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고현정·조인성 소속사, "박근혜 내곡동 집 샀다…!? 낙찰가는?

'고현정·조인성 소속사, "박근혜 내곡동 집 샀다…!? 낙찰가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의 낙찰자는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알려졌다.

이 곳은 배우 고현정, 조인성, 가수 장윤정, 개그우먼 김숙 등 유명 연예인이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케이는 지난달 16일 법원 경매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토지와 건물을 낙찰받았다.

소유권 이전은 지난 1일 마쳤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의 낙찰자는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낙찰가는 386400만원이다.

최저 입찰가인 316554만원보다 6억9864만원 비싼 가격이다.

내곡동 주택의 토지 면적은 406㎡, 지하층과 지상 2층으로 지어진 건물의 총 면적은 571㎡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이 주택을 28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구속 수감된 상태로 실제로 이 집에 거주하진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올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 추징금 35억여원을 확정받았다.

하지만 납부 기한인 2월 말까지 벌금과 추징금을 내지 않자 검찰은 이 주택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공매 위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원어/ 형태/ 산업 분야/ 창립/ 본사 소재지/ 핵심 인물/ 제품서비스/ 시장 정보/ 웹사이트

IOK Company
주식회사
정보통신, 브랜디드엔터테인먼트
2000/04/26 (상장일: 2006/06/25)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씨케이빌딩 5층,  대한민국
장철진 (대표이사)
고현정 (사외이사)
고병철
김한빈 (사내이사)
인터넷, 소프트웨어, 화장품, 의류 브랜드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 관련 서비스업
메니저업
한국078860
아이오케이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브랜디드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사업을 영위하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다.


회사 변화,

회사는 2000년 4월 26일에 설립되었고 2006년 6월 27일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지분현황으로 더블유홀딩컴퍼니 계열회사로 되어있다.

대표이사는 장철진, 현재 텔런트 고현정이 5%이상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티엔엔터테인먼트의 주식 42만1949주를 9억 원에 취득했다고 2017년 7월 25일 공시했다.

이는 티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60%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티엔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2017년 12월 14일 발표하였다.

합병기일은 2018년 2월 19일이다.

현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초록뱀의 지분 10%를 소유하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에는 이영자, 김숙, 장윤정, 홍진경, 김광규, 김지선, 붐, 최은경, 정지영, 홍지민, 김태훈, 이혜정, 안선영, 김나영, 김인석, 정주리, 황현희, 이민웅, 유하나, 서태훈, 이우진, 장혜진, 신린아 등이 소속돼 있는데 이영자 등이 속해있었던 빌리프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기도 했으며 최근 김소영 아나운서, 김환 아나운서와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김광규 정은채는 현재 해당 회사를 떠난 상태다.

그 뒤, 티엔엔터테인먼트가 해당 회사에 흡수합병되어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가 되면서 옮겨간 토니 안이 2019년 6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업체 '우리들컴퍼니'를 차렸는데 2020년 4월 29일부터 이 회사로 이적했고 이영자 등이 2020년 4월 해당 회사에서 분리된 블리스엔터테인먼트로 옮겨갔다.


연혁,

  • 1997년 7월 포인트아이로 설립
  • 2000년 4월 아이오케이 설립
  • 2006년 6월 코스닥 상장
  • 2015년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상호변경
  • 2016년 9월 김세연에서 장철진으로 대표이사 변경


현황

브랜디드엔터테인먼트의 사업부문으로 방송인(연기자, 광고모델 포함)의 매니지먼트, 화장품, 의류 브랜드 사업으로 45.37% 등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품 사업부문에서 후속 신제품으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효과의 3중 기능성 제품인 `코이 이너퓨어 샤이 크림, 세럼`이 출시되어 있다.

ICT(정보통신)사업부문은 무선인터넷 기반으로 솔루션을 개발하여 통신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54.63% 등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SK텔레콤에 영상사서함, 영상회의 등의 영상 부가서비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KT에 영상사서함, 영상컬러 링 관련 모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가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 한다고 2017년 12월 14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 흡수회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대표, 토니 안)로 발표했다.

소규모합병으로 이뤄지며 합병비율은 1대0이다.

2016년 12월 31일 ICT(정보통신) 사업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주력업종을 변경하였다.

