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이재명에 '계란투척' 男은 10대.. 두달전 동종 전과,,,!? "신한울 백지화 밀어붙이면 벽창호"..文정부와 또 차별화, 교회 측 "안 나온 지 10년, 제적된 상태" 李 “청년·부동산 문제 해결” … 尹 “국가의 첫 임무는 안전 보호”

이재명에 '계란투척' 男은 10대.. 두달전 동종 전과,,,!? "신한울 백지화 밀어붙이면 벽창호"..文정부와 또 차별화, 교회 측 "안 나온 지 10년, 제적된 상태" 李 “청년·부동산 문제 해결” … 尹 “국가의 첫 임무는 안전 보호”

이재명, 13일 성주 참외농가서 '계란' 맞을 뻔,
고등학교 3학년 A군.. 두달 전엔 경찰 얼굴 때려 입건,
이 후보측 "처벌 원치 않는다" 불구, 훈방에 시간 걸릴 듯,

이재명, 교회 제적 주장에 "정치적 이유로 순수 종교활동 왜곡 없길"

이재명 "신한울 백지화 밀어붙이면 벽창호"..文정부와 또 차별화,

이재명 "주님 모시고 있다"…교회 측 "안 나온 지 10년, 제적된 상태"

진중권 “이재명, 기회이성의 화신… 문재인 제물로 넘길수 있어”

李 “청년·부동산 문제 해결” … 尹 “국가의 첫 임무는 안전 보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계란을 투척한 남성이 두달 전에도 경찰관 기동대의 안면부위를 가격해 공무집행 방해죄로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후보측은 ‘선처를 해달라’며 처벌 불원 의사를 경찰측에 밝혔으나, 폭행 유사 전례가 있어 즉각 훈방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이 후보에게 두알의 계란을 던진 인사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A군(19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이 후보를 향해 계란 2개를 연속으로 투척했으며, 이 때문에 이 후보는 경호팀의 호위를 받으며 비닐하우스 안으로 몸을 피해야 했다.

A군은 두개의 계란을 던진 뒤 현장 경호팀에 의해 제압돼 성주경찰서로 신변이 인계됐다.

이 후보를 향해 날아간 달걀은 두개로 첫번째 계란은 비닐하우스 벽면에 맞고 떨어졌고, 두번째 계란은 경호팀원 가운데 한명의 복부에 맞은 뒤 깨지면서 이 후보 수행실장인 한준호 의원에게 파편이 튄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현장에서 “민주당 정권이, 이재명씨가 옛날에 사드를 빼주신다고 했다.

근데 사드 안 빼주셨다.

사드를 좀 빼달라”,

“당신들 민주당 정권이 한 걸 보라”고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3일 경북 성주군 다정농원을 찾아 성주 참외 모종 심기 체험을 하기 위해 비닐하우스에 들어서며 지역 사드 반대론자가 계란을 투척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비닐하우스 문에 계란이 묻어 있다. 

이에 이 후보의 지지자인 복수의 유튜버들은 “그렇다고 계란을 던지냐,

방법이 틀렸다”는 언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이날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소재의 한 참외 농가를 방문했다.

밭에 참외 모종을 옮겨심는 행사에 참여키 위해서였다.

이 후보가 행사장인 참외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는 순간, 현장에 있던 A군이 이 후보를 향해 계란 두개를 던졌다.

현장에서 제압·체포된 A군은 두달전인 지난 10월 12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사드반대 집회 당시 경찰관 기동대의 안면부위를 가격한 혐의로 공무집행방해죄로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3일 경북 성주군 다정농원을 찾아 성주 참외 모종 심기 체험을 마치고 비닐하우스를 나오고 있다. 비닐하우스 문에 이 후보가 농원에 도착했을 지역의 사드 반대론자가 투척한 계란이 묻어 있다. 

국회 관계자는 “유사 안건으로 입건된 전례가 있어 오늘 당장 훈방 처리는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이소영 대변인은 계란 투척 사고 직후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 지역 주민인 걸로 보인다.

주민 입장에서 설명하는 차원인 만큼 처벌 받지 않도록 경찰에 선처를 요청할 생각”이라며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로 피해 인원 3명 모두 처벌 불원 의사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A군이 ‘사드 반대’ 등 동종 전력으로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처벌 여부는 아직은 확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성주서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

신병 문제 및 처벌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교회 제적 주장에 "정치적 이유로 순수 종교활동 왜곡 없길"

"비정기 출석해 교회활동 모른 듯…제적 통보 못 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자신이 다녔다고 밝힌 분당우리교회에서 "안 나온 지 10년이 넘어 제적 상태"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치적 이유로 순수한 종교활동이 왜곡되는 일이 없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분당우리교회를 향한 가짜뉴스로 교회가 억울한 오해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 측은 이 후보가 제적됐다는 반박과 관련해 "2005년 분당우리교회에 등록해 성실히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약 10년 전인 2010년 성남시장 당선 후 시정업무 등으로 인해 순모임(소모임)인 다락방 모임에 나가지 못했다"며 "분당우리교회 주말예배에 비정기 출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2.10.  [뉴시스 겹쳐]

