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1일 금요일

브라이스 캐년 : Bryce Canyon National Park.

브라이스 캐년 : Bryce Canyon National Park.










   









            
    자이언 캐년으로부터 85 마일( 140 키로 / 차로 2시간 )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자이언 캐년이 남성적이고 장엄한데 비해 브라이스 캐년은 여성적이고 화려하고 섬세하다.
    가까이에 있으면서 서로 대조적인 대자연의 모습에 신비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6,500 만년 전부터 바람의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자연의 힘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브라이스 캐년에는 깎아지른 듯한 수 백만개의 첨탑(바위 봉우리)이 계단식으로
    정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연간 170 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하이킹과 캠핑을 즐기기도하며,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선셋 포인트 ( Sunset Point )에서 아래 계곡을 내려갔다 올라오는 Navajo Loop Trail 이 있는데
    거리는 1.4 마일 ( 2 Km ) 정도이지만 걸리는 시간은 1 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위에서 보는 관경과 전혀 다른 광경이 계곡 아래에서도 펼쳐진다.




    브라이스 캐년의 날씨는 더운 라스베가스와는 달리 여름 (4월부터 10월까지)에도
    쾌적한 날씨이고, 비도 자주 내리므로 우의(우산)을 항상 준비하여야 하며,
    또 일몰후에는 약간 추위를 느낄 정도로 쌀쌀해지므로 겉옷을 준비하는 게 좋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안내소에서 갖고온 하이킹 코스 지도를 참고로 하여
    전망대에서 시작되는 하이킹 코스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걸어서 계곡밑으로 내려가
    뾰족한 바위들 사이사이를 걸어보는게 좋다.







    여름철 (5월에서 9월 사이)에 사전에 미리미리 예약하고 준비된 여행을 한다면
    안내자가 동반하는 하이킹에도 참가 할 수 있다. 


    만약 일출이나 일몰 때 이곳을 여행한다면 낮에 보는 것과는 전혀다른 형형 색깔을 띤
    협곡의 바위들의 다양한 모양을 볼 수도 있다.



    브라이스 캐년 공원에서의 하이킹 ( Hiking )
      하이킹 코스 이름
      거리( 왕복)
      소요 시간
      (왕복)
      참고 사항
      Upper Inspiration Point
      0.6 마일 ( 1.0 Km )
      30 분
      Mossy Trail
      1.0 마일 ( 1.6 Km )
      1 시간
      Bristlecone Pine Trail
      1.0 마일 ( 1.6 Km )
      1 시간
      Navajo Loop Trail (추천 코스)
      1.3 마일 ( 2.2 Km )
      1.5 시간
      Sunset Point에서 출발
      Queens Garden Trail
      1.8 마일 ( 3.0 Km )
      1.5 시간
      Sunrise Point에서 출발
      ( Navajo / Peekaboo ) Combo
      2.9 마일 ( 4.7 Km )
      3 시간
      Sunset Point에서 출발
      Tower Bridge Trail
      3.0 마일 ( 4.8 Km )
      2.5 시간
      Sunrise Point에서 출발
      Hat Shop Trail
      3.8 마일 ( 6.1 Km )
      3 시간
      ( Navajo / Queens ) Combo
      4.9 마일 ( 7.9 Km )
      3 시간
      Sunset Point,에서 출발
      Peekaboo Trail
      5.5 마일 ( 8.8 Km )

      Bryce Point 에서 출발
      Fairy Loop Trail
      8.0 마일 ( 12.9 Km )
      4.5 시간
      Fairyland Point 에서 출발
      Rim Trail
      11.0 마일 ( 17.6 Km )

      Fairyland Point 에서 출발하여
      Bryce Point 까지



말타고 하이킹



      공원내부의 하이킹 코스중에서 한곳은 말을 타고 하이킹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2 시간 타는 코스는 $40 하고, 4 시간 ( 1/2 Day ) 타는 코스는 $65 한다.
      말(노새)을 타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안내 웹 사이트 ( www.canyonrides.com ) 또는 전화 (435) 679-8665 를 이용하여 예약을 하면 된다.
       





    캠핑 (Camping)
      이 공원에는 캠핑장이 2곳이 있다.
      North 캠핑장 ( 연중 오픈 ) : 하루 사용료 : $10.00

      Sunset 캠핑장 ( 5월 ~9 월에만 오픈 / 겨울에는 Closed ) : 하루 사용료 : $10.00
      이곳에 텐트를 치고,,,,공원 내부를 구경을 하고,,,,,
      원하는 하이킹 코스를 정하여 하이킹 하면 된다.

