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던 당이 선거철 정권말이 되니 이러는 이유,,,?! '이런 말들 국민이 보기에 참 안스럽다, "송영길 "윤석열 지지 국민 비판은 오만"... '황운하 논란 진화, 국민 모르는 무식의 극치,,,!? "文정부, 탈원전 프레임 정리 못해 아쉬워"…차별화 전략,
가만히 있던 당이 선거철 정권말이 되니 이러는 이유,,,?!
송영길 "文정부, 탈원전 프레임 정리 못해 아쉬워"…차별화 전략,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을 비판하고 훈계하려는 자세는 매우 오만하고 위험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황운하 의원이 윤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에 대해 '대부분 저학력·빈곤층'이라고 표현한 것이 논란이 커지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높은 것은 우리 민주당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저는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때부터 무리한 인사라 판단하고 반대를 표명해왔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을 했던 분이 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고 지지도가 높은 것은 우리가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얼마나 우리가 미우면 그렇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렇다면 우리 내부의 반성을 통해 국민들께서, 왜 우리가 보기에 대통령으로 국정 운영 능력이 검증 안 된 평생 검사만 하던 분을, 그것도 국민의힘 출신 전직 대통령을 두 사람이나 구속기소 한 사람을 저렇게 지지하는지 돌이켜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먼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접대 의혹, 장모 비호 의혹, 윤우진 변호사 선임 조언 등 거짓말이 드러났음에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를 비호하고 청문회 통과시켜 준 것을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
"본인, 부인, 장모-본부장의 비리 문제는 철저히 검증해 국민들께서 객관적으로 후보를 검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민주당 의원과 선대위 관계자들은 국민을 가르치려는 자세가 아니라 겸손하게 경청하고 우리를 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강조해 본다"며 "저 자신부터 그렇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 의원은 전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윤석열 후보가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현상을 우려하는 글을 올리면서 윤 후보의 지지자들을 "1% 안팎의 기득권 계층을 제외하곤 대부분 저학력 빈곤층 그리고 고령층"이라고 표현했다가 삭제했다.
가만히 있다가 선거철 정권말이 되니 이러는 이유,,,?! 송영길 "文정부, 탈원전 프레임 정리 못해 아쉬워"…차별화 전략,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30일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이라는 프레임을 적극적으로 정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 포용국가 ESG(환경, 사회책임, 지배구조) 포럼에서 "신고리 5~6호기가 완공되면 최소 2080년까지 원전이 가동되는데 탈원전이라기보다는 '에너지전환정책이' 맞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를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규정해 다소 결을 달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에도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취한 게 아닌데 오해되는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
송 대표는 "원전이 무섭다고 도망갈 게 아니라 폐기물 보관 기술도 계속 발전 시키고 해체·반감기 단속 시스템도 개발해 통제를 해야하지 않겠느냐"
"세계 원전 시장에서 대한민국 원전 기술이 항상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전략적 사고를 갖고 어떤 도그마에 빠지지 말고 무엇이든지 열린 자세로 탄소중립화를 위해서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 원전은 폐기물이 위험해서 그렇지 폐기물을 자연에다 버리지 않고 그래도 보관하는 발전이 원전 아니냐"며 "화력발전은 눈에 안 보일뿐 그냥 하늘에 쓰레기를 갖다 버리는 것 아니냐.
그 쓰레기가 우리에게 다시 기후변화라는 위협으로 다가온다"고 주장했다.
SMR(소형모듈원자로)에 대해서는 "양이원영 의원을 비롯한 일부가 SMR을 비판하는데 기술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변화되는 것인데 폐기물 때문에 얼마 동안 안 해버리면 어쩌자는 것이냐"고 했다.
그러면서 "SMR 기술은 절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정적인 것만 보고 하지 말자고 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저는 이해가 안된다"고도 덧붙였다.
