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코로나19,

코로나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주요 증상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긴급연락처가까운 선별 진료소, 관할 보건소, 지역콜센터120, 콜센터 1339관련정보대응수칙, 보도자료, 최신뉴스, SNU 팩트체크, 해피빈 기부,

개인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정부지원, 코로나19 세계지도,

전자출입명부 안내, 네이버 QR체크인 안내,

발생동향국내 시도별 현황국외발생 현황,

국내발생현황
확진/ 완치/ 사망/ 검사/ 누적/
13,745명12,556명
295명1,465,299명





신규확진 중 국내발생 4명...해외유입 22명,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 하루 2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명이지만 해외유입이 22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3771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은 2067명이다. 전날 19일 보다 26명이 신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명이다. 지난 5월8일 이후 73일만에 최소 규모다. 금일 지역별 신고현황을 보면 서울 2명, 광주·전남에서 각 1명이다.

해외유입은 22명으로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이 12명이다.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 18명, 아메리카 4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는 총 1만2572명으로 완치율은 91.3%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90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296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2.15%다. 20대 이하에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 중인 가운데 20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명대로 떨어졌다.
해외유입은 여전히 20명을 넘었지만 지역발생이 두달여 만에 한 자릿수로 급감하면서 전체적인 확진자 규모가 작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늘어 누적 1만3천77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2일(17명) 이후 28일 만에 가장 적게 발생했다. 20명대 기록은 지난달 25일(28명) 이후 25일 만이다.
이달 들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역감염과 해외유입 동시 확산으로 30∼60명대를 오르내렸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22명으로, 지역발생 4명보다 5배 이상 많다.
지역발생 확진자 4명은 지난 5월 8일(1명) 이후 73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한 자릿수 기록은 같은 달 19일(9명) 이후 62일 만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5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줄곧 두 자릿수를 유지해왔는데 적게는 10명(5월 21일)에서 많게는 68명(5월 28일)에 달했다. 이달 초순(1∼10일)에는 36→44→52→36→43→24→20→30→28→22명으로 20∼50명대를 보였으나 중순(11∼19일) 들어서는 20→21→19→14→11→14→21→11→21명으로 10∼20명대로 감소했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 4명은 서울(2명), 광주(1명), 전남(1명)에서 나왔다.
수도권과 광주에서 벌어진 기존의 집단감염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감염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해외유입 확진자 22명의 경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2명은 서울(1명), 대구(2명), 인천(2명), 경기(1명), 충남(1명), 전북(1명), 전남(1명), 경북(1명), 경남(2명) 등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이후 25일째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쳐보면 서울 3명, 대구·인천·전남·경남 각 2명, 광주·경기·충남·전북·경북 각 1명 등이다. 전국적으로 10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어 누적 296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쯤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코로나19 이후 美국민 '한국여행 선호도' 향상"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설문.."코로나 위기극복 효과"
소비자 24%-여행업 종사자 38%, 韓여행 선호도 개선
한국관광공사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적으로 국내외 관광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여행업계 종사자와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 한국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용선중)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여행업계 종사자 250명과 일반 소비자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각각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선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37.8%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 여행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답했다. 19.1%는 '매우 선호'로, 18.7%는 '약간 선호'로 변화됐다고 각각 밝혔다. 54.9%는 '변화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23.8%(10.8% 매우 선호, 13.0% 약간 선호)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여행업계 종사자의 77.6%는 소비자들에게 한국 여행을 추천할 의향이 있으며, 72.0%는 한국으로의 여행상품을 판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일반 소비자의 61.0%는 여행 목적지로서 한국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3%는 올해에, 41.0%는 내년에 해외여행을 할 의향이 있다고 각각 답했다. 20.5%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전에는 해외여행 의향이 없다고 했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한국 여행에 대한 선호도 향상에 대해 "한국이 초기의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제는 방역 모범국으로서의 국격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한국 관광에 대한 선호도 향상이 실제 여행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방한 관광객 수는 급감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방한 관광객 수는 210만명으로 전년 동기의 696만명보다 69.8%나 줄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온라인 일간 여행신문인 '인사이더 트래블 리포트'(Insider Travel Report)와 여행 전문 컨설팅회사인 '블루 오션 렌즈'(Blue Ocean Lens)에 의뢰해 이뤄졌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코로나19 사태 와중에도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국 여행지 소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명인 마케팅 차원에서 미 PBS방송 PD이자 '트레블스 위드 달리'(Travels with Darley)쇼 한국편'을 지난 5월1일 방영한 달리 뉴먼을 최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한국 관광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미국 전역의 밀레니얼과 Z세대 가운데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로 선발, 위촉된 60명의 한국관광서포터즈들이 온라인상에서 한국 관광 홍보를 펼치고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Z세대 미국인 유튜버 에이드리언 힐을 한국관광 명예 특파원으로 위촉했다.

