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9일 일요일

접골목 [接骨木], (딱총나무),

접골목 [接骨木](딱총나무)
접골목()은 이름이 말해주듯이 뼈가 부러졌을 때나 삐었을 때 잘 듣는 약나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중국명이다. 그러나 접골목은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중국 북부,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서양에도 있다.

접골목의 학명은 Sambucus로서 그 뜻은 일종의 「현악기」의 이름이라 하며, 즉 Sambace는 이 식물의 재목으로 만들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나무의 실용적인 면이 이름이 된 좋은 예로서 매우 흥미있다. 한편 Sambux는 붉은색이라는 뜻으로 열매가 붉은색을 나타내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접골목류에는 말오줌때, 덧나무, 지렁쿠나무, 딱총나무 등이 있으며 하나같이 그 열매가 빨간빛으로 익으므로 매우 아름다워 근래에는 관상용으로 널리 쓰인다.
딱총나무 Sambucus williamsii var. coreana Nakai 또는 동속 근연식물 (인동과 Caprifoliaceae)의 줄기 및 가지이다. 줄기 및 가지로 가는 원기둥모양이고 지름 0.5~1.2cm이다. 바깥 면은 녹갈색이고 세로주름과 돌출된 흑갈색의 껍질눈이 있다. 절단 면의 피부는 갈색이고 목부는 연한 황백색~황갈색이며 나이테와 방사상의 흰색 무늬가 있다. 냄새가 없고 맛은 약간 쓰다.
인동과 식물인 넓은잎딱총나무 Sambucus latipinna Nakai와 딱총나무 S. latipinna Nakai var. coreana Nakai의 줄기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골짜기와 산기슭, 개울가에서 널리 자란다. 통증을 멎게 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출혈을 멎게 하고 염증을 잘 낫게 한다. 타박상, 골절, 류머티스성 관절염, 복수, 신염, 통풍(), 목이 아픈 데, 여러 가지 출혈 등에 쓴다. 하루 5~10g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찜질한다. 딱총나무꽃은 민간에서 발한제() · 이뇨제로 쓴다.
산야의 약간 습한 곳에 나는 인동덩굴과의 낙엽저목으로 정원수로서 심어진다. 접골목에는 두 가지 상반된 상징적 의미가 있는데 생장이 빠르고 여름철에는 가장 힘찬 나무이기 때문에 북구에서는 오래전부터 <불사>의 상징이 되었다. 거기에는 정령이 살아서 자르거나 땔감으로 이용하는 것은 터부시되었는데 안데르센의 동화에서는 이 정령이 회춘의 우의가 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전설에서는 그리스도가 책행에 처한 십자가도, 배반자 이스카리오테의 유다가 목을 단 나무도 모두 접골목이었던 것 같으며, 불길한 나무의 하나로 간주되었다.
봄에 새 가지 끝이 원추화서로 황백색인 잔 꽃이 빽빽이 핀다. 이 꽃이 반쯤 피였을 때 따서 말린다. 이 꽃을 접골목화()라 하며 점액질, 휘발성 기름, 유산() 등을 함유하여 향기가 좋다. 이 꽃을 삶은 물은 발한이뇨제(尿)로서 내복하며, 또 타박상에 찜질약으로 쓰이고 상처 난 곳, 류마티스 등 용도가 다양하다. 또 나무()를 까맣게 태워서 뼈 부러졌을 때의 치료에 쓰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흔히 민간에서 닭이나 새의 병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한다. 잎이나 줄기를 말린 것도 발한이뇨제로 잘 듣는 것이 옛날부터 알려져 있어 집 주위에 흔히 심어 두고 봄에 어린 싹은 나물로 먹는다. 이때는 잘 우려내야지만 설사하지 않는다.

시골에 가면 촌락 주위에 흔히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옛사람들의 슬기를 엿보게 하는 마음 뿌듯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 어린싹은 나물로서 식탁을 즐겁게 해주고 꽃과 잎 줄기는 발한이뇨제로 감기에 잘 들므로 오늘날처럼 아스피린이나 항생제가 없던 옛날에 얼마나 귀중한 민간약 구실을 했을까를 상상할 때 울타리로 심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욱이 골절에도 귀중한 약이니 버릴 수 없는 다목적의 약용나무라 할 수 있다.

열매는 술을 담가서 마시면 피로회복, 감기(해열발한), 이뇨, 신경통, 류마티스의 고통을 낫게 할 뿐 아니라 타박상, 골절 등의 고통도 제거해주므로 치료뿐 아니라 병후 회복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전승하고 싶은 민간약이다.

울릉도에서는 말오줌때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서 죽은 말오줌때에서 목이버섯이 생긴다. 목이()버섯을 음식에 넣었을 때 음식이 더디게 상하므로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 그 귀중함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새로 도입된 엘더베리도 접골목의 일종으로서 열매를 약용으로 쓸 뿐 아니라 적색계()의 유일한 천연식용염료로 쓰인다. 또한 열매를 발효시켜서 포도주와 똑같은 과실주를 만들며 시럽도 만들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접골목은 재질이 부드러워서 상감, 세공용으로 쓰였으며 가지는 가운데에 수()가 있어 부러지기 쉽다. 아이누의 민속에는 사람이 죽으면 척추()가 썩는다고 믿고 있었으므로 이 나무가 추가 있으므로 꺼려 했으며 또 독특한 냄새가 있으므로 마귀를 쫓는 일에 널리 사용되었다고 한다. 산모가 애기를 분만할 때 난산으로 고생하게 되면 이 나무에 작은 칼로 구멍을 뚫어 그 구멍으로 산모의 목덜미에 대고 불면서 「애기야 나오라」 「애기야 나오라」하며 주문을 외운다는 것이다.

