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3일 수요일

李, 미군 철수해도 된다더니.."우크라 전쟁 걱정 말라, 우린 미국이 동맹"!!?이근 "살아온다면 처벌받겠다" 정부 반대 뚫고 우크라 떠났다,,,

李, 미군 철수해도 된다더니.."우크라 전쟁 걱정 말라, 우린 미국이 동맹"!!?이근 "살아온다면 처벌받겠다" 정부 반대 뚫고 우크라 떠났다,,,

이근 "살아온다면 처벌받겠다" 정부 반대 뚫고 우크라 떠났다,

외교부 "우크라 무단 입국시 형사 처벌 및 행정 제재"

이근 포함 한국인 9명 우크라 무단 입국…“상당수 참전 목적 추정”

러, 우크라 서부 르비우 첫 폭격,
韓임시사무소 공관원 철수 시작,

인도 군, 북동부 오지서 주민 15명 반군으로 오인해 사살,,,

北 이번엔 방사포 시위… 서해상으로 4발 발사,

NSC 차관회의… 軍 “대비태세 강화”
정권교체기 겨냥 추가도발 가능성,

李, 미군 철수해도 된다더니.."우크라 전쟁 걱정 말라, 우린 미국이 동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중앙선관위 주관 2차 TV토론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국내 안보 불안이 커지는 것과 관련 “우리는 미국이 동맹관계로 잘 받쳐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 후보는 과거 주한미군을 철수해도 된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국민 여러분 우크라 전쟁 상태 때문에 걱정 많을 것”이라며 “걱정을 조금 덜어드리면, 우크라‧러시아 관계와 북한과 우리의 관계는 완전히 다르다.

세계최강 1위 군사력을 가진 미국과 한국이 동맹관계로 잘 받쳐주고 있고, 우리 군사력도 (세계) 6위다. (우리나라) 경제력도 충분하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자체는 걱정할 것이 없는데 전쟁 위기, 군사적 갈등이 커지면서 경제에 타격이 너무 크게 온다”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사드 배치 운운하는 바람에 중국에 투자한 업체들 주가가 떨어졌다.

선제 타격 이런 이야기하니까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된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외에도 안보와 관련 “전쟁은 정치인들이 결정하고 전장에서 죽는 것은 젊은이다”라며 “우크라에서 초보 정치인(대통령)이 러시아를 자극하는 바람에 전쟁이 일어났다.

러시아 행위는 강력하게 규탄해야 하지만 외교 실패가 전쟁을 불러온다는 극명한 사례”라고 했다.

한편 이 후보는 성남시장이던 2016년 11월 17일 경기도 부천 부천시청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어떻게 외국 군대의 지원이 없으면 방어가 안 된다,

이런 소리를 할 수 있습니까?

빙신입니까?”라고 발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2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는 주한미군 철수 얘기를 하면 부르르 떠는 사람들이 있다”며 “미군이 철수하면 방위, 대북 방어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20배를 내고 있는 나라에서 어떻게 외국군대의 지원이 없으면 방어가 안 된다,

이런 소리를 할 수 있느냐.

빙신입니까?

빙신인 걸 자백하는 겁니까?”라며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미군 주둔을 합리화시키고 있는데, 저는 남한의 경제력, 군사력, 방위비 이런 걸로 보면 충분히 방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군이) 간다고 하면 뒷다리 잡고 매달리면서 ‘남아있어주세요.

돈(방위비 분담금) 좀 더 드릴게’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근 "살아온다면 처벌받겠다" 정부 반대 뚫고 우크라 떠났다,

해군특수전단(UDT) 출신 이근 전 대위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위는 6일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유튜브 채널)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2월 28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그 기사를 게시하고 ‘WE WILL SUPPORT UKRAINE’(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다)이라는 힌트를 공지했다"며 "48시간 이내 계획 수립, 코디네이션, 장비를 준비해 처음에는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출국하려고 했으나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를 느껴 마찰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여행 금지 국가를 들어가면 범죄자로 취급받고 1년 징역 또는 1000만원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협박을 받았다.

하지만 처벌받는다고 우리가 보유한 기술, 지식, 전문성을 통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지 않고 이 상황에서 그냥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고 했다.

이 전 대위는 "무식한 사람들은 보안을 이해 못 하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비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제 팀이 문제없이 출국하고 우크라이나 잘 도착해야 해서 관계자 몇 명 제외하고 누구에게도 저희의 계획을 공유하지 않았다"며 "얼마 전에 출국했으니, 이제 이렇게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해군 특수전단(UDT) 출신 이근 전 대위.

그는 "저의 팀원들은 제가 직접 선발했으며, 제가 살아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제가 다 책임지고 주는 처벌받겠다.

최초의 대한민국 의용군인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위상을 높이겠다.

그럼 임무 끝나고 한국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전 세계에서 의용군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역시 주한대사관을 통해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많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여행금지를 뜻하는 '여행경보 4단계'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출국하기 위해선 외교부에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해당 국가의 영주권자이거나 ▶취재·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현지 체류 가족의 사망 또는 그에 준하는 사고·질병) ▶공무(公務)상 목적 등에 따른 방문·체류일 때만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이를 어기고 방문할 경우 현행 '여권법' 제26조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외교부 "우크라 무단 입국시 형사 처벌 및 행정 제재" 

이에 대해 외교부는 7일 입장을 내고 "정부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월 13일부로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해 우리 국민의 우크라이나 여행(방문)을 금지한 바 있다"며 "따라서 무단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경우,

여권법 위반에 따른 형사 처벌 및 여권에 대한 행정 제재 대상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근 포함 한국인 9명 우크라 무단 입국…“상당수 참전 목적 추정”

러, 우크라 서부 르비우 첫 폭격,
韓임시사무소 공관원 철수 시작,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시 상황인 우크라이나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를 포함해 9명의 한국인이 무단 입국해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외교부는 이씨를 포함한 한국 국민 9명이 지난 2일 이후 주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뒤 현재까지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 가운데 상당수는 외국인 군대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들의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우크라이나에 허가 없이 입국하지 말아 주실 것을 재차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알렸다.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가 고조되던 지난달 13일부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여행금지’를 뜻하는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무단으로 입국한 이씨는 여권법 제26조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형사처벌과, 여권법 12·13·19조에 따라 현재 소지 중인 여권에 대한 반납 명령, 여권 무효화, 새 여권 발급 거부 및 제한 등 행정제재 대상이 됐다.
 