현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ICT(정보통신)사업부문, 브랜디드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 화장품, 의류 브랜드 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같이 보기,


참고 자료,

  1.  “이투데이, 기사 내용(2017-07-25) 확인”. 2018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3월 4일에 확인함.
  2.  “이투데이, 기사 내용(2017-12-14) 확인”. 2018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3월 4일에 확인함.
  3.  “‘프리 선언’ 김소영 아나운서…SNS ‘자연스러운 모습’ 글 눈길”. 헤럴드경제. 2017년 12월 13일. 2018년 12월 30일에 확인함.
  4.  enews24, 기사 내용(2018-01-30) 확인
  5.  윤성열 (2020년 4월 29일). “"왜 배우 기획사냐" 묻는다면..'토사장' 토니안을 만나다(인터뷰①)[스타메이커]”. 스타뉴스. 2020년 7월 13일에 확인함.
  6.  컨슈머타임 2017년 12월 14일 기사 Archived 2018년 7월 1일 - 웨이백 머신 확인
  7.  H.O.T. 재결합 앞두고 토니안-이재원과 한솥밥 아주경제 2018년 1월 30일 기사 확인


소속 연예인,


전 소속 연예인,


외부 링크,


분류: 


여담,

끼워팔기나 언론플레이 같은 논란이 적으면서도 의외로 소속 연예인들의 일거리를 상당히 잘 잡아주는 알짜 소속사이다.

2021년 4월 기준 고정프로그램 김숙 10개, 자회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9개, 홍현희 6개이며, 논란이 커지기전 문정원이나 요리연구가 이혜정, 음악평론가 김태훈, 블리스 소속 前 농구선수 현주엽과 같은 비연예인 출신 방송인들이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리선언 이후 존재감이 적은 김환 전 아나운서 또한 현재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4개이며 프리선언 전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편이었던 박신영 역시 상당히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오상진 역시 잘 알려진 교양 프로그램과 본인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와 박세리와 골프 예능 등 5개의 고정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장윤정을 비롯한 트로트 가수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으며, 특히 TV조선 프로그램 출연진들 중 상당수가 아이오케이 컴퍼니,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붐, 홍현희, 김환 등이 대표적이며, 아내의 맛 역시 아이오케이 박은영과 문정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뽕숭아학당 역시 붐과 홍현희가 나온다.

예능 외에 시사교양에서도 오상진과 이 같이 TV조선 후계자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카카오예능 공부왕찐천재에서도 같은소속사 홍진경과 남창희가 같이 나오며, TV조선 못지않게 JTBC의 경우도 히든 싱어에 김숙이 나올때 김환, 박신영 등이 나왔으며, 장르만 코미디에 박은영, 김환이 출연하고 있다.

또한 아는 형님에서 장윤정이 김환과 함께 출연했을 당시 장윤정이 같은 소속사내에 한 명을 김환을 선택해서 같이 나왔다 했을 정도로 예능에 같은 소속사 멤버들이 자주 나온다.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 붐, 홍현희가 출연하며, 놀면 뭐하니? 2021년 동거동락 편에서는 같은 소속사 김숙, 홍현희가 김승혜를 추천하였고 홍현희, 김승혜가 동거동락 2021 녹화에 참여하였다.

2021년 9월 블리스 엔터테인먼트가 분리되면서, 일부를 제외한 소속 연예인들 대부분이 이적하였다.

㈜팝콘필름 대표 경력이 있다.

아이오케이 측은 전 대표이사였던 장진우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2021년 9월 29일 공시했다.

남영비비안 본사가 들어서 있다.

다만, 장윤정은 2020년부터 시작된 트로트 열풍으로 그나마, 현역 트로트가수로는 건강하고, 체력이 됫받침되는 자신이 많은 애로사항(예를 들어, 충분한 개인정비시간, 연우와 하영이의 '엄마'로서의 역할 수행, 자신이 대한민국 대표트로트가수로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만큼의 상당한 부담감과 개인(장윤정)의 신변적 문제등)을 희생하면서까지 방송출연을 한다고 밝힌 적도 있고, 김숙과 이영자도 그만큼의 진행력과 방송실력이 기반이 된 행보이기 때문에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재정(경영)에 대한 일부의 우려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2021년 9월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분리된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연예인 기존에 설립한 TN 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여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이 되었다.

소속사를 나간 이후에도 이사직을 유지하였으나, 2021년 3월 종료되었다.

*는 2021년 1월 우리들 컴퍼니와 그랑앙세가 합병하여 이름이 바뀌었다.