사할린에서는 이 나무로 부적의 인형을 만들어서 어린이의 옷깃이나 허리띠에 달아주어서 귀신의 범접을 물리쳤다 한다. 아이누인형(이 나무로 만든)은 머리에 사초()의 잎을 머리카락으로 붙여서 만든다고 하는데 이 아이누인형은 악마를 보면 사초의 머리털을 곤두세워서 맞선다는 것이며 근처 부락에 유행병이 발생하면 이 나무인형을 길거리에 많이 세워서 병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주술적인 민속도 있었다고 한다. 모두 의학이 발달되지 못했던 옛날에 장수를 기원하던 안타까움이 스며 있는 민속들이다.

중국에서는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사이에 폭죽을 터뜨려 악귀를 쫓는 민속이 있는데 우리나라 서북지방에서는 이를 본떠서 딱총나무의 가지를 잘라 가운데 심지를 빼버리고 종이를 씹어서 총알을 만들어 그 구멍에 넣고 쏜다. 그리하면 딱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총알처럼 나가므로 이 나무를 딱총나무라고 하게 되었으며 아이들이 즐기는 벽사의 민속이다.
접골목의 효능,
접골목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뼈를 붙이는 효능이 있는 약초입니다. 다른 말로 딱총나무 혹은 말오줌나무라고도 하는데요. 말이 오줌을 잘 누지 못할 때 다려 먹이면 오줌을 잘 누게 된다 하여 말오줌나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접골목은 부러진 뼈를 이어 붙이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졌을 때, 타박상을 입었을 때, 손발을 삐었을 때 접골목을 달여 마시고 가지를 찧어 아픈 부위에 붙이면 통증이 사라지고 부은 것이 가라앉으며 빠른 시간 안에 회복할 수 있습니다. 접골목을 달인 물로 목욕을 하면 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천연약초 가운데에서 가장 통증을 빨리 가라앉히는 재료입니다.

접골목은 부러진 뼈와 끊어진 힘줄과 근육을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낫게 하며 타박상으로 멍이 들거나 칼에 다쳤을 때, 근육통으로 아플 때 달여서 몸을 씻으면 좋습니다. 접골목은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여러 가지 해독작용을 하여 타박상이 오래되어 염증이 되거나 부스럼이 된 것을 치료합니다. 또한 진통 효과가 있어 진통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접골목은 꽃과 줄기, 뿌리 모두를 사용하는 나무입니다. 꽃에는 정유 성분이 있어 차로 달여 마시면 향기가 좋습니다. 봄철에는 새순을 나물로 무쳐서 먹어도 되며 밀가루를 묻혀 튀겨 먹어도 됩니다. 접골목의 꽃은 땀을 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차로 달여 마시면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땀을 잘 나게 합니다.

접골목의 줄기나 잎, 꽃을 달인 물로 씻으면 가려움증, 무좀, 습진 등 피부병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중풍으로 인한 마비, 혈액순환 장애, 냉증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황달, 화상, 부종에는 접골목 뿌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화상에는 뿌리껍질과 잎을 가루로 만들어 유채기름이나 들기름으로 개어서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뼈가 부러진 데에는 술과 물을 1:1씩 붓고 달여서 복용하고 다친 데에는 달인 물로 목욕을 하면 좋습니다. 접골목은 골절 치료에 효과가 제일 좋지만 홍화나 연근 등과 같이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뼈가 부러졌거나 삐어서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접골목 20g, 작약, 당귀, 천궁, 산골 각 40g을 가루 내어 밀랍 160g을 녹여 반죽하여 환으로만든 것을 발효주에 잘 녹여 따뜻하게 마시면 금방 부은 것이 내려가고 어혈이 풀려 통증이 멎게 됩니다.