또 미국 여행업계와 의료관광업계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관광설명회와 버추얼 세일즈 콜을 진행해 최신 방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방한 관광상품 개발 지원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감염증 현황
확진환자13,771

격리해제12,572

검사진행21,302

사망자296
    • 확진환자
    • 검사진행
    • 확진환자 격리해제
  • 사망자수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보건소 및 콜센터(전화1339)로 신고바랍니다. 2020.07.20. 00: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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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타일의 두 얼굴,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 얼굴,

진짜 백인들이란 중산층 이상의 미국 사회의 주류를 이야기한다. 다인종 국가인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계층이 백인이다 보니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국가이고 지구 전체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다 보니 그 나라의 주류라면 남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백인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미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와 위상을 먼저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

소련 붕괴이후 국제질서과 관계를 보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미국이 앞서야하고, 주도해야하고, 경의의 눈초리를 받아야만 미국인들의 직성이 풀리는 듯하다. 미국은 악의 무리로부터 세계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상징으로 세계인들의 경외와 존경을 받기를 원한다.

트럼프가 미국의 이런 세계적인 영향력을 이용해서 장사를 하려고하는 조짐이 보이자 다른 국가들은 물론, 미국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그것이다. 미국이라는 국가의 지위와 영향력은 그 나라 주류들에게 선민의식을 듬뿍 심어 놓기에 충분한 것이다.

이런 선민의식으로 인해 백인들은 주위에 도덕적이고 민주적으로 보여야하며 취향도 제법 까다로와야 한다. 흑인 친구는 반드시 하나 둘쯤 두어서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님을 보이고 환경문제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유기농 채소와 고기를 고집하며 채식주의자가 아주 많은 부류이기도 하다.

남들이 모두 좋아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특별한 것을 찾는 경향이 강한데 이런 취향은 인디음악, 엔틱과 빈티지에 대한 열광, 생전 처음 들어보는 와인 브랜드, 80년대식 나이트클럽 등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난다. 또한 이런 유별난 취향은 나름대로의 백인 특유의 문화를 만들었고 미국의 주류 백인들과 어울리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아니꼬운 기분이 들어도 그들의 취향을 인정하고 자신의 취향도 그들처럼 닮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다인종 국가의 주류들 답게 다인종의 문화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자신이 처음 발견해내야 하는 강박증 같은 것이 있다. 자신이 간 해외의 장소는 자신이 새롭게 발견한 무엇인가의 리스트에 포장된다. 그곳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라고 해도 상관없다.

백인들에게 모두가 알고 있는 맥주나 와인의 브랜드,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 라디오를 점령한 최신 유행음악은 그들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것이다. 백인에게 와인의 취향에 대해 질문 받는다면 남미 어디쯤에 적당히 있을만한 단어를 조합해서 들려주면된다. 백인은 자신이 모르는 와인을 알고 있는 당신에게 감탄의 눈빛을 보낼 것이다.

백인들의 아이들은 모두 영재일 수 밖에 없다. 공부는 뒷전이고 말썽만 피우는 아이는 학교가 감당하지 못할만큼의 영재라서 그렇다라는 이유가 붙으며,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는 집중력이 남달라서 그렇다라고 이야기된다. 

메이저리그 중계를 보다보면 불난 집 지하실에서나 주워왔을법한 시커먼 헬멧을 쓰고 나오는 타자를 어렵잖게 볼 수 있다. 난 그게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빈티지와 전통에 대해 병적으로 집착하는 백인들의 취향때문이란 것을 알게되었다. 어떤 기자가 추신수 선수에게 그에 대한 질문을 했을때 추신수의 답변은 "멋있자나요?" 였다.


트럼프 "미국은 코로나 치명률 세계서 최저…검사결과,,, 세계적 선망 대상"
폭스인터뷰…'갈등설' 파우치에 '좋은 관계'라면서도 "불안조장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검사 역량을 자랑하며 "전세계적 선망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나라도 검사라는 견지에서 우리가 한 만큼 하지 않았다. 우리는 전세계적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의 전국적 확진자 수 증가에 대해서는 검사 규모가 늘어난 결과라고 주장하며 그 의미를 축소했다"며 코로나19 재앙의 실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게 아니라는 식의 주장을 폈다고 전했다.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 수는 전날 현재 1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상황이다. 전체 확진자 수는 370만명을 넘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나는 우리가 전 세계에서 치명률이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주장도 폈다.

