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1일 토요일

"건강,,! 커피 부럽지 않다…! 뇌를 깨우거나 해치는 것들,

"건강,,! 커피 부럽지 않다…! 뇌를 깨우거나 해치는 것들,

뇌를 활성화시키는 대표적인 음료로는 커피가 꼽힌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75%는 매일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뇌에 각성 효과를 주면서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아침에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는 다소 논란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심장 마비와 치매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뇌를 활발하게 만드는 음료는 커피 외에도 다양하다.

최근 미국 건강전문매체 웹엠디는 커피 외에도  활발한 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음료들을 소개했다.

딸기류 열매 음료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 산딸기류 열매 등을 음료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도 뇌에 도움을 준다.

세포의 손상을 막하주는 항산화 영양소들이 많이 포함돼 있으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도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중에서 파는 쥬스들은 성분을 잘 따져보고 마셔야 한다.

당분이 지나치게 많이 포함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녹차,

녹차는 커피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을 함유된 또다른 대표 음료 중 하나다.

녹차는 또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녹차에 포함된 여러 성분들이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콤부차,

콤부차는 최근 고혈압, 당뇨, 암 등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설탕을 넣은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콤부차를 마시면, 유익균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만 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웹엠디는 지적했다.

다만 콤부차 역시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린스무디,

녹색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다방면에서 건강에 좋다.

이들 채소에는 뇌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소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

시금치, 케일 등 녹색 잎 채소들은 뇌에 좋은  엽산, 루테인 등이 풍부한 식재료들이다.

이 채소들을 다른 과일들과 갈아서 스무디로 만들어 먹는다면 더 다양한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도 있다.


강황차,

보통 강황은 카레의 주 재료지만, 차로 만들어 마시는 이들도 있다.

강황은 수백년간 중국, 인도에서 약재로 사용된다.

소염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됐다.

최근 연구에서는 강황은 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며, 기억력을 강화시키고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삼차,

인삼은 오랫동안 동양의학에서 약재로 쓰여왔다.

인삼은 체력 증강과 집중력 강화는 물론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 연구자들은 인삼이 우울증과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등에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웹엠디는 소개했다.

다만, 당뇨병 환자에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음용 전에는 의사와 상의를 해봐야 한다.


핫초콜릿,

코코아는 집중력과 처리속도를 높이며,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 치매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의 인지 능력 저하 속도를 줄일 수도 있다.

초콜릿을 먹을 때는 밀크나 화이트가 아닌 다크 초콜릿을 섭취해야 하며, 지방과 설탕이 많기 때문에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비트쥬스,

뿌리 채소인 비트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으며, 또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줘 심장마비와 치매의 위험을 줄여준다.

뿐만아니라 비트쥬스는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몬 물,

몸뿐만 아니라 뇌도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몸에 수분이 지나치게 부족할 경우 뇌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된다.

물은 뇌 전체의 75%를 차지하며, 뇌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비타민 C가 많은 레몬을 첨가한 물을 마시는 것은 뇌 건강 개선에 훨씬 더 도움을 준다.


노루궁뎅이버섯 차,

혈관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노루궁뎅이 버섯을 차로 마시는 것도 뇌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

포함돼 있는 성분들이 신경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뇌 세포를 보호하고 경미한 인지능력 감퇴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 한 잔과 삶은 달걀…!? 아침식사 건강하게 먹는 법,

커피와 달걀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한 때 커피는 발암논란, 달걀은 콜레스테롤 논쟁이 일었지만 최근에는 잦아든 상태다. 

커피와 달걀에 대한 외국의 연구결과가 가끔 나오지만, 미국의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DGAC, 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의 지침이 신뢰성과 권위가 가장 높다.

DGAC는 미국의 영양관련 최고 자문기구이지만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진=kazoka/shutterstock]

DGAC는 커피를 마시면 제2형 당뇨병, 심장병, 파킨슨병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건강한 성인이 하루 3~5잔의 커피 또는 최대 4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커피에 프림, 당을 첨가하면 칼로리가 높아져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DGAC는 달걀의 콜레스테롤 논란과 관련해서도 하루 1~2개 정도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커피의 암 유발 논쟁은 원두를 볶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발암물질 아크릴아마이드 성분 논란에서 비롯됐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커피 원두뿐만 아니라 고기, 생선을 구울 때도 발생한다.

이 논쟁이 처음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결론을 토대로 지난 6월 커피를 암 유발 경고문 부착 대상 품목에서 제외했다.

커피의 건강 효과는 클로로젠산, 마그네슘 등의 항산화 물질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물질들이 체내에 들어오면 혈당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간암 예방에도 좋다. 

대한간학회는 만성간질환자가 커피를 마시면 간암 발생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진료지침을 지난해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커피는 하루에 몇 잔을 마시느냐가 관건이다.

커피 속 카페인에 반응하는 정도는 나이와 건강수준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카페인을 과잉 섭취할 경우 신경과민, 흥분, 불면, 불안, 메스꺼움 등이 유발될 수 있고, 위장, 소장, 결장, 내분비계, 심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많은 양의 카페인이 신체에서 칼슘과 칼륨 등의 손실을 초래한다는 보고가 있다.

어린이가 카페인을 과잉섭취 할 경우 성장 및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우리나라 국민의 카페인 하루 섭취기준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청소년 2.5mg/kg(체중) 이하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캔커피 4.8캔, 커피믹스 8.3봉, 캡슐커피 5.4잔, 커피전문점 커피 3.3잔이 하루 섭취권장량에 해당하는 양이 된다.

이는 카페인을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로 커피 속 다른 성분을 지나치게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커피 섭취 기준은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한 잔에도 몸의 불편을 느낀다면 삼가는 게 좋다.

달걀 1~2개에 커피 한 잔, 채소와 과일을 곁들이면 훌륭한 아침식사가 될 수 있다.  

달걀은 단백질 뿐 아니라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다.

달걀 몇 개를 전 날 밤에 삶아두면 바쁜 아침에 조리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커피와 달걀은 개인의 건강을 잘 살펴 과잉 섭취하지 않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비싼 돈 들일 필요없이 우리 주변에 흔한 커피와 달걀로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 누적이 치매를 부른다,,,!

목차,
치매 현황

  1. 치매 원인
  2. 치매 예방법
  3. 인포그래픽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초래된 뇌 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기억력을 포함한 지남력, 언어 능력, 판단력 등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질병입니다.


치매 현황,

2012년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18%로 환자수는 약 54만 명이며, 급속한 고령화로 2024년에는 100만 명이 넘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최근 스트레스 등 각종 원인에 따라 30~50대 젊은 층에서도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치매 원인,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질병과 연령에 의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서구식 식습관, 흡연, 과음,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누적되었다가 발생합니다.

