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9일 일요일

개구리 [ frog]

개구리 [ frog]

청개구리과에 속하는 작은 개구리. 전국 어느 곳에서나 서식하며, 평지에서 고산까지 논이나 연못이 있는 주변에 있다.

유형/ 성격/ 생물학적 분류/ 출산·개화시기

동식물, 동물, 개구리과, 3월말경

목차

정의/ 내용

정의

개구리과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내용

한자어로는 ‘와()’로 쓴다.

몸은 보통 굵고 짤막하며 네 다리가 발달하였는데, 특히 뒷다리가 발달하였으며 꼬리는 없다.

개구리가 되기 전의 올챙이[]는 머리와 몸통이 둥글게 되어 있고 세쌍의 겉아가미와 긴 꼬리로 수중생활을 하는데, 성숙해지면 변태과정에서 제일 먼저 뒷다리가 생겨나고 다음에 앞다리가 생긴다.

꼬리와 아가미가 점차 없어지면 육지로 올라온다.

개구리는 삼첩기() 초기에 나타나서 신생대에 들어서서 급격히 번성하였는데,

도롱뇽과 같이 석탄기와 이첩기에 번성하였던 경골어류()의 일종인 총기류를 조상형으로 보고 있다.

개구리는 양서류 중에서 가장 진화된 형질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목()에 비하여 다양한 생활형을 나타내며 지리적 분포도 넓다.

지구상에 현존하는 개구리는 두꺼비아목에 7과와 개구리아목에 4과가 있으며, 모두 2,000여종이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두꺼비아목에 3과 5종과 개구리아목에 2과 6종이 있다.

이 가운데 개구리과에는 참개구리·금개구리·산개구리·아무르산개구리(좀개구리)·옴개구리(송장개구리·네발꺽지)가 살고 있다.

참개구리:

대개 녹색과 연한 회갈색을 띠는데, 저지대의 강변·논·연못·초원·습원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고산의 1,000m에서도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신장염·수종병, 배가 불룩하게 불러오르는 병, 그리고 산후보허·염발고·부스럼·소아발육부진·산후보품, 젖이 적을 때, 시적·각기종·소변불리·요통 등에 약재로도 사용되며, 실험동물로서도 많이 쓰인다.

금개구리:

참개구리와 비슷하나 몸의 등면이 녹색이며, 고막과 등 옆선에 있는 융기선은 연한 갈색을 띠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부산·제주도에 분포한다.

농촌에서는 닭의 사료로 이용한다.

산개구리:

등면이 흑갈색 또는 갈색으로 흑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산재하고 있으며, 머리와 앞다리의 무늬는 엷은색이다.

산림이 우거진 계류의 돌 밑이나 물속에 낙엽이 쌓여 있는 속에서 동면하고, 먹이는 야간에 육상 곤충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산란은 3월말경에 한다.

전국 고산의 계류가 있는 곳에서 서식하고 있는데, 제주도에는 1,300m의 습원에 서식하고 있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구천동)에서는 경칩을 전후해서 산개구리들이 계류에서 물이 괴어 있는 논으로 올라와 집단번식을 하는데, 이때 논에 모여든 산개구리를 잡아 개구리죽을 끓여먹는 개구리천렵이라는 풍습이 있다.

근년에 와서는 겨울철만 되면 때를 가리지 않고 바위 밑에 동면하고 있는 산개구리를 잡아다 술안주로 하고 있다.

산개구리는 보호대책 없이 장소와 시기를 가리지 않고 남획되고 있으므로, 멸종이 우려되는 동물이다.

아무르산개구리:

몸의 길이가 25∼38㎜로 산개구리의 새끼같이 보인다.

몸의 색깔은 담갈색 또는 적갈색이고, 안비선 배쪽 가장자리에 흑색무늬가 있으며, 고막과 그 둘레에는 삼각형의 흑색무늬가 있다.

산란은 우리 나라의 개구리 가운데에서 가장 빨라, 봄이 되어 논에 얼음이 녹고 아침에는 살얼음이 얼 정도면 산란을 시작한다.