접골목 복용방법

접골목 복용법은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지어 또는 가루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접골목은 이름 그대로 뼈를 붙이는 효능이 있는 약나무다. 딱총나무 또는 말오줌나무라도 부르는데 말이 오줌을 잘 누지 못할 때 이 나무를 달여 먹이면 오줌을 잘 누게 된다고 하여 말오줌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접골목은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뛰어나다.
-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갔을 때,/ - 타박상으로 멍이 들고 통증이 심할 때,/ - 손발을 삐었을 때 등에 접골목을 달여 마시고 날것으로 가지를 짓찧어 아픈 부위에 붙이면 곧 통증이 사라지고 부은 것이 내리며 빠른 시간 안에 회복된다.
접골목을 달인 물로 목욕을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천연 약초 가운데서 통증을 가장 빨리 멎게 하는 것이 접골목이라 할 수 있다. 접골목은 산에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약재다. 통증 멎게 하고 혈액순환 좋게 한다, 접골목은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력이 빠르다. 손발 삔 대, 골절, 타박상 등은 말할 것도 없고 관절염, 디스크, 요통, 신경통, 통풍, 부종,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신장병, 신경쇠약, 입 안에 생긴 염증, 인후염, 산후빈혈, 황달 등에 두루 신통하다고 할 만큼 빠른 효력을 발휘한다.
접골목의 꽃에는 정유성분이 있어서 차로 달여 마시면 향기가 좋고 땀이 잘 나게 되며 이른 봄철에 새순을 나물로 무쳐서 먹거나 밀가루 옷을 입혀 튀겨 먹을 수도 있다. 울릉도에는 말오줌대나무라는 것이 있는데 접골목과 흡사하다. 한자로 똑같이 접골목(接骨木)이라고 쓴다. 식물도감에는 울릉말오줌대로 적혀 있으며 울릉도에만 있는 특산식물이다. 육지에 자라는 딱총나무는 줄기가 팔뚝이나 발목 굵기만큼 굵어지지만 울릉도의 말오줌대나무는 사람 몸통만큼 굵어서 집을 지을 때 기둥감으로 쓸 만하고 잎도 훨씬 큼직하다.
울릉도에는 이 나무가 너무 흔하여 초여름철 줄기가 무성할 때 베어서 퇴비를 만드는 데 썼다고 한다. 여름에 빨갛게 익은 열매로 술을 담근다. 잘 익은 열매에 35도 이상의 증류주를 붓고 3개월쯤 두었다가 조금씩 마신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신경통과 류마티스관절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타박상이나 골절로 인한 통증이 빨리 없어진다. 봄철에 꽃이 피면 향기가 좋아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 꽃을 따서 2-3개월 증류주에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얼굴에 바르면 기미, 주근깨 같은 것이 없어지고 살결이 백옥같이 고와지며 주름살이 없어진다. 말오줌대나무 꽃으로 화장품을 만들면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치료법: 가려움증, 무좀, 습진, 기미, 주근깨,
말오줌대나무 줄기나 잎, 꽃을 달인 물로 씻으면 가려움증, 무좀, 습진 등 여러 가지 피부병이 나으며 중풍으로 인한 마비, 혈액순환장애, 냉증 등에도 효험이 있다. 전에 무좀이 심한 사람한테 말오줌대나무를 달여서 그 물로 발을 씻으라고 했더니 2주일 만에 깨끗하게 나았다고 했다. 접골목 줄기를 꺾으면 말오줌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말이 병들어 오줌을 잘 누지 못할 때 이 나무를 달여서 먹이면 오줌을 잘 누게 된다고 하여 말오줌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새나 닭이 뼈가 부러지거나 병이 났을 때 말오줌나무를 달여서 먹이면 신기하게 잘 낫는다. 심지어 닭장 안에 말오줌대나무를 몇 토막 넣어두기만 해도 닭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
뼈가 부러졌거나 손발을 삐었을 때 말오줌대나무 잎이나 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아픈 부위를 찜질하면 다친 부위가 따뜻해지면서 통증이 없어지고 어혈이 풀리고 부러진 뼈가 빨리 아물어 붙는다. 신경통이나 류마티스관절염, 요통에는 말오줌대나무 잎이나 잔가지 줄기 3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시고 또 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목욕을 한다. 어린이의 야뇨증에는 말오줌대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한 번에 20그램씩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말오줌대나무는 피부미용제로도 으뜸이다. 기미를 없애려면 말오줌대 꽃과 잎, 줄기를 달인 물로 찜질을 하면 된다. 구체적인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말오줌대나무 꽃을 봄철에 따서 짓찧은 다음 그릇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80-90도로 데워서 아픈 부위에 대고 2시간 동안씩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에 찜질을 한다.
여름에는 잎과 그 해에 자란 줄기를 잘게 썰어서 짓찧은 다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찜질을 하고, 가을에는 열매를 따서 짓찧은 것을 80도로 데워서 1시간 동안 찜질을 한다. 겨울에는 접골목의 껍질을 벗겨서 잘게 썰어서 짓찧은 다음 물을 붓고 30분 동안 끓여서 1.5-2시간씩 하루 한 번 찜질을 한다. 보통 1-2일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10-20일 사이에 기미가 없어지고 피부가 정상으로 된다. 80퍼센트 이상이 기미가 없어진다.

접골목의 약성
골절을 주로 치료한다. 근골을 잇는다. 충치를 없앤다. 몸을 씻으면 좋다. 타박상으로 인한 내출혈, 임산부의 악혈, 혈행장애와 출혈에 탕액을 복용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독을 푼다. 일체의 창상, 귀전풍(갑작스런 통증)에 아픈 부위를 씻으면 낫는다. 타박상으로 인한 부스럼을 치료한다.
진통약으로 쓰고 수족의 불수 및, 풍습으로 인한 요통, 뼈의 모든 통증, 풍진, 땀띠 등에 목욕 재료료 쓴다. 접골목은 오로지 골절에 들어가 근골을 붙인다. 절상에는 술로 복용하고 다친 데에는 목욕만 한다. 이것만 써도 골절에는 우수한 효과가 있는데 생혈활혈약과 같이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신선한 것을 쓰는 것이 좋고 말린 것이나 불로 볶은 것을 쓰면 효과가 반으로 줄어든다.

접골목,

접골목뿌리
줄기와 효능이 같다. 황달, 부종, 화상에도 쓸수 있다. 발이 부었을 때에는 접골목의 뿌리껍질 100그램과 치자 40그램을 짓찧어 약간 술을 더하여 뜨겁게 해서 아픈 부위에 붙인다. 화상에는 뿌리껍질과 잎을 적당량 가루로 만들어 유채기름이나 들기름으로 개어서 붙인다.

