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3일 월요일

'파키스탄서 전 주한대사 딸 참수 "피살 참변…!? 시위·추모 확산, "미국인 수백명 남았는데"..!?

'파키스탄서 전 주한대사 딸 참수 "피살 참변…!? 시위·추모 확산, "미국인 수백명 남았는데"..!?

전직 외교관 20대 딸, 감금·폭행 후 살해돼,

용의자는 어릴 때부터 친구…!? 네티즌 등 "여성 살해 멈춰라",

파키스탄에서 20대 여성이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남성으로부터 참수 살해된 참변이 발생하자 이를 규탄하는 시위와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27세 여성 누르 무카담은 지난 20일 수도 이슬라마바드 부유층 주거지에서 머리가 잘려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부유층 가문 출신인 자히르 자페르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페르는 무카담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인 후 이틀간 감금하고 흉기를 사용해 심하게 폭행했다.

무카담은 자페르의 청혼을 거절한 후 잔인하게 공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발생하자 연일 주요 기사로 다루고 있다.

시골이나 하층민 주거지가 아닌 상류 사회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이처럼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누르 무카담 피살 사건과 관련해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 등을 규탄하는 시위대. [로이터=연합뉴스]

특히 자페르는 파키스탄에서 손꼽히는 유명 사업가 집안 출신이고, 무카담은 한국, 카자흐스탄 등에서 대사를 역임한 외교관 샤우카트 알리 무카담의 딸이라는 점도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에서는 '누르에게 정의를'(#JusticeForNoor)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범인을 규탄하고 보수적인 사회 문화에 대해 개탄하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파리알 말리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누르의 사진을 보고 등골이 오싹해졌다"

"이제는 정말 진절머리가 난다. 파키스탄에서 여성 살해를 제발 멈춰달라"고 썼다.

시에다 트림지는 트위터에 다른 사건으로 희생된 여자 어린이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런 일이 발생해도 사람들은 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남부 카라치, 이슬라마바드 등 대도시에서는 여성 인권을 존중하고 범인을 강력하게 처벌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도 계속됐다.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도 이어졌다.

누르 무카담 피살 사건과 관련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촛불 추모 집회. [AP=연합뉴스] 겹쳐,

촛불 집회에 참석한 암나 살만 부트는 로이터통신에 "나에게도 딸이 있는데 내 딸에게 이런 일이 생길까봐 밤이며 낮이며 걱정한다"고 말했다.

국교가 이슬람교인 파키스탄에서는 보수적이며 편향된 여성관이 사회 곳곳을 지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성별 격차를 지수화한 성 격차 지수(GGI·Gender Gap Index)에서 올해 156개 나라 가운데 153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차별이 심각한 나라로 꼽힌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 해마다 1천명에 가까운 여성이 '명예살인'에 의해 목숨을 잃는 것으로 추산된다.

명예살인은 다른 종파나 계급의 이성과 사귀거나 개방적인 행동을 한 여성이 가족 구성원에 의해 목숨을 잃는 일을 말한다.

여성에 대한 성폭력도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지난해 9월에는 북동부 라호르 인근 고속도로에서 한 여성이 자녀들 앞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한 일이 발생했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지난달 성폭력 증가의 원인을 여성의 노출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여성이 옷을 거의 입지 않는다면 남성들이 로봇이 아닌 이상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것은 상식"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에는 가정 폭력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기도 했다.


"美·연합군, '아프간 테러 당일에도 '1만2천500명 군용기로 대피,

국방부 "지금까지 美시민 5천100명 대피"..CNN "공항 주변 인적 끊겨"

미군을 포함한 수많은 사상자를 낸 아프가니스탄 폭탄테러 당일에도 미국과 연합군은 사건이 발생한 카불 공항을 통해 1만2천여 명의 자국민과 아프간 조력자들을 국외로 탈출시켰다.

백악관은 27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전날 오전 3시부터 24시간 동안 약 1만2천500명을 군 수송기를 통해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35대의 미군 수송기로 약 8천500명, 54대의 연합군 수송기로 약 4천 명을 카불 공항에서 국외로 실어날랐다.

