제13회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 북천역 반대편 끝자락에 주차를 하고 보니 허브농장 앞이라
온몸에 향기를 적셔 갈 수 있을 것 같아
제일 먼저 반응할 것 같았던 시각을 뒤로하고 비염으로 막혔던 후각이 살아나려 했다.
​허브농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일부 허브들
허브 밭 사이로 들어가 사진을 담을 수 있는데
가드라인을 쳐둔 꽃밭에는 제발 들어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도 더 나이 들면 주변 상관없이, 꽃구경 온 다음 사람 상관없이 꽃을 뭉개고 나올지 궁금하게 만들던 분들~~
이제는 없길

꽃무릇과 메밀꽃
길을 따라 꽃무릇이 때론 백일홍이 피어있는 10월 가볼만한곳 하동 북천
하얀 물결이 있네 하고 고개를 돌리면 핑크물결이 가득하고 조금 걷다 보면 하늘하늘 진분홍빛 코스모스 물결이 일렁이는 여행지
​천일홍
만지면 사각거리는 느낌까지 좋은 여름꽃이면서 10월 꽃인 천일홍
한해살이풀이라는데 어찌 이리 고운 건지
한 송이보다 천송이, 만 송이..... 세어보는 걸 생각조차 하지 않을 정도가 모여 더 빛나는 천일홍
한해살이풀이라 더 눈부신 걸까:) 싶다.
​하동 핑크뮬리
​핑크뮬리 밭
2년 전 처음 제주에서 핑크뮬리를 보고 매년 이맘때면 가고 싶었던 제주
경주에 핑크뮬리가 첨성대와 어우러진 모습을 보고 기차표를 알아보게 만들던 것도 사랑스러운 핑크 물결 때문였다.
그런데
하동에서 볼 수 있다니
기차역이 있으니 순천에서 환승 기차를 타고 북천역으로 달려가고 싶다.
​로즈마리향을 머금은 핑크뮬리
​허브리아 체험관에서 별꽃길을 따라 레일바이크 승하차장까지 갈수있다.
새깃유홍초
홀딱 반해 온 덩쿨 식물로 가져 와 우리집 베란다를 덮어버리고싶었던 새깃유홍초
직접 보세요
성질 급한 친구들만 피어있어 지금은 더 이쁘실거예요.
​행복의 희귀박 터널
무료 꽃행사장인 하동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유료 공간인 희귀박터널
입장료는 2,000원으로
녹색농촌체험마을부터 북천역까지 이어지는 터널입니다.
매표소는 두 군데로 해바라기, 핑크뮬리, 삼굿구이, 연꽃정원, 전통놀이체허, 백일홍, 혼합꽃밭. 옥수수체허, 고구마체험, 고들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행운의 희귀박 터널 관람후 입장권을 소지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농특산물 장터
​주무대
주무대 바로옆으로 로데오체험과 한우할인트럭이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메밀파전과 메밀국수, 메밀비빔밥을 일단 먹고 움직이기로했는데
지역주민이 하는 부스로 바로 옆에서는 나이지긋하신 어머님들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하동은 호박고구마로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호박과 고사리를 비롯한 건산나물 판매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호박 축제 공간
​네 손안에 쥐어진듯한 대상 상품인 하동의 특산품 호박
슈퍼호박으로 무게가 무려 171kg
정말 우리가 아는 호박일까? 싶은 생각이 절로 날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북천역 광장에도 호박조형물이 가득하다는데
멀리서 북천역사만 담았다.
​평일인데도 찾는 분들이 많아 교통안내원이 있어 다행이다 싶은데 주말에는 조금은 짜증이 날 것 같다.
​여러 곳에 주차장이 만들어져있고 안내요원, 간이화장실이 비치되어있다.
​체험공간
​신명나는 엿장수의 흥이 축제장을 더욱 흥겹게 한다.
​나만의 캐리커쳐
​황코스모스와 레일바이크
​기차마을 곡성의 증기기관차가 달려온듯한 기차가 레일바이크를 끌고 가고 있다.
​포토존
​황코스모스는 만개상태
​10월 가볼만한곳 하동 코스모스 축제장/ 하동 메밀 꽃축제장
레일바이크여행도 할 수 있어요.
​하동 코스모스축제장
축제기간인 10월 6일을 생각하고 심어서인지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것 같다.
코스모스가 만개를 하려면 축제 마지막 날 찾아가야 할 것처럼 만개하려면 멀었다.
태풍만 잘 지나가면 10월에 찾아도 좋을 가을축제장이다.
9월 26일 (목)
12시 30분~ 13시 관광객 즉석 장기. 노래자랑
13시 30분~ 14시 훌라후프 경연 대회
9월 27일 금요일 일정
11시 ~ 12시 양보, 북천초등학교 공연
13시 ~13시 30분 예림예술단공연
​행사장을 다니면서 계속 눈에 들어왔던 이벤트 알림판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 행사기간 즐길 거리, 볼거리 - 행사 일정 ◀

