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5일 일요일

미 정찰기·폭격기, 한반도 인근 포착...전략 자산 전개되나? F-15K 전투기 엘리펀트 워크 훈련, "ICBM 섞어쏘기, 한미동맹 동시위협...北 핵기폭장치 시험 탐지" 대통령실 "북, 7차 핵실험 임박…기폭 장치 시험"北 ICBM에 "한미 확장억제 실질 조치" 응답한 尹…美 전략자산 뜨나, 北, 바이든 떠나자마자 탄도미사일 발사… 올 17번째 무력시위,,,

미 정찰기·폭격기, 한반도 인근 포착...전략 자산 전개되나? F-15K 전투기 엘리펀트 워크 훈련, "ICBM 섞어쏘기, 한미동맹 동시위협...北 핵기폭장치 시험 탐지" 대통령실 "북, 7차 핵실험 임박…기폭 장치 시험"北 ICBM에 "한미 확장억제 실질 조치" 응답한 尹…美 전략자산 뜨나, 北, 바이든 떠나자마자 탄도미사일 발사… 올 17번째 무력시위,,,

미 정찰기·폭격기, 한반도 인근 포착...전략 자산 전개되나?

"ICBM 섞어쏘기, 한미동맹 동시위협...北 핵기폭장치 시험 탐지"

북, 올해 6번째 ICBM 발사…바이든 순방 직후 도발,

대통령실 "북, 7차 핵실험 임박…기폭 장치 시험"

北 ICBM에 "한미 확장억제 실질 조치" 응답한 尹…美 전략자산 뜨나,

첫 NSC 주재하고 강경 대응 천명…대통령실 "도발 수위 맞춘 대응 방향 논의 중"
지난주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필요시 미군 전략자산,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 전개"

北, 바이든 떠나자마자 탄도미사일 발사… 올 17번째 무력시위,

합참 "동쪽 방향으로 발사"… 사거리·고도 등 제원 분석 중,

북한 도발 징후 사전 포착.. F-15K 전투기 엘리펀트 워크 훈련,

北, 한미일 겨냥 ICBM·단거리 함께 쐈다…尹 "확장억제 실질조치" 지시,

바이든 워싱턴 착륙 직전 '화성-17형' 및 '이스칸데르' 2발 발사…ICBM·단거리 섞어쏘기 처음,
'핵에는 핵' 한미 공동성명에 '고강도 도발'…尹대통령 첫 NSC 주재, 한미 軍은 5년만에 미사일 대응사격,

尹대통령 "北 함께 번영해 나가길 희망…김위원장이 선택할 문제"

CNN인터뷰…北 핵실험·도발 가능성에 "이전 정부와 다를 것"


미 정찰기·폭격기, 한반도 인근 포착...전략 자산 전개되나?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1발 등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오늘 미군 정찰기와 전략 폭격기가 한반도 인근 상공에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과 항공기추적사이트 등에 따르면 오늘(25일) 미 공군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을 동해 상공에 출격시켜 대북 경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미군 3대 장거리 전략 폭격기 중 하나인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가 오늘 오후 일본 도쿄 인근 상공에서 미사와 공군기지 방향으로 비행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한미 양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 북의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미 전략 자산 전개와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조기 개최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미 전략자산이 이른 시일 내에 한반도에 전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ICBM 섞어쏘기, 한미동맹 동시위협...北 핵기폭장치 시험 탐지"

다음은 대통령실 대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주재해 한미 확장억제에 대한 실질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ICBM을 포함한 미사일을 섞어 쏜 건 한미동맹에 대한 동시위협이라면서, 북한의 7차 핵실험 징후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NSC를 주재하는 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처음인데요,

그만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발사가 시작된 새벽 6시, 북한이 탄도미사일 첫 발을 쏘자마자, 우리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 주재 NSC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미사일이 대륙 간 탄도 미사일, ICBM인 화성-17형으로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윤 대통령은 오전 7시 35분부터 8시 38분까지, 이곳 용산 대통령실 지하 벙커에서 한 시간 3분 동안 NSC를 주재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나흘 만의 시위이자 올해 들어 17번째 무력 도발에, 윤 대통령은 한미 정상 간에 합의된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등 실질적 조치를 이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별도로 정부 성명도 냈습니다.

북한의 오늘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행위이자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면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고요.

이런 북한의 도발이 지속된다면, 한미연합 억제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고 북한의 국제적 고립을 자초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강인선 / 대통령실 대변인 :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

북한의 도발 이후, 오늘 오전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했고, 외교부 박진 장관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유선 협의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미사일 발사 시점도 절묘합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발한 이후, 도발이 이뤄졌는데요.

대통령실은 의도를 어떻게 파악합니까?

'전략적 함의가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기존에 해오던 핵미사일 능력의 개량 측면도 있지만,

임박한 국내 정치일정에 개입하려는 뜻,

새 정부 안보 대비태세를 시험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한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자국 본토 영공에 진입하는 시점에 맞춰 도발했다면서, 한미에 함께 던지는 전략적 메시지라고 평가했습니다.

ICBM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SRBM을 섞어서 쏜 것은, 한미 동맹에 대한 동시 위협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김태효 차장은 윤석열 정부 군사 3원칙도 강조했는데, 먼저 발사체가 방사포인지, 탄도미사일인지, ICBM인지 정확하게 기술하겠다,

둘째로 모종의 군사조치가 있으면 상응하는 후속조치가 반드시 뒤따른다,

마지막으로 이런 행동은 한미 군사협조 태세를 통해 함께 실천하고,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언급했는데, 풍계리 핵실험장과 다른 장소에서 핵 기폭 장치 작동 시험을 하는 것이 탐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하루 이틀 내 핵실험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지만, 이후 시점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면서, 북한 지도자도 아직 결정을 안 했겠지만 핵실험을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가 임박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하지만, 인도적 지원은 별개라면서, 북한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하겠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당연히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 올해 6번째 ICBM 발사…바이든 순방 직후 도발,

북, 올해 6번째 ICBM 발사…바이든 순방 직후 도발,
오늘 오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자마자, 북한이 탄도미사일 세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 

오늘 새벽, 북한이 미사일 세 발을 연이어 발사했습니다.

우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어떤 종류인지부터 알아보죠. 

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도 섞여 있다고요?

ICBM, 북한판 이스칸데르 등을 섞어 쏜 이유가 뭘까요?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섞어서 연이어 발사한 것,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겁니까?

그렇다면, 이렇게 '섞어 쏘기'를 했다는 것,

북한의 무력 도발 수위가 한 단계 더 올라갔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미사일 발사 시기도 좀 짚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방문을 마친 직후에 발사했거든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NSC 회의를 주재했고요.

한미 정상 간 합의된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등 실질적 조치를 이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고요,

또 우리 정부의 대응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한미는 4년 10개월 만에 연합 지대지 미사일 사격을 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런 움직임, 북한에게 부담으로 느껴지겠죠?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하기 직전에 미사일을 발사한 건데,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어떤 입장을 냈습니까?

