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文대통령 국민고통 외면하고 자화자찬 빠진 돈키호테" 공수처장 “尹, 4개 사건 수사…다 피의자 신분” 윤석열 “이번 대선 대장동 몸통과, 싸우는 부패 전쟁… 빙산의 일각”,
'고용 99.99% 회복' '부동산 안정세' 발언에 "귀를 의심했다" 질타,
윤석열 방송 사고, 프롬프터 없어 2분간 어색한 침묵 '어쩌나'
윤석열, '나가수' 김영희 PD 선대위 영입 추진,,,
박범계 “윤석열 ‘부산저축銀 수사’, 대장동 수사서 규명” 공수처 “尹은 피의자”,,,!?
윤석열, '나가수' 김영희 PD 선대위 영입 추진,,,
국회 예결위서 밝혀국감서 특검 요구엔 “국회 권능으로 해결”
“국민의힘은 대장동 설계에만 주안돼 있는데,
與는 부산저축銀·‘50억 클럽’ 보는 지점 달라”
공수처장 “尹, 4개 사건 수사…다 피의자 신분”
윤석열 “이번 대선 대장동 몸통과,
싸우는 부패 전쟁… 빙산의 일각”,
문 대통령, 오늘 윤석열에 축하난 전달···심상정·안철수·김동연에도 전달 예정,
'尹수처'?.. 사건 4개 쌓였는데 또,,,
공수처, 윤석열 관련 수사 전선 확대,
시민단체 '장모 대응 문건' 추가 고발,
성과 없는 입건 확대, 정치적 부담 커,
김기현 "역대급 함량미달..이재명 후보 교체가 순리"
이준석 '오겜' 패러디물 등장에.."제발 그만"
국민의힘은 21일 방송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 대해 "국민들의 고통을 철저히 외면하고 자신만의 환상에 빠진 '돈키호테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비판했다.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방송 직후 논평을 통해 "빛깔마저 좋지 않은 '빛바랜 개살구'"라고 평가절하하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변인은 "'국민과의 대화' 중 상당 시간은 코로나 관련 질의응답에 할애됐다"며 "백신 수급 차질 및 숨 막히는 통제식 방역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에 대한 문 대통령의 진심 어린 사과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사례가 쏟아졌음에도 이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은 대통령의 태도는 경악스럽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들의 고통에 대통령이 최소한의 공감을 표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임 대변인은 '코로나 때문에 줄어들었던 고용이 99.99% 회복됐다' '부동산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 "귀를 의심했다"며 "청년들의 체감실업률은 처참하고, 국민들은 부동산 문제로 고통받는 상황에 대통령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단 말인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혼자서 누리고 있는 고용 걱정과 부동산 걱정이 없는 유토피아는 어디인지 궁금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방송 사고, 프롬프터 없어 2분간 어색한 침묵 '어쩌나'
윤석열, '나가수' 김영희 PD 선대위 영입 추진,,,
박범계 “윤석열 ‘부산저축銀 수사’, 대장동 수사서 규명” 공수처 “尹은 피의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생방송 도중 아무 말 없이 침묵을 지켜보는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윤 후보는 22일 TV조선이 주최한 '글로벌 리더스 포럼 2021'에 출연해 국가 미래 비전 발표에 나섰다.
윤 후보는 단상에 올라 인사를 한 후 2분가량 아무 말을 하지 않고 객석을 바라만 봤다.
연설문이 쓰인 프롬프터가 준비되지 않은 탓이었다.
사회자는 "잠시 무대 준비가 있겠다"고 안내했고 잠시 후 "시작해 주시기 바란다"며 윤 후보에게 발표 시작을 요청했다.
그럼에도 연설은 시작되지 않았고 사회자는 다시 "오디오 조정이 있겠다"며 청중에 양해를 구했다.
윤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취약계층 복지 강화, 지도자 리더쉽, 국민과의 소통, 국제사회와의 협력 등을 주제로 정책 비전을 공개했다.
윤 후보가 연설을 시작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고 여의도에서도 많은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국회부의장인 김상희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프롬프터 없이는 한 마디도 안 나오는 윤 후보. 딱하다"라고 적었고, 백혜련 최고위원도 "프롬프터 없이는 연설도 하지 못하는 이런 분이 대통령 후보라니"라며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이 후보는 프롬프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공지를 별도로 내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윤석열, '나가수' 김영희 PD 선대위 영입 추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들과 오찬을 갖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김영희 전 MBC 부사장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16일 "김 전 부사장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기로 했다"며 "선대위 조직이 꾸려지고 나면 홍보 부문에서 역할을 맡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부사장은 MBC 예능 PD로 재직하며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한 '스타 PD' 출신이다.
