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5일 목요일

한국계 프랑스 前장관, 여경에 입맞춤 시도 후 "우리집 가자 ! ?"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성추행 혐의 670만원 벌금형 인물정보 장관 재임 시절 관저 근무 경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 한국계 장 뱅상 플라세(53)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자신의 관저를 지키던 여성 경찰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물정보 정치인 장 뱅상 플라세내 인물정보 수정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정치인 출생1968년 3월 12일, 서울특별시 경력2016.02~2017.05 프랑스 국가 개혁담당 장관 2011.09 프랑스 에손주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의원사이트트위터, 페이스북 경력사항 학력사항 2016.02 ~ 2017.05 프랑스 국가개혁담당 장관 2011.09 프랑스 에손주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의원 2010.03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교통담당 부의장 2008 ~ 2010 프랑스 녹색당 부총재 2001 ~ 2015.08 프랑스 녹색당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53·한국명 권오복)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수원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그는 1975년 프랑스의 변호사·교사 부부에 입양돼 이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성장했다.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 장관을 지낸 장뱅상 플라세(53·한국명 권오복)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럽환경녹색당(EELV) 소속인 플라세 전 장관은 2011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발을 들였다. 2016년 2월~2017년 5월에는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 행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나 잇단 구설수로 프랑스 언론은 그를 '좌파의 말썽꾸러기(trublion à gauche)'라고 부른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일 5000유로(약 6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6년 10월 25일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피해 경찰에게 2000유로(약 270만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사건이 벌어진 건 2016년 10월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파리 7구역에 위치한 자신의 관저로 돌아온 플라세 당시 장관은 관저 입구를 지키던 경찰에 입맞춤을 시도했다. 이후 그는 "나와 함께 가자. 두고 봐라. 정말 좋을 것이다"며 성관계를 암시한 발언을 했다. 해당 경찰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곧바로 사과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뒤 플라세 전 장관의 법적 처벌을 결정, 지난해 고소를 마음 먹었다. 피해자의 변호인은 "이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 여성, 또 제복을 입은 사람에 대한 부정(否定)을 바로 잡고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찰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다가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을 하고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금고 3개월형의 집행유예, 벌금 1000유로(약 135만원)를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수원의 보육원에 맡겨졌고 일곱 살 때인 1975년 프랑스로 입양됐다. 장관 재임 시절 관저 근무 경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 장뱅상 플라세 전 프랑스 장관. /트위터 플라세 전 장관이 1일(현지 시각) 여성 경찰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약 675만원)를 선고받았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이 16일(현지 시각) 전했다. 플라세 전 장관에게는 피해 경관에게 2000유로를 배상하라는 명령도 내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지난 2016년 10월 25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해당 경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해당 경관은 고소를 망설이다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에도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관 등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파리 형사 법원은 그에게 금고 3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벌금 1000 유로도 납부하라고 판결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그해 4월 5일 파리 시내 한 디스코텍에서 20세 여성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비원에게 “여기는 마그레브(북아프리카)가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를 아프리카로 보내버리겠다”고 말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XX 같은 놈들, 내가 누군지 모르지”라며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법정에서 “매우 거만하고 미숙하고 부적절했다”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성희롱과 모욕 발언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법정에서 알코올 의존증과 정치적 야심이 강한 기회주의자라는 세간의 시선 등에 따른 심적 고충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7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그는 2011년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에서 일드프랑스의 에손 지역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2016년 2월~2017년 5월 장관으로 일하며 프랑스 경제의 디지털 전환과 규제개혁을 이끌었다. 그는 장관 재직 시절과 퇴임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해왔다. #장뱅상 #플라세 #플라세 전 장관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한국명 #권오복 #상원의원으로 선출 #중앙 정치 #국가개혁 담당장관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2016년 2월~2017년 5월에는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 행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나 #한·불 민간 교류 #전도사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 #잇단 구설수로 프랑스 언론은 그를 '좌파의 말썽꾸러기(trublion à gauche)'라고 부른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일 5000유로(약 6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2016년 10월 25일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 #프랑스 행정부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며 #구설수 #프랑스 언론 #좌파 #말썽꾸러기 #trublion à gauche #프랑스 르몽드 #국가개혁 담당장관 #르피가로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 혐의 #중앙 정치 #유럽 환경 녹색당 #EELV #소속 #추행한 혐 #유죄 판결 #벌금 #선고 #전도사 #수원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 #1975년 프랑스의 변호사·교사 부부에 입양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성장 #한국 입양아 출신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7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2011년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 #일드 프랑스의 에손 지역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2016년 2월~2017년 5월 장관으로 일하며 #프랑스 경제 #디지털 전환 #규제개혁을 이끌었다 #장관 재직 시절과 퇴임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 #유럽환경녹색당(EELV) 소속인 플라세 전 장관은 2011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발을 들였다 #플라세 전 장관은 그해 4월 5일 파리 시내 한 디스코텍에서 #20세 여성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비원에게 #여기는 마그레브(북아프리카)가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를 아프리카로 보내버리겠다 #출동한 경찰관 #XX 같은 놈들 #내가 누군지 모르지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법정에서 “매우 거만하고 미숙하고 부적절했다”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성희롱과 모욕 발언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법정에서 알코올 의존증과 정치적 야심이 강한 기회주의자라는 세간의 시선 등에 따른 심적 고충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경찰관 모욕 협의 #성관계를 암시한 발언 #성희롱 #모욕 발언