위험인자로는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과 같은 질환이 있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와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흡연, 운동 부족, 과음, 과식, 수면 부족, 비만이 유발되는 생활습관도 위험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치매 예방법,

진인사 대천명 go,

진 – 진땀 나게 운동하라 (운동은 뇌의 혈액순환 촉진, 뇌세포를 활성화함)
인 – 인정사정 없이 담배를 끊는다. (흡연은 작은 뇌세포를 막히게 함)
사 – 사회활동과 긍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라 (뇌를 즐겁게 하고, 뇌 손상의 저항력을 높임)
대 – 대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라 (독서, 퍼즐 등을 통해 뇌세포를 강화함)
천 – 천박하게 술 마시지 말라 (다량의 알코올은 뇌를 손상시킴)
명 – 명을 연장하는 식사를 하라 (건강 식단, 적정량, 고른 영양소 섭취)
Go –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을 조절한다.

누구에게나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질환, 치매! 생활 속 '진인사대천명 GO'와 함께 우리의 뇌를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인포그래픽,

연관 목차,

건강상식 

  • 외식의 품격, 내 몸도 즐거운 외식!
  •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
  • 운동, 이제 시작해볼까요
  • 지끈지끈 지긋지긋한 편두통 잠재우기!
  • 식물 속 에너지, 파이토케미컬
  • 칼슘 부족 없이 건강 지키기
  • 러너스하이
  • 운동 중독증
  • 자연의 맛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 나트륨 줄이기
  • 운동 홀릭 남성들을 위협하는 햄스트링 부상
  • 월요병 완벽 타파!
  • 술, 오해와 진실
  • 바쁜 생활 속, 사소한 움직임. 신체 활동 늘리기
  • 시원하게 변비 탈출하는 4가지 방법
  • 방사능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
  • 건조한 날씨에 탈난 내 눈, 안구건조증
  • 운동 시 수분 보충이 필요한 이유
  • 올바른 발 관리로 오래오래 건강하기!
  • 겨울철 대표 건강간식, 고구마
  •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한 건강한 목욕습관
  • 타는듯한 가슴 쓰림, 위식도 역류질환
  • 수면 무호흡증
  • 고혈압,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극복하기
  • 내 안의 물 충분히 흐르고 있나요?
  • 눈에 좋은 음식 Vs. 눈에 해로운 음식
  • 면역력을 높이는 일곱 가지 슈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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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
  • 계절성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 세계 10대 슈퍼푸드
  • 연말 술자리 - 나의 위 · 간 건강 사수 프로젝트
  • 한겨울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 해외여행 건강하게 다녀오기
  • 패스트푸드의 불편한 진실
  • 내 심장의 적신호, 심부전
  •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바람만 스쳐 지나가도 극심한 통증, 통풍
  • 유행 다이어트 바로 알기
  • 회식장소별 건강하게 먹는 TIP!
  • 겨울철 저체온증과 운동
  • 나도 혹시 공황장애?
  • 까칠한 보약, 전곡의 효능
  • 스포츠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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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두 잔의 음주는 치매 진행에 나쁜 영향을 미치나요?

관련 질병진료과,

치매 : 신경과

회식자리에서 과도한 음주 뒤에 필름이 끊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일이 잦아지고 반복되면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한 가지 진단명이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증후군이기 때문에 치매를 유발하는 질환과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질환이 치매의 원인일 수 있고 갑상선 기능 장애나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 장애 등 내분비 질환 등도 치매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분별한 약물 남용과 알코올 중독도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항정신병약, 항고혈압약, 항경련제 약물등의 복용 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습관적으로 술을 마셔 중독될 경우 치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에서 비롯된 알코올성 치매는 두뇌에 필수적인 비타민 B 부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 습관을 고친다면 알코올성 치매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 1회 음주 시 소주 3잔, 와인 2잔 미만으로 양을 줄이고 주 2회 이내로 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공복에 마시지 않도록 하고 어쩌다 폭주를 하게 되더라도 3~5일간 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주일에 2회 이내로 하루에 한두 잔의 음주는 치매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나 음주의 정도, 횟수와 알코올성 치매간의 상관관계가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횟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번 마시더라도 폭탄주 등 체내 흡수가 빠르고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신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알코올 중독,

개인이 아닌 가족의 병,

미국 유학 초기에 필자는 한국 친구 중 한 명의 심리상태를 분석한 페이퍼를 수업과제로 제출한 적이 있었다.

나름대로는 잘 쓴 페이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결과는 C가 아닌가.

그리고 교수님의 말씀, “이 사람은 알코올 중독이 의심되는데 넌 그 중요한 문제를 간과했다.

좋은 페이퍼가 아니다”였다.

낮은 점수에 불만을 품은 필자는 “일주일에 2-3번 맥주 6병을 마시는 정도는 한국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다.”

“맥주는 알코올 돗수가 높지 않아 부작용이 덜 하지 않는가”

“문화의 차이를 왜 인정하지 않는가” 등의 주장을 했지만, 교수님의 입장은 확고했다.

그날 이 후로 술을 즐기는 것과 알코올 중독의 경계선은 어디인가에 관해 미국의 알코올 중독 전문치료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알코올 중독을 한마디로 정의하고 진단하는 하는 일은 쉽지 않다.<출처: gettyimages>

그리고, 그들과의 열띤 토론의 결과는? 허무하게도 ‘It depends’ 즉 ‘상황에 따라서’였다.

그만큼 알코올 중독을 한마디로 정의하고 진단하는 하는 일은 쉽지 않다.


알코올 중독 진단,

알코올 중독은 단순히 술을 마시는 양 또는 술의 종류를 기준으로 진단하는 정신장애가 아니다.

대신 알코올 중독의 진단,,,?

1) 술에 대한 자제력이 얼마나 있는가

2)음주로 인한 신체적인 문제는 없는가

3) 술로 인해 사회적, 가족적, 직업적인 활동에는 문제가 없는가에 달려있다.

예를 들어 계속적인 음주로 영양결핍, 간의 기능 저하, 기억력문제 등의 신체적인 문제를 겪거나, 가정 내 폭력, 직업상실, 음주운전, 주폭 등의 사회적 문제 혹은 불안, 우울, 환청 등의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다면 마시는 술의 종류나 양과 상관없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미국정신의학회 진단 및 통계편람 (DSM-IV)에서는 알코올중독을 알코올의존 (Alcohol Dependence)과 알코올남용 (Alcohol Abuse)으로 구분하여 다음과 같이 진단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알코올 의존의 진단 기준,

지난 12개월 내에 아래의 7개 항목 중 3가지 증상을 경험한다.

1. 술에 대한 내성이 나타난다.

즉 같은 양의 술로는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없어 점점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된다.

2. 금단증상이 있거나 금단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계속 술 (즉 ‘해장술’)을 찾게 된다.

금단증상이란 금단시기 (술의 양을 줄이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기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손이 떨리고, 불면증이 있고, 속이 안 좋고, 불안과 긴장을 느끼며 심한 경우에는 환청이나 환각을 경험한다.

3. 술을 먹기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거나 장기간 마신다.

