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0일 일요일

이승철, 14살 막내 딸·호화 저택 공개, '근황올림픽' 고명환 "교통사고로 죽을 뻔…현재 연 매출 10억 CEO"“신해철 사망케 한 의사, 다른 의료 사망사고로 또 기소 당해”승리, 2심서 징역 1년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조덕제, 성추행 여배우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확정, '2235억 횡령·배임' SK 최신원, 1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면해,

이승철, 14살 막내 딸·호화 저택 공개,  '근황올림픽' 고명환 "교통사고로 죽을 뻔…현재 연 매출 10억 CEO"“신해철 사망케 한 의사, 다른 의료 사망사고로 또 기소 당해”승리, 2심서 징역 1년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조덕제, 성추행 여배우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확정, '2235억 횡령·배임' SK 최신원, 1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면해,

이승철, 14살 막내 딸·호화 저택 공개,

고명환 "교통사고로 뇌·심장 출혈까지…메밀국수식당으로 연매출 10억 이상"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출연,

'근황올림픽' 고명환 "교통사고로 죽을 뻔…현재 연 매출 10억 CEO"

“신해철 사망케 한 의사, 다른 의료 사망사고로 또 기소 당해”

승리, 2심서 징역 1년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촬영 중 성추행' 조덕제,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11개월 확정,

조덕제, 성추행 여배우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확정,

반민정, 조덕제 실형 선고에 "범죄자에 냉정한 시각과 판단 필요"

<다음은 반민정 SNS 전문>
'2235억 횡령·배임' SK 최신원, 1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면해,

가수 이승철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2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둘째 딸이 14살이다.
한창 학원 다니고 바쁠 때다"라며 "유학 생활 후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막내 딸을 소개했다.
이승철과 둘째 딸의 모습 2021.01.27.

이승철은 집도 공개했다.
남산 뷰를 배경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 집 2021.01.27

이를 지켜 본 배우 김찬우는 "세종문화회관 아니냐?"며 감탄했고, 김원희도 "뮤지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지난 2007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고명환 "교통사고로 뇌·심장 출혈까지…메밀국수식당으로 연매출 10억 이상"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출연,

방송인 고명환이 과거 교통사고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출연한 고명환은 책 출간을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고명환은 과거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인터넷 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했다.
고명환은 "개그맨을 하면서 옥션 입사 공채 시험을 보고 마케팅팀에 있었다"라며 "그때 스타크래프트가 막 인기였을 때여서 이기석 선수와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권리를 옥션으로 팔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무형의 물건을 파는 옥션이라고 기사가 나왔는데 기업 회장님이 뛰어와서 '네가 얼마나 큰 일을 한 줄 아냐, 시장 하나를 개척했다'라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그 이후 방송 활동의 공백이 있었다.
유튜브 근황 올림픽 캡처,
고명환은 이에 대해 "'해신'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 그때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라며 "매니저가 교통사고를 냈는데 한 2~3미터 앞에 미등이 다 깨진 고장난 트럭을 받았고 큰 사고가 났다"라고 말했다.

고명환은 "차체가 찢어져서 칼날같은 철이 명치 가까이 들어가서 박혔다,
119도 크레인이 없으면 환자를 못 꺼낼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감사한 게 그때 거길 지나가던 크레인이 있었다.
그분이 쇠사슬을 묶어서 철을 뜯어내줬다"라고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뇌출혈, 심장 출혈이 있었다,
의사도 '유언이나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다.
그때부터 내가 이제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꿨다.
방송을 그만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대학원을 가서 그 기간에는 내 활동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메밀국수 식당을 운영했다.
고명환은 "연매출 10억원이라고 알려졌는데 그보다 더 많이 벌었다"라고 말했다.

'근황올림픽' 고명환 "교통사고로 죽을 뻔…현재 연 매출 10억 CEO"

MBC 공채 개그맨 출신 고명환이 교통사고, 사업 등 다사다난했던 근황을 알렸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초대형 교통사고 MBC 개그맨, 메밀국수 대박 난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까지 욕지도에 있었다.
책을 두 권을 계약해서 욕지도에서 썼다.
소상공인을 위한 책 하나, 독서에 관련된 책 하나를 쓰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고명환은 문천식과 콤비로 '와룡봉추' 코너를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예전에 엄청 프로그램 많이 했다.
'와룡봉추' 시절에는 MBC의 암흑기였다.
그때 MBC 기자 세 분이 찾아와서 '대박이 날 것 같으니 미리 인터뷰를 하겠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밤무대를 전국으로 돌며 하루에 200km를 운전했다.
당시 돈을 많이 모았다"고 말했다.

또한 고명환은 "개그맨 하면서 옥션 공채 시험을 보고 마케팅 팀에 들어갔다.
'어떤 걸 경매를 한번 해볼까' 하다가 우리나라에 '스타크래프트'가 중고생,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였다.
그래서 당시 랭킹 1위 이기석 선수와 붙을 수 있는 권리를 옥션에 팔았다"면서 "'무형의 물건마저 파는 옥션'이라고 기사가 났다.
옥션 회장님이 뛰어와서 내 볼에 뽀뽀를 막 하면서 '네가 얼마나 큰 일을 한지 아냐. 시장 하나를 개척해버렸다'라고 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고명환은 "2005년께 '해신'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그 때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 고명환,
매니저가 교통사고를 냈다.
2~3m 앞에 미등이 깨진 고장난 트럭이 있었는데 본능적으로 틀게 되니까 돌면서 그대로 박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당연히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는데 의자가 완전 뒤로 트럭 밑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카니발이 다 찌그러졌다.
차 천장도 찢어져서 칼날처럼 되어있었는데 그게 제 명치에 정확하게 한 0.2~0.3cm 정도까지 들어가서 박혔다.
119가 왔는데 크레인이 없으면 환자를 못 꺼내겠다고 하더라. 근데 너무 감사하게 지나가던 크레인이 있었다.
그분이 쇠사슬을 묶어서 철을 뜯어 내 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뇌출혈도 있었고, 뼈도 부러지고 심장에 출혈도 있었다.
의사 선생님이 '지금부터 이틀 안에 죽을 수 있다.
유언도 하시고 신변정리도 하시라'고 하더라.
그 때부터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게 됐다.
방송은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대학원을 갔다"고 덧붙였다.

