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9일 일요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한국인 의용군 모두 무사, 이근 전 대위 특수전 참전 중, Z’는 러시아의 상징이 됐나…정치권 선동으로 널리 퍼져, 푸틴 대통령, 사임후 출국 추바이스 특별대표 공식 해임, 러시아의 반전시위도 있지만 전쟁지지 운동도 크게 확산, 민간차량을 깔아뭉갠 러시아 장갑차 사고에 대한 영상들,,,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한국인 의용군 모두 무사, 이근 전 대위 특수전 참전 중, Z’는 러시아의 상징이 됐나…정치권 선동으로 널리 퍼져, 푸틴 대통령, 사임후 출국 추바이스 특별대표 공식 해임, 러시아의 반전시위도 있지만 전쟁지지 운동도 크게 확산, 민간차량을 깔아뭉갠 러시아 장갑차 사고에 대한 영상들,,,

우크라이나전쟁 참전 한국인 의용군 모두 무사, 이근 전 대위 특수전 참전 중,

전방엔 폭탄 연기..이근, 우크라이나 현지 포착,

"이근, 카메라맨 데려왔다..의용군 전체에 먹칠" 우크라서 폭로,

우크라 참전 뒤 귀국한 의용군 "부대원 절반 전사"

"우크라 난민 받아줬더니…내 남편과 바람났다"

푸틴 대통령, 사임후 출국 추바이스 특별대표 공식 해임,

Z’는 러시아의 상징이 됐나…정치권 선동으로 널리 퍼져,

‘Z’가 무슨 뜻?

러시아의 반전시위도 있지만 전쟁지지 운동도 크게 확산되어 갑니다.

러시아 "498명 전사했다" 첫 발표…우크라는 "6000명 사망"

영국 일간 타임스 분석,,,

러, 돈바스 총공세 엿새 흘렀는데…美 무기받는 우크라가 반격하나?

민간차량을 깔아뭉갠 러시아 장갑차 사고에 대한 영상들..

우크라이나전쟁 참전 한국인 의용군 모두 무사, 이근 전 대위 특수전 참전 중,

최근 우리 국민들이 우리 정부의 강력한(!) 출국자제요청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침략행위에 대항하여 현지 전투에 참전코자 출국한 이근 전 대위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인들 사망소식이 들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이근 전 대위의 모습.

최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대 러시아 특수임무 수행 중인 이근 전 대위. 이근 전 대위는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 해군(UDT/SEAL)과 해병대 수색대 동료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도착했고, 전쟁 첫 주에 다국적 특수작전팀을 창설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키이우 외곽 도시 이르핀에서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소속된 부대에 한국인은 자신 뿐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외교부는 최근 러시아정부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 국민 중 2명 정도의 복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즉, 한국인 일부가 현지 전투 중 전사했다는 내용으로 이 정보는 주한 러시아 대사관에서 우리 외교부에 직접 전달한 정보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대부분의 군사 전문가들은 이는 러시아군측의 외국인들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여에 대한 공포감을 주기 위한 심리적 술책의 일부로 여기고 있으며, 우리 외교부도 이에 대한 확실한 정보의 확보를 위해 지금 다양한 여러 경로를 통해 사실 여부를 구체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대 러시아 특수임무 수행 중인 이근 전 대위.

이근 전 대위는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 해군(UDT/SEAL)과 해병대 수색대 동료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도착했고, 전쟁 첫 주에 다국적 특수작전팀을 창설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키이우 외곽 도시 이르핀에서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소속된 부대에 한국인은 자신 뿐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확실한 현지 정보로도 다른 한국인 국제 의용군들도 마찬가지지만 이근 전 대위도 현재 안전하게 활동 중이며, 지금 현재 국제 의용군 소속 특수부대 팀장으로 중요한 목적을 띠고 우크라이나 동남부전선에서 치열한 대 러시아 전투에 적극 참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 관련하여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국제 의용군으로 전투에 참전 중인 다른 한국인 부대원은 최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린 글에서 2명 사망 첩보는 외교부가 잘못 파악한 것이라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대 러시아군 전투에 참전 중인 이근 전 대위의 모습.

또한 사망설에 관련된 두 명은 본인과 잠시 연락이 끊어졌지만 우크라이나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11시 연락이 닿았고 모두 무사하다며 두 명은 현재 국제 의용군단 소속으로 남부 전선에서 전투에 직접 참전하고 있으며 20대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특수전을 수행 중인 이근 전 대위와 함께 있진 않지만 지금 현재 작전 중인 그와 수시로 연락은 닿고 있다며 이 전 대위는 무사하다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전투 중 국제 의용군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근 전 대위.

이어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한국인 의용군은 실제로 6명이며, 우리 외교부에서 의용군들의 생사를 확인한다고 했는데 본인에게는 연락이 안 왔다며 외교부의 생사확인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외교부는 4월 2일 이후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현재까지 체류 중인 우리나라 국민은 모두 4명이며, 이들 중엔 이근 전 대위도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었다.

한편 외교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2월24일)에 앞서 같은 달 13일부터 우크라이나 전역에 ‘여행금지’를 뜻하는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

국제 의용군들과 작전을 위해 모처로 이동중인 이근 전 대위.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최근 이 전 대위는 한국 언론 매체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분명히 나는 아직 살아있고 전투 현장을 담은 모습이 있다”며 “소문들은 모두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이씨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가짜뉴스 목록은 △한국에서의 예비군 훈련 불참 △총격전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사망 △야보리프 기지 공습으로 러시아군에 의해 사망 △폴란드로 도망 시도 △폴란드에서 전쟁 영화 제작 △폴란드 국경 근처 호텔에서 휴식 △유튜브 콘텐츠 제작 위한 참전 등이다.

이 전 대위는 여권법 위반 소지에도 불구하고 참전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쟁에 참가하는 게 매우 위험한 일인 걸 안다”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국에서 뉴스만 보는 건 나에겐 죄악과 다름이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내가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나도 모른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황이 악화되면 영원히(!) 귀국 못 할 수도 있다.”며 “그래서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때 비행기 티켓을 왕복이 편도 티켓을 끊어 왔다”고 덧붙였다.


"이근, 카메라맨 데려왔다..의용군 전체에 먹칠" 우크라서 폭로,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씨가 출국하면서 카메라맨과 동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8일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국인 의용군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근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며 "이근과 로건(이근의 동료)은 군대에 카메라맨을 달고 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제정신이냐. 다른 의용군이 그걸 보고 수군거리는 게 안 느껴졌나"라며 "이렇게 미사일 한 발 떨어지는 거 보고 도망쳐 들어가서는, 생각이 짧았다고 (하느냐)"라고 비판했다.

이근씨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근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겹쳐,

그러면서 "생각이 짧긴 했다.

우리와 같은 양심을 갖고 여기에 온 게 아니다"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것처럼 행세해놓고 대한민국 국민이 미개하다는 둥 헛소리를 하면 우리는 뭐가 되냐"고 지적했다.

앞서 이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다고 하면 간다고 XX, 안 가면 안 간다고 XX. 역시 우리나라 수준"이라며 자신을 비난하는 국내 누리꾼들에 일침을 가한 것에 대한 비판이다.

