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2일 금요일

대관령 (4령) 3대목장,

대관령 (4령)  3대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하늘목장." 강원도 의4령 (진부령.미시령.한계령.대관령). 하늘과 맞닿은 초원이 매력적인 풍경이 아름답다. 평창에는 우리나라 3대목장으로 손꼽히는 하늘목장, 삼양목장, 양떼목장 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하늘목장은 제일 늦게 일반에 오픈되었다. 

1974년부터 조성되어 지난 2014년 9월에 개방되어 방목을 통한 목장으로 운영되고 있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해발 800미터가 넘는 고원지대에 초원을 지닌 목장은 드물다. 하늘과 가장 가깝고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하늘목장의 입구. 강원도 가볼만한곳 하늘목장은 성인기준 6,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트랙터 마차 이용권도 성인기준 1인 6,000원이다. 중앙역에서 전망대까지 트랙터 마차의 왕복 소요시간은 약 50분이고 산책로를 이용할시에는 2시간 30분정도이다. 이외에도 승마체험과 양떼체험료가 있다, 

하늘목장은 목장체험존 11곳과 하늘승마장 관련 4곳, 가축의 방목지가 10여곳, 축사단지 2곳, 숲속쉼터 4곳, 하늘속 초원관련 6곳으로 구성되어 월드컵경기장 500개 넓이를 자랑한다. 트랙터 마차 타는곳은 중앙역이다.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동반이 많았고 가끔친구나 연인들이 보인다. 

방목지와 축사단지를 지나 올라가다가 영화 웰컴투 동막골의 촬영지로 사용된 장소에 멧돼지 동상과 미군기의 추락장소로 꾸민  웰컴투 동막골 공원을 지난다. 대관령 하늘목장에는 이십기가 넘는 풍력발전기가 있고 여기에서 생산된 전기는 강릉으로 보내진다. 마음과 벅찬 감동의 시간이 머문다. 대자연의 품에 안긴 느낌이 편안하다.

대관령의 바람과 맑은 공기를 맡으며 푸른 초원의 풀을 마음껏 먹어대는 녀석이 멋지다. 방목을 통해 자연속에서 자라나고 우유를 생산하는 이녀석들을 한참 동안이나 본다.동반한 가족들도 함께초원과 목장을 즐기는 모습이 좋다. 

방목지마다 가축들이 있는것은 아니다. 우리에 가둔 것이 아니라서 가축들이 있는것 이 보기가정말좋다. 수시로 방목지를 옮겨 가는지라 멀리서 보는 경우도 있고 바로 옆에서 보기도 한다. 
홀스타인 젖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으며 이동도해가며 풀을뜯는다. 유자적하며 풀을 뜯는다. 목동이라도 되고 싶다는 생각이 찰나지간에 스친다. 

초원이 펼쳐진 하늘목장 을 가로지르는 고압선 철탑이 아쉽긴 하지만 대관령의 맑은 바람과 푸른 초원을 마음껏 호흡한다. 방목지에서는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먹이만을 먹는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대관령 하늘목장 주말나들이, 가족 나들이에도 좋고  데이트코스로도강추 하고 싶은 가을 여행지이다. 

강원도에서 만난 하늘과 초원이 만나는곳 하늘목장에서 확인해보자!  대관령 숲속에동물농장은 실내*실외 동물체험장이라 비올때는 실내에서 동물체험,체험장마다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니 궁금한건 물어보고 하시면 도며 숲속에동물농장 입장하면 보이는 기린이랑 마차! 여기랑 그네의자 기타 야외에 이쁜 포토존이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사진도 찍을수있다. 

승마체험장 옆 토끼체험장(B동)에 가는 길에 만난 다람쥐들~^^ 동물체험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는거 같아요! 워낙 반응이 좋으니 동물체험만 몇번을 가는지. .대관령 숲속에동물농장은 알펜시아랑 용평리조트에서도 가깝고 강릉쪽 다녀오다가 들리기도 좋고~ 전 아침 일찍 출발해서 봉평 찍고, 숲속에 동물농장으로~야외에는 돼지, 염소, 양 등이 놀고 있어요, 

동물체험장에는 토끼, 염소, 스컹크, 사슴, 말, 개, 타조, 펜더마우스, 당나귀 등 왠만한 동물은 다 있다, 먼저토끼 우리에 들어가서 장갑낀 손으로 먹이 주기 시작,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먹이주기에 어미 돼지랑 양, 토끼, 새, 염소 등이 있어서 한참 먹이주기 합니다. 엄마토끼랑 아기토끼 함께 있는 우리에서 아기토끼라 어찌나 귀엽던지~ 아이들도 아기토끼 귀엽다고 잘 놀고들 한다.