이날은 카불 공항 출입문 근처와 인근 호텔 앞에서 대규모 폭탄 테러가 발생한 날로, 적지 않은 희생에도 공수 작전을 지속한 것이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자살폭탄테러로 13명의 미군이 숨진 날에도 대피 작전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탈레반의 카불 장악 직전인 지난 14일부터는 10만5천여 명, 지난달 말부터는 11만600여 명을 대피시켰다고 집계했다.

미 국방부는 이 중에서 지금까지 약 5천100명의 미국 시민이 카불 공항을 통해 대피했다고 밝혔다.

앞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 25일 아프간에 있던 미국 시민권자는 6천 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직 900명가량의 미국 시민이 현지에 남아 있는 셈이다.

국방부는 테러 이튿날인 이날 약 5천400명이 대피를 위해 카불 공항 내에 대기 중이라고 했다.

행크 테일러 미 합참 소장은 브리핑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사람들을 대피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번 테러로 미군 13명이 숨지고 최소 18명이 다쳤다.

아프간 카불 폭탄테러 현장서 솟아오르는 연기 [EPA=연합뉴스 겹쳐]

일부 외신은 아프간 당국을 인용해 사망자가 최소 170명에 이르고 대부분 아프간인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테러 주체로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간 지부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을 지목해 군사적 보복을 천명한 상태다.

다만 31일인 아프간 철군 시한을 고수하며 대피 작전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케네스 맥켄지 미 중부사령관은 전날 테러 공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카불 공항 주변에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CNN이 전했다.


"미국인 수백명 남았는데"..!? '미군, 20년만에 아프간서 철수 완료,

블링컨 "100명에서 200명 사이 현지에 남아"
매켄지 사령관 "철군 연장됐어도 모든 미국인들 대피 불가능"

수백명의 미국인들을 아프가니스탄에 남겨둔 채 미군이 철수를 완료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프랭크 매켄지 미군 중부사령관은 "마지막 C-17 수송기가 아프간을 떠나면서 철수 작전이 완료됐다"며 "수백명의 미국인들은 아직 현지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 행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아프간내 미국인 대부분은 이중국적자이며 대사관에 등록을 하지 않은 이들이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현지에 남아있는 미국인들이 정확히 몇명인지는 아직 확실히 파악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아프간에 남아있는 미국인에 대한 명단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며 "100명에서 200명 사이라고 추정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자폭테러로 숨진 13명의 미군 유해 귀환식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겹쳐,

AFP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아프간에 남은 미국인은 250명 이하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미 공군 C-17 수송기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1시59분쯤 카불 공항에서 이륙했다.

매켄지 사령관은 미군과 연합군이 지금까지 12만3000명 이상의 민간인을 대피시켰으며 아프간에는 이제 단 한 명의 미군도 남아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매켄지 사령관은 아프간의 미국인 대다수는 탈출을 원했으며 6000명 이상이 아프간을 떠났다면서도 "우리가 탈출을 원한 모든 사람을 대피시키지 못했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그는 또한 철군이 연장됐다고 하더라도 현지에 남아 있는 미국인들을 모두 대피시키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현지시간)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카불 공항 주변 도로에서 아프간을 탈출하려는 아프간인들이 미국 군용기의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겹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미군 철수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도 “만약 그곳에 미국 시민들이 남아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모두 구출하기 위해 기한을 연장해서라도 남을 것”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매켄지 사령관은 이날 "현재 실망한 사람들이 많겠지만 철군이 10일 연장됐다고 하더라도 모든 미국인들을 대피시키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미국 관리들이 철군 완료 이후에도 외교적인 노력을 통해 아프간에 남아있는 미국 시민들과 위험에 처해있는 현지인들을 대피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성명을 통해 "아프간을 떠나기를 원하는 미국인과 현지인들을 위해 국제 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탈레반 부지도자이자 하카니 네트워크 지도자인 시라주딘 하카니의 동생 아나스 하카니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역사를 다시 만들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폭탄테러 관련 대국민 연설서 테러 배후를 자처한 IS를 향해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대피와 철군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겹쳐,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아프간을 20년간 점령한 것이 오늘 밤 끝났다"고 적었다.