분포는 구북구계에 속하며, 경기도·전라북도·경상남북도·강원도에 분포한다.

옴개구리:

몸의 길이가 40∼55㎜이다. 등면은 흑갈색 또는 어두운 회색이고 불규칙한 흑색무늬가 산재하고 있으며, 등 쪽의 피부에는 평행으로 배열된 단봉상()의 융기와 입상돌기()가 있다.

우리나라의 전국에 분포한다.

1970년 이전에는 피부가 옴이 걸린 손등과 같이 보기가 흉칙하여 전혀 먹지 않았으나, 근년에 산개구리가 줄어들면서 식용으로 쓰이고 있다.

개구리에 관한 기록은 일찍부터 문헌에 나타난다.

『삼국유사』 동부여조()에는 해부루()가 곤연()이라는 연못가에서 금빛 개구리 모양의 어린아이를 얻어 길러서 태자를 삼았는데, 이 아이가 뒤에 동부여의 금와왕()이라는 내용이 있다.

또한, 선덕여왕지기삼사()라는 이야기 속에도 개구리에 관한 언급이 있다.

즉, 선덕여왕이 옥문지()에서 겨울에 개구리가 모여들어 우는 것을 보고, 여근곡()에 적병이 침입한 것을 알아맞추었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개구리는 그 모양이 노한 형체이어서 병사()의 상으로 해석되고 있다.

개구리에 관한 속담도 매우 많다.

속담"

어릴 적 생각을 못하는 사람에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고 하고, 견문이 좁은 사람을 가리켜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하며, 앞 일을 위해 양보하는 경우에 ‘개구리 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라.’ 라고 한다.

또한, 개구리는 우는 소리가 시끄럽기로 유명하여 ‘각머구리 끓듯한다.’는 말이 있으며, 자나 깨나 글만 읽는 사람을 보고 ‘성균관개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구리에 관한 설화도 여러 종류가 전승된다.

부모의 뜻을 항상 어기기만 하다가 부모의 묘지를 물가에 쓰고 비만 오면 그 묘지가 떠내려갈까 운다는 「청개구리 전설」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 밖에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주민들이 잠을 못자게 되자, 고을 감사가 부적을 연못에 넣어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그치게 했다는 이야기가 해주지방에 「부용당() 전설」로 전해진다.

이러한 전설은 강감찬()의 일화로 각처에서 전승되기도 한다.

또한, 개구리는 「꾀꼴이와 따오기의 노래자랑」이라는 이야기에서 재판을 맡은 황새에게 따오기가 바친 뇌물로 쓰여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야기로부터 가난한 선비가 벼슬 못하는 이유가 개구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무와지탄() 설화」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동물담이 아닌 점복담으로 개구리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 친구의 도움으로 점을 잘 친다는 명성을 얻게 되고, 그 영통력을 시험하는 자리에서 손 안에 쥔 개구리를 알아내어 위기를 모면했다는 「개구리의 점복 설화」도 널리 전승되고 있다.

이처럼 개구리는 울음소리, 형상 또는 명칭 등에서 설화의 풍부한 소재가 되고 있다.

민요에도 「개고리타령」·「개구리·올챙이노래」 등이 각처에서 전승된다.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채록된 「개고리타령」은 앞소리와 후렴을 선창자와 후창자가 나누어 부르는 선후창의 민요로서, 풍부한 사설을 담고 있다.

후렴만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개∼골 개∼골 개고리 개고리 개∼골

개골을 잡을라면 양식먹고 대돈받고

양팔을 뚝뚝걷고

미나리 방죽을 더듬어라.

이처럼 개구리는 우리의 삶의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친근한 동물로서, 울음을 잘 울고 멀리 뛰고 숨을 벌럭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속담·설화·민요의 다양한 소재가 되고 있다.

개구리는 개구리목에 딸린 동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종류가 2,000종이 넘는다.

물이나 땅 위 어느 쪽에서도 살 수 있으며, 허파와 피부로 호흡한다.

피부는 털이나 비늘이 없이 매끈하며 언제나 젖어 있다.

