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8일 화요일

가야시대의 고분군, 古墳群, 

가야시대의 고분군, 群, 

삼가 고분군, [  ]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양전리에 있는 가야시대의 고분.

지정종목/ 지정번호/ 지정일/ 소재지/ 시대/ 종류/분류/

시도기념물
경남기념물 제8호
1974년 02월 16일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양전리 지도
가야
고분군

1974년 2월 16일 경상남도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자굴산 정상부 일대에 위치하며 5세기~6세기에 축조된 가야시대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원래 크고작은 봉분() 수백기가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대부분 도굴되고 현재 본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소수이다.

합천 삼가고분군 (陜川 三嘉古墳群)은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양전리에 있는 가야의 고분군이다. 1974년 2월 16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8호 삼가고분군 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1981년 주변의 도로를 확장하면서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모두 9기가 발굴조사 되었다.


무덤 형태는 추가 합장인 가능한 앞트기식무덤[]으로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굴처럼 생긴 널길[]이 있는 굴식돌방무덤[]과 5세기까지 가야고분에서 주로 발견되는 돌덧널무덤[] 등이 혼재되어 있다.


이 중 제4·5·6호는 봉분 하나에 관이 하나씩인 단곽묘()이고 나머지는 모두 봉분 하나에 관이 둘 이상인 다곽묘()이다.


출토 유물로는 목이 긴 목항아리[], 다리가 붙어 있는 굽다리접시[] 등의 토기류와 칼, 관옷 등의 철제 무기류, 장신구류가 있다.


합천의 옥전 고분군(사적 326)과 함께 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삼가 고분군 지도

합천 가산리 고분군,[ 川 里  ]

유형/ 시대/ 성격/ 건립시기·연도/ 소재지/

유적
고대/삼국
고분
가야시대(5세기 말∼6세기 초)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가산리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가산리에 있는 가야시대의 고분군.

경상북도 고령에서 경상남도 거창으로 가는 도중의 묘산면 소재지 주변의 가산리와 도옥리에 소형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이 고분군은 다른 가야고분처럼 야산의 서쪽 기슭에 수십 기가 분포하고 있으나 모두 봉토가 유실되어 유구식별이 어렵다.


아직 정식조사를 거친 것은 아니지만, 도굴흔적에 의하면 유구형태는 냇돌을 이용, 장방형으로 축조한 소형 수혈식석곽이 대부분인 듯하다. 맞은편에 인접한 도옥리고분군도 마찬가지 형태인데 최근 도굴흔적에서 같은 구조를 볼 수 있다.


1967년 9월 5일 이곳에서 출토되어 매장문화재로 신고된 유개고배()·토배()·평저단경호()·쇠도끼·쇠창편 등의 유물은 모두 가야지역 고분에서 자주 출토되는 것이다.


특히, 합천댐수몰지구내에서 최근 발굴조사된 인접한 합천봉계리고분군, 합천반계제고분군, 합천창리고분군, 고령지산동고분군 등의 유적에서도 서로 관계있는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으므로 이 고분군은 이 지역이 대가야영향권에 속할 때 축조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기적으로는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합천 일부리 고분군, [ 川 里  ]

유형/ 시대/ 성격/ 건립시기·연도/ 소재지/

유적
고대/삼국
고분
가야시대(5세기 후반∼6세기 전반)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일부리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일부리에 있는 가야시대의 고분군.

합천군 삼가면 소재지의 북쪽 구릉 위에 대형고분 수십 기가 분포하고 있었으나, 주변이 경작지로 개간되면서 대부분 훼손되고 3, 4기가 지하에 유구를 남기고 있다.


고분이 위치한 구릉은 강줄기를 따라 마치 토성처럼 정상부가 나란한 모습을 하고, 그 중간중간과 옆으로 뻗어내린 가지능선 끝에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동쪽 양전리에 있는 삼가고분군도 마찬가지이지만 다른 지역의 가야고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것이다.


도굴로 파괴된 유구에 의하면 구조는 점판암의 판석과 냇돌을 섞어 쌓은 장방형의 석실묘인데, 짧은 연도를 남쪽에 두고 천장은 장대석 5, 6장을 걸친 평천장이다. 이러한 대형분 사이에 냇돌로 쌓은 소형 수혈식석곽분이 적지 않게 분포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주변에서 수습된 토기편이나 고분의 형태, 분포상태 등은 인접한 삼가고분군·소오리고분군과는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그 축조시기 또한 같다고 볼 수 있다.


일부리고분군은 시기적으로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경에 걸쳐 축조된 듯하며, 역사적으로는 대가야 전성기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합천옥전고분군, [  ]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옥전마을에 있는 가야의 고분군 유적. 사적 제326호. 유구는 야산의 정상부 몇 개의 능선에 나누어져 넓게 분포하고 있는데, 대다수는 봉토 등이 남아 있지 않아 외형상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다.


유형/ 시대/ 성격/ 건립시기·연도/ 소재지/ 문화재 지정번호/ 문화재 지정일/

유적
고대/삼국
고분
가야시대
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산23-18번지
사적 제326호
1988년 07월 28일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옥전마을에 있는 가야시대의 고분군 유적.


