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이런 사람이 의원이야? 與 김성주 "여당 후보 찍도록 코로나 관리해달라" 野 "선거법 위반" 대선 앞두고 부적절한 발언 논란 일 듯, 국힘 '항의방문'에 정문 걸어잠근 대검…"중립성 훼손 우려",,,

"이런 사람이 의원이야? 與 김성주 "여당 후보 찍도록 코로나 관리해달라" 野 "선거법 위반" 대선 앞두고 부적절한 발언 논란 일 듯, 국힘 '항의방문'에 정문 걸어잠근 대검…"중립성 훼손 우려",,,

이런 사람이? 與 김성주 "여당 후보 찍도록 코로나 관리해달라" 野 "선거법 위반"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코로나 확진자 관리 주문,

대선 앞두고 부적절한 발언 논란 일 듯,

국힘 '항의방문'에 정문 걸어잠근 대검…"중립성 훼손 우려"

"독자적 사면" "시대정신 파괴" 시민사히 비판 봇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24일 성명,

건강상 이유로 가능한 형집행정지 아닌 ‘사면’에 후폭풍,

文대통령 ‘박근혜 사면’ 배경, 청와대 ‘핵심관계자’도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사면·한명숙 복권에 “국민통합과 겸허한 포용 절실”,

청와대 ‘핵심관계자’ 익명 백브리핑, 질문·답변 공전…‘왜 나왔냐’ 질문까지,

‘박근혜 왜 사면했나’ 청와대 백브리핑에서도 해소 안돼,

언론노조 “박근혜 사면은 권력 남용”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의 존재 근거를 무너뜨린 중대 사건으로 간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후보를 찍도록 안정적으로 (코로나19) 관리를 해달라"고 언급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력 반발했다.

해당 발언은 민주당 측 간사인 김 의원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다음 달 대선 투표일에 코로나 확진자가 참여할 방법을 묻는 과정에서 나왔다.

김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있으니 정부가 방역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야당이) 자꾸 하고 싶은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 노컷뉴스 겹쳐,

국민 불안을 가중하려는 의도를 상당히 갖고 있는데 확진자는 투표가 불가능하냐"고 물었다.

또 "야당은 확진자들이 다 정부 탓을 할 것 같은데 이들이 투표를 못하면 야당 표가 줄어들까 걱정하는 것 같다.

그런 걱정을 안 하도록 확진자 관리를 잘하고 빨리 치료해 오히려 여당 후보를 찍도록 안정적으로 관리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여당 후보를 찍도록 해달라는 말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면서 "김성주 간사는 반드시 사과해야 하고 속기록에서 삭제해야 한다.

7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노컷뉴스 겹쳐,

위원장도 조치해달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야당 위원들의 질의는 지금 (대응이) 충분하지 못하다,

또 왜 이렇게 늑장 회의를 하느냐고 질타한 것"이라면서 "(확진자) 참정권에 대해 대안을 물어본 것인데 (김 의원이) 자의 해석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김민석 위원장은 "김 의원 질의가 오미크론 상황 이후의 확산에 과도한 우려가 진행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시작한 것은 저희가 다 아는 것 같다"면서 "아까 말씀은 야당 위원들이 문제를 제기한 소지가 명료히 있는지 양쪽이 의논해서 회의 마칠 때까지 정리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국힘 '항의방문'에 정문 걸어잠근 대검…"중립성 훼손 우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수사를 촉구하며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대검찰청이 정문을 봉쇄하며 면담을 거절했다.

대검은 지난달에도 국민의힘 측의 항의 방문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수용 불가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대검은 7일 입장문을 내고 "금일 오전 10시30분쯤 국민의힘 국회의원 10여명이 일방적으로 대검에 찾아와 현안사건 수사 관련 검찰총장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며 "대검은 이미 국민의힘에 이같은 집단적인 항의 방문과 면담 요청에 거절 의사를 통보한 바 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에 항의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거의 매월 대검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22일에는 국회의원 약 30명, 올해 1월 12일에는 약 20명이 집단 항의 방문해 구호제창, 피케팅, 연좌 등 정성적 공무 수행에 지장을 주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검은 지난 1월 13일 이러한 정치권의 집단적인 항의 방문에 우려와 유감을 표하고 정치권의 신중과 자제를 간곡히 요청하면서 향후 관련 규정에 따라 수용하지 않을 방침임을 밝힌 바 있다"

"대검은 이날 국민의힘 측의 협의되지 않은 일방적인 집단 항의 방문에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하며, 미리 밝힌 방침대로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닫혀있는 문을 두드리는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노컷뉴스 겹쳐,
 
앞서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가 숨지자, 지난달 12일 수사 촉구 차원에서 대검을 항의 방문했다.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이 청사 내부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방호원들과 충돌하는 등 물리적 마찰도 빚었다.

대검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의 면담을 허락하면서도 항의 방문 이튿날 입장문을 내고 "대검은 정치권을 비롯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은 당연히 경청하겠으나 이같은 집단적인 항의 방문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앞으로 수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선을 그었다.
 

“독재적 사면” “시대정신 파괴” 시민사회 비판 봇물,

4 16 세월호 가족협의회 민변 참여연대 등 "사면권남용",

건강상 이유로 가능한 형집행정지 아닌 ‘사면’에 후폭풍,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통합”을 강조했지만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이날 사면을 “촛불 배반”이자 “민주주의 후퇴이며 시대정신의 파괴”라 규정했다.

