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베릴은 빅스바이트(bixbite)라고도 하며 레드 에메랄드, 스칼렛 에메랄드 라고도 부립니다 레드 베릴이 처음 유형화된 시점은 1904년쯤 이며, 화학 성분으로 보면 레드 베릴은 에메랄드와 아쿠아마린에 매우 가깝지만, 그 어떤 보석보다 훨씬 더 희귀하다고 하네요.
레드 베릴은 미국 유타주(州)와 뉴멕시코주(州) 일부에서밖에 생산되지 않고 채산성에서도 채굴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보고에 의하면, 레드 베릴은 같은 품질의 루비보다 8,000배 이상 적게 존재합니다. 결과적으로 그 가격은 1캐럿짜리 커팅 다이아몬드의 1만 배에 달한다고 하네요... ;;;.
2. 에레메이파이트
에레메이파이트(Jeremejevite)는 19세기 말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보석으로써 품질을 충족하는 결정은
나미비아에서 극소량밖에 채취되지 않고 있습니다.
3. 머스그레이비트
머스그레이비트(Musgravite)는 이름 그대로 1967년 남호주 모스그레이브 산맥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그린란드와 마다가스카르,
남극에서도 소량이지만 발견되고 었습니다. 하지만 그 크기와 순도라는 점에서 커팅에 적합한 표본의 발견은 1993년이 돼서야 겨우 나왔고, 지난 2005년 시점에는 단지 8개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4. 레드 다이아몬드
레드 다이아몬드는 엄밀히 말해 다이아몬드이지만, 이는 다양한 색채를 띠는 특징이 있습니다.
희소성 순으로, 옐로, 브라운, 무색, 블루, 그린, 블랙, 핑크, 오렌지, 퍼플, 레드가 존재합니다. 참고로,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레드 다이아몬드는 무사이에프 레드(Moussaieff Red)라는 것으로, 5.11캐럿이고, 전통적인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큰 것은 530.2캐럿짜리 ‘컬리난 1세’ 다이아몬드로, 이는 커팅 전 3106.75캐럿으로 사상 최대 원석을 자랑합니다 ^^
5. 그란디디어라이트
청록색을 띠는 그란디디어라이트(Grandidierite)의 산지는 마다가스카르입니다.
하지만 이 광물은 페그마타이트라는 광물 속에 있어 제대로 처음 분류되는 곳은 스리랑카라고 하네요. 그란디디어라이트는 알렉산드라이트나 탄자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여러 색상을 띠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파란색, 녹색, 흰색을 나타냅니다.
“유체와 열, 압력에서 탄생한 광물과 보석은 숨막히는 빛깔과 형태, 다양성으로 우리를 활홀하게 한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광물, 보석 전시장에서 소개되는 문구입니다.
이러한 광물들은 현재 4000여종이 되지만 그 중에 빛깔이 아름답고 희귀해서 ‘보석’으로 불리는 광물은 100여종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으로 보석이라 하면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광물 중에도 희귀하고 비싼 보석들이 있습니다.
캐럿당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가치를 뽐내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이색 보석들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1캐럿은 0.2g입니다.)
“나는 보석을 아주 좋아하지만, 그것이 내 소유이기 때문은 아니다.
우리는 보석의 광휘를 가질 수 없다. 그저 감탄하며 바라볼 뿐이다.”
– 엘리자베스 테일러
12위 에레메이파이트 (Jeremejevite) 캐럿당 2000달러
1883년 시베리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러시아 광물학자 P.V. 에레메이예프에서 따왔습니다. 보석으로 만들 만한 결정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극소량만 채취됩니다.
11위 파이어 오팔 (Fire Opal) 캐럿당 2300달러
단백석이라고 불리는 오팔은 엄밀히 따지면 광물이 아닌 준광물이며 조성 당시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빛깔을 띠게 됩니다. 이중 적색이나 황적색 또는 오렌지색을 띄는 투명한 오팔을 파이어 오팔이라고 부르며 주로 멕시코에서 채굴되어 멕시코 오팔이라고도 불립니다.
10위 푸드렛타이트 (Poudretteite) 캐럿당 3000달러
1960년대 캐나다 퀘벡의 한 채석장에서 발견되어 1987년 신종 광물로 공식 인정을 받았으며 2003년 제대로 유형화가 된 최신 광물입니다. 실제로 표본을 본 사람이 매우 드문 희귀한 보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위 베니토아이트 (Benitoite) 캐럿당 4000달러
아름다운 파란색이 특징으로 1907년 사파이어를 찾던 보석 사냥꾼에 의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베니토 카운티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채굴된 지명을 따와 이름 지어졌으며 보석이라 부를 수 있는 퀄리티는 사실상 유일하게 샌 베니토 강 연안이 산지입니다.