고현정 측 아이오케이컴퍼니 지분 관련 분쟁,

"우회상장 관련 금융위 조사받아, 문제없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전 임원 A씨와 우회상장 차익을 둘러싼 분쟁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8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A 씨가 금융위원회에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우회상장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지난해 12월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우회상장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고현정.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전 임원 A씨와 우회상장 차익을 둘러싼 분쟁에 휩싸였다. [더팩트ㅣ겹쳐,

또한 아이오케이컴퍼니로부터 퇴사를 종용당했다는 A 씨의 주장에 대해서는 "본인이 먼저 퇴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이 보유한 아이오케이컴퍼니 주식 6000주를 액면가의 150%인 4500만 원에 대표 고병철 씨에게 넘기고 퇴사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코스닥 상장사인 포인트아이와 합병을 했다.

이와 관련 A 씨는 고 대표가 포인트아이와 합병 사실을 숨기고 자신에게 드라마 제작 손실의 책임을 돌려 회사를 퇴사할 것을 종용했다며 금융위원회에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우회상장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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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대장동 이익금, 지역화폐 배당하려했던 이재명..!? "정치자금 마련 사업이었나",,,!?

"대장동 이익금, 지역화폐 배당하려했던 이재명..!? "정치자금 마련 사업이었나",,,!?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거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에 따른 이익을 지역화폐형태로 시민들에게 배당하려 했던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실제 이익의 절반 이상은 재난지원금 재원으로 이용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부터 자신의 역점사업 홍보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장동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2018년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배당이익으로확보되는 임대주택용지를 매각해 1822억원의 현금을 확보한후 이를 시민배당으로 분배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 지사는 사업 추진 직후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로 당선돼 경기도로 직을 옮겼고, 이후 후임 은수미 성남시장이 이익금 1822억원 중 942억 5000만원을 실제 재난기본소득이라는 명목으로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지사가 자신의 정치적 치적을 위해 대장동 사업을 무리하게 계획해 추진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치적 성장을 위해 무리하게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대장동 개발의혹 특혜가 불거진게 아니냐는 것이다. 


이 지사는 경기지사 취임 이후에도 자식의 트레이드 마크격인 '기본 소득'시리즈를 복지부와의 협약 등도 무시하는 등 절차를 무시하고 밀어붙이고 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이 지사는 경기도 24세 청년에게 지역화폐로 100만원씩 나눠주는 청년 배당을 위한 예산을 6855억원 마련해놨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경기도가 70% 시군이 30%를 부담하기로 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는 중복가능성, 사업성미비 등을 지적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도는 복지부와 유흥, 주류 등 사업의 목적과 맞지않는 사용에 대해서는 제한하기로 협의했지만, 경기도는 협의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청년기본소득의 사용처를 확인한 결과 안마방, 귀금속, 주점 등으로 지역화폐가 쓰인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배당을 지역화폐를 통해 나눠주면서, 경기도와 성남 등의 지역화폐 운영 대행업체인 '코나아이'에 대한 특혜설도 불거지고 있다. 


코나아이는 현재 경기도내의 지역상품권을 운영,관리하는 대행 업체로 2019년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업체로 선정되며 급성장했다.


2019년 이전까지 적자였지만 이 지사의 경기도가 운영대행업체로 선정하며 처음 흑자전환했고, 최근 경기지역화폐 예산이 급격하며 늘어나며 최대 수혜업체가 됐다. 


경기도와 코나아이의 관계에 대한 의심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코나아이 중국 법인장(부사장급) 출신 박 씨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에 임명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10월 문을 연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박씨는 이 지사의 경기지사 선거당시 캠프를 도왔던 인사로 알려졌다. 


선거 캠프 관련자가 코나아이로 갔다가 다시 경기도 산하 기관장으로 옮긴 셈이다.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함께 일했던 신씨도 2019년 코나아이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은 대장동 개발이익을 지역화폐로의 배당을 추진 하는등 무리한 사업 추진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코나아이와의 관계 역시 의심하고 있다.  


한 야권 관계자는 "코나아이와의 특혜 문제가 화천대유를 잇는 이 지사 관련 또다른 논란이 될 것이라고 본다"


"당 차원의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조선일보가 '빨갱이'라고 할까봐 못했는데..."!?