대중에게 '쌀집아저씨'라는 별명으로도 친숙하다.
윤 후보는 이날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나경원 전 의원을 연달아 만나며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했다.
또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9명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원팀' 분위기를 다지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당 바깥의 분들을 영입하고 싶다"며 인사 영입에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박범계 “윤석열 ‘부산저축銀 수사’, 대장동 수사서 규명” 공수처 “尹은 피의자”,,,!?
국회 예결위서 밝혀국감서 특검 요구엔 “국회 권능으로 해결”
“국민의힘은 대장동 설계에만 주안돼 있는데,
與는 부산저축銀·‘50억 클럽’ 보는 지점 달라”
공수처장 “尹, 4개 사건 수사…다 피의자 신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사 시절 수사에 참여한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관련한 ‘봐주기 수사 의혹’에 대해 “대장동 수사에서 이 대목이 규명돼야 할 중요한 쟁점은 맞는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부산 저축은행 사건을 검찰이 선택적 기소하지 않았다면 대장동 사건을 막을 수 있었다’는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민주당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 수사에서 대장동만 대상에서 빠졌다면서 당시 주임 검사였던 윤 후보를 공격하고 있다.
박 장관은 지난달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야권 등에서 요구하고 있는 ‘대장동 특검’에 대해 “특검의 문제는 결국 국회의 권능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부실 수사 등을 보면 특검으로 가야 하지 않겠나’라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저도 특검법 합의를 여러 차례 해본 사람입니다만, 과연 이게 합의에 이를 것인지 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에서 낸 특검법을 보면 주로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설계 특혜 여부에만 주안이 돼 있는데 반대당(더불어민주당)의 의원님들을 보면 부산저축은행부터 ‘50억 클럽’까지 많은 주장을 또 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바라보는 지점이 다르다”며 특검법 합의에 회의적인 견해를 내놨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수사하고 있는 윤 후보 관련 사건은 총 4건이라고 밝혔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옵티머스 펀드 사기 부실 수사 의혹,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교사 사건 수사 방해 의혹, 조성은씨가 제보한 고발 사주 의혹,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판사 사찰 문건’ 불법 작성 의혹 등 총 4개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윤 후보가 모두 피의자 신분이라고도 덧붙였다.,,,!?
반면 윤 후보는 이날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겨냥해 “이번 대선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과 싸우는 부패와의 전쟁”이라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께 좋은 정치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이번 대선 대장동 몸통과,
싸우는 부패 전쟁… 빙산의 일각”,
반면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발생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겨냥해 “이번 대선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과 싸우는 부패와의 전쟁”이라면서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정조준했다.
윤 후보는 “정치 권력을 등에 업은 카르텔과의 싸움이 만만치 않다”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께 좋은 정치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자신의 선출에 대해 “정치가 달라지기를 바라는 당원과 국민의 생각이 담겨 있고 거기에 큰 힘을 입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정권교체도 중요하고 그 이후에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께 그런 믿음을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오늘 윤석열에 축하난 전달···심상정·안철수·김동연에도 전달 예정,
축하난 전달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맡는다.
다만 문 대통령과 윤 후보의 대선 전 면담 형식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을 걸로 보인다.
이 수석은 이날 윤 후보에게 난을 전달한 뒤, 다른 야권 대선 후보들도 예방한다.
'尹수처'?.. 사건 4개 쌓였는데 또,,,
시민단체 '장모 대응 문건' 추가 고발,
성과 없는 입건 확대, 정치적 부담 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4개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인 가운데 윤 후보에 대한 고발이 계속되면서 추가 입건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다만 현재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도 이렇다 할 성과는 없어 공수처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공수처는 윤 후보와 관련, ‘장모대응문건 작성 의혹’의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윤석열 전 총장 장모 입장을 변호하는 문건을 만들었다는 것이 의혹의 골자다.
여권 성향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지난 9월 공수처에 처음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사세행은 15일에는 직권남용 등 혐의로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과 권순정 전 대검 대변인을 추가 고발할 예정이다.
공수처는 이미 지난 1월 21일 출범 이후 지금까지 모두 4건의 사건에서 윤 후보를 피의자로 수사 중이다.
지난달 22일 추가 입건한 판사사찰 의혹을 비롯해 지난 6월에는 ▲‘옵티머스 펀드 사기 부실수사 의혹’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 모해위증교사 수사 방해 의혹’, 지난 9월에는 ▲범여권 정치인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에 관해 윤 후보를 입건했다.
사세행은 공수처 출범 이후 지난 2월 8일 옵티머스 펀드사기 부실수사 의혹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여건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그중 25건에서 윤 후보를 피고발인으로 명시했다.
상당수 수사가 사세행 고발로 시작된 셈이다.