이들은 성명을 내어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참사의 책임에 대해 국가수반인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진정성 있는 사죄는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행된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더불어 “촛불혁명을 통해 대통령의 권좌에서 쫓겨나고 처벌받은 자를 국민의 의견도 묻지 않은 채 진행한 사면은 국민이 부여한 사면권의 남용”이라 비판했다.

이들은 “우리는 촛불혁명으로 탄생인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대통령이 약속했던 ‘성역없는 진상규명’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다려왔다.

왜 침몰했는지, 왜 구하지 않았는지, 왜 진실을 은폐했는지에 대한 답을 듣고, 책임이 있는 자는 그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통해 이 사회의 정의가 다시 세워지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의 권한과 의지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았으며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진행형인 과제”라고 개탄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24일 성명,

이번 사면은 문 대통령이 스스로 공약하고 추구했던 가치에도 반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참여연대는 “뇌물 등 5대 부패범죄에 대한 사면권 제한은 대통령 공약이었다”

“박근혜는 ‘비선실세’가 국정에 관여하게 하고, 국가 예산인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수십억 원을 유용했으며, 재벌들과 정경유착을 통해 수백억 원의 뇌물을 받아 22년 형이 확정되어 복역중인 중범죄자”라고 지적했다.

“박근혜 자신이 국정농단과 정경유착 뇌물 범죄를 인정한 적도 없고 사과를 한 일도 없다.

건강상의 이유라면 형집행정지 조치를 검토하면 될 일이지 사면할 일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참여연대는 “무엇보다 박근혜의 탄핵과 사법처리는 촛불 시민들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대통령의 정치적 사면은 촛불 시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라며 “사회적 통합과는 거리가 멀고,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고려에 따른 사면이다.

참여연대는 박근혜에 대한 사면에 반대하며, 대통령의 정치적 사면권 행사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하 ‘민변’)도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통령 사면권 행사가 갖는 문제점을 인지했으며, 그래서 2017년 발의한 개헌안에 대통령 사면권 행사의 제한을 포함하기도 했다”고 밝힌 뒤 “‘5대 중대 부패 범죄’를 저지른 인사의 사면은 배제한다는 원칙을 스스로 어기면서 대통령의 지위를 남용하여 독재적으로 사면권을 행사함으로써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참여연대(위)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관련 밝힌 성명 소개 이미지,

민변은 “우리 사회가 전두환과 노태우의 사면이라는 전례를 통해서, 헌정질서를 파괴한 것에 대해 아무런 역사적 반성 없는 전직 대통령을 정무적으로 사면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합의를 가지고 있다.

헌정질서를 파괴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한 뒤 “헌정질서를 뒤흔든 범죄자 박근혜에 대한 특별사면은 우리 사회를 재차 어지럽게 할 뿐이며, 법치주의나 국민 화합, 갈등 치유와 같은 가치는 조금도 얻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文대통령 ‘박근혜 사면’ 배경, 청와대 ‘핵심관계자’도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사면·한명숙 복권에 “국민통합과 겸허한 포용 절실”,

청와대 ‘핵심관계자’ 익명 백브리핑, 질문·답변 공전…‘왜 나왔냐’ 질문까지,

과거 전두환·노태우씨 사면의 결과를 잊었느냐는 비판도 나온다.

법무부는 24일 “국민통합” “국민대화합의 관점”의 결정이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복권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 복권 소식을 전했다.

법무부는 이날 선거범죄 전력자나 공천 관련 금품수수사범은 일괄제외해 “사회통합과 함께 법질서 확립과의 조화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작 소위 ‘국정농단’,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공천개입 등 관련 혐의로 징역 22년형이 확정된 박 전 대통령 관련해선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딛고 온 국민이 대화합을 이뤄 통합된 힘으로 코로나19 확산과 그로 인한 범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면·복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2월24일 법무부 신년 특별사면 보도자료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도 다르지 않았다.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난 시대의 아픔을 딛고 새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 과거에 매몰돼 서로 다투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했으며 “특히 우리 앞에 닥친 숱한 난제들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국민 통합과 겸허한 포용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한 “박 전 대통령의 경우, 5년 가까이 복역한 탓에 건강 상태가 많이 나빠진 점도 고려했다”

“이번 사면이 생각의 차이나 찬반을 넘어 통합과 화합, 새 시대 개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사면에 반대하는 분들의 넓은 이해와 해량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왜 사면했나’ 청와대 백브리핑에서도 해소 안돼,

그러나 청와대는 이번 사면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24일 오전 청와대 ‘핵심관계자’와 기자들의 질의응답에선 ‘구체적인 건 모른다’는 답변과, 거듭 경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이 공전했다.

문 대통령이 결단한 시점에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언제쯤 결정하셨는지는 저도 아는 바가 없다”

“한 쪽은 (사면을) 해줘야 된다는 의견이 있었고, 다른 한 쪽은 해 주면 안 된다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두루 아마 의견을 들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고, 때문에 당연히 고심이 깊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2017년 3월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씨가 검찰 차량에 타고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

참모진이 어떤 보고를 했는지, 대통령이 어떤 점을 주로 고려했는지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박 전 대통령 건강 관련해 보고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아는 바 없다. 

보고가 있더라도 민정 라인을 통해서 보고가 됐을 테니 제가 알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참모들 간의 토론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 문제는 익히 우리 사회에서 이슈화되어 있는 어젠다로 올라와 있는지가 오래된 것이고, 여러 입장은 이미 많이 들으셨기 때문에 참모들 간의 토론을 통해서 아마 결정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하셨을 테고,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근래에 특별히 그것 관련해서 대통령과 의논하거나 상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없는 질의응답이 이어지면서 ‘브리핑엔 왜 나왔냐’는 질문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이에 이 관계자는 “민정수석은 사의를 이미 밝혀서 수용이 된 상태이고, 여기 나올 수 있는 처지가 아닌 것 같고, 그러니 비서실장께서 저한테 나가서 아는 대로 설명해 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나왔다”

“설명이 잘 안 됐다면 죄송하다”고 말하기에 이르렀다.