인터뷰 진행자인 크리스 월리스가 미국이 현재 전세계에서 치명률 7위라고 언급한 데 대해 반박한 것이다.

이에 월리스가 자신이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한 것이라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의사들, 특히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최근 발언을 반박하며 공격에 나섰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가을과 겨울이 미국 보건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는 레드필드 국장의 지난주 언급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확신하지 못한다면서 의사들이 만들어낸 '실수'들을 지적했다.

그는 "나는 모른다. 그리고 나는 그(레드필드 국장)도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누구도 이에 대해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매우 다루기 힘든 일"이라며 여름이 되면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가을에 재발병할 것이라는 예측 등을 사실과 빗나간 사례로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의 집중 공격을 받았던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 "훌륭한 관계"라고 계속 주장하면서도 "그가 누설자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약간 불안조장자이긴 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19 사태 초기 그것이 지나갈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발 입국 금지는 실수'라고 잘못 말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도 당시 내가 옳았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자신 역시 오류를 범했다는 지적에 "나는 모든 사람이 실수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결국 옳을 것이다. 그것(코로나 19)은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고 나는 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가적 구상을 갖고 있지 않다는 비판론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미국에 일어난 일에 대해 "이 역시 궁극적으로 나의 일"이라며 자신이 책임을 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주지사들도 제대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검사 역량을 자랑하며 "전세계적 선망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나라도 검사라는 견지에서 우리가 한 만큼 하지 않았다. 우리는 전세계적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의 전국적 확진자 수 증가에 대해서는 검사 규모가 늘어난 결과라고 주장하며 그 의미를 축소했다"며 코로나19 재앙의 실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게 아니라는 식의 주장을 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 수는 전날 현재 1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상황이다. 전체 확진자 수는 370만명을 넘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나는 우리가 전 세계에서 치명률이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주장도 폈다.
인터뷰 진행자인 크리스 월리스가 미국이 현재 전세계에서 치명률 7위라고 언급한 데 대해 반박한 것이다.

이에 월리스가 자신이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한 것이라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의사들, 특히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최근 발언을 반박하며 공격에 나섰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가을과 겨울이 미국 보건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는 레드필드 국장의 지난주 언급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확신하지 못한다면서 의사들이 만들어낸 '실수'들을 지적했다.

그는 "나는 모른다. 그리고 나는 그(레드필드 국장)도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누구도 이에 대해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매우 다루기 힘든 일"이라며 여름이 되면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가을에 재발병할 것이라는 예측 등을 사실과 빗나간 사례로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의 집중 공격을 받았던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 "훌륭한 관계"라고 계속 주장하면서도 "그가 누설자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약간 불안조장자이긴 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19 사태 초기 그것이 지나갈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발 입국 금지는 실수'라고 잘못 말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도 당시 내가 옳았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자신 역시 오류를 범했다는 지적에 "나는 모든 사람이 실수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결국 옳을 것이다. 그것(코로나 19)은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고 나는 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가적 구상을 갖고 있지 않다는 비판론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미국에 일어난 일에 대해 "이 역시 궁극적으로 나의 일"이라며 자신이 책임을 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주지사들도 제대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코로나19
6개월, 2번의 큰 고비..치료제 개발까지 개인 방역 절대적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6개월이 됐습니다.
대구 신천지,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집단 감염이 국내 발생 흐름에 변곡점이 됐고 최근엔 해외 유입 사례가 늘면서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을 김승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1월 20일)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시행하여 오늘 아침 8시 확진 환자로 확정하였습니다.]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온 관광객이었습니다.
조금씩 늘던 확진자는 2월 18일 대구 신천지 교인인 31번 환자가 나오면서 급반전됐습니다.
8일 만에 환자 수 1천 명, 사망자 10명을 넘겼습니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는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됐습니다.
3월 22일 1차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됐습니다.

