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은 독일의 전총리, ‘Mutti’라는 별정,,,
메르켈은 독일의 총리로서 16년의 임기를 지냈으며,
‘Mutti’라는 별정을 갖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입니다.
성공할수 있는 대통령의 조건!
첫째, 국민과의 소통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경제와 국민 생활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려면 재래시장과 백화점이다.
하필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토요일에 종로의 광장시장과 반포의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하였다 한다.
이것은 바로 물가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직접적인 시찰이다.
성공한 대통령으로 가기 위한 첫번째 국정운영 방식이다.
자화자찬하는 대통령 보다는 국민의 평가를 엄중히 여기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기 위하여는 위장을 하여서라도 국민생활 터전을 직접 눈과 귀로 보고 듣고 하여야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둘째, 대통령 가족과 친인척 관리를 철저히 하여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의 생활이 국민으로 부터 존경받는 자세라 본다.
세째, 대통령의 생활은 늘 국민에게 공개되어야 한다.
즉, 국민의 감시를 받겠다는 의지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 와 #반지성주의 를 강조하였는데
이는 국민의 화합과 통합을 위한 꼭 선행되어야 할 조건이라 본다.
많은 대화와 이해와 양보를 위한 국민정서 분위기를 만드는데 국가정책에 적극 반영되어야만 한다.
독일의 메르켈 전 총리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존경을 받았다.
자신이 직접 시장을 보며 서민생활을 하였고 국민과 대화하였고 수수한 읏차림으로 검소한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었다.
그녀는 강대국의 실권 총리였지만 권위와 사치와 사생활에 있어서도 국민의 모범 생활이었다.
퇴임하는 모습에서 충분히 읽을수 있었다.
그녀는 퇴임식도 간단한 퇴임사에 조출하게 치루었다.
공관을 떠날때도 요란스럽게 배웅도 하지 않았다.
배웅이라고는 지나가는 길목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환송하는 분위가 전부였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
출생 | |
재임기간 | 제8대 연방총리 |
서명 | |
SNS | | | |
개요,
생애,
정치 입문 전,
결혼 전 성은 카스너(Kasner). 폴란드인인 루드비크 마리안 카지미에르차크(Ludwik Marian Kaźmierczak, 1896~1959)가 그의 할아버지다.
청소년기에는 대다수 동독 학생들처럼 공산당의 청년단에 가입하여 성년식을 하지 않았고, 도리어 루터교회의 견진성사를 받았다.
카를 마르크스 대학교(지금의 라이프치히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고, 울리히 메르켈과 1977년에 결혼해 성을 메르켈로 개명하였다.
정치 입문, 총리 당선,
취임 초기엔 독일 사회에서 꽤 신기하게 여겼다고 하는데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강인한 인상의 정치인을 좋아하는 독일 정서에서는 대단히 의외의 인물일 수밖에 없다.
2009년 총선에서 자민당의 약진과 사민당의 대참패에 따라 우파진영이 더 많은 의석을 확보하면서 사민당을 뺀 새로운 연정을 구성, 계속 총리로 재직하게 됐다.
2013년 총선에서 메르켈 총리의 기민당(CDU)-기사당(CSU)이 사민당과의 '대연정구성'에 성공, 메르켈 총리의 3연임이 확정됐다.
2014년,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우크라이나 위기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미국 양측 강국들이 으르렁거리기 시작하자 양측을 중재하느라 진땀 빼고 있는 상황.
2014년 12월 기민당 전당대회에서 승리하며 총리로써 4선의 고지에 올랐다.
2017년 총선이 다시 치러졌고, 자유민주당(FDP)이 의회에 복귀함과 동시에 극우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제3당으로 의회에 처음으로 진출하였다.
메르켈 내각,
특히 국가부도 직전까지 몰려서 유로 존 위기의 근원점이 된 그리스에 대하여 강도 높은 긴축재정을 직접적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그리스가 마냥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이, 막장 상류층의 탈세와 부정부패, 아테네 올림픽으로 대표되는 엄청난 낭비, 여기에 유로 존 자체의 모순 등 결과적으로 그리스가 만들어낸 문제에 유로 존까지 끌어들이는 구도였기 때문. 그리고 그리스 정부가 독일이 직접적으로 개입을 해오기 전까지 제대로 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을 세우고 추진했는가도 생각해봐야 한다.
긴축재정의 칼끝이 향한 이탈리아 또한 이러한 정책에 반발했다.