8위 머스그레이비트 (Musgravite) 캐럿당 6000달러
1967년 호주 남부 머스그레이브 산맥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후 그린란드, 마다가스카르 등에서도 소량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1993년이 되어서야 보석으로 가공된 표본이 만들어졌으며 세계에 약 8개 밖에 없을 정도로 희귀한 광물입니다.
7위 레드 베릴 (Red Beryl) 캐럿당 10,000달러
미국 유타주 토마스 산맥에서 발견되었스며 빅스바이트라고 하며 레드 에메랄드로도 불립니다. 베릴은 무색이지만 형성 과정에서 다른 원소들과 결합하여 붉은 빛을 내게 되며, 미국 유타주와 뉴멕시코주 일부에서만 생산됩니다.
6위 알렉산드라이트 (alexandrite) 캐럿당 12,000달러
카멜레온 보석인 알렉산드라이트는 1830년 러시아 우랄 산맥에서 발견되었으며 빛에 따라 색상이 극적으로 변하는 광학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라이트는 광원의 종류에 따라 보는 각도와 관계없이 색이 변한다고 합니다. 태양광에서는 녹색빛을, 인공 광원에서는 붉은 빛으로 변한다고 하여 낮에는 에메랄드, 밤에는 루비라고도 불립니다.
5위 다이아몬드 (Diamond) 캐럿당 15,000달러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보석입니다. 과거에는 왕과 귀족의 전유물이었으나 현재는 결혼 예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석이기도 합니다. 무색 투명한 다이아몬드가 최고의 보석으로 인정 받게 된 것은 17세기말 이탈리아에서 컷팅 연마방법이 알려진 이후부터이며 19세기 후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규모 다이아몬드광산이 발견되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채굴되면서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4월의 탄생석으로 예로부터 승리와 변하지 않는 사랑을 상징합니다.
4위 세렌디바이트 (Serendibite) 캐럿당 18,000달러
1902년 스리랑카에서 처음 발견된 매우 희귀한 보석이며, 표본도 거의 없습니다. 스리랑카 라타나푸라 지역과 미얀마 북부 모곡지역에서만 발견되며 스리랑카의 옛 아랍식 명칭인 세렌디브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3위 그란디디어라이트 (Grandidierite) 캐럿당 20,000달러
청록색을 띠는 그란디디어라이트는 1902년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섬에서 연구활동을 벌린 프랑스 탐험가 알프레드 그란디디에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파란색, 녹색, 흰색 등을 나타내며 오직 마다가스카르에서만 보석으로서의 가치를 갖는 원석이 발견됩니다.
2위 타파이트 (Taaffeite) 캐럿당 35,000달러
1945년 10월 아일랜드 더블린의 보석상에서 처음 발견된 보석으로 발견한 리차드 타프의 이름에서 따와 타파이트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세공 당시 스피넬과 닮아 혼동이 있었지만 실제 구조는 비슷하나 베릴륨과 마그네슘을 포함하는 점이 다릅니다. 스리랑카와 탄자니아에서만 극히 드물게 채굴됩니다.
1위 레드 다이아몬드 (Red Diamond) 캐럿당 1,000,000달러
무사예프 레드 다이아몬드
레드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의 일종으로 다이아몬드 생성 당시 다른 종류의 불순물이 첨가되면서
탄소와 결합하면서 무색의 다이아몬드가 다양한 색채를 띠게 됩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레드 다이아몬드는 30여개가 채 되지 않으며 대부분 0.5캐럿 미만의 작은 캐럿 사이즈입니다. 가장 큰 레드 다이아몬드는 2000년대 초반 800만 달러에 낙찰된 무사예프 레드 다이아몬드입니다.