종합하면 결국 기자들에게 배경을 설명하러 나온 청와대 핵심관계자도 알 수 없는 것이 문 대통령의 결단 요인·배경이라는 말이 된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께서는 아마 이번 사면이 미래 지향적으로 통합에 기여하기를 원하셨던 것 같고, 발표한 입장문에도 반대하시는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기도 했고, 이것이 통합을 이루어서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을 잘 풀어가는 새로운 동력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라는 판단을 하신 것 같다”고 전했다.

2016년 11월21일 문재인 현 대통령이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당장 보수 야권에서조차 박 전 대통령 사면으로 인한 “통합”에 호응하진 않는 모양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박 전 대통령 사면이 “만시지탄”이라면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반대 진영 분열을 획책하는 것”이라 주장하고 나섰다.

박근혜 정부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불순한 의도”를 거론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면서 “국민통합이라는 말은 함부로 꺼내지 않기 바란다.

전두환, 노태우 사면이 결코 국민통합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대한민국 현대사를 왜곡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그 후유증은 지금 대선 후보들의 전두환 재평가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아울러 “대선 국면에서 거대 양당 후보가 모두 사법적 심판대 위에 올라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직 대통령이 나서서 시민이 확립한 대통령의 윤리적 사법적 기준을 흔드는 행위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언론노조 “박근혜 사면은 권력 남용”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의 존재 근거를 무너뜨린 중대 사건으로 간주”


언론노조는 “박근혜씨 사면을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의 존재 근거를 무너뜨린 중대한 사건으로 간주한다”면서 “이 역사적 퇴행과 불의의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 경고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박근혜 탄핵을 가능케 했던 것도 시민이었고, 문재인 정부를 출범시킨 것도 시민이었다.

불과 4년 전 일을 청와대는 망각한 모양”이라면서 “촛불 항쟁부터 탄핵까지 눈치 보기와 무임승차로 일관했던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에게 과연 사면을 할 권한이 있나”라고 되물었다. 

언론노조는 “죄를 용서해 형벌을 면제하는 행위인 사면은 박근혜씨에게 절대 적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용서란 죄인의 사죄를 전제로 한다.

박근혜씨가 자신의 죄에 대해 어떤 입장 표명도 없었다는 것은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다.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피해자에게 사죄도 하지 않는 이에게 어떤 ‘용서’가 가능한가”라는 게 그 이유다. 

전직 대통령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사면의 이유로 “우리 앞에 닥친 숱한 난제들을 생각하면 국민통합과 포용이 절실하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박근혜 정부가 남긴 언론 장악과 정치 개입의 여파, 그리고 정치개혁에서 언론개혁까지 어떤 것도 손대지 않았던 현 정부가 만든 난제”라면서 “정권이 만든 난제의 해결에 왜 사면이 필요한지 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박근혜 정부 시기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절망의 시대였다. 세월호 참사 보도에 개입했던 청와대 홍보수석의 전화기 너머 그 목소리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우리는 아직도 김영한 민정수석의 비망록에 깨알같이 적힌 언론통제와 감시의 흔적에 치를 떨고 있다.

수많은 언론노동자가 부당징계와 해고를 당했고, 그 상처는 평생에 씻을 수 없는 상흔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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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9일 수요일

한국형 대함탄도미사일, 美·中 패권 경쟁 '게임 체인저' 되나, 고강도 금속막대기 탄두 장착 현무IV로 中 해군기지 5분 내 무력화, 정밀성 의심되는 中 DF-21D,,,

한국형 대함탄도미사일, 美·中 패권 경쟁 '게임 체인저' 되나, 고강도 금속막대기 탄두 장착 현무IV로 中 해군기지 5분 내 무력화, 정밀성 의심되는 中 DF-21D,,,

한국형 대함탄도미사일, 美·中 패권 경쟁 '게임 체인저' 되나,

고강도 금속막대기 탄두 장착 현무IV로 中 해군기지 5분 내 무력화,

정밀성 의심되는 中 DF-21D,

고강도 금속 막대로 군함 레이더 타격,

‘등 터지는 새우' 될라,

EVE 온라인의 함선,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다크템플러의 2차 각성명,

사이퍼즈의 캐릭터의 성흔의 디아나의 궁극기 이름,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마법,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함선,

요 네스뵈의 소설 네메시스,

레이소프트에서 개발한 우주 전함 모바일 게임 - 네메시스 : 또 하나의 태양,

게임 섀도우버스의 직업 네메시스

(섀도우버스)애니메이션 라디앙의 생명체,

유희왕의 카드군,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에 등장하는 지구에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무언가,

네메시스, nemesis,

개요,

상세,

인명,

가상인물,

마크 밀러의 코믹북의 제목이자 주인공,

마블 코믹스에서의 네메시스,

스톤에이지의 네메시스,

이르크의 페이크 최종보스,

동음이의어,
근데 이 W.A.O.도 STAGE 5의 보스들보단 약하다. 어?