한미 정상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가장 이른 시일 안에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그러니까 EDSCG를 재가동하기로 합의했는데요.

북한의 이런 도발이 EDSCG 재가동시기를 좀 앞당길 거라고 보십니까?

한미 정상회담 직후 이뤄진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앞으로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이 부분도 짚어보죠.

신임 합동참모의장에 김승겸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첫 대장급 인사가 단행된 건데요.

이 인선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합참의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참모총장 인선도 발표됐는데요.

육해공군 참모총장 임명자 세 명 모두 합참에서 근무 중입니다.

3군 총장이 모두 합참에서 발탁된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대통령실 "북, 7차 핵실험 임박…기폭 장치 시험"

대통령실 "북, 7차 핵실험 임박…기폭 장치 시험"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25일)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이 몇 주 째 핵 기폭 장치 시험을 하고 있다며, 실패하지 않을 핵실험을 위한 마지막 준비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주시하고 있다"며 "핵실험이 하루 이틀 내 일어날 가능성은 적지만 그 이후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 북한이 발사한 첫번째 미사일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호로 판단되며 나머지는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핵투발 성능을 개량하려는 걸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北 ICBM에 "한미 확장억제 실질 조치" 응답한 尹…美 전략자산 뜨나,

첫 NSC 주재하고 강경 대응 천명…대통령실 "도발 수위 맞춘 대응 방향 논의 중"
지난주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필요시 미군 전략자산,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 전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북한의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도발에 대해 대통령실이 강경 대응 기조를 분명히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확장억제 조치의 이행을 지시함에 따라 한미 공조를 통한 강도 높은 대북 조치로, 강대강 대치 국면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ICBM 발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관련 대응책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이 NSC를 직접 주재한 것은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5 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를 주재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첫 NSC 다. (대통령실 제공)  2022.5.25 /뉴스1, 겹쳐,

특히 윤 대통령은 NSC에서 한미 정상 간 합의된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등 실질적 조치를 이행할 것을 지시했는데, 어떤 수준의 '실질적 조치'가 취해질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23일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ICBM 도발 가능성에 대해 "이번 정부의 대처는 이전 정부와 다를 것"이라며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북한의 도발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정부는 북한에 대한 대북 제재 조치의 이행 등 비군사적 압박 수단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북 제재 조치가 이행되고 있지만, 미국과의 공조 하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등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 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를 주재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첫 NSC 다. (대통령실 제공)  2022.5.25 /뉴스1, 겹쳐,

미국의 전략자산이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

한미 정상은 지난 21일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에 '북한의 안정에 반하는 행위에 직면해 필요시 미군의 전략자산을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으로 전개하는 것'을 명시했는데, 한미 정상이 미군의 전략자산 전개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실질적 조치'를 지시한 것에 대해 "도발 수위에 맞춰 대응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한미 대응 카드에 대해서는 "꺼낼 수 있는 카드에 대해서 미리 공개하거나 예고할 일은 아니다"며 "향후 우
리 정부와 미국이 어떻게 해나갈지를 지켜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北, 바이든 떠나자마자 탄도미사일 발사… 올 17번째 무력시위,

합참 "동쪽 방향으로 발사"… 사거리·고도 등 제원 분석 중,

북한이 25일 탄도미사일을 쐈다.

올해 17번째 무력도발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3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12일 초대형 방사포(KN-25) 발사 이후 13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평양 노동신문) =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뉴스1, 겹쳐,


이달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론 2번째다.

아울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일본 순방 일정(20~24일)을 마친지 하루 만에 발사한 것이다.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이 이날 쏜 미사일의 구체적인 종류와 사거리·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 순방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진 만큼 ICBM을 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북한 도발 징후 사전 포착.. F-15K 전투기 엘리펀트 워크 훈련,

북한이 25일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포함한 장거리,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에 합동참모본부는 공군의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에 발사한 첫 번째 탄도미사일(ICBM 추정)의 비행거리는 약 360㎞, 고도는 약 540㎞였다"며 "두 번째 탄도미사일은 고도 약 20㎞에서 소실됐으며 세 번째 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거리는 약 760㎞, 고도는 약 60㎞로 탐지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24일 북한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F-15K 전투기 30여대로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했다.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다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이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05.25.

이에 한미 연합군은 대응 차원에서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전날 북한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F-15K 전투기 30여대로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했다.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다수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이다.

공군은 24일 북한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F-15K 전투기 30여대로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했다.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다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이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05.25.
공군은 24일 북한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F-15K 전투기 30여대로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했다.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다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이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05.25.
공군은 24일 북한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F-15K 전투기 30여대로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했다.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다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이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北, 한미일 겨냥 ICBM·단거리 함께 쐈다…尹 "확장억제 실질조치" 지시,

바이든 워싱턴 착륙 직전 '화성-17형' 및 '이스칸데르' 2발 발사…ICBM·단거리 섞어쏘기 처음,
'핵에는 핵' 한미 공동성명에 '고강도 도발'…尹대통령 첫 NSC 주재, 한미 軍은 5년만에 미사일 대응사격,

북한이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을 포함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보름만에 첫 ICBM 도발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취임 후 처음으로 NSC 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 정상간 합의에 따른 '확장억제 실행력의 실질적인 조치 이행'을 지시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천명했고, 한미 양국군은 지대지미사일 대응사격을 실시하며 5년만에 양국군 공동대응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와 6시37·42분 등 3차례에 걸쳐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1발씩 발사했다.
(평양 노동신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3월 25일 보도를 통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직접적인 지도에 따라 24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7'형 시험발사가 단행됐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뉴스1, 겹쳐,

첫 번째 미사일은 ICBM '화성-17형', 2~3번째 미사일은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단거리탄도미사일(SRBMKN-23으로 추정된다.
 
모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이다.

첫 번째 미사일은 약 360㎞를 날면서 약 540㎞ 고도까지 올라갔다.
 
최고 속도는 마하8.9(초속 3.026㎞)로 탐지됐다.

올해 17번째 무력도발인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12일 초대형 방사포(KN-25) 발사 이후 13일 만이다. 이달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뒤 2번째다.

특히 정상궤적으로 발사했을 경우 미 본토를 맞출 수 있는 ICBM과 우리나라 전역과 주일미군기지 등을 사정권에 둔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섞어 쏜 것은 처음으로, 한미일 3국 모두를 향한 고강도 도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 양국이 지난 21일 정상회담을 통해 확장억제 전력에 '핵'을 처음 명시하며 연합훈련 확대와 전략자산 적시 전개 등을 논의하기로 하는 등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인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일본 순방 일정(20~24일)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 아직 착륙하기 전 도발을 감행했다는 점에서 미사일 발사 시간을 맞췄을 가능성도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사일 발사 한 시간쯤 후인 우리 시간 오전 7시51분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 기지에 착륙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인 오전 7시35분부터 8시 38분까지 용산 청사에서 NSC를 소집해 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이 직접 NSC를 주재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한미 정상 간 합의된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등 실질적 조치를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유관국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철저하게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NSC 참석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제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정부는 NSC 직후 별도의 성명을 내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행위이자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며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지속된 도발은 더욱 강력하고 신속한 한미 연합 억제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으며 북한의 국제적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우리 군은 즉각 북한의 미사일 발사직후 주한미군과 함께 공동대응에 나서, 강원도 지역에서 우리 군의 '현무-Ⅱ', 미군의 ATACMS를 1발씩 동해상으로 쏘는 연합 지대지미사일 실사격을 실시했다.