4. 술을 줄이거나 끊어야겠다 굳게 결심하고 노력하지만 계속 실패한다.

5. 술을 구하거나 먹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노력과 시간을 허비한다,

예: 술을 사기 위해 밤에 몇 시간씩 영업하는 상점을 찾아 다니거나 가족들이 잠자리에 들기를 기다렸다 몰래 감춰놓은 술을 마심,

6. 술 때문에 중요한 사회적, 직업적 및 여가활동을 포기하거나 줄인다.

7. 술 때문에 몸과 마음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계속 술을 마신다.

예컨대, 술을 마시면 싸움에 휘말리거나, 이미 간 기능이 많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술을 마신다.


알코올 남용의 진단기준,

위에 언급한 알코올 의존의 기준에는 만족하지 않지만, 계속되는 음주로 지난 12개월 내에 아래의 4개 항목 중 1가지 이상을 경험한다.

1. 계속되는 음주로 인해 직장과 학교 및 가정에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직장인의 경우 술로 인해 작업성과가 나쁘고, 학생의 경우 자주 결석을 하고, 성적이 떨어지며, 가정주부의 경우 자녀를 돌보지 않거나 가사를 등한시한다.

2. 신체적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계속 음주를 한다 (예: 음주운전).

3. 음주와 관련하여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예: 주폭으로 경찰에 체포된다)

4. 술로 인해 사회적 혹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데도 음주를 계속한다.

다른 알코올 중독의 유형,

알코올 중독은 가족의 병,

알코올 중독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 특히 가족들에게 많은 상처와 고통을 준다.

그래서 알코올 중독은 ‘개인의 병’이 아닌 ‘가족의 병’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알코올 중독자의 가정과 가족들은 어떤 모습일까? 우선, 알코올 중독자의 가정 분위기는 중독자의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된다.

중독자가 술을 마시지 않고 기분이 좋으면 가족들은 그의 기분을 망치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행동을 하고 아무 문제 없는 듯 행동한다.

반면 중독자가 술을 마시고 공격적인 언행(예: 언어폭력, 배우자 구타 및 강간, 자녀폭력)을 하면 가족들은 숨을 죽이고 감정표현을 억제한다.

이렇듯 가족들은 자신의 욕구보다는 중독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두며 열린 대화를 피한다.

또한 중독자가 있는 가정은 주로 외부세계와 단절되어 있다.

상황이 더 악화될까 봐 또 주위의 시선이 두려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열어 문제를 털어놓지 못하고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낀다.

알코올 중독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 특히 가족들에게 많은 상처와 고통을 준다.<출처: gettyimages>

예를 들어보면, 알코올중독자 가정의 ‘일상’은 이렇다.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는 초저녁 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시간까지 술을 마시면서 부인과 자녀들에게 언어폭력을 가한다.

12시에 아버지가 잠든 후에야 부인과 자녀들은 방으로 들어가 쉴 수 있는 자유가 생기고, 언어폭력으로 받은 상처 때문에 새벽까지 울다 지쳐 잠이 든다.

신체적 폭력이 있는 날은 그 마음의 상처가 더 크다.

그러나 그 다음 달. 부인은 남편의 해장국을 끓이고, 자녀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버지와 아침을 먹고 학교를 간다.

이렇게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부인과 자녀들의 분노와 증오심은 커져 간다.

알코올 중독자의 자녀들 (ACOA: Adult Child of Alcoholics)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부모의 알코올 중독이 자녀들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계속적으로 발표되면서, 알코올 중독자의 자녀들을 위한 전문적 치료와 친목 모임이 많이 생겨났다.

알코올 중독자의 자녀들은 계속되는 중독자의 폭력 (신체적 폭력만큼 언어와 정서적 폭력도 심각하다)으로 불안감과 공포 속에서 분노와 죄의식을 느끼며 살아간다.

또한 아버지의 음주와 가족들의 문제들이 자신의 잘못인 거 같아 괴로워하고 그로부터의 탈출을 바라지만 어머니의 안녕이 걱정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물론 어머니가 알코올 중독자인 경우도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자아 정체성이 부족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비판하고 증오하는 동시에 남들의 인정과 사랑에 굶주려 있다.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여 조금 친절을 베푸는 사람에게 쉽게 정을 주고 그 사람의 요구를 맹목적으로 들어주다 상처와 피해를 입기도 한다.

반대로는 타인을 지나치게 믿지 못해 친밀한 인간관계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결국은 감정적으로 무감해지거나 계속 쌓아온 감정들을 정신병리적 형태 (예: 섭식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불안장애, 강박장애, 우울증)로 표출한다.

완벽주의, 과민한 성격, 충동적인 성격, 우유부단 등의 성격을 보이기도 하며 성인이 된 후에 약물남용이나 약물의존의 문제를 가지기도 한다,


알코올 중독의 치료,

알코올 중독자를 위한 치료는 개인치료, 결혼치료, 가족치료, 집단치료, 입원치료, 외래재활치료 등이 있는데, 이러한 치료들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알코올 중독이 ‘가족의 병’이기 때문에 개인치료와 가족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중독의 회복과정에서는 개인치료와 집단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중독의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표준잔을 기준으로 한 알코올의 양, 이미지 갤러리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그리고, 알코올 중독자의 가족들에게도 개인상담 또는 서로의 문제점을 공유할 수 있는 집단모임들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기 전에 알코올 중독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세상 밖으로 나와 전문치료를 받기를 적극 권장한다.


알코올 남용 및 의존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를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

관련 질병진료과,

알코올 남용 및 의존,

Q. 알코올 남용 및 의존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를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 가족들도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신경정신과,

A. 알코올 의존(중독)은 동기(motive)의 질환입니다.

술을 마시려는 동기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입니다.

그런데 알코올 중독에서 이것보다 더 중요한 동기의 문제는 “치료받으려는 동기” 또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기”입니다.

술 마시고 싶은 동기를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의학적 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기”가 없으면 치료 자체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동기가 없기 때문에 병원에 다니지 않으려 합니다.

자신이 알코올 중독임을 몰라서가 아니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지 않는 것입니다.

왜 치료받으려는 동기가 없을까요?

첫째는 “알코올 중독”이라는 병이 보통 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질병은 환자에게 “낙인”을 찍습니다.

병이 걸린 것만으로도 억울한데, 병이 있다는 것만으로 나쁜 사람 또는 위험한 사람으로 찍히게 되는 것이지요.

영화와 대중매체에서 “알코올 중독자”가 어떻게 묘사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이 낙인 때문에,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으러 정신과에 간다는 것은 자신이 “성격파탄자” 또는 “싸이코”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 됩니다.

둘째는 알코올 중독의 치료는 몇 개월씩 폐쇄병동에 입원하는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입니다.

특히 과거 자신의 동의 없이 입원하게 된 상태에서 이런 치료를 받았던 사람은 치료를 더 거부하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아마 치료에 대한 냉소주의일 것입니다.

