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일대기,,,
‘아버지, 강릉, 친구들’이다.
엄격한 부친,
제2의 고향, 강릉,
명재 윤증과 家風,
전두환 대통령에게 무기징역형 구형,
사법고시 9수,
'탈원전 비판' 주도한 교수단체..尹 당선에 폐지론 솔솔,
尹 '원전책사' 주한규 교수도 회원..5년간 탈원전 고강도 비판,
내부서 찬반 엇갈려.."차기 정부서도 에너지정책 목소리 내야"
이재오 "권성동, 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쳐…느닷없이 용산? 말 되나"
이재오 "얼마전까지 광화문 노래해놓고 용산?…누가 봐도 풍수지리설 믿는 것"
보문동에 있는 대광초등학교를 다녔다.
윤 당선인의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살펴보면 세 가지 키워드가 눈에 띈다.
‘아버지, 강릉, 친구들’이다.
엄격한 부친,
초등학교 4학년 때 보이스카우트에서 창경원으로 소풍을 갔다고 한다.
윤 당선인의 부친 윤기중 교수는 연세대 상대 졸업생들 사이에서는 ‘원칙주의자 교수님’으로 기억된다.
윤 교수가 강단에 임용될 당시는 석사 학위만 있어도 교수가 될 수 있었다.
윤 교수는 학문으로도 원칙주의자였다.
아들에게도 원칙을 강조한 엄격한 아버지였다.
“고모부가 얼마나 자상하신지 몰라요.
제2의 고향, 강릉,
윤 당선인의 외할머니 이덕자씨는 일찌감치 남편과 사별했다.
시장 상인 사이에서 외할머니의 별명은 ‘이 판사’였다고 한다.
외할머니와 그 형제들은 자녀들 교육에 무척 신경 쓴 듯하다.
강릉여고는 강원도에서 손꼽히는 명문고교다.
“석열이는 부모님이 늘 책을 읽고 공부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랐어요.
당선인의 돌아가신 외삼촌 최명순씨는 한국전력에서 근무했고, 클래식과 화초 애호가였다.
명재 윤증과 家風,
윤 당선인은 파평윤씨 가문으로 보면 35세손이다.
당시 집권 세력인 노론(老論)이 여당이었다면 경상도 남인(南人)은 야당이었다.
명재가 생전에 기거했던 ‘명재 고택’은 논산시 노성면에 있다.
명재의 뜻은 후대로 이어졌다.
전두환 대통령에게 무기징역형 구형,
1979년 말 박정희 정권이 막을 내리고 전두환, 노태우 등 신군부 세력이 권력을 잡았다.
윤 당선인은 술자리에서 노래를 잘했다고 한다.
부인 김건희씨에게 바치는 노래였다.
사법고시 9수,
윤 당선인은 사시 2차에서 계속 떨어졌다.
사법고시 공부를 하면서도 주변 대소사를 챙겼다.
1991년 사시 2차 시험을 앞두고 ‘함진아비’를 한 일화도 유명하다.
그 해의 시험문제는 형사소송법상 검찰총장만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인 ‘비상상고’에 관한 문제였다.
35세 초임검사로 시작, 대통령까지,
2013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중 특수수사팀장에서 경질됐다.
2017년 5월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다.
2020년 11월 24일 추미애 전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탈원전 비판' 주도한 교수단체..尹 당선에 폐지론 솔솔,
尹 '원전책사' 주한규 교수도 회원..5년간 탈원전 고강도 비판,
내부서 찬반 엇갈려.."차기 정부서도 에너지정책 목소리 내야"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비판을 주도한 교수단체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 내부에서 폐지론이 제기됐다.
올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탈원전 정책이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된 만큼 제 역할을 다했다는 판단에서다.
협회 일각에선 차기 정부에서도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19일 학계와 업계에 따르면 에교협이 최근 개최한 회의에서 일부 교수는 단체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교협의 주 목적이었던 ‘탈원전 정책 폐기’를 달성해 단체가 존속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게 폐지론을 주장한 교수들의 시각이다.