양국군이 북한 도발에 대해 실사격 공동대응에 나선 것은 2017년 7월 이후 4년 10개월 만이다.

우리 공군은 전날엔 ICBM 등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F-15K 전투기 30여대가 최대 무장을 장착한 채 활주로에 전개해 활주하는 '엘리펀트 워크' 훈련도 실시했다.

합참은 "우리 군의 무력시위는 북한의 ICBM 발사 등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와 우리 군의 압도적 전력으로 도발 원점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한미 안보사령탑을 비롯한 외교안보라인은 즉각 상황을 공유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의 정면 위반이자 한반도 및 국제 평화를 위협하는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두 사람은 북한이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호응해 올 것을 촉구하고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히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부내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은 자신들의 지속된 도발이 더 강력하고 신속한 한미연합억제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중대한 도발'로 규정해 강력 규탄하고 "북한의 도발은 한미연합 방위태세 강화와 북한의 고립을 초래할 뿐"이라고 밝혔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미사일 발사 직후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화상회의를 열어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재확인했다"고 합참이 전했다.

한미 당국은 미군의 전략자산 전개를 포함한 추가적인 공동 대응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잇달아 유선협의를 했다.



尹대통령 "北 함께 번영해 나가길 희망…김위원장이 선택할 문제"

CNN인터뷰…北 핵실험·도발 가능성에 "이전 정부와 다를 것"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북한을 망하게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CNN 인터뷰에서 "북한이 남한과 함께, 대한민국과 함께 번영해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선택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런 측면에서 (북한이) 핵무장을 강화한다고 해서 평화와 번영에 도움이 된다고 보지 않는다"며 "북한이 현재와 같은 상태를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번 정부의 대처는 이전 정부와 다를 것"이라며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북한의 도발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3 일 오후 일본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 ) 출범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5.23 /뉴스1, 겹쳐,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로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우리가 안보나 기술 문제에 있어 한미동맹을 강화한다고 해서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소홀히 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며 "중국에서 너무 과민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에서 열린 IPEF 출범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한국도 굳건한 연대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바이든 미국 대통령 #한미동맹 #IPEF 출범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IPEF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 시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일 순방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방문을 마친 직후에 발사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NSC 회의를 주재 #한미 정상 간 합의된 확장억제 실행력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실질적 조치를 이행할 것을 지시 #북한 7차핵실험 #대통령실 #ICBM #IRBM #핵투발 #북한이 발사한 첫번째 미사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25일) 언론 브리핑 #북한이 몇 주 째 핵 기폭 장치 시험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하기 직전에 미사일을 발사 #미국 #북한의 미사일 발사 #단거리 탄도미사일 #핵투발 성능을 개량하려는 걸로 보인다고 분석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EDSCG를 재가동하기로 합의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ICBM #북한판 이스칸데르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언급 #풍계리 핵실험장과 다른 장소에서 핵 기폭 장치 작동 시험을 하는 것이 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장 하루 이틀 내 핵실험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지만 #이후 시점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면서 #북한 지도자도 아직 결정을 안 했겠지만 #핵실험을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가 임박한 시점이라고 설명 #대통령실 #인도적 지원은 별개라면서 #북한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하겠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겠다고 강조 #한미 군사협조 태세를 통해 함께 실천하고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실 #북한의 도발 이후 #오늘 오전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했고 #외교부 박진 장관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유선 협의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첫 대장급 인사가 단행 #윤석열 대통령이 NSC를 주재하는 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처음인데요 #그만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뜻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발사가 시작된 새벽 6시 #북한이 탄도미사일 첫 발을 쏘자마자 #우리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 주재 NSC를 결정했다 #미사일이 대륙 간 탄도 미사일 #ICBM인 화성-17형으로 판단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1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오늘 #미군 정찰기와 전략 폭격기가 한반도 인근 상공에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과 항공기추적사이트 등에 따르면 #오늘(25일) 미 공군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을 동해 상공에 출격시켜 #대북 경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 3대 장거리 전략 폭격기 중 하나인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가 오늘 오후 일본 도쿄 인근 상공에서 미사와 공군기지 방향으로 비행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미 양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 북의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미 전략 자산 전개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조기 개최 필요성을 강조 #미 전략자산이 이른 시일 내에 한반도에 전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미군 3대 장거리 전략 폭격기 중 하나인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ICBM 섞어쏘기, 한미동맹 동시위협 #北 핵기폭장치 시험 탐지 #북 올해 6번째 ICBM 발사 #바이든 순방 직후 도발 #대통령실 "북 7차 핵실험 임박 #기폭 장치 시험 #北 ICBM에 "한미 확장억제 실질 조치" 응답한 尹 #美 전략자산 뜨나 #첫 NSC 주재하고 강경 대응 천명 #대통령실 "도발 수위 맞춘 대응 방향 논의 중 #지난주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필요시 미군 전략자산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 전개 #北 바이든 떠나자마자 탄도미사일 발사 #올 17번째 무력시위 #합참 "동쪽 방향으로 발사 #사거리·고도 등 제원 분석 중 #북한 도발 징후 사전 포착 #F-15K 전투기 엘리펀트 워크 훈련 #北 한미일 겨냥 ICBM·단거리 함께 쐈다 #尹 "확장억제 실질조치" 지시 #바이든 워싱턴 착륙 직전 '화성-17형' 및 '이스칸데르' 2발 발사 #ICBM·단거리 섞어쏘기 처음 #핵에는 핵' 한미 공동성명에 '고강도 도발 #尹대통령 첫 NSC 주재 #한미 軍은 5년만에 미사일 대응사격 #尹대통령 "北 함께 번영해 나가길 희망 #김위원장이 선택할 문제 #CNN인터뷰 #北 핵실험·도발 가능성에 "이전 정부와 다를 것 #유엔안보리결의 #첫 번째 미사일은 ICBM '화성-17형' #2~3번째 미사일은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단거리탄도미사일(SRBMKN-23으로 추정 #모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 #첫 번째 미사일은 약 360㎞를 날면서 약 540㎞ 고도까지 올라갔다 #최고 속도는 마하8.9(초속 3.026㎞)로 탐지됐다 #올해 17번째 무력도발인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12일 초대형 방사포(KN-25) 발사 이후 13일 만 #이달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뒤 2번째다 #정상궤적으로 발사했을 경우 미 본토를 맞출 수 있는 ICBM과 #우리나라 전역과 주일미군기지 등을 사정권에 둔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섞어 쏜 것은 처음으로 #한미일 3국 모두를 향한 고강도 도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 양국이 지난 21일 정상회담을 통해 확장억제 전력에 '핵'을 처음 명시하며 #연합훈련 확대와 전략자산 적시 전개 등을 논의하기로 하는 등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인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일본 순방 일정(20~24일)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 #아직 착륙하기 전 도발을 감행했다는 점에서 미사일 발사 시간을 맞췄을 가능성도 있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com/shorts/9k8prkTPT

https://youtu.be/j9q0haC9loQ

https://youtu.be/_Cavpa4SU3U

https://youtu.be/-nLWQlBUux0

https://youtu.be/VZJSvCmJepM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6ua00dP8o8c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 도움의 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北, 코로나 의약품 긴급 구입 나서…4월말부터 이미 주문, 中 베이징 도심 가보니… 모든 것이 ‘멈춤’ 불 꺼진 왕징…한숨 늘어가는 사람들,,,