이후 메밀국수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는 그는 "연 매출 10억이라고 소개가 됐는데 그거보다 훨씬 많이 벌었다"라며 "서재에 책이 1200권 정도 있었는데 책이 시키는 대로 장사 세팅을 해보자 싶었다.
그렇게 메밀국수 집을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고명환은 지난 2014년 한 살 연상의 배우 임지은과 결혼했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 고명환,
그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라고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무대에 서는 사람이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이 종합된 직업이기 때문에 만족한다"라며 "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테니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 고명환이 교통사고, 사업 등 다사다난했던 근황을 알렸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초대형 교통사고 MBC 개그맨, 메밀국수 대박 난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까지 욕지도에 있었다.

책을 두 권을 계약해서 욕지도에서 썼다.

소상공인을 위한 책 하나, 독서에 관련된 책 하나를 쓰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고명환은 문천식과 콤비로 '와룡봉추' 코너를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예전에 엄청 프로그램 많이 했다.

'와룡봉추' 시절에는 MBC의 암흑기였다.

그때 MBC 기자 세 분이 찾아와서 '대박이 날 것 같으니 미리 인터뷰를 하겠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밤무대를 전국으로 돌며 하루에 200km를 운전했다.

당시 돈을 많이 모았다"고 말했다.

또한 고명환은 "개그맨 하면서 옥션 공채 시험을 보고 마케팅 팀에 들어갔다.

'어떤 걸 경매를 한번 해볼까' 하다가 우리나라에 '스타크래프트'가 중고생,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였다.

그래서 당시 랭킹 1위 이기석 선수와 붙을 수 있는 권리를 옥션에 팔았다"면서 "'무형의 물건마저 파는 옥션'이라고 기사가 났다.

옥션 회장님이 뛰어와서 내 볼에 뽀뽀를 막 하면서 '네가 얼마나 큰 일을 한지 아냐.

시장 하나를 개척해버렸다'라고 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고명환은 "2005년께 '해신'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그 때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 매니저가 교통사고를 냈다.

2~3m 앞에 미등이 깨진 고장난 트럭이 있었는데 본능적으로 틀게 되니까 돌면서 그대로 박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당연히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는데 의자가 완전 뒤로 트럭 밑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카니발이 다 찌그러졌다.

차 천장도 찢어져서 칼날처럼 되어있었는데 그게 제 명치에 정확하게 한 0.2~0.3cm 정도까지 들어가서 박혔다.

119가 왔는데 크레인이 없으면 환자를 못 꺼내겠다고 하더라.

근데 너무 감사하게 지나가던 크레인이 있었다.

그분이 쇠사슬을 묶어서 철을 뜯어 내 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뇌출혈도 있었고, 뼈도 부러지고 심장에 출혈도 있었다.

의사 선생님이 '지금부터 이틀 안에 죽을 수 있다.

유언도 하시고 신변정리도 하시라'고 하더라. 그 때부터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게 됐다.

방송은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대학원을 갔다"고 덧붙였다.

이후 메밀국수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는 그는 "연 매출 10억이라고 소개가 됐는데 그거보다 훨씬 많이 벌었다"라며 "서재에 책이 1200권 정도 있었는데 책이 시키는 대로 장사 세팅을 해보자 싶었다.

그렇게 메밀국수 집을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고명환은 지난 2014년 한 살 연상의 배우 임지은과 결혼했다.

그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라고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무대에 서는 사람이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이 종합된 직업이기 때문에 만족한다"라며 "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테니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신해철 사망케 한 의사, 다른 의료 사망사고로 또 기소 당해”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1월 강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번 사고도 신 씨의 수술을 집도한 서울스카이병원에서 강 씨가 원장으로 근무할 때 벌어졌다.

강 씨는 2014년 7월 60대 남성 A 씨의 심부 정맥 혈전 제거 수술을 하던 중 혈관을 찢어지게 해 대량 출혈을 일으켜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 측 박호균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히포크라테스는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강 씨가 해당 사건으로 기소 당한) 사실이 맞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씨는 당시 A 씨 본인이나 보호자 동의도 없이 개복해 시술하고, 수술 도중 질환과 관계없는 충수돌기(맹장)를 절제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수술이 마친 뒤 출혈이 계속됐지만 강 씨는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고, 결국 A 씨는 2016년 숨졌다.

이에 A 씨의 유족들은 2015년 강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고, 민사 재판부는 강 씨의 과실을 인정한 바 있다.

2017년 1심 재판부는 “개복술을 통해 혈전을 제거한 것은 당시 의학적 수준에 비춰봤을 때 의사의 재량을 벗어난 것이고, 강 씨가 최선의 주의를 다하지 않았다”며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강 씨의 첫 공판은 오는 3월 8일에 열릴 예정이다.
가수 고(故) 신해철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집도의 강 모씨. 뉴시스 가수 고(故) 신해철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집도의 강 모씨가 또 다른 의료사고 사망 사건으로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강 씨가 의료사고로 기소된 건 이로써 총 3번이다. 

2013년 여성 환자의 복부 성형술 등을 시술하면서 지방을 과도하게 흡입하고, 2015년 외국인에게 ‘위소매절제술’(비만억제를 위해 위를 바나나 모양으로 절제하는 수술)을 시술했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금고 1년 2개월이 2019년에 확정됐다.

신해철 씨 의료사고로 기소된 사건에서는 2018년 5월 징역 1년이 확정됐다.

현재 강 씨의 의사면허는 취소된 상태지만 최장 3년이 지나면 의료법상 재발급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 2심서 징역 1년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32)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절반으로 감혐돼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혐의를 부인하던 승리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고개 숙였다.