2012년 9월 12일 그리스를 방문하여 안도니스 사마라스 총리와 환담하며 "긴축정책을 지지한다.
한편, 2012년 단짝처럼 지내던 사르코지가 프랑스에서 재선에 실패하고, 그와 비교적 대척점에 있는 중도좌파 사회당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당선되자 메르켈이 EU에서 고립되는 것 아니냔 언론의 섣부른 예측도 나왔다.
다행히도, EU 경제에서 독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고, 프랑스의 새 대통령 올랑드 또한 '어느 누구의 압력도 없이 스스로' 프랑스 재정적자를 줄이는 고강도의 긴축재정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메르켈은 일단 사르코지 없이도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두고 '메르코지'에 이은 '메르콜랑드'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그 후에는 지지율이 급속히 높아지면서 60%대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연이은 지방선거 패배와 자민당의 지지율 부진으로 인해 3선 여부가 불투명 했었다.
위기,
자신에게 봉착한 외교적 위기,
특히 2014년 러시아가 유로마이단을 구실로 크림을 강제 병합하자, 이에 대한 대처 부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NATO가 발트3국에 군사를 배치시키고 무역제재를 연장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중국과 손을 잡으면서 경제제재의 효과가 미미하다는 분석이 많다.
여기에 그동안 유럽연합에 불만을 느낀 영국이 2016년 국민투표로 탈퇴를 결정하고, 2016년 터키에서 발생한 쿠데타를 구실로 에르도안 정부가 서방에서 벗어나 급격히 친동구권, 독재적인 정책을 펼치면서, 내외적인 정치적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난민 문제,
사실 메르코지 체제일 때만 해도 메르켈은 독일 다문화 정책의 실패를 선언하기도 하며 다문화 정책의 수정 필요성을 인정했으나, 이후 네오 나치 3인방의 터키인 및 독일 경찰 살해 그리고 은행 강도짓으로 충공깽에 빠지며 네오 나치 척결에 나서고 있다.
한편, 독일 국내에서 북아프리카 및 아랍계로 보이는 청년들이 쾰른의 연말 송년 행사에서 집단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압박 속에 메르켈 총리도 결국 난민 규모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 와중에 메르켈은 난민 '안전지역' 설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들어서 독일에서 1주일에만 4차례의 민간인을 상대로 한 무차별 테러 행위가 발생하여(2016년 독일 열차 테러, 2016년 독일 뮌헨 총기 난사 사건 참조) 메르켈과 그녀의 온정적 난민 정책에 관한 비판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다만 메르켈 입장에서 난민들에게 유화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독일의 역사적 과오에 대한 국가적 이미지 개선 차원인 것이 크다.
반대로 그녀의 난민정책에 반대하는 독일 내부 여론의 입장에선 독일이 단순히 이미지 개선만을 위하여 "직접적인" 책임이 없는 국제 문제에 까지 전면적으로 나설 필요는 없다고 반론할수 있다.
이는 현재 독일이 겪고 있는 난민 문제에서 엄청난 딜레마가 되버렸는데, 준비도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많은 수의 난민을 단기간에 받아들여 버렸고, 이제와서 내치자니 위에서 언급한 역사적인 과오까지 있는 나라라서 세계인들의 눈초리도 있거니와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시대착오적 행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지라 정치인들 입장에서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역량은 충분하지만 그렇게 할 명분이 없다는 것.
이런 기류는 2016년 9월 지방선거에서도 이어져 메르켈의 기독교민주연합이 사실상 2연속 패배라고 할만한 성적을 얻었는데 베를린 선거의 경우 사회민주당(21.6%)이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기민당(17.5%)은 2당을 차지했지만, 이는 기민당 역사상 역대 베를린 주의회 선거 성적 중 최악의 지지율이었다.
때문인지 메르켈의 정치적 파트너들도 메르켈에게 책임을 요구하며 난민정책의 수정을 요구하였다.
2016년 12월 7일에는 결국 부르카 제한적 금지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대 난민 정책에도 어느 정도 방향 전환이 이루어 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후술되어 있듯 2017년 들어 여전히 대안으로 평가받는 주류 대세는 극우정당이 아닌 대연정 파트너인 좌파 사민당이었다.