사적 제326호.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옥전()골의 구릉지대에 분포하는 합천지역의 중심고분군이다. 이 유적은 1985년 여름에 경상대학교박물관의 황강변 정밀지표조사과정에서 다량의 토기, 갑주(), 금동제품편()이 채집됨으로써 중요성이 인식되었다.

합천 옥전 고분군,

1985년부터 6년간 경상대학교박물관에 의해 5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대형고총고분으로부터 소형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묘제들이 확인되었고 각종 중요한 유물 2,000여 점이 수습되었다. 이를 통해 이 지역에 소재한 가야국() 최고지배자집단의 공동묘지임이 밝혀졌다.


고분군은 황강()변의 해발 50∼80m에 달하는 야산의 정상부에 있다. 유구는 몇 개의 능선에 나뉘어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대다수는 봉토()가 남아 있지 않아 외형상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특이하게 한 지역에는 지름 20∼30m의 고총고분()이 18기 군집하고 있으며 고분의 총수는 약 1,000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옥전 고분군에서 확인된 유구는 목곽묘() 52기, 수혈식석곽묘() 10기, 수혈계횡구식석실묘() 1기, 횡혈식석실묘() 1기 등이다. 특히, 수혈식석곽묘 중에는 같은 대형이면서도 거대한 봉분이 남아 있는 것과 봉분이 깎여나가 전혀 흔적이 없는 것이 있다. 또한 소형은 측벽의 축조가 아주 정연함에 비해 대형은 극히 무질서해 보이는 특이함이 보인다.

유물은 토기를 비롯해 철제의 갑주·촉()·대도() 등의 무구()와 등자()·재갈·안교()·말투구[] 등의 마구(), 금제이식(), 비취곡옥과 유리구슬로 만들어진 목걸이 등 많은 고고학적 자료가 출토되었다. 이 가운데 금동장관모()와 금장용봉문환두대도()·금동장안교()·금동장투구·철제말투구 등은 가야 고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고분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중요유물을 유형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장신구

장신구로는 귀걸이와 목걸이가 출토되었다. 귀걸이는 15쌍이 발견되었다. 모두 순금으로 만든 수하식세환이식()들이다. 중간식()과 미식()의 화려한 장식의장과 정교한 세공기술은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목걸이는 유리제가 대다수이며, 그 밖에도 호박·마노를 비롯해 최상질의 비취곡옥 등이 있다. 특히, M2호분에서는 한꺼번에 2,000여 개가 넘는 구슬들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주목되는 것은 구슬들을 만들었던 사암제의 옥마저석()도 발견되어 이 유적에서 구슬이 직접 제작되었음이 명백해졌다.


위의구

위의구()도 다수 발견되었다. 금동제 관모()는 23호분에서 발견되었다. 크기는 대략 너비가 16㎝이고, 높이는 23㎝ 정도이다. 맨 윗부분에 길이 10㎝ 가량의 금동봉()이 꽂혀 있다. 형태는 외연()에 복륜()을 두르고 아랫부분은 문양이 없는 금동판의 대륜()으로 구성된, 일반적으로 내관()이라 불리는 것과 거의 같은 모습이다. 그러나 대륜 중앙에 금동판이 솟아 있는 것이나 투조()에 의한 삼엽문()을 새겨 넣은 것도 있다.


용봉문환두대도는 제35호분과 M3호분에서 출토되었다. 이것은 장식의장의 화려함과 독특함때문에 주목을 받아온 자료이다. 특히, M3호분에서는 용봉문·단봉문()·용문장()의 환두대도가 한꺼번에 4자루가 발견되었다. 또한 제35호분의 것은 다소 고졸한 상감()으로 장식되어 있다.


귀면문장식도자()는 제12호분에서 발견되었다. 도자의 손잡이와 칼집에 장식된 금판() 위에 귀신의 얼굴을 요철()로 표현하였다. 약간 과장되게 부릅뜬 눈과 열린 코, 크게 벌린 입 등에서 완연한 귀신의 기운을 느끼게 한다. 이 귀면의 용도는 벽사()에 있었음이 분명하다.


무구

투구[]는 철제의 종세장방판() 투구들로서 모두 13점이 발견되었다. 복발()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섞여 있다. 이 중에는 제23호와 M3호분에서 발견된 것처럼 금동장제인 것도 2점이나 포함되어 있다.


특히, M3호분에서 발견된 투구는 지판()의 형태가 종세장방판이 아니라 1점은 합천 반계제() 가A호분 출토품과 같은 소찰주()이다. 또한 다른 1점은 철판을 극히 장식적으로 오려서 횡으로 지판을 결합시킨 독특한 것이다.


이것은 미간부()의 복륜과 수미부() 가리개, 지판의 고정용 못, 투구 최상부에 모두 금동제를 사용하여 상상을 불허할 정도의 화려함을 보여준다. 이와 거의 같은 형태의 것이 평안북도 태천군 용상리의 총오리산성에서 발견되어 고구려 투구와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유익한 자료가 되고 있다.