27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이날 오전 횡령 및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는 승리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던 승리는 항소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의 반성 의미를 받아들인 2심 재판부는 형량을 대폭 줄여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승리는 2019년 2월 불거진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1년 가까이 경찰, 검찰 조사를 받고 2020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두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돼 최종 불구속 기소된 그는 2020년 3월 입대하면서 민간재판 아닌 군사재판을 받았다.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32)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리는 지난해 8월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 추징금 11억 5690만 원, 신상정보 등록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그가 받는 혐의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본인이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28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 2200만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여러 차례 도박하면서 22억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상습도박), 도박자금으로 100만달러 상당 칩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2015년 12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이 사실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게 알려 조폭을 동원, 위협을 가하게 한 혐의(특수폭행교사 공동정범) 등 9개다.

승리는 현재 5개월 정도 복역한 상태로, 항소심 판결이 확정되면 향후 1년여 동안 더 복역한 뒤 석방될 전망이다.



'촬영 중 성추행' 조덕제,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11개월 확정,

자신이 성추행한 여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은 배우 조덕제(54)씨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1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그대로 확정했다.

조씨는 2017∼2019년 배우 반민정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인터넷 등에 수차례 올린 혐의를 받았다.

앞서 그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배우인 반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검찰은 조씨가 성폭력 재판이 진행 중이던 때는 물론 유죄 확정판결이 나온 이후에도 피해자 반씨의 신원을 드러내며 명예훼손과 모욕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1심은 조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항소심은 명예훼손과 비밀준수 위반 혐의는 모두 유죄로 봤지만 모욕 혐의 중 일부를 무죄로 판단하고 처벌형을 1개월 줄였다.

조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우자 정모씨에게는 1심과 2심 모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조덕제, 성추행 여배우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확정,

자신이 성추행한 여배우를 온라인 상에서 비방한 혐의를 받은 배우 조덕제(54)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최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덕제의 상고심에서 징역 11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조덕제는 2017∼2019년 성추행 사건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피해자인 여배우 반민정(42)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여러 차례 게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1심 재판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덕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덕제는 곧바로 양형 부당,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했고 이후 2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개월을 감형한 11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명예훼손 글 중 일부는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고 보기 어렵다.
조덕제

모욕 혐의와 관련 표현이 지나치게 악의적이지 않고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않는다”면서도 “장기간 여러 차례 조씨의 범행으로 피해자의 사회적 평판과 직업 활동 등이 곤란하게 됐다.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조덕제는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징역 11개월 선고를 확정했다.

조덕제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우자 정모씨에게는 1심과 2심 모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한편 조덕제는 2015년 5월 영화 촬영 과정에 상대 여배우였던 반민정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반민정, 조덕제 실형 선고에 "범죄자에 냉정한 시각과 판단 필요"

배우 조덕제(54)가 자신이 성추행한 여배우를 온라인상에서 비방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가운데, 반민정이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반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보도들이, 이미 가해자 조 씨는 전과 5범. 2021년에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되어 감옥에 수감됐고, 지난달 만기출소 했다. 동거인도 징역형으로 유죄 확정판결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21년 12월 30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명예훼손, 모욕, 성폭력범죄처벌등의특례법위반), 2018년 9월 13일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강제추행, 무고)”을 받았다며 판결을 되짚었다.

또 반민정은 “가해자를 도와 언론을 악용한 지인인 이모 씨, 김모 기자도 법정 구속돼 감옥에 수감되고 만기출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명예훼손범죄 등 처벌에 유한 한국사법기관에서 얼마나 악질적이기에 오죽했으면 전부 감옥으로 법정구속을 했을까”라며 “우리 사회가 이젠 좀 더 범죄자들에 대한 냉정한 시각과 판단, 피해자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덕제의 상고심에서 징역 11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그대로 확정했다.

조덕제는 2017∼2019년 성추행 사건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피해자인 여배우 반민정(42)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여러 차례 게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1심 재판부는 조덕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덕제는 곧바로 양형 부당,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했고 2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개월을 감형한 11개월을 선고했다.

조덕제는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징역 11개월 선고를 확정했다.

조덕제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우자 정모씨에게는 1심과 2심 모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조덕제는 2015년 5월 영화 촬영 과정에 상대 여배우였던 반민정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다음은 반민정 SNS 전문>

갑자기ᆢ보도들이, 이미 가해자 조ㅇㅇ은 전과 5범.

2021년에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 지난달 만기출소 했습니다.

동거인도 '징역형'으로 유죄 확정판결 되었습니다.

2021. 12.30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 명예훼손, 모욕, 성폭력범죄처벌등의특례법위반 2018. 9.13. 대법원유죄확정판결 강제추행, 무고

가해자를 도와 언론을 악용한 지인인 이ㅇㅇ, 김ㅇㅇ 기자도 법정구속되어 감옥에 수감되고, 만기 출소

명예훼손범죄 등 처벌에 유한 한국사법기간에서 얼마나 악질적이기에, 오죽했으면, 전부 감옥으로 법정구속을 했을까요

우리사회가 이젠 좀 더 범죄자들에 대한 냉정한 시각과 판단, 피해자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235억 횡령·배임' SK 최신원, 1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면해,

2235억원 상당의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기소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의 사회적 지위나 태도를 볼 때 도주할 염려가 없어 보이고 1심에서 문제됐던 증거인멸 우려가 거의 해소됐다"며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최 전 회장은 개인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급여 지급, 호텔 빌라 거주비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계열사 자금지원 명목으로 계열사 6곳에서 2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2235 억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전   SK 네트웍스 회장이 지난해   12 월 16 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16 /뉴스1 

또 2012년 10월 SK텔레시스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개인자금으로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한 것처럼 신성장동력 펀드를 속여 275억원 상당의 BW를 인수하게 한 혐의도 있다.

직원 명의로 수년에 걸쳐 140만달러 상당(약 16억원)을 차명으로 환전해 80만달러 상당(약 9억원)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해외 반출한 혐의도 있다.