천체,

노바 1492의 탑형 무기,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재앙,

동방자연유의 BGM ネメシス,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네메시스,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네메시스,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 네메시스,

아치 에너미의 곡,

이루나 전기의 스킬,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가 지은 시,

정밀성 의심되는 中 DF-21D,

고강도 금속 막대로 군함 레이더 타격,

‘등 터지는 새우' 될라,

1월 12일 글로벌 해군 전문매체 '네이벌 뉴스(Naval News)'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한국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중국에 대한 반(反)접근/지역 거부(Anti-Access·Area Denial·A2/AD) 전략 구현을 위해 대함탄도미사일(ASBM)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기사에 등장한 한국형 ASBM은 무엇일까.?
지난해 9월 군 당국이 공개한 ‘고위력 탄도미사일’ 발사(오른쪽) 및 명중 장면. [사진 제공, 국방과학연구소]
 
지난해 12월 ADD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김병주 의원 주최로 열린 '우주개발 진흥법, 작전영역으로서의 우주' 세미나에서 중국 해군 활동에 대한 견제 방안을 제시했다.
 
이미 개발된 현무 계열 탄도미사일과 인공위성을 결합한 한국형 대함탄도미사일 개발 구상이 뼈대다.
 


정밀성 의심되는 中 DF-21D,

 ADD가 밝힌 한국형 A2/AD 구상은 중국 측 A2/AD 체계를 축소한 형태다.
 
합성개구레이더(SAR)를 장착한 저궤도 정찰위성과 통신위성을 여럿 띄워 한반도 상공에서 적 군함 동태를 감시하는 것이다. 이렇게 포착한 적 군함은 탄도미사일로 타격한다.
 
탄도미사일은 말 그대로 탄도(彈道), 즉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미사일이다.
 
일단 하늘로 높이 솟구쳤다 떨어지는 비행체다.
 
이런 비행 방식은 최소에너지로 최대한 멀리 날아가기 위해 고안됐다.

탄도미사일 개발에서 선결 과제는 정확도 제고다.

남중국해에서 훈련 중인 중국 항공모함 전단. 

탄도 비행 발사체는 똑같은 지점에서 똑같은 에너지로 발사해도 탄착 지점이 달라지기 십상이다.

군사학에서 말하는 외부탄도학적(External Ballistics) 변수 때문이다.

풍향·풍속·기온·기압 같은 요인이 발사부터 명중까지 발사체 비행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그렇기에 포탄이나 로켓, 탄도미사일 등 탄도 발사체는 외부탄도학적 요소를 모두 계산해 사격 제원을 산출한다.

그러나 발사체 비행 과정에서 풍향·풍속·기온·기압을 완벽하게 측정해 사격 제원에 실시간 반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탄도 비행을 하는 발사체 개발에는 원형공산오차(Circular Error Probability·CEP)라는 개념이 적용된다.

원형공산오차는 표적에 쏜 발사체의 50%가 명중한 원의 반경을 의미한다.

가령 10발을 발사했을 때 표적과 가장 가까이 맞은 5발이 이루는 반경이 CEP다.

CEP가 100m라면 탄도미사일을 10발 쐈을 때 표적점에서 반경 100m 안에 5발이 명중했다는 뜻이다.

CEP는 대체로 비행거리·시간에 비례해 증가한다.

그만큼 사전에 계산하기 어려운 외부탄도학적 요소가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냉전시기에 개발된 장거리탄도미사일의 CEP는 ㎞ 단위에 달할 정도였다.

옛 소련이 개발한 스커드 미사일 초기형의 경우 CEP가 3㎞ 이상이었다.

서울 청와대를 겨냥해 발사하면 동대문 근처에 떨어진다는 얘기다.

그만큼 탄도미사일로 목표를 정확히 타격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이처럼 탄도미사일의 기본 원리를 찬찬히 살펴보면 ASBM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CEP는 고정된 타깃을 향해 탄도 비행체를 발사할 때 생기는 오차다.

반면 ASBM은 움직이는 표적을 맞혀야 하는 무기다.

2000년대 중반 중국이 세계 최초로 실용 ASBM DF-21D를 내놓았지만 그 정밀성이 의심받는 이유다. 중국은 DF-21D가 사거리 2000~2500㎞에 달하는 '항공모함 킬러'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실전에서 중국이 DF-21D로 미 항공모함을 맞히기는 어려워 보인다.

DF-21D가 중국의 자랑처럼 항공모함 킬러가 되려면 실전에서 다음과 같은 상황을 전제해야 한다.

우선 발사 진지부터 목표물까지 전 구간에 관측 장비 수천 개를 설치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모함 조타수가 어느 방향으로 함수를 돌려 몇 노트 속도로 이동할지 '관심법'을 써서라도 알아내야 한다.


고강도 금속 막대로 군함 레이더 타격,

그렇다면 한국형 ASBM 역시 중국 DF-21D처럼 실전에서 위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무기체계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NO'다.
 
한국형 ASBM이 노려야 하는 것은 수천㎞ 밖에서 움직이는 표적이 아닌, 기껏해야 수백㎞ 범위에 있는 고정 혹은 이동 표적이다.
 
여기에 미국이 개발하는 새로운 개념의 ASBM 기술을 참고하면 위력을 배가할 수 있다.

미국은 차세대 전술 탄도미사일 PrSM(Precision Strike Missile)에 ASBM 임무를 부여할 계획이다.

기본형은 사거리 500㎞, 개량형은 700㎞ 이상이다.

지난해 4월 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하이난성의 한 해군기지에서 열린 신형 함정 취역식에 참석해 함장에게 군기를 전달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이 생각하는 ASBM 개념은 중국과 상당히 다르다.

중국 ASBM은 표적을 정확히 맞혀 '일격필살'하는 개념이다.