한국계 프랑스 前장관, 여경에 입맞춤 시도 후 "우리집 가자 ! ?"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성추행 혐의 670만원 벌금형

인물정보

장관 재임 시절 관저 근무 경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


한국계 장 뱅상 플라세(53)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자신의 관저를 지키던 여성 경찰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물정보

정치인 장 뱅상 플라세내 인물정보 수정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정치인 출생1968년 3월 12일, 서울특별시 경력2016.02~2017.05 프랑스 국가 개혁담당 장관
2011.09 프랑스 에손주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의원사이트트위터페이스북

2016.02 ~ 2017.05

프랑스 국가개혁담당 장관


2011.09

프랑스 에손주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의원


2010.03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교통담당 부의장

2008 ~ 2010


프랑스 녹색당 부총재

2001 ~ 2015.08


프랑스 녹색당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53·한국명 권오복)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수원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그는 1975년 프랑스의 변호사·교사 부부에 입양돼 이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성장했다.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 장관을 지낸 장뱅상 플라세(53·한국명 권오복)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럽환경녹색당(EELV) 소속인 플라세 전 장관은 2011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발을 들였다.


2016년 2월~2017년 5월에는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 행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나 잇단 구설수로 프랑스 언론은 그를 '좌파의 말썽꾸러기(trublion à gauche)'라고 부른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일 5000유로(약 6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6년 10월 25일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피해 경찰에게 2000유로(약 270만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사건이 벌어진 건 2016년 10월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파리 7구역에 위치한 자신의 관저로 돌아온 플라세 당시 장관은 관저 입구를 지키던 경찰에 입맞춤을 시도했다.


이후 그는 "나와 함께 가자. 두고 봐라.


정말 좋을 것이다"며 성관계를 암시한 발언을 했다.

해당 경찰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곧바로 사과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뒤 플라세 전 장관의 법적 처벌을 결정, 지난해 고소를 마음 먹었다.


피해자의 변호인은 "이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


여성, 또 제복을 입은 사람에 대한 부정(否定)을 바로 잡고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찰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다가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을 하고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금고 3개월형의 집행유예, 벌금 1000유로(약 135만원)를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수원의 보육원에 맡겨졌고 일곱 살 때인 1975년 프랑스로 입양됐다.


장관 재임 시절 관저 근무 경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

장뱅상 플라세 전 프랑스 장관. /트위터

플라세 전 장관이 1일(현지 시각) 여성 경찰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약 675만원)를 선고받았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이 16일(현지 시각) 전했다.


플라세 전 장관에게는 피해 경관에게 2000유로를 배상하라는 명령도 내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지난 2016년 10월 25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해당 경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해당 경관은 고소를 망설이다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에도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관 등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파리 형사 법원은 그에게 금고 3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벌금 1000 유로도 납부하라고 판결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그해 4월 5일 파리 시내 한 디스코텍에서 20세 여성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비원에게 “여기는 마그레브(북아프리카)가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를 아프리카로 보내버리겠다”고 말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XX 같은 놈들, 내가 누군지 모르지”라며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법정에서 “매우 거만하고 미숙하고 부적절했다”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성희롱과 모욕 발언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법정에서 알코올 의존증과 정치적 야심이 강한 기회주의자라는 세간의 시선 등에 따른 심적 고충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7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그는 2011년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에서 일드프랑스의 에손 지역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2016년 2월~2017년 5월 장관으로 일하며 프랑스 경제의 디지털 전환과 규제개혁을 이끌었다.