지난해 3월 구속기소됐던 최 전 회장은 그해 9월 구속만기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앞서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최 전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1000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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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버지가 키운 유망주 2명, 독일 파더보른과 계약, 제2의 손흥민 될까…? 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손흥민 아버지가 키운 유망주 2명, 독일 파더보른과 계약, 제2의 손흥민 될까…? 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손흥민(토트넘)의 아버지인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키운 유망주 2명이 독일 무대에 진출,

제2의 손흥민 될까…? 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손흥민 키운 아버지 손웅정의 삶·철학,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손웅정/수오서재,

손흥민(토트넘)의 아버지인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키운 유망주 2명이 독일 무대에 진출한다.

손축구아카데미는 27일 “2002년생 류동완과 최인우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SC 파더보른의 21세 이하(U-21) 팀에 입단했다”면서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밝혔다.

파더보른 구단은 지난 24일 구단 홈페이지에 류동완과 최인우를 포함한 4명의 젊은 선수와 U-21 팀 계약을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파더보른 구단은 류동완과 최인우에 대해 “기술 훈련이 아주 잘 돼 있고, 특히 중앙 미드필드에서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파더보른의 미셸 크니아트 U-21 팀 감독은 “겨울 휴식기에 뛰어난 선수 4명을 영입해 기쁘다”면서 “이들은 이미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나 활력을 준다”고 평가했다.

파더보른 U-21 팀은 독일 5부리그인 오베르리가 베스트팔렌에 소속돼 있다.
 
2021~22시즌에는 15경기를 치른 현재 11승 2무 2패(승점 35)로 21개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년 넘게 손웅정 감독의 지도를 받아온 류동완, 최인우는 손흥민이 국내에 머물 때는 훈련을 함께하기도 했다.
 
또한 손축구아카데미를 통해 독일,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에서 연수 및 훈련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류동완과 최인우는 지난해 11월 파더보른에 합류해 훈련하며 테스트를 받아왔다.
 
파더보른 선수단은 시즌 후반기 준비를 위해 24일부터 31일까지 터키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2의 손흥민 될까…? 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강원도 춘천에 있는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자 손흥민(토트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키운 유망주 두 명이 독일 축구 무대에 진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손축구아카데미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축구아카데미 소속 2002년생 류동완과 최인우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SC 파더보른의 21세 이하(U-21) 팀에 입단했다”면서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파더보른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동완과 최인우를 포함한 4명의 젊은 선수와 21세 팀을 위한 계약을 했다고 사진과 함께 발표했다.

류동완과 최인우는 지난해 11월 파더보른에 합류해 훈련하며 테스트를 받아왔다.

왼쪽부터 최인우, 파더보른 U-21 팀 미셸 크니아트 감독, 류동완.파더보른 구단 제공

파더보른 U-21 팀은 독일 5부리그인 오베르리가 베스트팔렌에 소속이다.

2021-2022시즌에는 15경기 11승 2무 2패(승점 35)로 21개 팀 중 선두다.

파더보른은 홈페이지에서 “선수단은 시즌 후반기 준비를 위해 24일부터 31일까지 터키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고 공개했다.

파더보른 구단은 류동완과 최인우에 대해 “기술 훈련이 아주 잘 돼 있고, 특히 중앙 미드필드에서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파더보른의 미셸 크니아트 U-21 팀 감독은 “겨울 휴식기에 뛰어난 선수 4명을 영입해 기쁘다”면서 “이들은 이미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나 활력을 준다”고 반겼다.

류동완과 최인우는 10년 넘게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의 지도를 받아온 선수들로, 특히 손흥민이 국내에 머물 때는 훈련을 함께하기도 해 높은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손축구아카데미를 통해 독일,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에서 연수 및 훈련 경험을 쌓았다.

손축구아카데미측은 “손축구아카데미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유소년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두 선수는 현지에서도 탄탄한 축구실력은 물론 다양한 해외경험과 외국어 능력으로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축구아카데미는 2022년 5월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6개국 12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손흥민 키운 아버지 손웅정의 삶·철학,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손웅정/수오서재/1만6000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990년 프로축구 선수에서 은퇴했지만, 그의 삶은 계속됐다.

여전히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었다.

손웅정/수오서재/1만6000원

그는 월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춘천 국민생활관’에서 일용직 헬스 트레이너로 일을 했다.

월 급여는 고작 27만원. 도저히 생활할 수 없어 주말엔 공사판을 전전해야 했다.

처음에는 프로선수 출신이 막노동판을 전전한다는 사실에 스스로 위축되기도 했고, 사람들 사이에서 수군대는 소리도 부담됐다.

‘프로선수로 뛰던 손웅정이 막노동판에서 일한다더라.’

하지만 그는 곧 과거에 무엇을 했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일용직 막노동판을 전전, 가족을 부양하면서 그는 비로소 아버지가 돼 갔다.

“아이를 낳았다고 다 아버지는 아닙니다.