9월 28일 토요일 행사 일정
9시 ~ 12시까지 코스모스 요정 선발대회 예선
12시 30분~13시, 16시 30분~17시 하동 북천 농산물 경매
13시~13시 30분, 17시~ 17시 30분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15시 30분~ 16시 어린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16시~ 16시 30분 전통 떡매치기
​때아닌 가을 태풍이 불어온다니 행사 일정대로 진행되기는 쉬지 않아 보이지만
또 아는가
하동만 비가 내리지 않을지~~
​거센 태풍 바람에 잘 견디며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모습을 볼 수도 있으니 북천역으로 향해볼 만하다
9월 29일 일요일 가을꽃축제 하동 행사 일정
11시 30분~ 12시 옥종 라인댄스 공연
12시 ~12시 30분 하동 북천 코스모스 고향역 색소폰 공여
12시 30~ 13시, 16시 30~ 17시 하동북천 농산물 경매
13시 ~13시 30분, 17시 ~ 17시30분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14시 ~ 15시 30분 코스모스 요정 선발대회 본선, 트롯 신동가수 정동원공연
15시 30분 16시 연지골 예술단공연
16시 ~(30분정도) 푸른 버들예악원
9월 30일 월요일 행사일정
13시 ~ 13시 30분 신나는 줌마댄스공연
10월 1일 화요일
13시 ~13시 30분 제기차기 경연대회
10월 2일 수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제2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 가요제 예선 / 이진관과 함께하는 힐링 가요제
10월 3일 목요일 하동 핑크뮬리 축제장 행사일정
12시30분~13시, 16시 30분~ 17시 하동북천 농산물경매
13시 ~ 13시 30분, 17시~17시 30분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13시 30분~14시 초청가수공연 -도시 아이들
14시~ 14시 30분 최수남 힐링댄스 / 임미진 리듬고고장구 공연(생활개선연합회)
10월 4일 금요일
13:30~14:00 코스모스 여성 댄싱퀸 선발대회
14:30~15:00 코스모스 여성 팔씨름왕 선발대회
15:00~15:30 전통 떡매치기
15:30~16:30 초청가수 공연 - 오지민, 장현주, 고명희 ,우진석, 정미화
초청가수 무대는 하동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로 호박 조형물이 눈에 띄어 쉽게 찾을 수 있으실 거예요.
10월 5일 토요일 하동가볼만한곳 가을꽃 축제장 행사일정
12:00~12:30 한그루 무용단공연
12:30~13:00 하동합창단공연
12:30~13:00,16:30~17:00 하동 북천 농산물 경매
13:00~13:30,17:00~17:30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15:00~15:30 박순영의 남도 전통 춤가락공연
15:30~16:00 초청가수공연 ( 홍주연, 문주리, 이경원)
16:00~16:30 외국인장기, 노래자랑
▶ 축제 마지막 날 행사 일정 ◀

