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1일 일요일

윤석열 전화 받지않는 홍준표, '누구 찍어야 하나' 묻자.. 승부에 미련남은 홍의원 뒤끗 작렬,,,!? 김한길, 尹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 합류할 듯..! '50억 클럽' 수사 속도,,,

 

윤석열 전화 받지않는 홍준표, '누구 찍어야 하나' 묻자.. 승부에 미련남은 홍의원 뒤끗 작렬,,,!? 김한길, 尹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 합류할 듯..! '50억 클럽' 수사 속도,,,

"尹 45.6%-李 32.4%, 격차 더 벌어졌다.. 尹, 호남 제외 전지역 앞서"[KSOI]

윤석열, '김대중·노무현 정신' 강조하며 외연확장 노려,,,

'예은가, 점술가도 아닌 홍준표' "윤석열 당선돼도 대한민국만 불행…대선은 이겨야"

"윤석열 대통령 된다면?" 질문에..홍준표 "대한민국 불행",,!? 

김재원 "김건희, 활동할 것…사교성 있다고 들어"

김한길, 尹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 합류할 듯..권영세 "金, 합류 가능성" 

이재명 "수험생 노력 안 사라져" 윤석열 "사시 9수, 고독한 기분 알아"

윤석열 "내년 이 맘 때면 '종부세 폭탄' 없게 하겠다"

"윤석열 "합당한 형태 선대위 만드는 중…김종인, 허수아비 안 될 것"
"검찰 '대장동 의혹' 김만배 휴일도 조사…'50억 클럽' 수사 속도,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정체 밝혀질까…美 재판에 관심,

尹 2.6%p-李 1.2%p 상승..13.2%p 격차,
양자대결 尹 50.2%-李 36%..尹 첫 50%대,

차기 대선 가상대결에서 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벌리며 13%포인트(p) 넘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전주보다 2.6%p 상승한 45.6%를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연합]

이 후보는 1.2%p 오른 32.4%로,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13.2%p 앞섰다.

뒤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4.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1% 등이다.

연령별로 보면 윤 후보는 40·5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이 후보를 제쳤다.

윤 후보는 20대 27.1%, 30대 45.4%, 40대 38.0%, 50대 42.5%, 60대 이상 63.4%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20대 17.8%, 30대 28.2%, 40대 44.9%, 50대 46.4%, 60대 이상 26.0%였다.

지역별로 광주·전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윤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윤 후보는 서울 52.5%, 인천·경기 41.8%, 대전·세종·충청 45.8% 광주·전라 20.1%, 대구·경북 54.1%, 부산·울산·경남 54.5%, 강원·제주 49.5%였다.

반면 이 후보는 서울 30.9%, 인천·경기 35.1%, 대전·세종·충청 28.8% 광주·전라 58.1%, 대구·경북 21.0%, 부산·울산·경남 25.7%, 강원·제주 19.1%였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윤 후보가 50.2%를 얻어, 이 후보(36.0%)에 크게 앞섰다.

이들간 격차도 14.2%p로 벌어졌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윤 후보가 같은 조사에서 5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물은 결과, 윤 후보가 48.7%를, 이 후보가 39.4%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 지를 묻는 ‘지지 후보 교체 의향’에 대해 응답자 75.3%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0.6%였다.

정당 지지도는 1.4%p 상승한 국민의힘(38.5%)이 2.8% 하락한 민주당 (27.7%)과 격차를 벌렸다.

이밖에 국민의당(8.6%), 열린민주당(6.1%), 정의당(4.2%)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김대중·노무현 정신' 강조하며 외연확장 노려,,,

이번엔 윤석열 후보.

윤 후보가 어제(10일)는 광주, 오늘은 목포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는데 이런 동선을 현장에선 어떤 의미로 보고 있습니까?

제가 이틀간 윤 후보의 일정을 동행을 했는데요.

앞서 경선 과정에서 보수층과 당원들의 결집을 노렸다면 고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발자취를 훑는 이번 행보는 호남과 나아가서 탈진보 층까지 아우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윤 후보는 실제 이런 행보를 국민 통합이라는 말로 여러 차례 강조를 했습니다.

전남 목포를 찾은 윤 후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으로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김대중 정신' 하면 가장 먼저 내세울 수 있는 것이 국민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힘들게 했던 분들을 다 용서하고 국민통합이라고 하는 큰 밑그림으로 국난 극복을 해내셨기 때문에…]

자신을 반대하는 이들도 끌어안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국민의힘 대선후보 저를 반대하는 분들에 대해서도 다 포용하고 모든 분을 다 국민으로 모시고 국가정책을 펴나갈 생각입니다.]

윤 후보는 오후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묘소가 있는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정신으로 '기득권 타파'를 언급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국민통합이라는 게 용서와 화해의 통합도 있지만, 또 부당한 기득권을 타파함으로써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 광주에 이어, 오늘 전남 목포, 경남 김해를 동서로 횡단했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당심 결집에 주력했던 윤 후보가 본격적인 중도와 탈진보 외연 확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기사 잘 봤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다시 서울로 돌아온 건가요?


[기자]

윤 후보는 봉하마을 일정이 끝난 오후 3시쯤 곧바로 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는데요.

아직 이곳 자택에는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외신 기자간담회랑 또 미국 방한단 접견이 있기 때문에 도착하는 대로 자택에서 이 캠프 관계자들과 내일 일정을 준비할 걸로 파악됐습니다.


'예은가, 점술가도 아닌 홍준표' "윤석열 당선돼도 대한민국만 불행…대선은 이겨야"

“대한민국만 불행해진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를 우려한 지지자의 질문에 남긴 답변입니다.

홍 의원의 지지자 A 씨는 홍 의원이 최근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에 윤석열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썼습니다.

윤 후보의 실언이 잇따르고 정치를 잘 모른다는 취지의 글이었습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BNB 타워에서 열린   jp 희망캠프 해단식에서 한 청년으로부터 손편지를 받고 있다. 

그러면서 홍 의원에게 “물론 지금 당장은 정권교체가 필수지만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정치적 미숙과 여소야대라는 상황 등을 고려하면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갈지가 의문”이라면서 홍 의원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에 홍 의원은 “대한민국만 불행해진다”고 짧은 댓글을 남긴겁니다.

'청년의 꿈'은 홍 의원이 지난 14일 개설한 청년을 위한 인터넷 커뮤니티입니다.

'청년의 질문에 홍준표가 답하다'의 약자인 청문홍답(靑問洪答) 등의 게시판이 핵심입니다.

