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0일 토요일

복권 당첨' 지구촌 화제"

복권 당첨' 지구촌 화제"

‘5000억짜리 복권 당첨’ 2달러로 인생역전한 사람들, 지구촌 화제,

더 알아보기,

한국' 로또복권, 951회 당첨번호와 1등 주인공이 결정,

영국, 32억 복권 당첨되자 집 3채샀던 여점원, 18년 지난 지금은?

로또되는 꿈, 설,

복권 당첨은 재앙 그 이상 이었다,

복권을 7번이나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

지구촌 화제
‘1억7500만분의 1 확률’ 파워볼 복권 당첨자 3명,
9번만에 주인공 가려져… 당첨금 규모 역사상 4번째,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4억4800만달러(약 4988억원)짜리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나왔다.


<엔비시>(NBC) 방송은 7일 밤(현지시각) 2달러짜리 복권으로 인생을 바꾼 당첨자는 모두 3명이라고 밝혔다.


뉴저지에서 복권을 구입한 2명과 미네소타 구입자 1명이었다.


당첨 번호는 흰색공 ‘5-25-30-58-59’와 붉은색 파워볼 ‘32’였다.


1명이 1등에 당첨될 확률은 1억7500만분의 1이었다.


파워볼 복권은 미국 43개주와 워싱턴 디시 및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매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추첨하는데, 흰색공 59개 중 5개, 붉은색공 35개 중 1개를 뽑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가린다.


지난 4일 8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이월됐고, 9번만에 행운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7일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당첨 금액은 6억달러로 치솟을 예정이었다고 <시엔엔>(CNN) 방송이 전했다.


-행운-

운이란 누군가에게 그저 우연히 찾아 온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란
내가 될 수도 당신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운을 맞이 할 준비는 하며 살자

준비도 안 하면서
기도를 하면 무슨 소용인가

차라리 준비를 하고
기도 안 하는 게 더 낫다

준비 안 된 자에겐 운이란 있을 수 없다

노력 없이 실력을 바라고
행동 없이 결과를 바라는
이런 운은 기대하지 말자

똑같은 행운도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

운이란 분명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가는 행운의 여신 선물이다

복권당첨은 행운이다
이것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운이
아닌 누구에게나 갈 수 있는 운이다

다만 준비된 사람한테만 가는 운이다

뭐든 지나치면 그게 문제다
일확천금 요행을 바라고 분수에 넘는
복권구매는 도박이고 이런 사람에게 운은 멀다
행운을 쫒다가 오히려 불운을 맞는다

그 반대로 '복권' 하면 손사래 치며
경멸하듯 터부시 하는 사람도 있다

어쩌다 사는 사람은
매번 꽝 나오니 돈만 아까울 따름이고

일상이려니 취미생활의 마음보다
급한 욕심이 앞서니 운이 따를 리 없고
편협한 생각에 행운의 여신은 가까이 갈
엄두조차 못낸다


운이란
길가다 금화 줍는 것과 마찬가지다

금을 줍기 위해 길 걷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구던 일상에서 행운도 불운도 찾아 온다

복권은 그저 일상 취미생활로 하는 것이지
그것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면 행운의 여신은 다가오지 않는다

이건 순수한 취미생활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을 비워야 복도 온다는 것이려니

길 가다 금화를 줍는 것은
그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걷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얘기는 다르다

운이란 이런 것이다

운을 바라지 않고 열심히 일해 벌어서 산다는 사람은 거짓입니다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 없고 행운을 마다 할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신은 행운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고 노력으로 땀 흘려서 벌어야만 된다는 고지식한 성격 때문인 것이죠

이건 좋고 나쁘고 차원의 문제가 아닌 '행운'을 바라보는 생각의 차이겠죠^^

운은 준비와 행동에서 비롯된다, -(브랜치 리키)-


더 알아보기


당첨금 4억4800만달러는 미국 복권 역사상 4위로 기록된다. 역대 최고액은 지난해 3월 메가밀리언 복권이었다.


당시 6억5600만달러를 일리노이스, 캔사스, 메릴랜드의 3명이 나눠 가졌다.


지난 5월 중순에는 플로리다주에서 84살 여성이 5억9050만달러 복권에 혼자 당첨돼, 최고액 당첨자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 로또복권,

로또 951회 당첨번호와 1등 주인공이 결정되는 가운데 950회 행운의 판매점에 관심이 쏠린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50회 1등 당첨번호는 3·4·15·22·28·40번이다.


보너스번호는 10번.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각 약 32억원씩 나눠 갖는다.

1등 판매점은 농가마트(서울 양천구-자동), 복권명당(대구 수성구-수동), 왕대박로또(경기 이천시-자동), 로또명당금왕점(충북 음성군-수동), 팡팡복권방(충북 진천군-자동), 알리바이 나주점(전남 나주-반자동), 도깨비방망이(전남 완도군-자동), 주택복권2호점(경북 구미시-수동) 등 8곳이다.


동행복권 측은 "[로또당첨번호] '로또6/45' 제950회 팔도 당첨지도 지난 2월 13일에 추첨한 '로또 6/45', 여러분들에게 행운이 있으셨나요?


제950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자동 4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었습니다.


1등 당첨자는 약 32억 원(세전)을 지급받게 되는데요.


다음 주 행운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로또 6/45'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며,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영국, 32억 복권 당첨되자 집 3채샀던 여점원, 18년 지난 지금은?

32억이라는 큰돈. 


누군가에게 평생을 일해도 얻기 힘든 금액일지도 모르는데요. 


여기 16세의 어린 나이에 32억이라는 거액을 거머쥔 소녀가 있습니다. 


영국의 칼리 로저스인데요. 