또 A씨는 이씨가 유튜브로 기부금을 모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근의 매니저는 전 재산을 털어 우리를 지원해주시는 분한테 1500만원짜리 야간 투시경을 사 오라고 시킨 사람"이라며 "염치가 없다.

수금해도 우리 얼굴에 먹칠은 안 할 수 있지 않냐"고 반문했다.

A씨는 이씨를 '유튜버'라고 칭하며 "지금 우리한테는 저 유튜버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만큼 심한 모욕이 없다.

저들은 우리의 일원이 아니니 제발 우리를 쟤네(이근)와 엮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이씨는 자신이 소속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지에서 촬영된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기부금 모금에 나섰다.

이씨 측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믿을 수 있는 물류업체를 찾아 물자 배송을 맡길 수 있도록 섭외해 둔 상태"라며 전투물자 구매를 위한 기부를 독려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외국인 용병으로 구성한 국제군단 '국제의용군'에는 이씨를 포함해 4명이 참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 참전 뒤 귀국한 의용군 "부대원 절반 전사"

우크라이나에 가서 직접 싸우다 돌아온 한국인을 저희 취재진이 만나봤습니다.

30m 거리에 포탄이 떨어져서 같이 있던 부대원 절반이 숨졌다고 밝힌 한편, 여행이 금지된 나라에 허락 없이 다녀왔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3일 새벽 우크라이나 서부의 야보리우 군사기지.

갑자기 러시아 미사일 20발이 쏟아졌습니다.

이곳은 외국인 의용군이 훈련받는 곳입니다.

한국인 의용군 A씨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용군 A씨 : 30~40m 옆에서 불길이 솟구치더라고요.

탄약고가 맞아서. 총소리인지 미사일 소리인지 분간이 안 가더라고요.]

부대원 절반이 전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용군 A씨 : 첫 번째로 장교 막사가 날아갔습니다.

지휘관이 전사를 해버렸고 두 번째로 병사 막사와 식당, 기간 병사 절반이 날아갔습니다.

그다음으로 탄약고와 창고를 날려버렸습니다.]

모두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의용군 A씨 : (첫 번째 미사일이 떨어졌을 때는) 진짜 울고 싶었습니다.

옆에 있는 친구들이 미사일 떨어질 때마다 고개 숙이고…]

하지만 곧 임무를 수행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용군 A씨 : 처음에는 무서웠습니다.

두세 번째 미사일부터는 무섭지 않았습니다.

옆에 있는 피부색은 다르지만, 가족이다 생각하며 같이 버텼습니다.]

우크라이나로 향한 건 민주주의를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용군 A씨 : 대한민국 사람이면 당연히 러시아보다는 우크라이나 쪽에 동정표가 가지 않을까. (민주주의 국가가) 침략을 당했잖아요.]

A씨는 폭격으로 여권과 휴대전화를 잃어버렸습니다.

여권 재발급 등을 위해 귀국했지만 허가없이 여행금지 지역에 갔다며 여권법 위반으로 고발당했습니다.

검찰은 그를 수사 중인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A씨는 우리 국민으로서 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거주 이전과 양심의 자유를 제한받았다'며 여권법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우크라 난민 받아줬더니…내 남편과 바람났다"

우크라 피란민 소피아, 영구 비자 신청까지

우크라이나 여성 피란민을 집으로 맞이하자 자신의 남편과 바람이 났다고 토로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 브래드퍼드에 사는 영국인 토니 가넷(29)과 로나 가넷(28) 부부는 지난 4일 우크라이나 피란민 소피아 카르카딤(22)을 집에 수용했다.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던 토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정부의 계획에 따라 난민 수용을 신청했다.

하지만 절차가 지연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난민을 받게 되었다.
토니 가넷(왼쪽)의 아내 로나 가넷과 토니와 함께 집을 나온 우크라이나 피란민 소피아 카르카딤(오른쪽).(사진=론케 아베비 페이스북)

토니와 로나 부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정보기술(IT) 관리자로 일했던 소피아를 집으로 초대했다.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를 탈출한 소피아는 영국 비자 승인을 위해 독일 베를린에 몇 주 체류한 뒤 지난 4일 부부 집으로 이동했다.

토니는 로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6살 첫째 딸 방을 소피아에게 주었다.

로나는 시간이 갈수록 토니와 소피아 사이의 이상한 기류를 느꼈다.

우크라이나어와 슬로바키아어를 구사할 줄 아는 토니는 소피아와 둘만 알아들을 수 있는 대화를 나눴고, 심지어 소피아는 퇴근한 토니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로나는 “소피아가 토니의 귀가 시간에 맞춰 머리를 정리하고 짧은 상의를 입은 채 빨간 립스틱을 발랐다”며 그는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폭발한 로나는 지난 14일 소피아에게 소리를 지내며 화를 냈다.
토니 가넷(왼쪽)과 함께 집을 나온 우크라이나 피란민 소피아 카르카딤.(사진=브넬슨 트위터)

이에 소피아는 “이런 상황에서 계속 함께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반면 토니는 로나에게 “소피아가 간다면 나도 간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두 사람은 짐을 싸서 토니 부모님 집으로 이사했다.

현재 토니와 소피아는 함께 살 아파트를 찾고 있으며, 소피아는 영구 비자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는 소피아에 대해 “첫눈에 반한 사랑이다.

평생 함께할 계획”이라며 “이건 로나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벌일 계획도, 누굴 해칠 의도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집을 나오기 전까지 토니와 아무 일도 없었다고 했던 소피아는 오히려 로나가 자신들을 몰아붙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로나의 끊임없는 의심과 긴장이 나와 토니를 더 가깝게 만들었다.

이건 우리의 사랑 이야기”라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 사임후 출국 추바이스 특별대표 공식 해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지속적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대(對)국제기구 관계 대통령 특별대표직을 사임하고 러시아를 떠난 아나톨리 추바이스(66)를 공식적으로 해당 직책에서 해임했다고 크렘린궁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이 추바이스 해임령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이후 해당 대통령령은 러시아 법률 공시 사이트에 게재됐다.

앞서 타스 통신은 지난 23일 대통령 특별대표 직책을 맡아온 추바이스가 사임 뒤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추바이스 대표는 옛 소련 붕괴 후인 1990년대 러시아 경제 민영화 계획의 설계자이자 실행자로 1990년대 중·후반 보리스 옐친 대통령 정부에서 재무장관과 경제 부총리를 지냈다.

아나톨리 추바이스 전 대통령 특별대표, [타스 자료사진. ] 겹쳐,

푸틴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인 2000년대 중반부터 2020년까지 첨단기술센터인 '나노기술공사'와 '로스나노'를 이끌었고, 2020년 12월부터 대국제기구 관계 대통령 특별대표직을 맡아왔다.

추바이스 대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직책에서 물러난 러시아의 최고위급 인사로 평가된다.


Z’는 러시아의 상징이 됐나…정치권 선동으로 널리 퍼져,

Z 표식 아래는 '우리는 우리 민족을 포기하지 않는다'

단순 군사적 표시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주요 상징이 된 것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그들의 탱크와 군용트럭 등에 새겼던 ‘Z’ 표식이 러시아 민족주의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Z는 어떻게 러시아 전쟁의 상징이 됐을까.

CNN과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청년들이 Z표식이 그려진 상의를 입은 채 국기를 들고 있는 정치선전 영상이 러시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흰색으로 'Z'자가 표시된 러시아군 장갑차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크림반도의 아르미얀스키에서 이동하고 있다.