외교부는 지난 10일 이씨를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이씨의 여권 무효화 등 행정제재 절차에도 착수했다.
이근 전 대위 인스타그램 캡처.
 
이씨와 우크라이나에 동행했던 2명은 지난 16일 귀국해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면 경찰과 출석 일정을 조율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씨처럼 무단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8명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까지 폭격에 나선 가운데 이곳에 주재하던 한국 임시사무소 소속 공관원들도 철수를 시작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르비우 임시사무소 공관원들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우리 국민들을 인솔해 출발했으며, 우리 국민이 희망하는 지역으로 함께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4시) 기준 르비우에 체류 중이던 한국 국민 5명 가운데 3명은 공관원들과 함께 공관 차량으로 헝가리로 이동했지만, 나머지 2명은 잔류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군, 북동부 오지서 주민 15명 반군으로 오인해 사살,,,

인도의 미얀마 접경지 북동부 오지에서 군인들이 불법 무장세력으로 오인해 주민 10여 명을 사살한 후 군차량 방화 등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4일의 오인 사살에 대해 5일 나가란드주 최고선출직 관리는 "오팅 주민 살해로 이어진 불행한 사건은 비난할만 하다"고 트윗으로 말하고 철저한 조사를 명령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반정부 조직의 움직임에 관한 첩보를 받고 군인들이 트럭 한 대에 총격을 가해 6명이 사망했다.

4일 군인들의 오인사살오 15명 주민이 사망한 인도 북동부 나가란드주에서 5일 군인 차량이 주도 코히마를 지나고 있다 [AP/뉴시스] 겹쳐,

반군과 상관없는 마을 사람들이 죽은 것으로 분노한 주민들은 군 차량 2대에 불을 질렀다.

군인들이 이들에게도 총격으로 응수해 9명이 추가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군인 1명도 사망했다.

현지 관리들은 군인들 총에 사망한 사람들은 탄광 광부였다고 말했다.

미얀마와 접한 인도 북동부 나가란드주의 주도 코히마에서 4일 야간 시장에 주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AP/뉴시스]

군인들은 아삼주 주도 가우하티에서 동쪽으로 400㎞ 떨어진 나가란드주 몬 지역 주둔 군인들을 반군들이 공격할 것이라는 정보에 의거해 1주일 동안 매복했다고 한다.

방글라데시, 미얀마와 접한 인도 북동부 오지에는 분리 독립 및 최대 자치권 요구의 토착 종족 반정부 조직 수십 개가 활동하고 있다.


北 이번엔 방사포 시위… 서해상으로 4발 발사,

NSC 차관회의… 軍 “대비태세 강화”
정권교체기 겨냥 추가도발 가능성,


북한이 20일 오전 평안남도 모처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했다.

정부는 발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차관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북한이 대통령 권력 이양기를 틈타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이 20 일 오전 평안남도 모처에서 서해상으로 4발 발사한 것으로 전해진 초대형 방사포의 2019 년 11 월 29 일 시험발사 당시 모습. 노동신문 제공,

군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사격이 있었다”며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등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전 7시20분 전후로 약 1시간에 걸쳐 평남 모처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의 방사포 발사 의도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

정부는 북한의 방사포 도발 직후 NSC 긴급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오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북한 단거리 발사체에 관련한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발사체의 세부 제원에 대해 정밀 분석하는 동시에 최근 일련의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관련 동향을 더욱 면밀히 주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방사포 사격은 현재 북한군이 진행하고 있는 동계훈련의 일환 또는 개량형 방사포의 성능시험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20 일 서울역 대합실 TV 화면에 이날 오전 북한의 서해상 방사포 발사 관련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북한은 통상 동계훈련 막바지인 3월 합동타격훈련의 일환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양 교수는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 등은 당장 발사하기에는 준비가 덜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남측 정권 교체기에 새 정부의 관심을 끌고, 다음달로 임박한 한·미 연합훈련을 겨냥한 시위도 예고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4월 중순 전반기 연합훈련을 시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다음달 1215일 한반도의 전시상황을 가정한 본훈련의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 참모훈련’(CMST)을 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기관리 참모훈련은 전쟁 발발 전의 돌발적인 위기 상황을 관리하는 과정 등을 점검하는 연습이다.

이후 18일부터 28일까지 본훈련에 해당하는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이 진행된다.
지난 2020 년 10 월 10 일 노동당 창건 75 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첫 공개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인 ‘화성 -17 형’.

20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으로 안보심장부 일부 조직이 흩어지는 가운데 북한의 고강도 추가도발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북한이 다음달 한·미 연합훈련과 김일성 주석의 110주년 생일(4월15일)을 명분 삼아 무력도발 ‘수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핵실험 또는 ICBM 시험발사 등이 거론된다.

북한은 지난 1월 핵실험 및 ICBM 시험발사 모라토리엄(유예) 철회를 시사한 이후, 날이 갈수록 무력시위의 강도를 높이며 모라토리엄 파기를 실제 행동으로 옮길 태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올 들어 10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는데, 최근 세 차례의 탄도미사일 시험이 2020년 1010일 노동당 창건일 열병식 계기로 공개된 ‘화성-17형’의 성능시험 일환인 것으로 평가됐다.

화성-17형은 기존 ICBM보다 직경과 길이 등을 대형화해 공개 당시에도 ‘괴물 ICBM’으로 불렸다.