그는 장관 재직 시절과 퇴임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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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성추행 혐의 670만원 벌금형

인물정보

장관 재임 시절 관저 근무 경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


한국계 장 뱅상 플라세(53)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자신의 관저를 지키던 여성 경찰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물정보

정치인 장 뱅상 플라세내 인물정보 수정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권오복) 정치인 출생1968년 3월 12일, 서울특별시 경력2016.02~2017.05 프랑스 국가 개혁담당 장관
2011.09 프랑스 에손주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의원사이트트위터페이스북

2016.02 ~ 2017.05

프랑스 국가개혁담당 장관


2011.09

프랑스 에손주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의원


2010.03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지방의회 교통담당 부의장

2008 ~ 2010


프랑스 녹색당 부총재

2001 ~ 2015.08


프랑스 녹색당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 53·한국명 권오복)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수원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그는 1975년 프랑스의 변호사·교사 부부에 입양돼 이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성장했다.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 장관을 지낸 장뱅상 플라세(53·한국명 권오복)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럽환경녹색당(EELV) 소속인 플라세 전 장관은 2011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발을 들였다.


2016년 2월~2017년 5월에는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 행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나 잇단 구설수로 프랑스 언론은 그를 '좌파의 말썽꾸러기(trublion à gauche)'라고 부른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일 5000유로(약 6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6년 10월 25일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피해 경찰에게 2000유로(약 270만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사건이 벌어진 건 2016년 10월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파리 7구역에 위치한 자신의 관저로 돌아온 플라세 당시 장관은 관저 입구를 지키던 경찰에 입맞춤을 시도했다.


이후 그는 "나와 함께 가자. 두고 봐라.


정말 좋을 것이다"며 성관계를 암시한 발언을 했다.

해당 경찰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곧바로 사과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뒤 플라세 전 장관의 법적 처벌을 결정, 지난해 고소를 마음 먹었다.


피해자의 변호인은 "이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


여성, 또 제복을 입은 사람에 대한 부정(否定)을 바로 잡고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찰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던 피해자는 다른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다가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을 하고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금고 3개월형의 집행유예, 벌금 1000유로(약 135만원)를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수원의 보육원에 맡겨졌고 일곱 살 때인 1975년 프랑스로 입양됐다.


장관 재임 시절 관저 근무 경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

장뱅상 플라세 전 프랑스 장관. /트위터

플라세 전 장관이 1일(현지 시각) 여성 경찰관 추행 혐의로 벌금 5000유로(약 675만원)를 선고받았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이 16일(현지 시각) 전했다.


플라세 전 장관에게는 피해 경관에게 2000유로를 배상하라는 명령도 내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지난 2016년 10월 25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해당 경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경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해당 경관은 고소를 망설이다 지난해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에도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관 등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파리 형사 법원은 그에게 금고 3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벌금 1000 유로도 납부하라고 판결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그해 4월 5일 파리 시내 한 디스코텍에서 20세 여성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비원에게 “여기는 마그레브(북아프리카)가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를 아프리카로 보내버리겠다”고 말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XX 같은 놈들, 내가 누군지 모르지”라며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법정에서 “매우 거만하고 미숙하고 부적절했다”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성희롱과 모욕 발언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법정에서 알코올 의존증과 정치적 야심이 강한 기회주의자라는 세간의 시선 등에 따른 심적 고충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7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그는 2011년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에서 일드프랑스의 에손 지역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2016년 2월~2017년 5월 장관으로 일하며 프랑스 경제의 디지털 전환과 규제개혁을 이끌었다.


그는 장관 재직 시절과 퇴임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해왔다.


