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 얼굴,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 얼굴,

진짜 백인들이란 중산층 이상의 미국 사회의 주류를 이야기한다. 다인종 국가인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계층이 백인이다 보니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국가이고 지구 전체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다 보니 그 나라의 주류라면 남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백인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미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와 위상을 먼저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

소련 붕괴이후 국제질서과 관계를 보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미국이 앞서야하고, 주도해야하고, 경의의 눈초리를 받아야만 미국인들의 직성이 풀리는 듯하다. 미국은 악의 무리로부터 세계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상징으로 세계인들의 경외와 존경을 받기를 원한다.

트럼프가 미국의 이런 세계적인 영향력을 이용해서 장사를 하려고하는 조짐이 보이자 다른 국가들은 물론, 미국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그것이다. 미국이라는 국가의 지위와 영향력은 그 나라 주류들에게 선민의식을 듬뿍 심어 놓기에 충분한 것이다.

이런 선민의식으로 인해 백인들은 주위에 도덕적이고 민주적으로 보여야하며 취향도 제법 까다로와야 한다. 흑인 친구는 반드시 하나 둘쯤 두어서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님을 보이고 환경문제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유기농 채소와 고기를 고집하며 채식주의자가 아주 많은 부류이기도 하다.

남들이 모두 좋아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특별한 것을 찾는 경향이 강한데 이런 취향은 인디음악, 엔틱과 빈티지에 대한 열광, 생전 처음 들어보는 와인 브랜드, 80년대식 나이트클럽 등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난다. 또한 이런 유별난 취향은 나름대로의 백인 특유의 문화를 만들었고 미국의 주류 백인들과 어울리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아니꼬운 기분이 들어도 그들의 취향을 인정하고 자신의 취향도 그들처럼 닮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다인종 국가의 주류들 답게 다인종의 문화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자신이 처음 발견해내야 하는 강박증 같은 것이 있다. 자신이 간 해외의 장소는 자신이 새롭게 발견한 무엇인가의 리스트에 포장된다. 그곳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라고 해도 상관없다.

백인들에게 모두가 알고 있는 맥주나 와인의 브랜드,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 라디오를 점령한 최신 유행음악은 그들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것이다. 백인에게 와인의 취향에 대해 질문 받는다면 남미 어디쯤에 적당히 있을만한 단어를 조합해서 들려주면된다. 백인은 자신이 모르는 와인을 알고 있는 당신에게 감탄의 눈빛을 보낼 것이다.

백인들의 아이들은 모두 영재일 수 밖에 없다. 공부는 뒷전이고 말썽만 피우는 아이는 학교가 감당하지 못할만큼의 영재라서 그렇다라는 이유가 붙으며,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는 집중력이 남달라서 그렇다라고 이야기된다. 

메이저리그 중계를 보다보면 불난 집 지하실에서나 주워왔을법한 시커먼 헬멧을 쓰고 나오는 타자를 어렵잖게 볼 수 있다. 난 그게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빈티지와 전통에 대해 병적으로 집착하는 백인들의 취향때문이란 것을 알게되었다. 어떤 기자가 추신수 선수에게 그에 대한 질문을 했을때 추신수의 답변은 "멋있자나요?" 였다.


트럼프 "미국은 코로나 치명률 세계서 최저…검사결과,,, 세계적 선망 대상"
폭스인터뷰…'갈등설' 파우치에 '좋은 관계'라면서도 "불안조장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검사 역량을 자랑하며 "전세계적 선망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나라도 검사라는 견지에서 우리가 한 만큼 하지 않았다. 우리는 전세계적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의 전국적 확진자 수 증가에 대해서는 검사 규모가 늘어난 결과라고 주장하며 그 의미를 축소했다"며 코로나19 재앙의 실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게 아니라는 식의 주장을 폈다고 전했다.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 수는 전날 현재 1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상황이다. 전체 확진자 수는 370만명을 넘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나는 우리가 전 세계에서 치명률이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주장도 폈다.

인터뷰 진행자인 크리스 월리스가 미국이 현재 전세계에서 치명률 7위라고 언급한 데 대해 반박한 것이다.