눈은 툭 튀어나왔고, 눈꺼풀이 있다. 허파와 살갗으로 호흡하며,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어 헤엄을 잘 친다.

수컷의 볼이나 턱밑에는 울음주머니가 있어 암컷이 알을 낳을 무렵 요란하게 운다.

눈꺼풀이 있고, 혀는 길어 곤충을 잡기에 알맞다.

긴 혀로 벌레를 잡아먹고 사는데, 파리 · 모기 · 지렁이 · 메뚜기 등을 주로 먹는다.

냄새와 맛을 느끼는 감각은 둔하며 시각만 발달해 있다.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며, 추워지면 땅속에 들어가 겨울잠을 잔다.

봄이 되면 물속에 알을 낳는다.

알은 몇 차례의 분열을 거듭하여 올챙이가 된다.

올챙이는 아가미로 호흡하며 꼬리가 있으나, 다리가 생기면서 꼬리가 점점 없어진다.

아가미와 꼬리가 없어지면 땅으로 올라온다.

개구리의 생김새,

개구리의 생김새,
물갈퀴. 뒷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이것으로 물을 헤쳐나간다.
울음주머니가 앞에 하나 있는 청개구리
앙 옆에 하나씩 울음주머니가 있는 참개구리

개구리의 종류

개구리의 종류

청개구리의 보호색. 주위의 색깔에 따라서 몸 색깔이 변한다.

개구리의 1년

 

개구리의 1년

 

개구리의 한살이

개구리와 두꺼비, 그리고 맹꽁이

개구리와 두꺼비를 구분할 수 있나요? 호랑이와 표범, 치타를 구분하기 힘든 것처럼 개구리와 두꺼비도 생긴 모습이 거의 비슷해서 얼핏 보면 구분이 잘 안 될 거예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각각의 특징을 찾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뒷다리가 길어 점프하기에 적합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은 공통점이 되겠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날씬한 개구리는 점프를 매우 잘하는 반면에 몸집이 크고 둔한 두꺼비나 맹꽁이는 평상시엔 엉금엉금 기어 다니다가 위급한 상황에만 점프를 해요.

혹시 맹꽁이를 본 적이 있나요? 맹꽁이는 주로 땅속에 살면서 밤에만 땅 위로 나와 먹이를 찾기 때문에 보기 힘들어요.

최근에는 도시화와 농지 개량, 농약 때문에 대부분 사라져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1) 로 지정되어 있어요.

맹꽁이라는 이름은 특이한 울음소리 때문에 붙여졌는데, 암컷을 부르는 ‘맹~꽁’ 하는 소리를 내요.

이것은 한 마리가 내는 소리가 아니라 한 마리가 ‘맹’ 하고 울고 옆에 있는 맹꽁이가 ‘꽁’ 하고 우는 소리가 합쳐져서 ‘맹꽁, 맹꽁’ 하는 소리로 들리는 거예요.


    • 1개구리
    • 2두꺼비
    • 3맹꽁이

개구리, 두꺼비, 맹꽁이의 비교

구분/ 개구리/ 두꺼비/ 맹꽁이/ 형태/ 서식 장소/ 물갈퀴/ 울음소리등의 피부점프,,,

개구리: 몸체가 작고 다리가 길다/ 주로 물이나 물가/ 매우 발달함/ 개굴개굴/ 매끈함/ 잘한다,

두꺼비: 몸체가 크고 다리가 비교적 짧다/ 주로 육지(습한 곳)/ 조금 발달함/ 꺼억꺼억/ 크게 울퉁불퉁함/ 잘 못 한다,

맹꽁이: 몸체가 크며 전체적으로 둥글게 보인다/ 주로 육지(땅속)/ 발달하지 않음/ 맹꽁맹꽁/ 약간 울퉁불퉁함/ 잘 못 한다,


자장율사와 금개구리 생존의 비밀

자장慈藏율사(590년~658년)는 지금부터 1,400여 년 전 신라 귀족인 진골출신의 승려로 신라 선덕여왕 5년인 서기 636년 왕명으로 중국 당나라 종남산終南山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부처 금란가사 한 벌과 진신사리 100 알, 불두골佛頭骨과 손가락뼈指節, 경전 등을 갖고 서기 643년에 귀국하여 646년에 경남 양산에 있는 영축산 통도사를 창건하였다고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영축산은 석가모니 생존 당시 마가다국 왕사성의 동쪽에 있는 영축산과 닮았으며 통한다는 뜻으로 이곳에 통도사와 금강계단(진신사리탑)을 세웠다.