접골목꽃
땀을 나게 하는 효능이 있다. 5-10그램을 차로 달여 마신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땀을 잘 나게 한다. 식물학적으로 딱총나무는 인동과 딱총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수 관목으로 약간 습한 너덜 지대나 개울가 등에 잘 자라며 비교적 개체 수도 많아 빨갛고 탐스런 열매 송이 외엔 그다지 눈길을 끌지 못하는 식물입니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마주나고 오래된 수피는 코르크가 발달하여 다른 관목들과 쉽게 구별되며 줄기 속은 연한 황갈색의 심이 있으나 점차 사그라져 텅 빈 관 모양이 되는데 이걸 이용하여 장난감 딱총을 만들었으므로 딱총나무라는 이름을 얻은 듯합니다. 접골목 잎은 4~10월에 채취한다. 맛은 쓰며 성질은 차다. 주로 혈액순환, 어혈을 배출시키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외상에 의한 골절, 풍습성 관절염, 어혈 배출, 이뇨, 풍습에 의한 비통, 근골통을 치료한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찧어서 바르거나 달인물로 김을 쐬거나 바른다. 타박상, 염좌상이나 외상에 의한 골절시 접골목 생잎 한줌을 채취하여 짓찧어 바르거나 넓게 펴서 환부에 찜질하여도 그 효험이 대단히 빠르다. 접골목 꽃은 4~5월에 화서 전체를 채집한다. 가열에 의해 떨어진 꽃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주로 땀내는 약으로 쓴는데, 차로 만들어 땀내기약으로 사용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도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꽃을 덖어서 차로 만들어 마셔도 좋다.

접골목 뿌리는 주로 9~10월에 채취하여 물로 씻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주로 풍습 동통, 담음, 수종, 열리, 황달, 타박상, 화상을 치료한다. 줄기와 마찬가지로 모든 타박상을 치료하며 뿌리껍질은 담을 주치한다. 수종 및 담음을 제거하려면 탕액을 복용한다. 부러진 뼈를 재결합하고 관절을 원래대로 회복시켜준다. 설사와 구토가 나타날 경우에는 많은 양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옻나무를 먹고 옻이 올랐을 때에도 접골목의 줄기와 잎 150그램을 달여서 식으면 옻이 오른 환부를 바르면 낫는다.

***주의사항***
접골목을 많이 복용하면 토하거나 이뇨와 동시에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지 말아야하며 아울러 임산부도 복용해서는 안 된다.
출처 & 참고문헌,
[접골목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접골목 (한국민속식물, 1997..,)
[접골목 [接骨木]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2001..,)
[접골목 [接骨木]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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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 松栮- ]

송이버섯, 松栮- ], 1
가을에는 송이버섯 과 능이버섯이 자라나는 귀한 약재 이면서도 식용가능한 버섯!!
송이버섯은 적송의 잔뿌리에서 자라는 버섯. 송이버섯은 적송의 잔뿌리에 균근을 형성하며, 갓의 윗면은 흑갈색이고, 아랫면에는 많은 주름살이 있다. 분포지는 동해안에서 태백산맥, 소백산맥에 이르는 적송숲에 많다
자연산 송이버섯이 가을의 보물이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대부분의 버섯은 죽은 나무에서 공생하는데 송이버섯만이 살아있는 소나무에 공생하기 때문 입니다, 자연산 송이버섯은 추석전후로 20일에서 25일 정도만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 귀한 식품 중 하나입니다,
자연산 송이버섯의 맛과 향, 영양성분을 온전히 얻기 위해서는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단 갓이 완전히 피어 있는 송이버섯은 쳐다보지도 말고 길이 약 8cm에 굵기 4cm 정도 되면 1등급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송이버섯을 선물 할 때도 선물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 기분 좋을 수 있게 알아두면 좋을 듯 합니다,
버섯중에 단연 으뜸으로 여겨지는 송이버섯은 요즘이 한참 제철인 시기, 가을철에 잠깐 만날수 있는 버섯 이기에 채취는 특별한 곳이 아니면 보기 힘든 버섯 입니다,

적 송이 버섯,

재료/ 분류/ 칼로리/ 제철/
버섯류 > 송이버섯
28kcal (100g)
9월 1일 ~ 10월 15일
송이버섯은 비타민 D와 향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해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기본정보
· 구입요령 : 갓이 피지 않아 갓둘레가 자루보다 약간 굵고 은백이 선명한 것이 좋다. 또한 갓이 두껍고 단단하며 향이 진하고, 자루 길이가 짧은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영지버섯 (영지버섯과 비교하면 갓의 크기가 작고, 향을 맡아보면 향긋한 양이 강한 것이 송이버섯이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고 습기를 없애준다.
· 손질법 : 씻을 때도 짧은 시간 내에 씻어 건져야 하며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거나 껍질을 벗겨 놓으면 향기가 없어진다.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생식, 구이, 찜을 하거나 차 또는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 궁합음식정보 : 송이산적 (쇠고기의 기름으로 산성화된 혈액은 송이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소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져 궁합이 맞는 식품이다.)
· 다이어트 :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 영양성분
니아신
4.80mg
나트륨
3.00mg
단백질
2.40g
당질
5.3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09mg
비타민 B2
0.33mg
비타민 B6
0.11mg
비타민 C
0.00mg
비타민 E
0.00mg
식이섬유
4.70g
아연
1.20mg
엽산
12.00㎍

42.00mg
지질
0.40g
철분
1.70mg
칼륨
333.00mg
칼슘
5.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70g
영양성분 : 100g 기준,
항암효과가 매우 좋은 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후와 습도 환경이 잘 조화가 이로어져야 자라기 때문에 그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듯 합니다
항암효능이 매우 뛰어나며 면역력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은효능을 갖고 있는데요 사실 워낙에 고가인 버섯이다 보니 자주 즐겨 먹기에는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송이버섯의 다양한 효능들을 제대로 보기에는 쉽지 않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 산야의 자연버섯, 적송이,

우리 산야의 자연버섯, 지리산 지역에서 자라는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송이과의 송이버섯.
주로 가을 추석 무렵에 소나무숲 땅 위에서 발생하는, 독특한 향기와 맛이 좋은 대표적인 식용버섯이다. 우리나라 대표적 송이 산지로는 강원도 양양, 경상북도 봉화, 지리산 자락인 전라북도 남원, 전라남도 구례 일원이다. 장중한 산자락 속에 골이 깊고 소나무 밀생지역이 주산지이다.