투구 지판들의 결합은 대개 가죽끈으로 연결된 것[]들이다. 그런데 제28호의 것은 못[]으로 연결한다든지 제70호 출토품과 같이 지판의 폭이 엄청나게 넓어지는 등의 변화가 확인되었다. 이것은 투구의 제작에 있어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단조기술()의 변천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갑옷[]은 모두 5벌이 발견되었다. 비늘갑옷[]은 전형()으로의 복원이 거의 불가능하여 형식의 변화와 기술의 변천 등은 파악할 수 없다. 다만 이러한 자료의 발견으로 고분군 영조자들이 강력한 기병군단을 소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갑주문화는 고구려의 벽화고분에 많이 묘사되어 있어 그 관계를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반면에 제28·68호분에서 발견된 철판갑옷[]은 비교적 상태가 양호하여 어느 정도 형태 파악이 가능하다. 제28호분의 철판갑옷은 횡장방판정결()갑옷으로서 대개 5세기 후반대에 발견되는 일반적인 갑옷의 형태를 보여준다.


그러나 제68호분의 철판갑옷은 삼각판혁철()갑옷으로서 지금까지 동래 복천동 제4호분에서 1령()이 발견된 바 있다. 복천동 제4호분이 대략 5세기 후반대인 것에 비해, 옥전 제68호는 공반된 토기에 의하면 5세기 초로 편년된다.


성시구()

옥전 고분군에서 10여 점이나 발견되었는데, M3호분 출토의 성시구는 교구()에까지도 은상감에 의한 화려한 장식이 확인되었다. 이것은 옥전고분문화의 기술 수준 뿐만 아니라 이들 피장자의 성격을 유추하는데 대단히 주목되는 자료의 하나가 되고 있다.


마구

마구는 옥전 고분군에서 5점이 출토되었다. 말갑옷은 28호분에서 한 벌이 발견되었다. 말띠뜨리개[]와 꾸미개[]는 모두 금동장제로서 M2·M3호분과 같은 고총고분에서만 확인되었다. M2호에서는 편원어미형(), M3호분에서는 검릉형행엽()이 출토되었다.


등자()는 대부분 목심철판피륜등()이며, M3호분의 철제등자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등자의 형식변천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재갈 역시 다양한 것들이 발견되었다. 대부분 재갈멈치개가 붙은 경판비()들로서, 등자와 함께 마구의 형태 차이에 의한 편년 자료가 된다. 그 중 M3호분에서는 금동장의 경판들이 채용됨으로써 실용과 장식마구의 관계규명도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꽂이는 흔히 사행상철기()라고 불리는 것으로서 M3호분에서는 형태가 서로 다른 것이 2점 발견되었다. 동아시아에서의 고구려문화의 전파와 영향을 이해하는 기초적 자료의 하나이다.

옥전 M1호분 전경,

기타

이 밖에도 이 유적의 특징을 여러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관대()는 고분축조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돌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간혹 철정()이나 판상철부()를 관 아래에 깔아서 피장자의 부와 권위를 과시하고 있다. M3호분에서는 무려 130여 개의 주조철부를 장방형으로 가지런히 깔아서 관대로 사용한 초유의 현상이 확인되었다. 제28호분에서는 돌로 만든 관대 위에 대도()들이 좌우로 나란히 잇대어 깔린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 유적에서는 다종다양한 철제품들이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철기들을 직접 생산했던 망치와 집게 등의 단야구()가 출토되었다. 석구()는 대단히 정성을 들여 둥글게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의 고분에서 발견 예가 드문 자료이다.


이 유적은 유구의 형태에 따라 Ⅰ기-목곽묘기, Ⅱ기-대형 수혈식석곽묘기, Ⅲ기-고총고분기의 3시기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유구의 변천은 함께 출토된 자료에 의해 Ⅰ기는 대략 4세기 대를 중심으로 5세기 전반까지, Ⅱ기는 5세기 중엽경이 중심인 것 같으며, Ⅲ기는 5세기 후반∼6세기 전반대로 파악된다.


의의와 평가

이 고분군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우리나라의 고분에서 발견될 수 있는 것들이 거의 망라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 수장급의 무덤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대표적인 자료들이기 때문에 이 고분의 영조집단들도 가야의 지배자들임이 분명하며, 특히 이름만 전해오는 다라국()의 실체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분군의 많은 출토유물 중 특히 갑주와 마구는 대다수 고구려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것은 당시 고구려를 중심으로 한 삼국의 정세와 나아가 동아시아의 판도를 이해하는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앞으로 계속 조사가 진행되어 보다 많은 자료가 확보되면 될수록 다라국의 실체 파악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참조항목


가야고분고분돌덧널무덤동아대학교분묘삼가면합천군합천 옥전 고분군굴식돌방무덤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삼가 고분군 [三嘉古墳群] (두산백과)

[문화유적총람(文化遺蹟總覽)』(문화재관리국, 1977)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

[합천가산리고분군 [陜川佳山里古墳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합천일부리고분군 [陜川一部里古墳]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합천옥전고분군 [陜川玉田古墳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합천 옥전고분군 1차발굴조사개보』(경상대학교박물관, 1986)

[합천옥전고분군 1: 목곽묘』(경상대학교박물관, 1988)

[합천 옥전고분군Ⅲ: M1·M2호분(경상대학교박물관, 1992)

[합천옥전고분군 Ⅱ: M3호분』(경상대학교박물관, 1990)

[합천 옥전고분군Ⅳ(경상대학교박물관, 1993)

[합천 옥전고분군Ⅴ: M10·M11·M18호분』(경상대학교박물관, 1995)

[가야제국의 왕권』(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1997)

[옥전 고분군과 다라국』(2007)

[다라국』(경상대학교박물관, 2014)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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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7일 월요일

당 대표! 국무총리까지 한분이 스스럼없이 이런말을 해도되는가???