예배장소가 여러 곳이고 일일이 출석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교회 특성상 이 후보의 교회활동을 알지 못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분당우리교회는 교회 성도들이 미자립교회나 개척교회 등을 섬기도록 하는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이찬수 담임목사는 교인들에게 다른 교회를 섬기거나 예배 드리는 것을 적극 권했고, 이 후보는 분당우리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서도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분당우리교회는 성도를 교인 명부에서 정기적으로 정리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이 후보를 '정기적 신앙활동 확인이 어렵다'는 뜻에서 제적 성도로 분류했으며 이 후보는 이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다"고 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일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작년에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도 권사님이었고 아내도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반주했던 독실한 성도여서 저도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주님을 모시고 있다"

"주님의 은혜로운 인도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교회 측은 이 후보가 교회에 다닌 지 오래 됐으며 현장 출석을 안 한 지 오래됐다고 다른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 목사는 지난 5월 "이재명 지사가 분당우리교회 장로다,

이런 걸로 공격을 한다.

이분이요.

우리 교회를 떠나신 지가, 교회 출석을 안 하신 지가 10년 가까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신한울 백지화 밀어붙이면 벽창호"..文정부와 또 차별화,

신한울 3·4호기 백지화 관련 "한번 정하면 그대로 해야 하나"
중원 공략..부동산·조국 이어 청소년 방역패스도 거듭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문재인 정부에서 백지화한 신한울 3·4호기 건설과 관련해 "한 번 정했다고 사람이 변하고, 국민 주권자 의견이 변했는데 밀어붙이면 벽창호"라며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북 경주시 표암재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신한울은 경계지점에 있다.

이미 짓고 있는 것이냐, 계획한 것이냐의 경계에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공론화 과정에서 3·4호기는 안 짓는 것으로 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 의견도 이 문제에 대해 많이 다르다.

정책이라는 것이 한 번 정하면 반드시 그대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유연하게 이 문제에 대해 국민 여론과 우리에게 닥친 경제 현황, 에너지 전환 상황을 고려해 숙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 원전 정책에 대해선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 체제로 대대적인 재편이 이뤄질 것이고, 원전도 추가 건설보다 있는 원전을 최대한 활용해서 신재생 에너지 대전환이 신속하게 이뤄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전이 발전단가가 싼 것은 사실이나, 위험 비용과 핵폐기물을 후손이 관리하는 위험 감수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고려하면 결코 싼 에너지라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최근 거듭 부동산 정책 등 현 정부에 대한 반성과 비판의 자세를 견지해 중원 공략에 몰두하고 있다.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다섯번째 행선지로 고향인 대구·경북(TK)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경주 이씨 시조 발상지인 경북 경주시 표암재 악강묘를 알묘하며 대통령 출마를 고하고 있다. 2021.12.10/뉴스1 겹쳐,

금기시됐던 조국 사태에 대해서도 "아주 낮은 자세로 진지하게 사과한다"며 "조 전 장관은 민주당이 국민에게 외면받고 또 비판받게 한 문제의 근원 중 하나다. 잘못에 대해서는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관련 손실보상 지원과 관련해선 "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

국가 지출이 쥐꼬리만큼 늘었다"란 표현까지 쓰며 재정 당국을 압박했다.

전날에는 지난 총선 당시 비례정당을 만든 것에 대해서 "기상천외한 편법이었다.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청소년 방역패스 논란에 대해선 "그동안 청소년 백신접종을 권고사항이라고 한 후 충분한 설명과 사회적 논의 없이 곧바로 백신접종을 강제하는 정책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주님 모시고 있다"…교회 측 "안 나온 지 10년, 제적된 상태"

李 측 "교적에 등록돼 있으면 교회 다니는 것" 주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분당의 한 교회에서 주님을 모시고 있다"며 자신을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취지로 말한 것 관련, 해당 교회는 "이 후보가 교회에 안 나온 지 10년 가까이 돼 제적 처리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일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작년에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도 권사님이었고, 아내도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반주했던 독실한 성도여서 저도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주님을 모시고 있다"며 "주님의 은혜로운 인도로 이 자리까지 왔다.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이 후보가 교회 신자가 맞는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분당우리교회 측은 이 후보가 오랜 시간 교회를 출석하지 않아 제적된 상태라는 입장이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지난 5월 예배에서 "대선을 앞두고 또 집요하게 거짓을 갖고 공격하는 일들이 지금도 있다.

이재명 (당시) 지사가 분당우리교회 장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28 일 광주시 남구 양림교회에서 열린 주일 예배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이런 걸 갖고 공격한다.

이분이요,

우리 교회를 떠나신 지가, 교회 출석을 안 하신 지가 10년 가까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분은 우리 교회 다닐 때 초신자였다.

복음에 대한 소개가 필요한 분이었다"라고 했다.

또 분당우리교회 관계자도 9일 JTBC와 인터뷰에서 "우리 교회는 오래 다니지 않으면 제적 상태가 된다.

(이 후보 부부는) 현장 출석 안 한 지 오래돼서 제적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후보 측은 여전히 교회 신자가 맞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 측은 "신도 명부를 뜻하는 교적에 등록된 것은 맞고 예배를 나가지 못해 문제로 삼는 것이다.