10월 6일 일요일
12:30~13:00,16:30~17:00 하동북천 농산물 경매
13:00~13:30, 17:00~17:30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15:00~15:30 춤추는 가요장구 공연
15:30~16:00 초청가수공연 김용과 여행스케치, 김수련 공연
▶ 체험행사 ◀
코스모스 족욕체험, 코스모스 허브체험, 코스모스 핑크뮬리체험, 승마체험, 드론체험, 코스모스 떡메치기 체험, 소원문달기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왕고들빼기 수확 및 김치 담그기 체험, 옥수수 따기 체험, 엽서 보내기, 꽃밭 속 전통놀이 체험(투호, 제기차기, 비석 치기),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캐릭터 인증삿 sns 올리고 기념품 받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로데오 체험, 삼굿구이 체험, 파충류 관람 체험, 호박죽 무료 시식
제13회 하동 코스모스축제, 메밀축제와 함께 즐길거리

레일바이크 여행
레일바이크 운행시간 09:00, 11:00, 13:00, 14:30, 16:00, 17:30
하루 6회 운행
총 5.3km 운행
가을꽃축제장의 꽃길과 조명으로 꾸며진 이명터널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 코스입니다.
허브리아 체험관
허브족욕, 녹차족욕
허브미스트만들기 체험
허브차 체험
허브관련 제품전시와 판매
농업 유산 홍보관
세계 · 국가 중요농업유산 홍보, 녹차 제품
세계중요 농업유산 및 국가중요농업유산 제6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 야생차밭에서 자란 천년의 향을 간직한 차를
만날 수 있다.
​축제장 근처에 목화씨를 숨겨 온 문인으로 기억하는 문익점비가 있어
주변 허브농장에서 목화도 있었던 이유를 조금 짐작해보았다.


기차 타고 하동 북천역으로
부산과 창원에서 북천역으로 오는 시간
북천역에서 진주, 마산, 창원과 부산방향으로 가는 기차 시간표
순천, 광양, 하동을 거쳐 북천으로 도착하는 기차 시간표와
북천역에서 하동, 광양, 순천을 향하는 기차 시간표를 잘 보시고 도착시간 가늠하세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는 S 트레인 남도해양 열차
부산→구포 →창원중앙 →마산 →진주 →북천 →순천
순천 →북천 →진주 →마산 →창원중앙 →구포 →부산으로 향하는 남도해양 열차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을 찾는 버스 시간표
10월에 즐기는 하동 축제 회남재 숲길 걷기

지리산 회남재 숲길걷기
2019.10.26.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하동군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
숲길걷기 코스 1코스는 삼성궁주차장 공터에서 시작해 회남정을 거쳐 악양등촌 청학선사까지로 약 10km이다. (편도 10km)이고 제2코스는 삼성궁주차장을 시작으로 회남정을 지나 묵계초등학교까지 걷는 편도 10km, 3코스는 삼성궁주차장앞 공터를 시작해 회남정 삼성궁주차장까지 왕복 12km를 걷는 코스로 코스 선택은 참가자 마음이니 하동군청 관광진흥과로 궁금한걸 물으시면 된다. 걷기 좋은 날씨 가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가을 하늘을 이고 지리산 품속을 누비고 다녀볼 만한 하동의 가을축제라 기대가 된다.
​"지리산 가을 하동을 걷다"
​하동 특산품이 배도 있다~~란걸 알게해주는 조형물
​배특화거리를 찾아가면 만날 수 있다.
​한 축제장에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어 행복했던 축제장
경상도 하동 핑크뮬리에 마음이 살랑살랑, 말랑말랑해져 돌아오는 길
철이 지났지만 은어를 먹고 가야 한다며 들렀던 하동 맛집
안전하게 운전까지, 길 안내를 하던 형부가 선택해 들어갔는데 맛있는 녀석들, 이영자님까지 많은 분들이 찾은 맛집을 들어 간 행운까지:D
2019년9.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