아버지 노릇을 해야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개똥밭에서 구르든 불구덩이에 뛰어들든 자기 자식을 위해 끝없이 책임을 지고 사랑을 쏟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렇게 아버지가 됩니다.”(15쪽)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을 직접 가르치고 바른 인성을 갖춘 한 인간으로 키워낸 손웅정(59)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자신의 삶과 철학, 아들 흥민이를 지도한 과정 등을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손흥민 #토트넘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키운 유망주 2명이 독일 무대에 진출 #제2의 손흥민 될까 #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손흥민 키운 아버지 손웅정의 삶·철학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손웅정 #수오서재 #손축구아카데미 #27일 “2002년생 류동완과 최인우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SC 파더보른의 21세 이하(U-21) 팀에 입단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파더보른 구단은 지난 24일 구단 홈페이지에 류동완과 최인우를 포함한 4명의 젊은 선수와 U-21 팀 계약을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파더보른 구단은 류동완과 최인우에 대해 #기술 훈련이 아주 잘 돼 있고 #특히 중앙 미드필드에서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파더보른의 미셸 크니아트 U-21 팀 감독 #겨울 휴식기에 뛰어난 선수 4명을 영입해 기쁘다 #이들은 이미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나 활력을 준다”고 평가 #파더보른 U-21 팀은 독일 5부리그인 오베르리가 베스트팔렌에 소속돼 있다 #2021~22시즌에는 15경기를 치른 현재 11승 2무 2패(승점 35)로 21개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년 넘게 손웅정 감독의 지도를 받아온 류동완 최인우는 손흥민이 국내에 머물 때는 훈련을 함께하기도 했다 #손축구아카데미를 통해 #독일 #이탈리아 #미국 #일본 #연수 #훈련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류동완과 최인우는 지난해 11월 파더보른에 합류해 훈련하며 테스트를 받아왔다 #파더보른 선수단은 시즌 후반기 준비를 위해 #24일부터 31일까지 터키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 #춘천 국민생활관 #일용직 헬스 트레이너로 일을 했다 #월 급여는 고작 27만원 도저히 생활할 수 없어 주말엔 공사판을 전전해야 했다 #처음에는 프로선수 출신이 막노동판을 전전한다는 사실에 스스로 위축되기도 했고 #사람들 사이에서 수군대는 소리도 부담됐다 #프로선수로 뛰던 손웅정이 막노동판에서 일한다더라 #그는 곧 과거에 무엇을 했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일용직 막노동판을 전전 #가족을 부양하면서 그는 비로소 아버지가 돼 갔다 #아이를 낳았다고 다 아버지는 아닙니다 #아버지 노릇을 해야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개똥밭에서 구르든 불구덩이에 뛰어들든 #자기 자식을 위해 끝없이 책임을 지고 사랑을 쏟아야 한다는 뜻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렇게 아버지가 됩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 #직접 가르치고 바른 인성을 갖춘 한 인간으로 키워낸 손웅정(59)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자신의 삶과 철학 #아들 흥민이를 지도한 과정 등을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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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9일 토요일

'7시간 통화 녹취,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김건희 "조국의 적은 민주당...우린 안희정 편"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7시간 통화 녹취,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김건희 "조국의 적은 민주당...우린 안희정 편"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김건희 "캠프로 와..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2022 대선]'7시간 통화 녹취 ,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
국정원처럼 몰래 알아보고.."
국민의힘엔 "아마추어" 불만,
비선실세인양 서슴없는 발언,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김건희 통화' 공개 범위 두고 엇갈린 법원..그 이유는?

시청률 17.2% 나왔지만..MBC가 '김건희 후속방송' 안하는 이유,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 검토한 결과"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 뉴스데스크서 취재·보도”

법원, 서울의소리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여부 내일 결정,

이준석 “건진법사, 김건희 아닌 윤핵관 추천…이재명 욕설 공개 안했으면”

김의겸 “김건희가 소개”에 이준석 반박,

이 “건진법사 추천 ‘윤핵관’ 의원이 한 일”
“사업가 김건희 매우 실리적… 무속 논란 과해”
‘李욕설’ 공개 주장엔 “당 공론화 안했으면”

“김건희 오해 받을 상황 전혀 아냐”

“가족 문제 사람마다 상황 다른데,
이재명 욕설 공개는 적당히 했으면”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김의겸 “건진법사, 김건희 소개로,
윤석열 캠프 갔을 것… 딸과 끈끈

윤석열 “무속인이 메시지? 참 황당”
국힘, 무속인 연관 보도 고발 조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조국(전 법무부 장관) 수사로 (여권이) 검찰을 너무 많이 공격했다"며 "사실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라고 말했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이날 방송된 김씨가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촬영 담당 이모씨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2차례 통화한 녹음파일을 16일 공개했다.

김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수사를) 빨리 끝내야 되는데 계속 키워서 검찰과 싸움이 된 것"이라며 "유튜브나 유시민(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기 존재감 높이려고 계속 키운 것"이라고 했다.

김씨는 이어 "사실은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라고 했다.
이어 또 "(윤 후보가) 총장 되고 대통령 후보될 줄 뭐 꿈이나 상상했겠어?"라며 "문재인 정권이 키워준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보수"라며 "바보 같은 것들이 진보, 문재인(대통령)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보수 내에서 탄핵시킨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씨는 이른바 '쥴리' 의혹에 대해선 "나이트클럽도 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며 "시끄러운 곳을 실어한다.
영적인 사람이라 그럴 시간에 차라리 책 읽고 도사들과 얘기하면서 '삶은 무엇인가' 이런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세간에 떠돌았던 '검사 동거설'과 관련해선 "내가 뭐가 아쉬워서 동거를 하겠느냐"고 강하게 부인했다.

김씨는 "우리 엄마가 자기 딸을 팔겠느냐"며 "손끝 하나 못건드리게 하는 딸인데"라고 말했다.

해외 밀월여행을 갔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패키지 여행을 간 것"이라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더라. 사진을 공개하면 더 좋다"라고 결백을 강조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미투'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씨는 "나는 안희정(전 충남지사)이 불쌍하더만 솔직히. 나랑 우리 아저씨(윤 후보)는 되게 안희정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투도 문재인 정권에서 먼저 터뜨리면서 그걸 잡자고 했잖아. 그걸 뭐 하러 잡자 하냐고. 사람이 살아가는 게 너무 삭막해"라고 말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수행비서로 일했던 A씨를 위력을 사용해 성폭행과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김씨는 "보수는 챙겨주는 건 확실하지, 그렇게 공짜로 부려먹거나 이런 일은 없다"며 "그래서 여기(보수)는 미투가 별로 안터진다.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김씨는 "돈은 없지, 바람은 펴야 되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거다. 
이해는 다 간다. 
나는 다 이해한다"라며 "보수는 돈 주고 해야지, 절대 그러면 안돼, 나중에 화 당한다.
지금은 괜찮은데 다 화를 당한다.
얘네들이 무서워서"라고도 말했다.

이씨에게 윤 후보 캠프 영입을 제안한 내용도 보도됐다.

김씨는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나 좀 도와달라"며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명수 기자)가 제일 득 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거 같나"고 말했다.