정치 주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질문에 홍 의원이 직접 짧은 답변을 남깁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최근 개설한 인터넷 커뮤니티 '청년의꿈'

홍 의원은 “윤 후보와 당이 내년 대선에 패배하면 무엇을 해야 하느냐”는 지지자의 질문에는 “그렇게 안 돼야 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윤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제3지대가 치고 올라온다면 직접 움직일 것이냐”는 질문엔 “그래도 당을 지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렇게 홍 의원이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면서 '청년의 꿈' 방문자는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홍 의원은 오늘(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의 꿈을 오픈한 지 사흘 만에 1000만 페이지뷰를 돌파하고 회원 수도 폭발적으로 늘어간다”고 적었습니다.

또 “매일 밤 여기 와서 놀고 가는 청년들도 늘어가고, 민주당에서는 '짝퉁' 청년의 꿈도 만든다고 한다”면서 “그만큼 한국사회의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고 방황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선 중진 나경원 전 의원과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등의 인사로 인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의원과의 거리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모양새다.

윤 후보는 17일 홍준표, 유승민 등 당내 경선 경쟁자와 아직 통화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보도된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홍준표 의원 등 경선 후보들과 관계 회복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홍 의원님은 제 전화를 아직 안 받으시더라. 조금 더 쉬겠다는 생각이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도 전화를 안 받으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결국 한팀이 되지 않겠느냐”며 기대를 나타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오른쪽)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경선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홍 의원은 경선 탈락 이후 청년 플랫폼 ‘청년의 꿈’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전날 청년의꿈 칼럼 란에 ‘막장 드라마 대선이 곧 온다’는 글을 올려 의중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 의원은 이 글에서 “정치 26년 동안 여섯 번째 겪는 대선이지만 이번처럼 막장 드라마 같은 대선은 처음 겪는다”며 “여야 주요 후보와 가족들이 모두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거나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국민 모두가 후보 선택에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는 마치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대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썼다.

이어 “서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만 난무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에는 관심도 없는 이런 대선을 치러야 하는 각 정당이나 구성원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지만 국민들의 가슴은 더 타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쩌다가 선진국 시대 이런 양아치 대선이 되었는지 여의도 정치 26년을 보낸 제가 민망하기 이를 데 없다”며 “죄송하다.

천배 만배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청년의 고민에 홍 의원이 직접 답하는 ‘청문홍답’에는 윤 후보 관련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홍 의원은 전날 한 누리꾼이 ‘윤석열 후보가 교체되어 홍준표 후보님이 되신다면’이라고 묻자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의 ‘이번 대선 누구를 찍어야 합니까’라는 질문에 홍 의원은 “착한 사람 찾아보세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기권표에 대한 생각을 묻는 누리꾼에게 “기권은 비겁하다”고 전했다.

‘만약 윤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제3지대가 치고 올라온다면, 의원님은 움직임이 있으실까요?’라는 글에는 “그래도 당을 지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청년의꿈’ 캡처

이날 오전 ‘하태경이랑 윤석열 씨가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하실 건가요?’라는 질문도 올라왔다.

여기에 홍 의원은 “나는 수영 못 해요”라고 답했다.

하태경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홍 의원과 난타전을 벌이며 ‘홍준표 저격수’로 불렸다.

그러나 하 의원은 경선 도중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뒤 홍 의원의 ‘정치적 천재성’을 칭찬하며 “윤 후보가 정치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의꿈을 오픈한 지 사흘만에 1000만 페이지뷰를 돌파하고 회원 수도 폭발적으로 늘어간다”며 “지금 내 힘으로는 그들을 다 안을 수 없다는 것이 가슴 아프다”라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된다면?" 질문에..홍준표 "대한민국 불행"

한 누리꾼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를 가정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자 홍준표 의원이 “대한민국만 불행해진다”고 답했다.

16일 홍 의원이 최근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에 누리꾼 A씨는 ‘윤석열 후보의 잇따른 실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윤석열 후보가 경선후보시절부터 ‘후쿠시마 문제 없다’,

‘천안함 사과 없어도 괜찮다’,

‘개사과 사건’, ‘전두환 옹호 발언’ 등 좌우를 떠나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빈축을 살만한 실언과 만행이 잇따르고 경선토론 당시 홍 의원님께서 윤석열 후보에게 ‘작계5015’에 대해서 질문하자 모르니 대충 얼버무리는 등 안보를 비롯한 기본 정치조차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윤 후보를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A씨는 홍 의원에게 “물론 지금 당장은 정권교체가 필수이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윤석열의 정치적 미숙과 여소야대라는 상황 등을 고려하면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갈지가 의문”이라면서 의견을 물었다.

이에 홍 의원은 “대한민국만 불행해진다”고 짧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청년의꿈’ 홈페이지)

이 외에도 홍 의원은 “왜 노인표가 윤석열에게 모이는 걸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한 누리꾼의 질문엔 “저도 모르겠어요”라고 솔직한 답을 내놓았다.

하지만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내년 3월9월에 패망하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라는 질문엔 “그렇게 안되어야지요”라며 정권교체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4일 홍 의원은 “청년들의 고뇌, 제안은 언제나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 ‘청년의꿈’을 개설 소식을 알렸다.

청년의꿈엔 홍 의원이 질문에 직접 답을 하는 ‘청문홍답’ 등의 소통을 위한 코너들이 마련됐으며, 개설 하루 만에 1만여 개가 넘는 게시물이 게재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재원 "김건희, 활동할 것…사교성 있다고 들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언급하며 “모습 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김 위원이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진행자는 김 위원에게 “여느 대선과 다르게 또 이번 대선은 배우자. 후보자의 배우자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뜨거운 상태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언제쯤 선거 전면에 유권자들과 만남하실까,

이 부분도 관심 포인트다.

언제쯤 가능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 위원은 김씨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며 “저도 사실 후보자로 선출되면 자연스럽게 활동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뭐 이런저런 사유가 있지 않겠느냐.

기본적으로는 윤석열 후보의 부인께서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서 좀 사회적으로는 굉장히 사교성도 있고 그렇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야당 대선후보인 윤석열 후보 본인뿐만 아니라 그 부인과 장모에 대해서도 또 온갖 없는 죄도 뒤집어씌울 듯한 그런 기세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좀 제약의 요건이 실제로 있는 것도 사실로 본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은 향후 김씨의 활동 가능성을 제기하며 “적절한 시기에 또 활동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는 사실 그런 내용은 어차피 다 넘고 가야될 일이기 때문에 후보로 선출되면 곧바로 활동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늦어지지만 불온 간에 그런 활동을 하지 않겠느냐”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회장이 전날 구속되면서 김씨의 경찰 출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가조작 ‘선수’로 활동한 투자회사 대표 이 씨는 지난 2009년 권 회장이 맡긴 도이치모터스 주식으로 주가 조작 활동을 벌인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권 회장 소개로 김씨를 소개 받아 김씨로부터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약 10억 원이 들어 있는 증권 계좌를 받아 주가 조작에 활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씨가 해당 사건에서 일명 ‘전주’ 역할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한 후, 해당 의혹을 수사 중이다.