이와 달리 미국 ASBM 콘셉트는 "적함에 흠집만 내자"는 것에 가깝다.

미국이 개발하는 미사일에는 '얼터네이트(Alternate)'로 불리는 탄두가 탑재된다.

탄두 하나하나가 폭발력을 가진 자탄(Submunition) 대신, 고강도 금속 막대로 구성돼 있다.

해당 탄두는 높은 고도에서 폭발해 초고속으로 낙하하는 금속 막대들을 표적에 내리꽂는다.

강력한 운동에너지로 전차나 장갑차 상부장갑도 관통할 수 있다.

미국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유사시 중국 군함의 센서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 전투함 외부에 설치된 레이더와 통신기기는 그야말로 눈, 귀와 같은 핵심 장비다.

대단히 정밀하게 제작된 만큼 작은 충격에도 쉽게 망가지는데,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지는 금속 막대 몇 개만 명중하면 해당 군함의 기능은 마비된다.

한국 현무 계열 탄도미사일은 이러한 ASBM으로서 기가 막힌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바로 묵직한 탄두 중량이다.

미국 PrSM의 탄두 중량은 90㎏에 불과하지만 사거리 500㎞급 현무IV는 1000㎏이고, 사거리 800㎞급 현무IV-1은 2500㎏에 달한다.

현무IV는 발사 지점으로부터 최대 1000㎞까지 상승한 뒤 종말 단계에서 마하(음속) 10 이상 속도로 표적을 타격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미사일에 미군 PrSM 같은 임무를 부여하면 그야말로 가공할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등 터지는 새우' 될라,

서해안에 현무IV를 대함 견제용으로 배치하면 한국은 유사시 중국 해군 북해함대, 동해함대 주력 전력을 5분 만에 무력화할 수 있다.
 
중국이 보유한 미사일 무기체계의 최대 요격고도는 400㎞ 안팎이다.
 
현무IV가 이보다 높은 고도에서 자탄을 떨어뜨리면 요격할 수 없다는 뜻이다.
 
외기권에서 마하 10 속도로 떨어지는 소형 금속 막대는 사실상 막기가 불가능하다.
 
중국 북해함대의 핵심 근거지인 칭다오(青島)와 다롄(大連)은 충남 태안반도에서 각각 530㎞, 470㎞ 떨어져 있다.
 
중국 동해함대 사령부가 있는 닝보(寧波) 기지는 제주에서 550㎞ 거리다.
 
여차하면 중국 해군력 70%가 집중된 북해함대와 동해함대를 타격할 수도 있다.

서태평양에서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 그 승부는 해군력으로 판가름 날 것이다.

그렇기에 미국은 대(對)중국 해양 차단 계획 '네메시스'(NMESIS ·Navy Marine Expeditionary Ship Interdiction System)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은 중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함께 이미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보유 중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미국처럼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지 않고도 미·중 패권 경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

한국은 미래 국제 정세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지,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될지 결정해야 한다.

 

네메시스, nemesis,

개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복수의 여신닉스의 딸이지만 제우스의 딸이라는 설도 있다.
 
또다른 이름은 '람누스(네메시스의 성지)의 여신'이라는 뜻을 가진 '람누시아', '피할 수 없는'이라는 뜻의 '아드라스테이아(Adrasteia/Adrestia)'이다.

 

상세,

비록 복수의 여신이지만 이는 가시적인 역할로, 신화에서의 네메시스는 순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인과 과, 즉 업보를 상징하는 것이다.

인류는 자만한 이유로 네메시스에 의하여 초라해졌고, 초라해진 인류는 다시 네메시스에 의해 끌어올려졌다는 신통기에서도, 그녀가 낳은 알에서 부화한 것이 모든 것의 원인이 된 헬레네라는 점에서도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복수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고, 이는 네메시스의 이명 아드라스테이아에서도 나타난다.

때문에 로마는 네메시스와 동일한 신격인 유스티티아를 침략의 구실로 삼아 제사를 드리며 자신들의 정복이 정당한 것임을 선전하려 했다.

또한 율법의 여신으로서 방자한 인간에 대한 신들의 보복을 의미하며 거만한 자와 분노한 자에 대한 신의 보복을 형상화한 신격이기도 하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선 나르키소스에게 차인 님프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딱 한 컷 나오는 정도지만, 애니판인 올림포스 가디언에선 에코의 마음씨에 감동하여 에코의 소원을 들어주는 역할로 나온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예뻐야 돼, 뭐든지 예쁜 게 좋아."라는 대사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금자의 권총 손잡이 장식이 바로 이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의 도안이라고 한다.

 

인명,

실존인물,

 

가상인물,

 

마크 밀러의 코믹북의 제목이자 주인공,



원제는 Millar & McNiven's Nemesis.

배트맨이 조커와 같으면 어떨까라는 컨셉의 캐릭터이므로 히어로가 아닌 악당이다.

 

마블 코믹스에서의 네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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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로 칭해지는 존재로 빅뱅과 동시에 자신을 희생하여 인피니티 젬을 창조했으며 이를 통솔하는 에고젬에 자신의 의식을 불어넣어놨다.
 
하지만 원 어보브 올과 동급으로 볼 수는 없다.
 
왜냐하면 능력은 전지전능급이지만 일단 어벤저스와 울트라포스(다른 평행우주의 어벤저스)의 공격에 패배했고 (이때 자신의 힘의 조각인 인피니티젬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졌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결정적으로 약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진정한 전지전능이라고는 볼 수 없다.
 