뿐만 아니라 2018년 5월 폭파했던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일부를 복구하는 움직임이 최근 속속 포착되면서, 북한의 핵실험 재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근 "살아온다면 처벌받겠다 #정부 반대 뚫고 우크라 떠났다 #외교부 "우크라 무단 입국시 형사 처벌 및 행정 제재 #이근 포함 한국인 9명 우크라 무단 입국 #상당수 참전 목적 추정 #러 우크라 서부 르비우 첫 폭격 #韓임시사무소 공관원 철수 시작 #인도 군 북동부 오지서 주민 15명 반군으로 오인해 사살 #北 이번엔 방사포 시위 #서해상으로 4발 발사 #NSC 차관회의 #軍 “대비태세 강화 #정권교체기 겨냥 추가도발 가능성 #李 미군 철수해도 된다더니 #우크라 전쟁 걱정 말라 우린 미국이 동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중앙선관위 주관 2차 TV토론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국내 안보 불안이 커지는 것과 관련 #우리는 미국이 동맹관계로 잘 받쳐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 후보는 과거 주한미군을 철수해도 된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국민 여러분 우크라 전쟁 상태 때문에 걱정 많을 것”이라며 #걱정을 조금 덜어드리면 우크라‧러시아 관계와 북한과 우리의 관계는 완전히 다르다 #세계최강 1위 군사력을 가진 미국과 한국이 동맹관계로 잘 받쳐주고 있고 #우리 군사력도 (세계) 6위다 (우리나라) 경제력도 충분하다”라고 했다 #우리 자체는 걱정할 것이 없는데 전쟁 위기 #군사적 갈등이 커지면서 경제에 타격이 너무 크게 온다”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사드 배치 운운하는 바람에 중국에 투자한 업체들 주가가 떨어졌다 #선제 타격 이런 이야기하니까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된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외에도 안보와 관련 #전쟁은 정치인들이 결정하고 전장에서 죽는 것은 젊은이다 #우크라에서 초보 정치인(대통령)이 러시아를 자극하는 바람에 전쟁이 일어났다 #러시아 행위는 강력하게 규탄해야 하지만 외교 실패가 전쟁을 불러온다는 극명한 사례”라고 했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이던 2016년 11월 17일 경기도 부천 부천시청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어떻게 외국 군대의 지원이 없으면 방어가 안 된다 #이런 소리를 할 수 있습니까 #빙신입니까?”라고 발언했다 #20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으로 안보심장부 일부 조직이 흩어지는 가운데 #북한의 고강도 추가도발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북한이 다음달 한·미 연합훈련과 김일성 주석의 110주년 생일(4월15일)을 명분 삼아 #무력도발 ‘수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 #핵실험 또는 ICBM 시험발사 등이 거론된다 #북한은 지난 1월 핵실험 #ICBM 시험발사 모라토리엄(유예) 철회를 시사한 이후 #날이 갈수록 무력시위의 강도를 높이며 #모라토리엄 파기를 실제 행동으로 옮길 태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올 들어 10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는데 #최근 세 차례의 탄도미사일 시험이 2020 1010일 노동당 창건일 열병식 계기로 공개된 #화성-17형’의 성능시험 일환인 것으로 평가됐다 #화성-17형은 기존 ICBM보다 직경과 길이 등을 대형화해 공개 당시에도 ‘괴물 ICBM’으로 불렸다 #2018년 5월 폭파했던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일부를 복구하는 움직임이 최근 속속 포착되면서 #북한의 핵실험 재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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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측, 靑 제동에 “통의동서 집무…5월10일 반드시”

“문 대통령 협조 거부시 강제할 방법 없어…안타깝다”
“통의동에서 집무…5월10일부로 청와대 완전개방 반드시”

협조는 못할망정!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문 대통령, 시기 재고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차기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집무실 이전 시기를 재고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는데요.

문 대통령이 사실상 집무실 이전 시기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요?

조금 전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에 국가안전보장회의 확대관계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안보 영향을 점검했는데요.

문 대통령도 과거 대선때 광화문 대통령을 공약한 바 있어서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다는 거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새정부 출범까지 촉박한 상황에서 국방부와 합참, 그리고 경호처와 비서실이 이전하는 것은 무리한 면이 있다는 우려를 전했습니다.

특히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서 안보역량 결집되야하는 정부 교체기에, 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이전과 안보공백이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걸 분명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행금지구역 등 대공방어체계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 쫓겨야할 급박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국방부, 합참, 청와대 모두 보다 준비된 가운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실상 급박하게 이전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을 밝힌 겁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당선인측과 인수위에 우려 전하고 필요한 조치를 거쳐서 최종 입장 정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임기 끝나는 마지막 날 밤 12시까지 국가안보와 군 통수는 현정부와 현 대통령이 내려놓을 수 없는 책무라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국방부와 합참 등 관련기관은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림없이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내일 국무회의에서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승인 안건은 처리되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는 것인 만큼 예비비 상정은 어려워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협의가 된다면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은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尹당선인측, 靑 집무실 이전 제동에 "靑 개방 반드시 이행"

"안타깝다…문대통령 협조 거부하면 강제할 방법 없어"
"통의동에서 정부 출범 직후부터 시급한 민생·국정과제 처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구상을 두고 청와대가 공개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당선인은 어제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해 국민께 정중하고 소상하게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정권 인수인계 업무의 필수사항에 대해 협조를 거부하신다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은 통의동에서 정부 출범 직후부터 바로 조치할 시급한 민생문제와 국정 과제를 처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 집무실 이전 계획 발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김 대변인은 "5월 10일 0시 부로 윤 당선인은 청와대 완전개방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뒤 "새 정부 출범 전까지 국방부, 합참,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한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러운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이전은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윤 당선인 측 "문 대통령이 협조 거부하면 강제할 방법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데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 인수인계 업무 필수사항에 협조를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
 
"윤 당선인은 통의동에서 정부 출범 직후부터 민생문제와 국정과제를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5월 10일 0시부로 청와대 완전개방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확인했습니다.
 
 
 

경찰, '윤석열 청부살인' 게시글 작성자 입건 전 조사 착수하기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해 작성된 '살인청부'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당선인의 청부 살인을 모의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작성자들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캡처,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가 확정된 지난 10일부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당선인 청부살인을 위해 모금하자는 게시물이 퍼지자 글을 본 일부 시민이 직접 수사기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보통신망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협박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친여 커뮤 윤석열 청부살인 공구'.. "일베 이상 괴물 돼"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강했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살인 청부’ 글이 다수 올라와 논란이다.

박민영 전 국민의힘 청년보좌역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쿠’와 ‘여성시대’ 등 극단적 여초 커뮤니티의 악행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금이라도 공론화해 양지로 끌어내지 않으면 이들은 ‘일간베스트’ 이상의 괴물이 될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여성시대’에서 윤 당선인을 두고 청부살인을 언급한 게시물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윤석열 살인청부업자 보낸다”
 
“윤모씨 청부 공구(공동구매)하자” 등의 글이 있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 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전 청년보좌역은 “상기 커뮤니티들은 회원가입에 주민등록증, 사진을 인증해야 하는 등 폐쇄적으로 운영되어 자정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것으로 확인된다”
 
“극단은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대 대통령선거 결과가 확정된 지난 10일 이후 친 민주당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윤 당선인에 대한 살인 청부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여성만 가입이 가능한 커뮤니티 사이트 ‘여성시대’에는 “5월9일 전에 청부살인 고용하고 싶다”,
 
“제발 모금해서 윤석열 살인청부하고 싶다”
사진=박민영 페이스북,
 
“청부살인 고용 모금하면 40만원 내겠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또 커뮤니티 사이트 ‘더쿠’에는 “요즘 살인청부 시세가 어케됨(어떻게 됨)”,
 
“청부살인 남자 기준 필리핀은 600만원, 말레이시아는 270만원”, “필리핀 청부살인 30만원이라는데 30만명이 1원씩 모아서 의뢰하면 30만명 모두 살인교사죄가 되는가” 등의 청부살인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상황을 심각하게 여긴 일부 시민은 이를 수사기관에 신고하기도 했다.