그녀는 고향 쿰브리아 워크링턴에서 시간당 3.6파운드(약 5,000원)를 받는 협동조합 점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복권에 당첨되어 어린 나이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돈을 얻게 되었는데요. 


복권 당첨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 같은 칼리 로저스과연 그녀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미성년자에게 복권을 파는 것을 법적으로 금하고 있죠 역시 법적으로 18세가 넘어야지만 복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아들이 대신 복권을 구매했다는 이유로 5백만 달러(약 55억 원)의 돈을 받지 못해 소송으로까지 번지기도 했는데요

반면 영국은 한국미국과 달리 16세부터 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칼리 로저스 역시 16세의 나이에 복권 당첨자가 될 수 있었죠.

그녀가 받은 당첨금은 무료 190만 파운드한화로 32억 원입니다


처음 당첨금을 받은 칼리는 이 돈을 의미 있게 쓰겠다고 다짐을 했죠

칼리가 먼저 당시 자신의 남자친구 니키 로슨과 함께 18만 파운드(약 2억 6,000만 원)에 달하는 집을 구매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기도 하고조부모님과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는 효도를 하기도 했었죠.

돈을 얻게 된 후 칼리는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며 행복한 날들을 보냈는데요


여행도 다니고 고급 자동차도 구매하며 호화로운 삶을 즐겼죠

하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거액을 가진 것일까요


칼리는 매일 파티를 열고 성형 수술과 사치를 부리며 돈을 흥청망청 써버렸습니다


결국에는 마약까지 손을 대고야 말았죠.

그렇게 칼리의 삶은 순탄하지 않은 길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다들 자신의 돈을 보고 이용하려 하기 일쑤였고, 몇몇 그녀를 질투하던 주변인들에게는 폭행까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또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마저 틀어지면서 칼리는 몇 차례의 자살 기도까지 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남편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의 양육권마저 빼앗기고 말았죠.

그렇다면 18년이 지난 지금 칼리 로저스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칼리는 최근 영국의 한 토크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현재는 당시 받은 돈을 다 써버린 상태라고 합니다

칼리는 지금 1년에 1만 2천 파운드(약 1,730만 원)를 벌고 월세를 내며 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칼리는 지금의 삶의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또 칼리는 간호사의 꿈을 위해 하지 못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칼리 로저스는 3명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중 셋째 아들인 브레이크는 뇌성마비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 때문에 칼리는 자기 아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돈이 남아있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고 합니다.      

또한 칼리는 자신과 같은 불행한 사람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러면서 정부에 복권 구매 제한 연령을 18세 이상으로 올려달라는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하지만 꼭 그렇지마는 않은가 봅니다

칼리 로저스 역시 비록 가진 돈은 적지만 현재가 삶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분수에 맞게 살라는 말이 있죠


그 말처럼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치명적인 독이 될지도 모릅니다


소박한 삶 속에서도 행복을 찾은 칼리 로저스처럼 여러분 주위에도 분명 행복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유명인,

로또당첨번호 2등에 당첨된 바 있는 레이싱모델 한지은의 과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한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은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상의와 가디건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지은은 터질듯한 볼륨감과 예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지은은 로또 2등에 당첨됐다며 5300만원을 수령했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3일 공개된 '689회 로또 당첨번호'는 7, 17, 19, 30, 36, 38 그리고 보너스 34로 6개 번호를 맞춘 1등은 7명으로 23억 2177만 5911원을 받게 된다.


로또되는 꿈, 설,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1
가장 확률이 높은 꿈이라고 하는데 바로 조상님이 등장하는 꿈이라고 하네요.


누구든 자신의 조상님의 조언이 있거나 조상님이 나타나는 꿈이라면 ??


도전해 볼만 하네요..!!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2
돼지꿈 ?? 아닙니다.


바로 숫자에 관련된 꿈 입니다.


아른하게 보이는 숫자말고 정확하게 보이는 숫자들 잘 생각해보시구요.


숫자가 나왓다고 하면 조합해서 복권에 도전을 해보세요.^^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3
바로 돈이나 재물들이 나오는 꿈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돼지나 똥꿈 보다 재물 관련된 꿈들이나와서 당첨 되신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복권당첨되는꿈 복권에 당첨된 꿈해몽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4
4번째 복권당첨되는 꿈은 바로 누구나 알고 있는 돼지꿈 봉황꿈 소꿈 물고기꿈등등


동물이나 희귀동물을 보시게 되면 태몽일수도 있지만 복권당첨되신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5
마지막 복권에 당첨되는 꿈 을 차지한5 위는 바로 대통령꿈 입니다.!!


하지만 예전이나 그렇지 개인적으로 요즘 정치관려 해서 복잡한 부분들이 많이있잖아요..ㅜㅜ..


하지만 대통령꿈도 좋다고하니 도전해봅시다.!!


좋은 꿈, 복권 되는 꿈 믿어지시나요?

보통 좋은 꿈 꿨다, 그러면 돈 주고 사고팔기도 하는데, 


좋은 꿈 꾸고 횡재를 했다!


라는 말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로또 한번씩은 다들 사보셨다고 생각하는데, 몇 등까지 당첨돼 보셨나요?


적어도 5등 한 번씩은 당첨 돌본 경험은 다들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20년에도 여전히 복권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는데요.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1등이나 2등 당첨된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모두 좋은 꿈을 꾸고 당첨이 됐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 그럼 복권 당첨되는 꿈 로또 되는 꿈 어떤 것이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보통 재물에 관련된 꿈은 똥, 금, 돼지, 용 등이 나오는 꿈이라고 합니다.


하나 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1. 똥, 오줌이 나오는 오물꿈

꿈속에서 내가 싼 똥이 변기를 넘치거나 몸에 오물이 묻어 있는 꿈은 더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굉장한 길몽이라고 합니다.