김한길, 尹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 합류할 듯..권영세 "金, 합류 가능성"

김한길 측 "尹측에서 제안 와…현재 고심 중"
권영세 "김한길, 중도확장에 큰 도움될 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직속 기구인 '국민통합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거론된다. 호남과의 동행 역할을 할 국민통합위원회의 적임자라는 판단이다.

17일 김 전 대표의 측근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윤 후보 쪽에서 제안이 온 건 사실"이라며 "김 전 대표는 아직 확답을 주지 않은 상태다.

고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한길 전 대표는 전략가다.

한 번 만나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고"라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들과 오찬을 위해 1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16.  [서울=뉴시스] 겹쳐,

그는 김 전 대표는 윤 후보가 검찰총장을 그만 두고 만난 정치원로 중 한 명이라고도 설명했다.

이 대변인 또 "중앙선대위은 모든 인적자원을 다 (동원)해가지고 하는 구성하는 것"이라며 "그런 분들도 다 영입하면서 하는 게 맞다"고 했다.

다만 김 전 대표 측에서 확답이 나오지 않은 것을 의식한 듯 "허락을 구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도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권 위원장은 "상대당에서 계속해서 활동을 해 오셨던 분"이라고 김 전 대표를 언급하며 "그런 분이 우리 당 선대위 구성에 합류한다면 중도확장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또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그리고 특히 중도확장을 위해서는, 선대위에 참신한 외부인사, 청년이라든지 어떤 전문가라든지 여성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많이 관여를 하는 게 좋다"고 했다.

김 전 대표가 맡을 것으로 알려진 국민통합위원회는 선대위와 별도로 만들어지는 후보 직속 기구다.

윤 후보는 현재 '호남' '청년' '약자'를 위한 특별 위원회를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을 위해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을 위해 미래위원회가, 약자를 위해서는 약자동행위원회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재명 "수험생 노력 안 사라져" 윤석열 "사시 9수, 고독한 기분 알아"

여야 대선후보, 경험 바탕한 애정 어린 격려,

여야 대선후보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수험생들을 한목소리로 격려했다.
 
특히 소년공 출신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진학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학 졸업 후 '사법고시 9수'를 경험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모두 경험에서 우러나온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수능을 앞두고 많이들 긴장되실 것 같다"며 "아마 지금쯤이면 마치 수능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것처럼, 많은 이들이 내일의 운을 말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밝혔다.
 
이어 "수험생 여러분의 지난 시간들과 노력, 그 안에서의 희로애락이 어찌 수능만을 향한 것이겠느냐"며 "설령 시험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간의 노력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여러분을 여러분답게 만드는 모든 것들이 어디 가지 않는다"고 응원했다.
2022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6 일 오전 대구 중구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성모당에서 ‘수험생 응원 미사’가 열렸다.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수능 고득점 및 합격을 기원하며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내일 하루는 쌓여 온 시간과 자신을 믿고, 후회 없이 보내시길 바란다.
 
애쓴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 것"이라며 "긴 시간 잘 버텨 내셨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저도 온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윤 후보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응원에 나섰다.
 
그는 "지금 이 순간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을 모든 수험생, 함께 마음 졸이셨을 학부모님과 선생님, 참으로 고생 많으셨다"고 적었다.
 
이어 "공부를 하다 보면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외롭고 고독한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다"며 "저도 사법시험을 9수한 사람이라 어느 정도 그 기분을 안다"고 공감을 표했다.

윤 후보는 "수많은 고통을 이겨 내고 지금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이미 여러분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 히어로"라며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내년 이 맘 때면 '종부세 폭탄' 없게 하겠다"

대통령 되면 종부세 전면 재검토 세율 인하해 세금 부담 증가 해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는 22일부터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송되는 것과 관련해 '세금 폭탄'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것을 두고 "내년 이 맘 때면 종부세 폭탄 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 보도를 보면 고가의 1주택자나 다주택자들에게는 폭탄 수준의 세금이 될 것이라고 한다"
 
"논란 끝에 과세 기준선을 공시가격 11억원으로 인상해서 그나마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고 하지만 종부세를 내야 하는 분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데일리안]

경우에 따라서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으로 세금을 내야 할 상황"이라 지적했다.

이어 "종부세는 납세 대상자의 수가 아무리 적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많은 세금으로, 도입 당시부터 꾸준히 논란이 있었다"
 
"재산세와 동일한 세원에 대한 이중과세, 조세평등주의 위반, 재산권보장원칙 위반, 과잉금지의 문제 등이 쟁점"이라 설명했다.

그는 "근본적인 문제는 과세 목적에 대한 정부의 인식에 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고가의 부동산을 소유했다거나 다주택을 가진 국민을 범죄자 취급하면서 고액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마치 정의의 실현인 것처럼 주장한다"고 꼬집었다.


 

"윤석열 "합당한 형태 선대위 만드는 중…김종인, 허수아비 안 될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4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당 안팎의 갑론을박이 커지는 데 대해 "어느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모든 것을 종합해 가장 합당한 형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캠프 일각서 거부 반응이 나오고 있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경륜을 배우고 모실 것으로, 어떻게 허수아비가 되겠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 후보는 이날 공개된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조직인데 왜 갈등이 없겠나. 임명직 공무원 인사를 해도 갈등이 있고, 그걸 잘 풀어가는 게 정치"라며 "선거조직에는 캠페인 전략을 주도하는 소수의 핵심 인물도 있게 마련이고, 많은 국민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에서 일할 사람들이 동참하기도 하는 것"이라 언급했다.

이어 "선대위 구성은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의견이 다른 사람도 있고 언론을 통해 바깥에 있는 제3자가 훈수를 두는 경우도 있는 것"이라며 "어떤 한 사람 의견이 아니라 모든 것을 종합해 가장 합당한 형태를 만들어 가는 중"이라 덧붙였다.