이런 사실이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알려지면서 비난글이 쏟아졌고 한 누리꾼은 “해당 사이트 게시글을 국가정보원에 신고했다”며 인증을 남기기도 했다.
 
 
 
 

靑 "대통령 집무실·국방부 등 촉박한 이전 무리‥당선인 측에 우려 전달"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발표에 대해 청와대가 "시일이 촉박해 무리한 면이 있다"
 
"시간에 쫓기는 급박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보다 준비된 가운데 이전을 추진하는 게 순리"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확대 장관회의를 열고 "당선인 측과 인수위원회에 이 같은 우려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발표,

청와대는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안보 역량 결집이 필요한 정부 교체기에 준비되지 않은 이전은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충분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이전은 물론 비행금지구역 등 대공방어체계 조정 문제도 검토해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청와대는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국가안보와 군 통수권은 현 정부와 대통령의 책무"라며 "필요한 조치를 거쳐서 최종 입장을 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당선인 측이 이전에 필요한 비용으로 요청한 예비비 496억 원에 대해서도 "시간을 갖고 충분히 협의해야 한다"며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尹당선인 측, 靑 제동에 “통의동서 집무…5월10일 반드시”

“문 대통령 협조 거부시 강제할 방법 없어…안타깝다”
“통의동에서 집무…5월10일부로 청와대 완전개방 반드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2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구상에 대해 청와대가 공개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정권 인수인계 업무의 필수사항에 대해 협조를 거부하신다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경제6단체장들과 대화하는 윤석열 당선인. 국회사진기자단,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윤 당선인은 통의동에서 정부 출범 직후부터 바로 조치할 시급한 민생문제와 국정 과제를 처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 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통의동에서 집무를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이어 “5월 10일 0시 부로 윤 당선인은 청와대 완전개방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1 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 중인 청와대 집무실 이전 등과 관련 정부 입장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뒤 “새 정부 출범 전까지 국방부, 합참,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한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며 용산 이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어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러운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이전은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尹당선인측 靑 집무실 이전 제동에 "靑 개방 반드시 이행 #안타깝다 문대통령 협조 거부하면 강제할 방법 없어 #통의동에서 정부 출범 직후부터 시급한 민생·국정과제 처리 #윤 당선인 측 "문 대통령이 협조 거부하면 강제할 방법 없어 #경찰 윤석열 청부살인' 게시글 작성자 입건 전 조사 착수하기로 #친여 커뮤 윤석열 청부살인 공구 #일베 이상 괴물 돼" 비판 #靑 대통령 집무실·국방부 등 촉박한 이전 무리 #당선인 측에 우려 전달 #尹당선인 측 靑 제동에 “통의동서 집무 5월10일 반드시 #문 대통령 협조 거부시 강제할 방법 없어 안타깝다 #통의동에서 집무 5월10일부로 청와대 완전개방 반드시 #협조는 못할망정!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 #문 대통령 시기 재고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차기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NSC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집무실 이전 시기를 재고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는데요 #문 대통령이 사실상 집무실 이전 시기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요 #조금 전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에 국가안전보장회의 확대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안보 영향을 점검 #문 대통령도 과거 대선때 광화문 대통령을 공약한 바 있어서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다는 거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정부 출범까지 촉박한 상황에서 국방부와 합참 #경호처와 비서실이 이전하는 것은 무리한 면이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서 안보역량 결집되야하는 정부 교체기에 #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이전과 안보공백이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걸 분명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비행금지구역 등 대공방어체계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간 쫓겨야할 급박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국방부 #합참 #청와대 모두 보다 준비된 가운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라고 지적했다 #사실상 급박하게 이전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을 밝힌 겁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당선인측과 인수위에 우려 전하고 필요한 조치를 거쳐서 최종 입장 정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임기 끝나는 마지막 날 밤 12시까지 국가안보와 군 통수는 현정부와 현 대통령이 내려놓을 수 없는 책무라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국방부와 합참 등 관련기관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림없이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내일 국무회의에서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승인 안건은 처리되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는 것인 만큼 예비비 상정은 어려워보인다고 말했다 #협의가 된다면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은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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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2일 화요일

'20대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일대기,,,

'20대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일대기,,,

‘아버지, 강릉, 친구들’이다.

엄격한 부친,

제2의 고향, 강릉,

명재 윤증과 家風,

전두환 대통령에게 무기징역형 구형,

사법고시 9수,

'탈원전 비판' 주도한 교수단체..尹 당선에 폐지론 솔솔,

에교협 내부서 폐지론 제기..원전전문가 등 교수 250여명 활동,
尹 '원전책사' 주한규 교수도 회원..5년간 탈원전 고강도 비판,
내부서 찬반 엇갈려.."차기 정부서도 에너지정책 목소리 내야"

이재오 "권성동, 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쳐…느닷없이 용산? 말 되나"

이재오 "얼마전까지 광화문 노래해놓고 용산?…누가 봐도 풍수지리설 믿는 것"

권성동 "MB·김경수 동시 사면 장담"…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친 것, 

윤석열(尹錫悅) 대통령 당선인은 1960년 12월 18일 윤기중(尹起重)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와 최성자 전 이화여대 교수 사이에서 태어났다.

1남 1녀 중 장남이다.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태어나 자랐다.

보문동에 있는 대광초등학교를 다녔다.

윤 당선인의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살펴보면 세 가지 키워드가 눈에 띈다.



‘아버지, 강릉, 친구들’이다.

윤석열 당선인의 돌잔치 사진. 사진=대학 동문 제공,
윤석열 당선인은 서울 보문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엄격한 부친,

윤 당선인은 어린 시절 야구, 스케이트 등 스포츠를 즐겼다고 한다.

초등학교 1, 2학년 때는 동대문 운동장에서 스케이트를 배웠다.

어릴 적 성정을 짐작하게 하는 일화가 있다.

선생님이 10바퀴 돌라고 하면 친구들은 숨어 있다가 다 돌았다고 거짓말하기 일쑤였는데, 윤 당선인은 땀을 뻘뻘 흘리며 시키는 대로 다 돌았다고 한다.
 
