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속인 '영자클럽',,, !? "월 2115만원 번다더니,,,!? 실제매출 668만원"..!
뷰티·다이어트·음료 서비스가 접목된 카페 '영자클럽' 등을 운영하는 엘와이엔터테인먼트(이하 엘와이)가 가맹 희망자에게 허위로 부풀린 매출액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엘와이엔터테인먼트의 가맹사업법 위반을 적발해 이 회사 대표이사, 사내이사, 법인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엘와이는 2018년 가맹희망자에게 영자클럽 논산A점의 월 매출액이 1006만1000원, 안산B점의 월 매출액이 2115만5000원, 목포C점의 월 매출액이 1562만4000원이라고 알렸다.
그러나 실제 월평균 매출액은 논산A점은 784만7000원, 안산B점은 668만원, 목포C점은 1145만6000원에 달했다.
엘와이는 2017년 가맹희망자와 계약을 하면서 다른 사업자와 영자클럽 상표권을 두고 소유권 분쟁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아울러 이 회사는 2018년 1~6월 정보공개서를 제공한 날부터 14일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가맹희망자와 계약을 하거나 가맹금 총 5500만원을 수령했다.
2018년 가맹점으로부터 공사대금, 기기대금을 미리 모두 받았는데도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지 않고 가맹점에 설치할 기기도 제공하지 않은 사실도 적발됐다.
엘와이는 2017~2018년 가맹점에 샴푸, 비누, 린스 등을 필수물품으로 공급했다.
공정위는 샴푸 등을 필수물품으로 공급한 것이 '가맹본부의 상표권을 보호하거나 상품 또는 용역의 동일성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미리 정보공개서를 통해 가맹점에 해당 필수물품을 알리지 않고 계약을 해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고 봤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본부의 부당한 거래를 지속 감시하고, 위반 행위 적발 시 엄중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엘와이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업계의 블루칩, 론칭하는 브랜드마다 성공 행진
기본에 충실, 고객만족, 투명한 경영이 해답
최근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업계의 블루칩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엘와이엔터테인먼트’. 이곳이 핫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브랜드들을 성공으로 이끌면서, 프랜차이즈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기업이기 때문이다.
과연 ‘엘와이엔터테인먼트’의 신의 한 수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이 높다는 것.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이 정답을 완성하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정성이 들어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이주몽 회장이 있었다.
예비창업자들에게 강연하는 이주몽회장
고객의 니즈 충족, 경제 선순환 이끌어
루시드커피 힐링카페, 영자제주몽흙돼지, 하동만두샤브&석갈비, 탑씨드 피시방. 이는 현재 엘와이엔터테인먼트가 주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잘되는 프랜차이즈는 공통점이 있다.
고객의 일상에서 항상 접하는 가까운 것, 그리고 고객에게 두 배의 만족도를 준다는 것, 마지막으로 본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것이다.
최근 엘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생계형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경제의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몽 회장은 창의적인 사고로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부분까지 케어하는 것, 빠른 판단력과 직관력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혁신을 추구하는 것, 충분하면서도 적절한 스피드로 이익을 창출하는 등의 덕목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마다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그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자영업하기 가장 힘든 때라고는 하지만, 정부의 정책을 활용하고 아이템 선택을 잘 한다면 이 또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우리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고, 앞으로도 가맹점의 말에 귀 기울여 그들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멀티개념 휴식공간, 루시드커피 힐링카페
루시드커피 힐링카페를 한 번 다녀온 고객이라면 이제 그냥 커피숍을 가면 무언가 허전하다.
이곳에서는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것뿐 아니라 전신안마기, 발마사지기를 비롯해 최고급 헬스장에서나 만날 수 있는 갖가지 운동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힐링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수소수를 이용한 최고급 원두커피에 대한 만족도도 아주 높다.