통도사는 부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으로 대웅전에 불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이런 연유로 현재 한국의 삼보三寶사찰, 즉 불보佛寶(통도사), 법보法寶(해인사), 승보僧寶(송광사) 가운데 불보佛寶 사찰이 된 계기가 되었다.

자장율사가 처음에 통도사를 세우기 전 현재 통도사 자리에서 십 여리 떨어진 자장암 개울가에서 도를 닦고 있을 때였다.

암벽 아래 석간수가 흘러나오는 옹달샘에 금개구리 한 쌍이 있었는데 눈가에는 금줄이 선명했고 등에는 거북 모양의 무늬가 있었다.

겨울이 되자 자장율사는 금개구리가 죽지 말고 영원토록 이곳에 살면서 자장암을 지켜달라는 신통력으로 암벽을 손가락으로 찔러 구멍을 만들어 그 안에 금개구리를 넣어 주었으며 불가사의한 수기를 내리고는 개구리를 ‘금와’金蛙 라고 불렀는데 그 뒤 통도사 스님들은 이 개구리를 금와보살金蛙菩薩로 바위를 금와공金蛙孔이라 불렀다.

지름이 1.5∼2cm에 깊이 10cm 정도의 바위 구멍 안에는 이끼가 파랗게 끼어 있으며 현재까지 개구리 같기도 하고 날아다니는 큰 벌 같기도 한 금개구리가 1,400여 년 동안 전설과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불가사의한 금와보살의 전설이 있는 사찰, 통도사의 시초인 암자,

불가사의한  금와보살의 전설
본래의 금개구리Korean Golden Frog는 척추동물로 양서강 개구리목 개구리과 개구리속에 속하며 보통크기는 약 2~6㎝이다.

원래 수명은 약 8년이고 몸의 크기나 전체적인 모양이 참개구리와 비슷하지만 등 옆선을 이루는 두 줄의 융기가 금색으로 현저하게 돌출되어 있어서 구별된다.

한국 고유종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했었지만 서식지 파괴와 농약 등으로 인해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종으로 알려져 있다.

자장암 금와당 금개구리 보러가는길(이정표(

이에 비해 자장암의 금개구리는 초봄에는 자연색 같은 회색 바탕에 등에는 검은 점이 있고 발끝에는 둥글둥글한 구슬이 달려 있으며 금테 같은 선을 두른 입은 마치 두꺼비 입을 닮았다고 한다.

자장암의 금개구리 산다는곳,

여름에는 파랗게 변하면서 검음 점이 많이 보이다가 장마가 지자 다시 초봄의 색으로 변하고 여름 더위가 심할 때는 몸 색깔이 금색으로 누렇게 변하고 겨울이면 마치 벌처럼 보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금개구리는 먹이가 무엇이며 언제 밖으로 나오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으며 자장암 스님들이 밤낮으로 석굴을 지켜봤는데 금개구리 두 마리가 밖으로 나와 석굴이 있는 절벽바위 위로 올라갔다.

자장암 스님들이 밤낮으로 석굴을 지켜봤는데 금개구리 두 마리가 밖으로 나와있는 석굴

그 속도가 얼마나 빨랐던지 순식간에 4∼5m를 뛰어올랐다고 하며 여름철 바위가 뜨겁게 달구어져도 금개구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다니는데 언제 다시 굴속으로 들어갔는지 본 사람이 없으며 단지 새벽 2∼3시 경으로 추측하고 있다.

옛날 어떤 관리가 금개구리 이야기를 듣고 자장암을 찾았다.