北, 코로나 의약품 긴급 구입 나서…4월말부터 이미 주문, 中 베이징 도심 가보니… 모든 것이 ‘멈춤’ 불 꺼진 왕징…한숨 늘어가는 사람들,,,

北, 코로나 의약품 긴급 구입 나서…4월말부터 이미 주문, 

中 베이징 도심 가보니…모든 것이 ‘멈춤’

사람들이 사라진 베이징 관광지,

재택 근무 확대에 도심 거리는 '텅텅'

불 꺼진 왕징…한숨 늘어가는 사람들,

중국의 출구 전략은?

코로나 봉쇄령 내려진 中 창춘시, 52일만에 '저위험지역' 하향,


北, 코로나 의약품 긴급 구입 나서…4월말부터 이미 주문, 

북한 코로나 관련 소식입니다,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북한이 이미 지난달 말부터 중국에서 코로나 의약품 긴급 구입에 나선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북한 당국이 발병 사실을 공식 발표한 지난 12일 이전에 이미 코로나가 북한 전역에 확산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중국 선양,

중국 선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북한식당, '평양관'.

점심 시간인데도 손님이 없어 텅 비어 있지만, 북한 종업원들의 모든 관심은 북한 코로나19 감염 소식에 쓸려 있습니다.

[북한 종업원 : "우리는 북한 상황에 대해 매일 매일 TV를 보고 있어요."]

주변 약국에서는 국경 봉쇄로 귀국하지 못한 북한 종업원들이 코로나 의약품을 자주 찾는다고 말합니다.

[약국 관계자 : (요즘 북한쪽에 코로나19가 심각하잖아요?) 그래서 북한 종업원들이 귀국하지 못하잖아요.

모두 선양에 있어요."]


북한은 이미 지난달 말부터 중국 각 지역에서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구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 당국이 공식 발표한 지난 12일보다 보름 정도 앞선 시점입니다.

의약품을 구할 수 있는 중국에서 집중적으로 물품을 사들여 북으로 보내기 위한 조칩니다.

구입 목록에는 코로나와 관련된 해열제는 물론 항생제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산소마스크, 면봉, 수술 장갑 등도 목록에 올랐고 기본적인 의료기구인 체온계와 주사기, 반창고 등도 구입을 희망했습니다.

[대북 무역상 : "(주문이) 4월 28일인데 지금까지 준비하고 있잖아요.

너무 많아서 (이제) 하루 이틀이면 끝나요.

내가 가격 제시한 다음 평양에 보내면 돼요."]

이번 의약품 구입에는 중국에 파견된 보건성 대표처를 비롯해 모든 기관이 총동원됐다고 대북 무역상은 전했습니다.

[대북 무역상 : "(한국처럼) 농업부 대표처, 과기부 대표처, 무슨 대표처 많잖아요.

단둥, 대련, 심양 직접 대표처들이 나서 가지고 일을 해요."]

북한 당국이 구입을 요구한 코로나 관련 의약품은 빨라야 오는 25일쯤 북한 화물선을 통해 북한 남포항으로 보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단둥의 북중 화물열차 운행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中 베이징 도심 가보니…모든 것이 ‘멈춤’

베이징에는 많은 후퉁(胡同)들이 있습니다.
후퉁은 좁은 골목이란 뜻으로 베이징인들의 삶을 알아보는데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베이징 둥청구 난뤄구샹 후퉁(胡同)
후퉁 가운데 대표적이고 베이징시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난뤄구샹(南锣鼓巷)을 10개월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베이징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 중 하나인 난뤄구샹은 74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폭 8 미터, 길이가 800 미터에 가깝습니다.
2021년 7월, 난뤄구샹 거리,
먹거리와 쇼핑거리로도 유명해 베이징을 차는 외지 중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이 한 번쯤은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말이나 주중이나 낮이나 밤이나 사람들로 늘 북적입니다.

베이징은 현재 강력한 코로나 19 방역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난뤄구샹 거리,
전체 459개 지하철 역 가운데 20%에 가까운 역들이 폐쇄됐습니다.
버스도 3백여 개 노선이 운행을 멈추거나 노선이 조정됐습니다.
택시와 공유차량 서비스는 임시 봉쇄지역 주변은 아예 운행하지도 않습니다.

시민들의 발을 꽁꽁 묶어놓은 상황입니다.

자물쇠로 굳게 문이 닫힌 점포,

4월 22일부터 현재(5월 15일)까지 베이징에서는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습니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거리를 지나가면 사람들의 어깨가 부딪힐 정도였던 난뤄구샹은 모든 것이 멈춘 듯한 상태였습니다. 지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까지 느껴졌습니다.

지난해 7월 찾았을 당시와 지금을 비교해보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또렷이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라진 베이징 관광지,

난뤄구샹 거리 양쪽으로 있는 수백 개의 점포 대부분은 한창 일할 시간인데도 굳게 문을 닫았습니다.

그나마 문을 연 곳들이 있었지만, 개점 휴업 상태였습니다.
가게 불만 켜져 있을 뿐 종업원들은 모두 휴대전화를 보고 있거나 멍하니 앞만 바라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베이징지역 모든 음식점 안에서는 '실내 취식'이 금지되면서 먹거리를 파는 점포들이 피해가 훨씬 컸습니다.
골목길에서 배드민턴을 하는 가게 종업원들,

커피 한잔을 시키면서 종업원에게 물어봤더니 코로나 19 방역정책이 5월 1일 노동절 연휴부터 강화되면서 문을 닫기 시작하는 점포가 급속도로 늘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매출이 '0' 위안이 곳도 비일비재하다는 것입니다.

언제 다시 정상 영업을 할 것 같냐는 말에 자신도 모른다며 정부 정책이 바뀌기만을 기다리는데 꽤 길어질 것 같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니 일부 점포 직원들은 할 일이 없다 보니 서로 배드민턴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라진 베이징 관광지,

난뤄구샹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스차하이(什刹海)도 사람들이 사라졌습니다.
넓은 호수와 함께 베이징 대운하의 시작이기도 한 이곳 역시 늘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었지만 2022년 5월은 여느해와 달랐습니다.

