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크라에 '게임 체인저' 고속로켓 지원..러 "확전" 경고, 러군 길터주고, 동네 부자 함께 약탈…우크라, 부역자 처벌 고심,검찰 "반역·이적행위 피의자 1천400명"…수사 공정성 의심 시각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 공개적으로 아이언돔 지원 요청,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미, 우크라에 '게임 체인저' 고속로켓 지원..러 "확전" 경고,
러 "본토 공격 가능한 무기, 직접 도발"..핵전력 맞불 훈련도,
러군 길터주고, 동네 부자 함께 약탈…우크라, 부역자 처벌 고심,
검찰 "반역·이적행위 피의자 1천400명"…수사 공정성 의심 시각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 공개적으로 아이언돔 지원 요청,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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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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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크라에 '게임 체인저' 고속로켓 지원..러 "확전" 경고,
미국이 1일(현지시간) 돈바스 전투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과 중거리유도다연장로켓시스템(GMLRS)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은 이 무기들이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나 러시아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7억달러(약 8765억원) 규모의 안보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HIMARS를 비롯해 대포병 및 항공감시 레이더,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발사대, 4대의 Mi-17 헬리콥터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이날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헬파이어 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최신형 무인 정찰기 ‘MQ-1C 그레이 이글’ 4기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대 30시간 이상 비행하면서 정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MQ-1C 그레이 이글은 활동 범위가 넓고 장착할 수 있는 무기의 성능도 강력해 우크라이나군의 능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국방부의 최종 정책 검토 과정에서 뒤집히거나 의회가 판매 승인을 거부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이번 지원안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HIMARS로 사거리가 최대 80㎞인 GMLRS를 탑재해 적에게 발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러시아군의 로켓시스템에 비해 정확도와 사거리가 뛰어나 격화되고 있는 돈바스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들 무기로 러시아군의 후방을 보다 손쉽게 타격할 것으로 보인다.
HIMARS는 사거리가 길어 러시아 본토 공격까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러시아 등은 이 무기의 지원을 앞두고 전쟁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놨다.
이에 미국은 사거리가 300㎞인 미 육군 전술미사일시스템(ATACMS)은 우크라이나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토의 목표물에 이 (로켓)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전쟁은 우리 영토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러시아를 공격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은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원은) 직접적인 도발이며, 서방이 군사행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라면서 “제3국이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군은 이날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대 등을 포함한 100여대의 차량을 동원해 핵전력 기동훈련을 벌였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지원한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미국이 꾸준히 고의로 불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며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신형 무기와 훈련받은 병력을 전선에 투입하는 데는 최소 3주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이들 무기가 도착하기 전에 돈바스 장악을 서두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러군 길터주고, 동네 부자 함께 약탈…우크라, 부역자 처벌 고심,
검찰 "반역·이적행위 피의자 1천400명"…수사 공정성 의심 시각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100일 이상 진행되면서 이적·반역 행위자 처벌 문제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가디언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초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검찰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반역' 혐의 700건, 적군을 이롭게 하는 '이적' 혐의 700건 등 관련 사건 총 1천400여건을 조사 중이다.
이적·반역 행위로 알려진 사례도 매우 다양하다.
하르키우 주(州) 북동쪽 마을 쿠피얀스크의 게나디 마스테고라 시장은 전쟁 발발 사흘 만인 2월27일 당시 시 외곽에 접근한 러시아군의 '대화' 요청을 받아들이고, 쿠피얀스크 마을을 통째로 러시아군에 넘겨줬다.
당시 마스테고라 시장은 동영상 성명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마스테고라 시장은 이후 러시아군으로부터 교통, 주거, 연료, 식량 등을 제공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스테고라 시장은 이적행위로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지만, 아직 쿠피얀스크 마을이 러시아 점령하에 있어 우크라이나 검찰이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유죄가 선고되면 최대 15년 형을 받을 수 있다.
하르키우 남서쪽 피우데네에서는 지역 의회 의장이 이적행위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러시아 측 요원과 접촉하려 했다는 증거를 검찰이 확보했다고 한다.
검찰은 "피의자는 러시아가 피우데네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런 상황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이 지역에 도착하지도 못했다.
검찰은 침공 초기 피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밝힌 이적행위 사례 중에는 러시아군에 지역 부유층 명단을 건넨 사례도 있었다.
특히, 이 피의자는 러시아군과 함께 지역 부유층 집에 처들어가 함께 약탈을 벌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 밖에 지역 내 군인, 군인 가족, 2014년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이어진 '돈바스 내전' 참전용사 명단 등을 러시아군에 제공하는 등 형태가 다양하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그러나 이런 반역·이적행위자를 처벌하는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먼저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지역에서 주요 피의자를 체포할 수 없다는 점이 결정적인 한계점으로 꼽힌다.
우크라이나 검찰뿐 아니라 사법부도 오랜 기간 부패 의혹에 시달렸다는 점에서 반역·이적행위와 같은 주요 사건을 권한 오남용 없이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도 존재한다.
이적행위나 반역행위의 '정도'를 어떻게 평가하고 적절한 처벌 수준을 정할지도 문제다.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는 가디언에 "어떤 사람은 적군에 아예 합류하려 했던 사람이 있고, 누구는 단순히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에 협조한 사람이 있다.
다른 경우는 총구 앞에 위협당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한 사람도 있다"며 이적행위의 배경이 모두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교육 분야 고충처리위원인 세르기 고르바초우는 가디언에 "어렵고 고통스러운 문제다.