당 대표! 국무총리까지 한분이  스스럼없이 이런말을 해도되는가???

"부산 초라하다"는 이해찬…이번엔 서울 두고 "천박한 도시"
"홍준표 "잘못해도 당당한 여당이 '주류'…야당은 부실해"

더불어민주당에 이해찬 대표가 한 토크 콘서트에서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고 표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단 민주당에서는 왜곡된 보도다, 앞뒤 문맥을 생략한 채 특정 발언만 문제로 삼은 것이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는데요.?
지금 제가 볼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재 우리 부동산 문제가 단순히 하나의 경제 분야 문제로 그치고 있지 않고 국민들의 모든 관심사가 될 정도로 국가 대사에 해당하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주무부 장관이나 여당 대표는 정말 책임감 있는 말씀을 하셔야 하거든요. 근데 그 말씀들이 대부분 현상이 제대로 안 됐을 때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현미 장관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시장 상황에 대해서 전 정부 탓을 하거나 그다음에 언론 탓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해찬 대표 같은 경우에도, 제가 볼 때 천박한 도시라는 굉장히 입에 담기 힘든 표현을 했고요. 우리 국제 경쟁력에서 서울이라는 도시가 경쟁에서 별로 밀리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서울을 폄하하는 표현을 하셨는데, 여러 지적을 하니까 또 언론 탓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책임 있는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핑계 같은 표현보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앞으로 더욱더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지금 민심은 정부나 여권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말씀하신 대로 위험한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정부 대책이 나오면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여러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면요. 현재는 1주택자들도 갑자기 세제 부담에 대한 것들이라든지 상당히 불편한 것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요.

지금 무주택자 같은 경우에도 전세 시장으로 인해서 굉장히 고통을 받는 상황들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모든 국민들의 민심이 흉흉한 쪽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을 언론 탓만 할 게 아니라 좀 더 매사에 더 책임 있는 자세로서 신중한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해찬 대표가 여당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고, 앞서서 "부산은 또 왜 이렇게 초라할까"라는 얘기를 했는데 또 이어서 서울에 대해서 천박하다는 표현을 쓰니까 민심이 좋지는 않은 것 같아.
천박하다는 표현을 한 분이 천박한 쪽으로 자꾸 가는 모습을 국민한테 보이는 것 같아요. 부산 얘기도 그렇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라면 저런 단어를 쓰지 않겠죠. 그리고 여당대표 또 국가에 원내대표라는 중책에서 국민을 보고 얘기해야 하는데, 서울시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잘못된 판단, 그러니까 흑백논리가 너무 강하신 것 같아요. 정치하시는 분들은 국민을 다 포용하고 안아야 되는데 그런 게 좀 부족한 것 같고요.

한 가지 첨언해서 말씀드리자면,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 그러잖아요. 제가 볼 때 사공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부동산과 관련해서 입이 너무 많고, 집권 여당은 입 자정작용을 좀 해야 합니다. 시장 자정작용을 기대하는 건 이미 정책으로 한계가 있고, 시간이 좀 있어야 효과가 나니까요. 제가 볼 때 이건 산으로 가는 게 아니고 사공이 너무 많아서 배가 뒤집어질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이 방송을 만약에 정부 당국자들이 보고 계신다면 조금 초심으로 돌아가서 야당이라고 생각하시면 이런 발언들이나 행동들이 안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국민의 아픔을 하나하나 좀 헤아리고, 진정성을 가지고요. 진정성이 안 보여요. 그런 부분을 좀 부탁드리고 싶고, 진정성을 가지면 국민들이 알아줍니다.

정부가 대책을 던졌을 때 조금 힘들거나 조금 어려운 말이나 상처가 되는 말도 진정성이 담보되면 우리 국민이 착하니까 그나마 참아주는데, 지금은 진정성도 안 보이고, 말은 함부로 내뱉으니 국민들이 마음에 상처가 너무 크죠. 이런 부분은 정부 당국자들이 좀 모여서 다시 한번 대우 각성하고, 정책만 중요한 게 아니라 민심도 중요하잖아요, 그걸 같이 좀 헤아렸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천박" 이해찬 막말 '일파만파'