에교협 관계자는 “최근 단체 내부에서 해체 의견이 나온 건 사실”이라며 “다만 회원들 사이에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교협은 지난 5년간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해온 교수단체다.
탈원전 기조가 속도를 내던 2018년 출범해 최근까지 원전·에너지 전공 교수 등 학계 인사 25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부 에너지 정책을 꾸준히 비판하며 국내 원전 여론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에교협 회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된 사례도 있다.
에교협에서 원전 관련 논의를 이끌었던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대표적이다.
주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원전 전문가로 윤 당선인 대선캠프에서 원자력·에너지 정책을 설계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출마 선언 직후인 지난해 7월 주 교수를 찾아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차기 정부에서 탈원전 비판 여론을 주도한 에교협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이유다.
이 같은 전망은 ‘에교협의 정치화’를 우려한 일부 회원이 폐지론을 제기한 배경이기도 하다.
에교협이 특정 정부 정책에 적극 기여하면 정치적 색채를 띠게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에교협 내부에서는 폐지론 반대 목소리가 더 높은 상황이다.
에교협의 목적은 탈원전 폐기가 아닌 ‘에너지 정책 합리화’에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에교협 주축인 위원회 구성원들도 해체 보류에 잠정적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에교협 공동대표인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에교협 결성 당시 주 목적은 ‘합리적 에너지 정책 수립’이었다”면서 “탈원전을 집중적으로 비판한 건 출범 당시 워낙 시급한 과제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수위원회의 에너지 정책 자문 등 정치 참여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에교협은 주 교수 등 일부 회원의 활동은 단체와 무관한 개인적 영역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이 교수는 “단체 차원의 정치적 참여는 검토한 바 없다”면서 “에교협 이름으로 인수위 등에 협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차기 정부에서도 에너지 정책에 문제가 확인되면 비판적 목소리를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오 "권성동, 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쳐…느닷없이 용산? 말 되나"
윤 당선인 최측근 권성동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틀림없이 MB(이명박)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동시 사면할 것"이라고 장담한 건 김 전 지사 사면을 막으려 초를 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재오 "얼마전까지 광화문 노래해놓고 용산?…누가 봐도 풍수지리설 믿는 것"
이 고문은 17일 밤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청와대 용산이전을 반대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이 고문은 "첫 번째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국방부로 가면 제왕적 권력을 강화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역사적으로 볼 때 용산은 1882년에 임오군란 때 일본군의 공관 수비대 주둔부터 조선군 주차사령부, 일본군 전시사령부, 일본군 사령부 등 뼈아픈 곳이기 때문이다"라는 점을 들었다.
따라서 "용산 일대는 정말로 대통령이 가면 안 될 자리다"라며 "개인 살림집 옮기는 게 아니라 나라의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기는데 무슨 풍수지리설 따라가듯이 용산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고문은 "누가 봐도 용산으로 간다는 것은 풍수지리설를 믿는 것"이라며 "이달 초까지 광화문 내내 노래해 놓고 느닷없이 무슨 용산? 말이 되는 이야기냐"고 불편해 했다.
권성동 "MB·김경수 동시 사면 장담"…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친 것,
진행자가 "권성동 의원이 김경수, 이명박 이야기를 꺼냈다.
그런 말은 당선인이 직접 하셔야 되는 말 아닌가"라고 묻자 이 고문은 "윤석열하고 친하다,
실세다 이런 것 아닌가"라고, 권 의원이 과시하려 한 행동이라고 분석했다.