“과거에도 여러 번 치료 받았는데 결국은 마찬가지다,

이제 더 이상 어쩌란 말이냐”라는 생각이지요.

그런데 이런 생각은 환자 자신만의 것이 아닙니다.

가족들 역시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의견은 일치하지만 환자와 가족간의 관계는 적대적인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

환자의 행동에 지치고 분노한 가족들은 환자의 인간성을 비난하는(낙인을 찍는) 소리를 무심코 하게 됩니다.

환자는 “당신마저 나를 싸이코로 본다는 말이지.”라면서 마주 화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분노는 술을 다시 마실 핑계를 만들며, 실제로도 스트레스는 술에 대한 갈망을 높이는 주된 요인 중 하나입니다.

가족의 비난과 그 핑계를 댄 음주 간의 악순환은 꼭 끊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술 마실 때 비난 보다는 안 마셨을 때 칭찬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치료받지 않겠다는 환자를 병원에 데리고 와서 가족들은 “입원해서 몇 달이 걸리더라도 꼭 이번에는 낫도록 해 주십시오.”라고 주치의에게 부탁합니다.

환자는 “이것들이 또 나를 감금해? 퇴원하고 나서 두고 보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퇴원해서 몇 주일을 버티다 환자가 한번 술을 마시면 가족들은 “역시 별 수 없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자는 “그래 나는 이렇게 마실 거다.

어쩔래?”하고 반응합니다.

이런 악순환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환자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면 “이것은 병에 불과해.”라고 가족들이 스스로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환자를 적으로 만들지 말고 “병”이라는 공동의 적을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요사이 알코올 중독에 대한 효과적인 약물치료가 개발되어 알코올 중독도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관리해야 하는 만성 질환이라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오랜 기간 격리한다고 알코올 중독이 낫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의 목표는 술을 안 마시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인이 되는 것입니다.

환자가 강제 입원 당할 두려움 없이 “병원에 꾸준히 다니면 나을 수 있다.

”희망을 갖는다면 문제의 절반은 해결된 것이고, 이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해 가족의 도움이 절대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로는 참아야 하고, 거짓말에 속아주는 척 할 필요도 있습니다.

비난하고 지적하는 것은 논리적으로는 옳을 수 있지만, 환자가 스스로 병원에 다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을 이해하십시오.


출처 ^ 참고 문헌 제공처 정보,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네이버 지식백과] 잘못된 생활습관 누적이 치매를 부른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네이버 지식백과] 하루 한두 잔의 음주는 치매 진행에 나쁜 영향을 미치나? (건강칼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알코올 중독 - 개인이 아닌 가족의 병 (생활 속의 심리학, )

[네이버 지식백과] 알코올 남용 및 의존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를 어떻게 도와야 하나?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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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아프간 정규군 도망에 약97조 규모 미군 두고 떠난 무기…!? 또 다른 골칫거리 ,,,"돈뭉치 챙겨 달아난 아프간 대통령 어디 있나…!? "아프간 묻힌 3조달러 희토류?

"탈레반, 아프간 정규군 도망에 약97조 규모 미군 두고 떠난 무기…!? 또 다른 골칫거리 ,,,"돈뭉치 챙겨 달아난 아프간 대통령 어디 있나…!? "아프간 묻힌 3조달러 희토류?

아프간 정규군 도망에 총기·실탄·전투기 '전리품'

아프간에 최소 1조달러 희토류 매장,
탈레반, 경제적 이유로 中에 개발권 넘길 수도,
中 "아프간 재건 건설적 역할" 강조,

中, 탈레반에 손내민 이유…!? "아프간 묻힌 3조달러 희토류?

"돈뭉치 챙겨 달아난 아프간 대통령 어디 있나…!? '딸은 뉴욕서 예술가로 생활,

한국 최태호 아프간 대사가 전한 카불 철수 "총소리에 헬기..! 전쟁 같았다"

탈레반이 미군의 무기를 다수 획득해 또 하나의 위험요소가 생겼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탈레반은 미군이 철수한다는 소식으로 미군이 키워온 아프간 정규군이 사실상 와해되자 정규군의 무기를 손쉽게 손에 넣었다.

아프간 정부군 무기는 물론 대부분 미국제다.

미국이 아프간 정규군을 훈련시켰기 때문이다.

탈레반은 정규군으로부터 총기를 비롯, 엄청난 양의 실탄, 헬리콥터는 물론 심지어 전투기까지 획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탈레반은 미군이 철수를 선언하자 지방 도시부터 점령하기 시작했다.

16 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재장악한 탈레반 전사가 카불 거리에서 기관총을 장착한 차량을 타고 순찰을 하고 있다. ©   AFP =뉴스1 ©   News1, 겹쳐,

이 과정에서 각 지방도시의 아프간 정규군은 무기를 버리고 도망가기에 바빴다.

탈레반은 이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무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지난 10년간 아프간 정규군을 양성하기 위해 830억 달러(97조)를 무기와 장비에 투입했다.

이 중 상당수의 무기와 장비가 탈레반의 손에 넘어간 것이다.

탈레반이 다량의 무기를 확보함에 따라 극단주의 세력들이 더욱 발호할 수 있다고 군사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특히 아프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은 탈레반 극단주의 세력이 신장 위구르족의 독립운동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할 경우,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아프간에서 ‘와칸회랑’을 지나면 바로 중국이기 때문이다.


中, 탈레반에 손내민 이유…!? "아프간 묻힌 3조달러 희토류?

아프간에 최소 1조달러 희토류 매장,
탈레반, 경제적 이유로 中에 개발권 넘길 수도,
中 "아프간 재건 건설적 역할" 강조,

첨단 제품에 사용되는 희토류는 미중 간 패권전쟁에서 중국에 유리한 카드로 평가되고 있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가운데 중국이 아프간에 매장된 수조달러 규모의 희토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탈레반, 경제적 이유 中에 광산 개발권 넘길 수도,

미국 CNBC는 17일(현지시간) 탈레반이 아프간의 희토류를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아프간 경제가 해외 원조로 버텨온 만큼 탈레반이 희토류 등 지하자원을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탈레반이 중국과 같은 나라에 희토류 광산 개발권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희토류는 배터리나 군사장비 등 각종 전자제품 제조에 필요한 광물질 17개를 가리킨다.

중국은 전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이 수입하는 물량의 80%가 중국산이다.