#장뱅상 #플라세 #플라세 전 장관 #장 뱅상 플라세 #Jean Vincent Place #한국명 #권오복 #상원의원으로 선출 #중앙 정치 #국가개혁 담당장관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권오복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2016년 2월~2017년 5월에는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 행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나 #한·불 민간 교류 #전도사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 #잇단 구설수로 프랑스 언론은 그를 '좌파의 말썽꾸러기(trublion à gauche)'라고 부른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일 5000유로(약 6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2016년 10월 25일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 #관저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 #프랑스 행정부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도 했으며 #구설수 #프랑스 언론 #좌파 #말썽꾸러기 #trublion à gauche #프랑스 르몽드 #국가개혁 담당장관 #르피가 #플라세는 국가개혁 담당장관을 맡았던 당시 성추행 혐의 #중앙 정치 #유럽 환경 녹색당 #EELV #소속 #추행한 혐 #유죄 판결 #벌금 #선고 #전도사 #수원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 #1975년 프랑스의 변호사·교사 부부에 입양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성장 #한국 입양아 출신 #플라세 전 장관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7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2011년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 #일드 프랑스의 에손 지역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2016년 2월~2017년 5월 장관으로 일하며 #프랑스 경제 #디지털 전환 #규제개혁을 이끌었다 #장관 재직 시절과 퇴임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 #한·불 민간 교류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활동 #유럽환경녹색당(EELV) 소속인 플라세 전 장관은 2011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중앙 정치에 발을 들였다 #플라세 전 장관은 그해 4월 5일 파리 시내 한 디스코텍에서 #20세 여성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던 경비원에게 #여기는 마그레브(북아프리카)가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너를 아프리카로 보내버리겠다 #출동한 경찰관 #XX 같은 놈들 #내가 누군지 모르지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법정에서 “매우 거만하고 미숙하고 부적절했다”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성희롱과 모욕 발언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법정에서 알코올 의존증과 정치적 야심이 강한 기회주의자라는 세간의 시선 등에 따른 심적 고충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경찰관 모욕 협의 #성관계를 암시한 발언 #성희롱 #모욕 발언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LH ‘언론 대응 매뉴얼’ 논란 ! …!?

 

“LH ‘언론 대응 매뉴얼’ 논란 ! …!?

“LH ‘언론 대응 매뉴얼’ 논란,! 절대 유출 않도록”…!?

LH 직원들 ‘로또 입주권’ 노렸나…1000㎡ 수상한 쪼개기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3기 신도시 정보를 이용한 사전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LH가 해당 사태의 확산 차단을 위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는 언론사 대응 매뉴얼이 공개돼 논란이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H 경영혁신부가 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하는 사내 메일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커뮤니티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LH 경영혁신부는 메일에서 “일부 언론사에서 광명시흥관련 관련자를 특정하기 위해 특정인의 근무 여부, 직급, 소속, 인천본부내 관련 인원 등을 확인하려는 연락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개인정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회사의 기본 입장대로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메일은 특히 “관련 토지 지번, 소유자, 직원 신상, 관련 도면, 사진 등이 대외로 절대 유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LH가 직원들의 투기 의혹 확산을 막고자 언론 대응 지침까지 배포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누리꾼들은 “은폐에 급급하다”,


“잘못한 사람들은 입 닫고 내부 입단속만 시키는 모습이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것은 당연한 회사의 기본 매뉴얼이다”등의 의견도 일각에서 나왔다.

LH 관계자는 “사내 메일이 맞는 것 같은데, 전 직원에게 전달했는지는 모르겠다”며 “현재 땅 투기 관련 대응은 본사 차원에서 하고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LH 직원들 ‘로또 입주권’ 노렸나…1000㎡ 수상한 쪼개기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들이 토지를 1000㎡ 단위로 쪼개 매입한 것은 토지 보상금이 아닌 아파트 입주권을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공공택지 주택 특별공급 관련 조항을 신설해 1000㎡ 이상 토지 소유주가 신도시 아파트 입주권(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LH 직원들이 토지를 매입한 시점은 국토부 입법예고 전이어서 이들이 내부 정보를 미리 알고 1000㎡에 맞춰 토지를 매입했을 것이라는 의혹에 무게가 실린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일대 LH 직원의 소유 토지를 분석한 결과 과림동의 한 필지는 지난해 2월 5025㎡ 면적을 7명이 나눠 매입(이후 4개 필지로 분할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소유 면적을 각각의 지분율로 계산해보면 A씨와 B씨, C씨는 각각 1005㎡였고 나머지 4명은 각각 502.5㎡였다.