알록달록 새랑 꿀꿀 돼지들도 먹이 엄청 잘먹는다. 바가지도 먹을 기세. 양들은 순하니까 장갑낀 손으로 주면 냠냠 잘먹는다   옆동으로 이동해서 거북이와 아기거북이 보고, 새장에 손 넣어서 먹이주기도 하구~ 귀여운 기니피그랑 고슴도치도 있다, 고슴도치는 반드시 장갑끼고 만져보기! 쪼삣쪼삣 많은가시들...나무숲 근처에 그네가 있어서 그네 타고 놀고~ 좀 쌀쌀하긴 하지만 청정지역 이라서그런지 말은공기 가넘무들조아들한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면() 흘리()에 있는 해발 1,052m의 스키장. 1984년 10월에 확장 및 포장공사가 완료되었다. 마산봉()에서 서쪽으로 기울어진 길이 2,580m의 2개 슬로프가 1971년 대한 스키 협회와 현지 주민들의 협력으로 개발된 표고차 450m의 국제 코스의 후보지로 시즌은 3월 말까지이다. 

슬로프가 서쪽으로 기울어져 바람을 막아주고, 적설량이 많아 국내 스키장 중 가장 자연 조건이 좋은 곳으로 1971년 3월 제23회 전국 스키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 것이 최초의 정규 경기회이다. 인공 시설 및 근대적 장비는 미비한 편이다. 

높이는 520m이다. 
남쪽의 미시령()ㆍ한계령()ㆍ대관령() 등과 함께 태백산맥 동서간의 교통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지역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 일대의 태백산맥 설악권과 금강권에 속하며, 금강산 1만 2천봉의 남한 제2봉인 해발 1,052m의 마산봉을 주봉으로 하는 진부령 고원분지에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다. 

주변지역은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기후조건을 이용하여 명태를 건조시키는 황태덕장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이 고개에 있었던 진부리라는 마을은 마을터만 남아 있으며, 여기에 향로봉지구전적비가 세워져 있고, 북쪽에는 설화희생순국충혼비()가 세워져 있다. 

2006년 미시령을 관통하는 4차선 터널이 건설되면서 진부령의 교통상황은 비교적 한가해졌으나 아직도 고성군 간성읍을 거쳐 최북단인 대진 방향으로 가는 교통량이 많은 편이다. 

진부령은 남한 쪽 백두대간 등산로의 최북단으로 마산령을 거쳐 대간령을 지나 신선봉을 거쳐 미시령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최근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잦은 지역이다. 백두대간의 일부인 미시령부터 신선봉까지는 설악산국립공원으로 편입되었다. 

가을단풍으로도 유명하며, 이곳을 찬미하여 부르는 「진부령 아가씨」라는 노래도 있다.  부근의 흘리()에는 전국 제일의 자연조건을 갖춘 진부령 알프스 스키장이 있다. 이곳은 다른 관광지들과 함께 설악권의 핵심관광지를 이룬다. 인제군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려면 미시령(767m)을 넘거나 진부령 (529m)을 넘어야 한다. 

인제군 용대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용대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북으로 올라가면 알프스리조트 입구와 진부령고개가 나온다. 

진부령 마을관리휴양지는 46호선 국도변에 위치한다. 향로봉 산맥인 칠절봉과 둥글봉에서 발원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이령(샛령, 대간령)은 이름처럼 곱고 순한 옛길입니다. 강원 북부 내륙과 해안을 연결하는 고개로, 과거에는 진부령과 미시령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고개였습니다. 이 고개를 넘어 다녔던 한 주민은 “진부령은 좀 지루하고, 미시령은 짧지만 까탈스럽고, 한계령은 경관이야 수려하지만 험악스럽고, 구룡령은 장쾌하지만 뭔가 무거운 느낌이 드는 반면, 새이령은 너무도 부드러운 길”이라고 했습니다. 

강원 북부의 동서를 연결하는 고개는 한계령, 미시령, 진부령이 대표적이다. 모두 험준한 백두대간 고개다. 동서 고개의 통로가 차량으로 넘을 정도로 관광도로화 되고 수월해진 것은 1971년 12월 한계령 길이 포장되면서부터다. 

새이령의 출발점은 미시령 구도로에 자리한 박달나무쉼터다. 이곳을 들머리로 마장터를 거쳐 새이령 고갯마루에서 백두대간에 올라붙고, 병풍바위봉에 올라 설악의 조망을 즐기고, 도원리로 내려간다. 