희토류는 정제하는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기에 선진국들은 매장량이 충분하더라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의 샤말리아 칸 신흥국채권담당 국장은 “탈레반의 아프간 점령 직후 중국이 탈레반과 협력하겠다고 나선 배경에 희토류 같은 자원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프간에는 최소 1조달러, 최대 3조달러(약 3500조원) 규모의 희토류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칸 국장은 “중국이 경제적 지원을 한다는 명목으로 탈레반과 우호 관계를 맺으려면 아프간에서 어떤 이득을 취하는지도 명백히 밝혀 국제사회의 승인을 받도록 해야 한다”며 “희토류를 채취하는 과정에서도 인권을 존중하는지 검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中 “아프간 평화·재건 건설적 역할

중국이 아프간의 인프라 구축을 내세워 희토류를 손에 넣는다면 미국에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아슈라프 가니 당시 아프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 기업의 아프간 희토류 개발권을 얻어냈지만 탈레반이 이를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이미 희토류를 무기화하기 위한 제도를 갖춰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특정 물품이나 기술 수출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법인 수출통제법을 제정하고 12월부터 시행했다.

또 지난 1월에는 희토류 총량 관리를 핵심으로 하는 ‘희토류 관리조례’를 입안했고, 이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4차 5개년 경제계획(14·5계획·20212025년) 및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 강요’ 초안에서 희토류를 비롯한 신소재 등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아프간을 손에 넣은 탈레반과 적극적으로 접촉해왔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달 탈레반 2인자 물라 압둘가니 바라다르를 톈진(天津)에서 만나기도 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탈레반이 아프간 발전에 중국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중국은 아프간 평화와 재건에 건설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영토 최서단 쪽에는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접경 지역이 있다.

중국은 미군이 철수한 후 이들이 신장(新疆) 지역에 들어와 중국의 테러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탈레반과 신장 위구르족은 모두 이슬람 수니파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도 탈레반과의 우호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돈뭉치 챙겨 달아난 아프간 대통령 어디 있나…! ? '딸은 뉴욕서 예술가로 생활,

ㄷ돈들고 도망간 아슈라프 가니( 72 ) 아프칸 대통령의 행방은?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재장악하자 외신들은 해당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아슈라프 가니(72) 대통령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추측은 무성합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15일(현지시간) 가니 대통령이 아프간을 떠나 부인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타스 통신은 우즈벡 외무부 산하 두뇨 통신을 인용해 "아프간 일부 인종 집단의 활동가들과 지도자들이 우즈벡 영토에 머물고 있다는 정보가 확산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아프간 당국과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가니 대통령이 오만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메흐르 통신은 가니 대통령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최종적으로 미국을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수도 카불이 함락 위기에 처하자 부인, 참모진과 함께 국외로 도피한 가니 대통령. 돈으로 가득 찬 차량 4대와 함께였던 그의 행방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의 딸 마리암 가니( 42 ) 미국에서 예술가와 영화제작자,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예술가와 영화제작자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가니 대통령 딸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뉴욕포스트는 가니 대통령의 딸 마리암 가니(42)가 뉴욕에서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영화 제작자로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가니 대통령이 도주한 뒤 마리암을 뉴욕에서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마리암이 거주하는 브루클린의 고급 주택을 찾아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그가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리암은 탈레반의 아프간 장악 후인 16일 사회 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프간에 남겨진 가족, 친구와 동료들을 생각하면 슬프고 두렵기도 하며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정부 관리들에게 서한을 보내거나 난민을 돕는 단체에 기부하는 등 아프간 주민들을 돕는 방법을 언급했습니다.

아프간 여성들이 겪을 곤경이나 아버지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습니다.

최근에도 아버지의 행보에 대해 공개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다만 앞서 마리암은 2015년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대해 '대단하다(remarkable)'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마리암이 아버지로부터 소식을 들었다거나 그의 행방을 알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출생한 마리암은 아버지와 레바논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메릴랜드에서 자랐습니다.

이후 뉴욕대학교와 비주얼아트대학교(SVA)에서 공부했고, 아버지가 2002년부터 아프간 정부에서 일하기 시작할 때쯤 아티스트로서 경력을 쌓아나갔습니다.

이후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 미술관이나 구겐하임 미술관, 영국 테이트모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에 전시됐고 2018년에는 버몬트주 베닝턴대 교수진으로 합류했습니다.


한국 최태호 아프간 대사가 전한 카불 철수 "총소리에 헬기..! 전쟁 같았다"

최태호 대사, 카타르서 화상 인터뷰..마지막 교민과 군용기로 탈출

"총소리가 들리고 우방국 헬기가 공항을 맴돌면서 흔히 영화에서 보는 전쟁과 비슷한 상황이었다".

탈레반 수중에 넘어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전날 마지막 교민과 함께 빠져나온 최태호 주아프간대사는 18일 기자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대사관 철수 당시 상황을 이렇게 묘사했다.

편한 반소매 셔츠 차림으로 인터뷰에 응한 최 대사는 탈레반이 예상 밖의 속도로 카불로 진격한 상황에서 급하게 철수하느라 옷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최태호 주아프가니스탄대사가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서울에 있는 취재진에게 대사관 철수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2021.8.18 [외교부 제공,]

최 대사는 "헬기 타려면 (소지할 수 있는) 가방이 30x30x20 크기의 작은 가방이라 필수 물품만 넣느라 양복을 못 챙겼다"고 말했다.

대사관에서 위기를 처음 감지한 것은 15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께로, 당시 외교부 본부와 화상회의를 하던 최 대사는 대사관 경비업체로부터 탈레반 부대가 차로 20분 거리까지 진입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후 우방국 대사관에서 '바로 모두 탈출하라'는 긴급공지를 받았고, 연락이 닿은 우방국 대사들도 '지금 정말 급한 상황이다.

빨리 가야 한다'고 했다.

최 대사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 지시를 받고 철수를 시작했다.

매뉴얼대로 대사관 내 주요 문서 등을 파기하고 잠금장치를 한 뒤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우방국 대사관으로 이동했다. 대사관의 현지인 직원들에게는 자택 등 안전한 장소로 가라고 지시했다.

미군 헬기로 카불공항까지 이동했을 때는 이미 여러 국가 대사관 직원들이 밀려드는 상황이었고, 최 대사는 아프간의 유일한 교민에게 철수를 설득하러 직원들을 보냈다.

그간 여러 번의 권고에도 현지 사업장 때문에 남은 교민은 더 있겠다고 했고, 무작정 기다릴 수 없는 상황에서 최 대사는 직원 2명만 남기고 나머지를 철수시켰다.

'꽉 찬 수송기'… 美, 아프간 카불공항서 하루최대 9천명 대피추진,

'꽉 찬 수송기'… 美, 아프간 카불공항서 하루최대 9천명 대피추진,

저녁이 되자 상황이 더 악화했다.

탈레반을 피하려는 아프간인들이 민간공항 활주로를 점거하고, 필사적으로 항공기에 매달렸다.

군중에는 총기를 소지한 이들도 있어 총성이 들렸다.

상황이 급변하자 교민도 생각을 바꿔 철수를 결정했다.

자기 때문에 대사관 직원들이 고생해 미안하다고 했다고 최 대사는 전했다.

최 대사는 16일 출발하는 군용기에 교민 자리를 확보했지만, 민간공항을 점거했던 아프간 군중이 군 공항으로까지 몰려들었다.