사면초가: 터키와의 관계와 내부와의 마찰,
이에 터키 정부가 독일에 뵈머만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고, 메르켈은 뵈머만에 대해 검찰 수사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엄밀히 따지면, 독일 형법 103조는 외국 국가원수 등을 모욕할 경우 정부가 범죄 혐의 조사 여부를 판단하고 형사소추 절차를 거쳐 최장 3년, 특히 비방이나 모독 혐의가 인정되면 최장 5년 징역형에까지 처할 수 있게끔 법 규정이 있다.
메르켈은 현재 터키 쪽에 유럽으로 몰려오는 난민 해법을 크게 의존하는 상황이라서 터키 정부의 요구를 받아주면 국내의 지지를 잃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터키 정부의 도움을 받는 게 쉽지 않게 되는, 코뚜레 꿰인 송아지와 같은 처지에 빠졌다.
그래도 아직은 메르켈,
실제 2016년 9월 지방선거 패배에도 불구하고 주요 선진국 각지에서 준동하는 극우파의 거센 파고에 '인본주의적 포용정책'으로 맞선 메르켈과 독일의 사례가, 2016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반이민을 내세우며 극적으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시대를 맞아 미국이 독점하던 자유주의적 헤게모니를 대체할 거의 유일한 "영향력 있는 대체재"로 주목받으면서 메르켈의 국내 지지율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6년 11월에는 지지율이 다시 50% 이상으로 회복됐고 이에 자신감을 얻은 메르켈은 11월 20일 공식적으로 4연임 도전을 천명했다.
하지만 2016년 12월 19일 2016년 베를린 트럭 테러라는 초대형 악재가 터지며 다시 반난민 열풍이 거세게 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고, 실제 극우계열 정당 대안당은 신나게 메르켈 정권을 디스하였다.
그러나 엉뚱한데서 메르켈에게 악재가 터졌는데, 사민당이 메르켈 대항마로 유럽 연합에서 잔뼈가 굵은 마르틴 슐츠 전 유럽의회 의장을 당대표 겸 총리후보로 영입했고, 슐츠가 참신한 이미지와 검증된 외교력을 바탕으로 10여년 만에 사민당을 여론조사 1위로 올려놓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향후 4선 총리가 되는 대신 주도권은 사민당에 뺏기느냐, 아니면 건국 이후 첫 적적녹 연정이 성사되어 총리직을 내려놓게 되느냐의 기로에 놓이게 될 듯 싶다.
2017년 선거, 불완전한 승리,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4연임이 유력해졌다.
2017년 11월 20일 자메이카 연정 협상이 결렬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앙겔라 메르켈의 정치적 운명이 금방 끝날것이라는 예측은 섣부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민당의 이탈 이후 메르켈은 제1차, 제3차 내각에 이어 세 번째로 사민당과의 대연정을 노리고 있다.
결국 2018년 2월 7일, 사민당이 대연정을 수용하면서 대연정이 꾸려졌다.
2018년 제4차 내각 출범,
제4차 내각에서 사민당은 재무부·외무부·법무부·노동부·환경부·가족부 장관직을 가지게 되었고, 기민련이 경제부·국방부·식품농업부·교육부·보건부, 기사련이 내무부·개발부·교통디지털부 장관직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메르켈은 유럽 난민 사태로 인한 CDU/CSU 연합 해체 위기에 몰려 CDU-사민당 만으로는 과반에 미달하기 때문에 총리를 그만두거나 자민당과 연정을 해야 할 위기다.
연정파트너인 사민당 안드레아 날레스 대표와 자매정당인 호르스트 제호퍼 대표(내무장관)가 연정 탈퇴를 위협하는 등 계속해서 연정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독일 통일 이후 처음으로 하원을 해산해서 조기 독일 연방하원 선거를 시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물론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에서도 조기총선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의원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인데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논리로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정계 은퇴 선언,
잠시 뒤 기민련 당수 연임 포기 및 차기 총선 불출마를 명시적으로 선언하며 정계 은퇴가 확실시된다.
현지시각 12월 7일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사무총장이 후임 CDU 대표로 선출되었다.
2019년,
2019년 1월 24일에는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가 발생하자, 재빨리 니콜라스 마두로에 대한 승인을 취소하고 후안 과이도를 적법한 대통령이라고 인정했다. 메르켈 총리가 특정 외교 사안에서 강력하게 한 쪽 편을 드는 의사를 밝힌 건 매우 드문 일이다.
2019년 4월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고, 유럽연합 회의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 기간에 모친상을 당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019년 6월 2일 대연정을 지지하던 독일 사민당 대표 안드레아 날레스가 유럽의회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하면서 대연정이 위협받고 있다.