교적에 등록돼 있으면 교회를 다닌다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진중권 “이재명, 기회이성의 화신… 문재인 제물로 넘길수 있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기회이성의 화신”이라고 평가하며 “언제든지 문재인 (대통령)을 제물로 넘길 수도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치 평론을 재개하며 이 후보를 감싸자 맞불을 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진 전 교수는 9일 밤 페이스북에 ‘재명학 제1회’라는 글을 올려 “이재명은 극단적으로 발달한 기회이성의 소유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중권 전 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그는 “흔히 이성을 원칙이성과 기회이성으로 나눈다”며 “원칙이성은 개별 사안을 보편적, 객관적 기준에 따라 일관성 있게 판단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기회이성은 개별 사안에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진 전 교수는 “기회이성이 극도로 발달한 이들의 문제는 일관성의 부재로 신뢰를 받기 힘들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비일관성 속에 한 가지 일관된 원칙이 있다면 바로 이해관계”라며 “득표에 도움이 된다면 했던 말도 뒤집고, 마음에 없는 사과도 하고, 가짜 눈물도 흘리고, 빤한 거짓말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 후보는) 자기에게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문 대통령을 제물로 넘길 수도 있는 인물”이라며 “그걸 친문(친문재인)들도 안다.

그래서 안 돕는다”고 주장했다.


 

李 “청년·부동산 문제 해결” … 尹 “국가의 첫 임무는 안전 보호”

선대위 전열 정비 ‘민생 경쟁’

李, 소상공인 보상 확대 추진,

尹, 1호 공약에 ‘새 방역지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를 정비하고 민생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대선 경쟁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이번 대선 승패를 가를 중도층과 부동층 표심을 흡수하기 위해 경제·정책 메시지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대 금융경제세미나에 초청돼 ‘청년 살롱 이재명의 경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공정 성장’이라는 경제 비전을 다시 강조하고 청년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청년 기본소득’ ‘청년 기본주택’ ‘청년 기본금융’ 등 정책을 설명했다.
인사하는 李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열린 금융경제세미나 초청강연회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후에는 주택청약 사각지대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문재인 정부 최대 실정으로 평가되는 부동산 문제 해결 역시 이 후보가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다.

민주당은 자영업자·소상공인 공략을 위해 소상공인 손실 보상에 인원 제한 조치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손실 보상에 시간 제한은 포함됐는데 인원 제한은 포함이 안 됐다”며 “정부의 보상 기준이 불공정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선대위 후보 직속 기구인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첫 일정으로 법무부 산하 스마일센터와 서울경찰청을 방문했다.
박수 치는 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선대위 이름을 공개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 후보는 “국가의 첫 번째 임무는 국민의 안전 보호”라며 “범죄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 지원과 보호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의 1호 공약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경제적 약자 보호 및 지원에 방점이 찍힐 예정이다.

일률적 영업제한이 아닌 데이터를 활용한 새 방역 지침도 1호 공약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선대위 공식 명칭을 ‘살리는 선대위’로 정했다고 밝혔다.

명칭 앞에 ‘희망을’ ‘정의를’ ‘국민을’ ‘나라를’이라는 목적어를 붙였다.
 
 
 
#이재명 #13일 성주 참외농가서 #계란' 맞을 뻔 #고등학교 3학년 A군 #두달 전엔 경찰 얼굴 때려 입건 #이 후보측 "처벌 원치 않는다 #훈방에 시간 걸릴 듯 #이재명 교회 제적 주장에 "정치적 이유로 순수 종교활동 왜곡 없길 #이재명 "신한울 백지화 밀어붙이면 벽창호 #文정부와 또 차별화 #이재명 "주님 모시고 있다 #교회 측 "안 나온 지 10년 #제적된 상태 #진중권 “이재명 기회이성의 화신 #문재인 제물로 넘길수 있어 #李 “청년·부동산 문제 해결 #尹 “국가의 첫 임무는 안전 보호 #윤 후보는 국가의 첫 번째 임무는 국민의 안전 보호”라며 “범죄자 처벌도 중요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 지원과 보호도 중요하다”고 강조 #윤 후보의 1호 공약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경제적 약자 보호 #지원에 방점이 찍힐 예정 #일률적 영업제한이 아닌 데이터를 활용한 새 방역 지침도 1호 공약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선대위 공식 명칭을 ‘살리는 선대위’로 정했다고 밝혔다 #명칭 앞에 #희망을 3정의를 #국민을 #나라를’이라는 목적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계란을 투척한 남성이 두달 전에도 경찰관 기동대의 안면부위를 가격해 공무집행 방해죄로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 #이 후보측은 ‘선처를 해달라’며 처벌 불원 의사를 경찰측에 밝혔으나 #폭행 유사 전례가 있어 즉각 훈방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이 후보에게 두알의 계란을 던진 인사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A군(19세)인 것으로 확인 #A군은 이 후보를 향해 계란 2개를 연속으로 투척 3이 후보는 경호팀의 호위를 받으며 비닐하우스 안으로 몸을 피해야 했다 #A군은 두개의 계란을 던진 뒤 #현장 경호팀에 의해 제압돼 성주경찰서로 신변이 인계됐다 #이 후보를 향해 날아간 달걀은 두개로 #첫번째 계란은 비닐하우스 벽면에 맞고 떨어졌고 #두번째 계란은 경호팀원 가운데 한명의 복부에 맞은 뒤 깨지면서 이 후보 수행실장인 한준호 의원에게 파편이 튄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현장에서 “민주당 정권 #이재명씨가 옛날에 사드를 빼주신다고 했다 #근데 사드 안 빼주셨다 #사드를 좀 빼달라 #당신들 민주당 정권이 한 걸 보라”고 고성을 지른 것 #李 측 "교적에 등록돼 있으면 교회 다니는 것" 주장 #선대위 전열 정비 #민생 경쟁 #李 소상공인 보상 확대 추진 #尹 1호 공약 #새 방역지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7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를 정비하고 민생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대선 경쟁에 돌입 #두 후보는 이번 대선 승패를 가를 중도층과 부동층 표심을 흡수하기 위해 #경제 #정책 #메시지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대 금융경제세미나에 초청돼 #청년 살롱 이재명의 경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 #공정 성장’이라는 경제 비전을 다시 강조하고 #청년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청년 기본소득 #청년 기본주택 #청년 기본금융’ 등 정책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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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헤밍웨이 [Hemingway, Ernest Miller ]