그는 "20년 동안의 지하드(성전)와 희생, 고난 끝에 자부심을 갖고 이런 역사적인 순간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돈쭐 내러 왔다"…!? '아프간인 받아준 진천, 쏟아지는 주문에 난리났다,

무장 조직 탈레반 보복을 피해 한국으로 온 아프가니스탄인 377명이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소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아프간인 수용을 결정한 진천을 응원하기 위한 특산물 구매 운동이 일고 있다.

진천군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쇼핑몰 진천몰은 지난27일 홈페이지에 '감사인사 및 배송지연 안내' 공지를 올렸다.

이 공지는 28일에도 첫 화면에 등장한다.

진천몰은 공지를 통해 "아프간 특별기여자에 대한 진천 주민의 수용 입장에 대한 보도 이후 많은 분들께서 감사하게도 진천의 농특산물을 주문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주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생산자를 대신해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이에 따라 주문이 몰리는 상품의 경우 평소보다 배송이 1~2일 더 지연될 수 있는 점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진천몰 홈페이지]

진천몰 고객상품후기와 한줄메모 코너에는 주문 내역 인증과 함께 "국격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돈쭐) 감사드리러 왔습니다"

"돈쭐나세요"

"돈쭐 받으세요"

"감동 받아서 찾아왔어요"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진천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진천쌀이 있으며 대추방울토마토, 청국장, 참기름, 들기름도 유명하다.

앞서 덕산읍 주민과 이장단은 지난 24일 아프간인들을 인재개발원에 임시 거주시킨다는 정부 결정이 알려지자 대책회의 끝에 진천군에 수용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숙소에 도착한 아프간인들은 앞으로 2주간 자가격리 생활을 시작한다.

자가격리가 끝나면 6주 동안 이곳에 더 머물면서 법무부가 주관하는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법질서 등 사회적응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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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2일 일요일

'장제원 "조성은은 박지원의 정치적 수양딸" 본인은 잘 알테지!? '어이없고 썩은 정치하는 현실,,,!?

'장제원 "조성은은 박지원의 정치적 수양딸" 본인은 잘 알테지!? '어이없고 썩은 정치하는 현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에서 종합상황총괄실장을 맡고 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씨를 향해 "박지원 국정원장의 정치적 수양딸"이라고 공세를 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직 국정원장이 야당 유력 대권 주자를 제거하기 위해 대선에 개입한 의혹이 불거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원장과 조씨가 지난 8월 11일 만났다는 점을 거론하며 최근 논란을 '박지원 게이트'라고 규정했다.

이어 "'윤석열 죽이기' 정치 공작 선봉에 서 있는 뉴스 매체에 제보를 한 사람과 국정원장의 만남이 과연 일반적인 만남이냐"며 "국정원장의 위치가 정치 낭인에 가까운 젊은 여성과 식사를 할 만큼 한가로운 자리냐"고 반문했다.

장 의원은 "박 원장과 제보자 조씨는 매우 오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조씨는 박 원장의 사실상 정치적 수양딸과 다름 없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에서 종합상황총괄실장을 맡고 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2 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씨를 향해 "박지원 국정원장의 정치적 수양딸"이라고 공세

이어 "두 사람이 이 시점에 만나 무엇을 논의했는지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친분 관계를 운운하며 '별 일 아니다'란 식으로 빠져 나가려는 박 원장 특유의 노회함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사건 일지를 보면 이러한 의혹은 더욱 명확해진다.

윤석열 죽이기는 잘 짜놓은 각본처럼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며 "국정원장과 그의 수양딸, 검찰총장과 민주당 국회의원인 법무부 장관이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수처에 박 원장과 조씨에 대해 신속히 압수수색할 것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망령 같은 국정원의 대선 개입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내일 박 원장을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박 원장을 포함한 권력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을 명백히 밝히라"고 말했다.