정확히 말하면 네메시스는 첫 번째 창공에서 탄생한 첫 번째 우주(The First Cosmos)의 유일했던 생명체로서 외로움을 극복하고자 자신을 희생해 인피니티 젬을 만든 것이다.
 
네메시스가 정확히 등장하기 5년 전에 '타노스 퀘스트'에서 언급된 인피니티 젬의 창조주 이야기에 언급되는 내용이다.

게다가 그의 힘이 담긴 인피니티 건틀렛은 얼핏 전지전능해 보이지만 멀티우주 여러 곳에 존재하며, 해당 우주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리빙 트리뷰널은 이걸 부수기도 했고. 다른 세계의 리드 리처드들이 서로 만나 여러 가지 연구를 하다 우주의 균형을 깨트린 일로 셀레스티얼들에게 공격당했을 때, 리드 리처즈들이 인피니티 건틀릿을 두 개나 소유하고 있었지만 쓸 수 없었기 때문에 바로 끔살 당했다.
 
그러나 주인공 리드가 건들릿을 낀 채로 해당 우주와 연결하여 바로 관광보냈다. 

어벤저스와 울트라포스의 콜라보 자체가 울트라포스를 원래 연재하던 말리부 코믹스를 마블 코믹스가 사면서 가능했던 것인데 2000년대에 마블이 법적 권리를 잃어버리면서 더이상 관련 스토리가 못 나오고 있다.
 
더구나 네메시스가 인피니티 젬의 창조주라면, 얼티밋 유니버스처럼 젬이 8개나 되는 우주나 인피니티 워즈에서 밝혀진 대로 첫 번째 우주에서 셀레스티얼들이 셀 수 없이 많은 인피니티 스톤들을 채굴하는 것을 설명하기 어렵다.

 

스톤에이지의 네메시스,

1을 모티브로 한 클래스. 영웅에 대응하는 빌런 진영. 화산섬 에레보스까지 깨야 시작이 가능하다.
 
보상펫은 로데오(역시 천계보다 떨어진 기계문명)이며, 네메시스를 클리어한 캐릭터만 포획할 수 있는 펫으로 피톤이 있다.

저주계 주술임에도 기계문명까지 같이 받아들였다는것이 특이하다.
 


이르크의 페이크 최종보스,

동인슈팅게임 이르크의 STAGE 4의 보스.

첫 플레이시 어느 난이도로 가든 무조건 이 녀석이 마지막에 나오기 때문에 최종보스로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 녀석 뒤에 숨겨진 보스가 4명이나 된다.

사실 이런 탄막슈팅 게임류에서 4번째 스테이지에 벌써최종보스가 나온다면 너무 이른거 아닌가 의심도 가기 마련이지만, 웬만해선 대부분 낚이게 된다.
 
왜냐? 페이크 최종보스치고 너무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이는 뒤의 숨겨진 보스들마저 능가할 정도이기 때문.

우선 졸개들이 겨우 몇 마리만 나오고 스테이지 제목이 뜨며, 제목이 사라지는 순간 바로 공간을 잘라버리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바로 보스전이 개시된다.

여기서 3가지 패턴을 격파하면 비로소 BGM이 바뀌면서 본 게임인 2차전이 시작된다.
 
우선 난이도부터가 이 앞의 보스들과 차원을 달리하며, 특히 4번째 패턴인 '심창이 열리는 순간'은 에비게 리히트로 도전할 경우 아예 형광쇼를 보는 듯 하다.

하지만, 5가지 패턴을 격파하면 또다시 BGM이 바뀌면서 3차전까지 치루게 된다. 
 
참고로 마지막 진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발악모드 BGM까지 존재하는 보스는 네메시스뿐이다. 
 
게다가 네메시스의 최후의 프래그먼트인 '영겁회귀의 황혼'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발동되며, 버티기 패턴.

처음의 필드전의 비중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STAGE 4의 BGM은 사실상 네메시스 보스전의 첫번째 테마곡이라 봐도 무방하며, 이 점을 고려하면 네메시스는 전용 BGM을 무려 3개나 갖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게다가 각 BGM들도 본 게임 내에서 질이 수준급. 그야말로 페이크 최종보스치고 너무 존재감이 강력하다고 볼 수 있는 케이스.

단 배틀 가레가의 블랙 하트 시리즈같은 경우와 달리 난이도 면에선 뒤의 보스들보단 딸리는 편. STAGE 6의 보스인 W.A.O.는 카리스마는 네메시스보다 조금 떨어질지언정 월등히 강력하다. 

 

동음이의어,

 

천체,

자세한 내용은 네메시스 가설 문서 참고하십시오.

생물체의 대량 멸종은 주기성이 있으며 이러한 주기성을 가지는 대량 멸종은 지구 내부의 원인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며 지구 밖에 원인이 있을 것이다.
 
이로써 탄생한 것이 이론상의 항성 네메시스다.
 
네메시스가 공전을 하면서 태양에 접근해 오르트 구름(Oort Clouds)을 지나갈 때, 오르트 구름을 교란시켜 주위 행성에 '혜성 소나기'를 내려 생물들의 멸종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며, 실제 존재가 증명된 바는 없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쌍성계가 의외로 흔한 존재라는게 밝혀졌지만...

이 가설은 이미 학계에서 논파된지 오래다.
 
자세한 건 네메시스 가설 참고.
 

노바 1492의 형 무기,

해당 항목 참조,

DOS용 바둑 게임 소프트웨어,

16색의 심플한 그래픽을 이용하는 바둑 소프트웨어이다.
 