윤 당선인의 어릴 적 친구들과 친지들은 어린 윤석열을 두고 공통적으로 ‘거짓말 안 하는 아이였다’고 표현했다.

윤 당선인의 오촌 당숙인 이문영씨는 “어릴 적부터 거짓말을 잘 못하고 강직했다,

그런 면을 보면 학자에 가깝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보이스카우트에서 창경원으로 소풍을 갔다고 한다.

소풍을 마칠 때쯤, 같이 갔던 한 친구의 아버지가 아들을 데리러 창경원으로 왔다.

윤 당선인도 함께 집으로 가자고 했다.

그러자 어린 윤석열은 이렇게 답했다.

“제가 가면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하나. 친구들과 스쿨버스를 기다리겠다.”

이때의 친한 친구가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이철우 교수의 아버지가 바로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다.

만 2세 때 강릉해수욕장에서. 윤 당선인은 외가가 있는 강릉에 방학마다 가서 머물렀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윤 당선인은 서울 대광초등학교를 다녔다. 운동회날 가족이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초등학생 시절 동생과 눈사람을 만들었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윤 당선인의 부친 윤기중 교수는 연세대 상대 졸업생들 사이에서는 ‘원칙주의자 교수님’으로 기억된다.
 
윤 교수가 강단에 임용될 당시는 석사 학위만 있어도 교수가 될 수 있었다.
윤 당선인은 초등학교 1, 2학년 때 스케이트를 배웠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박사 학위 없이 교수가 된 교수들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구제(舊制) 박사’라는 제도가 운영됐다.

논문을 작성해 다른 대학 교수들에게 심사받아, 통과하면 학위를 받는 제도였다.

1975년에 사라졌다.

사실상 서로가 서로에게 박사 학위를 주는 셈이었다.

여러 석사 출신 교수들이 이 제도를 이용해 학위를 받았지만 윤기중 교수는 거부했다.

‘그런 식으로 학위를 받는 게 무슨 소용이냐’는 이유였다.
초등학교 4학년 소풍. 뒷줄 입을 크게 벌린 아이가 윤 당선인이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보이스카우트 단원을 하던 시절. 사진=대학 동문 제공,
초등학생 시절. 모친 최성자씨와 동생, 윤 당선인.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윤 교수는 학문으로도 원칙주의자였다.

자유주의 경제학을 주창했다.

자유주의 경제의 기본 취지와 원칙만 제대로 지켜도 경제력 집중과 불평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시각을 갖고 있다.

정경유착 같은 문제도 시장경제의 결함이 아니라 우월적 지위를 가진 강자들의 반칙인 만큼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부여로 여행을 갔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아들에게도 원칙을 강조한 엄격한 아버지였다.

아들이 어느 날 술에 만취해 친구 등에 업혀서 귀가하자, 윤 교수는 고무 호스로 아들의 엉덩이를 때렸다.

혼을 낼 때가 아니면 따뜻한 아버지이기도 했다.

윤 당선인의 고종 사촌 누나인 최승복(73)씨의 말이다.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던 해 설날 풍경. 왼쪽부터 동생 윤신원씨, 부친 윤기중 교수, 윤석열 당선인.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최씨는 대학 시험 준비를 위해 고모(윤 당선인의 모친) 집에서 잠시 살았다.
 
“고모부가 얼마나 자상하신지 몰라요.
초등학교 졸업식. 왼쪽에서 두 번째가 윤 당선인, 왼쪽에서 세 번째가 윤 당선인의 모친이다. 이때 이미 키가 어른과 같았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제가 대학 시험 보러 가는 날이 참 추웠어요.

아침에 연탄불 위에 자갈을 올려놓으셨다가 손수건에 싸주셨던 게 지금도 생각납니다.”
 


 

제2의 고향, 강릉,

윤 당선인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방학만 되면 강릉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한다.

경포 바다와 남대천을 누볐다.

강릉은 모친의 고향이다. 외가 친척들이 모여 사는 곳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외손자 윤석열을 끔찍하게 아낀 외할머니가 사는 곳이었다.
 
윤 당선인의 외할머니 이덕자씨는 일찌감치 남편과 사별했다.

강릉 중앙시장에서 포목상을 하며 1남 1녀를 키웠다.

다행히 외할머니에겐 형제가 많았다.

6녀 1남의 둘째였는데, 여섯 자매 중 다섯 명이 중앙시장 일원에서 포목상, 잡화상 등을 했다.
 
시장 상인 사이에서 외할머니의 별명은 ‘이 판사’였다고 한다.

윤 당선인의 외가와 이웃해 살았던 이경숙(71·강릉 감자바우식당 대표)씨의 말이다.

“할머니가 경우가 바른데다, 불의를 보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다.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돕기도 해서 ‘판사’라는 별명이 붙은 것 같다.”

외할머니는 장사를 하며 번 돈으로 사정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

장학금을 기탁해 수혜를 입은 학생도 여럿이라고 한다.

2019년 102세로 돌아가셨다.
 
외할머니와 그 형제들은 자녀들 교육에 무척 신경 쓴 듯하다.

윤 당선인의 모친은 강릉여고(9회) 출신으로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그 시절에 석사까지 마쳤다.

모교 이화여대에서 교수를 하다 육아를 위해 강단을 떠났다.
 
강릉여고는 강원도에서 손꼽히는 명문고교다.

강릉여고 동문회에서는 대선 직후 강릉시 곳곳에 축하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역시 강릉여고 출신인 사촌 누나 최승복씨는 윤 당선인의 모친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석열이는 부모님이 늘 책을 읽고 공부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랐어요.

고모는 늘 손에 책과 걸레를 들고 사셨어요.

자녀들을 위해 일찌감치 자신은 포기하셨지요.

고모부가 교수라 월급이 많지 않아, 늘 검소하게 절약하며 사셨어요.

석열이가 새 옷을 입고 나가서 벗어주고 헌 옷을 입고 들어온 게 생각납니다.

친구들을 집에 많이 데려오기도 했어요.
출장 가는 윤기중 교수를 배웅하기 위해 온 식구가 김포공항에 갔다. 맨 오른쪽 여성이 당선인의 외할머니 이덕자씨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그럴 때마다 식사 챙겨주느라 고모가 좀 힘이 들었어요.”
 
당선인의 돌아가신 외삼촌 최명순씨는 한국전력에서 근무했고, 클래식과 화초 애호가였다.