'장제원, 녹취록 공개.."뉴스버스, 김웅과 첫 통화내용 누락"

김웅, 9월1일자 기자 통화서 "尹과 상관없다..고발장 내가 만들었다"

뉴스버스 녹취록 공개하는 장제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전체회의에서 뉴스버스가 공개하지 않은 김웅 의원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겹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가 김웅 의원과의 통화 내용 일부를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앞서 '뉴스버스'는 지난 2일 김 의원이 이 매체 기자와의 통화에서 고발장에 '김건희·한동훈' 등이 피해자로 적힌 것에 대해 "검찰이 제게 그쪽(검찰) 입장을 전달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고 이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윤석열 캠프 종합상황실장인 장 의원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당 매체와 김웅 의원은 전날인 9월 1일 최초로 통화했지만, (이 매체가) 이 통화내용은 의도적으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장 의원이 공개한 4분35초 분량의 9월1일자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뉴스버스 기자가 "윤석열 총장에게 요청받고 고발장을 전달했냐"고 묻자 김 의원은 "아니다.

윤 총장하고 전혀 상관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통화에서 "검찰 쪽에서 제가 받은 것은 아니다"라며 "준성이(손준성 검사)와 이야기했는데 그거 제가 만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돼 있다.

고발장을 손 검사가 보낸 것으로 돼 있다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

준성이한테 제가 한 번 물어봤을 수는 있다.

이게 법리적으로 맞나 이런 것을"이라고 답했다.

장 의원은 "왜 뉴스버스는 이런 9월 1일 통화는 보도하지 않고, 다음날 유도심문을 해서 이렇게 왜곡·날조·공작 보도를 하냐"며 "그러니까 공작이라는 것이다.

뉴스버스는 관련 내용을 다 까라"고 요구했다.

뉴스버스 녹취록 공개하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전체회의에서 뉴스버스가 공개하지 않은 김웅 의원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겹쳐,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김 의원이 손 검사에게서 전달받은 고발장은 두 개"라며 "4월 3일 고발장은 채널A 사건과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관련 내용이고, 4월 8일 고발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관련 내용"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고발장은 4월 8일 전달된 한 건뿐이고, 4월 3일 고발장은 여전히 검찰에서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4월 8일 고발장의 경우 야당 소속 정치인이 작성해 현직 검사에게 의견을 듣는 것은 합법이냐"며 "공직선거법 위반의 공범이 될 수도 있다.

왜 문제없는 것처럼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적절하지 않다"고 거들었다.

반면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잘 모르겠다.

준성이에게 물어봤을 수는 있다'는 녹취는 모르겠다는 뜻"이라며 "야당 정치인이 현직 검사에게 의견을 조회했다고 단정하며 묻고, 장관은 부적절하다고 답한다.

객관적 사실을 왜곡한다"고 반박했다.

유 의원은 또 이날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최고위에서 '몇 명 현직 검사와 통화해봤다'고 말한 것을 거론하며 "여당과 검사의 유착 아니냐.

사실상 압력을 가한 것 아니냐"며 "송 대표와 가장 가까운 검사는 고교 후배인 김오수 검찰총장이다.

김 총장에게 전화한 것이냐"고 반격에 나섰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손 검사로부터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오래된 일이라 기억에 없다"며 "(고발장을) 전달받았다 하더라도 보도 내용에 따르면 총선이 임박한 상황인데 이를 신경 쓰기 어려웠을 것이다.

검찰 측이 작성한 문건이라면 검찰이 밝힐 일"이라고 밝혔다.