똥의 색이 금색이면 더 좋은 길몽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원하게 오줌을 누는 꿈도 길몽에 해당하니 똥, 오줌이 꿈에 나왔다면 복권을 구입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용이 나오는 꿈

꿈 해몽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하기에도 용꿈! 하면 정말 대박 꿈일 거라는 생각이 드시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한다거나, 내가 용 등에 타고 하늘로 같이 올라가는 꿈,


혹은 용이 불을 뿜는 꿈을 꾸신다면 복권한장 구입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피가 나오는 꿈

꿈에서 피가 나오는 것도 재물 꿈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특히 내가 피를 흘리는 꿈,


총이나 칼 같은 흉기에 공격 당해서 피를 많이 흘리는 꿈 되도록 많은 양의 피를 흘리는 것이 더 좋은 길몽 이라고 하니,


피 흘리는 꿈 꾸신다면 복권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4. 동물이 나오는 꿈

동물이 나오는 꿈 중에 제일 길몽은 돼지가 나오는 꿈입니다.


돼지가 품 안으로 들어 온다던가 집안으로 들어 오는 꿈, 돼지가 떼로 나타나 내 앞길을 막는 꿈 등이 있습니다.


특히 큰 돼지가 나올수록 대박 꿈이라고 합니다.


뱀 또한 돼지꿈 만큼 좋은 길몽으로 볼 수 있는데요.


구렁이가 똬리를 틀거나, 백사를 잡는 꿈 또한 길몽 이라고 합니다.


5. 사람을 만나는 꿈

대통령 혹은 유명 연예인을 만나는 꿈 또한 길몽이라고 합니다.


유명인사의 명함 또는 선물 등을 받는 꿈,


유명인사가 직접 집에 찾아오는 꿈 또한 길몽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6. 물이 나오는 꿈

집안에 물이 넘쳐흐르게 되는 꿈, 


수영을 하는 꿈 또한 길몽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깊고 맑은 물, 물고기가 많이 등장하는 꿈 또한 길몽에 해당합니다.


중요한 것은 꿈에 나오는 물이 깨끗하고 맑을수록 좋은 꿈이라고 합니다.


복권 당첨은 재앙 그 이상 이었다,

미국에서 1600만달러(약 2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다가 극빈자로 전락한 한 사나이의 인생이 화제다.


주인공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윌리엄 포스트 씨(63).

지난 88년 2월 24일 포스트 씨는 200억원을 탈 수 있는 복권에 당첨돼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거액의 당첨금에 눈이 먼 그의 친동생은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해 형을 죽이려다 구속됐고, 옛 여자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복권 당첨금을 나눠달라며 소송을 걸었다.


포스트 씨는 또 도무지 바닥 날 것 같지 않은 돈을 마음껏 써댔다.

그러나 송사가 계속되자 법원은 급기야 포스트 씨 채무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복권당첨금을 압류하는 조치를 취했다.

포스트 씨는 당장 날아오는 청구서들을 막기에 급급한 나머지 결국 복권을 200만달러(약 26억원)란 헐값에 처분해 버리고 말았다.

그는 현재 매달 나오는 사회보조비 450달러(58만원)와 식품 배급표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인간사 새옹지마'를 뼈저리게 체험한 포스트 씨는 마음의 평화를 찾은 것에 안도하며 성경구절을 읊조린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오."


복권 당첨된자, 죽다살아나"

복권 당첨된자, 죽다살아나"

복권당첨된자 라고해서 정말 복권이 당첨된 분인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였습니다.


나무에 차가 부딪혔다면....ㅎㅎㅎ

‘5000억짜리 복권 당첨’ 2달러로 인생역전한 사람들, 지구촌 화제,


더 알아보기,


한국' 로또복권, 951회 당첨번호와 1등 주인공이 결정,


영국, 32억 복권 당첨되자 집 3채샀던 여점원, 18년 지난 지금은?


로또되는 꿈, 설,


복권 당첨은 재앙 그 이상 이었다,


복권을 7번이나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


지구촌 화제

‘1억7500만분의 1 확률’ 파워볼 복권 당첨자 3명,

9번만에 주인공 가려져… 당첨금 규모 역사상 4번째,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4억4800만달러(약 4988억원)짜리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나왔다.




<엔비시>(NBC) 방송은 7일 밤(현지시각) 2달러짜리 복권으로 인생을 바꾼 당첨자는 모두 3명이라고 밝혔다.




뉴저지에서 복권을 구입한 2명과 미네소타 구입자 1명이었다.




당첨 번호는 흰색공 ‘5-25-30-58-59’와 붉은색 파워볼 ‘32’였다.




1명이 1등에 당첨될 확률은 1억7500만분의 1이었다.




파워볼 복권은 미국 43개주와 워싱턴 디시 및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매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추첨하는데, 흰색공 59개 중 5개, 붉은색공 35개 중 1개를 뽑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가린다.




지난 4일 8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이월됐고, 9번만에 행운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7일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당첨 금액은 6억달러로 치솟을 예정이었다고 <시엔엔>(CNN) 방송이 전했다.