Z표식은 지난달 19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집결했을 때 처음 발견됐다.

Z는 키릴 러시아어 알파벳엔 존재하지 않는 문자다.

그런 Z표식을 놓고 군사 전문가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놨다.

부대 주둔지를 뜻하는 ‘서쪽’(영어 Zapad·러시아어 Запад)으로 보는 이들도 있고, ‘승리’(Za pobedu·За победу)라는 의미로 보는 이도 있었다.

일각에선 크렘린궁의 목표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가리킨다고도 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한 건물에 걸린 간판. 성 조지의 리본이 Z모양으로 표시돼 있다. Z 표식 아래는 '우리는 우리 민족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국영 채널1은 “러시아 군대 장비에 쓰는 일반적 표시”라고 전했다.

그러나 영국 온라인 탐사매체 벨링캣의 아릭 톨러 연구원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때부터 러시아군 작전을 감시해왔는데, Z표식은 이번에 처음 봤다”고 전했다.

이 미스터리한 표식이 러시아 민족주의의 새로운 상징이 된 데에는 정치권의 선동이 컸다.

러시아는 Z표식을 선전 캠페인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러시아 국영 매체 RT는 공식 SNS를 통해 티셔츠와 후드티를 포함한 ‘Z 상품’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내 아파트나 거리 광고판에도 Z표식이 그려졌다.
러시아 카잔의 한 호스피스 병원 앞에서 아이들과 직원들이 'Z' 모양으로 줄을 서고 있다.

지역 명에 Z문자를 추가하는 곳도 있었다.

러시아 남서부 도시인 카잔의 한 호스피스 병원에서는 암에 걸린 아이들에게 눈밭에서 Z대형으로 줄을 서게 하기도 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FIG 기계체조월드컵 시상식에서는 러시아 체조선수 이반 쿨리악이 Z표식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나와 논란이 됐다.

가디언은 “러시아는 과거에도 정부에 대한 지지를 모으기 위해 특정 표식이나 상징을 홍보했다”며 “크림반도 합병 당시에는 제정 러시아 황실 군대 상징인 주황색·검은색 줄무늬 리본이 러시아 정부와 군대에 대한 지지 상징으로 널리 퍼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민족주의자의 상징이 된 Z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이들에겐 협박 문자가 됐다.

러시아 유명 비평가 안톤 톨린은 “우리 집 문에서 Z표식을 발견했다”며 “내가 전쟁에 반대한다는 걸 알고 협박한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말했다.

그럼에도 반전 시위자들은 오히려 Z를 풍자하는 피켓을 만들어 이들에 대항했다.

가디언은 지난 6일 전국 곳곳에서 열린 반전 시위에 Z 표식을 ‘무엇을 위해’(Zachem·Захем)로 바꾼 팻말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Z’가 무슨 뜻?

‘2022 기계체조 월드컵’ 시리즈에서 동메달을 딴 러시아 체조선수 이반 쿨리아크가 러시아 국기 대신 유니폼에 ‘Z’ 표식을 한 채 시상대에 올라 논란이 되면서 ‘Z’가 무슨 뜻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 탱크에 ‘Z’가 표시되면서 처음 세간의 관심을 끈 이 알파벳은 최근 러시아 내부와 세르비아, 벨라루스 등 러시아 맹방국가에서도 친러세력에 의해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드러내기 위해 쓰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초 ‘Z’는 러시아 탱크와 장갑차를 우크라이나 군장비와 구분하기 위한 표식자 정도였다. 

즉 ‘아군끼리 공격하지 말자’는 의도로 그려 넣었다. 

군사 전문가들은 서쪽(러시아어 Запад·영어 Zapad), 볼로디미르 젤(Z)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을 뜻하는 표식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러시아 국방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승리할 것(러시아어 Запобеду·영어 Za pobedu)'이라는 의미라고 했다. 

그러나 자국 군대를 식별하는 수단을 뜻하는 표시라는 데 힘이 실리고 있다. 

러시아 국영 채널1은 "러시아 군대 장비에 쓰는 일반적인 표시"라고 전했다.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州) 교육 담당공무원인 이반 제르나코프 역시 현지 국영매체에 “이것은 인민 단결의 상징”이며 “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를 하나로 묶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시내에서 차량과 배너,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에서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 카잔시에는 ‘Z’ 모형의 포토존까지 생겼다. 

러시아 지방정부 관공서 건물은 야간에 ‘Z’ 조명을 켜기 시작했다.

한편 CNN방송은 8일(현지시간) 러시아 청년들이 'Z' 문양 상의를 입은 채 국기를 들고 있는 정치선전 동영상이 러시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동영상에서 "러시아를 위해! 대통령을 위해! 러시아를 위해! 푸틴을 위해!"라고 소리치고 있다.

이 상의는 지난달 27일 국영 매체 RT가 공식 SNS를 통해 팔기 시작한 티셔츠와 후드티와 같은 부류로 보인다. 

RT는 판매를 개시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군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이 옷을 입은 젊은이들이 대거 나오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Z’는 러시아어로 ‘위하여(for)’를 뜻하는 ‘자(Za)’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Z는 키릴 문자가 아니라서 러시아인에겐 익숙하지 않다. 

그런데도 Z 문자가 널리 퍼지는 건 정치권이 앞장 서고 있어서다. 

드미트리 로고진 전 부총리는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 이름을 'RogoZin'으로 변경했다. 

러시아의 케메로보주 책임자는 한 도시 이름을 'KuZbass'로 바꿨다.

하지만 침략을 당한 우크라이나에서 ‘Z’는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올렉시 레지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6일 트윗 글에서 ‘Z’ 두 개를 교차시킨 나치 상징을 빗대며 1943년 작센하우젠 수용소 인근에 대량 학살이 자행된 ‘Z’ 수용소가 있었다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라트비아에 체류 중인 러시아의 유명 영화평론가인 안톤 돌린은 WSJ에 자신의 집 문에 누군가 ‘Z’를 그려 놓아 위협을 느꼈다며 "우리 집 문에서 Z 문자를 발견했다. 

내가 전쟁에 반대한다는 것을 알고 협박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게 ‘Z’는 영화 ‘월드워 Z’를 연상시킨다. 

나는 ‘Z’가 좀비화된 (러시아)군과 국영TV를 보면서 군 작전을 지지하게 된 좀비화된 인구를 표현한다고 본다”고 냉소했다.

Z 문자가 러시아의 침공 지지 상징이 되면서 독일 나치를 연상하게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7일 SNS에 Z로 구성된 만자 모양의 로고 사진을 게시하면서 "나치 표시가 있는 점령자"라고 칭했다.


러시아의 반전시위도 있지만 전쟁지지 운동도 크게 확산되어 갑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국경에 집결한 러시아 탱크와 장갑차에서 의문의 ‘Z’표식이 발견되어 화제가 됐습니다. 

이 표식의 정확한 의미를 둘러싸고 해석이 분분하지만 ‘Z’는 전쟁 지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Z’표식은 정치권, 스포츠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퍼져 러시아 전역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에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나치를 상징하는 스와스티카를 거론하며 크게 비판하였습니다.