[박능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3월 22일) :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매일 100명 안팎으로 나오던 신규 환자를 줄이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성적은 괜찮았지만, 총선과 부활절 이동에 따른 감염 우려가 커 정부는 2차 시행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강도를 낮춰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하면서 내내 미뤄졌던 등교 수업도 본격화됐습니다.
그러나 5월 들어 이태원 클럽 발 집단 감염이 또 대규모 전파를 일으켰습니다.
클럽, 물류센터, 노래방, 주점, 식당, 종교 모임 등을 매개로 N차 전파가 잇따랐고 역학조사는 발생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정도가 됐습니다.
6월 들어선 수도권 방문 판매 업체 발 집단 감염이 대전, 광주까지 이어져 빠르게 퍼져갔습니다.
수도권에 한해 내려진 방역 강화 조치는 사실상 무기한 연장됐습니다.(6.15)
빨라도 너무 빠른 확산 속도에 5월 이후 확진자들의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분석했더니 대구 신천지 때와는 다른 변종이 확인됐습니다.
지난달부터는 해외 유입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입국 후 확진률이 높은 6개국에 대해선 PCR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됐습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입국자 수 중에서 발생하는 확진자 수가 상당히 높은 그런 특성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 각국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 경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닌데 실제 제품이 개발돼 보급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개인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계속 강조되고 있습니다.

美 아기 85명 집단 감염…트럼프는 '방역 자랑'
코로나로 특히 고통을 받아온 미국 텍사스주에서, 아직 두 돌도 안 지난 아기 여든다섯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미국에서 확진자가 6만 3천 명 넘게 나왔습니다, 매일 이런데요.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선망의 대상이다, 세계가 미국을 부러워한다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뉴에세스 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만 미국 나이로 두 살 미만의 아기 8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85명 가운데 52명은 생후 1년도 안됐다고 보건당국은 아기들이 어떻게 감염됐는지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7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4만 명을 넘겼습니다.

일부 지역은 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 자리가 부족해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은 복도로 밀려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텍사스주 베일러 의대 앨리슨 핸독 박사는 AP통신 인터뷰에서 "덜 아픈 환자들은 중환자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 복도에 있는 침상에 누워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그 어떤 나라보다 코로나19 검사를 많이 했다"면서, "미국은 전 세계적 선망의 대상"이라고 자랑했습니다.

진행자가 '미국의 치명률이 전 세계 7번째'라고 지적하자, "미국은 전 세계에서 치명률이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치명률을 알려주세요. 케일리 대변인이 여기 있어요. 나는 우리가 세계에서 치명률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숫자 가지고 있죠?"

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0대의 코로나19 전파력, 성인만큼 강해"
10대의 코로나19 전파력이 성인만큼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18일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는 학교 재개방 정책에 실마리를 제공해줄 한국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한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가정 내 첫 확진자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5천706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들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난 가족과 가정 밖 유증상자 5만9천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파 여부를 조사했는데 분석 기간 한국 학교들은 개학을 연기한 상태였습니다.

분석 결과 코로나19 전파율은 10살에서 19살까지 가장 높았으며 0세에서 9세까지 가장 낮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10살에서 19살까지는 신체적으로는 성인만큼 성장했지만, 아직 비위생적인 습관을 갖고 있어 코로나19를 전파하기 쉬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0세에서 9세까지 코로나19 전파율이 가장 낮은 것은 이들이 호흡량이 적고 키가 작기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의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이 연구 결과는 학교를 재개방할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에는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연구진이 인정한 것처럼 가구 밖 무증상 감염자를 분석하지 않았으며, 한 가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한 당사자가 아닐 수 있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닙니다.
대선 3개월 남은 트럼프
"미국은 코로나 사망률 세계 최저"/ 트럼프, "최근 코로나19 통계는 오해의 소지 있어"/ "코로나 사망률 세계에서 가장 낮아"/ "미국 코로나 검사 많아...세계적 선망의 대상"/ "나는 깨끗이 지는 사람이 아니다"/ "우편투표 조작 가능성" 언급...대선 결과 불복 시사,

백인들의 유별난 집착은 굉장히 위선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어떤때는 좀 바보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백인들의 이중성은 크리스 록 같은 흑인 코메디언들에 의해 스탠딩 개그의 단골소재가 된다. 

어쨌거나 백인의 문화는 초강대국 미국의 주류문화이다. 변방이나 개발도상국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선망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 불과 몇십년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미제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사족을 못쓰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개인의 취향은 그것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가타부타 이야기할 꺼리도 되지 못한다.