김웅, 檢 고발사주 논란에 "제보자, 지금 '황당한 캠프'에 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이른바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이 다른 당 대선후보 캠프 소속 인물의 조작극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7일 채널A는 김 의원과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김 의원은 '제보자라는 사람을 확인하니까 옛날에 조작하고 그런 전력이 있었다'며 조작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김 의원은 한 인터넷 매체에 의혹을 제보한 인물이 지난 총선 때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당직자였다고 지목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공동취재사진) 2021,,,

채널 A는 김 의원이 본인이 추정하는 제보자에 대해 "지금은 황당한 캠프에 가 있다"면서 "국민의힘 쪽 캠프가 아닌 다른 데 들어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동아일보 인터뷰에선 "제보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을 모두 잡으려는 것"이라며 "그 사람이 밝혀지는 순간 어떤 세력인지 알게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공법 公法

公職選擧法 / Public Official Election Act,

공무원 중 선출직 공무원을 뽑기 위한 선거방식을 규율하는 법률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각 정당무소속 후보자들의 민주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국민들에 더 좋은 정치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간접민주주의를 위한 최소한의 선거 규정을 만들기 위한 법률인 셈.

굉장히 복잡하고 행정법 중 수정이 제일 많이 발생한다

행정법 계열에서 많이 바뀌기로는 많이 바뀐다는 도로교통법이 한 수 접고 들어갈 수준. 한 해에 2~3번 이상씩 개정되며, 어쩌다가는 한 달 사이에 법률이 두 번씩 개정되기도 한다. 

건축법과 비슷한 수준인데, 건축법도 2005년 이후 1년에 3회는 기본적으로 개정되며, 2018년 한 해에만 무려 9회나 개정되었다. 

이렇게 규정을 해도 후보자들이나 정당들이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다,

교육감선거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6장이 규율하고 있으나, 교육감선거에도 공직선거법 규정이 많이 준용된다(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9조).

정당에 관한 사항은 정당법국민투표에 관한 사안은 국민투표법주민투표에 관한 사항은 주민투표법주민소환에 관한 사항은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따로 규정되어 있으며, 선거비용에 관한 사항은 정치자금법에도 규정되어 있다.[2]

그 밖에, 공직선거 외의 선거에 관해서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 있는데, 위탁선거의 투표 및 개표의 관리에 관하여는 이 법에 규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그 성질에 반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공직선거법 제10장(투표) 및 제11장(개표)을 준용한다(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51조 제1항).

대통령선거법, 국회의원선거법, 지방선거법을 하나로 합친 1994년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로 제정하여 2005년 공직선거법으로 이름이 축약되었다.

공직선거법의 내용은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 출마자들에 적용되며, 선거구의 획정이나 선거권 및 피선거권 등을 결정하는 조항들도 있다.

대부분은 후보자 및 후원회 모금 등에서 부정이 생기지 않도록 선거를 관리하는 조항들이지만.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고 이해관계 대립이 심해질수록 공직선거법의 규정은 빡빡해지며, 이로 인해 후보자 뿐만 아니라 유권자도 처벌받는 양벌규정이 매우 존재한다.

예를 들어 선거구 주민들에게 돈을 뿌리는 기부행위. 이는 후보자뿐 아니라 받은 주민들까지 30배 이상의 벌금 또는 징역형으로 강제되어 있는 등 매우 빡빡하게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인터넷SNS 등 새로운 선거운동 수단이 계속해서 나타남에 따라 공직선거법의 한계가 노출되는 구역도 있다.

2019년 후반 유권자도 처벌받는 양벌규정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참고.