러시아 "498명 전사했다" 첫 발표…우크라는 "6000명 사망"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을 수행하면서 498명의 자국 군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친 러시아 지역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니콜라예프스카에서 1일 팔과 다리에 붉은 인식표를 묶은 군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일(현지시각)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달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작전을 발표한 이후 498명의 러시아 군인이 숨졌고, 1597명의 러시아 군인이 다쳤다“고 밝혔다.

친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 1일 군인들이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국방부는 “287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군인과 민족주의자들이 숨졌고, 약 37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자국군 사상자를 집계해 발표한 것은 전쟁 발생 일주일 만에 처음이다.

이에 앞서 러시아는 전사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었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니콜라예프스카에서 총을 든 군인들이 트럭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 2일 군인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이코르코나셴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다치고 죽은 병사가 있다"고만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 전사자는 훨씬 많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인근의 도로에 'V' 표식을 한 장갑차 한 대가 불탄 채 버려져 있다.

반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같은 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엿새 동안 러시아군 600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의 부차의 주택가에 V 표식을 한 장갑차 한 대가 파괴된 채 버려져 있다.

우크라 저항…주부가 화염병 들고, 칼 든 민간인 검문소 지킨다,

러시아군에 장악된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 방향으로 2일 러시아군의 Z 표식을 한 트럭이 진입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엿새 동안 러시아군 5840명, 다연장로켓(MLRS) 40대, 비행기 30대, 배 2척, 헬리콥터 31대, 군사차량 355대, 탱크 211대, 연료탱크 60대, 대포 85문, 무인비행기 3대, 장갑차 862대, 대공포 9대에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의 거리에 장갑차 등 군용 장비의 잔해가 가득하다.

이래서 전쟁을 일으키면 안된다,

초강대국 러시아도 벌써 500명 가까이 전사했다,


영국 일간 타임스 분석,,,

러시아가 생각보다 강한 우크라이나의 저항에 당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당초 러시아는 지난 24일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면서 ‘48시간’이면 수도 키예프와 4개 도시를 손에 넣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우크라이나군과 시민의 거센 저항에 러시아군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이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타임스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침공 개시 48시간 안에 키예프를 포함한 주요 도시를 장악한 뒤 키예프 페체르스크 수도원 앞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항복을 받아내는 장면을 구상했다.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한 장갑차가 불붙은 채 버려져있다. 키이우=AP, 겹쳐,

페체르스크 수도원은 푸틴이 2004년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을 때 찾았던 곳이다.

드미트로 트레티아코프 주런던 우크라이나 대사관 제1세기는 “러시아의 진격이 예상보다 더딘 이유는 이곳(우크라이나)은 우리의 땅이자 우리 가족, 우리 집이기 때문”이라며 “동맹국의 지원을 받는 우리는 두려움이 없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력은 ‘다윗과 골리앗’에 비견될 정도로 차이가 크지만 우크라이나는 군사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잘 버티는 중이다.

러시아 수호이 Su-30 전투기와 수송기를 격추시켰고, 탱크 수십대와 장갑차 수백대를 폭파시켰다.

크루즈 미사일 요격에도 성공적인 모습이다.

20년 동안 군에서 복무한 케빈 프라이스 전 소령은 “푸틴이 2014년 크림반도 병합 이후 크게 발전한 우크라이나군에 맞서 ‘풋내기’ 군인들을 보내고 있다”

“러시아의 전술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타임스는 또다른 영국 육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탱크가 장갑차와 보병 지원 없이 마을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또, 장갑차에 Z나 V로 마크를 표시해 식별이 쉽다”고 분석했다. 

미국 싱크탱크 제임스타운 재단의 군사 분석가 파벨 펠겐하우에도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현 시점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모스크바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친러 정서에 대한 믿음(친러 정서가 강할 것이란 생각)에 오도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러, 돈바스 총공세 엿새 흘렀는데…美 무기받는 우크라가 반격하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친(親)러 분리주의 세력이 근거지로 삼고 있는 동부 돈바스 지역을 향한 공격을 개시했다고 알려진지 24일(현지시간)로 엿새가 흘렀지만 이렇다 할 상황 변화가 없어 의구심이 고개를 들고 있다.

러시아군이 막대한 화력을 집중했지만, 우크라이나의 방어선을 뚫기 어려운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에 빼앗겼던 남부도시 헤르손의 일부 지역도 탈환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내 도네츠크의 볼노바카에서 24일(현지시간) 군용 차량이 심하게 파손된 채 서 있다. 러시아군은 지난 18일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일부를 통제하고 있는 돈바스의 완전한 해방을 하겠다며 총공세에 나섰고, 이 날로 엿새째 접어들었다. 서방 전문가 사이에선 우크라이나가 미국 등의 군사적 지원을 받아 탱크 등의 규모에서 러시아와 대등하게 맞춰 돈바스에서 일전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미국의 군사지원이 속속 이뤄지고 있어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국 군 정보당국은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업데이트를 통해 러시아는 군대에 상당한 비용을 치르고 영토를 일부 확보했지만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주 돈바스의 전선을 따라 수많은 공격을 격퇴했다고 설명했다.

정보당국은 “러시아의 사기가 열악한 데다 이전 공세의 병력을 재구성·재편성할 시간이 제한돼 있어 전투의 효율성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점령에 실패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지상군 진격이 더디자 지난달 25일 ‘1단계 작전’이 대부분 이행됐다며 돈바스 지역의 완전한 해방에 주력할 거라고 선언했다.

그러곤 24일 뒤인 이달 1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돈바스 지역 공격이 시작됐다고 알렸다.

러시아로선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인 전승일에 맞춰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칭 ‘특별군사작전’ 승리를 선언하려고 총공세를 펼치는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그러나 전황이 러시아 쪽에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분석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경제고문을 지낸 스웨덴 경제학자 안데르스 오슬룬드는 “돈바스에서 러시아의 새로운 공세가 시작한지 6일이 지났는데 전선의 최소한의 변경, 상대적으로 제한된 양측의 손실(이 있다)”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약한 지점을 찾는 것으로 보이지만, 거의 못 보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헤르손에서처럼 반격에 나서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오스룬드가 거론한 헤르손은 러시아군에 빼앗겼던 곳인데 일부 지역을 되찾았다고 우크라이나군은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매체인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따르면 남부작전사령부는 이날 자국군이 헤르손의 8개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해당 지역의 이름을 밝히진 않았지만 러시아군은 이 지역에서 74명이 사상하고, 탱크 2대를 포함한 장비 13대를 잃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군사 원조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력의 ‘양적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낸 더글라스 루트는 이날 ABC방송에 나와 “탱크, 포병과 같은 양적 요소의 불균형이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조정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21일 우크라이나에 곡사포, 탄약, 전술드론을 포함한 8억달러의 추가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루트 전 대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만큼 많은 탱크를 전장에 배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각에선 제2차 세계대전이 후 최대 규모의 탱크전이 돈바스에서 벌어진다고 관측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푸틴이 정당하지 않은 공격을 시작한지 두달이 지났지만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건재하다”면서 “우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우크라이나인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간차량을 깔아뭉갠 러시아 장갑차 사고에 대한 영상들... 

발단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부 오볼론 (Obolon)이라는 소도시에서 한 스텔라-10 차량이 민간인 세단을 깔아뭉개고

그대로 유유히 사라진 사건에서 비롯됨.