한 자리에서 둘이 두기, 혼자 두기(컴퓨터와 대국), 컴퓨터 대국 관전을 할 수 있고, 기보를 저장해 놓고 계속 하거나 다 둔 기보를 감상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일본식과 중국식 룰 설정, 바둑판 크기 조절(19줄, 13줄, 9줄), 접바둑 설정 등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 수준은 그저 그런 편.

아마도 매니 페이시즈 오브 고와 함께 DOS용 인공지능 바둑 소프트웨어로 잘 알려진 양대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듯.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재앙,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럴 네메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동방자연유의 BGM ネメシス,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네메시스,

루시퍼 호크가 살고 잇는 이차원(異次元)의 세계이다.
 
대마도사 기겔프 리큐르에 의해 현실세계와의 통로가 열렸으나 완전하지 않아 요마들은 제한적으로만 이 세계에서 나올 수 있다.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네메시스,

게임판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새로운 도전자'에 나오는 뉴 아스라다의 동형기.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男)/타나카 아츠코(女).

내장 A.I와 머신이 둘 다 네메시스라는 이름으로 드라이버는 주인공인 '시바 세이치로'. FICCY에서 주최한 '익스트림 스피드'에 출전. 초반엔 동형기라곤 해도 드라이버인 시바 본인의 능력은 물론 네메시스의 성능도 뉴 아스라다에 비해 부족한 감이 있었지만 레이스를 거듭하면서 점차 발전되어, 마지막엔 뉴 아스라다와 동급의 성능이 된다.
 
최종전 마지막엔 카자미 하야토의 아스라다를 추월하여 승리했으나 네메시스의 부스터 폭발로 인해 시바 세이치로는 잠시동안 의식을 잃었다.

처음 나왔을 때는 남성형과 여성형중 선택할 수 있었으나, 남성형에는 아스라다라는 대선배가 있었기에 이후 나올 때는 여성형으로 고정되었다.
 
명대사(?)는 "나는 차"

마지막에는 "다음 번에도 맡겨주세요!"라고 말 하는데 익스트림 스피드 우승 후에 세이치로가 아오이 ZIP으로 이적하면서 그 말은 실천되지 못 했다.
 
지못미 네메시스. 그후 누가 타고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으나, 사이버 포뮬러 게임판에서는 시바 세이치로와 히로인 레나 외에는 버전이 없기에, 세이치로가 스고로 돌아올 때까지는 창고에서 클레어와 1대1 면담을 하고 있을 것 같다. 

뭐, 머신 자체는 뉴 아스라다와 동형기라 시스템을 아스라다로 교체한 다음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사이버 포뮬러 규정에 의하면 시스템을 제외한 다른 부속은 복수 생산이 가능하며, 실제로 뉴 아스라다도 아스라다라는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머신 자체는 양산기다.
 
1차전에서 1호 머신을 사용하면, 2차전에는 다른 방식으로 튜닝된 2호 머신이 사용되는 방식. 물론 아스라다는 다음 차전 시작전에 1호 머신에서 2호 머신으로 미리 옮겨놓는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 네메시스,

인류가 지구 궤도에 수십개의 인공 달을 만들어 거주하며, 초기 단계의 초광속 엔진을 사용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소설.

태양계로부터 약 2광년 떨어진 곳에서 적색왜성이 발견된다. 이를 처음 발견한 식민 위성 '로터'의 지도부는 지구와 다른 식민위성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태양계에서 자취를 감추는데...

네메시스 가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쓰여진 소설로, 총 3권으로 번역 발매되었지만 홍보도 부족했고 별로 인기가 없었는지 서점에서 금방 자취를 감췄다.
 
도서관에서도 발견하기 힘들고 간혹 있어도 1권만 꼽혀있는 경우가 많다.

후일 파운데이션 시리즈에서 이 시리즈가 연동된다는 묘사가 있다. 초능력을 가진 인류의 기원으로 취급되는 듯.

 

아치 에너미의 곡,

스웨덴의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 아치 에너미(Arch Enemy)의 곡.
 
보컬이 여성인 '안젤라 고소우'로 바뀐 뒤의 곡이지만, 여성보컬인데도 불구하고 사악하게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곡.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남자 보컬의 그로울링으로 착각할수도 있는곡.

리듬게임에서는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4에 판권곡으로 수록되었다. 드럼매니아에서는 8비트 베이스를 꾸준히 밟는 패턴이 상당히 어려운 곡이며, 기타프릭스에서는 Leaving All Behind와 함께 판권곡 최고 난이도를 찍은 문제의 곡이다.(...)

기타 히어로 6 WoR(모바일 게임)의 최종 보스곡. 게임 특성상 리듬 스트록 부분이 훨씬 치기 어렵기 때문에 멜로디 부분은 긴 노트만 눌러주면 돼서 편하다. 
 
일정 점수를 달성하면 게임을 클리어.
 

이루나 전기의 스킬,

일본의 아소비모 사의 이루나 전기의 직업인 비숍의 180레벨 스킬. 광속성,전(前)방향 광역스킬이다.

하나님의 심판을 주는 대 마법. 대상과 그 주변을 공격하고 동시에 여러 상태 이상으로 만든다.
 
보스에게는 발생률이 저하.
SLv1 MP120 퀘스트 [스킬 습득 시험】 (Lv180) 클리어
※ 상태 이상 추가는 범위권내에 있을 때에만 발동.
상태 이상의 종류 : 마비, 기절, 암흑, 염증
※ 데미지 계산 = {(MATK × 9.5 - 적 MDEF) + MATK × random (1,2,3,4,5,6,7,8,9) ÷ 100} × (1 + 특성 + 마법 위력 등)
※ 필요 스킬 딜레이 0 초 (DEX256) 필요 시전 시간 -? % (orDEX256?)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가 지은 시,

저자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여러모로 코즈믹 호러가 느껴지는 시. 같은 사람이 쓴 누가 블레이크를 죽였는가의 도입부에도 인용된다.
 