하지만 별 것 아닌듯한 취향들 속에서 백인들의 선민의식은 그 형태를 분명히 하고 있다. 그래서 번역서에는 굳이 '이중성', '강남좌파'라는 단어를 써서 백인들의 선민의식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트럼프 #아기 #집단감염 #방역 #사망 #텍사스 #백인들의 선민의식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 얼굴 #백인의 문화 #초강대국 #미국의 주류문화 #개발도상국의 입장 #선망의 대상 #몇십년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미제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사족을 못쓰던 시절 #개인의 취향 #사회적으로 문제 #별 것 아닌듯한 취향들 속에 #백인들의 선민의식 그 형태 #이중성 #강남좌파'라는 단어를 써서 #백인들의 선민의식을 경계 #소련 붕괴이후 #국제질서과 관계 #그것이 무엇이든지 미국이 앞서야하고 주도해야하고 #경의의 눈초리를 받아야만 미국인들의 직성이 풀리는 듯하다 #미국은 악의 무리로부터 #세계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상징 #세계인들의 경외와 존경을 받기를 원한다 #트럼프 #미국 #세계적인 영향력을 이용 #다른 국가 #미국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그것 #미국이라는 국가의 지위와 영향력 #그 나라 주류들에게 선민의식을 듬뿍 심어 놓기에 충분한 것 #선민의식으로 인해 #백인 #도덕적이고 민주적으로 보여야하며 #취향도 제법 까다로와야 #흑인 #인종차별주의자 #환경문제에도 민감하게 반응 #유기농 채소와 고기를 고집하며 #채식주의자가 아주 많은 부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소장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평균 연령이 몇달 전보다 #최소 15살 어려졌다 #젊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새로운 확산 #이중성 #강남좌파'라는 단어를 써서 #백인들의 선민의식을 경계 #코로나19

국립공원, National Park/

국립공원, National Park/ 

10위 - 글레이셔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 / 304만명

미국 몬타나주에 위치해 있는 이 국립공원은 캐나다의 워터튼 국립공원과도 이어지는 국립공원으로, 로키산맥에 걸쳐져 있다. 접근성은 다소 떨어진다.

고잉투더선 로드(Going-to-the-Sun Road)라는 아찔한 도로와 멋진 설산 풍경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 리스트에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캐나다의 캘거리에서는 3시간 정도면 차로 도착할 수 있고, 미국에서는 칼리스펠이라는 도시를 게이트웨이로 이용한다.

국립공원이 가장 붐비는 여름에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9위 - 올림픽 국립공원(Olympic National Park) / 324만명

올림픽 국립공원은 워싱턴주에 사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국립공원으로, 높은산과 호수, 우림까지 아웃도어를 위한 모든것이 갖춰진 국립공원이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투명한 물빛의 호수, 세계 최대 규모의 온대림, 훌륭한 온천, 허리케인 릿지의 설산, 나무들이 떠밀려온 거친느낌의 해변 등 1박 2일로도 부족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일반적으로 렌터카를 이용해서 시계 방향 또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루트를 많이 짠다.
8위 -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 / 340만명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국립공원이다. 유명한 국립공원이 서로 인접해 있다 보니 

옐로 스톤 국립공원과 붙어있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은 옐로 스톤 국립공원의 효과를 받지 않았다고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국립공원 자체의 매력만으로도 갈만한 가치가 있다.

옐로 스톤 국립공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설산을 병풍 삼고 있기 때문에, 바로 이어진 국립공원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호수와 설산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풍경이 국립공원의 매력이다.

보통 보즈먼이나 잭슨빌에서 자동차를 렌트하는 경우가 많지만, 솔트레이크시티에서부터 자동차를 몰고 올라오기도 한다.
7위 - 아카디아 국립공원(Acadia National Park) / 402만명

해안을 따라서 위치해 있는 해상 국립공원으로, 국립공원 내의 다양한 바위의 모습, 언덕 위로 오르는 뷰포인트, 잔잔한 호수와 해안도로의 풍경은 자동차로 드라이브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미국의 대도시들과는 거리가 있고, 한국사람들이 많이 거주하지 않다보니 한국사람들의 방문은 상대적으로 적은 국립공원이다.

미국 최대의 랍스터산지인 메인 주인 만큼, 국립공원 주변으로 저렴하게 랍스타를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널려있다.
6위 - 옐로 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 402만명

2018년과 비교했을 때, 유일하게 순위가 떨어진 국립공원이다. 아카디아 국립공원보다 겨우 몇천명 더 와서 그나마 6위를 유지했을 정도. 그렇지만, 미국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국립공원 리스트에서 항상 1위에 오를 정도로 유명하다. 단지, 접근성 때문에 순위가 낮아졌다고 보는것이 옳다.