"부산 초라" "XX자식" 이어 파문
통합·국민의당 "李 발언이 천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
서울을 두고 “천박한 도시”라고 말한 것에 대해 후폭풍이 거세다. 여당은 “문맥상 의미가 생략된 발언”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은 “이 대표의 발언이 천박하다”고 맹공했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서울 한강을 배 타고 지나가면 ‘무슨 아파트 한 평에 얼마’ 그걸 쭉 설명해야 한다”며 “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공보국에서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이 대표의 발언은 세종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자는 취지”라며 “앞뒤 문맥은 생략한 채 특정 발언만 문제 삼아 마치 서울을 폄훼하는 것처럼 보도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야당에서는 이 대표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26일 SNS에 “국민을 향해 육두문자를 내뱉고 ‘천박한 서울’이라며 막말을 서슴지 않는 여당 대표님 모두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며 “국민들이 왜 분노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볼 일”이라고 글을 올렸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총선 때는 부산을 초라하다고 하더니, 이제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글로벌 10대 도시, 서울을 졸지에 천박한 도시로 만들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10년간 민주당에 표를 몰아준 서울시민을 향해 천박한 도시라고 독설을 퍼붓는 것은 비정상적인, 배은망덕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당 대표에서 사퇴하라”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일부 민주당 서울지역 의원도 “경솔한 발언”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0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식장에서 기자에게 ‘자식’이라고 욕설한 것에 대해 사과한 지 보름도 되지 않아 또 막말 파문을 일으켰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제1여당,
자국의 수도를 폄훼한 여당 대표의 발언이 믿기지 않았지만, 과연 이 대표가 말한 대로 서울이 '천박한 도시'인지 궁금했습니다. 세계 도시 경쟁력을 검색해 봤습니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시개발 조사기관 모리메모리얼재단 산하 도시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서울의 경쟁력은 7위입니다.

이 조사는 세계 48개 도시를 대상으로 개인·자본·기업을 유치하는 경쟁력을 평가한 것입니다.

영국 런던이 1위, 미국 뉴욕이 2위였습니다. 이어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중국 베이징(24위)과 미국의 수도 워싱턴DC(31위)보다도 앞섰습니다.

진보 진영에서 선진국으로 꼽는 북유럽 국가 핀란드의 헬싱키는 28위에 그쳤습니다.

서울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올까요?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자원이 서울에 초 집중돼 있기 때문일 겁니다. 서울에는 우수한 기업과 인재, 자본, 인프라 등이 모여 있습니다. 여당은 서울을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주범으로 지목하지만, 동시에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이유입니다. 당연히 집값도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니까요. 

민주당은 행정수도 이전을 통해 세종시를 제2의 서울로 만들겠다는 복안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가 서울과 같다면 좋을 겁니다. 하지만 당장 서울처럼 만들 수 없는 건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인구를 강제로 이동시킬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이 가진 걸 다른 도시에 떼어주자는 게 여당의 주장입니다.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이지만, 결국 특정 지역에 혜택을 주는 방식입니다. 그 특정 지역은 여당 대표의 과거 지역구이자, 정치권에서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라고 여기는 곳입니다. 

민주당은 "앞뒤 문맥은 생략한 채 특정 발언만 문제 삼는다"며 이 대표의 '서울 천박' 발언에 대해 언론 탓을 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4·15 총선 때에는 "부산은 올 때마다 초라하다고 느낀다"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당시에도 민주당은 이 대표의 '부산 초라' 발언을 처음 보도한 언론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언론 탓을 했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이 서울과 부산 시민들에게 상처를 줄 정도로 '초라하고 천박'했는데도 반성은 없습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부산은 초라하고 서울은 천박하다는 이해찬, 오거돈과 박원순 시장 성추문에 대한 자기 반성인가"라며 꼬집었습니다. 


하태경 "이해찬, 부산 초라·서울 천박…참 나쁜 발언"

"부산, 서울 부끄럽게 만든 건 단체장 성추문"
"정치적 이득 위해 지역 감정 조장하는 발언"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 )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고 언급한 데 대해 "참 나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을 '천박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참 나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월 총선에서 부산을 초라하다고 폄훼한 이해찬 대표가 이번에는 서울이 천박하다고 했다"면서 "졸지에 대한민국의 수도와 제2도시가 천박하고 초라한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은 초라하고 서울은 천박하다는 이해찬, 오거돈과 박원순 시장 성추문에 대한 자기 반성인가?"라고 반문한 뒤 "정작 지금 부산과 서울을 부끄럽게 만든 건 오거돈, 故 박원순 두 민주당 단체장의 성추문"이라고 강조했다.

"오죽하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에 압도적 지지를 몰아준 서울시민의 55%가 내년 보궐선거에서 야당이 서울시장에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하겠느냐"고도 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 대표의 부초서천(부산은 초라하고, 서울은 천박하다)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참 나쁜 발언"이라면서 "민주당은 부산과 서울시정 파행으로 만든 원인 제공자로서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24일 세종시청으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서울 한강 배타고 지나가면 저기는 무슨 아파트, 한 평에 얼마 그걸 쭉 설명해야 한다"면서 "한강변에 단가 얼마 얼마 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된다"고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이해찬, 집권 여당의 대표이면서 국회의원이란 자가 그렇게도 할 짓이 없어서 스스로 평양까지 가서 김정은 앞에서 재롱이라도 부리듯 국가보안법 폐지를 선물로 진상 하겠다고?