자장율사 이후 한 번도 산문 밖을 나간 일이 없이 자장암을 지키면서 석굴 속에 살고 있다고 했는데 관리는 믿지 않고 스님의 만류를 뿌리치고 개구리를 잡아 함 속에 넣어 밀폐한 뒤 산문을 나와 함을 열어보았는데 이게 웬일인가. 분명히 잡아넣은 개구리는 보이지 않고 벌로 변하여 날아갔는지 함은 비어 있었다.

전설에 의하면 금개구리는 자장율사의 신통력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때로는 통도사 내에 길조가 생길 때면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최근 금와보살金蛙菩薩은 TV방영이 계기가 되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와보살 이 살고있다는 굴, 사진,

그러나 금와보살은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인연 있는 사람만이 볼 수 있어서 열심히 보러 갔다가 대부분 보지 못하고 오기 때문에 금개구리가 있느니 없느니 하는 말이 많지만 최근에는 사진으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자장암 금개구리

금개구리의 불가사의한 신비, 
1천 4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전해 내려오는 자장암 금개구리는 참으로 희한한 일이다.

습기도 없고 나무숲도 아닌 건조하고 살기가 열악한 커다란 암벽의 조그마한 바위구멍에서 겨울에도 겨울잠을 자지 아니하고 조그만 생명력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험의 희망을 주고 있다.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영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신비함에 무슨 소망을 말하는 것조차도 잊게 되며 작은 개구리가 어떻게 바위 구멍에 들어갈 수 있으며 그 구멍에서 무엇을 먹고 살 수 있으며 1,000년의 세월동안 무수한 사연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 불가사의다.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 속에서 전 국토 모든 곳이 기이한 많은 비밀과 전설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다.

금개구리 전설도 이 가운데 하나이다.

그동안 선조에게 물려받은 자연과 문화유산은 선조의 혼이 담긴 숭고한 보물이기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향후 이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국가 품질경쟁력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출처 ^ 참고문헌

  • 『삼국유사(三國遺事)』
  • 『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0∼1986)
  • 『동물약용비방』(한성호, 향림출판사, 1976)
  • 「한국산양서류의 분포목록」(양서영·유재혁,『산업과학기술연구소논문집』5, 인하대학교, 1978)
  • 「한국산개구리목의 분류 및 분포연구」(김헌규,『한국생활과학연구원논총』6, 이화여자대학교, 1970)
  • [네이버 지식백과] 개구리 [frog]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주)천재교육 |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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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8일 토요일

부동산 정책으로 생기는 일!? "호가 4억 올려도 매수자 줄섰다"..인천 부동산 '불장'된 이유!???

부동산 정책으로 생기는 일!? "호가 4억 올려도 매수자 줄섰다"..인천 부동산 '불장'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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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값 상승률 강남의 '4배'
아파트값 급등해도 일평균 208건 거래
"무분별한 투자 위험" 지적도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자 김모 씨(40)는 내 집 마련에 관심이 많다보니 부동산 관련 유튜브와 커뮤니티의 글을 즐겨 본다. 

두어달 전 인천 송도로 ‘임장(臨場)’을 갔다가 깜짝 놀랐다.

김 씨 뿐만이 아니라 서울에서 원정 답사 온 수요자들이 즐비했기 때문이다. 

당시 인기 많던 유튜버들이 “인천 아파트값이 급등할 것”이라고 지목한 송도 아파트를 알아봤는데, 방문한 부동산마다 유튜브를 보고 왔다는 사람들이었다.

김 씨는 “가는 부동산마다 5~6명씩은 다른 지역에서 온 듯한 매수자들이 앉아 있었다”며 “소위 부동산 전문가라고 하는 유튜버들의 입김이 막강한 가 보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후  실거래가가 지역 내 신고가로 나오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다.

결국 유튜버가 지역 시장을 움직이는 셈이 됐기 때문이다.

인천 주택시장이 교통 호재를 기대한 투자 수요와 서울을 떠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수요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천 송도 아파트 밀집지역 전경. /한경DB

인천지역 아파트값이 서울 강남 못지않은 급등폭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호가가 최대 3억~4억원씩 뛰었으며 거래도 크게 늘었다.

그간 서울에 비해 집값 상승이 더뎠던 인천지역에 최근 교통망 확충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탈서울’ 수요가 늘어나서다.