한 곳의 국립공원에서 온천, 간헐천, 호수, 폭포, 협곡, 야생동물까지 모든것이 다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별다른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자동차는 필수이며, 최소한 2박 3일 이상을 잡아야 그래도 어느정도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5위 -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 442만명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해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샌프란시스코에서 4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어서 상당히 접근성이 좋다.

요세미티 밸리 내에 위치한 여러 폭포들과 하프돔을 포함한 화강암 풍경은 굉장히 포토제닉해 인기가 많다. 또한, 엄청난 크기의 나무들을 볼 수 있는 마리포사 그로브와 여름철에 열리는 글레이셔 포인트 역시 멋진 장소들이다.

여름에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한 곳에 주차를 해 놓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요세미티는 인디안(이와니다族)말로 곰의 계곡이란 뜻을 가지고 있지만 살인자라는 뜻도, 곰의 아귀라는
뜻도 가지고 있답니다.

요세미티폭포,
요세미티국립공원은 시에라네바다산맥의 서쪽에 위치하고 미국의 국립공원 58개중 하나며 1890년 국립공원
으로 지정되었다.
하프돔, 요세미티폭포, 엘 캐피탄 등이 있고 최고봉은 3,597m로 공원의 석질은 화강암으로 항상 눈이 많이 와 낙석이나 눈으로 산사태가 일어나곤 하죠!

하프돔
4위 -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 / 448만명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미서부 3대 캐니언 중 한곳으로 알려진 자이언 국립공원은 위에서 풍경을 내려다보는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과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과 달리 밸리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의 국립공원이다.

밸리의 도로가 좁고 워낙 방문자가 많다

봄~가을 시즌에는 방문자 센터 앞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야만 밸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나마도 여름에는 오전 8~9시면 주차장이 꽉 차버릴 정도로 인기다. 밸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보니, 엔젤스 랜딩이나 인스퍼레이션 포인트와 같이 하이킹을 해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국립공원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좁은 협곡을 흐르는 물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더 내로우스 트레일 역시 꼭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3위 -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 / 467만명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은 미국 로키의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콜로라도의 주도 덴버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아웃도어 목적지로도 유명하다.

국립공원에서는 엘크를 상당히 빈번하게 만날 수 있고, 베어 레이크 등 다양한 호수들을 볼 수 있는 트레일도 많아 여러 날을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다.

해발 약 3,500m 고지까지 올라가는 트레일 릿지 로드(Trail Ridge Road)는 수목한계선을 넘어 펼쳐지는 지구같지 않은 풍경으로 유명한데, 보통 초여름이 되어야 도로가 열린다.
2위 -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 597만명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서 굳이 설명을 더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국립공원이다.
1914년경 발동기,
콜로라도 강이 억겁의 세월에 걸쳐 깎아내린 협곡은 너무 거대하다 보니 오히려 실감이 잘 나지 않을 정도의 풍경처럼 느껴진다.
광석 깨는 기계,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올 수 있고, 내부 셔틀 시스템도 잘 되어있어서 관광하기도 좋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우스림을 방문하며, 노스림의 방문 비율은 사우스림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가장 가까운 도시는 라스베가스로, 자동차로 운전 시 약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1위 -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 1,254만명

테네시 주와 노스캐롤라이나 주 사이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한국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국립공원이다.
미국 남부에 위치해 있는 국립공원이다보니, 현지인들에게는 워낙 유명해도 한국사람들의 방문은 그리 많지 않다.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보니 한 해에도 여러 번 반복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다.
수많은 하이킹 트레일과 낚시나 야생동물 관찰, 캠핑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가까운 4개 주의 인구도 3천만 명이 넘기 때문에 왜 이렇게 많은 방문자가 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순위에 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꼭 가볼만한 국립공원들이 있다. 20위권 내의 국립공원들 중에서 특히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Hawaii Volcano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 
데스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Mount Rainier National Park) 등은 리스트에 올려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국립공원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Hawaii Volcano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 #데스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Mount Rainier National Park)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옐로 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아카디아 국립공원(Acadia National Park)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 #올림픽 국립공원(Olympic National Park) #글레이셔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 #세계여행 #캐나다여행 #캐나다 #알버타 #워터튼국립공원 #캐나다하이킹 #트래킹 #로키트래킹 #크립트 레이크 트레일 - 인스타그램 하이킹 #크립트 레이크 인스타하이크(Crypt Lake Instahike) #캐나다 알버타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지구의 역사 대자연,