이씨가 캠프에 가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모른다.
의논해 봐야 한다.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잘하면 1억원도 줄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씨가 "홍준표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곤란한 질문도 몇 개 뽑아놨는데 아 이거 피해가네"라고 말하자 김씨는 "내일은 좀 잘 한번 해봐, 우리 동생이. 내일 한번 홍준표한테 날카로운 질문 좀 잘해봐"라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후보 비판은) 반응 별로 안 좋다고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 많이 나올 거야"라고 말했다.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의 선대위 합류에 대해선 "본인이 오고 싶어 했다"며 "왜 안 오고 싶겠어. 여기가 자기 그건데. 먹을 거 있는 잔치판에 오는 거지"라고 발언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부인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과 관련해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언급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며 발언을 피했다.

이 후보 역시 특별한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해당 녹취록은 김씨와 이씨가 6개월간 통화한 내용으로 모두 7시간 45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이 MBC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수사 관련, 사생활 등 발언을 제외하고는 방송을 허용했다.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는 통화로 무슨 얘기를 했을까.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실질적인 반론권도 보장 받지 못했다며 선거 개입 의도가 명확한 권력과 언론 유착이라고 맹비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6개월 동안 거짓말로 속여 통화를 몰래 녹음하고 유포한 것을 "몰래카메라보다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선대본부 측은 방송사가 적어도 지난달 음성파일을 입수했으면서도 특정 세력과 터트릴 시점을 조율한 정황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역겨운 범죄다” "권언유착이다"면서 방송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젯밤 방송사에 방송 내용에 반론할 수 있게 미리 개요를 알려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문에는 법원이 방송 가능하다고 판단한 내용에 대한 반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캠프 자리를 주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선 "상대방 말에 기분 나쁘지 않게 호응해준 것"이라며 "공직자 시절부터 윤 후보의 일에는 관여하지도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보수는 돈을 줘 미투가 안 터진다'는 발언에 대해선 "호응해주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언사를 하게 됐다"며 "국민께 송구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관련해 말을 아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여기 대해서는 제가 언급 안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특별한 소견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씨 녹취와 관련된 직접적인 논평은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2007년 수원여대 교원 지원 당시 서류 등을 공개하며 공채가 아닌 추천으로 채용됐다는 해명이 거짓이라고 공격하는 등 김건희 리스크 부각에 주력했습니다.


김건희 "캠프로 와..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2022 대선]'7시간 통화 녹취 ,
50여차례 통화한 기자에게,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
국정원처럼 몰래 알아보고.."
국민의힘엔 "아마추어" 불만,
비선실세인양 서슴없는 발언,

김건희씨가 남편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쪽의 비선 실세인 양 다수 발언하고 선거전략 등까지 제시하는 통화내용이 확인됐다.

집권을 가정한 상태의 비판 언론에 대한 보복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김씨는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아무개 기자와 지난해 12월까지 반년 동안 52차례 통화했고, 지난 14일 법원은 해당 통화내용을 토대로 한 보도가 부분 가능하다고 결정한 바 있다.

<한겨레>가 16일 입수한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취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국민의힘을 “아마추어”라고 비판하면서 해당 기자에게 직접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

“(캠프에서) 내가 시키는 거 해야지” 등의 발언을 지난해 7~9월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이 기자에게 “캠프가 엉망이에요,

그래서 다시 재정비를 해야 해” “캠프 사람들이 아직은 아마추어고 예의도 없”다(2021년 7월21일)며 초기엔 “캠프의 정리”나 “캠프의 조직화”를 요청했다.

“(캠프를) 움직이는 사람들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우리 오빠라든가 몇명 있어요.

여기서 지시하면 다 캠프를 조직하니까. (이들 상대로) 시스템화, 조직화 이런 강의를 좀 해달라”는 게 그의 구체적 제안이기도 했다.

이윽고 “국정원처럼 몰래 해서 알아오고 그런 것”으로 “정보업”을 맡아달라거나, 더 구체적으로 “선거전략본부장으로 와”달란 제안(2021년 9월19일 통화)까지 하기에 이른다.

김건희씨 말의 무게를 가늠하긴 어렵다.

다만 지난해 9월은 실제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후보와 양강구도의 당내 경선을 치르는 중에 캠프 핵심이었던 장제원 의원이 아들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 폭행 사건으로 사퇴하고, 20일 권성동 의원을 종합지원본부장에 새로 임명하는 등 캠프 내 주요 인선의 변화들이 이뤄지던 때였다.

정책조정본부장, 전국시도정책위원장, 수도권 선거대책본부장 등도 인선됐다.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공동취재사진,

김건희씨가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맡은 역할은 당시는 물론이거니와 현재도 없다.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로, 다각적 측면에서 인선이나 전략 등에 영향을 미쳤음을 짐작하긴 어렵지 않다.

김건희씨의 통화내용은 그의 오빠도 사실상의 비선으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드러낸다.

이러는 데엔 국민의힘에 대한 불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민의힘을) 부득이 선택했다”고 발언하기도 했던 윤석열 후보의 인식과도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국민의힘이 좋은 당도 아니고, 너무 아마추어”라며 “바보같이. (검찰)총장이란 상품은 좋은데, 너무 안 따라준다”며 책망한다.

“1등이고 나발이고 빨리 캠프 다시 리뉴얼하자.

지금 그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라며 “아마추어 정도가 아니고 캠프가 다 망치고 있는 꼴”(모두 7월21일)이라고도 말한다.

김건희씨가 수권을 가정해 드러내는 인식엔 민주주의 체제를 거스르는 것들이 적지 않다.

김씨를 비판해온 온라인 매체 등에 대한 언론관이 대표적으로, 사실상의 겁박으로까지 해석되는 대목들이 있다.

해당 통화내용에 대해 법원은 ‘언론사 등에 불만을 표시한 발언’으로 구분해 보도하지 말라고 인용한 바 있다.