사람들은 당연히 러시아 짓인 줄 알고 분노했지만,

우크라이나군도 사용하는 차량이고 장갑차에는 러시아군 인식표시인 Z 표시도 안달려있음.


실제로 탈취한 차량은 이 zu23 테크니컬 트럭으로 탈취한 러시아 군인은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으로 사살됐음.

탈취한 트럭에서 내려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중인 러시아군,


마주보고 달려오던 민간인 차량을 깔아뭉갬,

이 사건이 동일 장소에서 연달아서 벌어진 거,

영상을 보면,,,

민간차량을 깔아뭉갠 스텔라-10 옆에서 러시아군을 확인사살하는 우크라이나군의 모습,

민간인 차 박살내놓고 유유히 차빼고 있는 러시아군,

파란색이 우크라이나군으로 위장한 러시아 특수부대고 빨간색이 우크라이나군이라면,

민간인 차 박살내놓고 유유히 차빼고 있는 러시아군,


옆에서 민간인 차 박살내놓고 유유히 차빼고 있는 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빨간색 우크라이나군이랑 같은 편 아님?

민간인 세단을 깔아뭉갠 스텔라-10 차량은 옆에서 러시아군을 사살하는 우크라이나군인들을 보고도 가만히 있었고,

또 저 우크라이나 군인은 달려오는 트럭이 '러시아 특수부대'가 탈취한 것을 알고 흰 색 밴 뒤에 은폐해서 트럭을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방향에서 돌진하는 스텔라-10에는 은폐도 안하고 무방비 상태로 트럭 뒤에 숨어있는 러시아군인에 확인사살을 함.


대충 저 스텔라-10이 러시아군이라면 왜 우크라이나군인들은 스텔라-10 차량을 안 쏘고 왜 스텔라-10 차량은 우크라이나군을 안쏘고 자기 친구들을 안 살리냐는 글,,,

뭐 뇌피셜이고 자시고 그냥 지나가다 봐도 장갑차랑 보병이 서로 아군인지 알겠다 참~~

우크라이나군 장갑차사고가 악랄한 러시아군의 만행,

지금까지 그냥 우크라이나군 장갑차사고가 악랄한 러시아군의 만행으로 탈바꿈되는 달달한 포도였음.

"사건에 대해 러시아 군부가 쿠테타 일으켜 푸친을 제거 했으면 좋겠다,

독재자에 부패해서 200조원의 비자금이 있다고 한다,

공군은 베행기를 돌려 클렘링 궁을 격파하라.

그럼 전쟁은 끝난다.

미국 정보국에서 러 군부관계자랑 연락해 속히 제거해라 그것이 세계평화를 위한 지름길이다


#미국 정보국 #스텔라-10 #러 군부관계자랑 연락해 속히 제거해라 그것이 세계평화를 위한 지름길 #우크라 #러시아 #전쟁 #침공 #러시아 군인 #우크라이나 군인 #우크라이나 작전 #푸틴 #추바이스 #해임 #푸틴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2000년대 중반부터 2020년까지 첨단기술센터인 #나노기술공사 #로스나노'를 이끌었고 #2020년 12월부터 대국제기구 관계 대통령 특별대표직을 맡아왔다 #이근 #이근대위 #이근전대위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전쟁 #국제의용군 #우크라이나이근 #우크라이나전쟁이근전대위 #이근우크라이나 #이근전대위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이근대위 #국제의용군이근전대위 #이근전대위근황 #우크라이나이근전대위근황 #이근우크라이나근황 #이군전사 #이근전대위전사 #이군대위전사 #우크라이나전쟁 참전 한국인 의용군 모두 무사 #이근 전 대위 특수전 참전 중 #우크라이나 전쟁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 전 대위는 한국 언론 매체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분명히 나는 아직 살아있고 전투 현장을 담은 모습이 있다 #소문들은 모두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이씨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가짜뉴스 목록은 #한국에서의 예비군 훈련 불참 #총격전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사망 #야보리프 기지 공습으로 러시아군에 의해 사망 #폴란드로 도망 시도 #폴란드에서 전쟁 영화 제작 #폴란드 국경 근처 호텔에서 휴식 #유튜브 콘텐츠 제작 위한 참전 등 #이 전 대위는 여권법 위반 소지에도 불구하고 참전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쟁에 참가하는 게 매우 위험한 일인 걸 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국에서 뉴스만 보는 건 나에겐 죄악과 다름이 없었다”고 답했다 #내가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나도 모른다 #우크라이나 전황이 악화되면 영원히(!) 귀국 못 할 수도 있다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때 비행기 티켓을 왕복이 편도 티켓을 끊어 왔다”고 덧붙였다 #추바이스 대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직책에서 물러난 러시아의 최고위급 인사로 평가 #푸틴 대통령 사임후 출국 추바이스 특별대표 공식 해임 #Z’는 러시아의 상징이 됐나 #정치권 선동으로 널리 퍼져 #Z’가 무슨 뜻 #러시아의 반전시위도 있지만 전쟁지지 운동도 크게 확산되어  #러시아 "498명 전사했다" 첫 발표 #우크라는 "6000명 사망 #영국 일간 타임스 분석 #민간차량을 깔아뭉갠 러시아 장갑차 사고에 대한 영상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지속적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대(對)국제기구 관계 대통령 특별대표직을 사임하고 러시아를 떠난 아나톨리 추바이스(66)를 공식적으로 해당 직책에서 해임했다고 크렘린궁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이 추바이스 해임령에 서명했다 전했다 #이후 해당 대통령령은 러시아 법률 공시 사이트에 게재됐다 #타스 통신은 지난 23일 대통령 특별대표 직책을 맡아온 추바이스가 사임 뒤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추바이스 대표는 옛 소련 붕괴 후인 1990년대 러시아 경제 민영화 계획의 설계자이자 실행자로 #1990년대 중·후반 보리스 옐친 대통령 정부에서 재무장관과 경제 부총리를 지냈다 #우크라이나군 장갑차사고가 악랄한 러시아군의 만행으로 탈바꿈되는 달달한 포도였음 #사건에 대해 러시아 군부가 쿠테타 일으켜 푸친을 제거 했으면 좋겠다 #독재자에 부패해서 200조원의 비자금이 있다고 한다 #공군은 베행기를 돌려 클렘링 궁을 격파하라 #그럼 전쟁은 끝난다 #미국 정보국 #러 군부관계자랑 연락해 속히 제거해라 그것이 세계평화를 위한 지름길 #영국 일간 타임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침공 개시 48시간 안에 키예프를 포함한 주요 도시를 장악한 뒤 #키이우 페체르스크 수도원 앞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항복을 받아내는 장면을 구상했다 #페체르스크 수도원은 푸틴이 2004년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을 때 찾았던 곳 #드미트로 트레티아코프 주런던 우크라이나 대사관 제1세기는 #러시아의 진격이 예상보다 더딘 이유는 #이곳(우크라이나)은 우리의 땅이자 우리 가족 우리 집이기 때문 #동맹국의 지원을 받는 우리는 두려움이 없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력은 ‘다윗과 골리앗’에 비견될 정도로 차이가 크지만 #우크라이나는 군사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잘 버티는 중 #러시아 수호이 Su-30 전투기와 수송기를 격추시켰고 #탱크 수십대와 장갑차 수백대를 폭파시켰다 #크루즈 미사일 요격에도 성공적인 모습 #20년 동안 군에서 복무한 케빈 프라이스 전 소령은 #푸틴이 2014년 크림반도 병합 이후 #크게 발전한 우크라이나군에 맞서 ‘풋내기’ 군인들을 보내고 있다 #러시아의 전술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타임스는 또다른 영국 육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탱크가 장갑차와 보병 지원 없이 마을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장갑차에 Z나 V로 마크를 표시해 식별이 쉽다”고 분석했다 #미국 싱크탱크 제임스타운 재단의 군사 분석가 파벨 펠겐하우에도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현 시점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모스크바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친러 정서에 대한 믿음 에 오도됐을 가능성이 있다 #친러 정서가 강할 것이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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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황금 신발' 들고 금의환향…찬사 계속,,,

세계 최고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트로피를 들고 오늘(24일) 귀국했습니다.