송이의 품질은 갓의 피막이 터지지 않고, 자루가 굵고 짧으며 살이 두꺼운 것이 좋다. 또한 향기가 진하고 색깔이 선명하며 탄력성이 큰 것이 우량품이다. 송이는 생산시기에 채취 집하되어 생송이로 일본으로 많이 수출하고, 일부는 냉동 또는 염장하거나 통조림으로 저장하여 이용한다.

송이는 활물기생균이므로 종균에 의한 인공재배가 곤란하여 송이의 발생 임지에 대한 환경개선과 관리에 의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나무 묘목을 송이균에 감염시켜 이식하는 방법 등이 연구 중에 있다.
갓은 지름 8~20㎝이다. 처음 땅에서 솟아나올 때는 구형이나, 점차 커지면서 만두 모양이 되고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약간 봉긋하다. 갓 표면은 엷은 다갈색이며 갈색 섬유상의 가느다란 인피로 덮여 있다. 어린 버섯은 백색 솜털 모양의 피막에 싸여 있으나 퍼짐에 따라 피막은 파여서 갓둘레와 자루에 붙어 부드러운 자루테로 남는다.

살은 백색이고 꽉 차 있으며, 주름도 백색이고 촘촘히 있다. 자루는 길이 10㎝, 굵기 2㎝ 내외이고, 자루테의 위쪽은 백색이며, 아래쪽에는 갈색의 인피가 있다. 포자는 타원형이며 무색이다. 일반적으로 송이는 20~60년생 소나무숲에 발생하며, 송이균은 소나무의 잔뿌리에 붙어서 균근(菌根)을 형성하는 공생균(共生菌)이다.

제천 지역 산악 지대에서 생산하는 송이버섯은 향이 좋고 육질이 단단하다.

송이는 배수가 잘 되면서 유기물이 적게 쌓여 있는 곳에서 빠르면 6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11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송이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나무숲에서 자란다. 송이는 20년~80년 생 소나무림에서 능선부나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 자란다. 땅 속의 송이균은 소나무의 뿌리에 따라 이동하므로 송이의 발생 장소는 매년 조금씩 퍼져 나간다.

송이는 다른 버섯과 달리 현재까지 인공재배법이 개발되지 못한 버섯으로 소나무의 잔뿌리로부터 당류 등 일부 양분을 흡수하기도 하지만, 토양으로부터 각종 무기물이나 수분 등을 흡수하여 소나무에 공급해 주기 때문에 공생균으로 알려져 있다.

송이의 포자가 적당한 환경에서 발아된 후 균사로 생육하며 소나무의 잔뿌리에 착생한다. 백색 또는 담황색의 산 잔뿌리가 흑갈색으로 변하면서 균근을 형성하게 된다. 균근은 땅 속에서 방석 모양으로 생육 번식하면서 백색의 뜸(소집단)을 형성하며 고리 모양으로 둥글게 퍼져 나가는데 이것이 균환(菌環)이다. 송이가 발생된 장소를 균환이라 한다.

균환은 땅속에서 매년 10~15㎝씩 밖으로 생장하며, 충분히 발육된 균사는 땅속 온도가 5~7일간 19℃ 이하로 지속되면 버섯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 무렵에는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송이는 주로 가을에 발생하며 6~7월에 약간 발생하기도 한다. 주요 발생지의 해발고도에 따른 송이 발생지 분포를 보면 남부지역의 1,150m, 중부지역의 1,000m, 북부지역의 900m 이하 이다.

적송이버섯,

역사적 관련'
우리나라의 문헌에 송이가 처음 등장하는 것은 이인로(李仁老)[1152~1220]의 시에서이다. 그러다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서는 우리나라 도처의 명산물로 송이를 들었고,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송이는 맛이 매우 향미하고, 송기(松氣)가 있다. 산중 고송 밑에서 자라기 때문에 송기를 빌려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서 으뜸 가는 것이다.”라고 하여 송이의 우수성을 말하고 있다.
생활민속적 관련'
송이버섯은 위와 장 기능을 도와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 때 좋다. 송이버섯에 있는 다당체는 항암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분함량이 89.9%로 적은 편이나, 단백질 2%, 지방 3.5%, 당질 6.7%, 섬유 0.8%, 회분 0.8%, 그밖에 비타민 B2, 나이아신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버섯류와 같이 에르고스테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송이 특유의 향기는 신남산메칠이다. 송이버섯은 위, 장 기능 강화, 항암 작용 등에 효능이 있다. 송이버섯은 짧은 시간에 씻어 향기를 보존한 후 생물 혹은 건조시켜 각종음식에 첨가하여 식용하며, 건강차, 건강주로도 이용한다.
연구결과에서 송이버섯 균사체 내에는 있는 글루칸 성분이 강한 항암효과를 나타내고 병에 대한 저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 추출물의 종양 저지율은 식용가능한 버섯들 중에서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특히 인후암이나 갑상선암, 식도암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송이버섯 달인 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송이버섯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이섬유와 구아닐산이라는 성분이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동맥경화, 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 시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침이나 천식과 같은 기관지 계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만성 또는 급성 설사, 천연두, 산후하혈 등에도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직접 채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올해 비교적 저렴하다고 하니 이럴때라도 한번씩 맛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송이버섯,