#장제원 #정치9단 #박지원 #조성은 #박지원의 정치적 수양딸 #본인은 잘 알테지!? #어이없고 썩은 정치하는 현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 #종합상황총괄실장을 맡고 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12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씨를 향해 #박지원 국정원장의 정치적 수양딸"이라고 공세를 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직 국정원장이 야당 유력 대권 주자를 제거하기 위해 #대선에 개입한 의혹이 불거져 #박 원장과 조씨가 지난 8월 11일 만났다는 점을 거론 #최근 논란을 '박지원 게이트'라고 규정 #윤석열 죽이기 #정치 공작 선봉에 서 있는 뉴스 매체에 제보를 한 사람과 국정원장의 만남이 과연 #국정원장의 위치 #정치 낭인에 가까운 젊은 여성 #식사를 할 만큼 한가로운 자리냐"고 반문 #장 의원은 "박 원장과 제보자 조씨는 매우 오랜 인연이 #조씨는 박 원장의 사실상 정치적 수양딸과 다름 없다"고 강조 #공수처 #박 원장과 조씨에 대해 신속히 압수수색할 것을 촉구 #장 의원은 "망령 같은 국정원의 대선 개입이 되살아나고 있다 #박 원장을 국정원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조치  #문재인 대통령 #박 원장을 포함한 권력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을 명백히 밝히라 #윤석열 죽이기 #잘 짜놓은 각본 #일사천리로 진행 #국정원장과 그의 수양딸 #검찰총장과 민주당 국회의원인 법무부 장관이 찰떡 궁합을 과시 지적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김 의원이 손 검사에게서 전달받은 고발장은 두 개 #4월 3일 고발장은 채널A 사건과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관련 내용 #4월 8일 고발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관련 내용 #김 의원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고발장은 4월 8일 전달된 한 건뿐 #4월 3일 고발장은 여전히 검찰에서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 #박 의원은 4월 8일 고발장의 경우 #야당 소속 정치인이 작성해 현직 검사에게 의견을 듣는 것은 합법이냐 #공직선거법 위반의 공범 주장 #왜 문제없는 것처럼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적절하지 않다"고 거들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잘 모르겠다 #준성이에게 물어봤을 수는 있다'는 녹취는 모르겠다는 뜻 #야당 정치인이 현직 검사에게 의견을 조회했다고 단정하며 묻고 #장관은 부적절하다고 답한다 #객관적 사실을 왜곡한다"고 반박 #유 의원은 또 이날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최고위에서 '몇 명 현직 검사와 통화해봤다'고 말한 것을 거론 #여당과 검사의 유착 아니냐 #사실상 압력을 가한 것 아니냐 #송 대표와 가장 가까운 검사는 고교 후배인 김오수 검찰총장 #김 총장에게 전화한 것이냐"고 반격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손 검사로부터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오래된 일이라 기억에 없다"며 "(고발장을) 전달받았다 하더라도 보도 내용에 따르면 #총선이 임박한 상황인데 이를 신경 쓰기 어려웠을 것 #검찰 측이 작성한 문건이라면 검찰이 밝힐 일 #김웅 #檢 고발사주 논란 #제보자 지금 '황당한 캠프'에 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이른바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이 다른 당 대선후보 캠프 소속 인물의 조작극일 수 있다 #의혹을 제기 #7일 채널A #김 의원과 인터뷰 내용을 공개 #김 의원은 '제보자라는 사람을 확인하니까 옛날에 조작하고 그런 전력이 있다 #조작 가능성을 내비쳤다 #보도 #구체적으로 김 의원은 한 인터넷 매체에 의혹을 제보한 인물 #지난 총선 때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당직자였다고 지목 #김 의원은 동아일보 인터뷰 #제보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둘다 잡으려는 것 #그 사람이 밝혀지는 순간 어떤 세력인지 알게 된다"고 주장 #연동형 비례대표 #유권자도 처벌 #양벌규정 #선거구 주민들에게 돈을 뿌리는 기부행위 #후보자뿐 아니라 받은 주민들까지 30배 이상의 벌금 또는 징역형으로 강제되어 있는 등 매우 빡빡하게 규정 #인터넷# SNS #새로운 선거운동 수단이 계속해서 나타남 #공직선거법의 한계가 노출되는 구역 #公職選擧法 #Public Official Election Act #공무원 #선출직 공무원을 뽑기 위한 선거방식을 규율하는 법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각 정당 #소속 후보자들 #민주적 #공정한 경쟁 #국민들에 더 좋은 정치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 #간접민주주의를 위한 최소한의 선거 규정을 만들기 위한 법률인 셈 #굉장히 복잡하고 행정법 중 수정이 제일 많이 발생 #행정법 계열 #바뀌기로는 많이 바뀐다는 도로교통법이 한 수 접고 들어갈 수준 #한 해에 2~3번 이상씩 개정되며 #어쩌다가는 한 달 사이에 법률이 두 번씩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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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현장 누비다,,,! '별 된 한국계 FBI 영웅,,,?!