혼자 이용해도 좋고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와도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멀티개념의 커피숍이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주몽 회장은 “처음 도입된 개념의 카페라 조금 낯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후죽순 생겨나는 커피프랜차이즈와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갖고 있는 멀티 시대에 맞는 신개념 프랜차이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고 한 번 찾아온 고객은 어김없이 다시 찾는다”고 밝혔다.
합리적 가격의 명품 흑돼지, 영자제주몽흙돼지
고기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 중 ‘꽃보다 소’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430개의 가맹점을 성공으로 이끈 꽃보다 소 또한 엘와이엔터테인먼트 이주몽 회장의 작품이다.
여기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자제주몽흙돼지’는 제주도 전통 흑돼지와 고품격 쇠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외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삼겹살을 질 좋은 제주도 전통 흑돼지로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가격은 가장 합리적으로 책정함으로써 고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영자제주몽흙돼지’의 가장 큰 경쟁력은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명품 흑돼지에 있다.
제주도 흑돼지 중에서도 한라산 중간 청정지역에서 화산 암반수를 먹고 자란 흑돼지로, 현재 수도권 백화점 및 해외 레스토랑으로 수출되는 검증된 것들이다.
원재료가 좋으니 다른 특별한 음식이 필요없다.
이처럼 ‘영자제주몽흙돼지’는 고기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줄을 서서 찾는 집이다.
만두장인의 손만두, 하동만두샤브&석갈비
이주몽 회장이 이러한 브랜드를 자식처럼 생각하는 것은 그만큼 정성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중 ‘하동만두샤브&석갈비’는 그냥 만두프랜차이즈가 아니라 만두장인 최경순의 노하우가 오롯이 포함되어 있는 작품이다.
특히 슬로우 웰빙푸드를 지향하는 이곳은 콘셉트에 맞게 인테리어 또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고정적인 단골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만두와 함께 즐기는 샤브샤브와 석갈비 또한 일품이다.
이곳의 매출이 급성장하는 이유는 원재료의 맛과 함께 주방장 없는 손쉬운 운영, 인건비 절감, 빠른 회전율 등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장사에 대한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는 가맹점주도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에 더해 맛과 품질은 장인의 수준이라는 것이 이곳 ‘하동만두샤브&석갈비’의 최대 경쟁력이다.
전문 피시방 창업의 노하우, 탑씨드 피시방
우후죽순 생겨났다 없어지는 피시방 창업. 이제는 피시방 창업에도 전문화가 필요하다.
기존 PC사용료나 식료품을 판매해서 얻는 수익뿐 아니라 별도의 수익모델을 제공해 가맹점의 수익을 향상시키는 곳이 바로 ‘탑씨드 피시방’이다.
이곳은 사용자 없는 PC에 가상화폐 자동채굴시스템을 도입해 수익을 얻도록 하고 있다.
채굴수익만으로 PC리스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가맹점주에게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셈이다.
또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인테리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익을 내는 것은 습관이다.
작은 습관 하나가 회사전체의 시스템을 바꾸는 초석이 된다.
우리는 프랜차이즈업계 오랜 노하우와 점주와의 소통으로 이익을 내는 습관이 이미 배어 있는 기업이라 점주들이 믿고 맡겨주신다”고 밝혔다.
엘와이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모든 초점을 소비자의 축에 맞췄다.
이주몽 회장은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직접 부대끼고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힘, 이러한 노력이 쌓여 오늘날 예비창업자들이 신뢰하는 엘와이엔터테인먼트를 있게 한 것이다.
“Stick to your guns!”
Lee Ju-mong, Chairman of LY Entertainment
LY Entertainment is fast rising as a blue chip in the Korean franchise industry. And there is a reason for this: the company has put a number of household names onto the orbit of ‘success’ proving that a franchise can also secure a sustainable growth. For LY Entertainment, the answer was simple: ‘high re-visit rate on high customer satisfaction’. Behind this simple answer, yet very difficult to achieve, lies LY Entertainment Chairman Lee Ju-mong and his considerable amount of time, effort and, above all,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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