헤밍웨이 [Hemingway, Ernest Miller 1899 ~ 1961]

미국의 소설가,

출생/ 사망/ 국적/ 대표작/ 수상,
1899년 7월 21일
1961년 7월 2일
미국
노인과 바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킬리만자로의 눈, 우리들의 시대에, 무기여 잘 있거라
1953년 퓰리처상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라 불리는 헤밍웨이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삶의 좌표를 잃어버린 ‘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Hemingway, Ernest Miller]
 
미국의 소설가(1899~1961). 제일  세계 대전  종군하였으며가혹한 현실에 용감히 맞섰다가 패배하는 인간의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묘사하였다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1899 ~ 1961)
 
작품에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따위가 있다.

미국의 소설가. 제1차 세계 대전 때 종군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과 용감하게 싸우다 패배하는 인간의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표현했다.

1899년 7월 21일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출생하였다.

고교시절에는 풋볼 선수였으나, 시와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고교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캔자스시티의 <스타 Star>지(紙) 기자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인 1918년 의용병으로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이 되어 이탈리아 전선에 종군 중 다리에 중상을 입고 밀라노 육군병원에 입원, 휴전이 되어 1919년 귀국하였다.

대전 전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지의 특파원이 되어 다시 유럽에 건너가 각지를 여행하였고,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파리에서 G.스타인, E.파운드 등과 친교를 맺으며 작가로서 성장해간다.

1923년 『3편의 단편과 10편의 시(詩)』를 출판한 것을 시작으로 1924년 단편집 『우리들의 시대에』, 1926년 『봄의 분류』, 밝은 남국의 햇빛 아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의 메마른 허무감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한다.

1929년 ‘전쟁의 허무와 비련을 테마로 한 전쟁문학의 걸작’이라 평가 받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완성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일생 동안 헤밍웨이가 몰두했던 주제는 전쟁이나 야생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삶과 죽음의 문제, 인간의 선천적인 존재 조건의 비극, 그 운명에 맞닥뜨린 개인의 승리와 패배 등이었다.

본인의 삶 또한 그러한 상황에 역동적으로 참여하는 드라마틱한 일생이었다.

스무 살의 나이에 경험한 세계 1차 대전을 비롯하여 스페인 내전과 터키 내전에도 참전했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쿠바 북부 해안 경계 근무에 자원했다.

이런 경험은 소설의 소재가 되기도 했는데 이탈리아 밀라노 병원에서 한 간호사와 나눈 사랑은 『무기여 잘 있거라』의 소재가 되었으며, 1936년 에스파냐 내란 발발과 함께 공화정부군에 가담하여 활약한 체험에서 스파이 활동을 다룬 희곡 『제5열』(1938)이 탄생되었고, 다시 1940년에 에스파냐 내란을 배경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썼다.

이처럼 전쟁을 소재로 한 헤밍웨이의 소설들은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전통과 단절된 젊은 세대들을 일컫는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를 대변하는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 작품들은 헤밍웨이를 20세기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1953년 퓰리처상 수상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제2차 세계대전 후 10년간의 침묵을 깨고 발표한 『강을 건너 숲 속으로』(1950)는 이전 소설의 재판(再版)이라 해서 좋지 못한 평을 얻었지만, 다음 작품 『노인과 바다』(1952)는 대어(大魚)를 낚으려고 분투하는 늙은 어부의 불굴의 정신과 고상한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묘사한 단편이다.

심볼리즘과 운율을 유감없이 구사하여 그린 용기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난다. “생전에 쓰기를 벼르다가 끝내 쓰고야 만 작품”이라고 작가 자신이 말한 니힐리즘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 작품으로 헤밍웨이는 ‘1953년 퓰리처상’과, ‘1954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단편집으로는 『우리들의 시대에』 외에 『남자들만의 세계』(1927) 『승자(勝者)는 허무하다』(1932)가 있다.