호수를 돌아보기 위해선 휴대전화에 내장된 건강 상태 증명 앱을 보여줘야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호수 주변 곳곳에는 가로막이 설치돼 사람들이 이동을 막았습니다.
코로나 방역이 강화되면서 호수 주변과 마을 사이에 새롭게 설치된 가로막,
야외 공간에서도 꼭 이런 조처를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베이징 스차하이, 건강 상태 증명 프로그램 확인 뒤 입장 가능,



재택 근무 확대에 도심 거리는 '텅텅'

베이징시는 상하이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지 전면 봉쇄카드를 아직까지는 빼 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실시되고 있는 방역 정책을 보면 이동의 자유가 조금 있을 뿐 봉쇄상태나 다름이 없습니다.

먹을 것도 갈 곳도 제한됐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모일 수 있다고 판단되는 업종은 모두 폐쇄됐습니다.

재택근무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기 감염자가 많았던 차오양구에 대해 이달 초 강제성 성격이 띤 재택근무가 권고되더니 인구 130만 명의 팡산구도 재택근무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베이징 차오양구 창안대로 주변 도로,
재택근무를 실시하지 않았다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회사나 기관은 처벌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실제로 중국 기업들 가운데 처벌을 당한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강력한 조치에 베이징 도심 거리는 텅텅 비다시피 했습니다.

무역센터와 외국계 기업이 몰려있는 차오양구 창안대로는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주중 낮 시간에도 늘 차들이 넘쳤지만, 지금은 지나는 차량 대수를 셀 수 있을 정돕니다.



불 꺼진 왕징…한숨 늘어가는 사람들,

베이징의 '왕징'은 한국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사드'배치 당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당시 반한 감정이 극에 달했던 만큼 한국어를 말하는 데도 눈치를 봐야했고 건물 외벽에 한국어 간판을 모두 내려야할 정도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이곳에 오래 거주한 교민들은 얘기합니다.

지나는 차량과 사람이 거의 없는 베이징 왕징 거리,

최근들어 교민들은 사드 배치 당시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고 말합니다.

4월 3일, 왕징에 있는 한국산 의류 판매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직원 등 8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는 베이징시의 발표 이후 한국 음식과 한국산 제품을 꺼려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교민들이 종사하는 대부분 업종에서 타격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음식점 취사 금지에 대중교통 운행 제한 등 강력한 조처가 내려지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한때 4,5백여 개 달하던 왕징지역의 교민 음식점들이 지금은 백여 개로 줄었는데 앞으로 또 얼마나 줄어들지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중국의 출구 전략은?

지난해 7월 1월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었습니다.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외부 세력이 괴롭히면 14억 명으로 만든 강철 만리장성에 부딪혀 피가 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중화민족이 당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대내외에 선언했습니다.

비가 간간이 내리는 흐린 날씨였지만 행사장에 모인 7만여 명은 시 주석의 발언에 열렬히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화면을 보면 시 주석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노 마스크' 즉, 마스크를 끼지 않았습니다.
2021년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에서 연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그만큼 중국식 방역정책인 '제로 코로나(zero Covid 19, 动态清零)'가 서방 국가들의 정책보다 우수하다는 점을 과시한 것입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저를 비롯한 외신기자들은 마스크를 계속 쓰려고 했지만 행사 요원들의 계속된 요구에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10개월이 지난 지금, 중국의 코로나 19 상황은 심각해졌고, 방역정책 또한 매우 엄중해졌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방역정책이 변화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중국국민들 사이에서는 정부를 불신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내 대학교수 20여 명은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지적하면서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국 내 주류 경제학자인 베이징대 쉬젠궈 교수는 올해 들어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경제활동에 차질을 빚은 인구가 1억 6천만 명으로, 경제 피해 금액은 18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2020년 우한때보다 10배 이상 피해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지적에도 '중약(中藥)'을 이용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는 방역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

더욱이 6월 청두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연기한 데 이어 내년 6월 열릴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권을 포기한 걸 보면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이 내년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19 출구 전략이 무엇인지, 고통이 커지고 있는 라오바이싱(老百姓, 대중)들은 묻고 있습니다.

코로나 봉쇄령 내려진 中 창춘시, 52일만에 '저위험지역' 하향,

도시가 봉쇄된 중국 지린성 창춘시 전역이 봉쇄 52일째 ‘저위험지역’으로 전환됐다.

2일 창춘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전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중위험지역’이었던 뤼위안구 3곳을 저위험지역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열차 운행이 재개됐고 공원 등 야외 공공시설도 점진적인 개방을 시작했다.
한산한 창춘시내 거리,

이에 창춘시에 내려진 봉쇄령의 해제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창춘시는 지난 18일 ‘사회면 제로 코로나’도 달성한 상황이다.

사회면 제로 코로나란 신규확진자가 격리시설 내부에서만 발생하는 상황을 뜻한다.

#中 베이징 도심 가보니 #모든 것이 ‘멈춤 #사람들이 사라진 베이징 관광지 3재택 근무 확대에 도심 거리는 '텅텅 #불 꺼진 왕징 #한숨 늘어가는 사람들 #중국의 출구 전략은? #코로나 봉쇄령 내려진 中 창춘시 #52일만에 '저위험지역' 하향 #北 코로나 의약품 긴급 구입 나서 #4월말부터 이미 주문 #북한 코로나 관련 소식 3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북한이 이미 지난달 말부터 중국에서 코로나 의약품 긴급 구입에 나선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다 #북한 당국이 발병 사실을 공식 발표한 지난 12일 이전에 #이미 코로나가 북한 전역에 확산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창춘시에 내려진 봉쇄령의 해제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창춘시는 지난 18일 ‘사회면 제로 코로나’도 달성한 상황이다 #사회면 제로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격리시설 내부에서만 발생하는 상황을 뜻 #중국식 방역정책인 '제로 코로나 #zero Covid 19 #动态清零 #서방 국가들의 정책보다 우수하다는 점을 과시한 것입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저를 비롯한 외신기자들은 마스크를 계속 쓰려고 #행사 요원들의 계속된 요구에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었다 #10개월이 지난 지금 중국의 코로나 19 상황은 심각해졌고 #방역정책 또한 매우 엄중해졌다 #방역정책이 변화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중국국민들 사이에서는 정부를 불신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중국 내 대학교수 20여 명은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지적하면서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내 주류 경제학자인 베이징대 쉬젠궈 교수는 올해 들어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경제활동에 차질을 빚은 인구가 1억 6천만 명으로 #경제 피해 금액은 18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20년 우한때보다 10배 이상 피해가 크다는 것 #이 같은 지적에도 '중약(中藥)'을 이용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는 방역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6월 청두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연기한 데 이어 내년 6월 열릴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권을 포기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이 내년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 19 출구 전략이 무엇인지 #고통이 커지고 있는 라오바이싱 들은 묻고 있다 #老百姓 #대중 #7월 1월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외부 세력이 괴롭히면 14억 명으로 만든 강철 만리장성에 부딪혀 피가 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중화민족이 당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대내외에 선언 #비가 간간이 내리는 흐린 날씨였지만 행사장에 모인 7만여 명은 시 주석의 발언에 열렬히 환호했다 #당시 화면을 보면 시 주석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노 마스크 #마스크를 끼지 않았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6ua00dP8o8c

https://youtu.be/DAEOnopz8Zo

https://youtu.be/3oz-WYJko7M

https://youtu.be/xSGV3VPWJps

https://youtu.be/329MYwSW55Y

https://youtu.be/BPEAKKjbueM?t=17

https://youtu.be/WD0R_dGkS54?t=11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돈 대박 ~ ♡~