송 대표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별도의 기구를 만들어 탄소중립과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40% 달성 등 전반적인 정책을 총괄해야 한다"
"운송, 발전, 건설 분야에 산재한 탄소 배출 기준을 구체적인 시간표대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가만히 있던 당이 선거철 정권말이 되니 이러는 이유 #이런 말들 국민이 보기에 참 안스럽다 #송영길 윤석열 지지 국민 비판은 오만 #황운하 논란 진화 #송영길 文정부 탈원전 프레임 정리 못해 아쉬워 #차별화 전략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3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을 비판하고 훈계하려는 자세는 매우 오만하고 위험한 태도"라고 지적 #같은 당 황운하 의원이 윤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에 대해 #대부분 저학력·빈곤층'이라고 표현한 것이 논란이 커지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높은 것은 우리 민주당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세계 원전 시장에서 대한민국 원전 기술이 항상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전략적 사고를 갖고 #어떤 도그마에 빠지지 말고 무엇이든지 열린 자세로 탄소중립화를 위해서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 #사실 원전은 폐기물이 위험해서 그렇지 폐기물을 자연에다 버리지 않고 그래도 보관하는 발전이 원전 아니냐 #화력발전은 눈에 안 보일뿐 그냥 하늘에 쓰레기를 갖다 버리는 것 아니냐 #그 쓰레기가 우리에게 다시 기후변화라는 위협으로 다가온다"고 주장 #SMR #소형모듈원자로 #양이원영 의원을 비롯한 일부가SMR을 비판하는데 기술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변화되는 것 #폐기물 때문에 얼마 동안 안 해버리면 어쩌자는 것이냐 #SMR기술은 절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정적인 것만 보고 하지 말자고 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저는 이해가 안된다"고도 덧붙였다 #송 대표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별도의 기구를 만들어 #탄소중립과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40% 달성 #전반적인 정책을 총괄해야 한다 #운송 #발전 #건설 분야 #산재한 탄소 배출 기준을 구체적인 시간표대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日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 최악의 총리, 스가 아니었다,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이다”
최저 최악의 총리,
日주간지 죠세지신, '21세기 최악의 총리' 설문조사, 1위 아베…"스캔들 해명 없고 코로나 대응 미흡해", 2%p 차로 스가 2위…"자기자신의 생각 없는 듯",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이다”
최저 최악의 총리,
오는 30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향해 일본 트위터에서는 이런 불만이 터져 나왔다.
전임자인 아베 총리가 건강 악화로 퇴임하면서 스가 총리가 그 자리를 대신, 1년간의 짧은 잔여임기를 맡는 사이에 평판이 바닥으로 떨어진 모습이다.
일본 주간지 죠세지신은 지난 15일 21세기 들어 가장 실망스러운 총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가 총리의 뒤를 이어 차기 자민당 총재를 뽑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서다.
조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성인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일본 유권자들이 꼽은 최악의 총리는 누구일까.
스가 총리는 실망스러운 총리 2위에 올랐다.
응답자 24%의 지목을 받으면서다.
3위와는 10%포인트 넘게 차이가 났다.
재임 내내 그를 괴롭혔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처 문제와 도쿄올림픽을 이유로 꼽는 이들이 많았다.
한 30대 남성 회사원은 “자신의 의사를 가지고 발언하는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도 병상이 모자라 자택 요양을 하다 사망하는 일이 잦았다는 점도 스가 총리의 실책으로 꼽혔다.
자신을 전업주부라고 밝힌 40대 여성은 “하는 일마다 실망스럽다.
일본의 미래가 캄캄해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차기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인물이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이라는 점은 눈길을 끈다.
자민당 당론과 상반되는 주장도 거침없이 쏟아내 ‘공기를 읽지 않는(구키요메나이)’ 정치인으로 불린 그다.
스가 총리보다도 더 국민들을 실망시킨 이는 아베 신조 전 총리로 나타났다.
스가 총리보다 2%포인트 높은 26%가 아베 전 총리를 최악으로 꼽았다.
아베 전 총리 부부가 관련된 공문서 조작 스캔들인 모리토모 학원 문제나, 국가 행사의 사유화 논란을 일으켰던 벚꽃을 보는 모임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60대 남성은 이를 두고 “아베가 아무 설명도 하지 않고 도망만 다녔다”고 비판했다.
이 와중에 어설픈 코로나19 초기 대응이 결정타를 날렸다.
지난해 2월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자 일본 정부는 해당 선박이 영국 소유라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해 비난을 받았다.
입헌민주당 출신 총리에 대한 불만도 컸다. 최악의 총리 3위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올랐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는 취지의 견해를 밝히고 서대문형무소 순국선열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는 등 일제 식민지배를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 친한파로 분류된다.
다만 일본 유권자들은 하토야마 전 총리가 입헌민주당을 향한 기대에 못 미쳤으며 공약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실망스러운 총리 3위에 꼽았다.