2019년 9월 6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베이징에 방문하여 리커창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와 정상회담 차원으로 만났다.
2019년 9월 9일 독일 알텐슈타트의 시장으로 국가민주당(NPD)의 슈테판 악슈가 뽑혔다.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유럽의 관계가 냉각된 근본적 원인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가 독일 내 급속도록 퍼지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남긴 대국민 메시지에는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이 포함됐다.
확진자는 많이 발생했지만 철저한 방역 탓에 확진자 수를 감소시키는 데 성공하게 되면서 기민당쪽으로 다시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
6월 4일(현지시간) ARD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 국민 71%는 메르켈 총리의 직무수행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메르켈 총리가 속한 정당 기독민주당(CDU)의 지지율도 상승세다.
7월,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유럽연합 코로나19 기금 운용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리더쉽을 발휘했다.
9월 15일.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반유대주의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11월에는 대연정을 유지중인 사민당의 요구따라 여성 임원할당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부터 슈퍼마켓 계산대에서 비닐봉지 배포를 금지하기로 했다.
2021년을 앞두고 언론에 먼저 배포한 신년사에서 지난 15년간의 재임 기간에서 올해가 가장 어려웠던 해였다고 평가하고 코로나19 위기는 새해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45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2021년,
한편, 메르켈 본인은 총선 기간동안 총선 개시 행사와 마지막 행사에만 참여해 후임 총리 후보인 아르민 라셰트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고 전반적인 총선 관여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르켈은 6월 24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하원에서 한 마지막 정부 업무보고 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해 조심스럽게 낙관해볼만 하다"면서도 "하지만 여전히 살얼음판"이라고 말했다.
제20대 독일 연방하원 선거에서 자신의 후계자인 아르민 라셰트 기민련 당대표를 총리에 취임시킬 수 있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퇴임을 앞두고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처음으로 공개 선언했다.
9월 26일 치뤄진 제20대 독일 연방하원 선거로 기민/기사련이 대패함에 따라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고 사민당의 올라프 숄츠가 후임 총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차기 내각 수립까지 과도정부 총리(Geschäftsführende Bundeskanzlerin/Caretaker Chancellor)를 맡게됨에 따라 크리스마스 전까지 연정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헬무트 콜 총리의 기록을 경신하고 퇴임할 수도 있게 되었다.
12월 2일 열린 퇴임식에서 “증오, 폭력, 음모론 등 가짜정보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임기를 마친 날인 12월 8일, 연방 의회에서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와 함께 방문자석에 착석하여 올라프 숄츠 부총리가 총리로 선출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런데 당초의 정치쪽과 거리를 두겠다는 정계 은퇴 선언과 달리 베를린 중심 대로인 운터덴린덴에 마련되는 퇴임 후 사무실에 전문 비서, 사무원, 사무실 관리자, 운전 기사 등이 포함된 직원 9명을 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타,
사진에 찍힐 때는 거의 항상 손끝을 붙인 포즈다.
물론 브라질을 상대로도 적당히 란 말을 꺼내지 않는 독일의 절륜함에 감동하여 결승전 장소인 마라카낭 경기장을 찾아갔고 그 결과 독일이 마리오 괴체의 연장전 결승골로 아르헨티나에 1:0으로 승리하자 시상식에서 독일 선수들을 껴안아주며 격하게 기뻐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때에는 메르켈이 정치 일정이 겹쳐서 자국의 경기를 직관하러 오지 못했다.
결국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한테 2:0 패배를 당해서 월드컵 탈락이 확정되자, 매우 슬프다고 언급하였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의 평가,
메르켈은 노르드스트림 등 러시아와의 밀월 관계를 강화해 푸틴을 기고만장하게 만들었고 독일연방군을 예산만 많이 잡아먹고 싸울 줄은 모르고, 과거에 자랑하던 기술적 우위도 대부분 잃어버린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는 조직으로 전락시켰다.
메르켈이 탈원전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면서 밝힌 플랜에서 화석 연료는 어디까지나 잠시 거쳐가는 기착지로 완전한 친황경재생에너지 체계로의 전환을 내세웠다.
비축되어 있던 무기는 우크라이나만 제외하고 러시아를 포함한 전세계에 다 팔아 치워서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남는 무기가 없었다.
그 후에, 러시아 전차가 우크라이나로 들어갔을 때, 그녀의 명성은 무너졌다.