-행운-


운이란 누군가에게 그저 우연히 찾아 온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란

내가 될 수도 당신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운을 맞이 할 준비는 하며 살자


준비도 안 하면서

기도를 하면 무슨 소용인가


차라리 준비를 하고

기도 안 하는 게 더 낫다


준비 안 된 자에겐 운이란 있을 수 없다


노력 없이 실력을 바라고

행동 없이 결과를 바라는

이런 운은 기대하지 말자


똑같은 행운도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


운이란 분명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가는 행운의 여신 선물이다


복권당첨은 행운이다

이것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운이

아닌 누구에게나 갈 수 있는 운이다


다만 준비된 사람한테만 가는 운이다


뭐든 지나치면 그게 문제다

일확천금 요행을 바라고 분수에 넘는

복권구매는 도박이고 이런 사람에게 운은 멀다

행운을 쫒다가 오히려 불운을 맞는다


그 반대로 '복권' 하면 손사래 치며

경멸하듯 터부시 하는 사람도 있다


어쩌다 사는 사람은

매번 꽝 나오니 돈만 아까울 따름이고


일상이려니 취미생활의 마음보다

급한 욕심이 앞서니 운이 따를 리 없고

편협한 생각에 행운의 여신은 가까이 갈

엄두조차 못낸다



운이란

길가다 금화 줍는 것과 마찬가지다


금을 줍기 위해 길 걷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구던 일상에서 행운도 불운도 찾아 온다


복권은 그저 일상 취미생활로 하는 것이지

그것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면 행운의 여신은 다가오지 않는다


이건 순수한 취미생활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을 비워야 복도 온다는 것이려니


길 가다 금화를 줍는 것은

그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걷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얘기는 다르다


운이란 이런 것이다


운을 바라지 않고 열심히 일해 벌어서 산다는 사람은 거짓입니다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 없고 행운을 마다 할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신은 행운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고 노력으로 땀 흘려서 벌어야만 된다는 고지식한 성격 때문인 것이죠


이건 좋고 나쁘고 차원의 문제가 아닌 '행운'을 바라보는 생각의 차이겠죠^^


운은 준비와 행동에서 비롯된다, -(브랜치 리키)-




더 알아보기




당첨금 4억4800만달러는 미국 복권 역사상 4위로 기록된다. 역대 최고액은 지난해 3월 메가밀리언 복권이었다.




당시 6억5600만달러를 일리노이스, 캔사스, 메릴랜드의 3명이 나눠 가졌다.




지난 5월 중순에는 플로리다주에서 84살 여성이 5억9050만달러 복권에 혼자 당첨돼, 최고액 당첨자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 로또복권,


로또 951회 당첨번호와 1등 주인공이 결정되는 가운데 950회 행운의 판매점에 관심이 쏠린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50회 1등 당첨번호는 3·4·15·22·28·40번이다.




보너스번호는 10번.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각 약 32억원씩 나눠 갖는다.


1등 판매점은 농가마트(서울 양천구-자동), 복권명당(대구 수성구-수동), 왕대박로또(경기 이천시-자동), 로또명당금왕점(충북 음성군-수동), 팡팡복권방(충북 진천군-자동), 알리바이 나주점(전남 나주-반자동), 도깨비방망이(전남 완도군-자동), 주택복권2호점(경북 구미시-수동) 등 8곳이다.



동행복권 측은 "[로또당첨번호] '로또6/45' 제950회 팔도 당첨지도 지난 2월 13일에 추첨한 '로또 6/45', 여러분들에게 행운이 있으셨나요?




제950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자동 4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었습니다.




1등 당첨자는 약 32억 원(세전)을 지급받게 되는데요.




다음 주 행운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로또 6/45'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며,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영국, 32억 복권 당첨되자 집 3채샀던 여점원, 18년 지난 지금은?


32억이라는 큰돈. 




누군가에게 평생을 일해도 얻기 힘든 금액일지도 모르는데요. 




여기 16세의 어린 나이에 32억이라는 거액을 거머쥔 소녀가 있습니다. 




영국의 칼리 로저스인데요. 


그녀는 고향 쿰브리아 워크링턴에서 시간당 3.6파운드(약 5,000원)를 받는 협동조합 점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복권에 당첨되어 어린 나이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돈을 얻게 되었는데요. 




복권 당첨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 같은 칼리 로저스, 과연 그녀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미성년자에게 복권을 파는 것을 법적으로 금하고 있죠 역시 법적으로 18세가 넘어야지만 복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아들이 대신 복권을 구매했다는 이유로 5백만 달러(약 55억 원)의 돈을 받지 못해 소송으로까지 번지기도 했는데요. 


반면 영국은 한국, 미국과 달리 16세부터 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칼리 로저스 역시 16세의 나이에 복권 당첨자가 될 수 있었죠.


그녀가 받은 당첨금은 무료 190만 파운드, 한화로 32억 원입니다. 




처음 당첨금을 받은 칼리는 이 돈을 의미 있게 쓰겠다고 다짐을 했죠. 


칼리가 먼저 당시 자신의 남자친구 니키 로슨과 함께 18만 파운드(약 2억 6,000만 원)에 달하는 집을 구매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기도 하고, 조부모님과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는 효도를 하기도 했었죠.


돈을 얻게 된 후 칼리는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며 행복한 날들을 보냈는데요. 




여행도 다니고 고급 자동차도 구매하며 호화로운 삶을 즐겼죠. 


하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거액을 가진 것일까요. 




칼리는 매일 파티를 열고 성형 수술과 사치를 부리며 돈을 흥청망청 써버렸습니다. 




결국에는 마약까지 손을 대고야 말았죠.


그렇게 칼리의 삶은 순탄하지 않은 길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다들 자신의 돈을 보고 이용하려 하기 일쑤였고, 몇몇 그녀를 질투하던 주변인들에게는 폭행까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또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마저 틀어지면서 칼리는 몇 차례의 자살 기도까지 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남편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의 양육권마저 빼앗기고 말았죠.


그렇다면 18년이 지난 지금 칼리 로저스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칼리는 최근 영국의 한 토크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현재는 당시 받은 돈을 다 써버린 상태라고 합니다. 


칼리는 지금 1년에 1만 2천 파운드(약 1,730만 원)를 벌고 월세를 내며 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칼리는 지금의 삶의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또 칼리는 간호사의 꿈을 위해 하지 못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칼리 로저스는 3명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중 셋째 아들인 브레이크는 뇌성마비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 때문에 칼리는 자기 아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돈이 남아있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고 합니다.      