대장동 의혹 계기로 '개발이익 국민환수제' 시동...!? "'국민의짐·도둑의힘' 부정부패세력에 감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을 계기로 "이번 기회에 불로소득, 부당이득을 아예 못 취하게 제도로 꽁꽁 묶겠다"고 했다.


개발이익 국민환수제를 대선 공약으로 전면에 내걸겠다는 선언이다.

이재명 후보는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서 '성장과 공정을 위한 국회포럼' 주관으로 열린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축사에서 "부동산 관련 전사(全史)를 말씀드릴까 한다"


약 20분 동안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 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개발이익 환수 법제화 긴급토론회에서 축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겹쳐,

그는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사건'을 계기로 구속됐던 일을 시작으로 대학원에서 지방정부 부정부패 극복방안을 연구했던 일, 성남시장에 출마하며 '개발이익 1조원 환수'를 약속했던 일 등을 술회했다. 

"제가 위례신도시사업 때 처음에는 800억 정도 (개발이익이) 남는다고 해서 우리(성남시)는 위험부담 없이 50%는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민간사업자가) '300억 밖에 안 남아서 150억 밖에 못 준다'더라. 그래서 결국 그 150억으로 본시가지에 도서관, 육아지원센터, 청소년센터 이런거 지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께서 그 150억 행방불명이라고 했는데, 당시 언론에 다 보도됐다.


제가 언론에 광고해서. 김기현 대표, 허위사실공표 또 하나 걸렸다.


제가 반드시 책임 묻는다.


정치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되죠."

 

"김기현 대표 또 걸렸다, 반드시 책임 묻는다"

화제는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이어졌다.


이재명 후보는 사업 진행과정을 보면 "국민의힘이 어떤 정치세력인가를 정말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토건세력 그 자체 혹은 토건세력과 유착한 부정부패세력"이라고 했다.


"결국 국민의힘이 사업할 여건을 만들어줬고 그 대가로 곽모시기 의원 아들이 말 같잖은 50억 원을 받았다"


"국민의힘이 반드시 그 안(대장동 의혹)에 엄청나게 많이 들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빨리 수사해서 실체를 밝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보고 자꾸 뭐라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제가 화천대유와 이해관계가 있으면 (추가 개발이익 중) 920억을 왜 빼앗겠나.


제가 저한테서 빼앗았다는 건가"라며 "이런 거 보면 국민의힘이 앞뒤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뛰고 있는데 본인들이 판 구덩이에 빠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일정면적 이상의 토지용도를 바꿔 개발하는 사업은 100% 공공이 환수하는 제도"를 만들자며 <조선일보>와 국민의힘을 거론했다.

"조선일보 포함한 보수언론. 우리 '국민의짐', 죄송합니다.


'도둑의힘' 이것도 아니다.


'국민의힘'이라는 이름의 이 부정부패 정치세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제가 사실 공약으로 개발이익 국민환수제를 하고 싶었는데 왜 못 했냐면, 분명히 조선일보가 '시장개입이다,


민간의 자유 침해다,


여기가 사회주의국가냐' 공격할 것 같아서 안 했다.


저도 그런 점에서 사실 용기가 없는 거다.


그런데 마침 조선일보가 이런 식으로 최선두에 서서 '왜 공공개발 못했냐'고 공격해주니까 이게 바로 우리나라가 불로소득 공화국에서 벗어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 같다.


이제 반대 못할 것 아닌가.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못할 것 아닌가."

이 후보는 축사 후 원래 일정과 달리 현장에서 만난 기자들의 질문을 받아가며 재차 조선일보과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도민환수제를 공약해 시행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개발이익을 환수한다는 것을 (대선) 공약하려다가 진짜 조선일보 무서워서 '사회주의냐, 빨갱이냐' 이럴까봐 못했다.


이제 개발이익 국민환수 공약을 준비 중인데 반드시 시행하도록 하겠다"며 조선일보와 또 다시 각을 세웠다. 



"조선일보, 차라리 같은 국적으로 엮는 게 빠를 것"

이날 조선일보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인 천화동인에 참여한 이아무개씨가 이재명 후보의 측근 이화영 킨텍스 사장 보좌진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이화영 사장이 이재명 후보의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를 도왔고, 경기도 평화부지사까지 역임한 인물이란 점을 연결고리 삼아 이재명 후보와 대장동 의혹의 연관성을 의심하는 내용이었다.

이재명 후보는 관련 이야기가 나오자 크게 웃었다.