효능
​-항암효과/ -성인병 예방/ -면역력 강화/ -기관지 질환 예바/ -편도염, 치질 등 완화
부작용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은 섭취 주의/ -가급적 익혀서 섭취/ -비린내 싫어하는 사람 주의
송이버섯 먹는법
​-송이버섯 밥/ -송이버섯 구이, 불고기, 산적 등/ -송이 맑은국, 송이 샤브샤브/ -나물, 야채 송이말이, 송이 잡채/ -송이술, 송이라면, 송이, 계란, 찜, 등
​대부분의 버섯들이 항암이나 항염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 버섯 중 하나가 송이 버섯인 듯 합니다, 저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즐거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영양소차이가 크지 않다면 굳이 맛없는 걸 먹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모자란 영양소는 더 먹어서 보충하면 되니깐요,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내 입맛에 맞지 않으면 먹지 않게 되니 다양한 버섯들 중에서 내 취향에 따라 골라 섭취하면 스트레스도 안 받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 싶네요
송이버섯은 고유의 맛과 향을 갖고 있어 오랜시간 가열할 경우 맛과 향, 영양소 파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빠르게 조리해서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손질할 때는 흙을 털어 내거나 칼로 살짝 긁어내고 흐르는 물에 짧은 시간동안 씻어야 특유의 향을 잃지 않는다고 합니다,

적송이버섯,

이 식품에는 각종 다양한 비타민과 더불어 무기질 성분들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피부에 발생되는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요즘같이 건조한 시기에 수분을 유지해주거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당뇨 같은 성인병은 한 번 발생하게 되면 완치가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죠. 또한, 가장 무서운 점은 역시 합병증일 텐데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2차적인 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만이 대부분이에요. 따라서,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송이버섯에는 구아닐산 성분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 발생되는 이유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면역체계를 유지하거나 증가해줄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송이버섯에는 비타민B와 아미노산 등 매우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따라서, 면역이나 체력, 컨디션 등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읍니다.

적송이 버섯,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인공재배에 성공했지만 십여년 동안 겨우 3개 정도 수확했을 뿐 아직 상품화되기에는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또 다른버섯"
능이버섯 효능 효과,
살빠지는데 도움이 된다합니다. 칼로리가 낮으며, 섬유소 와 수분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줘서 살빼는데 도움되는데. 이러한 부분은 모든 버섯류에 해당이 됩니다.
효능효과 로는 소화불량 치유를 합니다. 한방에서는 혈액을 맑에 해주고, 심신의 안정을 주며, 단백질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기를 먹고 체했을때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단 생으로 식용시 가벼운 중독 증상이 있을수도 있으니 꼭 익혀 드시거나, 차로, 구이로,  요리로 등으로 대체요리 해서 드십시요. 향이 너무 좋아 호불호 가 갈리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엄청 향긋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향버섯이라고도 하나 봅니다.
출처 & 참고문헌,
『한국산 원색버섯도감』(아카데미사, 1988)
[우리 산야의 자연버섯
『원색한국버섯도감』(유풍사, 1990)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한국의 버섯』(교학사, 1991)
『쉽게 찾는 우리버섯』(현암사, 1999)
『내체질에 약이 되는 음식 222가지』(중앙생활사, 2005)
[송이버섯 (쿡쿡TV)
[백두산의 버섯도감 1)
[우리 산야의 자연버섯)
[문화콘텐츠닷컴)
[한국의 균류 2)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버섯)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버섯)
#송이버섯 #상품화 #인공재배 #혈액순환 #송이버섯 #송이버섯효능 #자연산송이버섯 #송이버섯먹는법 

능이버섯, [能耳- ]

능이버섯, [能耳- ]

야생에서 채취할 수 있는 능이버섯 효능은 항암효과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능이버섯은 렌티안 성분이 풍부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암세포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폐암이나 간암, 자궁암, 위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위암에 능이버섯 효능이 좋다고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 고산 지대의 활엽수림에서 군생하는 굴뚝버섯과의 향버섯. 굴뚝버섯과의 능이버섯은 가을에 참나무나 물참나무 등 활엽수림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예로부터 능이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인하여 채식 요리에 귀하게 쓰였다. 미식가들로 부터 자연산 버섯 중 첫째가 능이버섯, 둘째가 송이버섯, 셋째가 자연산 표고버섯으로 불릴 만큼 찬사를 받아왔다. 능이버섯은 건조시키면 향기가 더욱 강해지며 씹는 맛과 쓴맛이 좋고, 익히면 검은색으로 변하며 육질이 아삭하고 쫄깃하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가 가능한 귀한 버섯으로 버섯 중의 으뜸으로 꼽힌다. 직경 10~15㎝로 깔때기 모양의 다갈색 버섯인데 건조하면 거의 흑색이 되면서 강한 향기를 낸다. 가을에 참나무나 물참나루 등의 활엽수림 안의 땅 위에 무리지어 자라거나 홀로 자생하며, 풀 향기·꽃향기·흙 향기의 독특한 향이 있어 향버섯이라 불린다.

침엽수립과 활엽수립이 공존하는 진안군의 고산 지대는 버섯 재배에 가장 적절한 기온과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진안의 능이버섯은 육질이 두텁고 후각에 오래 스미는 향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다. 가을이면 능이버섯을 채취하는 진안군 주천면·안천면·정천면·상전면의 주민들과 등산객들의 산행이 늘어나며 외지에서 버섯을 구입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다. 가을철 한 달 정도만 채취가 가능하며 인공 재배는 되지 않고 있다.