다이아몬드(Diamond)는 가장 인기 있는 보석의 하나로, 과거에는 왕이나 귀족의 전유물이었으나 지금은 대중화되어 결혼식 예물로도 흔히 쓰인다. 다이아몬드가 최고의 보석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 것은 17세기말 이탈리아에서 브릴리언트 컷 (현재의 라운드 형태)의 연마방법이 알려진 이후부터이다. 그 뒤 19세기 후반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규모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채굴되면서 널리 보급되어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다이아몬드는 승리와 변치 않는 사랑의 상징성 때문에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더 좋은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여왔다. 그러나 일부 희귀한 다이아몬드의 경우 소유주들이 연속적으로 액운을 당해 저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다이아몬드는 유럽 4대 다이아몬드라고 하여, 호프 다이아몬드, 상시 다이아몬드, 리전트 다이아몬드(피트 다이아몬드), 그리고 피렌체 다이아몬드가 유명하다.
호프 다이아몬드. 45.52캐럿,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소장
호프 다이아몬드
호프(Hope) 다이아몬드는 45.52캐럿의 푸른색 다이아몬드이다. 인도에서 황무지를 경작하던 농부에 의해 발견된 이후 프랑스 왕실의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등 여러 소유자를 거치다가, 1830년 아일랜드의 헨리 호프(Henry Phillip Hope)가 소유하게 되면서 호프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호프 다이아몬드는 소유자들이 살해되거나, 고문을 당해 죽거나, 이리에 잡아 먹히거나, 천연두에 걸려 사망하거나, 자살하거나, 익사하거나, 정신이상을 일으키는 등 수많은 희생자를 낳은 다이아몬드이다. 마지막 소유주인 해리 윈스턴이 1958년에 미국 스미소니언에 기증했다.
상시 다이아몬드. 55.23캐럿, 루브르 박물관 소장
상시 다이아몬드
복숭아 씨앗 모양의 상시(Sancy) 다이아몬드는 55.23캐럿의 담황색 다이아몬드이다. 인도에서 산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605년 당시의 소유주인 상시(Sancy)가 영국의 제임스 1세에게 이 다이아몬드를 판매하면서 현재의 이름을 얻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이아몬드를 소유했던 영국왕실이 1688년 명예혁명에 의해 몰락하고, 그 후 소장자인 프랑스 왕실의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프랑스 대혁명기간 중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등 소유자들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상시 다이아몬드는 1906년 월리엄 월도프 아스토(William Waldorf Astor)가 구매한 후 72년 동안 그 집안의 소유로 있다가 1978 년부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리젠트 다이아몬드. 140.64캐럿, 루브르 박물관 전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 모습
리전트 다이아몬드
140.64캐럿의 리전트(Regent) 다이아몬드는 1698년 인도의 콜러광산(Kollur Mine)에서 발견됐다. 1701년 스웨덴 마드리드의 총독인 토마스 피트(Thomas Pitt)가 상인으로부터 이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면서 피트(Pitt)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린다. 여러 소유주를 거쳐 1717년 프랑스 왕실 소유가 되었다. 나폴레옹 1세는 이 다이아몬드를 칼자루 끝에 달고 다녔다고 한다. 1887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피란체 다이아몬드. 137.27캐럿
마지막 소유주 치타 황후 (Zita von Bourbon-Parma)
피렌체 다이아몬드
약 2,000년 전에 인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피렌체 다이아몬드(Florentine Diamond)는 137.27캐럿의 연노랑 다이아몬드이다. 오스트리아의 황후 마리아 테레지아의 소유가 되면서 피렌체 다이아몬드라고 불렸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 마리 앙투아네트가 프랑스 루이 16세와 결혼하면서 혼수품으로 프랑스에 가져왔다. 그 후 나폴레옹의 부인인 마리 루이즈,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를 거쳐 오스트리아 황후 치타 황후가 마지막 소유주가 되지만, 1922년 오스트리아 제국의 멸망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천연스톤 희귀하기때문에 그만큼 더 가치가 있는 나석이라고 생각돼요
목걸이의 옆모습도 확인해보세요~
마우싯싯 귀걸이에요
블랙다이아몬드 귀걸이, 반지 세트
먼저 블랙다이아몬드 귀걸이에요 라운드 컷의 블랙다이아몬드에 베즐
자수정입니다. 울산 언양 자수정은 아니며 색상이 너무 곱고 자외선 반응을 하면서 루비처럼 색상이 변합니다. 자수정의 내부 조직구조를 광학현미경 실체현미경 1000배에서 10000배로 촬영한 것으로 화질이 우수하면서 내부 조직구조를 알려줍니다. 천연 자수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비교하면서 진짜 가짜 구별을 할수 있도록 포항카보나도 다이아몬드 앵두금 성분 분석소는 최선을 다해서 광범위하게 데이타베이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