최악의 총리 설문조사 1, 2위에 각각 아베와 스가 전 총리가 오른 건 일본 국민 절반 이상이 차기 총리에 이들을 계승하지 말 것을 요구한 아사히신문 최근 여론조사의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국회의원과 당원 표가 각각 50%씩 반영되는 탓에 전국민적 지지를 받는 고노의 당선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반을 확보해야 당선이 확정되는 선거 시스템을 의식해서일까.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낸 고노는 당내 굳건한 아베 지지파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다.
그간 신랄하게 비판해 왔던 아베의 양적완화 정책, 아베노믹스를 향한 비판 수위를 한층 낮추면서다.
일본의 사실상 차기 총리가 결정되는 자민당 총재 선거는 29일 투개표를 시작한다.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29) 공주가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시 왕적 이탈 때 지급되는 일시금(일종의 생활정착금)을 받지 않는다.
25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궁내청은 다음 달께 혼인 신고를 하는 마코 공주에게 지급되는 생활정착금을 본인 의사에 따라 지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
일본에서는 여성 왕족이 결혼해 왕실을 떠날 때는 관련법에 따라 ‘품위 유지’ 명목으로 최대 1억5250만엔(약 16억원)의 일시금이 지급된다.
그러나 마코 공주는 결혼 상대인 고무로 게이(29)의 모친 금전 문제로 비판 여론이 제기된 점을 고려해 일시금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마코 공주는 나루히토 일왕의 동생이자 왕세제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의 장녀다.
마코 공주와 고무로는 국제기독교대학(ICU)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마코 공주는 25세였던 지난 2017년 약혼 소식을 전하며 “태양처럼 밝게 웃는 그의 미소에 끌렸다”고 말했다.
2018년 8월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의 로스쿨에서 공부해온 고무로는 올해 5월 로스쿨 과정을 수료하고 7월에 변호사 자격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코 공주와 고무로는 다음 달께 혼인 신고를 하고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 은 전했다.
#일본 주간지 죠세지신 #日 "이런 지독한 정치는 처음 #최악의 총리 스가 아니었다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일반인과 결혼 #日마코 공주 16억 생활정착금 거절 #미국行 #최저 최악의 총리 #日주간지 죠세지신 #21세기 최악의 총리 #설문조사 #1위 아베 #스캔들 해명 없고 코로나 대응 미흡해 #2%p 차로 스가 2위 #자기자신의 생각 없는 듯 #日국민 절반 차기 총리 아베-스가 계승 말라 #오는 30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향해 일본 트위터에서는 이런 불만이 터져 나왔다 #전임자인 아베 총리가 건강 악화로 퇴임하면서 스가 총리가 그 자리를 대신 #1년간의 짧은 잔여임기를 맡는 사이에 평판이 바닥으로 떨어진 모습 #일본 주간지 죠세지신은 지난 15일 21세기 들어 가장 실망스러운 총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스가 총리의 뒤를 이어 차기 자민당 총재를 뽑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서다 #마코 공주와 고무로 #다음 달께 혼인 신고를 하고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이스라엘 사람들은 과학을 신뢰합니다.
현재 유일한 방법이 백신인 걸 알고 있어요."
7월말부터 시작된 백신 3차 접종률은 23%, 215만 여명이 '부스터샷'을 맞았습니다.
1차와 2차 접종율도 각각 64%, 59%로 매우 높은데요.
이스라엘 보건부는 중증 환자 수와 감염 재생산 지수 등 일부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저희는 부스터샷의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어요.
첫 주 안으로 86%까지 백신 효력이 나타나고 3차 접종 후 2주가 되면 약 95%까지 효과가 나타나요."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부스터샷 접종을 12살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백신 공급 불균형'을 이유로 부스터샷 연기를 촉구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 주장에 대해선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세계의 실험실'이라 부르는데 저희가 수집하고 있는 자료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선 시간이 지날수록 백신의 효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2차 접종을 하고 5~6개월이 지나면 백신의 예방 효력이 20% 아래로 떨어져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델타 변이가 아주 전염성이 강해요.
부스터샷이 얼마나 오래 감염을 예방해줄 지는 모르지만 1차 또는 2차 접종보다 더 많은 항체를 갖게 해준다는 건 알 수 있어요."
그러면서 '위드 코로나'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긴 힘들고, 앞으로는 독감처럼 공생해야 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는데요.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인내심을 가져야 해요.