이에 더해 일부 스타강사들이 인천을 유망지역으로 추천하자 투자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남보다 4배 넘게 상승률 뛰어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55% 급등해 지난주(0.5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같은 기간 서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이 0.13% 상승하는 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4배 넘게 가격이 뛴 셈이다.

특히 연수구는 0.82% 뛰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오른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은 4월 2주차에 0.39%까지 상승폭이 줄었다가 4월 3주차 들어 0.51%로 반등한 뒤 점차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몇 년의 실거래가 표

몇 달새 실거래가가 3억원 이상 상승한 단지까지 나왔다.

연수구 송도동의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전용 84m²)은 이달 초 8억5000만원에 실거래 신고가 됐지만 지난달엔 1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10억원 넘게 거래되는 중형 면적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송도더샵퍼스트파크’와 ‘송도더샵마스터뷰’ 84㎡도 각각 1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10억 천장’을 뚫었다. 올 들어 송도에서 10억원을 넘긴 거래는 총 110건에 달한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단지가 밀집한 지역의 아파트 일부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남동구 논현동 ‘에코메트로’(전용 84㎡)의 실거래가는 지난 1월 5억원에서 지난달 6억5000만원으로 1억5000만원가량 올랐다.

중구 중산동 ‘스카이시티자이’ 전용 84㎡ 아파트는 지난달 신고가를 기록했다.

6억5000만원에 매매돼 올 초(5억19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넘게 뛰었다.

인근 Y공인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 매물을 찾는 사람들이 집을 보러 온다”고 했다.

잠잠하던 인천 집값, 급등세 이어가는 이유는!???

GTX-D노선 축소에도 상승세 고공 행진
키맞추기 영향..신축 중심으로 시세 이끌 듯

인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집값이 가파르게 오를 때도 잠잠하던 인천이지만 뒤늦게 이들 지역을 훌쩍 뛰어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에선 상대적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저평가됐던 만큼 키맞추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주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당분간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첫 주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55%로 전주보다 0.04%포인트 확대됐다. 잠잠하던 서울 집값이 재건축 위주로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0.09%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최근 인천 집값 상승폭은 서울과 경기도를 훌쩍 뛰어넘는다.

특히 지난달 22일 발표된 4차 철도망 계획에서 GTX-D노선이 김포와 부천만 연결하는 것으로 나오며 실망감이 컸지만 인천의 집값 상승폭은 오히려 커졌다.

인천광역시는 GTX-D노선으로 인천공항~부천종합운동장, 서울 남부와 하남을 잇는 노선 및 김포 통진과 부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Y자 노선을 제안하며 이 노선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곳이다.
 
그럼에도 집값 상승폭이 커진 데는 키맞추기 현상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인천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는 기간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다.

노후 주택이 많고 서울 접근성도 좋지 않았던 까닭이다.

이로 인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3.3㎡ 당 평균 매매가격은 1256만원이다.

인천 내에서도 고가 아파트가 많은 송도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1000만원 안팎 수준이다.

반면 서울 평균 매매가격은 3800만원, 경기도는 1700만원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주택 수요자는 가격에 가장 민감한데 서울은 이제 웬만한 자금력이 아니면 접근이 힘들고 경기권도 과천이나 분당, 김포와 파주 등도 서울 못지않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이에 반해 인천은 다른 곳들이 많이 오를 때 조용했던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최근에 키맞추기 현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런 이유로 인천에서 내 집 마련을 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미분양의 무덤이었던 검단신도시를 비롯해 인천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 1단지와 2단지는 평균 32.4대 1, 29.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3월말 기준 인천 미분양 주택도 전달보다 8.5% 감소한 130가구에 불과해 빠르게 소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축 아파트와 송도 등에 위치한 고가 아파트 단지들이 집값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윤지해 수석연구원은 "송도와 청라를 비롯한 가정동 일대 루원시티 등 고가로 볼 수 있는 단지들이 지역 시세를 이끌 것"이라며 "지하철 1호선 연장과 고속도로 확장 등 교통망도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어 오름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집값 3억원 뛰어도…거래 활발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지만 거래는 점점 더 증가하는 분위기다.