하드보일드 풍의 걸작 『살인청부업자』(1927), 『킬리만자로의 눈』(1936) 등이 있다.

 

작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장편 소설. 1930년대 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젊은 대학 교수인 로버트 조던이 게릴라 부대에 참가하여 교량 폭파 임무를 수행하고 총에 맞아 쓰러지기까지의 일을 그리고 있다.

*줄거리 : 1937년 스페인 내란이 한창일 무렵 로버트 조던은 교량 폭파의 임무를 띠고 근처 동굴에 숨어들었다가 거기서 마리아라는 처녀를 알게 된다.

조단과 마리아는 곧 사랑에 빠지게 되고, 철교를 폭파하기 전날 밤, 마리아는 조단에게 자신이 파시스트에게 능욕을 당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일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이튿날 작전 개시를 앞두고 조던 일행은 적의 공격을 받지만 가까스로 철교를 폭파하는 데 성공하고, 철교는 두 동강으로 끊어진다.

비록 작전은 성공했지만 조던 일행은 적의 맹렬한 반격으로 인해 많은 인명 손실을 보고, 조던과 마리아, 몇몇의 게릴라들과 집시들만 살아남는다.

그들은 몸을 숨기고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조던은 마리아와 일행을 도피시킨 후 총을 맞으며 안간힘을 다해 미친 듯이 적을 향해 총을 쏘아대기 시작한다.

 

노인과 바다,

중편 소설. 195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늙은 어부가 물고기와 벌이는 사투를 통해 패배를 극복하고 절망와 허무를 뛰어 넘으려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 준다.

*줄거리 :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는 늙은 어부 샌디에고는 84일간이나 고기를 못잡는다.

처음 40일은 한 소년과 같이 있었지만 고기를 잡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자 소년은 다른 배를 타게 된다.

어느 날, 노인은 큰 고기를 만나 사투 끝에 물고기를 잡는다.

항구로 돌아오는 도중 상어떼를 만나는데 사투 끝에 상어는 죽고 물고기는 뼈만 남게 되지만 노인은 만족해 한다.

마을 사람들은 고기 뼈를 보고 고기의 크기에 놀라며, 집에 돌아온 노인은 아프리카의 사자 꿈을 꾼다.

헤밍웨이의 삶의 정신이 집약적으로 표현된 걸작. 늙은 어부의 고독한 싸움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그려낸 『노인과 바다』는 불굴의 정신이야말로 인간정신의 영원한 승리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인간의 강인한 생명력과 의 강인한 생명력과 의지를 바탕으로 하여 자연에 대한 존경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고루 담고 있다.

간결하고 힘찬 영문 문체의 극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작품으로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품', '세계 현대문학계의 지평을 열어준 신화'로 평가 받는다.

1952년 <라이프>지에 발표되자마자 불과 이틀 만에 5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곧이어 단행본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인 1953년에는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위대한 작품이다.

살아생전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평생을 바쳐 쓴 글이자 내가 가진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 있거라,

전쟁의 허무 속에서 삶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가는 청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무기여 잘 있거라』는 전쟁소설과 연애소설의 한계를 넘어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낸 명작이다.

대표적인 전쟁소설답게 전장과 후방의 대조적인 상황, 전쟁에 임하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생각 등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전쟁에 대한 냉소와 비판이 작품 곳곳에 짙게 깔려 있다.

이 작품은 헤밍웨이 스스로 "내가 쓴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할 만큼 애잔한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무기여 잘 있거라,

그저 놀이처럼 시작된 프레더릭과 캐서린의 관계는 시련 속에서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하지만 고전적인 비극에서처럼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이별을 맞게 된다.

애틋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가운데 사랑을 믿지 않던 프레더릭은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고백할 만큼 캐서린을 사랑하게 된다.

작품은 단순한 전쟁소설이나 연애소설에서 그치지 않고, 깊은 존재론적 성찰을 다룬다.

자기 삶에 무지하고 무관심하던 프레더릭은 비참한 전장에서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며 추상적인 관념의 공허함과 세상에 내던져져 죽음으로 향할 수밖에 없는 인간 조건을 깨닫게 된다.


킬리만자로의 눈,

헤밍웨이 최고의 단편이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주인공인 작가 해리는 아프리카로 사냥 여행을 왔다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고 다리가 썩어 들어가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자신의 몫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죽음과 대면하고 있는 그를 구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과거의 그 많았던 사랑, 많았던 이야기들과 주변 사람들도 그를 구해줄 수 없다.

킬리만자로의 눈,

지금까지 그토록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과 아름다운 것들에 둘러싸여 살아온 그였는데, 다를 것 없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흥청망청 살아온 그였는데, 이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심한 악취를 내뿜는 죽음과 자신의 삶과 재능을 낭비해온 데 대한 허무, 더는 아무것도 새로 시작할 수 없다는 회한과 고독뿐이었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반복되었던 굴복의 삶을 다시 한 번 더 받아들인다.

그리고 더 이상 죽음에 개의치 않기로 한다.

그러자 그의 눈앞에 새로운 구원의 세계가 펼쳐진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1차 세계대전 후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환멸과 허무를 특유의 건조하고 간결한 '하드보일드' 문체로 그린 헤밍웨이의 첫 장편이다.