그 다음 "제가 듣기로는 2004년인가 1년 동안 (이화영 당시 국회의원) 보좌관을 했다는데 그때는 제가 정치를 하지도 않을 때이고 저는 2010년 시장이 됐다"며 "(그로부터) 6년 전에, 알지도 못한 이화영 사장 보좌관을 했다고 어떻게 저하고 엮냐"며 이 후보는 "차라리 같은 국적이다,


같은 이씨다,


이재명 후보, 오마이뉴스, 겹쳐,

이렇게 엮는 게 훨씬 빠를 것 같다"고 응수했다.


이 말에 김남국 의원과 양이원영 의원도 파안대소했다. 

다만 이 후보는 또 다른 측근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현 이재명캠프 총괄부본부장)의 갭투자 의혹과 관련해선 "제가 확인해보고 이야기하겠다.


저도 처음 듣는 얘기"라며 말을 아꼈다. 


28일 <문화일보>는 김 전 대변인이 2017년 전세를 끼고 구입한 여의도의 한 아파트 시세가 매입 당시보다 15억 원 가까이 치솟았다며 이재명 후보 참모진의 '내로남불'이라고 보도했다.


 

#대장동 이익금 #지역화폐 배당하려했던 이재명 #정치자금 마련 사업이었나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거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에 따른 이익을 지역화폐형태로 시민들에게 배당하려 했던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익의 절반 이상 #재난지원금 재원으로 이용됐던 것으로 확인 #애초부터 자신의 역점사업 홍보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장동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2018년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배당이익으로확보되는 임대주택용지를 매각해 1822억원의 현금을 확보한후 이를 시민배당으로 분배하는 방안을 추진 #사업 추진 직후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로 당선돼 #경기도로 직을 옮겼고 #이후 후임 은수미 성남시장이 이익금 1822억원 중 #942억 5000만원을 실제 재난기본소득이라는 명목으로 나눠준 것으로 확인 #이 지사가 자신의 정치적 치적을 위해 #대장동 사업을 무리하게 계획해 추진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 #일정면적 이상의 토지용도를 바꿔 개발하는 사업 #100% 공공이 환수하는 제도"를 만들자 #조선일보 #국민의힘 #조선일보 포함한 보수언론 #우리 '국민의짐 #죄송합니다 #도둑의힘' 이것도 아니다 #국민의힘 #부정부패 정치세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공약 #개발이익 국민환수제를 하고 싶었는데 왜 못 했냐면 #조선일보 #시장개입 #민간의 자유 침해 #사회주의국가냐' 공격할 것 같아서 안 했다 #저도 그런 점에서 사실 용기가 없는 거다 #조선일보가 이런 식으로 최선두에 서서 #왜 공공개발 못했냐'고 공격해주니까 #이게 바로 우리나라가 불로소득 공화국에서 벗어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 같다 #이제 반대 못할 것 아닌가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못할 것 아닌가 #현장에서 만난 기자들의 질문을 받아가며 재차 조선일보과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경기도 #도민환수제를 공약해 시행 #전국적으로 개발이익을 환수한다는 것을 (대선) 공약하려다가 진짜 조선일보 무서워서 사회주의냐 빨갱이냐' 이럴까봐 못했다 #이제 개발이익 국민환수 공약을 준비 중인데 반드시 시행하도록 하겠다 #조선일보와 또 다시 각을 세웠다 #조선일보가 차라리 같은 국적으로 엮는 게 빠를 것 #조선일보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인 천화동인에 참여한 이아무개씨가 이재명 후보의 측근 이화영 킨텍스 사장 보좌진 출신이라고 보도 #이화영 사장이 이재명 후보의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를 도왔고 #경기도 평화부지사까지 역임한 인물이란 점을 연결고리 삼아 #이재명 후보와 대장동 의혹의 연관성을 의심하는 내용이었다 #이재명 후보는 관련 이야기가 나오자 크게 웃었다 #이재명 후보 듣기로는 2004년인가 1년 동안 (이화영 당시 국회의원) 보좌관을 했다는데 #그때는 제가 정치를 하지도 않을 때이고 #저는 2010년 시장이 됐다 #그로부터 6년 전에 알지도 못한 이화영 사장 보좌관을 했다고 어떻게 저하고 엮냐 #이 후보는 "차라리 같은 국적이다 #화천대유 #천화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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