결국 모두가 감염이 될 테고 언젠가는 마치 독감을 보듯 될 거예요. 아마도 독감처럼 계속 업데이트 되는 백신을 맞아야 할 겁니다."
백신과 더불어 치료제 개발도 희망이라면서, 그때까지는 과학을 신뢰하고 규제를 따를 것을 권고했습니다.
[시릴 코헨 교수/이스라엘 바일란 대학 교수/백신 자원위원] : "결국 팬데믹은 우리 사람들 때문이거든요.
바이러스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동하니까요.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마스크도 안 쓰고 백신도 맞지 않으면 여러분이 직접 팬데믹에 기여하게 되는 겁니다."
48시간 내 혼수상태 빠진다,,,!? "인도 뒤집은 또다른 전염병 '니파'
치사율이 최대 75%에 달하는 니파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인도 보건 당국의 총력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이 전했다.
인도 정부가 자체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명 대까지 줄었지만, 여전히 의료시설이 환자로 마비되는 등 방역에 구멍이 뚫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이날 인도 남부 케랄라 주(州) 비나 조지 보건장관은 “니파 바이러스로 사망한 12세 소년과 접촉했던 8명의 1차 접촉자들의 샘플 검사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앞서 고열 등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나타났던 소년의 어머니 등도 정상 체온을 되찾은 상태”라고 발표했다.
다만 그는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발병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TOI는 조지 보건장관이 니파 바이러스가 처음 보고된 이후 발생지인 코지코데(캘리컷)의 병원 근처에서 머물며 상황 지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케랄라 주에선 니파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은 12세 소년 모하메드 하심이 병원에 입원한 지 1주일 만에 사망했다.
이에 인도 보건 당국은 하심과 밀접 접촉한 30명을 격리하고,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251명에 대한 추적 감시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129명은 의료진이다.
이처럼 보건 당국이 긴장하는 이유는 니파 바이러스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 공통 감염병’이면서 치사율이 최대 75%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항바이러스제를 통한 증상 치료만 가능한 상황이다.
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 니파에서 처음 발견돼 당시 1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만 1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이후 2001년과 2007년 인도 웨스트벵골 주에서 니파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50명 이상이 숨졌다.
지난 2018년에는 케랄라 주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며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바이러스는 처음에는 돼지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생각됐으나, 이후 과일박쥐로부터 옮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감염 후 바이러스 증상이 발현하기 전 잠복기는 5일~14일로 초기에 고열, 두통, 어지러움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뇌염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뇌염과 발작이 발생하며, 24시간~48시간 이내에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문제는 이번 사태가 인도에서의 니파 바이러스 유행으로 번질 경우 다시 방역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인도 정부는 자체 개발 백신인 코비실드 등을 대량으로 접종하며 한때 40만 명대였던 코로나19 대유행 국면을 간신히 벗어난 상황이다.
다만 아직도 하루 3만명 대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고, 특히 케랄라 주는 인도 내에서도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7일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만큼 감염력이 높진 않을 수 있지만 니파 바이러스는 이전의 발병에서도 인간 사이에서 빠르게 번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델타변이에 정점 예측 불가능…!? "접종으로 위험도 낮춰야"
전 세계 확진자 수가 또다시 증가추세로 바꿨죠.
모두 델타변이 때문인데,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되면서 정점을 예측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백신을 회피하는 변이 바이러스까지 등장하면서 점점 더 확산세가 가파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세계적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2만5,800여 명, 지난 6월 말에 비해 10배 늘었고, 일본은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2만 명을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이스라엘에서도 2월 이후 최다인 6,0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변이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WHO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위협적으로 평가받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총 8종, 잘 알려진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외에도, 에타를 비롯해 이오타, 카파 그리고 람다가 있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아직은 정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저희나 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분비량이 많아서 전염력이 2배 내지 3배로 높고…"
코로나와 공존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직은 치명률이 일반 감기의 열 배라는 점에서 무리입니다.