지난 3월 인천 아파트 거래량은 총 6475건으로, 일평균 208.8건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 아파트 매매계약은 작년 9월 2518건 이뤄진 것과 비교하면 157.14%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말 5381건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거래량은 지난 1월(4528건)과 2월(4926건) 들어 약간 줄었지만 3월부터 다시 크게 늘어나는 분위기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 /한경DB

최근 경기·인천의 아파트값이 급격히 오른 것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비롯한 교통 호재를 기대한 투자 수요와 서울을 떠나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동시에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인천 2호선 검단 연장 등이 계획 중이다.

또 집값 ‘불쏘시개’로 불리는 GTX도 들어설 수 있다.

GTX-B는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 등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서울 집값 상승에 피로감을 느낀 실수요자들의 경우 인천의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도 한 목을 했다.

GTX 호재까지 이어지며 수도권에서의 출퇴근을 감내하기로 결심하게 됐다는 것이다.

지난 3월 서울 거주자가 인천 아파트를 매입한 사례는 803건으로 지난해 하반기(9월·209건)보다 284.2%나 증가했다.

광명동 B공인 관계자는 “최근 워낙 매수에 불이 붙어서 집이 나오면 연락해달라는 대기자 명단도 길다”며 “대부분 30~40대 젊은 층 수요자가 많다”고 전했다.
 

스타 유튜버 추천에…갭투자자들 '우루루'

일부 스타강사들이 인천을 유망지역으로 추천하면서 대규모 투자에 나선 갭투자자들까지 가세했다.

지난해 말부터 유튜브나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인천 폭등한다",

"인천이 수도권 마지막 막차" 등 자극적인 발언으로 인천 투자를 부추기는 사례가 늘었다.

미추홀구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박모 대표는 "올 초부터 외지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와 매물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쓸어갔다”며 “적게는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대 초반의 갭투자가 가능한 매물을 많이 찾았다”라고 했다.

인천 미추홀구 빌라 전경. 

최근엔 취득세율이 1.1%인 공시가격 1억원 미만 매물은 씨가 말랐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초기 재개발구역으로 꼽히는 미추홀구 용현 1구역에선 올 초까지는 빌라나 다세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전세를 끼고 7000만~8000만원이면 매물을 구할 수 있었지만 최근엔 1억원 이상 투자금을 지불해도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 인근 빌라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들 지역은 아직 조합설립도 이루지 못한 경우가 많다.

문제는 초기 재건축 지역의 경우 사업 진행 판단이 어려워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지만, 유명 유튜버나 블로거 등을 중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하면서 무분별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 빌라 전업투자자는 “몇몇 투자자들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매맷가를 부풀리며 물건을 떠넘기는 경우도 있다”며 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다른 부동산업계 전문가도 “한 재개발 지역 관련 단톡방에 들어가보니 몇백명 중 4분의 3가량은 지역 주민이 아닌 외지인들이었다”며 “최근엔 재개발 가능성이 낮은 지역에 일단 ‘재개발 추진’ 등을 알리는 현수막부터 붙여 투자자들을 호도하거나 단톡방을 중심으로 허위 투자정보를 퍼뜨리는 사례도 늘었다”고 우려했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이다.

총 11개의 공구로 나눠 개발될 예정이며, 이 중 2020년 10월 현재 1, 2, 3, 4, 5, 7공구가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고 6, 8, 9, 10공구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마지막 개발 예정지인 11공구는 매립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포스코타워-송도(305m,지상68층)와 컨벤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진 1공구와 3공구의 국제업무지구(IBD)는 한국의 포스코건설과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 사의 컨소시엄 법인인 NSIC(유)가 개발하며,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연세대 및 뉴욕 주립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가 입주해 있는 5공구와 7공구의 스마트밸리는 가천 길재단과 미국의 IBM사, 그리고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합작 설립한 컨소시엄 법인인 BRC(주)가 개발한다.

그리고 6공구와 8공구는 현대건설 및 삼성물산, 그리고 미국의 포트만홀딩스 등이 참여한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가 개발 주체이다.