"검찰 '대장동 의혹' 김만배 휴일도 조사…'50억 클럽' 수사 속도,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되고 3번째 조사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김 씨를 상대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특혜를 받는 과정에서의 정관계 로비 의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씨가 천화동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 등과 함께 대장동 개발을 공모하는 과정에서 사업 총괄과 언론 대응 및 로비 역할을 맡기로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씨와 관련된 이른바 '50억 클럽'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검찰은 최근 대장동 민간 사업자와 하나은행 관계자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15년 곽상도 전 의원이 '화천대유-하나은행 컨소시엄'(성남의뜰)이 무산될 상황에서 도움을 줬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화천대유로부터 아들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곽 전 의원의 소환 조사 일정을 검토 중이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정체 밝혀질까…美 재판에 관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진행 중인 재판을 통해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드러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문제의 재판은 지난 2013년 4월 사망한 데이비드 클라이먼의 유족이 동업자인 크레이그 라이트(51)를 상대로 약 100만 개의 비트코인 소유권을 놓고 제기한 소송에서 비롯됐다.

현재 시세로 640억 달러(약 755000억원)에 해당한다.

클라이먼 유족 측은 “클라이먼과 라이트가 모두 사토시이고 따라서 사토시 소유의 비트코인 100만여 개 가운데 절반은 유족의 몫”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호주 출신의 프로그래머로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라이트는 지난 2016년부터 자신이 비트코인을 처음 만들었다고 주장했으나, 가상화폐 업계에서는 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우세하다.

클라이먼의 유족도 라이트와 클라이먼이 초기에 비트코인 100만 개를 공동 채굴했다며, 유족이 절반인 50만 개의 비트코인을 가져갈 자격이 있다고 반박했다.

원고 측은 두 사람이 초창기부터 비트코인 개발에 함께 관여하면서 협력한 증거를 제출할 계획이다.

 

#윤석열 전화 받지않는 홍준표 #누구 찍어야 하나' 묻자 #승부에 미련남은 홍의원 뒤끗 작렬 #김한길 尹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 합류할 듯 #윤석열 대통령 된다면?" 질문에 #홍준표 "대한민국 불행 #김재원 "김건희 #활동할 것 #사교성 있다고 들어 #金 합류 가능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선 중진 나경원 전 의원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인사로 인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의원과의 거리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모양새 #윤 후보는 17일 홍준표 #유승민 등 당내 경선 경쟁자와 아직 통화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보도된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홍준표 의원 등 경선 후보들과 관계 회복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홍 의원님은 제 전화를 아직 안 받으시더라. 조금 더 쉬겠다는 생각이신 것 같다 #유승민 전 의원도 전화를 안 받으신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결국 한팀이 되지 않겠느냐”며 기대를 나타냈다 #홍 의원은 경선 탈락 이후 청년 플랫폼 ‘청년의 꿈’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날 청년의꿈 칼럼 란에 ‘막장 드라마 대선이 곧 온다’는 글을 올려 의중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 의원 #정치 26년 동안 여섯 번째 겪는 대선이지만 이번처럼 막장 드라마 같은 대선은 처음 겪는다 #여야 주요 후보와 가족들이 모두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거나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국민 모두가 후보 선택에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는 마치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대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썼다 #서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만 난무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에는 관심도 없는 이런 대선을 치러야 하는 각 정당이나 구성원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지 #국민들의 가슴은 더 타들어 가고 있다 #어쩌다가 선진국 시대 이런 양아치 대선이 되었는지 여의도 정치 26년을 보낸 제가 민망하기 이를 데 없다”며 “죄송하다 #천배 만배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청년의 고민에 홍 의원이 직접 답하는 ‘청문홍답’에는 윤 후보 관련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홍 의원은 전날 한 누리꾼이 ‘윤석열 후보가 교체되어 홍준표 후보님이 되신다면’이라고 묻자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누리꾼의 ‘이번 대선 누구를 찍어야 합니까’라는 질문에 #홍 의원은 “착한 사람 찾아보세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홍 의원은 기권표에 대한 생각을 묻는 누리꾼 #기권은 비겁하다”고 전했다 #윤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제3지대가 치고 올라온다면 #의원님은 움직임이 있으실까요 3글에는 그래도 당을 지킵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 #중앙선대위 #인적자원을 다 (동원)해가지고 하는 구성하는 것 #그런 분들도 다 영입하면서 하는 게 맞다 #김 전 대표 측에서 확답이 나오지 않은 것을 의식한 듯 "허락을 구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정치 26년 동안 여섯 번째 겪는 대선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도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도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한길 전 대표는 전략가 #권 위원장은 "상대당에서 계속해서 활동을 해 오셨던 분"이라고 김 전 대표를 언급하며 "그런 분이 우리 당 선대위 구성에 합류한다면 중도확장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권 위원장 #상대당에서 계속해서 활동을 해 오셨던 분 3김 전 대표를 언급 #그런 분이 우리 당 선대위 구성에 합류 #중도확장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중도확장을 위해서 #선대위에 참신한 외부인사 #청년이라든지 어떤 전문가라든지 여성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많이 관여를 하는 게 좋다 #김 전 대표가 맡을 것으로 알려진 국민통합위원회 #선대위와 별도로 만들어지는 후보 직속 기구 #윤 후보 3호남 #청년 #약자'를 위한 특별 위원회를 구상 중인 것 #호남을 위해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을 위해 미래위원회가 #약자를 위해서는 약자동행위원회가 만들어질 예정 #하태경이랑 윤석열 씨가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하실 건가요?’라는 질문도 올라왔다 #홍 의원은 “나는 수영 못 해요 #하태경 의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 #홍 의원과 난타전을 벌이며 #홍준표 저격수 #하 의원은 경선 도중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뒤 홍 의원 #정치적 천재성’을 칭찬하며 #윤 후보가 정치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의꿈을 오픈한 지 사흘만에 1000만 페이지뷰를 돌파하고 #회원 수도 폭발적으로 늘어간다 #지금 내 힘으로는 그들을 다 안을 수 없다는 것이 가슴 아프다”라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된다 #尹 李 12% 격차 더 벌어졌다 #尹 호남 제외 전지역 앞서 #KSOI #윤석열 김대중·노무현 정신 강조하며 외연확장 노려 #예은가 점술가도 아닌 홍준표 #윤석열 당선돼도 대한민국만 불행 #대선은 이겨야 #김재원 김건희 활동할 것 #사교성 있다고 들어 #김한길 #尹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 합류할 듯 #권영세 "金 합류 가능성 #차기 대선 가상대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벌리며 #13%포인트(p) 넘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 #한 누리꾼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를 가정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자 홍준표 의원이 “대한민국만 불행해진다”고 답했다 #16일 홍 의원이 최근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에 누리꾼 A씨 #윤석열 후보의 잇따른 실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양자대결 #청년의 꿈 #청년들의 고뇌 #긴 시간 잘 버텨 내셨다 #대선후보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수험생들을 한목소리로 격려했다 #소년공 출신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진학 #윤석열 "내년 이 맘 때면 '종부세 폭탄' 없게 하겠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enter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국산 '천궁-Ⅱ' 4조 수출 임박..4년 전 양산 막았던 그들, 왜 그랬을까,,,?!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국산 '천궁-Ⅱ' 4조 수출 임박..4년 전 양산 막았던 그들, 왜 그랬을까,,,?!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천궁-Ⅱ ,,,!