김씨는 윤 후보가 대선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끌려서 나온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2021년 10월13일 통화에서 김씨는 “우린 후회할 틈이 없이 끌려 나왔다”며 “총장 때부터 지지율이 30% 나오고 했으니까 안 나올 순 없었다”고 말한다.

다만, 김씨는 “대선은 시대정신으로 가는 것”이라며 “언론 하나가 비리 캐낸다고, 예를 들어서 최○○(김씨 모친) 비리 캐내고 이런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대선이 지지율만 갖곤 될 수 없다는 인식도 보인다.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했다.

쥴리설, 모친과 관련한 형사사건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의 보도 가치에 대해 지난 14일 법원은 “공적 인물에 해당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해 내지 정치적 견해는 공적 관심 사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한겨레>는 해당 녹취를 입수했으나, 법원의 판단을 1차 보도 기준으로 삼아 제한적으로 전하되, 사적 대화 등도 배제하며, 유권자의 알 권리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발언에 집중해 보도하고자 했습니다.


김건희 "홍준표 비판하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거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서울의소리 소속 이모씨와 통화에서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실시간 후원금) 많이 나올거야"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16일 공개한 김건희씨와 이씨의 통화 녹취파일에 따르면 이씨가 "홍준표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곤란한 질문도 몇 개 뽑아놨는데 아 이거 피해가네"라고 말하자 김씨는 "내일은 좀 잘 한번 해봐, 우리 동생이. 내일 한번 홍준표한테 날카로운 질문 좀 잘해봐"라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후보 비판은) 반응 별로 안 좋다고 홍준표 까는 게 더 슈퍼챗 많이 나올 거야"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씨에게 윤 후보 캠프 영입을 제안한 내용도 보도됐다.

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내용을 다룬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시청하고 있다. 2022.1.16/뉴스1, 겹쳐,

김씨는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나 좀 도와달라"며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명수 기자)가 제일 득 본다.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거 같나"고 말했다.

이씨가 캠프에 가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모른다. 의논해 봐야 한다.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잘하면 1억원도 줄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날 부인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과 관련해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언급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며 발언을 피했다.

이 후보 역시 특별한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해당 녹취록은 김씨와 이씨가 6개월간 통화한 내용으로 모두 7시간 45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이 MBC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수사 관련, 사생활 등 발언을 제외하고는 방송을 허용했다.


'김건희 통화' 공개 범위 두고 엇갈린 법원..그 이유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을 어디까지 공개해도 되는지를 두고, 법원이 최근 엇갈린 결론을 내놨습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에 대해선 수사 사안에 대한 김 씨의 발언을 보도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제 다른 재판부는 수사 관련 내용도 공익을 위해서 공개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건희 씨 측은 지난주에 이어 어제도, '7시간 통화 녹음' 보도가 언론 출판의 자유로 보호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지우/김건희 씨 대리인 (어제)] "사적 대화는 국민의 알권리인 공적 관심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통화 내용 대부분을 보도할 수 있다고 잇따라 결정했습니다.

대선 후보 부인의 정치적 견해나 언론관은 국민의 공적 관심 사안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김 씨가 받고 있는 수사 관련 녹음을 놓고는 재판부 두 곳이 다르게 봤습니다.

지난주 서울서부지법은 수사나 재판에서 진술을 거부할 권리가 김 씨에게 있는 만큼 관련 발언을 보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반면 어제 서울중앙지법은 공개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김 씨 본인이나 가족 관련 수사에 대한 발언 역시 공적 관심사이자 검증·비판의 대상"이라며, "다양한 평가를 거쳐 투표의 판단자료로 제공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해당 발언이 공개되더라도 진술거부권이 침해되는 건 아니라며 다른 재판부의 앞선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중앙지법은 또, 개인적 대화는 공개하지 말라면서도, 과거 검찰 간부와의 관계 등 각종 의혹은 단순한 사생활을 넘어 이미 국민적 관심사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또다른 유튜브 매체의 방영 금지 신청 사건을 맡은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심문에 이어, 내일 오후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서울의소리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여부 내일 결정,

방송 이후 김씨는 MBC를 상대로 녹취록 추가 공개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심문기일은 오는 21일 오전으로 잡혀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김태업 수석부장판사)는 20일 오후 김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을 심리한 뒤, 21일 오전까지 양측에서 추가 자료를 제출하면 오후 중으로 결론내겠다고 밝혔다.

MBC 스트레이트 방송화면 캡처,

김씨의 통화 내용 공개를 둘러싼 법원의 결정은 이전에도 두 차례 있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은 이달 14일 김씨 관련 수사나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 대화, 언론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공개를 허용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이보다 공개 범위를 더 넓혀 사생활 관련 부분을 뺀 나머지는 전부 공개해도 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MBC는 지난 16일 ‘스트레이트’에서 법원이 공개를 허용한 부분을 한 차례 방송했으며, 이후 열린공감TV와 서울의소리는 MBC가 방송하지 않은 일부 내용을 더해 공개했다.

김씨 측은 이씨가 사적으로 나눈 이야기를 자신의 동의 없이 녹음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청률 17.2% 나왔지만..MBC가 '김건희 후속방송' 안하는 이유,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 검토한 결과"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 뉴스데스크서 취재·보도”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통화 녹음파일 후속 보도를 하지 않기로 했다.

20일 ‘스트레이트’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김건희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방송한 뒤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후속 취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23일 160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경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2021.12.26,

이어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보도는 앞으로 MBC 뉴스데스크 등을 통해 충실히 취재, 보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김씨가 서울의소리 이명수씨와 나눈 ‘7시간 통화’ 중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또 김씨 측이 추가 반론 보도 요청을 할 경우 다음 방송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건희 씨 7시간 전화 통화 내용 일부 공개한 MBC -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걸린 전광판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전화 통화 내용을 다루는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방영되고 있다. 2022.1.16

앞서 김씨의 일명 ‘7시간 통화’를 공개한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스트레이트’ 159회의 시청률은 17.2%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그동안 스트레이트의 시청률은 1~3%대였다.