"9·11 테러현장 누비다,,,! '별 된 한국계 FBI 영웅,,,?!

FBI, 테러 20주기 맞아 웨슬리 유 등 순직 요원 조명,
펜타곤 테러 현장 수습하다 유독물질 노출,
10년 투병 끝에 안타깝게 숨져,

2001년 9월 11일 오전 9시 37분. 워싱턴을 이륙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미국 아메리카항공 77편 항공기가 알카에다 대원들에게 공중납치됐고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미 국방부 청사(펜타곤)을 향해 돌진했다.

비행기가 추락한 뒤 60m 높이의 연기가 치솟았고 불꽃이 일었다.

9·11 테러의 세번째 공격이었다.

당시 서른 두 살이던 한국계 연방수사국(FBI) 요원 웨슬리 유는 현장에 출동해 훼손된 건물과 비행기 잔해 그리고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분류하는 역할을 맡았다. 보관 시설에서 테러 수사를 위한 물증과 유독 물질 등을 분리하는 것도 그의 일이었다.

FBI에 소개된 한국계 요원 웨슬리 유. 1996년 FBI 요원으로 합류해 활약하다 2015년 10월 안타깝게 숨졌다. /FBI 홈페이지

악취를 뿜어내는 유독가스와 매연으로 자욱한 공간에서 그는 사후 수습에 헌신적으로 임했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미국 이민 후 버지니아주 페어펙스 카운티에서 자랐고, 수사기관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1996년 FBI요원의 꿈을 이룬 한국계 요원이었다.

그러나 9·11 테러가 벌어지고 4년이 지난 뒤 그는 골수종 진단을 받고 힘겨운 암투병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10월 아내와 자녀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2001년 9월 11일 알카에다의 자살테러 공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뉴욕 맨하탄의 테러현장 일명 '그라운드 제로'. /FBI 홈페이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보건 기관들의 조사를 통해 웨슬리 유의 암 발병은 9·11 테러 현장 수습 당시 과도하게 유독물질에 노출됐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FBI가 9·11 테러 20주기를 맞아 그를 포함해 테러 현장 수습 후유증으로 이후에 사망한 요원들을 재조명했다.

9·11 테러 발발 직후 인명구조와 현장수습을 위해 출동했던 소방관과 경찰, 수사요원들 중에서도 상당한 사상자가 나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FBI 요원도 사후 투병자 등을 합쳐 17명이 희생됐다.

9·11 테러 당시 비행기납치 자살폭탄공격을 받은 미 펜타곤 현장으로 FBI요원들이 출동해 수습하는 모습. /FBI 홈페이지

이 과정에서 유독가스 노출 등의 영향으로 뒤늦게 암 등이 발현돼 투병을 한 이들도 적지 않았던 것이다.

현재 생존에 투병중인 요원은 100여명에 이른다. 하지만 이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은 숫자라고 한다.

암 투병 사실을 FBI본부에 보고하는 것은 의무사항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9·11 테러의 영향으로 병을 얻어 투병 중인 요원의 숫자는 더 많을 것으로 FBI는 보고 있다.

FBI는 이들에 대한 의료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9·11 테러로 순직한 FBI 요원 17명 중 2명은 여성 요원이고 웨슬리 유는 유일한 동양계이다.

FBI는 생존 투병 요원의 사례도 소개하면서 FBI 소속 파일럿이었던 스콧 맥도너의 사연을 소개했다.

9·11 테러로 현장에서 숨지거나 이후에 병을 얻어 투병 중 세상을 떠난 FBI요원들의 모습. 한국계 웨슬리 유의 사진과 이름도 보인다. /FBI 홈페이지

그는 9·11 테러 직후 쌍둥이 빌딩의 붕괴로 발생한 각종 잔해와 재들이 뉴욕에 환경적 재앙을 몰고 올 우려는 없는지 과학자들의 분석작업을 돕는 업무에 투입됐다.