정부가 집단면역 목표를 세우고 국민의 90%까지 접종을 늘리려는 것도 이런 이유로, 접종이 늘면 위험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철우 / 국제백신연구소 박사> "변이종에 대한 백신 자체가 예방하는 능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중증이나 사망에 대한 비율은 낮추고, 변이종에 대한 사회적으로 위험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나 독감처럼 변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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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처럼 고도기술 필요없지만, 기업들 단기 증설은 쉽지 않아, 공급 끊기면 시장 한축 무너져,
韓 '반·차·전·화·철' 원자재 대부분 중국산…배터리는 90 % 의존,
“中에 의존하는 공급망 리스크 커져”
저가 컬러강판 中서 전량 수입,
요소수 대란에 소비자들도 '디젤차' 기피…퇴출 빨라지나,,,?!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들이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의 원재료 중 90%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극재 등 다른 핵심 소재의 원재료도 중국 의존도가 60%를 넘었다.
요소수 파동으로 불거진 중국발(發) 원자재 대란이 국내 배터리 생태계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1~9월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에 들어가는 산화텅스텐, 수산화칼슘, 수산화망간 등의 원재료 수입액은 19억9512만달러(약 2조3500억원)였다.
이 중 92.8%인 18억5081만달러(약 2조1800억원)어치를 중국에서 수입했다.
본지가 관세청 품목분류체계(HS)를 활용해 전수조사한 결과다.또 다른 양극재 소재인 산화코발트, 음극재 핵심 소재인 인조흑연의 중국 의존도는 각각 63.9%와 67.0%로 나타났다.
3대 배터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원재료 역시 중국 의존도가 60.8%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가공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할 수 있고 노동집약적 생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국 공장에서 가공을 거친 뒤 국내로 들여온다”
“중국에서 원재료 공급이 끊기는 순간 국내 배터리 소재 및 완제품 생산이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韓 '반·차·전·화·철' 원자재 대부분 중국산…배터리는 90 % 의존,
2차전지뿐 아니라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국내 주요 제조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산화막과 웨이퍼를 제조하는 데 들어가는 반도체 원재료의 중국 의존도는 60%를 넘는다.
철강, 자동차 분야에서도 저가 범용 제품 위주로 중국 의존도가 상당하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언제든지 원자재를 전략물자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분쟁, 대만과의 관계 등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원자재 공급을 죄는 ‘무력시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15일(현지시간)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에서도 무역분쟁, 양안관계 등의 이슈가 다뤄질 전망이다.
두 나라의 입장이 첨예해 합의를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공업용 에탄올에 초산을 첨가한 초산에틸은 페인트, 잉크, LCD패널 접착제 등의 용제로 다양한 화학제품 공정에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2000년대 들어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가속화하면서 국내에서 초산에틸을 생산하는 업체는 한국알콜 한 곳만 남았다.
부족한 물량은 수입에 의존한다.
올 1~9월 해외에서 들여온 초산에틸은 2188㎏. 이 중 중국에서 수입하는 물량은 1428㎏으로, 65.3%에 달했다.
초산에틸 원료인 초산의 중국 수입의존도 역시 77.5%에 이른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초산에틸은 요소수와 마찬가지로 고도의 제조기술을 요구하는 소재는 아니지만 중국 의존도가 워낙 높다”며 “수입에 차질이 발생하면 국내 산업에 연쇄 타격을 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中에 의존하는 공급망 리스크 커져”
한국경제신문이 14일 관세청 품목분류체계(HS)를 통해 올 1~9월 수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2차전지,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국내 5대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원자재 중 상당수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업체들은 중국에서 원자재와 1차 가공소재를 들여와 국내에서 완제품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원자재가 다양한 데다 거리가 가까워 운송비도 절감할 수 있어서다.
문제는 최근 요소수 파동처럼 중국에서 원자재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때다.
국내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2차전지 배터리는 중국에서 원재료 공급이 끊기면 산업 생태계 전체가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반도체산업에선 산화막 제조에 필요한 탄화규소를 올 1~9월 4861만달러어치 수입했다.
이 중 중국에서 72.2%에 달하는 3509만달러어치를 들여왔다.
‘석유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의 중국 수입의존도는 절반에 육박한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에틸렌 가격이 국내산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중국산을 이용하는 업체가 많다”고 말했다.
김봉만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협력실장은 “한국 경제는 중국 등에서 저렴하게 원자재를 들여와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공급망을 앞세워 성장해 왔다”며 “이번 요소수 파동은 공급망 리스크가 현실화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가 컬러강판 中서 전량 수입,
경제계는 국내 제조업 공급망이 원자재뿐 아니라 값싼 중국 범용제품에 의존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기업이 단기간에 생산시설을 증설할 수 없는 상황에서 중국산 범용제품 수입이 끊기면 공급망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간신히 다른 국가에서 들여온 제품으로 대체하더라도 비용이 증가해 최종 소비자에게 가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강판에 무늬를 넣은 착색아연도금강판은 컬러강판의 일종으로, 건축 내외장재와 전자제품 등에 두루 활용된다.
