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진행… 신동주 이사 선임안 부결,,,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경영 복귀에 또 실패했다.
복귀 시도가 다시 무산되면서 신동빈 회장의 롯데그룹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졌다.
인물
신동주기업인
출생1954년 1월 28일소속에스디제이회장, 광윤사대표이사가족아버지신격호누나신영자동생신동빈, 신유미학력아오야마가쿠인 대학교 대학원 경영공학 석사경력2015.10.~ 광윤사 대표이사
27일 관련 업계와 SDJ코퍼레이션 등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 전 부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선임 안건 등을 표결에 부쳤으나 부결됐다.
신 전 부회장은 롯데홀딩스 최대 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사이자 주주로서 본인의 이사 선임의 건, 정관 변경의 건 등을 담은 주주 제안서를 지난 4월 말 제출했다.
신 전 부회장은 "이번 주주 제안은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그룹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것이자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그룹의 준법경영을 이끌기 위한 기본적인 요청사항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홀딩스 연결 재무제표상 손실액은 1조1000억원 수준으로 경영상 혼돈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근본적인 경영 쇄신과 재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 전 부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 시도는 끝내 무위로 돌아갔다.
신 전 부회장은 이사 선임안 등을 두고 지금까지 총 7번의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과의 표 대결을 벌였지만 모두 실패했다.
신 전 부회장의 복귀 시도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신 전 부회장은 이번 결과와 관련해 "앞으로도 롯데그룹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롯데회장 신동빈 가계도 가족 나이 신동주 부인 아내
'유통 거인'으로 불린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한 지 1년이 지났답니다.
경영권 다툼으로 사이가 멀어져 회복하지 못한 신동주·신동빈 형제는 1주기를 맞아 각자의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한답니다.
1월 19일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명예회장의 1주기인 이날 별도 추모 메시지를 내지 않을 예정이랍니다.
가족들과 만나 선영을 방문하는 등 일정도 잡히지 않았답니다.
그렇지만,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음력 기일에 맞춰 다음 달 6일 제사를 지내며 추모의 시간을 갖습니다.
제사는 하루 전날 지낼 가능성도 있다.
장소는 서울 성북동 신동주 전 부회장 자택이며, 친인척들이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조촐하게 치러질 예정이랍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격호 명예회장 부친 신진수 씨 등 가족 제사를 도맡고 있답니다.
차남으로 알려진 신동빈 회장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은 지난 2015년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이후 갈등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신동빈 회장은 수년째 제사에 불참하고 있으며, 신동주 전 부회장이 설날 차례에 초대하는 편지를 보낸 2019년에도 응하지 않았답니다.
당시에 신동빈 회장은 그룹 차원의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8일부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온라인 추모관에서는 추모사, 추모 영상, 신격호 명예회장의 일대기와 어록 등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신동빈 회장은 온라인 추모관에 올린 인사말을 통해서 "아버지 부친은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끊임없는 도전과 남다른 열정으로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고자 했던 분이다"며 "어려움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그것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라는 말씀을 떠올리고 있다.
아울러 어떤 힘든 순간도 이겨내겠다"고 말했답니다.
日 롯데홀딩스 주총서 신동주 경영복귀 시도 또 '실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또 한 번 경영 복귀를 시도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신 전 부회장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자신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범죄 사실이 입증된 자의 이사직을 금하는 정관 변경 안건 등 2개 안건을 제안했으나 모두 부결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6명의 이사 선임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신 전 부회장은 "이번 주주제안은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그룹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것이자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그룹의 준법경영을 이끌기 위한 기본적인 요청 사항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롯데홀딩스 연결 재무제표상 손실액은 1.1조 수준으로 경영상 혼돈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근본적인 경영 쇄신과 재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롯데그룹 측은 "주주와 임직원들이 신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것은 경영자로서 적격성에 의문이 있고, 준법의식이 현저히 결여돼 일본 롯데 경영을 맡길 수 없기 때문"이라며 반박했다.
롯데 측은 신 전 부회장이 언급한 롯데홀딩스의 손실 규모에 대해서는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외부변수로 인해 연결로 잡힌 한국 실적이 좋지 않았던 영향"이라면서 "올해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전 부회장은 2015년 1월 롯데홀딩스에서 해임된 이후 계속 복귀를 시도하고 있다.
해임 직후부터 이번까지 경영 복귀나 원하는 인물의 이사 선임, 신동빈 회장 해임 등과 관련해 총 7번의 주총 대결을 벌였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신동주 가족
롯데家 신동주, 신동빈 롯데 회장 해임소송 패소하자 즉시 항소
일본에서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법원의 결정에 불복하며 항소했다.
14일 일본 웹사이트 '롯데 경영 정상화를 요구하는 모임'에 따르면 신동주 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광윤사(고준샤·光潤社)는 지난 10일 "(패소한 해임 소송과 관련해) 즉시 항소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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