외할머니의 남동생은 강릉, 명주, 양양에서 11, 12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봉모(李奉模) 전 의원이다.
외할머니 이덕자씨는 사별 후 강릉 중앙시장에서 포목상을 하며 1남 1녀를 키웠다.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모범어머니상을 받기도 했다.

이 전 의원은 윤 당선인에게 때때로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

윤 당선인이 검사 생활을 하다 잠시 변호사를 할 때도 이 전 의원은 ‘검찰로 돌아가라’고 조언했다.
 


 

명재 윤증과 家風,

윤 당선인은 파평윤씨 가문으로 보면 35세손이다.

조선 후기 유학자 명재 윤증이 파평윤씨 집안의 25세다.

명재 윤증은 백의정승(白衣政丞)이라 불렸다.

관복을 입지 않은 정승이란 뜻이다.

임금이 여러 번 벼슬을 제수했지만,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남인을 차별하는 정권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당시 집권 세력인 노론(老論)이 여당이었다면 경상도 남인(南人)은 야당이었다.

명재가 속한 소론(小論)은 노론과 남인의 중간에 있는 중도 통합 정당쯤 되었다.

명재는 일생 고향 충남 논산에서 후학을 기르며 소론의 영수 역할을 했다.

집권 세력의 독선에 자신의 운명을 걸고 저항한 명재의 행적과 문재인 정권의 부조리함에 대항하다 대통령에 당선된 후손의 운명이 묘하게 겹쳐 보인다.
 
명재가 생전에 기거했던 ‘명재 고택’은 논산시 노성면에 있다.

윤기중 교수의 고향이 바로 노성면이다.

명재 고택은 선대의 적선으로 후대에 전화(戰火)를 피한 일화로 유명하다.

명재는 ‘윤씨 집안은 양잠(養蠶)을 하지 말라’고 했다.

뽕나무를 길러 누에고치를 치면 꽤 소득이 짭짤했다.

윤씨 집안은 먹고살 만하니, 양잠은 서민들이 하도록 두라는 뜻이었다.

요즘으로 치면 대기업은 중소기업 분야에 진출하지 말라고 권고한 셈이다.
 
명재의 뜻은 후대로 이어졌다.
고등학교 입학시험 수험표. 윤 당선인은 충암중과 충암고를 졸업했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조선 말기 윤씨 집안은 추수를 끝내면 나락을 골목에 며칠 쌓아뒀다고 한다.

동네의 어려운 이들이 밤에 와서 나락을 가져가도록 하려는 의도였다.
충암고 교정에서 친구들과. 맨 오른쪽이 윤 당선인이다. 사진=대학 동문 제공,

노성면의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한 아이가 훗날 공군 조종사가 됐다.

그는 6·25전쟁이 터지자 조종사로 참전해 미군 전투기를 몰았다.
충암고등학교 졸업사진.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명재 고택이 있는 논산시 노성면이 폭격 지점이 되자 적극적으로 반대해 명재 고택을 구했다.

그가 바로 박희동 장군이다.
  

 
전두환 대통령에게 무기징역형 구형,

윤 당선인은 중랑중을 다니다 2학년 때 충암중학교로 전학했다.

고등학교는 충암고를 나왔다.

1979년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

신입생 때 이미 덩치가 크고 나이보다 성숙해 보였다.

1학년 때 이런 일이 있었다.

캠퍼스 안에서 사복 경찰이 한 여학생을 불러 세워 불심검문을 하고 있었다.
대학교 1학년 때 법대 동기들과 봄 엠티(MT)를 가서. 맨 왼쪽이 윤 당선인이다. 앞줄 맨 오른쪽은 석동현 변호사다. 사진=대학 동문 제공,

다른 학생들은 보기만 하고 지나가는데 윤 당선인은 경찰에게 호통을 쳤다고 한다.

‘당신이 뭔데 이 학생에게 함부로 하느냐.

대학에서 무슨 짓이냐.’

그런 다음 여학생을 보내고 사복 경찰에게 학교에서 나가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곤 갑자기 노래를 불렀다.
1985년 이대 앞 식당에서 열린 선배의 약혼식에서 노래를 부르는 윤 당선인.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

난데없는 동요에 근처 학생들이 하나둘 동참했다.

학생들은 동요를 합창하며 정문까지 시위했다고 한다.
대학 시절, 신용락 변호사와 함께. 등에 업힌 사람이 윤 당선인이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함께 다녔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시위 노래’가 아니라 동요를 부르니 경찰들도 막을 수 없었다.

이철우 교수가 기억하는 1학년 시절의 한 장면이다.
 
1979년 말 박정희 정권이 막을 내리고 전두환, 노태우 등 신군부 세력이 권력을 잡았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5·18사태가 일어났다.

서울법대 동아리 형사법학회는 학내 축제 기간에 모의형사재판을 열었다.
1979년 3월. 대학교 졸업식날. 뒷줄 정가운데가 윤 당선인이다. 사진=글마당 제공,

모의형사재판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 사건을 다뤘는데, 검사 역할을 맡은 윤석열은 전두환 대통령에게 무기징역형을 구형했다.

이후 경찰 수배를 피해 외할머니가 있는 강릉으로 도피했다.

세 달간 그곳에서 지냈다.
 
윤 당선인은 술자리에서 노래를 잘했다고 한다.

빌리지피플의 ‘와이엠씨에이(YMCA)’, 돈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 같은 노래를 즐겨 불렀다.

빌리지피플을 부르면서는 춤도 곁들였다고 한다.
외할머니의 팔순잔치에 참석한 윤 당선인(뒷줄 맨 왼쪽). 사진=친지 제공,

2012년 윤 당선인은 김건희씨와 결혼을 했다.

결혼식 후 열린 동기들 모임에 부부가 합류했다.

윤 당선인은 이때 캐리 앤드 론의 ‘아이오유(IOU)’를 불렀다고 한다.

부인 김건희씨에게 바치는 노래였다.


사법고시 9수,

고시 준비 기간이 길었으니 자연히 선후배 통틀어 아는 사람이 많았다.

서울대 법대에서 79학번을 기준으로 위아래 각각 10학번 사이에서 ‘윤석열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윤 당선인은 사시 2차에서 계속 떨어졌다.

같이 사법고시를 공부했던 이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의 공부 방법이 엉뚱했다고 한다.

고시 준비할 때는 보통 과목별로 ‘서브노트’를 만든다.

사시뿐 아니라 외시, 행시도 마찬가지다.

자신만의 요점정리 노트인 서브노트를 만들어 달달 외운다.