 손흥민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공항에는 팬 수백 명과 취재진이 몰렸고, 손흥민을 향한 찬사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손흥민 선수의 보유국입니다.

항상 하던 대로만 하세요!

토트넘 파이팅!] [한국의 위상을 더 높이신 것 같고요.

앞으로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일찌감치 입국장에 몰린 많은 팬과 취재진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은 가운데, 안경을 쓴 손흥민이 환하게 웃으며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트로피, 골든 부트를 꺼내 보인 뒤 인터뷰 없이 입국장을 빠져나갔고, 팬들의 환호가 계속되자 차에서 내려 손을 흔들며 팬서비스를 했습니다.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를 들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극적으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에 대한 찬사는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이미지 확대하기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막판 2골을 몰아치며 시즌 전체 파워랭킹에서 살라를 6천 점 이상 가볍게 따돌렸다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고, 모든 매체가 손흥민을 극찬하며 '베스트 11'로 뽑았습니다.

"게리 네빌/스카이스포츠 해설자 : 제가 생각하는 시즌 MVP는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해준 걸 한 번 보세요.

정말 특별한 선수입니다.

오늘 팬미팅을 가진 황희찬도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황희찬/울버햄튼·국가대표 공격수 : 저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흥민이 형을 통해서 자극을 받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 부여를 얻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인 손흥민은 짧은 휴식 후 오는 30일 대표팀에 합류해 카타르월드컵에 대비한 평가전에 나섭니다.


EPL 득점왕 손흥민, 골든부트 들고 금의환향,

아시아 선수 역대 최초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30)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24일 귀국했다.

손흥민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흰 반팔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입국장을 빠져 나온 손흥민은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었다.

이어 손흥민은 골든 부트를 들고 사진 촬영에 응한 뒤, 팬들과 취재진에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이 EPL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츠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캡처,

두 손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별도의 인터뷰 없이 공항을 빠져나갔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려 올 시즌 리그 23호골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가 EPL에서 득점왕에 오른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겹쳐,

손흥민은 일주일 정도 휴식을 보낸 뒤, 30일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에 참가한다.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6월2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6일 칠레전, 10일 파라과이전에 나선다.

4차전 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몸값 치솟는 손흥민, 2년전 부친이 광고 감독에 요청한 것은,,,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축구선수 손흥민(30·토트넘)이 지난달 스타 브랜드 평판 순위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자랑이 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645만266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측정한 결과 손흥민은 방탄소년단, 임영웅, 빅뱅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스타 브랜드 평판 지수는 예능인, 가수, 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손흥민이 이번에 EPL 득점왕에 등극하면서 몸값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흥민이 과거 농심 신라면 모델로 발탁됐을 당시 광고 촬영 현장 소식을 전한 외신 보도에 관심이 쏠린다.

포브스지는 2020년 초 한국에 귀국한 손흥민과 그의 부친 손웅정씨가 광고 현장에서 보여준 모습을 현장 관계자 전언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골든부트를 들어 보이고 있다. 

그해 12월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과 당시 광고 현장에 있었던 조시아 웹스터는 “‘손흥민과 거의 모든 곳을 함께 다니는’ 그의 부친이 광고 촬영 감독들에게 ‘빨리 촬영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촬영장이 ‘번개처럼 빠른’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주변 사람들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광고 촬영에 임했지만, 촬영팀에서는 그가 도착하기 전에 대역 배우로 사전 촬영을 진행해놓고, 손흥민은 가능한 한 최소 시간만 촬영장에 머물렀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손흥민 경쟁자 찾아가 "죽X"·"부상당했으면"…부끄러운 韓 누리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자리를 두고 손흥민과 경쟁을 벌인 외국 유명 선수가 일부 한국 누리꾼의 악플 폭탄을 받았다.

지난 23일 EPL 리버풀 소속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제발 부상당해라",

"살라 XX아",

"살라 XXX",

"죽X" 등 한글로 쓰인 악성 댓글이 달렸다.

해당 게시물엔 'FXXX' 등 영어 욕도 다수 목격됐다.

같은날 트위터엔 "살라. 부상당하면 안 되니까 그냥 쉬어",

"살라 눈치 좀 챙겨라",

"살라 이 새X 부상이라더니 한 골을 더 넣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일부 한국 누리꾼의 악플에 또다른 누리꾼은 "손득점왕이 좋긴 하지만 살라 SNS 가서 욕한 사람들 때문에 오늘 아침 눈살이 찌푸려진다",

"댓글 수준 봐라.

내가 부끄럽고 미안해진다",

"살라 선수 미안해요. 한국인들이 욕하는 건 무시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전날 0시(한국 시간) EPL 토트넘 소속 손흥민은 영국 노리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1-2022 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최종 라운드 직전 득점 랭킹 1위는 살라(22골)였다.

손흥민은 21골로 살라의 뒤를 바짝 추격하는 중이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25분과 30분에 연달아 골을 넣었다.

이후 살라가 1골을 추가했고 손흥민과 살라는 나란히 '공동 득점왕' 자리에 올랐다.
 

 

'빅4' 토트넘, 상금 2350억 대박…손흥민이 받게 될 보너스는?

토트넘 홋스퍼가 세 시즌 만에 '빅4'에 진입하면서 2000억원이 넘는 상금을 받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23일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72점으로 5위 아스널(승점 69점)을 따돌리고 4위를 확정지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래틱 등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1-2022시즌 리그 4위를 사수하면서 상금으로 1억 4830만파운드(2350억원)를 받을 전망이다.

중계권료를 포함한 상금은 순위에 따라 차등 분배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4위와 5위의 상금 차이는 700만파운드(110억원) 수준이다.

코치진과 선수단에도 두둑한 보너스가 지급된다.
 
4위를 이끈 사령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00만~250만 파운드(31억~40억원)에 이르는 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다.
 
콘테 감독은 현재 연봉 1500만파운드(약 238억원)를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선수단에 지급되는 보너스는 350만파운드(55억원) 수준으로, 차등 지급이 원칙이다.
 
출전한 경기 수, 영향력에 따라 분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그에서만 23골을 기록해 득점왕, 토트넘 올해의 선수에 오른 손흥민은 최고 등급의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은 여기에 더해 계약서에 마련된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보너스'까지 수령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이 출장한 선수는 주장 위고 요리스다.
 