또한 칼리는 자신과 같은 불행한 사람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러면서 정부에 복권 구매 제한 연령을 18세 이상으로 올려달라는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꼭 그렇지마는 않은가 봅니다. 


칼리 로저스 역시 비록 가진 돈은 적지만 현재가 삶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분수에 맞게 살라는 말이 있죠. 




그 말처럼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치명적인 독이 될지도 모릅니다. 




소박한 삶 속에서도 행복을 찾은 칼리 로저스처럼 여러분 주위에도 분명 행복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유명인,


로또당첨번호 2등에 당첨된 바 있는 레이싱모델 한지은의 과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한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은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상의와 가디건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지은은 터질듯한 볼륨감과 예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지은은 로또 2등에 당첨됐다며 5300만원을 수령했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3일 공개된 '689회 로또 당첨번호'는 7, 17, 19, 30, 36, 38 그리고 보너스 34로 6개 번호를 맞춘 1등은 7명으로 23억 2177만 5911원을 받게 된다.




로또되는 꿈, 설,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1

가장 확률이 높은 꿈이라고 하는데 바로 조상님이 등장하는 꿈이라고 하네요.




누구든 자신의 조상님의 조언이 있거나 조상님이 나타나는 꿈이라면 ??




도전해 볼만 하네요..!!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2

돼지꿈 ?? 아닙니다.




바로 숫자에 관련된 꿈 입니다.




아른하게 보이는 숫자말고 정확하게 보이는 숫자들 잘 생각해보시구요.




숫자가 나왓다고 하면 조합해서 복권에 도전을 해보세요.^^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3

바로 돈이나 재물들이 나오는 꿈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돼지나 똥꿈 보다 재물 관련된 꿈들이나와서 당첨 되신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복권당첨되는꿈 복권에 당첨된 꿈해몽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4

4번째 복권당첨되는 꿈은 바로 누구나 알고 있는 돼지꿈 봉황꿈 소꿈 물고기꿈등등




동물이나 희귀동물을 보시게 되면 태몽일수도 있지만 복권당첨되신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5

마지막 복권에 당첨되는 꿈 을 차지한5 위는 바로 대통령꿈 입니다.!!




하지만 예전이나 그렇지 개인적으로 요즘 정치관려 해서 복잡한 부분들이 많이있잖아요..ㅜㅜ..




하지만 대통령꿈도 좋다고하니 도전해봅시다.!!




좋은 꿈, 복권 되는 꿈 믿어지시나요?


보통 좋은 꿈 꿨다, 그러면 돈 주고 사고팔기도 하는데, 




좋은 꿈 꾸고 횡재를 했다!




라는 말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로또 한번씩은 다들 사보셨다고 생각하는데, 몇 등까지 당첨돼 보셨나요?




적어도 5등 한 번씩은 당첨 돌본 경험은 다들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20년에도 여전히 복권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는데요.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1등이나 2등 당첨된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모두 좋은 꿈을 꾸고 당첨이 됐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 그럼 복권 당첨되는 꿈 로또 되는 꿈 어떤 것이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보통 재물에 관련된 꿈은 똥, 금, 돼지, 용 등이 나오는 꿈이라고 합니다.




하나 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1. 똥, 오줌이 나오는 오물꿈


꿈속에서 내가 싼 똥이 변기를 넘치거나 몸에 오물이 묻어 있는 꿈은 더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굉장한 길몽이라고 합니다.




똥의 색이 금색이면 더 좋은 길몽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원하게 오줌을 누는 꿈도 길몽에 해당하니 똥, 오줌이 꿈에 나왔다면 복권을 구입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용이 나오는 꿈


꿈 해몽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하기에도 용꿈! 하면 정말 대박 꿈일 거라는 생각이 드시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한다거나, 내가 용 등에 타고 하늘로 같이 올라가는 꿈,




혹은 용이 불을 뿜는 꿈을 꾸신다면 복권한장 구입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피가 나오는 꿈


꿈에서 피가 나오는 것도 재물 꿈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특히 내가 피를 흘리는 꿈,




총이나 칼 같은 흉기에 공격 당해서 피를 많이 흘리는 꿈 되도록 많은 양의 피를 흘리는 것이 더 좋은 길몽 이라고 하니,




피 흘리는 꿈 꾸신다면 복권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4. 동물이 나오는 꿈


동물이 나오는 꿈 중에 제일 길몽은 돼지가 나오는 꿈입니다.




돼지가 품 안으로 들어 온다던가 집안으로 들어 오는 꿈, 돼지가 떼로 나타나 내 앞길을 막는 꿈 등이 있습니다.




특히 큰 돼지가 나올수록 대박 꿈이라고 합니다.




뱀 또한 돼지꿈 만큼 좋은 길몽으로 볼 수 있는데요.




구렁이가 똬리를 틀거나, 백사를 잡는 꿈 또한 길몽 이라고 합니다.




5. 사람을 만나는 꿈


대통령 혹은 유명 연예인을 만나는 꿈 또한 길몽이라고 합니다.




유명인사의 명함 또는 선물 등을 받는 꿈,




유명인사가 직접 집에 찾아오는 꿈 또한 길몽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6. 물이 나오는 꿈


집안에 물이 넘쳐흐르게 되는 꿈, 




수영을 하는 꿈 또한 길몽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깊고 맑은 물, 물고기가 많이 등장하는 꿈 또한 길몽에 해당합니다.




중요한 것은 꿈에 나오는 물이 깨끗하고 맑을수록 좋은 꿈이라고 합니다.




복권 당첨은 재앙 그 이상 이었다,


미국에서 1600만달러(약 2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다가 극빈자로 전락한 한 사나이의 인생이 화제다.