그럼에도 얼굴 들이미는 방사청의 자화자찬 DNA, 

“현무-4 단 1발로 北 금수산 태양궁전 완파 가능” 

세계 최대급 탄두 단 현무-4, 평양 류경호텔 등도 1발로 완파 가능,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천궁-2 국산 요격미사일 포대, 7개서 20여개로 3배 이상 늘리기로,,,

“천궁-2, 변칙기동 북 신형 미사일 요격 위한 개량 필요” 주장도,

한국 방산 새역사 썼다…UAE에 천궁Ⅱ 미사일 4조 수출,

UAE에 4조원대 수출 ‘천궁-Ⅱ’… 마하 5 속도로 탄도탄,,,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등이 공동 개발한 중거리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Ⅱ의 UAE 수출이 임박했습니다.

그제(16일) UAE 국방부가 트위터를 통해 천궁-Ⅱ 도입 계획을 밝힌 것입니다.

UAE 국방부는 천궁-Ⅱ의 계약 규모를 35억 달러, 우리 돈 4조 1천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현재 한-UAE의 막판 협상이 한창인데 연말 계약 체결이 기대됩니다.
 
성사되면 단일 국산 무기 수출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참 반가운 소식인데 청와대, 국방부, 방사청은 조용합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UAE 4조 수출이 임박한 국산 중거리 요격체계 천궁-Ⅱ 포대

지금으로부터 딱 4년 전 청와대와 국방부는 막 개발이 끝난 천궁-Ⅱ의 양산을 적극 막았습니다.

그들 뜻대로 일이 진행됐다면, 뜻 있는 사람들이 힘 합쳐 저항하지 않았다면 UAE 4조 수출은커녕 천궁-Ⅱ는 지구 상에 존재할 수도 없었습니다.

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 때 "그때 왜 그랬냐"고 물었는데 국방부 측은 즉답을 피했습니다.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왜 그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천궁-Ⅱ ,,,!

천궁-Ⅱ는 2017년 6월 전투적합판정을 받았습니다.

스커드, 노동미사일과 레이더 전파 반사 면적이 똑같이 설계된 표적탄이 음속 몇 배 속도로 낙하하는 것을 맞춰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실시된 5차례 요격 시험에서 100% 명중을 기록한 결과입니다.

개발 대성공입니다.
요격 시험 중 발사되는 천궁-Ⅱ 미사일,

다음 절차는 본격적인 생산, 즉 양산입니다.

이때 정부가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전면에 송영무 당시 국방장관이 섰습니다.

양산 재검토, 사실상 양산 포기를 밀어붙였습니다.

2017년 10월 31일 국회에서 송영무 전 장관은 "이지스가 곧 들어오는데 그것(천궁-II 양산)을 하면 낭비다,

돈을 먼저 생각했고, 그 다음에 전술적인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함대공을 장착한 이지스함을 건조하니 천궁-Ⅱ 양산은 돈 낭비, 중복 투자라는 논리입니다.
 
애써 개발한 최신형 국산 무기를 사장시키려는 의도가 이해되지 않아 청와대에 물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SBS 기자에게 "천궁-Ⅱ는 굉장히 노후된 무기이고, 5년 이내에 폐기돼야 할 모델", "굉장히 후진적인 모델"이라고 답했습니다.

국방부와 청와대가 천궁-Ⅱ를 없애는 데 단단히 합의를 봤던 모양입니다.

많은 이들이 온갖 음해를 감수하고 힘껏 반대했습니다.

천궁-Ⅱ 10개 미만 포대와 요격 미사일 수백 발을 전력화할 예정이었는데, 이것이 빠지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는 허리가 뻥 뚫립니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에서 양적, 질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천궁-Ⅱ입니다.

여러 매체들이 양산 추진을 압박했고, 정부는 마지못해 양산을 결정했습니다.

2017년 국군의날 행사에 공개된 천궁-Ⅱ 발사대,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Ⅱ 탄도탄 요격체계 군에 첫 배치,

"다기능레이더·측추력 자세제어 등 세계 최고기술 적용"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가 군에 처음 배치됐다.

방위사업청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탄도탄 요격체계 '천궁-Ⅱ'를 최초로 군에 인도했다고 26일 밝혔다.

천궁-Ⅱ는 적의 탄도탄 및 항공기 공격에 동시 대응하고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미사일 체계이다.

2012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개발해 다수의 시험발사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하며 2017년 6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당시 시험 발사된 천궁은 공중에서 2차로 점화한 뒤 마하 4.5(약 5천500km/h)의 속도로 날아가 약 40km 떨어진 표적을 정확히 명중해 적 항공기에 대한 요격 능력을 과시했다.

천궁-Ⅱ 발사 장면 [방사청 제공. ]

탄도탄 요격체계는 일부 선진국에서만 개발에 성공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유도무기 체계이다.

천궁-Ⅱ는 탄도탄 요격을 위해 교전 통제 기술과 다기능레이더의 탄도탄 추적 기술이 적용됐다.

유도탄은 빠른 반응시간 확보를 위해 전방 날개 조종형 형상 설계 및 제어기술, 연속 추력형 측추력 자세제어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적용됐다.

천궁-Ⅱ 무기체계 구성도 [방사청 제공] 

방사청은 "탄도탄 및 항공기 동시 교전은 물론 운용 중인 천궁과 발사대 단위의 혼합 운용 등이 가능함에 따라 우리 군의 미사일 방어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기술로 개발 및 배치됨에 따라 앞으로 성능 개량이나 창정비 등에서 국방예산 절감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왕정홍 방사장은 "천궁-Ⅱ 1호기의 군 인도가 완료됨으로써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과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을 위한 한국군 핵심 군사능력 구비는 물론 방산 수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얼굴 들이미는 방사청의 자화자찬 DNA,

국방부와 청와대의 반대를 뚫고 구사일생 양산된 천궁-Ⅱ는 작년 11월부터 전력화됐습니다.

방사청은 전력화를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별도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언론에 배포했는데, 다층방어유도무기사업팀장이라는 인물이 전격 등장해 마치 방사청의 공(功)인양 "어떠한 탄도탄 위협에도 대응 가능한 체계를 개발하고 배치해 국민 여러분을 안심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궁-Ⅱ가 숨 넘어갈 때 한마디 않던 방사청이 천궁-Ⅱ의 활약이 시작되자 약삭빠르게 숟가락을 얹은 꼴입니다.