이 외의 공구인 2공구와 4공구는 가장 먼저 개발된 곳으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주체가 되어 개발했으며, 인천신항이 위치한 10공구와 크루즈 터미널 및 국제 터미널이 들어서고 있는 9공구는 해양항만청이 개발을 주도한다.

11공구는 아직 별도의 개발 컨소시엄이 없는 상태.

초기에는 NSIC(유)가 해외 유명 설계사 조감도를 수정없이 바로 재현해 싱가포르 같은 느낌이었다.

전체 면적은 약 53.4㎢로서 경기도 부천시와 거의 동일한 크기이며, 계획인구는 내국인 22만명, 외국인 8만명을 합해 약 30만 명이 될 예정이다.

인구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2017.12월 기준 12만명을 돌파하였다. 

부천시 면적과 맞먹을 만큼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가 많지는 않을 예정인데, 업무지구나 교육시설, 연구시설, 항만시설 등이 있고 녹지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모든 국제기구가 이곳에 있다.

2020년 7월말 기준 외국인 인구는 3,584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많다.

여담으로, 송도국제도시의 계획은 1990년대에 만들어졌을 것 같지만, 입안 계획은 1980년대 초반 도시기본계획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명칭

'송도'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붙은 지명이다.

원래 현 송도의 원래 지역명은 '옥련' 즉 인천부 서면 옥련리(이후 부천군 문학면 옥련리)였다.

여기에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대부분 일제의 영향으로 본다. 자세한 내용은 송도 문서 참고.

해방 이후 당시 송도라고 불렸던 지명은 두 지역으로 나뉘어 행정구역으로 송도라는 지명은 송도국제도시 이전에는 없었다.

이후 동춘동 해안가 지역이 매립되고 기존 내륙지역에도 아파트가 들어서며 흔히 말하는 송도의 지역이 옥련동+동춘1동 일부지역으로 축소되었다.

이후 신도시(송도국제도시) 개발 이후에는 구송도와 신도시로 분류되고 있다.

신도시도 정확히는 옥련동 근방이 아닌 동춘동 근방이라는 것을 넘어가면 안된다.

신도시 전체가 설립 초기에는 동춘동(동춘2동) 관할이었고, 후에 신송동, 동춘동, 송도동중 주민회의에 의해 지명이 결정되었는데, 이미 그 당시에 이 사실이 이슈화되었다.

2005년 4월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신도시의 공식 명칭을 '송도국제도시'로 변경했다.

이후, 2014년 1월 11일에는 도시의 명칭을 다시 한번 '송도국제도시'로 지정했다.

공식 명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이지만, 송도국제신도시, 송도신도시라고도 불린다,

#살맛 나는세상 #인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신도시 #공식 명칭 #송도국제도시'로 변경 #2014년 1월 11일에는 도시의 명칭을 다시 한번 '송도국제도시'로 지정 #공식 명칭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송도 #행정구역 #송도'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붙은 지명 #원래 현 송도의 원래 지역명은 '옥련' #인천부 서면 옥련리(이후 부천군 문학면 옥련리)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포스코타워-송도(305m,지상68층) #컨벤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진 #1공구와 3공구의 국제업무지구(IBD)는 #한국의 포스코건설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 사의 컨소시엄 법인인 #NSIC(유)가 개발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연세대 및 뉴욕 주립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가 입주해 있는 #5공구와 7공구의 스마트밸리 #가천 길재단 #미국의 IBM사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합작 설립한 #컨소시엄 법인인 BRC(주)가 개발한다 #6공구 #8공구 #현대건설 #삼성물산 #미국의 포트만홀딩스 등이 참여한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가 개발 주체이다 #이 외의 공구인 2공구와 4공구는 가장 먼저 개발된 곳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주체가 되어 개발했으며 #인천신항이 위치한 10공구와 크루즈 터미널 #국제 터미널 #9공구는 해양항만청이 개발을 주도한다 #11공구는 아직 별도의 개발 컨소시엄이 없는 상태 #빌라 #조합설립 #한국부동산원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급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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