멀 밎고 이렇개 안하무인 일까? "양현석,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협박에 진술 번복" 양현석에 "쓰레기, 가소롭다"..법정서 맹비난한 공익제보자, "양현석 재판 기자 못오게 해달라" 한서희, 증인석에 '차폐막'까지…왜?,,,

멀 밎고 이렇개 안하무인 일까? "양현석,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협박에 진술 번복" 양현석에 "쓰레기, 가소롭다"..법정서 맹비난한 공익제보자, "양현석 재판 기자 못오게 해달라" 한서희, 증인석에 '차폐막'까지…왜?,,,

멀 밎고 이렇개 안하무인 일까? "양현석,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협박에 진술 번복"

공익신고자 A씨, 양현석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공판 증언,
검찰 "보복당할 수 있겠다고 느꼈나" 질문에 "당연히 그랬다"

양현석에 "쓰레기, 가소롭다"..법정서 맹비난한 공익제보자,

양현석, A씨에 회유·협박 혐의,
양 측, A씨와 메시지 공개에..
A씨 "욕이라도 협박이라도 할걸" 폭주,

"양현석 재판 기자 못오게 해달라" 한서희, 증인석에 '차폐막'까지…왜?

신평 "조국, '그때' 물러났다면 지금은 대통령 당선인으로…"

"2019년 여름, 조국 '장관 후보직 사퇴' 요구글 올려"

김진욱 공수처장 '고발사주' 최종 결론낸다..윤석열 의혹 털어낼까?

공수처 공소심의위,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김웅 불기소 권고.."혐의 입증할 증거 부족"
공수처, 손준성·김웅 불기소 땐 윤석열 무혐의 처분..기소 땐 윤석열 사건동결 전망,


멀 밎고 이렇개 안하무인 일까? "양현석,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협박에 진술 번복"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대표)가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김한빈)의 마약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공익신고자 A씨에게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고 협박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A씨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양 전 대표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이 사람 말을 안 들으면 죽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가수 연습생이었던 A씨는 2016년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비아이의 마약투약 의혹을 진술했다가 번복한 바 있다.

그는 2019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YG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외압을 받아 진술을 번복했다고 공익제보했다.

검찰은 당시 양 전 대표가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며 "진술을 번복하면 사례비도 주고 변호사비도 주겠다"고 말했냐고 물었고 A씨는 "네"라고 답했다.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2020.9.9 /뉴스1, 겹쳐,

A씨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너무 무서워서 양 전 대표 얼굴을 거의 대면하지 못했다"며 "편한 사이였는데 돌변하니까 더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A씨는 양 전 대표에게 협박을 받자 증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수거해갔던 휴대전화를 받아서 화장실에 갔고 액자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검찰은 또한 "양 전 대표가 수사기관 조서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니까 진술을 번복하지 않으면 보복 당할 수도 있겠다고 느꼈겠다"라고 물었다.

이에 A씨는 "당연히 그렇게 느꼈다"며 "말을 안 들으면 큰일 나겠구나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자신의 마약 혐의를 수사한 경찰 B씨와의 통화에서 "양 전 대표가 5억원을 줬으면 나도 입 다물었다"라고 말했던 것을 두고는 분위기를 풀려고 했던 말이라고 해명했다.

A씨는 당시 한 언론사에서 B씨에게 연락을 취하려고 했고 자신이 중재하는 입장이었으며 B씨가 적대감이나 경계심을 갖지 않도록 하려고 했다고 당시 배경을 설명했다.

A씨는 "편하게 풀어주려고 말도 안 되는 5억 얘기를 한 것"이라며 "저게 사실이면 경찰한테 (저렇게) 말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A씨는 재판부를 향해 "제가 지금 다른 사건으로 복역 중이지만 이 사건에서는 제가 피해자고 가해자는 양 전 대표"라며 "하나의 거짓없이 사실 그대로 말했다"고 했다.

양 전 대표는 비아이의 마약투약 의혹을 공익제보한 A씨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 측은 증인 출석에 앞서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비공개 심리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며 "헌법상 원칙에 따라 심리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재판은 오는 25일 열린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해 9월 대마초와 LSD(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 마약)를 사들여 일부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양현석에 "쓰레기, 가소롭다"..법정서 맹비난한 공익제보자,

양현석, A씨에 회유·협박 혐의,
양 측, A씨와 메시지 공개에..
A씨 "욕이라도 협박이라도 할걸" 폭주,

그룹 아이콘(iKON)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 관련 공익제보자 A씨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대표)를 향해 “쓰레기”라고 하는 등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병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의 혐의를 받는 양 전 대표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대표)가 30일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관련 특정범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양 전 대표는 공익 제보자이자 마약 투약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연습생 출신 A씨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회유와 협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공판에서는 A씨에 대한 양 전 대표 변호인 측의 신문이 진행됐다.

양 전 대표 변호인은 과거 사건이 발생하기 전 A씨와 양 전 대표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A씨는 양 전 대표를 ‘오빠’라고 불렀다.

앞서 A씨는 ‘양 전 대표가 무서웠다’는 취지의 진술을 여러 차례 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양 전 대표 변호인은 “A씨가 양 전 대표를 스스럼없이 친하게 대하고 있고,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을 때도 양 전 대표에게 ‘늙은 아저씨’ 등 호칭을 썼다고 기재돼 있다”며 “무섭다고 생각했다는 것과 맥락이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에 A씨는 “솔직히 말해도 될까요?”라고 말한 뒤 “가소로웠다.

저런 쓰레기를 왜 무서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A씨는 “무서워할 가치를 못 느꼈다.

욕이라도 하고 녹음이라도, 협박이라도 할걸. 못해서 한이다”라며 분노했다.

이때 양 전 대표는 방청석 1열에 앉아 이를 듣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이날 공익신고서의 내용을 처음 본다고도 했다.

양 전 대표 측이 “공익신고서에서 A씨는 ‘회사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간 것으로 적혀있다”고 말하자 A씨는 “사실 저 공익신고서는 처음 본다”고 답했다.