주인공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윌리엄 포스트 씨(63).


지난 88년 2월 24일 포스트 씨는 200억원을 탈 수 있는 복권에 당첨돼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거액의 당첨금에 눈이 먼 그의 친동생은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해 형을 죽이려다 구속됐고, 옛 여자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복권 당첨금을 나눠달라며 소송을 걸었다.




포스트 씨는 또 도무지 바닥 날 것 같지 않은 돈을 마음껏 써댔다.


그러나 송사가 계속되자 법원은 급기야 포스트 씨 채무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복권당첨금을 압류하는 조치를 취했다.


포스트 씨는 당장 날아오는 청구서들을 막기에 급급한 나머지 결국 복권을 200만달러(약 26억원)란 헐값에 처분해 버리고 말았다.


그는 현재 매달 나오는 사회보조비 450달러(58만원)와 식품 배급표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인간사 새옹지마'를 뼈저리게 체험한 포스트 씨는 마음의 평화를 찾은 것에 안도하며 성경구절을 읊조린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오."




복권 당첨된자, 죽다살아나"


복권 당첨된자, 죽다살아나"

복권당첨된자 라고해서 정말 복권이 당첨된 분인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였습니다.




나무에 차가 부딪혔다면....ㅎㅎㅎ....


돈도 들고 사람도 피해가 됬겟죠? 정말 운이 좋았나보네요!


정말 말그대로 복권 당첨된자 인데요,


나무가 구부러져 있어서 다행입니다!!


복권을 7번이나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

그런데 이 남성이 복권 당첨의 비결을 밝혀 화제입니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7번씩이나 복권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가 있습니다.

많게는 9억 4천만 원이나 당첨이 된 이 남성은 리차드 루스티 씨인데요, 그가 당첨의 비결을 밝혔습니다.

복권 예산 설정하기, 예산 10분의 1 나누기, 같은 종류의 복권 10장 집중 공략, 절대로 자동으로 뽑지 않기가 있군요.

예산을 10분의 1로 나눈다는 것은 만 원 예산이면 천 원짜리 복권을 10장 사라는 것을 의미하고요,


복권 종류도 이것저것 사지 말고, 한 종류만 사라는 것이고 루스티 씨는 특히 자동 뽑기를 선택하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습니다.


자! 오늘은 복권 당첨되는 꿈 로또 되는 꿈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올해 2021년에는 꼭 대박 나시길 바라며!!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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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 금요일

“日 후쿠시마 사고 10년!???, 방사능 오염 제거 면적 15%에 불과!”

“日 후쿠시마 사고 10년!???, 방사능 오염 제거 면적 15%에 불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후쿠시마는 물론 일본내 방사능 오염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4일 그린피스는 ‘2011~2021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의 현실’이란 보고서를 내면서 진행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년간 일본 정부가 오염 제거 작업을 진행해왔으나 작업이 끝난 면적은 전체의 15%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그린피스가 지난 10년간 일본 정부가 진행한 제염작업에 대한 발표 자료와 그린피스 방사능 전문가들의 현지 영향 조사 및 오염도 측정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7년까지 피폭선량한도가 20m㏜(밀리시버트)를 초과하는 행정구역 11곳을 ‘제염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오염 제거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21일 일본 도쿄전력 직원이 후쿠시마현 제1원전의 원자로 격납용기 옆에서 방사능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일본 정부가 대대적인 제염 작업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나,


정부 자체 데이터를 분석해도 제염이 완료된 곳은 극히 적다”면서 “후쿠시마를 비롯한 일본 각지의 산림 지역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산림지대에서는 독성이 강한 방사능 물질인 ‘스트론튬 90’도 발견됐다는 사실도 발표했다.


또한 직접 원자력발전 사고를 입은 동일본 지역이 아닌 동해와 접한 서일본 지역인 니이가타 현 산림 지대에서도 일부 야생초 등에서 방사능 오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여한 숀 버니 그린피스 동아시아 원자력 수석전문가는 제염 작업에 큰 성과가 없는 이유로 “후쿠시마 대부분이 산림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식물이 방사능에 노출되면 뿌리와 줄기 등으로 빠르게 오염이 전달되는데, 이 때문에 겉으로 드러난 잎을 닦는 것으로는 오염을 제거할 수 없다.


그린피스 관계자들은 “원전 사고 지역을 40년 안에 원래 상태로 되돌린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은 현실적으로 달성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염된 토양을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는 계획을 실행할 수단이 없다는 점도 지적됐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업부에서 기술 및 현장 엔지니어링 관리 책임자를 역임한 사토시 사토 전 제너럴일렉트릭(GE) 원자력기술 원자력기술 전문가는 “원전을 해체한 후 나오는 잔해와 오염 토양을 추가 오염 없이 안전하게 해체할 기술과 옮길 공간 자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전을 해체하면 150만~200만t의 콘크리트와 강철 잔해가 나오는데 이를 보관할 공간이 없고, 추가 방사능 노출 위험을 없애려면 해체 로봇 등 기술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린피스 #후쿠시마 산림지대에서는 독성 #강한 방사능 물질 #스트론튬 90’도 발견됐다는 사실도 발표했다 #직접 원자력발전 사고를 입은 동일본 지역이 아닌 동해와 접한 서일본 지역 #니이가타 현 산림 지대에서도 일부 #야생초 등에서 방사능 오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여한 #숀 버니 그린피스 동아시아 원자력 수석전문가 #제염 작업에 큰 성과가 없는 이유로 #후쿠시마 대부분이 산림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식물이 방사능에 노출되면 #뿌리와 줄기 등으로 빠르게 오염이 전달되는데 #이 때문에 겉으로 드러난 잎을 닦는 것으로는 오염을 제거할 수 없다 #그린피스 관계자들은 #원전 사고 지역 #40년 안에 원래 상태로 되돌린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은 현실적으로 달성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오염된 토양을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는 계획을 실행할 수단이 없다는 점도 지적 #후쿠시마 #제1원전 사업부에서 #기술 및 현장 엔지니어링 관리 책임자를 역임한 #사토시 사토 전 제너럴일렉트릭(GE) #원자력기술 원자력기술 전문가는 #원전을 해체한 후 나오는 잔해와 오염 토양을 추가 오염 없이 안전하게 해체할 기술과 옮길 공간 자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전을 해체하면 150만~200만t의 콘크리트와 강철 잔해가 나오는데 이를 보관할 공간이 없고 #추가 방사능 노출 위험을 없애려면 해체 로봇 등 기술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 #대대적인 제염 작업을 진행한 것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후쿠시마는 물론 일본내 방사능 오염 #피폭 선량 한도가 20m㏜ #밀리시버트)를 초과하는 #행정구역 11곳을 #제염특별지역’으로 지정 #집중적으로 오염 제거 활동 #일본 각지의 산림 지역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조국 "윤석열 야망의 씨앗…MB·朴 감옥 보내고,,,