능이버섯은 식용 부위 기준으로 100g 당 탄수화물 4.50g, 단백질 2.30g, 식이섬유 4.7g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과 단백질 분해 성분이 풍부하고 유리아미노산 23종, 지방산 10종, 미량 금속 원소 13종, 유리당, 균당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B2는 송이버섯에 비해 9배 많으며 에르고스테롤도 풍부하다.
능이버섯"! 주로 깨끗이 씻어서 볶아먹고 데쳐먹고 아니면 소스에 이용하기도 해요,무우와 궁합이 좋은데 능이버섯에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고무기질도 많은데 무이 감칠맛과 더해지면진짜 식감이 기가막힙니다,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구요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은 버섯이에요.소화불량에도 좋구요 혈액을 맑게 해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효능과 단백질 분해 성분의 다량 함유로고기랑 먹으면 좋아요
진안 지역의 고산 지대는 능이버섯이 성장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가을 장날에는 채취한 능이버섯 거래가 활발하다. 능이버섯을 이용한 음식으로는 능이버섯 국·능이 닭백숙·능이버섯 전·능이버섯 회·능이버섯 생채·능이버섯 쇠고기 샤브샤브·능이 쇠고기 전골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아 함께 이용되고 있다.
능이버섯은 야생에서만 채취가 가능한 식용버섯으로 송이버섯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식용버섯 중 귀하기로 손꼽는 버섯 중 하나랍니다.
사실 예전에 버섯이 나오기 좋은 기온일 때엔 많이 나와서 저렴하게 판매되었지만 점점 기온 이상으로 채취량이 줄어들고 능이버섯의 맛과 효능이 알려지면서 귀한 버섯으로 취급되게 됐답니다. (옛전에는 아름아름 구해 먹은 시기도 있었을 때가있은적도,,,)
능이버섯은 생물을 가지고는 데쳐서 먹으면 식감이 좋아 버섯 채취 시기에 생물을 구하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 사실 능이버섯은 육수를 냈을 때 그 맛이 아주 좋기 때문에 생물이나 건조를 이용해 백숙이라던가 찌개 등 여러 가지 음식을 조리하는데 좋은 식재료가 된답니다.
생물로는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건조한 것을 이용해 두고두고 먹을 수가 있어 건능이버섯을 찾는 분들도 많읍니다,
능이버섯은 건조를 시키기 위해서는 데치거나 하는 과정이 없이 그대로 건조를 시켜야 하는데 건조하고 나서는 다듬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미리 건조하기 전에 흙이나 검불 같은 것들을 어느 정도 제거를 한 다음에 잘 마르게 찢어서 건조를 해야 한답니다.
때문에 건조하는 과정에서 밑동 부분에 흙을 제거하기 위해 칼로 다듬고 하면서 무게도 줄게 되고 실제로 능이버섯 생재 1킬로를 찢어 말려 건조를 하게 되면 100g이 채 나오지 않는답니다.
능이버섯 판매 가격 같은 경우 시세에 따라 13만 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하고 보통 평균적으로 15만원 이상에 거래되는 것을 보았을 때 생능이버섯을 데쳐서 식감을 느끼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면 건조한 능이버섯을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보관 및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더 좋다고 볼 수가 있
능이버섯은 향이 진한 버섯으로 벌레가 많이 생기는 버섯이랍니다.
때문에 거의 벌레가 없는 버섯을 보기가 힘들 정도로 능이버섯에는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조를 시키는 과정에서는 거의 벌레들이 제거가 되기는 하지만 간혹 발견될 수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이라던가 이런 것에 민감하신 분들은 능이버섯의 사용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능이버섯을 잘 아시는 분들은 그냥 드시는 분들이 많지만 혹시 이런 것이 걱정 되는 분들은 건능이를 사용할 때 다시 망 같은 것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향이 좋은 만큼 육수를 냈을 때 아주 맛이 좋으며, 능이버섯은 기관지나 항암, 면역력 등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이 끓인 물을 약용으로 드시거나 할 수도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답니다.
능이버섯은 9월에 잠깐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물을 구하려면 이제 앞으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한답니다.
말린 능이버섯은 오래 보관이 되기 때문에 채취할 때마다 열심히 모아 말린 능이버섯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능이버섯,
생활 민속적 관련 ~~~
능이버섯과 능이버섯 추출물은 기관지·천식·감기·산후병·콜레스테롤·산화·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위암에 강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능이버섯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 왔다. 능이버섯은 씹는 맛이 좋으나 생식은 중독되는 수가 있어 반드시 건조 보관이나 가열 요리가 필요하다.
형태적 특징 : 능이의 갓은 지름이 5~25cm 정도이며, 버섯 높이는 5~25cm 정도로 처음에는 편평형이나 성장하면서 깔때기형 또는 나팔꽃형이 되고, 중앙부는 대의 기부까지 뚫려 있다. 갓 표면은 거칠고 위로 말린 각진 인편이 밀집해 있다.

자실체는 처음에는 연한 홍색 또는 연한 갈색이나 성장하면서 홍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변하며, 건조하면 흑색으로 된다. 조직은 연한 홍갈색인데 건조하면 회갈색으로 된다. 자실층은 길이 1cm 이상 되는 많은 침이 돋아 있고, 초기에는 회백갈색이나 성장하면서 연한 흑갈색이 된다.

대의 길이는 3~5cm 정도로 비교적 짧고, 기부까지 침이 돋아 있으며, 연한 흑갈색을 띤다. 포자문은 연한 갈색이며, 포자모양은 구형이다.