윤 당선인은 이런 식이 아니라 관련 분야 책을 찾아 가지에 가지를 치며 읽는 식으로 공부를 했다고 한다.

고시 준비가 아니라 학문 탐구를 한 셈이다.
대학 4학년 때의 윤 당선인. 윤석열 캠프 제공,


사법고시 공부를 하면서도 주변 대소사를 챙겼다.

오촌 당숙 이문영씨는 “시험 준비 중이니 집안에 상(喪)이 나도 안 올 법도 한데 꼭 와서 팔을 걷어붙였다”고 회고했다.

친구들의 자녀 생일까지 챙겼다.

윤 당선인은 아이들을 무척 예뻐했다고 한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윤 당선인은 친구 아이들의 생일도 챙겼다. 다들 부부 동반인데 윤 당선인만 혼자 참석한 모습. 사진=대학 동문 제공,

이름을 기억하며 생일 때마다 선물을 챙겼다.

한 친구의 아이 돌 때는 좋은 브랜드의 청재킷과 청바지를 사들고 왔단다.

그런데 5세용이었다.

이유를 이렇게 말했단다.

“매년 선물하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 이 아이가 여섯 살이 될 때는 나도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1991년 사시 2차 시험을 앞두고 ‘함진아비’를 한 일화도 유명하다.

시험을 사흘 앞두고 친구를 위해 대구까지 내려가 함잡이를 했다.

윤 당선인과 함께 사시를 10여 년 준비하다 결국 그만두고 결혼하는 친구였다.

대구에 내려올 때 형사소송법 책 한 권을 들고 버스에 탔다.
1991년 윤 당선인은 9수 끝에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평소에 잘 안 보던 책의 뒷부분을 훑어봤는데, 바로 이 부분이 시험문제로 나왔다고 한다.

“그날 친구 함잡이 하러 대구에 가지 않고 신림동 고시원에 앉아 공부했다면 시험에 합격했을지 어땠을지 모르겠다.” 윤 당선인의 훗날 회고다.

그 해의 시험문제는 형사소송법상 검찰총장만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인 ‘비상상고’에 관한 문제였다.


 
35세 초임검사로 시작, 대통령까지,

1994년 윤 당선인은 대구지검으로 발령받았다.

이때 부장검사가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다.

정 전 총장은 후에 윤 당선인의 결혼식 주례를 섰다.

윤 당선인은 2001년 부산지검으로 발령받았다.

근무하던 중 검사를 그만뒀다.

변호사 생활을 하다,
2019년 7월 8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DB,

2003년 검사로 돌아왔다.

노무현 정권 출범 첫해였다.

그는 광주지검에서 불법 선거자금 의혹을 수사했다.

이상수 전 민주당 사무총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 등 현직 대통령의 최측근을 구속 기소했다.
 
2013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중 특수수사팀장에서 경질됐다.

2014년 대구고검으로 좌천됐다.
2021년 3월 4일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윤석열 총장이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사진=조선DB

이듬해 대전고검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던 중,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특별검사팀에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세간의 관심 한가운데로 들어섰다.
 
2017년 5월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다.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에 취임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가 시작된 후 그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청와대의 외압에 시달리게 된다.
 
2020년 11월 24일 추미애 전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대선출마-2021년 6월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조선DB,

법원 판결로 징계의 효력이 정지되자 추 전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 징계를 내렸다.

이번에도 법원은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2021년 3월 4일 윤 당선인은 검찰총장에서 사퇴했다.

2021년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윤 당선인 부부. 서울대 회보에 실린 사진이다.

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다.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당선-지난 3월 10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국회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을 찾아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조선DB,
윤 당선인의 양친. 윤기중 연세대 교수와 최성자 전 이화여대 교수. 지난해 자택에서 촬영했다. 사진=친지 제공,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하러 다 함께 외출한 윤 당선인의 가족. 왼쪽부터 윤기중 교수, 윤신원씨, 최성자 전 교수. 사진=친지 제공,

'탈원전 비판' 주도한 교수단체..尹 당선에 폐지론 솔솔,

에교협 내부서 폐지론 제기..원전전문가 등 교수 250여명 활동,
尹 '원전책사' 주한규 교수도 회원..5년간 탈원전 고강도 비판,
내부서 찬반 엇갈려.."차기 정부서도 에너지정책 목소리 내야"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비판을 주도한 교수단체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 내부에서 폐지론이 제기됐다.

올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탈원전 정책이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된 만큼 제 역할을 다했다는 판단에서다.

협회 일각에선 차기 정부에서도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19일 학계와 업계에 따르면 에교협이 최근 개최한 회의에서 일부 교수는 단체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첫 상업원전 고리1호기. 2017년 영구정지됐다. 

에교협의 주 목적이었던 ‘탈원전 정책 폐기’를 달성해 단체가 존속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게 폐지론을 주장한 교수들의 시각이다.

에교협 관계자는 “최근 단체 내부에서 해체 의견이 나온 건 사실”이라며 “다만 회원들 사이에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교협은 지난 5년간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해온 교수단체다.

탈원전 기조가 속도를 내던 2018년 출범해 최근까지 원전·에너지 전공 교수 등 학계 인사 25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부 에너지 정책을 꾸준히 비판하며 국내 원전 여론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출마 선언 직후인 지난해 7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찾아 조언을 구했다. 주 교수는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실제 에교협 회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된 사례도 있다.

에교협에서 원전 관련 논의를 이끌었던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대표적이다.

주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원전 전문가로 윤 당선인 대선캠프에서 원자력·에너지 정책을 설계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출마 선언 직후인 지난해 7월 주 교수를 찾아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차기 정부에서 탈원전 비판 여론을 주도한 에교협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이유다.

이 같은 전망은 ‘에교협의 정치화’를 우려한 일부 회원이 폐지론을 제기한 배경이기도 하다.

에교협이 특정 정부 정책에 적극 기여하면 정치적 색채를 띠게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에교협 내부에서는 폐지론 반대 목소리가 더 높은 상황이다.