이에 월리스가 자신이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한 것이라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의사들, 특히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최근 발언을 반박하며 공격에 나섰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가을과 겨울이 미국 보건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는 레드필드 국장의 지난주 언급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확신하지 못한다면서 의사들이 만들어낸 '실수'들을 지적했다.

그는 "나는 모른다. 그리고 나는 그(레드필드 국장)도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누구도 이에 대해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매우 다루기 힘든 일"이라며 여름이 되면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가을에 재발병할 것이라는 예측 등을 사실과 빗나간 사례로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의 집중 공격을 받았던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 "훌륭한 관계"라고 계속 주장하면서도 "그가 누설자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약간 불안조장자이긴 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19 사태 초기 그것이 지나갈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발 입국 금지는 실수'라고 잘못 말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도 당시 내가 옳았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자신 역시 오류를 범했다는 지적에 "나는 모든 사람이 실수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결국 옳을 것이다. 그것(코로나 19)은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고 나는 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가적 구상을 갖고 있지 않다는 비판론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미국에 일어난 일에 대해 "이 역시 궁극적으로 나의 일"이라며 자신이 책임을 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주지사들도 제대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검사 역량을 자랑하며 "전세계적 선망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나라도 검사라는 견지에서 우리가 한 만큼 하지 않았다. 우리는 전세계적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의 전국적 확진자 수 증가에 대해서는 검사 규모가 늘어난 결과라고 주장하며 그 의미를 축소했다"며 코로나19 재앙의 실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게 아니라는 식의 주장을 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 수는 전날 현재 1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상황이다. 전체 확진자 수는 370만명을 넘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나는 우리가 전 세계에서 치명률이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주장도 폈다.
인터뷰 진행자인 크리스 월리스가 미국이 현재 전세계에서 치명률 7위라고 언급한 데 대해 반박한 것이다.

이에 월리스가 자신이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한 것이라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의사들, 특히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최근 발언을 반박하며 공격에 나섰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가을과 겨울이 미국 보건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는 레드필드 국장의 지난주 언급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확신하지 못한다면서 의사들이 만들어낸 '실수'들을 지적했다.

그는 "나는 모른다. 그리고 나는 그(레드필드 국장)도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누구도 이에 대해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매우 다루기 힘든 일"이라며 여름이 되면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가을에 재발병할 것이라는 예측 등을 사실과 빗나간 사례로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의 집중 공격을 받았던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 "훌륭한 관계"라고 계속 주장하면서도 "그가 누설자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약간 불안조장자이긴 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19 사태 초기 그것이 지나갈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발 입국 금지는 실수'라고 잘못 말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도 당시 내가 옳았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자신 역시 오류를 범했다는 지적에 "나는 모든 사람이 실수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결국 옳을 것이다. 그것(코로나 19)은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고 나는 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가적 구상을 갖고 있지 않다는 비판론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미국에 일어난 일에 대해 "이 역시 궁극적으로 나의 일"이라며 자신이 책임을 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주지사들도 제대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코로나19
6개월, 2번의 큰 고비..치료제 개발까지 개인 방역 절대적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6개월이 됐습니다.
대구 신천지,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집단 감염이 국내 발생 흐름에 변곡점이 됐고 최근엔 해외 유입 사례가 늘면서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을 김승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1월 20일)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시행하여 오늘 아침 8시 확진 환자로 확정하였습니다.]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온 관광객이었습니다.
조금씩 늘던 확진자는 2월 18일 대구 신천지 교인인 31번 환자가 나오면서 급반전됐습니다.
8일 만에 환자 수 1천 명, 사망자 10명을 넘겼습니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는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됐습니다.
3월 22일 1차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됐습니다.