코로나19 이후 가전제품 수요가 늘면서 몸값이 치솟았다.
국내에선 동국제강과 포스코강판, KG동부제철이 컬러강판을 생산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 저가인 중국산을 원하는 수요가 적지 않다.
올 1~9월 착색아연도금강판 수입액은 3억5144만달러. 이 중 99.7%가 중국산이었다.
올 상반기 국내 건설시장을 강타한 철근대란도 값싼 중국산 철근 수입이 줄어들면서 촉발됐다.
해외에서 들여오는 연간 100만t의 철근 중 60% 이상이 중국산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값싼 중국산 제품을 원하는 수요는 곳곳에 널려 있다”며 “중국산 공급이 끊기면 시장의 한 축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동차산업에서도 제동장치, 운전대, 에어백 등 부속부품의 중국 수입의존도는 60% 안팎에 이른다.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노동집약적 부품이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이 인건비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작년 2월 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의 셧다운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가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수급처의 다변화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요소수 대란에 소비자들도 '디젤차' 기피…퇴출 빨라지나,,,?!
요소수 품귀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판매처를 주유소로 일원화하는 등 '요소수 긴급수급조정'을 시행했음에도 품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11일 오는 12월31일까지 자동차용 요소수의 사재기를 막기 위해 판매업자가 납품할 수 있는 판매처를 주유소로 한정하고,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용 요소수도 차 1대 당 승용차는 최대 10L까지, 화물·승합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은 최대 30L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최근 '친환경차' 바람이 불면서 디젤(경유)차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요소수 품귀' 사태로 디젤차 기피 현상마저 나오고 있다.
요소수 대란 이후 디젤차 차주들이 불편을 겪게 되면서 소비자 인식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요소수 사태를 계기로 디젤차의 퇴출이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14일 신차 구매정보 플랫폼 '겟차(getcha)'가 연료타입별 자동차 구매상담 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요소수 이슈가 확산되기 시작한 11월초부터 디젤차 상담 건수가 줄었다.
이달 초(1~10일) 가솔린,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LPG를 사용하는 차량 수요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같은 기간 디젤차 상담 건수는 지난 10월 말(22~31일) 18.2%에서 14.9%로 감소했다.
반면, 하이브리드 상담 건수는 지난 10월 말 16.1%에서 이달 초 19.8%로 증가했다.
겟차 관계자는 "연비가 좋고 유지비 부담이 덜한 디젤차를 고민하는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유지비 부담이 덜 상승하면서 비슷한 성격을 갖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옮겨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차 비중이 90% 이상인 토요타 역시 소비자들이 디젤차 대체재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토요타 관계자는 "디젤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솔린보다 하이브리드를 고려한다고 한다"며 "연비 등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하이브리드를 고려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요소수 대란으로 향후 디젤차 출시가 지연될 뿐 아니라 디젤차 퇴출이 빨라질 것"이라며 "디젤차가 불편하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몰랐다가 이번에 깨닫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입차업체들이 유럽에서도 끝마무리하고 있는 디젤차를 국내에서 팔고 있다"면서 "그러나 요소수 문제가 부각되면서 '디젤차가 불편하고, 지저분한 차구나'라고 인식되면서 퇴출 속도가 빨라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요소수 사태 이후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부산, 인천, 광양, 평택, 울산 등 전국 5개 주요 항만 인근 32개 주유소에 군비축 요소수 220톤을 공급해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차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김 교수는 디젤 상용차는 디젤 승용차와 달리 "퇴출이 빨라질 수 없다"고 했다.
디젤차를 대신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김 교수는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상용차가 나오려면 멀었다"며 "트럭 디젤차는 일정 기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디젤차 판매는 지난 2016년 87만2640대에서 지난해 58만7559대로 약 33% 감소했다.
탄소중립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완성차업체의 주력 차종이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로 전환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차 디젤차 판매도 상황이 비슷하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디젤차는 2015년 68.9%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27.7%로 떨어졌고, 올해는 9월까지 14.7%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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