때 맞춰 작년 이맘때 강은호 방사청장이 차장 직을 버리고 국방과학연구소장으로 가려는 과정에서 온갖 편법이 횡행했고,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천궁-Ⅱ 살린 덕으로 LIG넥스원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음해 공격이 뒤따랐습니다.

방산업계에서는 이 음해 공작의 뿌리가 방사청에 있다고 보고 있는데, 방사청은 천궁-Ⅱ의 전력화를 공치사한 것입니다.
 
방사청은 자화자찬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지난 11일 KF-21 한-인니 분담금 재협상이 타결되자 강은호 청장은 "120% 만족한다"고 정신 승리적 발언을 했고, 방사청의 KF-21 사업 책임자는 "방사청장이 열심히 뛰어서 신속한 결과가 있었다"고 강 청장을 추켜세웠습니다.

받을 돈 받기로 한 것뿐이고, 거기에 인도네시아 분담금 1조 6천억 원 중 30%는 현지 특산물이 유력한 현물로 대납하는 것인데 방사청은 쾌거라고 자화자찬입니다.

천궁-Ⅱ의 UAE 수출이 잘되면 천궁-Ⅱ는 앞으로 탄탄대로를 걸을 예정입니다.

다른 나라로 추가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천궁-Ⅱ의 UAE 수출이 최종 확정될 때, 또 추가 수출의 소식이 들려올 때 청와대, 국방부, 방사청은 처절하게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4년 전에 왜 그랬는지 속 시원하게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온갖 압력을 딛고 천궁-Ⅱ 수출의 9부 능선을 넘은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현무-4 단 1발로 北 금수산 태양궁전 완파 가능” 

세계 최대급 탄두 단 현무-4, 평양 류경호텔 등도 1발로 완파 가능,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천궁-2 국산 요격미사일 포대, 7개서 20여개로 3배 이상 늘리기로,,,

“천궁-2, 변칙기동 북 신형 미사일 요격 위한 개량 필요” 주장도,

군 당국이 지난해 시험발사에 성공한 ‘괴물 미사일’ 현무-4가 단 1발로 축구장 200개 이상 면적을 초토화하고, 평양 금수산태양궁전과 류경호텔 등 북 초대형 건축물들을 완파(完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무-4의 구체적인 위력이 확인되기는 처음이다.


세계 최대급 탄두 단 현무-4, 평양 류경호텔 등도 1발로 완파 가능,

군 당국은 또 커지고 있는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국산 요격미사일 ‘천궁-2’ 포대를 종전 7개에서 20여개로 3배 이상 늘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궁-2는 국산 대공미사일 천궁을 미사일 요격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실전배치가 시작됐다.

정부 당국의 한 소식통은 2일 “현무-4는 북한이 최근 시험발사에 성공한 KN-23 개량형보다

훨씬 크고 무거운 탄두(彈頭)를 장착해 더 큰 파괴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KN-23 개량형이 2.5t의 탄두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해상 바지선에서 시험발사되고 있는 사거리 800km 현무-2C 탄도미사일. 현무-4 미사일은 사거리 800km시 2t 탄두를, 사거리 300km시 4~5t 을 훨씬 능가하는 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현무-4는 사거리 300㎞ 기준으로 4~5t보다 훨씬 무거운 탄두를 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수백~1000개 이상의 자탄(子彈)을 살포하는 확산탄(擴散彈)을 쓸 경우 축구장 200개 이상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폭탄(高爆彈) 탄두를 달 경우 김일성·김정일 부자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과 류경호텔 등을 단 1발로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수산태양궁전은 평양 최대급 건축물중 하나다.

류경호텔은 높이 330m로, 북한 최초의 100층 이상 건물(105층)이자 평양의 상징물 중의 하나다.

현무-4 지하관통 탄두의 경우 지하 100m 이상 깊이에 있는 이른바 ‘김정은 벙커’도 무력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현무-4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탄두 중량을 갖춘 탄도미사일을 성공한 것에 축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해 그 존재가 공식 확인됐다.

현무-4는 지난 2017년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한·미 미사일 지침 탄두중량 제한 철폐에 따라 본격 개발됐다.

4~5t을 훨씬 능가하는 탄두중량은 세계 단거리 탄도미사일에선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최고 수준이다.

정부 소식통은 “현무-4는 우리 대량응징보복 전략의 핵심 전력으로 북한이 무모한 핵도발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가공할 위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무-4는 북한이 유사시 핵·미사일 도발을 하면 고강도 보복용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그보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무-4의 위력에 겁을 먹게 해 유사시 핵·미사일 도발을 할 수 없도록 사전 억제를 하는 게 주목적이라는 것이다.

북한은 아직까지 본격적인 요격미사일이 없어 현무-4 등 우리 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요격으로 막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이 지난 3월25일 함경남도 함주군 일대에서 시험발사에 성공한 KN-23 개량형 탄도미사일. 탄두중량 2.5t으로 성주 사드기지를 1발로 초토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

‘북한판 현무-4’로 불리는 KN-23 개량형도 우리 현무-4보다 위력은 떨어지지만 종전 북 미사일에 비해선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KN-23 개량형은 축구장 약 150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어 주한미군 성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의 6개 발사대와 지원시설 등은 단 1발로 초토화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천궁-2 국산 요격미사일 포대, 7개서 20여개로 3배 이상 늘리기로,,,

지하관통 탄두를 장착할 경우 지하 수십m를 관통해 파괴할 수 있어 합참·계룡대 3군본부 지하벙커(지휘통제실) 등은 단 1발로 쉽게 무력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의 KN-23 등 신형 탄도미사일과 초대형 방사포 위협이 새로 부상함에 따라 국산 요격미사일 천궁-2 배치 규모를 크게 늘리는 등 미사일 방어능력도 대폭 강화키로 했다.

군 당국은 당초 천궁-2 미사일 7개 포대를 배치할 계획이었다.

관련영상보기 =  "https://youtu.be/Q2sd1yOswRU

"https://youtu.be/p3pAQwqA5ek

하지만 2020년대 중반까지 총 20여개 포대의 천궁-2를 배치, 도입 규모를 3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천궁-2 1개 포대는 발사대 4기로 구성돼 있고, 발사대 1기당 미사일 8발이 장착된다.

1개 포대 당 총 32발의 미사일이 배치되는 것이다.