에교협의 목적은 탈원전 폐기가 아닌 ‘에너지 정책 합리화’에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에교협 주축인 위원회 구성원들도 해체 보류에 잠정적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에교협 공동대표인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에교협 결성 당시 주 목적은 ‘합리적 에너지 정책 수립’이었다”면서 “탈원전을 집중적으로 비판한 건 출범 당시 워낙 시급한 과제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수위원회의 에너지 정책 자문 등 정치 참여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에교협은 주 교수 등 일부 회원의 활동은 단체와 무관한 개인적 영역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이 교수는 “단체 차원의 정치적 참여는 검토한 바 없다”면서 “에교협 이름으로 인수위 등에 협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차기 정부에서도 에너지 정책에 문제가 확인되면 비판적 목소리를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오 "권성동, 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쳐…느닷없이 용산? 말 되나"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겠다는 것은 '풍수지리설' 영향 때문이라고밖에 해석할 수 없다며 날을 세웠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 News1, 겹쳐,


윤 당선인 최측근 권성동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틀림없이 MB(이명박)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동시 사면할 것"이라고 장담한 건 김 전 지사 사면을 막으려 초를 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재오 "얼마전까지 광화문 노래해놓고 용산?…누가 봐도 풍수지리설 믿는 것"

이 고문은 17일 밤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청와대 용산이전을 반대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이 고문은 "첫 번째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국방부로 가면 제왕적 권력을 강화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역사적으로 볼 때 용산은 1882년에 임오군란 때 일본군의 공관 수비대 주둔부터 조선군 주차사령부, 일본군 전시사령부, 일본군 사령부 등 뼈아픈 곳이기 때문이다"라는 점을 들었다.

따라서 "용산 일대는 정말로 대통령이 가면 안 될 자리다"라며 "개인 살림집 옮기는 게 아니라 나라의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기는데 무슨 풍수지리설 따라가듯이 용산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고문은 "누가 봐도 용산으로 간다는 것은 풍수지리설를 믿는 것"이라며 "이달 초까지 광화문 내내 노래해 놓고 느닷없이 무슨 용산? 말이 되는 이야기냐"고 불편해 했다.


권성동 "MB·김경수 동시 사면 장담"…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친 것,  

진행자가 "권성동 의원이 김경수, 이명박 이야기를 꺼냈다.

그런 말은 당선인이 직접 하셔야 되는 말 아닌가"라고 묻자 이 고문은 "윤석열하고 친하다,

실세다 이런 것 아닌가"라고, 권 의원이 과시하려 한 행동이라고 분석했다.

또 "권성동이 '틀림없이 (MB를) 김경수하고 같이 묶어서 (사면) 하려고 할 것이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것은 김경수 사면을 못 하게, 초를 치는 것"이라며 "저렇게 이야기해 놨는데 김경수를 사면할 수 있겠는가, 못 한다"라며 권 의원이 노림수를 갖고 던진 말이라고 풀이했다.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일대기 #아버지 강릉 친구들’이다 #엄격한 부친 #제2의 고향 강릉 #명재 윤증과 家風 #전두환 대통령에게 무기징역형 구형 #사법고시 9수 #탈원전 비판' 주도한 교수단체 #尹 당선에 폐지론 솔솔 #에교협 내부서 폐지론 제기 #원전전문가 등 교수 250여명 활동 #尹 '원전책사' 주한규 교수도 회원 #5년간 탈원전 고강도 비판 #내부서 찬반 엇갈려 #차기 정부서도 에너지정책 목소리 내야 #이재오 "권성동 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쳐 #느닷없이 용산? 말 되나 #이재오 "얼마전까지 광화문 노래해놓고 용산? #누가 봐도 풍수지리설 믿는 것 #권성동 "MB·김경수 동시 사면 장담 #김경수 사면 못하게 초친 것 #윤석열(尹錫悅) 대통령 당선인 #1960년 12월 18일 윤기중(尹起重)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 #최성자 전 이화여대 교수 #1남 1녀 중 장남이다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태어나 자랐다 #보문동에 있는 대광초등학교를 다녔다 #윤 당선인의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살펴보면 세 가지 키워드가 눈에 띈다 #진행자 #권성동 의원 #김경수 #이명박 이야기 #당선인이 직접 하셔야 되는 말 아닌가"라고 묻자 #이 고문은 "윤석열하고 친하다 #실세다 이런 것 아닌가 #권 의원이 과시하려 한 행동이라고 분석했다 #권성동이 '틀림없이 (MB를) 김경수하고 같이 묶어서 (사면) 하려고 할 것이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것은 김경수 사면을 못 하게 초를 치는 것 #저렇게 이야기해 놨는데 김경수를 사면할 수 있겠는가 못 한다 #권 의원이 노림수를 갖고 던진 말이라고 풀이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이 고문은 #첫 번째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국방부로 가면 제왕적 권력을 강화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역사적으로 볼 때 #용산은 1882년에 임오군란 때 일본군의 공관 수비대 주둔부터 #조선군 주차사령부 #일본군 전시사령부 #일본군 사령부 등 #뼈아픈 곳이기 때문이다"라는 점을 들었다 #용산 일대는 정말로 대통령이 가면 안 될 자리다 #개인 살림집 옮기는 게 아니라 나라의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기는데 #무슨 풍수지리설 따라가듯이 용산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고문은 "누가 봐도 용산으로 간다는 것은 풍수지리설를 믿는 것 #이달 초까지 광화문 내내 노래해 놓고 #느닷없이 무슨 용산? #말이 되는 이야기냐"고 불편해 했다 #박희동장군 #조선 후기 유학자 명재 윤증이 파평윤씨 집안의 25대손 #명재 윤증 #백의정승(白衣政丞) #관복을 입지 않은 정승이란 뜻 #임금이 여러 번 벼슬을 제수했지만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남인을 차별하는 정권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당시 집권 세력인 노론(老論)이 여당이었다면 경상도 남인(南人)은 야당이었다 #명재가 속한 소론(小論)은 노론과 남인의 중간에 있는 중도 통합 정당쯤 되었다 #명재는 일생 고향 충남 논산에서 후학을 기르며 소론의 영수 역할을 했다 #집권 세력의 독선에 자신의 운명을 걸고 저항한 명재의 행적과 #문재인 정권의 부조리함에 대항하다 대통령에 당선된 후손의 운명이 묘하게 겹쳐 #명재가 생전에 기거했던 ‘명재 고택’은 논산시 노성면에 있다 #윤기중 교수의 고향이 바로 노성면이다 #명재 고택은 선대의 적선으로 후대에 전화(戰火)를 피한 일화로 유명하다 #명재는 ‘윤씨 집안은 양잠(養蠶)을 하지 말라’고 했다 #뽕나무를 길러 누에고치를 치면 꽤 소득이 짭짤했다 #윤씨 집안은 먹고살 만하니 양잠은 서민들이 하도록 두라는 뜻 #요즘으로 치면 대기업은 중소기업 분야에 진출하지 말라고 권고한 셈 #명재의 뜻은 후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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