이준석 “건진법사, 김건희 아닌 윤핵관 추천…이재명 욕설 공개 안했으면”

김의겸 “김건희가 소개”에 이준석 반박,

이 “건진법사 추천 ‘윤핵관’ 의원이 한 일”
“사업가 김건희 매우 실리적… 무속 논란 과해”
‘李욕설’ 공개 주장엔 “당 공론화 안했으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건진법사 전모씨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넣은 사람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아니라 ‘윤핵관’(윤석열측 핵심 관계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MBC가 김건희씨와 기자간 대화 파일을 육성 공개하자 당 차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욕설 파일’ 공개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가족 간의 문제인데 당 차원에서는 공론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당 차원의 파일 공개에 반대했다. 


“김건희 오해 받을 상황 전혀 아냐”

이 대표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건진법사에 대해 여러 억측이 있지만 제가 정확하게 알아본 결과 후보자 혹은 후보자의 배우자 추천이 아니라 다른 핵심 관계자(윤핵관)인 의원 추천으로 캠프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건희씨가 오해받을 상황이 전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김건희 적극 방어 나선 이준석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 이준석 대표.

이 대표는 “(김씨가 건진법사를) 알았는지는 확인 못했다”면서도 “여튼 이 분을 추천한 인사는 모 핵심 관계자, 의원이 한 일이다”고 못 박았다.

진행자가 “김건희씨가 사주, 무속, 도사, 이런 주술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가”라고 묻자 이 대표는 “제가 만났을 때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면서 “사업을 했던 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실리적인 발언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노인회관에서 열린 어르신 정책 공약 발표를 마치고 ‘욕설 녹음’ 파일과 관련 취재진의 질의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대선 후보 중에는 조상의 묫자리를 다시 쓰는 분이 굉장히 많았다”면서 “우리 후보가 그런 것도 아닌데 과도하게 무속 논란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가족 문제 사람마다 상황 다른데,
이재명 욕설 공개는 적당히 했으면”


한편 MBC가 공개한 ‘김건희 녹취 파일’에 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욕설 파일’을 형평성에 맞게 방송에서 공개해야 한다는 당내 일부 목소리에 대해 이 대표는 “‘가족 간에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는 건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당이 공론화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며 가족 간의 사생활 문제는 가급적 건드리지 말자고 했다.


김기현 “MBC, ‘이재명 형수욕설’
녹취도 틀어야 형평성 맞아”

“李 ‘욕설파일’ 전달했는데 방송 안해”
“의도 매우 의심, 매우 정치 편향적 편성”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MBC가 김건희씨가 기자와 나눈 대화 녹음 파일을 공개 방송한 것과 관련, 이 후보의 이른바 ‘형수 욕설’ 녹취 파일도 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 파일을 보도한 만큼 이 후보 관련 욕설 파일도 보도해야 여야 검증의 균형이 맞는다는 것이다. 앞서 이 후보는 자신의 욕설 발언에 대해 인정하고 거듭 사죄했었다.

 MBC 항의방문한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보도 예고한 MBC를 항의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2.1.14 국회사진기자단,

김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에서 “형과 형수 사이에서의 패륜이 드러나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되겠느냐”면서 “이 후보 본인의 육성도 틀어야 여야 형평성에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MBC에 해당 파일을) 전달했다. 그런데 그것은 (MBC가 보도를) 안 한다”면서 “그러니까 의도가 매우 의심스럽다. 매우 정치 편향적인 편성”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MBC 기자가 이 후보 녹취 파일은 ‘이미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서는 “더구나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새로 나온 사실이 아니면 검증을 안 하느냐.

이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는 처음 나왔다”면서 “(MBC가) 지금이라도 (이 후보 녹취 파일을) 틀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김 원내대표는 MBC가 후속 보도를 예고한 데 대해서는 “자꾸 그렇게 편향적 모습 보이면 역풍이 불 것”이라면서 “(다음 보도는) 이 후보 (관련 보도)가 나가야죠.

(그다음) 4탄은 (이 후보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인가”라고 직격했다.


 

김의겸 “건진법사, 김건희 소개로,
윤석열 캠프 갔을 것… 딸과 끈끈”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건진법사 전씨와 관련, “김건희씨가 소개를 해 주고, 김씨의 힘으로 캠프에 가서 일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서울 모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85년생 전씨의 딸이 후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뒤 해당 사진이 김씨가 2013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점핑 위드 러브’라는 이름으로 기획한 행사에서 촬영한 것이며 전씨의 딸이 김씨의 부탁으로 후배들을 데려와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의겸(왼쪽) 열린민주당 의원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

그러면서 “(행사 시점으로부터) 9년이 됐다”면서 “최근까지도 이어졌으니 상당히 끈끈한 관계였다”고 설명했다.

또 딸 전씨의 페이스북에 아버지 전씨가 속한 종파인 일광사와 코바나컨텐츠와 친구 맺기가 돼 있는 것도 ‘끈끈한 관계’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무속인이 메시지? 참 황당”
국힘, 무속인 연관 보도 고발 조치,


앞서 세계일보는 전날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씨가 국민의힘 선대본부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 직함으로 활동하며 윤 후보의 메시지와 일정, 인사 등에 관여한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무속인이 대선 캠프 운영에 깊이 관여한다는 언론 보도에 윤 후보는 지난 18일 직접 “당 관계자에 소개 받아 인사한 적 있는데 스님으로 안다.

일정 메시지 (관여한다는) 기사봤는데 참 황당하다”며 부인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혁신, 도전, 미래” 조선비즈 2022 가상자산 컨퍼런스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2022. 1. 20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도 후보와 무속인 연관설을 보도한 언론인을 고발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전씨는 무속인이 아닌 사단법인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으로 선대본부 전국네트워크위원회에 몇 번 드나든 적은 있으나 고문으로 임명된 적이 없으며 선대본부에 개입할 여지도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왼쪽)씨. 국회사진기자단,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무속인 전씨가 선대본 직원을 지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전씨의 자녀 역시 수십 개의 부서 중 하나인 네트워크위원회에 자원봉사했을 뿐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역할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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