Through the ghoul-guarded gateways of slumber,
Past the wan-mooned abysses of night,
I have lived o'er my lives without number,
I have sounded all things with my sight;
And I struggle and shriek ere the daybreak, being driven to madness with fright.

I have whirled with the earth at the dawning,
When the sky was a vaporous flame;
I have seen the dark universe yawning
Where the black planets roll without aim,
Where they roll in their horror unheeded, without knowledge or lustre or name.

I had drifted o'er seas without ending,
Under sinister grey-clouded skies,
That the many-forked lightning is rending,
That resound with hysterical cries;
With the moans of invisible daemons, that out of the green waters rise.

I have plunged like a deer through the arches
Of the hoary primoridal grove,
Where the oaks feel the presence that marches,
And stalks on where no spirit dares rove,
And I flee from a thing that surrounds me, and leers through dead branches above.

I have stumbled by cave-ridden mountains
That rise barren and bleak from the plain,
I have drunk of the fog-foetid fountains
That ooze down to the marsh and the main;
And in hot cursed tarns I have seen things, I care not to gaze on again.

I have scanned the vast ivy-clad palace,
I have trod its untenanted hall,
Where the moon rising up from the valleys
Shows the tapestried things on the wall;
Strange figures discordantly woven, that I cannot endure to recall.

I have peered from the casements in wonder
At the mouldering meadows around,
At the many-roofed village laid under
The curse of a grave-girdled ground;
And from rows of white urn-carven marble, I listen intently for sound.

I have haunted the tombs of the ages,
I have flown on the pinions of fear,
Where the smoke-belching Erebus rages;
Where the jokulls loom snow-clad and drear:
And in realms where the sun of the desert consumes what it never can cheer.

I was old when the pharaohs first mounted
The jewel-decked throne by the Nile;
I was old in those epochs uncounted
When I, and I only, was vile;
And Man, yet untainted and happy, dwelt in bliss on the far Arctic isle.

Oh, great was the sin of my spirit,
And great is the reach of its doom;
Not the pity of Heaven can cheer it,
Nor can respite be found in the tomb:
Down the infinite aeons come beating the wings of unmerciful gloom.

Through the ghoul-guarded gateways of slumber,
Past the wan-mooned abysses of night,
I have lived o'er my lives without number,
I have sounded all things with my sight;
And I struggle and shriek ere the daybreak, being driven to madness with fright.

EVE 온라인의 함선,


스텔스바머급 갈란테 프리깃이며, 배틀쉽급 무기인 토피도를 사용할수 있다,
 
또한 Bomb를 사용할 수 있다.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다크템플러의 2차 각성명,

사이퍼즈의 캐릭터의 성흔의 디아나의 궁극기 이름,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마법,

마스터 하데스가 사용하는 제레프서의 마법.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함선,

요 네스뵈의 소설 네메시스,

레이소프트에서 개발한 우주 전함 모바일 게임 - 네메시스 : 또 하나의 태양,

레이소프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주전함 전투 게임. 전함을 모으고 선원을 배치하여 외계종족 티탄과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게임 섀도우버스의 직업 네메시스(섀도우버스)

문서 참고,


애니메이션 라디앙의 생명체,

네메시스
작중 등장하는 생명체, 재앙을 일으키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괴물로, 몸 색은 전부 흑백이고, 생김새는 쥐나 뱀, 벌레처럼 생긴 것까지 매우 다양하다.

주로 하늘에서 네메시스의 알이 떨어지면 그 알에서 나오며, 네메시스에게 감염되면 보통 죽는 경우가 많지만, 살아남게 되면 네메시스의 판타지아를 다룰 수 있게 되어 마법사가 된다.
 
네메시스에게 감염된 사람들은 감염의 영향으로 몸에서 보통 인간과는 다른 특징이 나타난다.
 

유희왕의 카드군,

네메시스(유희왕) 항목 참조.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에 등장하는 지구에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무언가,

자세한 내용은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문서 8번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흥미롭게도 불교에서 순리를 굴리는 법륜 문양이 인과 연을 상징하듯 네메시스 또한 한 손에 물레바퀴를 든 것으로 묘사된다.
 
타로카드의 '운명의 수레바퀴'나 우리나라의 물레타령과 같이, 이처럼 회전하는 바퀴는 여러 문화권에서 세상의 순리와 운명을 상징했다. 
 
정확히 말해 이 중 1명은 플레이어에 따라 전혀 만나지도 않기 때문에 3명이 맞겠지만. 사실 그냥 체력을 깎아서 격파할 수도 있지만 시간 내에 끝까지 버텨서 깰 경우 점수를 더 많이 준다.
 
물론 마지막의 진 최종보스보단 어렵다. 
 
아니, 마지막의 진 최종보스 놈이 밸런스 붕괴급으로 쉬운 거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얘기지만. 신 네르프가 만들어낸 인공 사도 무리, 이하 마크 4를 작중에서 네메시스 시리즈라고 언급한다. 
 
이러한 설정은 의외로 아오시마제 프라모델에서 확인 가능한데, AKF-11 박스아트에 보면 똑같은 슈퍼 아스라다 두대가 피트 안에서 대기 중이다. 
 
그 예로 세스의 뿔과 멜리의 성격 반전, 알마의 두통, 하멜린의 귀와 배의 줄무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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