군 당국은 최소 700발 이상의 천궁-2미사일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궁-2는 최대 사거리 20㎞, 최대 요격고도 15㎞로 패트리엇 PAC-3 미사일보다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1발당 가격은 17억원으로 훨씬 싸다.


“천궁-2, 변칙기동 북 신형 미사일 요격 위한 개량 필요” 주장도,

군 당국은 천궁-2 외에 패트리엇 PAC-2 GEM-T 및 PAC-3 요격미사일 수개 포대도 운용중이다.

패트리엇 PAC-3 CRI형은 최대 사거리 30㎞, 최대 요격고도 20여㎞로 1발당 가격은 48억원에 달한다.

패트리엇 PAC-3 최신형인 MSE형은 최대 사거리 40㎞, 최대 요격고도 30여㎞로, CRI형에 비해 사거리와 요격고도 모두 향상됐다.

최근 KN-23과 같은 변칙 기동을 하는 표적(미사일) 요격시험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발당 가격이 62억원이나 된다.

북 탄도미사일 요격용으로 개발된 국산 천궁-2 요격미사일. 최대 15km 고도의 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뉴시스, 겹쳐,

현재 우리 군은 패트리엇 PAC-3 CRI형 60여발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부터 MSE형 60여발도 도입할 예정이다.

주한미군도 한국군과 별개로 패트리엇 8개 포대 64기(미사일 수백발)를 오산기지 등에 배치해놓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천궁-2 미사일이 구형 스커드 요격용으로 개발된 만큼 KN-23 등 변칙기동을 할 수 있는 북한 신형미사일에 대해 제대로 요격능력을 갖추기 위해선 개량형을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 방산 새역사 썼다…UAE에 천궁Ⅱ 미사일 4조 수출,

UAE 국방부 트위터로 밝혀,
LIG넥스원이 사업 총괄,

한화디펜스·기아등 참여,
첨단기술 집약된 미사일,
이스라엘 제치고 수주,
"해외서 첨단무기 기술 인정",

항공기는 물론이고 적의 미사일까지 요격할 수 있는 한국형 패트리어트 미사일 '천궁-Ⅱ(M-SAM)' 수출 계약이 임박했다.
 
천궁 미사일의 첫 수출이자 계약이 최종 성사되면 국내 방산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로 기록된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천궁-Ⅱ 구매 계획을 밝혔다.
 
UAE 국방부는 이날 "한국의 방공체계인 M-SAM을 들여올 계획"이라며 "계약 규모는 약 129억디르함(약 4조1370억원)"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공개된 무기수출 건 중 현재까지는 인도네시아와 계약한 잠수함 수출이 1조원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최고액이었다"고 말했다.
 
기존 기록을 3~4배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이 체결된다는 이야기다.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대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가 발사되는 모습(개념도). UAE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천궁-Ⅱ 도입 계획을 밝혔다. [사진 제공 = LIG넥스원]

탄도탄 요격체계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유도무기 체계다.
 
전 세계적으로도 미국, 이스라엘을 비롯한 소수 국가만 개발에 성공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UAE에 천궁을 대규모로 수출하게 된다는 것은 한국의 첨단 무기체계 기술력이 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천궁은 지대공, 즉 지상에서 공중 요격물을 향해 발사하는 미사일이다.
 
적의 전투기 등 항공기는 물론이고 속도가 훨씬 더 빠른 미사일도 요격한다.
 
이 때문에 적의 미사일로부터 방공망을 구성하는 데 있어 핵심수단으로 활용된다.
 
앞서 공개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를 보면 고도 40㎞까지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미사일을 요격하고, 여기서 실패하는 경우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동원해 마지막 요격을 시도하도록 했다.
 
천궁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마지막 요격 수단이다.


천궁은 군이 운용하던 미국산 호크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1999년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호크 미사일은 1960년대부터 운용됐기 때문이다.
 
개발에는 약 8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초기형 천궁이 개발 완료됐고, 2016년에 실전 배치가 시작됐다.
 
이번에 UAE로 수출하게 될 것으로 알려진 천궁-Ⅱ 미사일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성능을 개량한 것으로 LIG넥스원에서 생산해 작년 11월 처음 실전 배치됐다.

천궁 양산에는 줄잡아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유도탄·교전통제소 제작과 함께 체계 종합을 맡고 있다.
 
천궁의 '눈' 역할을 하는 다기능레이더는 한화시스템이 제작한다.
 
한화디펜스는 발사대, 기아는 미사일 탑재 차량을 만든다.
 
이번에 수출하는 방공체계는 사격통제소, 레이더, 3대의 발사대 차량으로 1개의 포대를 구성해 운용된다.
 
발사대 1대당 8발이 탑재되고 탄두 비행속도는 대략 음속(마하)의 5배를 넘는다.
 
사거리는 50㎞이고 미사일 1발당 가격은 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방식은 콜드론치(Cold launch·수직으로 발사된 미사일이 공중에서 점화·비행하는 방식)를 채택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천궁-Ⅱ는 수직 발사를 통한 전방위 사격능력과 고속비행체 대응능력, 정밀유도조종 성능을 갖춰 세계 수준의 명중률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 7월과 8월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각각 탄도미사일과 항공기에 대한 요격 시험을 한 결과 표적에 모두 명중했다고 밝혔다.
 
다만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아직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정부는 천궁-Ⅱ를 포함해 각종 무기의 중동 국가 수출에 대해 국내 언론에 보도 자제를 요청했던 바 있다.
 
테러리스트 등 특정 국가의 적대 세력에 의한 교민 안전 문제, 협상력 제고 등이 이유였다.


이번에 UAE 당국이 계약을 맺지도 않은 상황에서 관련 내용을 공개하면서 정부도 당황하는 모습이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중동지역 무기수출과 관련해선 상호 신뢰와 협상력 증대를 위해 극도로 말을 아껴온 만큼 계약이 실제 확정되기 전까지는 우리 측이 따로 확인해 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국내 방산업계에선 이번 계약을 두고 한국의 첨단 무기체계 기술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사례라고 평가한다.
 
한 방산기업 관계자는 "미사일 요격체계는 다른 무기체계와 달리 첨단 기술이 필요하다"며 "우방 국가들 중에서도 미사일 요격체계 기술은 소수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UAE에서 천궁이 전력화되면 기술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다는 뜻"이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국내 방산기업들 수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UAE에 4조원대 수출 ‘천궁-Ⅱ’… 마하 5 속도로 탄도탄,,,

아랍에미리트(UAE)가 129억 디르함(약 4조1500억원)을 들여 한국의 중거리지대공미사일 ‘천궁Ⅱ’ (M-SAM 블록-2)을 구매할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UAE 국방부는 트위터에 “방어 역량을 질적으로 보충할 한국형 방공 체계 M-SAM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궁은 1960년대부터 운영된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호크’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최신 방공유도무기체계다.