쌍둥이 건물이 있던 맨해튼 지역과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매립지 등의 공중사진 촬영을 위해 헬기 문을 열어놓고 수 차례 저공비행했다.

비행을 할 때마다 헬기안으로 들어온 유독가스에 목구멍이 턱 막히기도 했다.

그 임무를 수행한지 16년이 지난 2017년 암 진단을 받았고 2017~2018년 두 차례의 수술과 여섯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는 현재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FBI 사무실에서 요원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9·11 테러의 네번째 공격인 펜실베이니아주 비행기 자살폭탄 추락 현장에서 당국자들이 수색하고 있다. /FBI 홈페이지

9·11 테러가 발생했을 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던 뉴욕 FBI 사무실 레너드 W. 해튼(당시 45세) 요원은 쌍둥이 빌딩 북쪽건물 공격후 피어오른 화염을 목격한 뒤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고, 세계무역센터와 연결돼있는 메리어트 호텔 지붕에서 두번째 남쪽 건물 공격 상황을 본부에 보고했다.

이후 그는 소방관들의 구조작업을 돕기 위해 습격받은 쌍둥이건물로 들어갔고, 건물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 나오지 못했다.

테러 발생 뒤. 미국 맨하탄의 일명 그라운드 제로 부근의 모습. /FBI 홈페이지

당시 현장에서 대응조치를 했던 수사 전문가 사울 토커는 후유증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12월 숨을 거뒀다.

FBI는 9·11 테러 당시 현장에서 대응하다 병을 얻은 요원들을 위한 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뒤늦게 숨진 요원들의 명단은 9·11 테러의 아픔이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FBI는 “희생된 많은 요원들의 이름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앞으로 며칠내 몇 년새 또 몇 명의 이름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9 11 테러 #알카에다 #FBI #9·11 테러 당시 현장 #당시 현장에서 대응조치를 했던 수사 전문가 #사울 토커는 후유증으로 투병 지난해 12월 숨을 거뒀다 #병을 얻은 요원들을 위한 의료 프로그램을 운영 #의료비를 지원 #습격받은 쌍둥이건물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던 뉴욕 FBI 사무실 레너드 W. 해튼(당시 45세) 요원 #쌍둥이 빌딩 북쪽건물 공격후 피어오른 화염을 목격한 뒤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고 #세계무역센터와 연결돼있는 메리어트 호텔 지붕에서 #두번째 남쪽 건물 공격 상황을 본부에 보고 #소방관들의 구조작업을 돕기 위해 습격받은 쌍둥이건물 #유독가스 노출 등의 영향으로 뒤늦게 암 등이 발현돼 투병을 한 이들도 적지 않았던 것 #현재 생존에 투병중인 요원은 100여명 #이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은 숫자 #암 투병 사실을 FBI본부에 보고하는 것은 의무사항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9·11 테러의 영향으로 병을 얻어 투병 중인 요원의 숫자는 더 많을 것으로 FBI는 보고 있다 #FBI는 이들에 대한 의료 비용을 지원 #9·11 테러로 순직한 FBI 요원 17명 중 2명은 여성 요원이고 #웨슬리 유는 유일한 동양계 #FBI는 생존 투병 요원의 사례도 소개 #FBI 소속 파일럿이었던 스콧 맥도너의 사연을 소개 #그는 9·11 테러 직후 쌍둥이 빌딩의 붕괴로 발생한 각종 잔해와 재들이 뉴욕에 환경적 재앙을 몰고 올 우려는 없는지 #과학자들의 분석작업을 돕는 업무에 투입 #쌍둥이 건물이 있던 맨해튼 지역과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매립지 #공중사진 촬영을 위해 헬기 문을 열어놓고 수 차례 저공비행했다 #비행을 할 때마다 헬기안으로 들어온 유독가스에 목구멍이 턱 막히기도 했다 #그 임무를 수행한지 16년 #지난 2017년 암 진단을 받았고 #2017~2018년 두 차례의 수술과 여섯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는 현재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FBI 사무실에서 요원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알카에다 #탈레반 #아프칸 #쌍둥이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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