[박능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3월 22일) :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매일 100명 안팎으로 나오던 신규 환자를 줄이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성적은 괜찮았지만, 총선과 부활절 이동에 따른 감염 우려가 커 정부는 2차 시행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강도를 낮춰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하면서 내내 미뤄졌던 등교 수업도 본격화됐습니다.
그러나 5월 들어 이태원 클럽 발 집단 감염이 또 대규모 전파를 일으켰습니다.
클럽, 물류센터, 노래방, 주점, 식당, 종교 모임 등을 매개로 N차 전파가 잇따랐고 역학조사는 발생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정도가 됐습니다.
6월 들어선 수도권 방문 판매 업체 발 집단 감염이 대전, 광주까지 이어져 빠르게 퍼져갔습니다.
수도권에 한해 내려진 방역 강화 조치는 사실상 무기한 연장됐습니다.(6.15)
빨라도 너무 빠른 확산 속도에 5월 이후 확진자들의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분석했더니 대구 신천지 때와는 다른 변종이 확인됐습니다.
지난달부터는 해외 유입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입국 후 확진률이 높은 6개국에 대해선 PCR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됐습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입국자 수 중에서 발생하는 확진자 수가 상당히 높은 그런 특성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 각국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 경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닌데 실제 제품이 개발돼 보급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개인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계속 강조되고 있습니다.

美 아기 85명 집단 감염…트럼프는 '방역 자랑'
코로나로 특히 고통을 받아온 미국 텍사스주에서, 아직 두 돌도 안 지난 아기 여든다섯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미국에서 확진자가 6만 3천 명 넘게 나왔습니다, 매일 이런데요.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선망의 대상이다, 세계가 미국을 부러워한다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뉴에세스 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만 미국 나이로 두 살 미만의 아기 8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85명 가운데 52명은 생후 1년도 안됐다고 보건당국은 아기들이 어떻게 감염됐는지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7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4만 명을 넘겼습니다.

일부 지역은 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 자리가 부족해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은 복도로 밀려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텍사스주 베일러 의대 앨리슨 핸독 박사는 AP통신 인터뷰에서 "덜 아픈 환자들은 중환자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 복도에 있는 침상에 누워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그 어떤 나라보다 코로나19 검사를 많이 했다"면서, "미국은 전 세계적 선망의 대상"이라고 자랑했습니다.

진행자가 '미국의 치명률이 전 세계 7번째'라고 지적하자, "미국은 전 세계에서 치명률이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치명률을 알려주세요. 케일리 대변인이 여기 있어요. 나는 우리가 세계에서 치명률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숫자 가지고 있죠?"

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0대의 코로나19 전파력, 성인만큼 강해"
10대의 코로나19 전파력이 성인만큼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18일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는 학교 재개방 정책에 실마리를 제공해줄 한국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한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가정 내 첫 확진자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5천706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들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난 가족과 가정 밖 유증상자 5만9천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파 여부를 조사했는데 분석 기간 한국 학교들은 개학을 연기한 상태였습니다.

분석 결과 코로나19 전파율은 10살에서 19살까지 가장 높았으며 0세에서 9세까지 가장 낮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10살에서 19살까지는 신체적으로는 성인만큼 성장했지만, 아직 비위생적인 습관을 갖고 있어 코로나19를 전파하기 쉬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0세에서 9세까지 코로나19 전파율이 가장 낮은 것은 이들이 호흡량이 적고 키가 작기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의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이 연구 결과는 학교를 재개방할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에는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연구진이 인정한 것처럼 가구 밖 무증상 감염자를 분석하지 않았으며, 한 가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한 당사자가 아닐 수 있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닙니다.
대선 3개월 남은 트럼프
"미국은 코로나 사망률 세계 최저"/ 트럼프, "최근 코로나19 통계는 오해의 소지 있어"/ "코로나 사망률 세계에서 가장 낮아"/ "미국 코로나 검사 많아...세계적 선망의 대상"/ "나는 깨끗이 지는 사람이 아니다"/ "우편투표 조작 가능성" 언급...대선 결과 불복 시사,

백인들의 유별난 집착은 굉장히 위선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어떤때는 좀 바보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백인들의 이중성은 크리스 록 같은 흑인 코메디언들에 의해 스탠딩 개그의 단골소재가 된다. 

어쨌거나 백인의 문화는 초강대국 미국의 주류문화이다. 변방이나 개발도상국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선망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 불과 몇십년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미제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사족을 못쓰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개인의 취향은 그것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가타부타 이야기할 꺼리도 되지 못한다.

하지만 별 것 아닌듯한 취향들 속에서 백인들의 선민의식은 그 형태를 분명히 하고 있다. 그래서 번역서에는 굳이 '이중성', '강남좌파'라는 단어를 써서 백인들의 선민의식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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