결국 군용기 운항이 중단됐고, 다음날인 17일 미군이 군 활주로까지 들어온 군중을 밀어내고 나서야 이륙이 가능했다.

교민 철수 임무를 마친 최 대사 등 남은 대사관 직원들도 같은 군용기를 타고 아프간을 뒤로했다.

최 대사는 "옛날 배를 타듯(6 25때 흥남부두 에서 미장군이 무기버리고 배에 피난민 가득 싣고온 일하) 수송기 바닥에 다 모여 앉았다"며 "탑승자 대부분은 (탑승) 우선권이 있는 미국인, 저 같은 제3국인, 아프간인도 일부 있었다"고 전했다.

   미 정부는 다 버리고 철수하고 장교는 피난민 실고 피신 시키고 미국정부도 참 거시기하다, ~~~ ㅉ ㅉ ㅉ~~나의 생각~~~

그는 주 카타르대사관에서 주 아프간대사관 업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대사관은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탈레반의 정권 수립 동향이 어떻게 되는지 국제사회 대처를 파악하면서 국제사회 공동 대응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바빠 아직 가족과 통화도 못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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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 "반도체 대란에 결국 굴복,

일본 도요타, "반도체 대란에 결국 굴복,

9월 자동차 생산 당초 계획보다 40% 감축키로,,,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이자 공급망을 가장 탄탄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 자동차도 결국 무릎을 꿇었다.

전세계 자동차 업계를 덮친 반도체 품귀난을 도요타도 피하지 못한 것이다.

19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배런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이날 9월 자동차 생산을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40% 감축키로 했다.


반도체 대란은 누구도 못 피해,

도요타는 일본내 자동채 생산을 거의 절반 가까이 감축할 것이라고 밝혀 위험에 가장 잘 대비가 돼 있는 업체조차도 반도체 대란을 비켜가지 못한다는 점을 뚜렷하게 보여줬다.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감축은 이제 자동차 업계에서는 밥 먹듯 반복되는 일이다.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 자동차도 결국 무릎을 꿇었다. 전세계 자동차 업계를 덮친 반도체 품귀난을 도요타도 피하지 못한 것이다. 도요타 로고. 사진=로이터 

이미 지난해부터 생산 감축을 자주 단행한 미국 양대 자동차 업체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은 이번주에도 북미 지역 공장 여러 곳의 생산을 추가로 감축키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으로 반도체 부품 공급이 더 어려워진 원인도 일부 작용했다.

올해 자동차 업계의 반도체 부족은 대부분 팬데믹 이후 급속한 자동차 수요 회복세를 내다보지 못한 자동차 업체들의 '오판'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수요 확대를 대비해 제대로 반도체 주문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이 차질을 빚었다는 비판이었다.

그러나 이런 비판에서 비켜서 있은 도요타마저 무릎을 꿇음에 따라 이는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이 확인됐다.

동남아시아, 특히 말레이시아의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반도체 공장 가동 차질이 반도체 공급 자체에 충격을 주고 있어 아무리 대비를 잘 했어도 반도체 부족을 피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델타변이 확산 속에 지난 6월 전국 단위 봉쇄에 들어갔고, 대부분 공장들의 가동이 중단됐다.

이번주 총리가 봉쇄 후유증 속에 사퇴하기도 했다.

도요타 2021 RAV4 하이브리드 SUV.사진=도요타

도요타, 인기차종 생산 감축,

도요타 생산 감축으로 전세계 자동차 부족 현상 역시 심화될 전망이다.

도요타는 인기 차종인 RAV4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코롤라 세단을 생산하는 도요타시의 도요타 본사 인근 공장 가동이 9월 1~17일 중단된다고 밝혔다.

또 캠리와 렉서스 ES 세단을 생산하는 인근 츠츠미 공장 역시 비슷한 시기에 공장 가동이 중단된다.

북미 지역 공장 가동 역시 감축된다.

도요타는 이달 북미지역 공장 역시 생산을 40~60%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 자동차 생산 규모는 여러 모델에 걸쳐 6만~9만대 줄어들 전망이다.


전세계 자동차업체 주가 줄줄이 폭락

생산 감축을 발표한 도요타 주가는 도쿄 주식시장에서 4.42% 폭락했다.

도요타 생산 감축은 다른 자동차 업체들 주가에도 도미노 현상을 불렀다.

폭스바겐 주가 역시 프랑크푸르트 주식시장에서 4.03% 급락했다.

아우디, 포르쉐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 폴크스바겐 역시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생산을 줄여야 할 것이란 로이터 보도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일본 닛산은 2.63%, 혼다는 2.61% 급락했고, 현대차 주가도 2.82% 하락했다.

BMW는 3.03%, 르노는 2.60% 밀렸다.


반도체 semiconductor , 半導體,

시대/ 유형/ 분야,
현대
개념용어
과학/과학기술

상온에서 전기가 잘 통하는 도체와 잘 통하지 않는 절연체의 중간 정도 전기저항을 가지는 물질을 가리키는 과학용어.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고체 또는 액체일 수 있으나 보통은 고체이다.

반도체의 특징은 전기저항의 대소보다는 온도의 상승과 더불어 저항률이 증가되는 금속과는 달리, 일정 온도 범위 내에서 오히려 저항률이 감소하게 되는 데 있다.

반도체에는 유기물과 무기물이 있으나 실용화되고 있는 것은 주로 무기물이며, 이것은 다시 원소반도체(元素半導體)와 화합물반도체(和合物半導體)로 구분된다.

실리콘은 단결정(單結晶)의 박막(薄膜)·박판(薄板, Wafer) 등의 형태로 반도체 전자소자(電子素子)에 널리 쓰이고 있지만, 다결정(多結晶) 및 비정질(非晶質) 형태의 것도 점차 실용화 되고 있다.

이들 중 주기율표상의 제Ⅲ족과 제Ⅴ족의 원소로 이루어진 금속간 화합물로 갈륨비소(GaAs), 인듐인(InP), 인듐비소(InAs), 인듐안티몬(InSb) 등은 그들의 중요한 특성 때문에 응용분야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반도체가 산업사회에서 본격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1950년경 이후부터이지만, 그것의 개발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1839년 패러데이(Faraday, M.)는 황화물에 대한 실험을 통해 반도체의 존재를 밝혔고, 1873년에 납·철의 황화물에 정류성(整流性)이 있음이 알려지면서 반도체가 유용한 물질임이 인식되었다.

1900년대 초에는 반도체의 정류작용을 통신기술에 이용하고자 이른바 광석검파기(鑛石檢波器)가 제안되었으나, 이들의 동작이 소재의 순도에 크게 의존되어 재현성이 낮았기 때문에 개발이 부진하였다.