그 다음으로는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 손흥민 순이다.

한편 손흥민은 23일 노리치 시티와 리그 최종전에서 2골을 넣으며 5대0 완승에 기여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3-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0분 루카스 모우라의 도움을 받아 팀의 4번째 골을 터뜨렸다.
 
5분 뒤에는 왼쪽 측면에서 가운데로 치고 들어오며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시즌 23번째 골을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득점 수 동률을 이뤘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5대 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득점왕에 올랐다.
 

 

EPL 득점왕 손흥민 “믿을 수 없어… 어릴 적 꿈 이뤘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손세이셔널’ 손흥민(30‧토트넘)은 “믿을 수 없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EPL 원정경기에서 2득점을 올렸다. 손흥민의 올 시즌 EPL 22, 23호 골이다.

경기 전 득점 2위였던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 1위에 올랐다.
2022년 5월 23일 토트넘의 손흥민선수가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노리치시티를 5-0으로 대파했다.

유럽 5대 빅리그(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 통틀어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

또 아시아 선수의 유럽 1부리그 최다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란 출신인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2017~2018시즌 네덜란드에서 올린 21골이 최다골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득점왕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인데 말 그대로 내 손 안에 있다”면서 “믿을 수가 없다.

지금 정말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노리치 시티 골키퍼 팀 크룰의 선방에 여러 번 골이 무산되자 손흥민은 황당하다는 듯 웃는 모습이 중계에 잡히기도 했다.

그는 “첫 골을 넣기 전 좋은 득점 기회를 놓쳐 정말 좌절스러웠다”며 “동료들에게 ‘쉬운 건 다 놓치고, 어려운 슈팅만 성공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고 했다.

손흥민은 득점왕에 오른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어릴 때부터 꿈이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손세이셔널' 손흥민(30 토트넘)은 "믿을 수 없다"며 감격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2골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5-0 대승에 힘을 보탰다. 2022.5.23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은 이날 2-0으로 앞서나간 뒤 많은 선수들이 손흥민의 득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동료들이 나를 정말 많이 도와줬다.

여러분도 그 모습을 봤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토니에 콘테 토트넘 감독은 “쏘니(손흥민의 애칭)의 득점왕도 목표였다”며 “우리는 그가 득점왕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을 즐겼다”고 말했다.

팀 동료 해리 케인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득점왕 등극을 축하한다.

자격이 충분한 수상”이라고 했다.

손흥민은 득점왕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전반에 몸이 무거워 보였다.

전반에 슈팅 1개에 그쳤던 손흥민은 후반 들어 조금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23일 토트넘의 손흥민선수가 팀의 네 번째 골을 넣고있다.

후반 10분 손흥민은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손흥민은 후반 15분에도 골문 앞에서 케인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왼발을 갖다댔지만 또 골키퍼 선방에 골문을 열지 못했다.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하는 사이 쿨루세브스키가 후반 19분 골을 넣으며 3-0을 만들었다.

승리가 굳어지자 동료들은 손흥민의 득점을 적극적으로 돕고 나섰다.

후반 25분 케인의 전진 패스를 모라가 원터치로 손흥민에게 넘겼다.

손흥민은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골대 오른쪽에 꽂았다.

22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내친김에 한 골을 더 넣었다.

후반 30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손흥민이 찬 슈팅이 크게 휘며 노리치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혔다.

손흥민의 ‘득점 공식’인 감아차기 슈팅이었다.

손흥민이 먼저 23골 고지에 오른 뒤 살라흐가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득점포를 가동했고, 손흥민은 공동 득점왕이 됐다.

손흥민의 2골로 토트넘은 4위(승점 71·22승 5무 11패)를 지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토트넘이 UCL에 출전하는 것은 2018-2019시즌 이후 3시즌만이다.

23일 토트넘의 손흥민선수와 동료들이 경기가 끝난후 라커룸에서 승리에 환호하고있다./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구단이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개한 영상에서 손흥민은 라커룸에서 동료들에게 “함께 만든 이 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시즌에 고맙다”며 “다음 시즌은 엄청난 무대인 챔피언스리그로 나간다”고 말했다.

동료들은 손흥민에게 물세례를 하며 득점왕 등극을 축하했다.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꿈꾸던 트로피"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됐습니다.

지난밤사이 열린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살라와 득점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득점 1위인 리버풀의 살라를 한 골 차로 추격 중인 손흥민은 초반부터 활발히 움직였지만 좀처럼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클루세브스키와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전반을 2대 0으로 앞섰고 후반 19분 클루세브스키가 한 골을 더 넣어 3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그리고 후반 25분 마침내 손흥민이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모우라가 찔러준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리그 2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5분 뒤에는 이른바 손흥민 존으로 불리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그림 같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2호, 23호 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동료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했습니다.

손흥민은 울버햄튼전에서 한 골을 넣은 살라와 결국 공동 득점왕에 올랐는데 유럽 최고 무대로 평가받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것은 손흥민이 처음입니다.

아쉽게 단독 득점왕은 무산됐지만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페널티킥 없이 필드골로만 23골을 터트려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5대 0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4위를 확정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시상식에서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부츠를 받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손흥민 : 어린 시절 꿈꾸던 득점왕 트로피가 제 손에 있다니 믿지 못할 만큼 기쁩니다.

많은 도움을 준 동료와 코칭 스태프에게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이달 말 축구 대표팀에 합류해 브라질전을 포함한 벤투호의 평가전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어릴 적 꿈을 이뤘어요.

이 황금신발이 지금 내 손안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강원도에서 자라난 한 소년이 세계 축구 최정상 자리에 우뚝 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2021-2022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30)의 이야기다.

EPL을 포함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이탈리아 세리에A는 유럽 축구 5대 리그라 불린다.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세계 각국의 축구선수들이 모여들고, 전 세계 수많은 축구팬들이 찾는 세계 축구의 중심인 이곳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적은 없었다.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손흥민이 골든 부츠 트로피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런데 손흥민이 아시아인 최초로 그 어려운 일을 해낸 것.

특히 EPL은 유럽 5대 리그 중에서도 가장 수준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리그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손흥민은 어떻게 아시아인 누구도 가보지 못한 자리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순도 100%’ 득점왕,

이번 시즌 총 23골을 넣은 손흥민. 그가 넣은 골들은 이른바 ‘순도 100% 골’로 불린다.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골은 없고, 23골 모두 경기 도중에 만들어낸 ‘필드 골’이기 때문. 페널티킥은 페널티 구역에서 수비수가 반칙을 했을 때 공격 측이 골키퍼 바로 앞 지점에 공을 올려놓고 차는 것.

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진다.

각 팀은 페널티킥 상황에서 반드시 득점하기 위해 주로 팀 내 간판 공격수들을 페널티킥 전담 키커(차는 사람)로 미리 정해둔다.

손흥민이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경기 다섯 번째 골이자 자신의 시즌 23호 골을 넣고 팀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몸싸움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EPL에선 페널티킥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페널티킥을 전담하는 선수들이 그만큼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것이다.

토트넘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인 해리 케인(29·잉글랜드)의 경우 올 시즌 자신이 기록한 17골 중 4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었고, 손흥민과 공동으로 득점왕에 오른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30·이집트) 또한 전체 23골 페널티킥으로 넣은 골이 5골에 달한다.