나머지 4명은 공교롭게도 등기부등본 상 2명씩 같은 주소를 두고 있어 배우자 혹은 가족으로 의심된다.

즉 5세대가 5025㎡를 1005㎡씩 나눠서 소유하고 있는 셈이 된다.


이밖에도 LH 직원이 거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과림동과 무지내동 일대 토지 대부분이 한 사람당 1000㎡를 넘는 방식으로 필지 거래가 이뤄졌다.

앞서 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의 토지 매입 경위에 대해 “전면 수용되는 신도시에 땅을 사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말했다.


민간개발 방식이 아닌 토지보상은 감정평가를 토대로 하므로 투자액에 비해 높은 보상금을 받기 어렵다는 근거에서다.


변 장관의 말과 달리 이들이 노린 것이 토지 수용 보상금이 아니라 아파트 입주권일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전문가들은 이들이 거래한 1000㎡ 단위 토지 계약에 주목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 29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공공주택건설사업 지구 내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특공)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게 핵심이다.


협의양도인 주택 특공이란 공공사업으로 토지가 수용될 경우 소유주에게 보상금 대신 분양주택 입주권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에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는 지역의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에만 해당됐지만 지난해 9월 해당 규칙이 개정되면서 공공주택건설사업으로 수용된 경우까지 포함됐다.


공공주택건설사업으로 추진되는 3기 신도시 지역에서 입주권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공교롭게도 LH 직원들이 토지를 매입한 뒤 5개월 뒤 이 입법예고안이 나왔다.

이 조항을 근거로 과림동·무지내동 토지 1000㎡ 소유주는 세대당 85㎡(30평대)이하 분양주택 1채를 특별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분양 공고가 난 시점에 무주택자이어야 하지만 그 전에 기존 집을 팔아도 무주택자 자격을 인정받는다.


대상자는 원칙적으로 100% 당첨된다는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분 여부와 상관없이 소유한 면적이 1000㎡ 이상이고 무주택자면 특별공급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개정된 규칙에 따라 7명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이 필지에는 5세대 모두 특별 공급 자격이 주어진다.


투자자들은 22억5000만원에 해당 토지를 매입했는데 세대당 투자금은 4억5000만원이다.


광명시흥 신도시 85㎡ 아파트 시세가 최소 10억원 정도로 형성된다면 이들은 투자액 이상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 금융기관의 보상 전문가는 최근 언론 기고에서 협의양도인 주택 특공을 ‘로또 아파트’로 표현했다.

다만 이 제도가 신도시 땅 소유주 모두에게 로또인 것은 아니다.


땅의 면적이 2000㎡이든 1만㎡이든 세대당 돌아가는 아파트는 한 채다.


세대당 1000㎡로 면적이 맞춰질 경우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H 직원들의 지분 분할이 매우 이상적이라는 얘기다.


이들의 토지 매입금액(22억5000만원) 중 북시흥농협의 근저당 금액은 20억4100만원이다. 시흥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확정적인 정보가 없다면 집을 사거나 상가를 살 수 없는 활용부동산이 아닌 이상 융자를 많이 내서 땅을 사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협의양도인 주택 특공은 지난 2월 국토부의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에도 포함돼 있다.


국토부는 원주민 재정착 방안을 설명하면서 이 제도와 대토보상 활성화를 언급했다. 제도 취지는 원주민 재정착을 도우면서 동시에 막대한 토지보상금이 시중에 풀려 서울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서지만 투기 세력에 의해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주택 특별공급 자격을 주는 토지 면적 기준을 1000㎡에서 400㎡로 낮추는 방안을 입법 예고했다. 비수도권 기준(400㎡)과 수도권의 기준이 달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향후 신도시 예정지에서 입주권을 노린 외지인 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국토부는 원주민 정착을 위한 제도의 취지가 왜곡될까 우려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LH 직원들이 부당하게 투기를 했다면 이러한 행위는 제도로 막아야 하는 것”이라며 “원주민들에게 상실에 따른 보상을 주는 정착제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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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2일 월요일

추미애 "부동산 시장의 부패, 장관시절 자기 한일들은 무엇이라고? 검찰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한다"???! ,,,당대표 와 법무부 장관 한 사람이 할소린가???