A씨는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해서 틀은 같이 맞췄지만 세세한 내용은 확인을 안 했다.

멋대로 쓴 것은 아니지만 저런 내용은 처음 본다”고 받아쳤다.

이 과정에서 재판부는 A씨에게 “지금 답변은 증인으로서 신빙성이 낮아진다”며 “기억이 안 나면 안 난다고 답하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해 9월 대마초와 LSD를 구매해 일부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A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수감된 상태다.

다음 재판은 오는 6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양현석재판 기자 못오게 해달라" 한서희, 증인석에 '차폐막'까지…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보복협박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비공개로 공판 진행해달라"고 요청

재판부 "수감 중인 상황에서 신변보호나 보복 우려는 없어…비공개 재판은 불허하나 기자들 노트북 사용 금지시키고 증인석에 차폐막 설치하겠다" !?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한서희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비공개' 공판을 요청했다.

재판부는 '차폐막'을 설치해 증인석에 앉은 한서희가 방청석에서 보이지 않도록 조치했다.

한서희는 언론을 포함해 일반 방청까지 불허하는 방식의 '비공개'를 원했지만, 재판부는 방청을 허용하되 기자들이 노트북을 사용하지는 못하게 조치했다.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아이콘( iKON )의 전 멤버 비아이( 24 김한빈) 관련 공익신고자 한서희씨가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찰 조사에 응하기 전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6.23 /뉴스1, 겹쳐,

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양 전 대표의 보복협박 혐의 재판에 '피해자'인 증인으로 출석한 한서희는 심리 비공개 요청이 '신변보호'가 아니라 '심리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서희는 본인의 '병력'에 관해 공판에 출석해서 재판부에 알리고 싶은데 기자들이 있으면 이를 언론도할 수 있어 '비공개'재판을 요청한 것이라고 했다.

이날 증인석에서 한서희는 양 전 대표가 보복협박을 했다는 기존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룹 아이콘 전 멤버인 비아이(본명 김한빈)와 양 전 대표 등 YG 관계자들에 대해 공익신고했던 한서희는 비아이 등에게 마약류를 판매해 유통시킨 2016년 사건에 대해 '공익신고자'임을 이유로 기소를 면제받은 바 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가 10 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한서희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2016년 비아이에 대한 경찰의 마약수사를 양 전 대표가 무마시키는 과정에서 비아이에게 마약류를 공급했던 자신을 협박했다고 지난 2019년 6월 비실명대리신고제도를 이용해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세워 공익신고한 바 있다.

한서희는 관련 내용이 보도되자 본인이 직접 SNS를 통해 공익신고 사실을 밝혔다.

이후 한서희는 공익신고로 기소를 면한 1년 뒤인 2020년 7월 소변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및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 반응이 나와 보호관찰소에 구금된 뒤 기소됐다.

당시 한서희는 이미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2017년 선고받아 집행유예 기간 중에 있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모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구금에선 풀려났지만 1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돼 2021년 11월,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돼 수원구치소에 수감돼있다.

한서희는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장이 '법정구속'을 선고하자 "저 도망 안 갈 거다.

구속 안 될 거다.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냐"며 난동을 부리다가 법정 옆 피고인 대기실로 끌려나가면서 "아 X발 진짜"라고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지난 4월8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던 자신의 마약 혐의 2심 공판에 출석한 한서희는 최후 진술을 통해 "죄송하다.

제 사건을 맡아주신 판사님들께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여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서희의 2심 선고는 4월말 수원지방법원서 예정돼 있다.

한편 비아이는 2021년 9월 한서희로부터 마약류 구매를 한 뒤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형이 확정된 바 있다.
 
 
 

신평 "조국, '그때' 물러났다면 지금은 대통령 당선인으로…"

"2019년 여름, 조국 '장관 후보직 사퇴' 요구글 올려"

최근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 등을 공개 지적한 신평 변호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며 “조 전 장관이 그때 내 말에 따라 자숙의 자세를 보이며 장관 후보직에서 물러났더라면 지금 대통령 당선인으로 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다가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한 인물이다.

6일 신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교수 일가의 수난을 바라보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2019년 여름에 당시 법무장관 후보자이던 조국 전 장관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는 글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도 과거 검찰의 조직적 가세로 괴로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며 “조 전 장관은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부인은 지금 영어의 몸이 됐으며, 금쪽같은 딸이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의 날벼락을 맞았다.

지금 조 전 장관은 살아도 살지 않은 것이요, 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의 불 한가운데서 몸 전체가 타고 있는 셈”이라고 했다.

이어 “변명 같지만 내 생각으로는 조 전 장관이 그때 내 말에 따라 자숙의 자세를 보이며 장관 후보직에서 물러났더라면 지금 그는 우리 앞에 대통령 당선인으로 서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당시의 정치 지형이나 역학 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하는 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이 후보직에서 사퇴했다면) 윤석열 당선인은 성공한 검찰총장으로 마감했을 가능성이 높고,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막강한 조직력을 갖춘 강성 친문의 위세와 협박에 눌려 감히 대통령직 도전을 선언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해당 글에서 신 변호사는 방송인 김어준씨와 동조 세력 등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전날 조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가 결정되자 방송인 김어준 씨가 ‘윤석열의 대권은 조민과 정경심 모녀의 등짝을 밟고 출발한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놓고 “김 씨는 조민과 정경심 모녀의 등짝을 밟은 대신에 그들의 등골을 빼먹었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론 김 씨만이 아니다.
 
김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사람들을 포괄해서 하는 말”이라며 “그들은 조국 사태를 이용해 한국 사회를 거침없이 짓밟고 다녔다. 많은 돈을 벌어들였고, 국회의원 같은 공직도 누리며 자신들의 엄청난 영향력 확대를 아낌없이 즐겼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조 전 장관이 왜 김어준 류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초강경파들과 동일한 집단을 이뤄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를 어지럽히는 데 동조했는지 의문”이라며 “그가 다시 올라올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수난을 객관화시키며 정신적 승리로 승화시키는 내면적 성화(聖化)의 노력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그것은 절대 네오파시즘적 사고에서 출발하는 소위 검찰개혁 혹은 말도 안 되는 검수완박, 그리고 인류가 쌓은 찬란한 언론자유의 금자탑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소위 언론개혁이 될 수는 없다.

아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부산대 의전원 측은 조 전 장관의 딸 조씨에 대한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

부산대가 조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한다는 예비행정처분을 발표한지 8개월 만에 이뤄진 조치다.

조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에 따라, 의사 면허도 자동적으로 취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의사 면허 취소 권한은 보건복지부에 있기 때문에 의사 면허 취소까지는 일정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부산대가 교무회의 결과를 공문으로 보내면 복지부는 3주 이내에 본인 의견을 청취한 뒤 행정절차법에 따라 면허 취소 처분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조씨가 부산대와 복지부를 상대로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하면 본안 소송까지 거쳐야 한다.