EPL에서 페널티킥 득점 없이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역대 4명에 불과하다.

자신보다 유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남다른 업적을 세운 손흥민에게 찬사가 쏟아지는 이유다.


팀과 함께라서 더욱 빛나,

“우리 팀이 승리할 수만 있다면, 제가 골을 안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지난 8일 20호 골을 넣은 뒤 그가 기자들 앞에서 한 말이다. 득점왕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개인 기록보다 팀의 승리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한 것.

실제로 손흥민은 골 외에도 이번 시즌 7개의 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팀 플레이를 중요시하는 선수.

자신이 반칙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어낸 상황이라면 득점에 욕심을 내며 키커로 나서겠다고 자처할 법도 하지만 단 한번도 그런 적 없이 팀 내 규칙을 따르며 묵묵히 역할을 수행했다.

손흥민이 득점왕을 확정 지은 23일 경기에선 그가 득점왕에 오를 수 있도록 동료들이 똘똘 뭉쳐 그를 도왔다.

토트넘의 데얀 클루세브스키(22·스웨덴)는 자신이 골키퍼를 제친 상황에서도 손흥민에게 패스를 줬을 정도. 수비에 막혀 골로 연결되진 못했지만 팀 동료들이 손흥민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경기 후 손흥민은 “많은 사람이 보았듯이 팀 동료들이 나를 많이 도와줬다”며 득점왕 수상의 영광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손흥민이 슛을 하고 있다

관련 엉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lTpjeALwWt8


훈련 또 훈련이 만든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득점왕을 확정지은 23호 골은 상대 골대 페널티 박스 부근인 이른바 ‘손흥민 존(zone·구역)’에서 나왔다.

그가 감아차기 슛을 통해 유독 골을 잘 넣는 지역이라 이런 별칭이 붙었는데,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던 시절 지옥의 슈팅 훈련을 통해 얻어낸 결과다.

자신의 스승과도 같은 아버지 손웅정 씨와 함께 페널티 박스 좌우 모서리에서 매일 오른발로 500번, 왼발로 500번 감아차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한 것.

원래 오른발잡이었던 그는 왼발도 오른발처럼 잘 쓰기 위해 왼발부터 바지를 입고, 왼발부터 양말을 신기도 했다고.

끝없는 노력으로 손흥민은 유럽 무대에서도 보기 드문 양발잡이 선수가 됐고, 이것이 ‘월드클래스’(특정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 사람) 축구선수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득점왕 경쟁자였던 살라흐가 자신의 주발인 왼발로 19골, 오른발로 4골을 넣은 것과 달리 손흥민은 이번 시즌 왼발로 12골, 오른발로 11골을 넣었다.

손흥민을 막는 수비수 입장에선 그가 어느 발로 슛을 할지 알 수 없으니 수비하기가 까다로운 것이다.


손흥민 공항패션 개인 브랜드 'NOS7' 티셔츠, 청바지, 신발, 시계 등 정보 총정리,

어제 귀국한 골든부츠를 들고 멋지게 귀국한 손흥민 선수,

손흥민 선수가 입고 온 티셔츠, 바지, 신발 시계, 안경 등 모두 핫한데요!

하나씩 알아볼까요?


손흥민 공항패션 티셔츠 - NOS 개인 브랜드,

손흥민 선수가 입고 온 하얀색 'NOS7'브랜드 티셔츠! 손흥민 선수 유니폼의 SON을 거꾸로 한 글자로 Nothing Ordinary Sunday의 약자이기도 한데요.


NOS7 개인 브랜드 흰색 티셔츠,

손흥민 선수 등번호 숫자 7을 포함해 NOS7이라는 손흥민 선수 개인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합니다.

현재 사이트에는 별다른 이미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곧 론칭하게 되면 많은 이미지가 업로드되겠죠?


손흥민 공항패션 청바지 - CK 캘빈클라인 블루 데님,

손흥민 선수가 착용한 청바지는 바지 통이 조금 넓은 바지로 화려하진 않지만 데일리 바지로 딱인데요.

 

캘빈클라인 남성 90S 스트레이트 핏 미드 J320686,

착샷들을 찾아 착용 후기를 보니 와이드 핏으로 컴포트 스트레치 원단으로 편안한 착용감이라고 합니다.


손흥민 공항패션 신발 - 오트리 메달리스트 스니커즈,

바지를 봤음 신발도 봐야겠죠?

화이트 컬러에 아이보리 창이 눈에 띄는요.

신발은 레트로 한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오트리 메달리스트 스니커즈,

20만 원대 중반으로 남녀에게 모두 인기가 좋아 직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스니커즈라네요!


손흥민 공항패션 안경 - 젠틀몬스터,

그리고 안경! 안경이 참 깔끔해서 눈에 팍 띄었는데요.

실버 색상의 티타늄 소재인 안경으로 모든 파츠가 나사를 제외하고 티타늄이라 전제적으로 가볍고 튼튼하다고 하는데요.


젠틀몬스터 레이브 02 OPT,

손흥민 선수의 깔끔한 이미지와도 딱 맞았어요.

가격은 30만 원대로 벌써 인터넷 검색이 많네요.

손흥민 씨 패피 등극인데요!


손흥민 공항패션 시계 - 파텍필립,

손목에 시계 보이시나요?

저만 보이나요?

평범하고 댄디한 패션에 완성은 명품시계! 손흥민 선수가 착용한 제품은 스위스 명품시계로 파텍필립이라는 제품인데요.

파텍필립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사진처럼 요일, 날짜, 월, 문페이즈까지 모두 표현이 되는 제품으로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파텍필립 5740/1G - NAUTILUS,

가격은 2~3억대로 아주 후들후들하네요!

그래도 넘 반짝반짝 예쁘네요!

이상 어제 입국한 골든부츠의 주인공 손흥민 선수의 패션 정보 알아봤습니다.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꿈꾸던 트로피" 가까이에서 보니 더 짜릿한 손흥민 득점왕 역사적 장면 '손흥민 브랜드'에 시선 집중…'NOS7' 


손흥민 공항 패션 화제…'골든 부트' 든 손에 찬 억대 시계는?

손흥민(30·토트넘)이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가운데, 그의 입국 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인천 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많은 팬과...


소박했던 손흥민 공항패션…단 2억 원 시계 빼고,

손흥민(30·토트넘)의 입국 패션은 여느 MZ세대와 다르지 않았다.

다만 손목시계는 제외하고 서다.

손흥민은 24일 인천 국제공항 입국장을 이용해 한국 땅을 밟았다.

수많은 팬과 취재진을 마주한 손흥민은 연신 허리를...


'그때 그 시계네' 손흥민 공항패션의 반전 '명품 손목시계'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30) 선수가 지난 24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그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소박하고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손목시계만큼은...


손흥민, ‘공항패션’ 영문 티셔츠 어디꺼?

이날 손에 든 득점왕 트로피 ‘골든부트’와 함께 손흥민의 깔끔한 공항패션도 화제가 됐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코디했는데, 이후 온라인에서는 그가 입은 티셔츠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았다. ‘NOS...


‘득점왕’ 손흥민 공항패션, 국내외 온도차 왜?

축구선수 손흥민의 ‘공항 패션’이 국내외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이 된 손흥민이 지난 24일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를 들고 인천 국제공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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