 





미국 유타주 관광청이 ‘국립공원 빅5’라 칭하는 공원 중 최고는 단연코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이다.
지구의 나이만큼 오래되었을 지각활동과 풍화,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이 지역은 아름다운 첨탑 들의 모임터이다.
자연이 조각해 놓은 듯 기묘한 형상의 수만개의 첨탑들은 제각각 아름다움을 뽑낸다.




특히나 해가 뜨고 질때 그 아름다움은 극에 달하며,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혹시라도 비가오거나 비구름이 잔뜩낀 날 브라이스 캐년을 방문했다면 약간의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보자.



비구름이 개이면 구름 사이사이로 영롱한 빛화살이 쏘아져 내려오고
빛은 첨탑들 사이사이 산란되며 평생을 잊지못할 감동을 자아낸다.






첨탑의 사이사이 빛과 그림자의 명암대비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이 섞인 구름과 붉고노랗고 하이얀 첨탑들의 대비
환상이란 단어가 무색할 만큼 진기한 풍경이 연출된다.






미국 유타주에있는 Bryce Canyon입니다.
아리조나주에 있는 그랜드캐년에 비하여 규모면에서는 약간 떨어지지만 이곳의 규모도 보는 사람을 충분히 압도할만합니다. 

가운데 살짝 보이는 도로를 보시면 그 규모를 짐작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랜드캐년에 비하여 아름다움음 훨씬 더한 곳이 이곳 브라이스 캐년입니다. 


그랜드캐년이 콜로라도 강이 흘러가면서 파놓은 협곡인 반면 이곳 브리이스캐년은 바람이 사암을 깍어서 만들어놓은 곳이라.  





브라이스캐년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미국여행 #미서부여행 #미국서부여행 #미국국립공원 #로스앤젤레스여행 #엘에이여행 #LA여행 #조슈아트리국립공원 #할리우드 #헐리우드 #로스앤젤레스 #그랜드캐년 #미서부일주 #미서부패키지 #미서부여행일정 #미서부패키지여행 #모아트립 #MOATRIP #모아트립스토리,






이언 캐년이 남성적이고 장엄한데 비해 브라이스 캐년은 여성적이고 화려하고 섬세하다. 
가까이에 있으면서 서로 대조적인 대자연의 모습에 신비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6,500 만년 전부터 바람의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자연의 힘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브라이스 캐년에는 깎아지른 듯한 수 백만개의 첨탑(바위 봉우리)이 계단식으로 정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연간 170 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하이킹과 캠핑을 즐기기도하며,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브라이스 캐년에는 160종이 넘는 동물과 400종이 넘는 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Elk(사슴종류), Pronghor(영양), Mule(노새종류)등을 공원내 여기 저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브라이스 캐년은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85 마일( 140 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2개의 국립공원을 함께 여행하는게 좋으며, 라스베가스에서 서두러면서 관광한다면 하루에 2 개 국립공원 모두를 여행하고 돌아 올 수도 있다. 





.
창문같은 구멍이 두 개 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하나만 보이는군요.
이 곳에 안내판이 있는데, 그 안내판에 해발 이천삼백몇미터라고 새겨져 있는 메달같은 걸 탁본해서 가져가던가,
아니면 본인이 함께 찍힌 사진을 비지터센터에 가져가면 소정의 기념품이 있다는데... 
이 곳 한 곳 뿐만이 아니라 총 8~9개 정도 있는 걸 다 탁본해서 가져가야 하는 듯 합니다.





주로 아이들이 하는 듯 한데, 뭐... 나이제한은 없으니 탁본 다 하고 기념품을 받아보는 것도?!!
(기념품은 얼핏 듣기로 가방 등에 붙일 수 있는 배지 같은 것인 듯 합니다.)

이 쯤에서 이미 지쳐버린 지인... ㅋ
원래 계획했던 선라이즈 포인트에서 선셋포인트로 바꿔 걷자고 제안합니다.









선셋포인트레일이 정말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
걷다가 문득 음..?!! 하고 든 생각. 분명 선셋포인트를 향해 나바호 루프 트레일을 탔는데...
퀸스 가든 표지판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설마..?! 설마...?!!  하고 걷다가 마지막 포인트에 도착.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