박달나무쉼터는 미시령과 진부령이 갈리는 용대삼거리에서 미시령 방향으로 1.5㎞쯤 떨어진 지점에 있다. 자그마한 박달나무쉼터는 약초 전문집이다. 

주인장은 설악산에서 캔 약초를 팔며 새이령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시령은 조선시대 성종 때 도로를 열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워낙 지형이 험해 폐쇄와 개통을 반복해 왔던 곳이고, 진부령 역시 이때까지 비포장의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었으니 한계령이 각광받게 된 것은 당연하다. 그로부터 진부령이 포장된 것은 13년 뒤인 1980년대 중반이고 이 중반이 넘도록 미시령은 또한 비포장의 세월을 보냈다. 적어도 이 한계령 길이 개통되기 전에는 동서간 이어주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은 새이령밖에 없었다. 

졸졸 흐르는 자그마한 계곡 옆으로 호젓한 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이젠 좀 길이 험하려니 해도 길은 요지부동 순둥이다. 계곡을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번갈아가며 7~8번 건넜을까 작은 고개 같은 곳을 넘는다. 고개라 하지만 길이 얼마나 순한지 주변을 잘 관찰하지 않으면 고개인 줄 알 수 없다. 이곳이 작은새이령(소간령)이다. 작은새이령을 넘으면 울창한 쭉쭉 뻗은 낙엽송 길을 지나는데, 활엽수에서 침엽수로 바뀌며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긴다. 나무 사이로 보랏빛 산부추와 투구꽃이 다정하게 피었다. 

박달나무쉼터 오른쪽으로 가면 넓은 공터를 만난다. 예전 군부대 유격훈련장이다. 훈련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개울을 건너는 것이 키포인트. 자세히 계곡 건너편을 보면 길이 나 있는 걸 알 수 있다.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계곡에 내려앉은 가을빛을 보는 맛이 삼삼하다. 개울을 건너면 본격적으로 새이령 옛길이 시작되며 군부대 훈련장과 백두대간 신선봉~미시령 통제구역을 알리는 안내판이 차례로 나온다. 훈련장은 철수했고, 새이령은 통제구역이 아니므로 안내판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낙엽송 지대를 지나면 거의 평지가 이어진다. 마치 거대한 고원 위에 올라선 기분이다. 갈림길에서 새이령이 아닌 그대로 직진하면 유명한 마장터가 나온다. 마장터는 마방과 주막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장터에는 심마니이분들이 살고 있다. 곡을 따르다 징검다리를 건너면 드디어 오르막이 시작된다. 

경사가 그다지 세지 않다. 옛길 특유의 굽이굽이 길을 타고 오르면 어느새 새이령 고갯마루다. 자그마한 공터와 돌탑이 서 있는 정상이 왠지 정감 넘친다. 옛사람들의 자취가 서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반대편으로 내"옛날에는 이곳에 없는 게 없었다하고. 

함지박공장에 말발굽 파는 곳까지 있었다고전해집니다. 바닷가에서 소금이나 생선을 지고 다니는 상인들이 수시로 넘어다니니까 이 골짝 사람들은 장 보러 나갈 일이 없었어요. 원님도 이 길로 넘어다녀 고갯마루가 원터였었고. 오죽하면 저 위 웃마장터에 주막집까지?.” 한동안 걸어가면 고성 도원리 마을이 나오고, 오른쪽은 통제구역인 신선봉, 왼쪽은 마산봉 방향이다. 

노인에 따르면 그가 사는 이곳은 아랫마장터, 새이령 고개 아래는 웃마장터라 불렀다. 
정노인은 짐을 꾸리더니 마을로 내려간다. 느타리버섯을 팔러 창암마을로 간다고 한다. 정노인과 인사를 나누고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좀 넓어진 계곡을 따른다. 물이 굽이굽이 돈다고 해서 물굽이계곡이다. 

도원리로 내려오기 전에 설악산 감상을 빼놓을 수 없다. 급경사 오르막을 15분쯤 오르면 너덜바위의 독특한 풍경을 연출하는 너덜바위봉에 이른다. 여기서 바라보는 신선봉과 설악산 서북주릉은 한마디로 명품이다. 

신선봉은 금강산 1만2천 봉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자리한 봉우리다. 실컷 조망을 즐기고 다시 새이령 고갯마루에 이르고, 여기서 임도를 타고 도원리로 내려오면 된다. .한계령 전망대는 도시 사람들이 오 면 탄성을 금치 못하는 확 트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할리 라이딩 부대들이 주차장을 정복하고 등산 시작을 거의 낮 12시쯤 시작했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대청봉을 찍고 하산을 하려면 서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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