러시아 점령군이 벌인 만행이 드러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그의 분노를 억제할 수 없었다.
지금도, 앙겔라 메르켈은 분명히 후회하지 않는다.
그녀의 추종자들은 그녀가 푸틴과 독특하게 정직한 관계를 즐겼다고 자랑하곤 했다.
처음부터, 그들의 관계에 대해선 슬픈 무언가가 있었다.
이 함정들 중 가장 큰 것은 독일이 러시아 에너지에 점점 더 의존하도록 허용하기로 한 그녀의 결정이었다.
최악의 상황은 영국-미국의 경고와 우크라이나의 필사적인 탄원에 직면하여 날아간 매우 불길한 노르드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메르켈의 완고한 지원이었다.
메르켈은 독일의 안보를 유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다.
푸틴이 크림 반도를 합병하고 그의 "작은 녹색인"을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으로 보낸 후, 그 글은 벽에 있었다.
하지만 메르켈은 인정하지 않았다.
전 유럽과 독일인 모두가 부차에서 일어난 학살과 전쟁범죄에 대해 분노하고 있을 때, 게르하르트 슈뢰더와 메르켈의 자살에 가까운 정치적 발언은 메르켈의 정당인 기독교 민주당마저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지게 만들었다.
무모할 정도의 군축은 러시아의 침공이 현실화된 지금에서는 명백한 판단미스라고 볼 수밖에 없다.
반대로 여전히 메르켈을 지지하는 의견으로는, 우선 러시아군이 속빈 강정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결국 우크라이나 정복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게 분명히 드러났는데 굳이 군비확충에 나설 필요가 있었냐는 점,
하지만 독일군의 증강이 주변국의 불안을 조성한다는 이야기는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이며, 오히려 독일 연방군의 무모할 정도의 과도한 군축에 주변국이 우려를 표하고 있었다.
<“굿바이, 메르켈”..EU정상들 ‘환송 기립박수’>
해당 기사는 지난 22일에 메르켈 총리가 마지막으로 참석하는 유럽연합 EU 정상회의에서 다른 회원국 정상들로부터 환송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이날 EU 정상회의의 상임의장인 샤를 미셸은 비공개 헌사에서 “당신은 하나의 기념물”이라면서 메르켈 총리가 없는 EU 정상회의를 “바티칸 없는 로마 혹은 에펠탑 없는 파리”라고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룩셈부르크 총리는 메르켈 총리를 “타협 제조기”라고 하였으며, 미국 전 대통령인 오바마는 자신이 메르켈 총리를 롤모델로 두고 있는 이들 중 한 명이라고 밝히며 헌사를 보냈습니다.
또한 중국의 시진핑 주석까지도 메르켈 총리를 자신의 오랜 친구라고 지칭한 바 있습니다.
한 기사에서는 EU도, 오바마도, 중국도 떠나는 메르켈에 대한 이러한 반응을 ‘이유 있는’ 찬사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선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 ‘역대 최연소 취임 총리’,
‘헬 무트콜과 더불어 독일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인 16년 재임 총리’,
‘최초의 동독 출신이자 과학자 출신 총리’라는 여러 해시태그를 달고 있는 인물입니다.
16년이라는 기간 동안 민주적 절차를 지키며 네 번째 총리 연임을 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0~2011, 2015 유럽 부채위기,
시리아 난민 위기, 2020년 코로나19 위기 등의 위기 때마다 성공적으로 대응해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평가를 받은 데에 대한 이유로 한 서적에서는 메르켈의 철저한 준비성,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논리, 탄탄한 주장을 꼽았습니다.
메르켈은 ‘합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로서 사민당의 정책을 받아들이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사고 당시 탈원전 정책을 받아들였으며, 최저임금을 법으로 정하고, 모병제로 바꾸자는 야당의 정책도 받아들였습니다.
합리적인 정치, 포용적인 정치를 중시했던 이유로 메르켈은 독일어로 Mutti, 즉 엄마라는 뜻을 가진 별명을 얻어 메르켈의 리더십을 ‘무티리더십’이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16년 동안 집권하며 여러 차례 위기를 겪고도 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70%가 넘는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습니다.
물론 메르켈 총리도 여느 정치인들과 마찬가지로 단점이라 평가받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Merkeln(메르켈하다)’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정책을 결정할 때 우유부단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임 이후 트럼프의 ‘막말’에 맞서 메르켈도 좀 더 선명하게 대립각을 세워야 한다는 불만 섞인 목소리도 등장했습니다.