발생시기 및 양상 : 가을에 활엽수림 내 땅 위에 무리지어 나거나 홀로 발생한다.

이용 가능성 여부 : 독특한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참고 : 독특한 향기가 난다고 하여 향버섯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나 한방에서 고기 먹고 체한 데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하였다. 아직 재배되지 않고 있으며, 송이처럼 귀한 버섯으로 취급된다.
살찌고 싶지 않다면 고기 대신 버섯을 먹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향이 독특한 능이버섯은 어떨까요?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답니다.
분야, 유형, 지역, 시대, 출처,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특산물/특산물
전라북도 진안군
현대/현대
건조능이버섯
재료/ 분류/ 칼로리/ 제철,
버섯류
44kcal (100g)
연중계속
살찌고 싶지 않다면 고기 대신 버섯을 먹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향이 독특한 능이버섯은 어떨까요?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답니다.
능이버섯,
정보
· 구입요령 : 갓의 색이 연갈색이며 넓게 퍼져 있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갓표면이 매끄럽고 갈색빛이며 능이버섯은 짙은 회색을 띤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고 습기를 없애준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요리에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인공 재배가 되지 않고 향과 맛이 뛰어나다. 참나무 뿌리에 기생한다.
섭취
· 섭취방법 : 깨끗이 씻어 소스에 이용한다.
· 궁합음식정보 : 무 (능이버섯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무에 감칠맛과 더해져서 가을에 좋은 음식이 된다.)
· 다이어트 :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 효능 : 소화불량 치유 (능이버섯은 한방에서 혈액을 맑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단백질 분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효과가 크다.)
· 영양성분
니아신
4.80mg
나트륨
3.00mg
단백질
2.30g
당질
4.5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09mg
비타민 B2
0.33mg
비타민 B6
0.11mg
비타민 C
12.00mg
비타민 E
0.00mg
식이섬유
4.70g
아연
1.20mg
엽산
0.00㎍

40.00mg
지질
0.30g
철분
1.70mg
칼륨
333.00mg
칼슘
5.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70g


영양성분 : 100g 기준
능이버섯 효능"
능이버섯 효능은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심혈관질환 또는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능이버섯의 효능은 질병에 대한 저항을 높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밖에 육류로 인한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며 노폐물 배출 등 숙변 제거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단, 이러한 능이버섯 효능은 생으로 섭취시 독성이 있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능이버섯백숙, 능이버섯전골 등 능이버섯 맛이 풍부한 요리로 만들어 섭취하여야 한다.
1.능이버섯은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어 항암작용을 합니다,
2.능이버섯은 기관지에 좋아 기침, 기관지염, 감기 등의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3.능이버섯은 소화불량에 좋습니다,
4.능이버섯은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뇌졸증 등에도 효과적이며,
5.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6.능이버섯은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해 주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능이버섯 가격은 능이버섯 판매처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능이버섯,
숲속에 보석인 송이와 #능이버섯 은 굴뚝 버섯과에 속하는 능이버섯은 매력적인 맛과 향 때문에 인기가 좋은 버섯입니다,
여름부터 가을에 소나무, 참나무, 물참나무가 있는 곳에 열을 지어 자라고 있는데요, 저도 몇 해 전에 산책하다가 길가에서 능이버섯을 좀 땄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자연산 #능이버섯채취시기 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평균적으로 9월 초에서 10월 말까지가 능이버섯 채취시기에요, 강수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자연산 능이버섯 채취시기는 알기 어렵습니다,
100g당 44kcal를 가진 능이버섯은 렌티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산 능이버섯의 효능은 각종 암 (폐암, 간암, 자궁 암, 위암) 등에 좋고 특히 위암에 능이버섯이 효능이 좋다고 해요, 능이버섯은 소화불량과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며 노폐물 배출 등 숙변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단, 이러한 능이버섯 효능은 생으로 섭취 시 독성이 있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맛있게 요리를 해서 드시면 더 좋습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관에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능이버섯산행 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산 저 산 헤메도 능이버섯은 하나도 못 딸때가부지기수입니다, 그만큼 이 능이버섯은 꽤나 구하기 힘든 버섯이구요, 그래서 능이버섯의 몸값이 비싼 가봅니다,
#식용버섯 중에서 가장 모양이 웅장해서 버섯의 왕이라고 부르는 능이는 우리말로 곰 버섯인데 독특한 향이 강해서 '향이'라고도 부릅니다, 또 다른 능이버섯의 효능은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능이버섯을 달인 물을 마시면 소화제로도 좋읍니다,
송이 능이버섯 가격 "
일(1)능이 이(2)송이 삼(3)표고 순으로 능이버섯을 최고로 쳐준다고 합니다. 가격이 100g남짓보이는 봉다리에 약8만원 ...둘다 우리나라에선 가장 비싼 버섯들입니다. 매년 채집량에 따라 가격도 변합니다. 능이버섯은 본래 대부분이큽니다. 냉동아닌 자연산 능이버섯 1킬로에 약8 ~ 13만원정도. 자연송이는 금년에 비싸서 4등급정도 1킬로가 약18만원, 건조능이 말린거  1키로당 소비자가 약25만원까지하고 있읍니다, 올해 신제품이 나오면 약간은 내려갈걸로 보입니다. (서로간에 흥정은 맞아야 성사가 되겠죠?)
건조능이
현재 시세가 능이버섯 가격은 건능이기준으로 1키로에 17만원에서 25만원까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제품에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출처 & 참고문헌,
테그 > #능이 #능이버섯 #버섯류 #우리 산삭 #자연버섯 #버섯 #항암작용 #식용버섯 #건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