1950년에 드디어 접합형 트랜지스터가 실현되자 반도체의 이용은 새로운 양상을 띠어 모든 산업분야에서의 전자회로소자(電子回路素子)가 크게 부상되었으며 산업사회의 정보화사회로의 전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광복을 전후하여 무선수신기의 일부에서 광석검파기가 사용되고, 셀렌정류기나 아산화동정류기들이 국내에서 사용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이들 정류기마저도 학계 일부를 중심으로 한 소수의 개발만이 있었을 정도이다.

그 뒤 페어차일드(Fairchild)·모토롤라(Motorola)·시그네틱스(Signetics) 등 여러 외국업체가 국내의 저렴한 인건비와 유능한 기능인력을 이용한 단순조립을 목적으로 계속 들어왔다.

이들이 노동집약적이기는 했으나, 국내의 반도체산업을 신장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1974년에는 삼성반도체통신주식회사의 전신인 한국반도체주식회사가 설립되어 국내에서 국내기업에 의하여 처음으로 손목시계용 IC칩과 트랜지스터칩 등을 개발, 생산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하여 국내 반도체산업은 큰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칩(chip)이란 펠릿(pellet) 또는 다이(die)라고도 하는데, 반도체 박판에 전기저항·전기용량(capacity)과 같은 전자 수동소자(受動素子), 트랜지스터·다이오드와 같은 전자 능동소자(能動素子) 및 소자간을 연결하는 배선 등을 불순물 확산·증착·화학적 퇴적(CVD) 등의 방법으로 붙인 것이다.

그러나 1970년대 말 정부출연연구소를 중심으로 반도체IC의 기술개발체제가 구축되고 1980년대 초 국내 민간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시작되면서 반도체, 특히 IC에 대한 국내생산과 수출이 크게 증가되었다.

그러나 첨단회로 설계기술분야는 외국기술에 의존하였다.

컴퓨터 이용 설계기술(CAD)은 반도체, 특히 IC설계에서 필수적이어서 이에 대한 개발과 연구가 각종 연구소·학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박판의 가공은 실리콘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여 외국기업으로부터의 기술도입하여 2㎛∼1.5㎛ NMOS 및 CMOS IC의 제작기술이 확보되었다.

그러나 반도체산업의 무역수지가 1983년까지도 대체적으로 적자를 면하지 못한 것은 제품생산을 위한 소재와 부품을 대부분 수입하여야만 하였기 때문이며, 완제품만의 수지를 본다면 압도적으로 흑자를 보여왔다.

국내에서의 반도체 소비는 1980년대 상반기에 18.8%의 평균신장률을 보였다.

1993년에는 4G DRAM의 요소(要素)기술도 각 회사에서 개발되고 있다.

집적도의 상승은 미세가공기술의 발전을 가속화 하였고, 가공 가능한 최소선폭(最小線幅, design rule)은 1M DRAM의 경우 1㎛(㎛=10-6m), 4M DRAM에서는 0.8㎛(sub-micron급), 1G DRAM에서는 0.1㎛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고집적도 IC의 출현으로 전자기기나 시스템의 전기능(全機能), 또는 대부분의 부분적인 기능을 하나의 IC칩으로 만든 SOC(System-on-Chip) 형태의 IC를 실현시켰다.

이 주문형(註文型) IC로 인하여 반도체소자 개발에 있어서도 1990년 이래 제품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이것은 소품종 대량생산의 경향에 있는 기억용 반도체소자의 생산과는 반대되는 경향이다.

1993년에서 1997년 사이에 ASIC시장에서는 일본의 NEC가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반도체 기억소자 시장에서 수위(1992∼1997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업계와는 대조적이다.

이것은 다른 디지털IC나 실리콘IC에 비하면 집적도는 낮으며 국내개발이 활발치는 않으나 위성통신·이동체통신 등의 정보통신 단말기기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된다.

그의 다중화(多重化)·3차원화·고주파화 등의 기술개발이 이룩되면 집적도는 향상될 것이다.

IC가공의 미세화가 진전됨에 따라 동(銅)배선이 연구되는 등 반도체소자 제작을 위한 소요재료와 생산장비 및 장치의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1991년 청색광을 내는 레이저도 개발되었는데, 국내에서의 활발한 개발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LED에는 가시영역의 빛을 내는 것과 주로 적외영역의 빛을 방출하는 것이 있다. 전자는 표시용의 소자로, 후자는 광통신용 소자로 쓰인다.

광전자공학(optoelectronics)의 주요 소자인 발광다이오드(LED)와 반도체 레이저(LD)는 주로 주기율표의 제Ⅲ족과 제Ⅴ족에 속하는 가륨·비소·인 등이 포함된 화합물반도체소자이다.

이종(異種) 또는 동종(同種) 접합구조로 이루어지며, 표시용 광원이나 광통신용 광원(光源) 등으로 쓰인다.

반도체소자를 실리콘기판 위의 실리콘반도체 박막층에 형성시키는 기법과는 다르게, 절연체 기판 위에 반도체층을 형성시켜 그곳에 반도체소자를 구성시키는 SOI(Silicon-on-Insulator) 형식의 것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1990년 이래 ASIC 중심의 비(非)기억반도체소자의 개발노력이 국내에서도 활발해졌다.

반도체 기판(基板) 위에 능동소자와 수동소자를 일체화한모놀리식(monolithic) 형태의 마이크로파(microwave) 집적회로(MMIC)는 마이크로파회로기술과 반도체처리기술이 융합된 것이다.

이들과 같은 범용(汎用)의 표준 IC와는 별도로, 특정된 용도의 LSI가 개발되었다.

즉, ASIC(Application Specific IC)이다.

ASIC의 설계와 제작은 제작자와 이용자 간의 긴밀한 기술적 협의 아래 이루어지며, 1980년대 후반 이래 이용자 중심의 경향이 심화 되었다[그림 2].

한편 소자양산을 위하여 웨이퍼(wafer)의 지름은 100㎜에서 300㎜(12인치)로 점점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하여 IC는 LSI(大規模集積回路)에서 256K DRAM, 4M DRAM에 이르는 VLSI(超大規模集積回路), 16M DRAM에서 256M DRAM에 이르는 ULSI(超超大規模集積回路)의 구조의 것이 생산되고 있다.

1986년 1M DRAM, 1988년 4M DRAM, 1992년 64M DRAM을 개발한 국내 반도체업계는 128M DRAM을 시판하면서 세계시장에서 상위를 차지하였다.

반도체 기억소자기술은 계속 집적도(集積度)를 높여가고 있으며, 1993년에는 256M DRAM, 1995년에는 1G(G=109)비드 DRAM의 시작품(試作品)이 발표되고 있다.

1978∼1984년까지 반도체의 국내 수급추이를 보면 생산·수출·수입·내수 등 모든 면에서 연평균 25% 이상의 높은 실질성장을 하고 있으나 수출비율은 88∼96%, 수출의존도는 45∼50%에 이르고 있어 국내 반도체산업의 구조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개발도 국내기업의 부설연구소 및 외국의 현지법인 설립 등을 통하여 생산기술개발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특히 IC 중에서 기억소자(記憶素子)의 경우, 1984년 64K DRAM, 1985년 256K DRAM과 64K SRAM, 1M ROM의 개발과 양산체제가 확립되었다.