지구의 역사 대자연,

지구의 역사가 쌓여 있는 대자연,
지구상 최고의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미 서부 그랜드 서클 로드,,,미 서부 그랜드 서클 로드는 지구의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지구상 최고의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그랜드 서클은 어느 것 하나 감동적이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사진 몇 장으로는 결코 담을 수 없는 웅장함과 몇 마디 형용사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있는 곳이죠. 그 모든 것이 20억 년 지구 역사의 흔적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경외감을 갖게 하는 여정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로드 트립,
그랜드 서클은 미국 중서부 애리조나, 유타,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 4개 주를 그렸을 때 하나의 거대한 원이 된다고 해서 생긴 이름입니다.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이곳엔 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자이언캐니언을 비롯해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모뉴먼트밸리, 말발굽 모양의 호스슈밴드, 오렌지색 판타지 엔털로프캐니언과 지구에서 영적 기운이 가장 세다는 세도나 등이 몰려 있습니다.
미 서부 그랜드 서클 로드 지구,
수십억 년의 지구 역사를 볼 수 있는 그랜드 서클은 어느 곳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장엄하고 신비로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영화와 사진으로 친숙한 이곳은 몰라서 가는 곳이라기보다는 과연 실제로 보면 얼마나 거대할까 하는 궁금증에서 떠나게 되는 곳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황량하고 붉은 광야,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 같은 지평선, 그 속에서 인간의 손길을 넘어선 신의 손길을 만날 수 있는 곳.

이 길을 달리는 내내 든 생각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세상엔 인간의 위로가 무색해지는 대자연의 위로가 있고, 카메라에 결코 다 담을 수 없는 장엄함이 있다.’
말발굽 모양의 호스슈밴드,
신이 만든 지상 최대 조형물의 향연
그랜드캐니언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장엄합니다,
세계인들이 죽기 전에 반드시 가고 싶어 하는 곳 1위에 등재된 그랜드캐니언은 지질학의 보고,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립니다. 미국에서 가장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곳은 그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협곡의 길이가 무려 446㎞로 깊이도 1,600㎞에 달합니다.

선사시대 이후 20억 년에 걸쳐 지구의 역사가 하나하나 층을 쌓듯 아로새겨진 그랜드캐니언은 많은 협곡 중에서도 가장 장엄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지각 변동에 의해 이 일대가 융기하면서 형성된 협곡은 지금 이 순간에도 침식이 계속되어 그 모습이 매일 달라지고 있습니다. 땅도 숨을 쉬는 생명체라는 사실이 새삼 와닿습니다.

붉은색을 띠는 협곡의 이미지는 하늘에서 보면 마치 거대한 용이 꿈틀대는 형상입니다. 복잡하게 파인 협곡과 칼로 자른 듯 우뚝 솟은 산, 깎아지른 절벽은 단지 전망대에서 한번 보고 지나치기엔 너무 아쉬웠기에 무리해서 원데이 트레킹에 나섰습니다.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저녁 7시까지 꼬박 14시간을 캐니언 정상에서 시작해서 콜로라도강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지그재그로 걸어 올라오는 28㎞의 극한 체험. 동트기 전 헤드 랜턴을 끼고 출발해 1시간 남짓 걸었을 때 일출과 함께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던 그랜드캐니언의 장엄함은 정신을 혼미하게 했습니다.

일반적인 산행은 낮은 곳에서 시작해 정상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데 반해 그랜드캐니언 트레킹은 정상에서 출발해 계속해서 낮은 곳으로 내려갔다가 체력이 떨어진 후 다시 주차장이 있는 정상으로 올라와야 합니다. 또 한 번 정신이 혼미해질 만큼 힘든 여정입니다. 그러나 황갈색, 회색, 초록색, 분홍색 지층들이 조화와 대립을 이루며 자아내는 환상적인 풍광은 오래도록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때로는 장엄하게, 때로는 섬세하게,
후두스라 불리는 붉은 브라이스캐니언,
그랜드 서클 로드는 경이로운 대자연으로 쉴 틈도 없이 여행객의 혼을 빼놓습니다. 황량한 사막을 가로질러 만나는 풍경에 감동받고 할 말을 잃게 되는 곳. 후두스(Hoodoos)라 불리는 붉은 브라이스캐니언은 마치 아름다운 동양의 산수화를 보는 듯합니다.