스물일곱의 헤밍웨이가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9개월 만에 써 내려간 이 소설은 발표되자마자 단숨에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 1차 세계대전을 겪고 삶의 방향을 잃은 전후 세대를 일컫는 용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무명의 젊은 헤밍웨이를 한 세대를 대변하는 걸출한 작가로 부상시켰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정신적 안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당대의 정서를 혁신적인 문체로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으면서 문단과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현대 문학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거장 헤밍웨이의 시작을 알린 첫 장편이자 출간 후 한 세기가 가까워지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고전이다.

헤밍웨이의 자전적 요소가 많이 반영된 소설 중 하나로, 1920년대 해외 특파원 자격으로 파리에 머물던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들의 시대에,,,

1924년, 헤밍웨이 나이 스물다섯에 발표한 연작 단편집. 이 치밀하고 강렬하고 단단한 단편소설들을 통해 젊은 헤밍웨이는 "불쑥 등장하여, 자신만의 목소리를 낸 우상파괴자", "권투글로브로 강타한 것처럼 충격을 주었으며 화려한 오페라 각본만큼이나 관능을 자극하면서도 수정 같은 단단함을 지녔다"는 평을 받았다.

헤밍웨이가 세상을 떠난 1961년 6월 <뉴욕타임스> 특별 기사에서 저명한 문학비평가 라이오넬 트릴링은 '작가의 천재성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이 초기 단편들을 꼽았다.

우리들의 시대에

자전적 인물인 닉 애덤스가 등장하는 8편의 단편들을 포함하여 총 1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우리들의 시대에』는 일련의 단편들의 묶음인 동시에 하나의 통일된 장편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목격한 죽음, 아버지의 연약한 뒷모습, 전쟁과 바깥세상의 폭력성, 너무도 아무렇지 않게 사그라져간 첫사랑, 거절당한 첫 번째 프러포즈와 너무도 이르게 찾아온 결혼의 권태 등 헤밍웨이의 인생에 깊은 흔적을 남긴 사건들과 더불어 그의 후기 작품들의 배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7월 21일 ~ 1961년 7월 2일)는 미 육군 상사로 예편한 미국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헤밍웨이의 실속 있고 절제된 표현 방식은 20세기 소설에 강한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모험적인 삶과 대중적인 이미지 역시 후대에 영향을 크게 끼쳤다.

헤밍웨이는 대다수의 작품을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하였고,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헤밍웨이는 7개의 소설, 6개의 단편소설 모음집, 그리고 2개의 논픽션 작품들을 출판하였다.

3개의 소설, 4개의 단편소설 모음집, 그리고 3개의 논픽션 작품들은 사후에 출판되었다.

헤밍웨이의 작품들은 미국 문학의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헤밍웨이는 일리노이주 오크 파크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고등학교를 마친 이후 이탈리아 전방의 군대에 입대하여 구급차 운전사가 되기 전에 《캔자스 시티 스타》에서 몇 달 동안 기사를 썼다.

1918년에 심하게 부상을 입은 헤밍웨이는 집으로 되돌아왔다.

헤밍웨이가 겪은 전쟁의 경험은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의 기초를 형성하였다.

1921년, 헤밍웨이는 그의 첫 번째 아내인 해들리 리처드슨과 결혼하였다.

부부는 헤밍웨이가 해외 특파원으로 근무한 곳인 파리로 이사를 가게 된다.

헤밍웨이는 파리에서 소위 ‘잃어버린 세대’라고 불리는 1920년대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의 영향을 받게 된다.

1926년에는 그의 첫 소설인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출판한다.

1927년 해들리 리처드슨과 이혼한 뒤, 헤밍웨이는 폴린 파이퍼와 재혼을 한다.

둘은 헤밍웨이가 스페인 내전에서 해외 특파원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후 이혼하게 되고, 헤밍웨이는 내전을 바탕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를 쓴다.

1940년, 헤밍웨이는 세 번째 아내인 마사 겔혼을 만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런던에서 메리 웰시를 만난 후에 이혼을 했다.

헤밍웨이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과 파리 해방 전투에 참여한다.

1952년에 《노인과 바다》를 출판하고 난 이후에, 헤밍웨이는 아프리카의 사파리로 떠난다.

그 곳에서 두 차례의 비행기 사고를 당한 그는 남은 생의 대부분을 투병 생활을 하며 지낸다.

헤밍웨이는 1930년도에는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 거주했고, 194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는 쿠바에서 거주한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주 케첨에 위치한 집을 구입하였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그 곳에서 자살로 삶을 마감한다.

 

생애,

1899년 7월 21일 일리노이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고, 어머니는 여섯 남매 중 장녀인 성악가였다.

그의 아버지는 활동적인 인물로 낚시 및 사냥권투 등을 즐겼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고등학교 졸업 후 1917년 지방 신문에 "캔자스 시티 스타"지의 인턴 기자였다.

1918년 적십자 일원으로 이탈리아 북부 호사루타 전선에 구급차 운전 기사로 자원하여 활동중 중상을 입었다.