또한 메르켈은 취임 초기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지지하며 미국과 가까운 사이를 유지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메르켈의 이라크 전쟁 지지에 대해 지나치게 친미적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럽국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시리아 난민을 수용했습니다.
당시 거의 100만 명에 달하는 난민이 들어왔는데, 독일 내부에서는 이 결정에 대해 여론이 좋지 않았으며 이 정책으로 인해 극우당이 득세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앞서 메르켈이 찬사를 받았던 이유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발표를 준비한 목적은 단순히 메르켈 총리의 업적을 소개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무티 리더십, 포용과 화합의 정치를 했다고 평가받는 메르켈 총리의 정치가 한국 정치에 시사하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정치는 긴 시간 동안 색깔론이 지배하며 정당 간에 혐오와 지나친 경쟁 구도가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뜨거운 이슈인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논설에서는 국민이 바라는 것은 빈틈없는 수사를 통해 전모가 밝혀지는 것인데, 의혹 해소 과정에 정치적 계산이 끼어들면 불신만 커진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메르켈 총리의 경우 과학자 출신이라는 영향과, 어린 시절부터 배운 합리성으로 정치에 대한 접근법이 달랐습니다.
영국 코벤트리대 교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메르켈이 “정치가 양극단으로 흘러갈 때면 문제에서 ‘정치적 요소’를 제거해 이를 완화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메르켈은 평생 불미스러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으며, 가족과 친지를 공직에 세운 적이 없어 청렴하다고 평가받고 있기도 합니다.
사민당과 대연정을 이루며 주요 부처 장관 자리를 내주기도 하고, 앞서 이야기했듯 그들의 진보적 정책을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메르켈 총리의 정치는 분명 우리 정치에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 대한 찬사에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생각하셨나요?
2021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위 아마존 창업자의 전처 매켄지 스콧_feat 독일 메르켈 전 총리
2021년 포즈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의 전처 매켄지 스콧이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제프 베이조스와 이혼한 매켄지 스콧은 당시 아마존 전체 주식의 4%를 이혼 합의금으로 받았다.
포브스는 현재 그의 자산이 592억 달러(약 7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혼 후 총 86억 달러를 기부했고 올해에만 27억 달러를 내놨다.
포브스는 스콧이 다양한 자선단체에 막대한 돈을 지원하면서 자선사업에 상당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평했다.
2011-2020년 1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위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였다.
16년동안 독일의 총리를 연임한 그녀는 스스로 이 다음 선거에 불출마하였는데 엥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직접 사업해서 번 돈도 아니고 이혼합의금으로 받은 70조원이 넘는 돈을 가지고 자선기부를 하는 맥캔지 스콧의 온도차가 …너무나 크다.
솔직히 나는 맥캔지 스콧을 잘 몰라서 그녀가 어떠한 자선 활동을 해왔는지 알지 못하기에 그녀가 현재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오른 이유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는것이 사실이다.
메르켈 전 총리는 물리학박사 출신 정치가로, EU 전체의 리더로서 이성적이며 냉철한 판단력과 결단력으로 위기를 안전적으로 대처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스 국가부채위기에 대한 당근과 채찍 정책, 독일의 전범국가라는 정치적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는 적극적 난민 수용, 중국과 러시아에 정치적 목소리는 확실히 내면서도 경제적 관계 긍정적으로 유지해 실리는 챙기는 정치로 그녀는 역사에 남을 능력있는 리더로 손꼽힌다.
그런 메르켈 총리의 뒤를 잇는 여성이 이혼 합의금으로 받은 돈으로 자선기부를 하는 사람이라니.
존경 스러우면서도 좀 … 씁쓸합니다.
그나저나 박수칠때 떠난 엥겔라 메르켈 전 총리는 끝까지 멋지다.