국가보안법 폐지까지도 당신의 존엄인 김정은에게 올리는 진상품으로 삼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그의 允許윤허를 받아야 폐지가 가능한 품목이란 말인가?

여당인 민주당 출신인 대통령 문재인도, 그 당 대표 이해찬도 한통속이 되어 종북주의의 길을 공개적으로 걸어 김정은을 섬기겠다고 하니 과연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보호할 자는 누구인가?

여당대표라는 것도 勘案감안하지 않고, 국회의원 자격 또한 따지지 않더라도, 제발 지금까지 대한민국 땅에 발붙이고 살아온 그 나이 값이라도 좀 할 수 없을까?

북한이 우리에게 한 짓을 역사교과서에서도 지우지 못해서 안달이 난 문재인, 이해찬이니, 자신들의 머리속에서 그까짓 것 지우는 것 쯤이야 如反掌여반장이 아니겠는가?

당신의 나이로, 보아 8.15 해방 직후의 혼란을 극한 빨갱이들의 跋扈발호, 蠢動준동도 듣거나 학교에서 배워서 알 수 있을테고, 그 후 큼직한 사건만 따져도, 청와대 공비 습격사건이랑, 제1 제2의 연평해전의 천안함 피격 침몰 사건이랑, 연평도 포격사건 또한 직접 겪었을 터인데, 이해찬은 그 때, 그 시절에는 이북에 가 있어서 온 국민들을 공분으로 몰아넣은 이 비극적인 도발 사건을 몰랐다는 말인가? 

아무리 인간이 妄覺망각을 먹고 사는 존재라고는 하지만, 은혜와 원수를 잊은 인간은, 인간 축에도 끼이지 못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것도 보통 원수인가? 국가와 전체 국민들의 공공의 적이요 원수가 아닌가!!

그래 여당의 대표요 국회의원이란, 자가 무어 그렇게도 할 짓이 없어서 주적의 괴수가 있는 곳을 일부러 찾아가서 머리까지 조아리며 나라를 바치겠다고 까지 하는가? 

국가보안법이라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법으로 헌법과 동격인 법이다. 이 법이 무슨 목적으로 어째서 태어났는지도 모른다면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될 자격도 없다.  

우리가 첫째는 북한의 정신적 무력적 도발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 생겨난 것이고, 둘째는 우리 내부에 기생하는 매국적 분자듫을 색출하기 위해서 생긴 것이 아닌가.  

그 법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 내부의 적과 북한의 무력적 정신적인 도발로 부터 어떻게 보호 되고 살아남을 수가 있었는지도 모른단 말인가? 

오늘의 김정은의 북한이 그들이 지니고 있는 핵무기의 비핵화를 입에 올린다고 해서 그들이 평화를 사랑하는, 공존이 가능한 집단으로 보이는가? 

우리나라를 자체 방어력 까지도 완전히 무장해제 시켜 저들의 핵무기 앞에 세우려고 하게...

민주당, 여러 잡소리는 집어 치우고, 망하려면 곱게 나 망해라. 대통려이랑 당 대표랑 작당해서 나라까지 거들 내려고 하지는 말고유...!!  

국가보안법 폐지? 
그것은 김정은이 북한에서 쫒겨나고, 한반도가 통일이 되고난 후에 해도 되는 것이다!! 

김정은이 북한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한 그가 어떤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취한다해도, 어떤 형태의 은밀한 도발도 항상 가능한 것이니까!!

그리고 문재인과 이해찬이 하고 있는 일들이 모두 보안법에 걸리게 돠어 있으니까 겸사 겸사로, 즉 김정은에게 생색도 내고 자신들의 범법 행위도 숨기고 피해보려고 보안법 폐기를 들고 설치는 것이로군!!

한나라당은 律士율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문재인과 이해찬, 및 문재인 정부가 하고 있는 일과 하려는 일이 보안법에 저촉이되지 않는지를 면밀히 살펴 저촉 되는 것이 확실 하다면 적극적으로 고발 조치하기 바란다.

그러나 정부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을 손에 쥐고 마음대로 조종 할 수 있으니까 

그 고발이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턴!
*** 취지라고 막말을 해도되는요??? 그것도 국무총리까지 한사람이 가려 해야죠??? 대표도 내려놓고 순회하며 사과해야됩니다,

~배려심도 없는?~ 입이라고 뺏으면 다,,,???

#이해찬 #여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대표 #24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야당 #이 대표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26일 SNS #국민을 향해 육두문자를 내뱉고 #천박한 서울 #천박한 도시 #막말을 서슴지 않는 여당 대표님 모두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 #국민들이 왜 분노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볼 일”이라고 글을 올렸다 #천박하다는 표현을 한 분이 천박한 쪽으로 자꾸 가는 모습을 국민한테 보이는 것 같아 #부산 얘기도 #국민을 섬기는 자세라면 저런 단어를 쓰는지? #국가에 여당의대표라는 중책에서 국민을 보고 얘기해야 하는데 #서울시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잘못된 판단 #흑백논리가 너무 강하신 것 같아 #정치하시는 분들은 국민을 다 포용하고 안아야 되는데 그런 게 좀 부족한 것 같고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총선 때는 부산을 초라하다고 하더니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글로벌 10대 도시 #서울을 졸지에 천박한 도시로 만들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의 발언은 세종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자는 취지 #민주당 공보국에서는 25일 입장문 #부산 초라하다 #XX자식" 이어 파문 #정부 대책이 나오면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여러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통합·국민의당 #李 발언이 천박 #서울을 폄훼 #배려심도 없는? #입이라고 뺏으면 다,,,??? #보안법 폐기를 들고 설치는 것 #정부가 수사권과 기소권