전쟁 이후 캐나다 토론토에서 "토론토 스타"지의 자유기고 기자를 지냈고, 특파원으로 파리로 건너가 거트루드 스타인 등과 사귀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헤밍웨이는 행동파 작가로 스페인 내전에서 파시스트이자 후에 군사 독재자가 된 프랑코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활약하였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행동적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을 썼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은 그러한 경험이 잘 녹아 있는 작품이다.

당시 그의 소설은 헐리우드 영화의 소재를 제공하여 영화화하였다.

작품은 대체로 짦은 문체를 이용하며, 단편에서는 특히 짧은 문체의 작품이 많다.

이 작품들은 대실 해미트레이먼드 챈들러와 이후 계속되는 하드보일드 문학의 원조가 되었다.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52년에 발표한 걸작, 《노인과 바다》 평판이 주요한 영향이었다.

1954년 두 번이나 항공기 사고를 당한다.

두 번의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았지만, 중상을 입고 노벨 문학상 시상식도 나가지 못했다.

이후 그의 특징이었던 강인한 신체와 활동적인 생활을 회복하지 못했다.

말년에 사고 후유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도 점차 어려워졌다.

결국 1961년 아이다호주에서 엽총으로 62세 나이에 자살했다.

남동생인 레스터 헤밍웨이는 작가로, 손녀 마고 헤밍웨이와 마리엘 헤밍웨이는 여배우가 되었다.

《해류 속의 섬들》(Islands in the Stream)의 무대가 된 바하마의 비미니에는 그가 머물렀던 호텔 객실이 있었다.

이 객실을 개조하여 개장한 〈어니스트 헤밍웨이 박물관〉에 유품 등이 전시되었지만, 2006년 화재로 소실되었다.

생애 동안, 그는 다음과 같은 상을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의 무공으로 은공훈장 수여,

1953년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 수상,

195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품목록,

한국어 번역본이 있는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소설,

 

비소설,

  • 1932년 오후의 죽음 Death in the Afternoon
  • 1935년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 Green Hills of Africa
  • 1960년 위험한 여름 The Dangerous Summer
  • 1964년 《파리는 날마다 축제》 A Moveable Feast
  • 헤밍웨이의 말 (인터뷰집)
  • 거물들의 춤 (시집)
  • 마지막 못다한 이야기 (서간문집)
  • 헤밍웨이의 글쓰기 (글쓰기)
  • 더 저널리스트 : 어니스트 헤밍웨이 (기사)

 

단편소설 모음집,

단행본으로 묶여나온 것 외에도 중복 발췌역이 많음. 
  • 1923 "Three Stories and Ten Poems"
  • 1924 『우리 시대에"In Our Time"
  • 1927『여자없는 남자들』"Men Without Women"
  • 1933 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말라 "Winner Take Nothing"
  • 1938 제오열 "The Fifth Column and the First Forty-Nine Stories"
「프랜시스 매코머의 짧지만 행복한 생애」 The Short Happy Life of Francis Macomber /「킬리만자로의 눈」 The Snows of Kilimanjaro 등을 수록
    • 1969 "The Fifth Column and Four Stories of the Spanish Civil War"
  • 1972 "The Nick Adams Stories"
  • 1987 "The Complete Short Stories of Ernest Hemingway: The Finca Vigia Edition"

 

영화,

  • (1937) The Spanish Earth
  • (1962) Adventures Of A Young Man은 헤밍웨이의 Nick Adams 이야기를 근간으로 만들어졌다.

 

사후,

헤밍웨이 박물관(Museo Momerial 'Ernest Hemingway')은 쿠바 아바나에서 멀지 않은 곳에 헤밍웨이가 살았던 집에 있다.

1928년 헤밍웨이가 쿠바를 방문한 후 줄곧 머물며 '노인과 바다' 등의 작품을 쓴 곳으로 내부는 당시의 상태를 보존하고 있으며 '노인과 바다'책이 있는 방, 타이프라이터, 동물박제, 9,000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다.

 

외부 링크,

어니스트 헤밍웨이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다음백과 미러)

어니스트 헤밍웨이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1954년 노벨상 수상자  →
헤밍웨이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겨 준 작품 '노인과 바다'.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인내심을 보여주며 인간의 존엄성을 작품을 통해 보여줍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쿠바의 작은 어촌에서 낚시를 하며 살아가는 노인 '산티아고'입니다.

그의 곁에는 고기 낚는 기술을 배우는 제자이자 유일한 말동무인 한 소년이 있습니다.

산티아고의 나이만큼 함께 낡아버린 배도 힘에 부쳤는지 84일 동안 한 마리의 고기도 낚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산티아고의 두 눈동자에는 언제나 즐거움과 열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잠든 산티아고는 아프리카 밀림을 거니는 사자 꿈을 꾸었고 산티아고는 다음날 항해를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산티아고는 해가 뜨기 전 바다로 나갔지만 또다시 허탕을 치고 있던 찰나, 엄청난 크기의 청새치가 낚시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노인의 힘으로는 엄청난 크기의 고기를 끌어올리기엔 무리였고 오히려 청새치가 배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산티아고는 이에 지지 않고 청새치와의 사투를 벌이는데, 그렇게 시작된 사흘간의 사투 끝에 결국 힘이 빠진 고기는 물 위로 떠오릅니다.