이상 입니다. ^0^
~^^~ 감사합니다. ~^0^ ~
#독일의 전범국가 정치적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는 적극적 난민 수용 #무티 #Mutti #엄마 #퇴임 독일 총리 메르켈 #어떤 것을 남겼나 #PzH2000 자주포 #레오파르트 2 전차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를 가졌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군으로 평가받던 정예군을 보유하던 독일 연방군이 약화된건 오로지 사민당과 기민당의 선택이었다 #미국은 대통령과 관계없이 GDP 대비 1%대의 독일 국방비를 문제시 삼고 있었으며 #동유럽 #특히 폴란드 등은 외교적 결례를 감수하고서라도 독일군의 군축을 비판하였고 #서유럽 #프랑스 #이탈리아 #자신들 대신 러시아를 막아줄 장벽인 독일군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심각한 수준으로 약화된다는 걸 반기지 않았다 #유로마이단 #2014년 이후로 군축을 멈추고 #2018년부터 상당한 수준으로 국방비를 증액시켰던 것도 #그런 이유인데 문제는 돈만 떼려붓고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전력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았다 #유로마이단 이후 22년까지 독일군 #나토 확대를 주도한 건 미국이지 독일이 아니므로 #메르켈보다는 부시와 오바마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점 등 #대러관계에 있어 과실이 있었다고 쳐도 재통일 당시 후유증까지 안고 있었는데도 #유로화 위기 당시 독일 경제가 파탄나는 사태를 피한 것은 #슈뢰더와 메르켈의 개혁 덕분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일만 보고 메르켈을 역적취급하는 독일인들의 평가는 섭섭하다는 주장 #독일군의 증강이 주변국의 불안을 조성한다는 이야기는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 #그녀의 단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탈원자력 정책은 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최악의 상황은 영국-미국의 경고와 #우크라이나의 필사적인 탄원에 직면하여 날아간 매우 불길한 노르드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메르켈의 완고한 지원이었다 #그녀는 노르드스트림의 회장이자 그녀의 전임자인 #게르하르트 슈뢰더가 러시아 에너지에 의해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는 사실에 눈을 돌렸다 #노르드스트림은 정치적 간섭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것이 순전히 상업적이었다고 주장했다 #메르켈은 독일의 안보를 유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다 #그녀의 통치시기에, 독일연방군의 최고위 장군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벌거벗겨"졌다 #그녀는 독일 기업들이 러시아에 "이중 사용" 군사 장비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우크라이나로의 무기 수출은 금지했다 #푸틴이 크림 반도를 합병하고 #그의 작은 녹색인"을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으로 보낸 후 그 글은 벽에 있었다 #메르켈 부인은 지난 12월에 퇴임한 날까지 러시아로 가는 "교량 건설"을 계속했다 #전 재무장관 볼프강 쇼이블레와 전 외무장관이자 현재 대통령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와 같은 #그녀와 가장 가까운 고위 동료들은 러시아 대통령을 신뢰했던 것이 치명적인 실수라고 인정했다 #오늘 나는 내가 틀렸다는 것을 안다"고 쇼이블레는 말한다 #우리 모두 틀렸다 #메르켈은 인정하지 않았다 #푸틴에게 우크라이나에 전쟁 범죄를 가할 수 있는 초록불을 준 유럽 정책의 수석 건축가인 그녀는 #아직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앙겔라 메르켈이 우크라이나 #유럽 그리고 자유 세계에 미안하다고 말할 때가 되었다 #그녀는 우리 모두에게 사과해야 한다 #전 유럽과 독일인 모두가 부차에서 일어난 학살과 전쟁범죄에 대해 분노하고 있을 때 #게르하르트 슈뢰더와 메르켈의 자살에 가까운 정치적 발언은 #메르켈의 정당인 기독교 민주당마저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지게 만들었다 #여기에 절망스러운 독일 연방군의 현황에 대한 책임론도 나오고 있다 #사민당 대표는 공식적으로 게르하르트 슈뢰더에게 탈당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독민주당 역시 메르켈이 앞으로도 이러한 정치적 입장을 취한다면 향후로는 당적을 유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이 같은 태도는 슈뢰더와 메르켈이 은퇴한 정치인이기에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2021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위 아마존 창업자의 전처 매켄지 스콧 #feat 독일 메르켈 전 총리 #2011-2020년 1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위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였다 #16년동안 독일의 총리를 연임한 그녀는 스스로 이 다음 선거에 불출마하였는데 #엥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직접 사업해서 번 돈도 아니고 #이혼합의금으로 받은 70조원이 넘는 돈을 가지고 자선기부를 하는 맥캔지 스콧의 온도차가 너무나 크다 #솔직히 나는 맥캔지 스콧을 잘 몰라서 #그녀가 어떠한 자선 활동을 해왔는지 알지 못하기에 그녀가 현재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오른 이유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는것이 사실이다 #중국 #러시아 #우리는 해낼 수 있다 #Wir schaffen 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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