테스토스테론, [ testosterone ]

테스토스테론, [ testosterone ]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하나로, 남성 스테로이드인 안드로겐의 대표적인 호르몬,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라틴어 testis(고환)와 sterol(스테로이드)의 합성어로 포유류, 파충류, 조류 같은 척추동물에서 발견되는 남성을 남성답게 하는 안드로젠 계열의 대표적인 스테로이드계 성 호르몬이다.

녹는점 155℃. 정소에서 분비하는 대표적인 웅성호르몬. 쥐 및 생쥐의 정소에서는 프로게스테론을 경유하여 안드로스텐디온을 직접 전구체로 삼는 D4-경로에서 생합성되지만 사람, 원숭이의 정소에서는 디히드로에피안트로스테론을 경유하는 D5-경로가 우위이고, 특히 D4-경로와 공존하고 있다. 정소에서의 합성 · 분비는 하수체의 성샘자극호르몬에 의해 촉진된다.

테스토스테론은 하수체에 작용하여 성샘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혈내의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되먹임기구에 의해 일정하게 유지된다. 부신, 난소에서도 소량이지만 합성된다. 사람의 혈중농도는 남자 0.64μg/dL, 여자 0.034μg/dL이다. 표적장기의 하나인 전립선에서는 세포 내에서 5α위의 환원을 받아 5α-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환된 후 웅성호르몬의 수용체와 결합하고 유전자의 활성화를 나타낸다.
(a) 사람에서 테스토스테론의 작용 남성의 정자 생산을 조절하는 시상하부-뇌하수체-정소의 호르몬 조절,

(b) 테스토스테론의 구조,
포유류에서 테스토스테론은 생식선에서 주로 분비된다. 부신에서도 소량 만들어진다.

프랑스의 찰스가 1889년 개의 고환에서 추출된 물질을 자신에게 주사하여 체력과 식욕, 정신력이 좋아지는 어떤 물질을 인지하였고, 1920년 유겐 스타이나크는 고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정액이라고 주장하였다.

1930년대 초에 그 물질이 테스토스테론임이 밝혀지고, 1935년에는 테스토스테론 합성법이 개발되어 본격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의 기능과 역할이 연구되기 시작했다.

구조 및 물리화학적 성질,
화학식 C19H28O2. 분자량은 288.42 g/mol이다. 스테로이드 구조의 3번 위치에 케톤구조 17번 위치에 하이드록시기 4,5번 탄소에 이중결합을 가지고 있다. 테스토스테론의 구조는 아래와 같다.
테스토스테론의 구조(출처: 대한화학회)
생합성
대부분의 안드로젠(androgen) 호르몬과 같이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정소(고환)에서 대부분 생성된다. 프로제스테론을 경유하여 안드로스텐다이온을 직접 전구체로 삼는 D4-경로에서 혹은 다이하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을 경유하는 D5-경로로 생합성된다.

남녀 모두 필요한 호르몬이라, 여성에게도 부신 피질과 난소에서 분비된다. 

남녀 공통으로 부신에서 안드로젠을 생성하여 남성 호르몬을 얻고, 방향화효소(aromatase)에 의한 방향화 작용으로 안드로젠을 에스트로젠으로 전환하여 여성호르몬이 된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구조와 생합성 과정 
남성의 대표적인 성() 호르몬으로 자신감 형성과 남성 역할의 수행에 기여한다.
남성의 2차 성징 발현과 생식기 발달에 관여하는 남성 호르몬의 총칭인 안드로겐(Androgen)의 하나이다.

테스토스테론의 특징 및 생성포유동물, 파충류, 조류, 다른 척추동물에서 발견되는 안드로겐 계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다. 포유동물에서 테스토스테론은 주로 남성의 정소에서 분비된다. 여성의 난소와 부신에서도 적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된다. 성인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10배 많은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한다.

다른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마찬가지로 테스토스테론은 콜레스테롤로부터 유도된다. 생합성 경로의 첫 번째 단계는 콜레스테롤의 곁사슬의 산화적 분해(oxidative cleavage)가 일어난다.

두 번째 단계로 2개의 탄소 원자가 제거되고 19개의 탄소를 갖은 스테로이드를 생성한다. 3-수산기의 산화가 일어나 안드로스테네디온이 생성된다. 마지막으로 17개의 탄소를 갖는 안드로스테네디온은 환원되어 최종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생성된다.