또한 지난 1월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정 전 교수의 업무방해,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위반, 사기, 보조금관리법 위반, 증거인멸·증거은닉 교사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실형이 확정되면서 2019년 10월 23일 구속된 정 전 교수는 2024년 6월 초 만기 출소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은 정 전 교수의 유죄가 확정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저녁은 가족이 모여 밥을 같이 먹을 줄 알았으나 헛된 희망이 되고 말았다“며 ”참으로 고통스럽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진욱 공수처장 '고발사주' 최종 결론낸다..윤석열 의혹 털어낼까?

공수처 공소심의위,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김웅 불기소 권고.."혐의 입증할 증거 부족"
공수처, 손준성·김웅 불기소 땐 윤석열 무혐의 처분..기소 땐 윤석열 사건동결 전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르면 이번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에 대한 최종 결론을 발표하고 주요 피의자들의 처분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 피의자 중 한 명으로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어떤 처분이 내려질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주요 피의자에 대한 기소 여부에 따라 윤석열 당선인의 처리 방향도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르면 이번 주 공수처 자문기구인 공소심의위원회의 권고 등을 참고해 주요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과 국민의힘 김웅 의원을 재판에 넘길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지난 19일 공소심의위는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손 검사와 김 의원에 대해 불기소를 공수처에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욱 공수처장이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내음성통화 내역 조회 자료를 보이며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공수처는 작년 9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손 검사와 의혹 시기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 당선인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나섰다.

고발 사주 의혹은 2020년 손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소속 검사들에게 당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정보 수집을 지시하고, 해당 고발장을 김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이다.

사건 처리 방향은 김진욱 공수처장의 손에 달려 있다. 김 처장이 최종 결정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수사팀과 공소심의위의 의견이 엇갈린 상황에서 김 처장의 고심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선 공소심의위 권고를 받아들여 불기소 처분을 하자니, 공수처가 출범 이후 가장 주력해온 사건 중 하나인 데다,

7개월 동안 관련 수사를 진행해온 만큼 공수처 능력 부족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

손 보호관 등의 처리 방향에 따라 윤 당선인의 처리 방향도 결정될 전망이다.

공수처가 공소심의위 권고에 따라 손 보호관과 김 의원을 불기소하기로 한다면 윤 당선인 등도 불기소 절차를 밟을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손준성 검사(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손 보호관과 김 의원의 혐의점을 입증하기 어려워 불기소하는 마당에 윤 당선인 등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미뤄둘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공수처가 손 보호관과 김 의원에 대한 기소를 강행하면 윤 당선인을 불기소하거나, 처분을 미루고 사건을 묵힐 수 있는 선택지를 쥐게 된다.

윤 당선인은 취임 후 형사상 불소추특권을 가지지만 원칙적으로 그에 대한 수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결정적 증거 없이 현직 대통령을 수사하기 사실상 어렵고, 5년 뒤 재수사에 나선다고 해도 지금과 다른 단서를 발견할지도 미지수다.

법조계에서는 수사팀이 윤 당선인의 혐의를 입증할 작은 단서조차 발견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손 보호관이 기소되더라도 윤 당선인은 불기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경우 공수처는 윤 당선인이 등장하는 녹취록까지 확보하면서도 유의미한 연결고리는 포착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공수처의 수사 능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듣게 될 전망이다.

윤 당선인에 대한 기소중지 가능성도 거론된다.

하지만 기소중지는 범죄 혐의가 있음에도 당장 기소가 어려운 때 발동하기 때문에 거의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윤 당선인 등에게는 적용하기 힘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윤 당선인 등 나머지 피의자들을 검찰 등에 넘기는 것도 법적으로 불가능한 선택지는 아니지만, 이는 공수처 무용론을 자인하는 모양새라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 4월8일 수원지방법원 #마약 혐의 2심 공판에 출석한 한서희 #비아이는 2021년 9월 한서희로부터 마약류 구매를 한 뒤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형이 확정된 바 있다 #제 사건을 맡아주신 판사님들께 감사하다 #고개를 숙여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서희는 공익신고로 기소를 면한 1년 뒤인 2020년 7월 소변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 반응이 나와 보호관찰소에 구금된 뒤 기소됐다 #한서희는 이미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2017년 선고받아 집행유예 기간 중에 있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모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구금에선 풀려났지만 #1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돼 2021년 11월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돼 수원구치소에 수감돼있다 #한서희는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장이 '법정구속'을 선고하자 #저 도망 안 갈 거다 #구속 안 될 거다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냐 #난동을 부리다가 법정 옆 피고인 대기실로 끌려나가면서 #아 X발 진짜"라고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공익신고자 A씨 양현석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공판 증언 #검찰 "보복당할 수 있겠다고 느꼈나" 질문에 "당연히 그랬다 #양현석에 "쓰레기 #가소롭다 #법정서 맹비난한 공익제보자 #양현석 A씨에 회유·협박 혐의 #양 측 A씨와 메시지 공개에 #A씨 "욕이라도 협박이라도 할걸" 폭주 #양현석 재판 기자 못오게 해달라" #한서희 증인석에 '차폐막'까지 왜? #멀 밎고 이렇개 안하무인 일까? "양현석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협박에 진술 번복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대표)가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김한빈)의 마약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공익신고자 A씨에게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고 협박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A씨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양 전 대표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이 사람 말을 안 들으면 죽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가수 연습생이었던 A씨는 2016년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비아이의 마약투약 의혹을 진술했다가 번복한 바 있다 #2019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YG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외압을 받아 진술을 번복했다고 공익제보했다 #검찰은 당시 양 전 대표가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진술을 번복하면 사례비도 주고 변호사비도 주겠다"고 말했냐고 물었고 A씨는 "네"라고 답했다 #양 전 대표의 보복협박 혐의 재판에 '피해자'인 증인으로 출석한 한서희는 #심리 비공개 요청이 '신변보호'가 아니라 '심리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서희는 본인의 '병력'에 관해 공판에 출석해서 #재판부에 알리고 싶은데 기자들이 있으면 이를 언론도할 수 있어 '비공개'재판을 요청한 것이라고 했다 #이날 증인석에서 한서희는 양 전 대표가 보복협박을 했다는 기존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신평 조국 그때' 물러났다면 지금은 대통령 당선인으로 #2019년 여름 조국 '장관 후보직 사퇴' 요구글 올려 #김진욱 공수처장 '고발사주' 최종 결론낸다 #윤석열 의혹 털어낼까? #공수처 공소심의위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김웅 불기소 권고 #혐의 입증할 증거 부족 #공수처 손준성·김웅 불기소 땐 윤석열 무혐의 처분 #기소 땐 윤석열 사건동결 전망,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92lnaZr4r0s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6ua00dP8o8c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https://youtu.be/DAEOnopz8Zo

https://youtu.be/3oz-WYJko7M

https://youtu.be/xSGV3VPWJps

https://youtu.be/329MYwSW55Y

https://youtu.be/BPEAKKjbueM?t=17

https://youtu.be/WD0R_dGkS54?t=11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돈 대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