또 "권성동이 '틀림없이 (MB를) 김경수하고 같이 묶어서 (사면) 하려고 할 것이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것은 김경수 사면을 못 하게, 초를 치는 것"이라며 "저렇게 이야기해 놨는데 김경수를 사면할 수 있겠는가, 못 한다"라며 권 의원이 노림수를 갖고 던진 말이라고 풀이했다.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일대기 #아버지 강릉 친구들’이다 #엄격한 부친 #제2의 고향 강릉 #명재 윤증과 家風 #전두환 대통령에게 무기징역형 구형 #사법고시 9수 #탈원전 비판' 주도한 교수단체 #尹 당선에 폐지론 솔솔 #에교협 내부서 폐지론 제기 #원전전문가 등 교수 250여명 활동 #尹 '원전책사' 주한규 교수도 회원 #5년간 탈원전 고강도 비판 #내부서 찬반 엇갈려 #차기 정부서도 에너지정책 목소리 내야 #이재오 "권성동 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쳐 #느닷없이 용산? 말 되나 #이재오 "얼마전까지 광화문 노래해놓고 용산? #누가 봐도 풍수지리설 믿는 것 #권성동 "MB·김경수 동시 사면 장담 #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친 것 #윤석열(尹錫悅) 대통령 당선인 #1960년 12월 18일 윤기중(尹起重)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 #최성자 전 이화여대 교수 #1남 1녀 중 장남이다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태어나 자랐다 #보문동에 있는 대광초등학교를 다녔다 #윤 당선인의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살펴보면 세 가지 키워드가 눈에 띈다 #진행자 #권성동 의원 #김경수 #이명박 이야기 #당선인이 직접 하셔야 되는 말 아닌가"라고 묻자 #이 고문은 "윤석열하고 친하다 #실세다 이런 것 아닌가 #권 의원이 과시하려 한 행동이라고 분석했다 #권성동이 '틀림없이 (MB를) 김경수하고 같이 묶어서 (사면) 하려고 할 것이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것은 김경수 사면을 못 하게 초를 치는 것 #저렇게 이야기해 놨는데 김경수를 사면할 수 있겠는가 못 한다 #권 의원이 노림수를 갖고 던진 말이라고 풀이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이 고문은 #첫 번째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국방부로 가면 제왕적 권력을 강화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역사적으로 볼 때 #용산은 1882년에 임오군란 때 일본군의 공관 수비대 주둔부터 #조선군 주차사령부 #일본군 전시사령부 #일본군 사령부 등 #뼈아픈 곳이기 때문이다"라는 점을 들었다 #용산 일대는 정말로 대통령이 가면 안 될 자리다 #개인 살림집 옮기는 게 아니라 나라의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기는데 #무슨 풍수지리설 따라가듯이 용산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고문은 "누가 봐도 용산으로 간다는 것은 풍수지리설를 믿는 것 #이달 초까지 광화문 내내 노래해 놓고 #느닷없이 무슨 용산? #말이 되는 이야기냐"고 불편해 했다 #박희동장군 #조선 후기 유학자 명재 윤증이 파평윤씨 집안의 25대손 #명재 윤증 #백의정승(白衣政丞) #관복을 입지 않은 정승이란 뜻 #임금이 여러 번 벼슬을 제수했지만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남인을 차별하는 정권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당시 집권 세력인 노론(老論)이 여당이었다면 경상도 남인(南人)은 야당이었다 #명재가 속한 소론(小論)은 노론과 남인의 중간에 있는 중도 통합 정당쯤 되었다 #명재는 일생 고향 충남 논산에서 후학을 기르며 소론의 영수 역할을 했다 #집권 세력의 독선에 자신의 운명을 걸고 저항한 명재의 행적과 #문재인 정권의 부조리함에 대항하다 대통령에 당선된 후손의 운명이 묘하게 겹쳐 #명재가 생전에 기거했던 ‘명재 고택’은 논산시 노성면에 있다 #윤기중 교수의 고향이 바로 노성면이다 #명재 고택은 선대의 적선으로 후대에 전화(戰火)를 피한 일화로 유명하다 #명재는 ‘윤씨 집안은 양잠(養蠶)을 하지 말라’고 했다 #뽕나무를 길러 누에고치를 치면 꽤 소득이 짭짤했다 #윤씨 집안은 먹고살 만하니 양잠은 서민들이 하도록 두라는 뜻 #요즘으로 치면 대기업은 중소기업 분야에 진출하지 말라고 권고한 셈 #명재의 뜻은 후대로 이어졌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