기능과 작용
테스토스테론의 기능일반적으로 남성의 성호르몬과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로 알려져 있다. 남성에 있어서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생식조직인 정소, 전립선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남성의 2차 성징과 관련하여 근육, 뼈, 체모의 발달을 촉진한다. 이뿐만 아니라 테스토스테론은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1) 생식선을 자극하여 정자를 생성하고, 성욕을 증진시키며,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에 기여한다
2) 우리 몸의 단백질 성분이 분해되지 않도록 하여, 근육, 피부, 뼈의 성장을 돕는다
3) 전립선의 성장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조절한다.
4) 몸에 털이 많이 나게 하지만, 탈모 유전자와 만나면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남성갱년기 테스토스테론 결핍 증후군(TDS: testosterone deficiency syndrome)
남성갱년기란 남성 연령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발기력 감퇴, 성욕 저하, 수동적 태도, 골다공증 등의 전형적인 증상과 혈청 테스토스테론 결핍을 동반하는 임상적, 생화학적 증후군을 말한다.

1939년 워너(Werner)가 50대 남성에서 쉬운 피로감, 성기능 소실, 안면 홍조, 우울증, 기억력 감퇴 등의 복합 증상을‘male climacteric’이라고 칭한데서 유래하였다. TDS가 발생하면 남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TRT: testosterone replacement therapy)
TRT를 위한 제제는 투여의 편리성, 환자의 선호도, 약제비용, 부작용의 정도나 상태 등에 따라 선택한다. 경구용과 젤 제제, 주사제가 있는데 이중 테스토스테론 주사제가 가장 오랫동안 임상에서 이용되어온 방법이다. 근육주사제라는 단점이 있지만 매일 투여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감기가 짧은 제제는 단기간에 매우 심한 혈중 농도 변화를 보인다. 따라서 적어도 3-4주 간격으로 근주를 반복 시행하여야 하는데, 이로 인해 주기적 성욕 소실, 무드의 변화가 반복되는 롤러코스터 효과(roller-coaster effect)가 나타난다.

이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된 운데카노산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undecanoate) 주사제는 반감기가 33.9일로 3개월 내내 생리적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단기 작용 주사제에 비하여 선호도가 높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남성호르몬 TRT 중 부작용이 발생하였을 경우 혈중 농도를 감소시키는데 시간이 더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운동선수들이 운데카노산 테스토스테론을 복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박태환 선수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받은 메달이 박탈되는 등의 징계를 받은 것도 이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밝혀진바 있다.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의 부작용
현재 이환된 전립선암이나 유방암 환자에게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절대 금기이다. TRT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는 부분은 역시 전립선암 발생의 증가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테스토스테론 투여로 새로운 전립선암이 발생하기보다는 잠복하고 있던 전립선암이 임상적으로 노출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현재의 결론이다.

그외 적혈구 증가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되지 않은 심한 울혈성 심부전 등도 TRT 시행을 조심하여야 한다. 기타 체내 수분저류로 인한 체중 증가, 여성형 유방, 충동적 성향, 심한 무드 변화, 여드름, 체모 증가 등이 심각하지 않은 부작용으로 보고되었다.

여성에게도 테스토스테론이 나온다?
테스토스테론이 남성의 전유물은 아니다. 여성의 난소와 부신에서도 이 호르몬이 일부 생성된다.

다만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은 성인 여성에 비해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약 10배 더 많다.

용기와 만용의 아슬아슬한 경계
말 그대로 남자다운 성격일수록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다. 용기는 남자다운 성격의 긍정적 측면, 만용은 부정적 측면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으면 자신감이 상승하고, 승부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을 갖게 된다.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으면 자신감이 상승하고, 승부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을 갖게 된다. 테스토스테론이 쾌감을 느끼는 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테스토스테론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충동적이고 욕구를 잘 절제하지 못하는 경우,
그러나 테스토스테론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충동적이고 욕구를 잘 절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는 2분, 자신감이 달라진다
미국의 심리학자 커디(Amy Cuddy)는 자세에 따른 테스토스테론의 변화를 실험했다.
에이미 커디 ⓒEvgenia (Jenya) Eliseeva,
1, 두 실험 집단에게 2분 동안 힘 있는 자세와 힘없는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두 실험 집단에게 2분 동안 힘 있는 자세와 힘없는 자세,
2, 두 실험 집단에게 어려운 면접을 보게 한다.
두 실험 집단에게 어려운 면접,
3, 힘 있는 자세를 취한 집단은 면접에 자신감 있는 태도로 참여했고, 그렇지 않은 집단은 상대적으로 자신감 없는 태도로 참여했다.

4, 그 결과, 힘 있는 자세를 취한 집단은 테스토스테론이 20% 증가한 반면, 그렇지 않은 집단은 10% 감소했다.
힘 있는 자세를 취한 집단은 테스토스테론이 20% 증가한 반면, 그렇지 않은 집단은 10% 감소,
커디의 실험은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자신감이 변화하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자세를 통해서도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증가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실험은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자신감이 변화,
반대말은?
에스트로겐(Estrogen)
대표적인 여성의 성(性) 호르몬으로, 여성의 2차 성징 발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가임기의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분비되며, 남성의 생식 체계 발달에도 관여한다.

동의어
안드로겐(androgen, Androgen)

출처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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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 과다증 - 미용적인 문제뿐 아니라 배란 장애, 불임도 발생 (차병원 임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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