조국 "윤석열 야망의 씨앗…MB·朴 감옥 보내고 ! ? ? ?

조국 "윤석열 야망의 씨앗…MB·朴 감옥 보내고 文도 '잠재 피의자' 인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제 확실히 대통령을 꿈꾸는 '반문재인 야권 정치인'이 됐다"고 교통정리를 마쳤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 하반기 이후 윤석열 총장의 자기인식은 단지 '문재인 정부 고위공무원'이 아니었다"면서 그때부터 "윤 총장이 자신을 '미래 권력'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야망의 출발점이 "두 명의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어느 시점, 문재인 대통령도 '잠재적 피의자'로 인식하기 시작했을 무렵"인 2019년 하반기라고 했다. 

윤석열, 박근혜에 맞서 대중적 명성→文정부 집중 타격해 보수야권 대권 후보로 

조 전 장관은 윤 전 총장의 몸집 불리기 과정을 설명했다.

우선 "윤석열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 시절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하려다가 불이익을 받을 것을 계기로 소신과 용기 있는 수사로 박해를 받는 검사의 상징이 됐다"고 했다.


이어 "2019년 하반기 이후 문재인 정부를 집중 타격하는 일련의 수사를 벌여 보수야권이 지지하는 강력한 대권 후보가 됐다"고 했다.

즉 "박근혜 정부와 맞서 대중적 명망을 얻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 되더니, 문재인 정부를 쳐서 야권 대권후보가 된 것"이라고 했다.

2019년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은 뒤  환담자리에서 조국 당시 민정수석이 밝은 표정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바라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조 전 장관은 이러한 모습이 "표적 수사로 좌파 룰라-지우마 두 대통령을 무너뜨린 후 냉큼 극우파 보우소나루 정부의 법무부장관으로 입각했지만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불화가 생겨 장관을 사임한 후 2022년 범우파 대선 후보로 몸을 풀고 있는 브라질 세르지우 모루의 행보의 데자뷔인 듯하다"고 강조했다.

尹, MB·박근혜 감옥 보낸 뒤 文도 '잠재적 피의자'로 인식한 2019년 하반기이후 대권꿈
 
조 전 장관은 "2021년 3월 4일부터 윤석열은 '정치인'이 됐지만 그 이전에 윤석열은 자신을 단지 '검찰총장'으로만 인식하고 있었을까"라며 윤 전 총장이 2019년 하반기 이후 야망을 품기 시작, 그에 맞춰 움직였다고 분석했다.

조 전 장관은 "두 명의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어느 시점에 문재인 대통령도 '잠재적 피의자'로, 자신을 '미래 권력'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 이러한 자기인식에 따라 그는 문재인 정부를 '곧 죽을 권력'이라고 판단해, 자신이 지휘하는 고강도 표적 수사를 통하여 문재인 정부를 압박해 들어갔다"고 판단했다.


조국 "언론에 기대 못해…촛불 시민이 나서 尹을"

윤 전 총장이 2019년 하반기 이후 야망을 품었기에 "공무원으로서 정치 참여를 부인하지 않았고 "대권 후보 여론조사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공식 요청하지 않았고 "언제나 자신을 대통령과 대척점에 있는 존재로 인식하게 만드는 언동을 계속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총장으로서 마지막 방문지로 (보수의 아성) 대구를 선택한 점도 덧붙였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언론은 철저 검증은커녕, 벌써부터 '윤(尹)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다"며 "언론에 기대할 것이 없으니 촛불시민이 검증하는 수밖에 없다"라는 말로 친문, 진보진영이 뭉쳐 윤석열을 내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 본인이 뉘우쳐야 될것을 ,,, !!!???


***~^0^~ 잠시 쉬어 가시죠!?

^^ 또다른 youtu.be 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youtu.be/yjfHr9twU6A

https://youtu.be/ZXU0i-nU9Q4

https://youtu.be/ttCTNUrfrZE

https://youtu.be/Khjk1o5g0PI

https://youtu.be/2kBPYiptlOQ

https://youtu.be/XmeWsNb6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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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을 것을 계기로 #$소신과 용기 있는 수사로 박해를 받는 #검사의 상징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박원순 피해자 실명 공개 사과한 김민웅 “한쪽 눈만 보여서!?”

박원순 피해자 실명 공개 사과한 김민웅 “한쪽 눈만 보여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 A씨의 실명을 공개해 지탄을 받은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A씨에게 사과했다.