이를 놓고 공수처가 시민단체 고발을 무리하게 수용해 입건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인력은 한정돼 있는데 사건은 늘면서 수사력이 분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검사 출신인 김광삼 변호사는 “일단 고발이 된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측면은 있다”면서도 “수사능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공수처가 고발 내용을 보고 기초적인 검토를 거쳐 사건을 접수하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공수처는 연이은 의혹을 정식 수사로 속속 전환하며 전선을 넓히는 데 비해 이렇다 할 수사 성과는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법조계에서는 공수처가 ‘문어발식´ 수사로 변죽만 울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대선 일정도 가까워져 오고 있는 만큼 최소한 연내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면 공수처의 정치적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공수처는 16일로 출범 300일을 맞이하지만 지금껏 결론이 난 사건은 조희연 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채 의혹 1건에 불과하다.
김기현 "역대급 함량미달..이재명 후보 교체가 순리"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후보의 '부산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음주운전이 초보운전보다 낫다는 발언도 모자라 부산을 비하하는 저급한 인식 수준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카카오톡, 텔레그램, 댓글, 커뮤니티 글로 상대 후보의 잘못을 알리고 왜곡된 정보를 고치자고도 했는데 사실상 여론조작, 좌표 찍기를 하라고 지령을 내린 것"이라며 "민주당의 후예답게 2017년 드루킹의 추억이 새삼 떠오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댓글 조작을 통한 여론조작은 엄연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은 드루킹 범죄에 대해 사과도 안 하는데 내가 하면 민심이고 남이 하면 댓글 조작이라는 내로남불 정신을 갖고 뻔뻔하게 버틴다"며 "송영길 민주당 대표도 우리 당 크라켄 프로그램에 대해 내부단속이나 하라며 남의 당 살림살이까지 간섭하는데 집권 여당 대표 언사가 그 정도 수준이니 대선 후보도 역대급 함량 미달을 뽑은 것 같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지난주 제가 국회에 머물렀음에도 대장동 특검 협상을 위해 국민의힘이 연락하지 않았다며 제가 충청도에 갔다는 가짜뉴스를 유통했다"며 "가짜뉴스 생산도 모자라 대선 후보가 앞장서 여론조작을 지시해도 현명한 국민은 더는 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오겜' 패러디물 등장에.."제발 그만"
국민의힘이 지난 14일 유튜브 오른소리에 공개한 오징어게임 패러디물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해당 영상에 출연한 이준석 대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다.
15일 오전 8시 기준 해당 영상에 ‘좋아요’는 739개지만 ‘싫어요’는 1400개에 달했다.
이 영상은 대선을 앞두고 당 디지털정당위원회가 제작한 홍보물로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온라인 댓글 조작 대응 프로그램 ‘크라켄’ 시연 행사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동영상에서 이준석 대표는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인 이 의원을 만나 분홍색 비단 주머니와 ‘ㄷㅈㅇ’라고 적힌 명함을 주면서 “디지털 전문가를 찾아 달라”고 요청한다.
영상 속 ‘ㄷㅈㅇ’는 디지털정당위를 축약한 ‘디정위’의 초성이다.
이 위원은 딱지 게임을 하며 위원들을 찾아 나서고 선정된 위원들은 “정권교체” 암호를 외치며 승합차에 오른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도착한 위원들은 “어떻게 해야 대선판을 뒤집을 수 있냐”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러자 ‘프론트맨’ 가면을 쓴 이 대표가 “제가 설명해 드리겠다”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해당 영상에는 긍정적 댓글보다는 부정적 댓글이 다수 달린 상태다.
댓글에는 오른소리 채널을 이 대표의 홍보 채널로 사용하는 것 같다는 지적과 지금은 본인보다 윤석열 대선 후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시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사람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언제부터 오른소리 채널이 이 대표 홍보 채널이었나.
제발 홍보 그만하고 당을 떠나라”,
“후원금으로 윤 후보를 홍보해야지 본인 홍보를 하는 게 어이가 없다”,
“오른소리 채널은 이 대표 놀이터가 아니다”,
“이 대표는 하는 행동이 너무 어리고 자기 위주로만 생각한다” 등이다.
이 외에 과거 일부 민주당 후보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동영상을 올렸으나 청년들의 외면을 받았던 일을 언급하며 자제를 요구하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국민의힘이 온라인 댓글 조작을 막기 위한 크라켄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이 대표의 비책을 의미하는 ‘비단주머니’ 1호 프로젝트다.
이 대표는 “조기 경보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로 크라켄 시스템을 가동하려고 한다”면서 “민주당도 이번 대선에선 어쭙잖은 여론 공작이나 민심 왜곡에 투자하는 것을 포기하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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