그랜드캐니언 트레킹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덕분인지 붉은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 캐니언은 산보하듯 경쾌합니다. 신의 섬세한 손길이 도자기를 빚은 듯 다양한 모양을 연출하고 있는 브라이스캐니언은 고지대에 다양하게 솟아오른 돌탑군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섬세한 돌기둥은 바닷속의 토사가 쌓여 무려 1500만 년 전부터 생기기 시작했다니, 거대한 자연 앞에 인간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 겸허해집니다.
절벽과 강의 조화가 신비로운 자이언캐니언,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자이언캐니언은 절벽과 강의 조화가 신비롭습니다. 말발굽 모양의 호스슈밴드를 지나 마침내 닿은 앤털로프캐니언. 애리조나 사막 위의 이 붉은 사암 덩어리는 빛의 움직임에 따라 시시각각 색을 달리하며 세상 어디서도 보지 못한 황홀경을 선사합니다.

오렌지색 커튼을 헤집듯이 파고 들어가다 보면 그 몽환적인 아름다움에 왜 이곳이 전 세계 사진가들의 로망인지 이해되고도 남습니다.

그랜드 서클의 백미, 모뉴먼트밸리,
모뉴먼트밸리 협곡으로 흐르는 빛,
그랜드캐니언보다 어쩌면 우리에게 더 낯익은 곳이 모뉴먼트밸리일지도 모릅니다. <황야의 무법자>, <포레스트 검프>, <미션 임파서블>, <트랜스포머> 등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이곳은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길을 따라 정신없이 달리다보면 기념비처럼 우뚝 서 있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조금 지능이 떨어지지만 성실한 주인공이 세속적인 세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달리고 또 달리던 바로 그 길입니다.

이곳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나면 더욱 그 의미가 와닿습니다. 미국 개척전쟁 이후 대륙을 차지한 백인들에 의해 쫓겨난 나바호 원주민들은 제한된 지역 중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땅을 선택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입니다. 뉴멕시코 인근과 동부의 비옥한 지대, 척박한 모뉴먼트밸리 중 하나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지만 원주민들은 상식을 비웃기라도 하듯 비옥한 땅 대신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그들의 성지 모뉴먼트밸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단단한 사암으로 된 고원의 표면이 바람과 물에 침식되면서 약한 암석은 깎이고 단단한 부분만 남아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네 삶도 같지 않을까요. 시간의 풍화작용에 의해 나도 모르는 사이 약한 부분은 깎여져 나가고 단단한 부분만 살아남아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괜스레 숙연해집니다.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세계 휴양지 1001>에서 헬렌 아놀드는 “애리조나 사막의 이 매력적인 한 귀퉁이는 한 번이라도 카우보이 영화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모텔의 네온사인이나 길가의 밥집처럼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거기에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런 존재. 그랜드 서클은 지금 이 순간에도 영겁의 시간을 거쳐 더없이 황량하고 영적인 기운으로 우리를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자동차 여행 정보,
여행 시기 및 기간
성수기냐 비수기냐에 따라 항공료, 숙박요금 등 비용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수기 중에서도 4~6월 또는 9~10월경이 미국 여행을 하기 최적기입니다. 짧게는 3박 4일도 가능하지만 몇몇 캐니언들의 아름다움을 직접 트레킹하며 즐기려면 보름 정도의 시간을 갖고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렌트,
렌터카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비용이지만 생소한 곳에서 장거리 이동을 하다가 고장이 났을 때 당황할 것을 생각해보면 차량의 상태나 사후 조치 등에 대한 신뢰가 더 중요합니다. 사후 조치에 있어 귀국한 후 미국에 있는 회사들을 상대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차종은 인원, 렌트 비용, 연비, 차량 내부와 트렁크 공간 등을 따져보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로라,
속도 제한 및 내비게이션
그랜드 서클에서 주의할 것은 확 트인 도로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과속을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자동차의 크루즈 기능을 통해 정규 속도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내비게이션은 구글맵을 이용하면 되지만, 국립공원일 경우 인터넷이 안 될 수 있으므로 구글맵 오프라인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동반자
장거리 자동차 여행에서 운전은 가장 중요한 일이므로, 운전 교대와 각종 사고 등을 대비하여 최소한 2명 이상이 좋습니다. 숙소를 빌릴 때도 대부분 2명 기준이며 비용도 가장 저렴합니다.


한국 강화도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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