김민웅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원순 시장 성추행 피해 고소인 A 비서에 대한 사과문’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민웅 교수는 “고의가 아니라 해도 박원순 시장 성추행 피해 고소인 당사자에게 실명 노출과 관련해 정중한 사과를 하는 것이 옳다고 여겨 여기에 제 진솔한 마음을 적는다”며 “이 사건으로 고통받으신 것에 대해 귀하에게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민웅 교수는 “자필 편지를 올리면서 의도치 않게 이름이 노출됐다. 게시 직후 이를 발견하고 즉시 게시물을 비공개로 돌렸으나 1~2분 정도 실명이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 가해가 목적이었다면 게시 즉시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실명을 가리는 작업을 할 이유가 없었다”고 고의성이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민웅 교수는 “조금 더 설명하자면, 나는 한쪽 눈만 보이는 사람”이라며 “보이는 시력 쪽도 대단히 나빠 사실 자료 구별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자들이 취재차 연락을 해왔을 때도 방어 차원에서 노출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며 “고의가 없는 실수였기에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민웅 교수는 A씨가 박 전 시장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한 건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함이었다고 강변했다.


“아직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인권과 여성의 권리에 대해 남다른 노력과 이바지를 해온 고 박원순 시장이 파렴치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규정되어 역사로 남는다면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지난 23일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은 A씨가 박 전 시장에게 보낸 자필편지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 교수도 같은 날 이 편지를 공개하면서 A씨의 실명을 노출했고, 이후 이름을 가렸다.

A씨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김 교수가 피해자 실명이 담긴 편지를 SNS상에 정확히 28분 노출했다”며 “이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4조(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 비밀누설금지)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A씨 측은 25일 김 교수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팀에 고소했다.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 비서관 페이스북 캡처

아래는 사과문 전문이다.


<박원순 시장 성추행 피해 고소인 A 비서에 대한 사과문>

고의가 아니라 해도 박원순 시장 성추행 피해 고소인 당사자에게 실명노출과 관련해 정중한 사과를 하는 것이 옳다고 여겨 여기에 제 진솔한 마음을 적습니다.

이 사건으로 고통을 받으신 것에 대해 귀하에게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이와 함께 이 상황이 어떻게 벌어졌는지에 대해 귀하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고 여겨 말씀드립니다.


귀하의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가는 행위라고 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9월 22일 귀하에게 그간 겪었을 고통을 공감하면서 질문이 담긴 편지를 공개서한형식으로 SNS 상에 게시한 바 있습니다.


보셨다면 제가 최대한 정중한 자세를 지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공개서한에 담긴 질문마저도 2차 가해가 된다면 공인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사회적 고발에 따른 한 시민의 질문의 권리가 묵살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인권과 여성의 권리에 대해 남다른 노력과 기여를 해온 고 박원순 시장이 파렴치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규정되어 역사로 남는다면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손편지 공개 또한 그런 취지의 일이었습니다.


4년간의 지속적인 성추행 고통과 이를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마음 VS 박원순 시장에 대한 존경 그리고 애틋한 심정 사이에서 일반 시민으로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간극이 존재하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판단하기가 참으로 난감해졌습니다.


두 대치되는 모순된 마음이 동시에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인간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여전히 이해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나만 그런 느낌을 갖고 있는지, 다른 이들의 판단도 구하고 싶었습니다. 


공개서한에 대한 아무런 답도 듣지 못한 상태에서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는 노력의 일환도 이렇게 해서 구성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이 편지를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이른바 “피해자다움”을 단정한 바도 없습니다.


귀하가 듣기에는 가당치 않겠지만 고인의 최소한의 명예라도 지킬 방법이 있으면 지켜내고 싶었습니다.

당일 자료를 올릴 때 이름을 미처 가리지 못한 채 의도치 않게 노출이 되었습니다.


게시 직후 게시자료를 확인하던 중 그걸 발견하고는 즉시 “나만 보기”로 전환했습니다.


그 과정이 1~2분 정도 사이의 시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시 꼼꼼히 자료를 검토했습니다.


혹여 의도치 않은 피해가 생길 여지가 있는지를 살펴본 것입니다.


“나만 보기”로 전환한 후 한 20분 정도 뒤섞인 자료들을 검토한 후 문구 수정과 함께 실명이 가려진 자료와의 교체 과정이 있었습니다.

2차 가해를 목적으로 실명을 공개하고자 했다면 게시 즉시 “나만 보기”로 전환하거나 실명을 가리는 작업을 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고의성이 전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중요한 사건들이 연이어지고 있어 이와 관련한 페북의 정보와 여론의 반응을 점검하던 중 민 전 비서관의 관련 자료 공개를 보고 공유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페북 처리기술이 부족한 지 사진만 공유되고 민비서관이 기록한 글이 공유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정으로 이전에 얻게 된 자료를 따로 올리는 작업에 그만 실수가 생겼습니다.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한쪽 눈만 보이는 사람입니다.


보이는 시력 쪽도 대단히 나빠 사실 자료 구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자들이 취재차 연락을 해왔을 때 실명 노출 자료가 확보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는 방어차원에서 노출 사실을 부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증거로 입증하기 어려운 일이니까요. 하지만 그건 얄팍한 생각이자 윤리적으로 그래서는 안 되는 일이고 고의가 없는 실수였기에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저는 20년간 목회도 해왔습니다.


귀하의 고통에도 공감하려 노력하면서 혹여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 것 또한 우려되어 이런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억울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고 박원순 시장을 말합니다.


이런 추측조차 피해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가해행위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체적 진실을 아는 일에 한계가 있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정도는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참 가혹한 시간을 모두 보내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삶을 잘 알고 있는 처지에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나 깊습니다.


하필 성탄절을 지내면서 혹독한 역사의 시간을 거치고 있구나 하는 통절함이 있습니다.

어려운 시절, 부디 잘 견디시고 위로와 사죄,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김민웅 교수 2020년 12월 25일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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