추미애 "부동산 시장의 부패, 장관시절 자기 한일들은 무엇이라고? 검찰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한다"???! ,,,당대표 와 법무부 장관 한 사람이 할소린가???

추미애 "검찰공화국과 부패공화국은 닮은꼴?
'해운대 엘시티' 사건 언급하면서 검찰 비판",,,당대표 와 법무부 장관 한 사람이 할소린가???
"이제 와 정의롭다는 윤석열 입장 무엇인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검찰이 과거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부동산 시장의 부패 사정이 제대로 되지 못한 데는 검찰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검찰공화국과 부패공화국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자신이 '다대·만덕지구 특혜 비리 사건'을 폭로한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의 부패 사정이 제대로 되지 못한 데는 검찰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것"이라며 "야당은 LH 사건으로 민심을 흔들고 검찰에 힘 싣기를 하면서 검찰개혁에 저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검찰공화국과 부패공화국은 매우 닮은 꼴"이라며 "23년 전 이영복씨의 개발특혜사건을 희대의 부패사건으로 파헤친 것은 저였다.

검찰은 강산이 두 번 바뀌는 세월 동안 어쩌면 하나도 변하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는 1997년부터 200년까지 지속적으로 부산 지역 개발업자 이영복씨가 법조계, 정관계, 심지어 재벌까지 결탁한 사실을 고발했다"며 "단순히 토착비리를 넘어 중앙 권력 비호 없이는 진행될 수 없다고 봤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당시 IMF 외환위기는 부패와 정경유착으로 자본의 흐름을 왜곡한 것도 한 원인이었고, 부동산 개발비리인 수서비리, 한보사건 등 권력이 개입한 의혹 사건을 제대로 사정하지 못한 검찰 책임도 컸던 것"이라고 말했다.

추 전 장관,

또 "검찰은 정경유착 사건일수록 축소·은폐하면서 내사를 해보지도 않았고, 증거발견이 수사기관의 책임임에도 '증거가 나오면 수사한다'는 식으로 버티기 했던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와 함께 "이영복씨의 사업수법은 그때나 지금이나 유사하다"면서 "여러 증거를 수집해 1997년 국정감사 등을 통해 고발했지만 감사원에 회부해 시간 벌기를 하고 검찰은 수사를 외면했다"고 설명했다.

추 전 장관은 지난 12일 한 언론사가 '당시 이영복씨를 수사하던 검찰이 현재 엘시티 회장이 됐다'는 취지의 보도를 언급하며 "저의 눈과 귀를 의심했다.

'검찰이 저렇게 부패하고도 당당할 수 있나' 하는 생각에 화가 치밀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와 검찰이 대형 부동산 비리 수사를 하면 제대로 할 수 있고 정의롭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입장은 무엇인가"라며 "이영복씨 같은 부동산 불패신화를 조장한 세력은 막강한 수사·기소 권한을 갖고도 제대로 수사·기소 않고 유착한 검찰"이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추 전 장관 #이영복 #부동산 불패신화 #조장한 세력 #엘시티 회장 #취지의 보도 #사업수법 #유사 #여러 증거를 수집해 #1997년 국정감사 등을 통해 고발했지만 #감사원에 회부 #시간 벌기를 #검찰은 수사를 외면 #대형 부동산 #비리 수사 #정경유착 사건일수록 축소·은폐하면서 #내사를 해보지도 않았고 #증거발견 #수사기관의 책임 #증거가 나오면 수사한다'는 식으로 버티기 했던 것 #비판의 목소리 #검찰공화국과 부패공화국은 매우 닮은 꼴"이라며 "23년 전 이영복씨의 개발특혜사건을 희대의 부패사건 #부산 지역 개발업자 이영복씨가 법조계 정관계 심지어 재벌까지 결탁한 사실을 고발했다 #단순히 토착비리를 넘어 #중앙 권력 비호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부동산 시장의 부패 사정이 제대로 되지 못한 데는 검찰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검찰공화국 #부패공화국 #동전의 양면'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자신 다대·만덕지구 특혜 비리 사건'을 폭로한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 #다대·만덕지구 #특혜 비리 사건'을 폭로한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 #부동산 시장의 부패 사정이 제대로 되지 못한 데 #검찰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것 #야당 #LH 사건 #1997년 국정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