지난 2011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연구개발을 완료, 2015년부터 군에 배치돼 운용되고 있다.

천궁의 유도탄이 발사대에서 발사된 뒤 공중에서 방향을 바꾸어 표적으로 날아가고 있다.(방위사업청 제공) 

천궁은 첨단 유도무기 분야 기술의 집약체이다.

교전통제소, 다기능레이더, 발사대, 유도탄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사대를 움직이지 않고 360도 모든 방향의 적과 교전이 가능하다.

기존의 방공유도무기와는 달리 천궁은 수직발사대에서 유도탄을 공중으로 밀어 올린 후 공중에서 방향을 바꾸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는 ‘콜드론칭’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번에 UAE에 수입하기로 한 것은 천궁-Ⅱ이다.

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구축의 핵심축인 천궁-Ⅱ는 북한의 탄도탄 발사와 항공기 공격 동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이다.

요격고도는 약 15~40km로 최대속도가 마하 5 수준이다.

방사청 따르면, 20㎞ 이하 고도에서 마하 5 이상의 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천궁-Ⅱ는 탄도탄 요격을 위해 교전 통제 기술과 다기능레이더의 탄도탄 추적기술이 적용됐고, 유도탄은 빠른 반응시간 확보를 위해 전방 날개 조종형 형상 설계 및 제어기술, 연속 추력형 측추력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들이 적용됐다. 천궁-Ⅱ는 패트리엇미사일(PAC-2, PAC-3)와 더불어 고도 30㎞ 이하 하층방어를 담당하게 된다.

2012년부터 ADD 주관으로 개발을 시작, 여러 차례 시험발사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하며 2017년 6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18년 양산에 본격 착수해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포대를 군에 인도했다. 지난 8월에는 국방기술품질원이 ADD 안흥시험장에서 실시한 품질인증사격시험을 통과해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당시 사업책임자인 고희명 방위사업청 다층방어유도무기사업팀장은 “이번 시험을 통해 ‘천궁-Ⅱ’는 탄도탄과 항공기를 모두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이 완벽히 입증됐다”며 “우리나라가 탄도탄 요격기술을 보유한 4대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UAE는 이미 우리로부터 패트리어트 미사일 계열을 일부 도입했으나 추가로 천궁-Ⅱ를 구입하려는 상황이다.


#한국 #UAE 국방부 #현무-4 #단 1발로 北 금수산 태양궁전 완파 가능 #천궁-2 국산 요격미사일 포대 #7개서 20여개로 3배 이상 늘리기로 #세계 최대급 탄두 단 현무-4 #평양 류경호텔 등도 1발로 완파 가능 #현무-4는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 사전 억제하는 게 주목적 #천궁-2 국산 요격미사일 포대 #7개서 20여개로 3배 이상 늘리기로 #천궁-2 변칙기동 북 신형 미사일 요격 위한 개량 필요” 주장도 #군 당국이 지난해 시험발사에 성공 #괴물 미사일’ 현무-4가 단 1발로 축구장 200개 이상 면적을 초토화하고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류경호텔 #북 초대형 건축물들을 완파(完破)할 수 있는 것 #현무-4의 구체적인 위력이 확인되기는 처음 #커지고 있는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국산 요격미사일 ‘천궁-2 #천궁-2는 국산 대공미사일 천궁을 미사일 요격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실전배치가 시작 #정부 당국의 한 소식통은 #2일 “현무-4는 북한이 최근 시험발사에 성공한 KN-23 개량형보다 훨씬 크고 #무거운 탄두(彈頭)를 장착해 더 큰 파괴력을 갖고 있다 #북한은 KN-23 개량형이 2점5t의 탄두를 장착했다 #우리 군은 패트리엇 PAC-3 CRI형 60여발을 보유 #올해부터 MSE형 60여발도 도입할 예정 #주한미군도 한국군과 별개로 패트리엇 8개 포대 64기(미사일 수백발)를 오산기지 등에 배치해놓고 있다 #천궁-2 미사일이 구형 스커드 요격용으로 개발 #KN-23 #변칙기동을 할 수 있는 북한 신형미사일에 대해 #제대로 요격능력을 갖추기 위해선 개량형을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천궁-2 #패트리엇 PAC-2 #GEM-T #PAC-3 #요격미사일 수개 포대도 운용중 #UAE 국방부가 트위터를 통해 천궁-Ⅱ 도입 계획을 밝힌 것 #UAE 국방부는 천궁-Ⅱ의 계약 규모를 35억 달러 #우리 돈 4조 1천억 원으로 추정 #현재 한-UAE의 막판 협상이 한창인데 연말 계약 체결이 기대 #성사되면 단일 국산 무기 수출로는 최대 규모다 #참 반가운 소식 #청와대 #국방부 #방사청 #북한 신형미사일 #주한미군 #한국군 #CRI형 #최대 사거리 #최대 요격고 #1발당 가격은 48억원 #패트리엇 PAC-3 최신형인 MSE형 #16일) UAE 국방부가 트위터를 통해 천궁-Ⅱ 도입 계획을 밝힌 것 #북한판 현무-4’로 불리는 KN-23 개량형도 #우리 현무-4보다 위력은 떨어지지만 #종전 북 미사일에 비해선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KN-23 개량형은 축구장 약 150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어 #주한미군 성주 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의 6개 발사대 #지원시설 #단 1발로 초토화할 있는 것으로 분석 #지하관통 탄두를 장착할 경우 지하 수십m를 관통해 파괴할 수 있어 #합참 #계룡대 #3군본부 #지하벙커 #지휘통제실 #단 1발로 쉽게 무력화할 수 있는 것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공동 개발한 중거리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Ⅱ의 UAE 수출이 임박했다 #2021 11 16일 UAE 국방부가 트위터를 통해 천궁-Ⅱ 도입 계획을 밝힌 것 #이스라엘 #미국 #러시아 #영국 #북한 #중국 #일본 #UAE에 4조원대 수출 ‘천궁-Ⅱ #마하 5 속도로 탄도탄 잡는다 #한국 방산 새역사 썼다 #UAE에 천궁Ⅱ 미사일 4조 수출 #UAE에 4조원대 수출 ‘천궁-Ⅱ #마하 5 속도로 탄도탄 #UAE 국방부 트위터로 밝혀 #LIG넥스원이 사업 총괄 #한화디펜스·기아등 참여 #첨단기술 집약된 미사일 #이스라엘 제치고 수주 #해외서 첨단무기 기술 인정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p3pAQwqA5ek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