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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영환 전 의원은 5일 정부·여당이 선거 전에 이슈로 띄운 가덕도 신공항을 거론하며 “지금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가덕도를 생각하면 가슴이 뛰실까?”
“나는 지금 가덕도를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며 정부의 졸속 대응을 비판했다.
“솔직히 이게 나라냐?”고도 했다.
앞서 정부·여당은 4·7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던 가덕도 신공항을 다시 꺼내 선거 이슈로 띄우고 대통령까지 출동했다.
국토부·기재부 등 관련 부처의 반대에도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을 면제해주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부산 보궐 선거D-41이던 지난 2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어업지도선을 타고 가덕도 서편 바다에 섰다.
그리고는 ‘가덕도 앞바다에 오니 가슴이 뛴다’라고 말씀하셨다”며 “그 자리에서 대통령은 주무부서인 국토부 장관에게 ‘역할의지’를 강조하셨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나는 가덕도에 가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가덕도에 가면 가슴이 뛰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가덕도를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고 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26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가덕도 앞바다에서 생태 조사를 실시한 뒤 가덕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해상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울, 속초, 안동, 포항, 울산, 마산창원, 부산 등 전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20여 명이 참가했다.
그 이유에 대해 김 전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 문제는 “가덕도를 가면 가슴이 뛰는, 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이 판단하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는 절대로 이대로 결정되고 집행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국토부가 낸 보고서에서 지적된 접근성, 안정성, 환경성, 시공성, 운영성, 경제성, 사회적비용과 소요예산, △부산신항 출입선박의 고도제한 문제
△연대봉 459미터, 국수봉 265미터를 깍는 문제와 비용 문제 등을 거론하며 “해결해야 할 난제가 수두룩인데 그냥 넘어 가도 되나?”고 반문했다.
이어 “지난 19년 동안이나 끌어 온 이 문제가 왜 보궐선거 막바지에 졸속으로 처리 되는지, 국토부가 말한 ‘가덕도처럼 위험한 공항은 세계에 없다’는데 세월호에서 그토록 안전을 강조하고 세월호 사망자들에게 고맙다던 대통령께서 왜 이 문제는 예외로 대하시지?” “우리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되나?”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내가 절망하는 것은 왜 이런 엄청난 결정을 하는데 ‘사전타당성’은 축소하고 예비타당성은 면제되어야 하는지, 그동안 수많은 토론과 논의를 거쳐 결정된 김해신공항 확장은 어떻게 되는거냐”며 “이 특별법을 만든 국회를 소환·탄핵하고, 이 모든 절차와 이에 관여한 모든 사람과 기관을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
신공항 건설이 추진되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와 부산항신항. 사진은 지난 4일 촬영한 모습이다.
당시 총선 전 국민의당 지지율이 마구 떨어지면서 도로 민주당으로 합류하자는 의견이 거셀 때 국회의원 중 거의 홀로 국민의당을 지키자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이번에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선거 이전에는 새누리당 후보인 홍장표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패배할거라는 여론조사와, 김철민 후보와 홍장표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김철민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와 3당구도로 가면 홍장표 의원이 오차범위의 한참 밖에서 안전한 당선이 가능하다는 결과치가 나왔기 때문에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결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후보 단일화는 무산되었고, 3파전이 되었다.
3파전 속에서 홍장표 전 의원이 어부지리로 당선될 확률이 높다는게 중론이었으나, 실제로는 김영환 후보가 33.5%를 얻어 새누리당 홍장표의 32.5%보다 높게 나왔다.
하지만 정작 당선자는 34%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의 김철민 전 안산시장으로, 당선인과 김영환의 득표수 차이는 399표 차이(...).
현재 이것이 네거티브 선거전이냐 사회고발이냐에 대해 아직까지 판단이 보류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증거 제시도 없이 흐지부지되면 빼도박도 못하는 네거티브 선거이지만 확실한 증거들이 공개되고 당사자들의 증언이 사실로 판명날 경우 논란이 많다 하더라도 이것이 사회 고발이 될 수 있기 때문. 김영환 본인도 주진우, 김어준, 정봉주가 증언하면 된다고 하며 관련자들의 진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정작 의혹을 제기한 김영환 본인에게는 원래부터 관련 증거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사진을 제시하긴 했는데 이 사진은 증거로 볼 수도 없는 사진이었기 때문에 사진을 거론하며 이재명을 비난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보통 정치인들은 상대 후보에 대해 후폭풍이 엄청난 스캔들을 무기로 선거에서 공세를 할 때 당연히 관련 증거들과 당사자의 증언을 미리 확보하고 이것이 확실한지 확인을 하고 나서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이고 독특한 케이스이다.
이후 8월 25일 김부선이 김영환에 대해 고소를 하겠다고 거세게 반발하면서 김영환의 행보는 또다시 뒤틀린다.
김부선은 sns를 통해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의원은 내게 사실관계도 묻지 않고 지방선거 토론회에서 폭탄을 던진 후 사과 문자와 전화를 며칠간 거부하자 부인을 집으로 보내 7시간을 만나려고 압박했다”
“한때 장관까지 했던 자의 인격에 치를 떨었다.
온갖 감언이설로 내 입을 막았다”며내게 동의나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현직 정치인들이 선거 내내 (나와 관련한 이슈를)이용했다”
물론 이재명이 무죄취지의 판결로 파기환송 된데다 지방선거에서 공격 당한게 드러나, 이재명의 명예가 상당히 실추된 것은 사실인지라, 이재명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김영환을 고소해버리면 얄짤 없이 작살날 수도 있다.
12월 12일 검찰은 이재명과 김영환 모두를 불기소 처분하며 이재명의 주장대로 김부선과의 만남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김영환 “文대통령, 지금도 가덕도에 가슴 뛰실까? 난 무너져 내려 #19년 끈 문제 선거 막바지 졸속처리 #우리 수준 이것 밖에 안되나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영환 전 의원 #5일 정부·여당이 선거 전에 이슈로 띄운 가덕도 신공항 #가덕도 신공항을 거론하며 #지금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가덕도를 생각하면 가슴이 뛰실까? #나는 지금 가덕도를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정부의 졸속 대응을 비판했다 #솔직히 이게 나라냐?”고도 했다 #정부·여당은 #4·7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던 가덕도 신공항 #가덕도 신공항을 다시 꺼내 선거 이슈로 띄우고 대통령까지 출동했다 #국토부·기재부 등 관련 부처의 반대에도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을 면제해주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부산 보궐 선거D-41 #지난 2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어업지도선을 타고 가덕도 서편 바다에 섰다 #가덕도 앞바다에 오니 가슴이 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자리에서 대통령은 주무부서인 국토부 장관에게 ‘역할의지’를 강조하셨다”고 지적했다 #이재명과 김영환 모두를 불기소 처분하며 #이재명의 주장대로 #김부선과의 만남은 없었다는 결론 #바른미래당 #무죄취지 #판결 #파기환송 #지방선거 #솔직히 이게 나라냐 #주진우 #김어준 #정봉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