청새치와의 사투에서 승리한 산티아고는 그대로 배 옆에 고기를 걸어두곤 기쁜 마음으로 육지를 향해 배를 돌립니다.

그러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항해 도중 상어 떼의 공격을 받았지만 이 싸움에서도 산티아고는 물러서지 않았고 그가 가진 낡은 작살로 최선을 다해 상어와 싸웠습니다.

그 결과 유일한 무기인 작살은 물론 배 옆에 달아둔 청새치마저 뼈만 남게 됐습니다.

산티아고는 앙상한 뼈만 남은 청새치를 가지고 땅을 밟습니다.

다음 날, 산티아고를 따르던 소년은 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집으로 찾아갔고 온몸의 상처 투성이로 잠자고 있는 노인을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잠에서 깬 산티아고는 소년에게 고기와 벌인 사투를 반짝이는 눈으로 이야기해주지만 소년은 인간의 헛된 수고와 고독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이 돌아간 뒤에 잠이 든 산티아고는 또다시 아프리카 사자의 꿈을 꿉니다.

산티아고에게 남은 것이 청새치의 앙상한 뼈일지라도 그에게 결코 무가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또다시 시작될 항해의 용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변화무쌍한 바다와 같이 인생의 하루하루가 그에게 새로운 선물입니다.

과거 많은 좌절과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내일은 희망이 될 것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전쟁의 허무함과 고전적인 비련을 주제로 한 ‘무기여 잘 있거라’와 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이 있다.

1952년에는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오늘의 명언,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


#헤밍웨이 #Hemingway Ernest Miller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 #제1차 세계대전 #삶의 좌표 #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1953년 퓰리처상 #미국의 소설가(1899~1961) #제일  세계 대전  종군 #가혹한 현실에 용감히 맞섰다가 패배하는 인간의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묘사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다 #작품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899년 7월 21일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출생 #고교시절에는 풋볼 선수 #시 #단편소설 #고교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캔자스시티의 <스타 Star>지(紙) 기자가 되다 #제1차 세계대전 때인 1918년 의용병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 #이탈리아 전선에 종군 중 다리에 중상을 입고 밀라노 육군병원에 입원 #휴전이 되어 1919년 귀국 #대전 전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지의 특파원이 되어 #다시 유럽에 건너가 각지를 여행하였고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 #파리 #G스타인 #E파운드 #친교 #작가로서 성장 #1923년 『3편의 단편과 10편의 시(詩)』를 출판한 것을 시작 #1924년 단편집 『우리들의 시대에』 #1926년 『봄의 분류』 #밝은 남국의 햇빛 아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의 메마른 허무감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1929년 ‘전쟁의 허무와 비련을 테마로 한 전쟁문학의 걸작’이라 평가 받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완성 #오프라 윈프리 #후유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도 점차 어려워졌다 #결국 1961년 아이다호주에서 엽총으로 62세 나이에 자살했다 #남동생인 레스터 헤밍웨이는 작가로 #손녀 마고 헤밍웨이와 마리엘 헤밍웨이는 여배우가 되었다 #해류 속의 섬들 #Islands in the Stream)의 무대가 된 바하마의 비미니에는 그가 머물렀던 호텔 객실이 있었다 #이 객실을 개조하여 개장한 〈어니스트 헤밍웨이 박물관〉에 유품 등이 전시되었지만 2006년 화재로 소실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의 무공으로 은공훈장 수여 #1953년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 수상 #1954년 노벨 문학상 수상 #1925년 《봄의 분류》The Torrents of Spring #1926년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 #1937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To Have and Have Not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 #1950년 《강건너 숲속으로》Across the River and Into the Trees #1952년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1970 해류속의 섬들 Islands in the Stream #1986 에덴의 동산 The Garden of Eden #1999 여명의 진실 True at First Light #비소설 #1932년 오후의 죽음 Death in the Afternoon #1935년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 Green Hills of Africa #1960년 위험한 여름 The Dangerous Summer #1964년 《파리는 날마다 축제》 A Moveable Feast #헤밍웨이의 말 (인터뷰집) #거물들의 춤 (시집) #마지막 못다한 이야기 (서간문집) #헤밍웨이의 글쓰기 (글쓰기) #더 저널리스트 : 어니스트 헤밍웨이 (기사) #단편소설 모음집 #단행본으로 묶여나온 것 외에도 중복 발췌역이 많음 #1923 "Three Stories and Ten Poems #1924 『우리 시대에』"In Our Time #1927『여자없는 남자들』"Men Without Women #1933 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말라 "Winner Take Nothing #1938 제오열 "The Fifth Column and the First Forty-Nine Stories #프랜시스 매코머의 짧지만 행복한 생애 #The Short Happy Life of Francis Macomber #킬리만자로의 눈 #The Snows of Kilimanjaro 등을 수록 #1969 "The Fifth Column and Four Stories of the Spanish Civil War #1972 "The Nick Adams Stories #1987 "The Complete Short Stories of Ernest Hemingway #The Finca Vigia Edition #영화 #(1937) The Spanish Earth #(1962) Adventures Of A Young Man은 헤밍웨이의 Nick Adams 이야기를 근간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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