1974년 이전에는 이와 같은 칩을 수입한 후 리드(lead)선을 부착·밀봉하여 다시 수출하는 단순조립만이 국내에서 가능하였다.

이로써 1970년 후반 한때에는 한국의 전자손목시계가 세계시장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반도체산업의 주축을 이루는 실리콘 중심의 IC산업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것은 수출주도의 생산이었는데,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이 무렵으로 일반인들에게는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간단히 ‘트랜지스터’라고 불리게 되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도체소자가 생산된 것은 1965년으로, 미국의 고미그룹이 국내에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여 트랜지스터를 조립, 생산한 것이다.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다수의 반도체소자 및 기타 부품의 집합화(集合化)가 촉진되어 집적회로(集積回路, IC)가 실용화 되면서부터 종래의 개별적 반도체소자는 점차 집적회로소자로 대치되어 오늘날의 반도체는 반도체 집적회로의 대명사처럼 되고 있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 중 이와 같은 광석검파기, 특히 실리콘과 게르마늄검파기가 다시 중요시되어 이들에 대한 개발이 촉구되었는데, 원소반도체에 대한 불순물 첨가와 소재의 정제기법이 발전하게 되어 n-형과 p-형 반도체, 그리고 이들의 접합(接合) 형성과 이용이 개발되었다.

이후 1928년에는 셀렌정류기가 반도체정류장치로 실용화 되었고, 이 무렵에 반도체의 일종인 아산화동정류기(亞酸化銅整流器)가 출현하였다.

특히 갈륨비소를 중심으로 한 InGaAsP와 같은 4원합금(四元合金)은 AlGaAs와 더불어 반도체산업에서의 중요성이 더욱 제고되어, 다음 세대 반도체산업에서의 중심소재로 부상될 것이다.

화합물반도체에는 금속산화물(Cu2O, ZnO 등), 황화물(CdS, ZnS 등), 셀렌화물(CdSe, PbSe 등), 텔루르화물(CdTe, Bi2Te 등), 페라이트(MnFe2O4 등), 금속간 화합물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원소반도체는 단체반도체(單體半導體)라고도 하며 원소 주기율표의 제14족에 속하는 실리콘(硅素, Si)과 게르마늄(Ge)이 주로 이용된다.

이외에도 테루르(Te)와 셀렌(Se)도 단체반도체를 이룬다.

이들 중 실리콘은 오늘날 반도체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여 기계공업분야에서의 철과 비슷한 위치를 차지한다.

또한 반도체의 저항률은 빛의 조사(照射), 전자의 주입, 전계(電界)의 인가(印加), 재료의 순도, 제조 또는 가공방법 등에 따라서 도체나 절연체의 경우보다 심하게 변화하는 특성을 지닌다.


출처 ^ 참고문헌,

『반도체산업』(한국반도체산업협회, 1997)・ 『전자산업의 중장기전망』(한국전자공업진흥회, 1986)

『국가장기발전구상』(산업연구원, 1985)

『한국전자연감』(전자시보사, 1985)

 『반도체산업의 구조와 발전방향』(김준현 외, 산업연구원, 1983)

『電子工業年鑑』(日本 電波新聞社, 1986)

『半導體ハンドブシク』(オ─ム社, 1977)


#현대차 #일본 닛산 #혼다 #BMW #르노 #도쿄 주식시장에서 폭락 #도요타 생산 감축 #자동차 업체들 주가에도 도미노 현상 #폭스바겐 주가 #프랑크푸르트 주식시장에서 4점03% 급락 #아우디 #포르쉐 #브랜드를 #폴크스바겐 #반도체 공급 부족 #생산을 줄여야 할 것 #로이터 보도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도요타는 인기 차종인 RAV4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롤라 세단을 생산하는 #도요타시의 도요타 본사 인근 공장 가동이 9월 1~17일 중단된다고 밝혔다 #캠리 #렉서스 ES 세단을 생산 #츠츠미 공장 비슷한 시기에 공장 가동이 중단된다 #북미 지역 공장 가동 역시 감축 #도요타는 이달 북미지역 공장 #월스트리트저널 #배런스 #블룸버그 #주요 외신 #도요타 9월 자동차 생산을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40% 감축키로 #반도체 대란은 누구도 못 피해 #도요타는 일본내 자동채 생산을 거의 절반 가까이 감축할 것이라고 밝혀 #위험에 가장 잘 대비가 돼 있는 업체조차 #반도체 대란을 비켜가지 못한다는 점을 뚜렷하게 보여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감축은 #감축은 이제 자동차 업계에서는 밥 먹듯 반복되는 일 #지난해부터 생산 감축을 자주 단행한 미국 양대 자동차 업체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북미 지역 공장 여러 곳의 생산을 추가로 감축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 #반도체 부품 공급이 더 어려워진 원인도 일부 작용 #올해 자동차 업계 #반도체 부족 #대부분 팬데믹 이후 #급속한 자동차 수요 회복세를 내다보지 못한 #자동차 업체들의 '오판'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을 받아 #수요 확대를 대비 #제대로 반도체 주문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이 차질을 빚었다는 비판이었다 #도요타마저 무릎을 꿇음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이 확인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의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반도체 공장 가동 차질 #반도체 공급 자체에 충격을 주고 있어 #반도체 부족을 피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지난 6월 전국 단위 봉쇄에 들어갔고 #대부분 공장들의 가동이 중단 #이번주 총리가 봉쇄 후유증 속에 사퇴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 #공급망을 가장 탄탄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 자동차도 결국 무릎을 꿇었다 #전세계 자동차 업계를 덮친 반도체 품귀난을 도요타도 피하지 못한 것 #월스트리트저널 #배런스 #블룸버그 #외신 #도요타는 9월 자동차 생산을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40% 감축키로 했다 #반도체 대란은 누구도 못 피해 #세대 반도체산업 #중심소재 #화합물반도체 #금속산화물(Cu2O ZnO 등) #황화물(CdS, ZnS 등) #셀렌화물(CdSe PbSe 등) #텔루르화물(CdTe Bi2Te 등) #페라이트(MnFe2O4 등) #금속간 화합물 등 종류 #원소반도체 #단체반도체(單體半導體) #원소 주기율표 #제14족에 속하는 실리콘(硅素 Si) #게르마늄(Ge)이 주로 이용 #테루르(Te)와 셀렌(Se) 단체반도체를 이룬다 #실리콘 #반도체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여 #기계공업분야에서의 철과 비슷한 위치를 차지 #반도체의 저항률 #빛의 조사(照射) #전자의 주입 #전계(電界)의 인가(印加) #재료의 순도 #제조 #가공방법 #도체 #절연체 #심하게 변화하는 특성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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