어디까지를 '넘지 말아야 할 선'으로 정할지 매우 어렵다"며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에게 영웅적 행동을 요구해선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자발적 참여 여부"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 공개적으로 아이언돔 지원 요청,
우크라이나가 이스라엘에 저고도 방공시스템인 아이언돔 지원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브겐 코르니추크 주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의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아이언돔을 비롯한 방어용 무기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지금까지 자국민 4만 명가량이 숨지고 1천200만 명의 피란민이 생겼다면서 "이스라엘이 하마스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듯 우크라이나도 시민들을 보호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코르니추크 대사는 이어 이스라엘 측이 애초 제공하기로 약속했던 방어용 장비 가운데 10%만 우크라이나에 전달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중 다친 군인들의 치료목적 입국도 허용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코르니추크 대사는 "이스라엘은 여전히 안전지대에 버티고 있다.
이제 전 세계의 정의롭고 민주적인 나라들의 편에 설지를 결정해야 한다"며 이스라엘 정부를 압박했다.
우크라이나는 과거에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개발한 아이언돔 제공을 요청한 적이 있지만, 공개적인 요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는 2015년 내전 중인 시리아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궁지에 몰렸던 알아사드 정권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금도 대규모 병력을 주둔시키며 이스라엘과 군사적으로 국경을 맞댄 상태다.
러시아는 이란과 함께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지만, 이란의 시리아 내 영향력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시리아 내 이란과 친이란 무장 조직을 공격하는 이스라엘과 암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시리아 내 군사적 이해관계 때문에 이스라엘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해왔다.
전쟁 초기 우크라이나 전쟁을 규탄했지만, 러시아를 거명하지 않았고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도 동참하지 않았다.
미국의 강력한 압박을 받아온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에 방어용 보호장구를 제공하는 등 다소 달라진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러시아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이스라엘은 자체 기술로 개발해 독일에서 생산되는 스파이크 대전차 유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게 해달라는 미국의 요청도 거절했다.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떠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이 이 전 대위를 응원하는 취지의 글을 공식 계정에 올려 화제다.
이에 이근은 해당 응원글을 또 다시 스크랩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 전 대위는 "제가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이후로 제 거취에 대해 수많은 추측과 혼동이 난무했기에 여러분께 상황을 공유해 드리고 오해를 풀고자 한다"라며 "구체적인 임무 시기나 장소에 대해서는 추측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서 영웅 대접" 전투 공로 주장 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소속으로 참전했던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27일 한국으로 돌아온 가운데, 그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에서 구호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근은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단의 유일한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였다"고 말했다.
송씨는 "이 모든 것은 우크라이나 정보국을 통해 인정됐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을 통해 그가 얼마나 많은 업적을 남겼는지 들을 수 있었다"며 "가는 곳마다 그는 영웅 대접을 받았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영국 BBC 등에서 전화가 계속 왔다"고 했다.
이어 "이제 한국에 가면 감옥에서 뭘 할지도 생각하고 있다는 이근 대위가 감옥에 가도 대한민국 사람으로 남겠다며 오히려 이곳에 남은 검은 머리 미국인인 나를 위로했다"면서 "오늘은 한 명이 아니라 백 명을 내 차에 태운 것 같다"고 적었다.
또 송씨는 이씨가 귀국한 날인 27일 글을 올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근 대위는 탱크 10대 이상을 격파하는 업적을 세웠고, 그 외에도 수많은 비밀 임무 등을 거의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증거는 "우크라이나 정보국과 위성 사진, 보디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로 인정되기도 했다"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직접 이근 대위를 챙기는 상황만 봐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전 대위는 3월 초 러시아에 맞서 참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로 떠난 바 있다.
출국 3개월 만인 지난 27일 귀국한 이 전 대위는 “(무릎) 십자인대가 찢어졌다. 군 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해야 된다고 했다”고 부상 상태임을 알렸다.
다만 우크라이나 시민권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히면서 “난 한국 사람이다. ‘벌금을 피한다’ ‘재판을 피한다’ 이런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우크라이나 시민권은 받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2계는 인천공항에 수사관을 보내 이 전 대위와 면담해 부상 정도 등을 확인했으며, 출국금지 절차도 진행했다.
이 전 대위는 1주일간의 자가격리를 끝낸 후 치료경과를 지켜보면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이근, '잠적설' 로건과 전쟁터 사진 공개.."찐전우"
이근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의 한국인 특수작전부대(KOREAN SOF IN UKRAI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총을 든 채 무장을 하고 있는 이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근 옆에는 역시 해군특수전전단 출신으로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활약했던 유튜버 로건(본명 김준영)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건 역시 무장을 한 모습이다.
로건은 지난 3월 이근과 함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우크라이나로 무단 입국한 그를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 검찰에 송치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는 자신의 SNS에 "저의 행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경찰에서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현재는 검사님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또한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했다"며 "앞으로는 대한민국 법질서 테두리 내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신중하게 고민하겠다"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로건과 이근 모두 귀국한 상태다.
한편 로건은 운영 중이던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비공개로 전환해 잠적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韓 해군특수전단 이근 前 대위, 우크라이나 참전, 일본반응,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미군 고위 사령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미 정보당국이 러시아의 군사력을 과대평가하고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은 과소평가해왔음을 인정하고 정보수집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향후 러시아의 추가적 도발이 우려되는만큼 미국정부는 정보 공백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개선책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군 유럽사령부의 토드 월터스 사령관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미 당국은 그동안 러시아의 군사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우크라이나의 방어능력을 과소평가했다"며 "이는 그동안 정보수집에 공백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청문회에서 미시시피주 공화당 소속 로저 위커 의원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엇나간 평가로 봤을 때 우리 정보 수집에 문제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월터스 사령관은 "그럴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과거 우리가 계속 그랬듯, 이번 위기가 해소되면 모든 분야와 모든 부문에 걸쳐 종합적인 사후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며 "약점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개선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개전 당시 제공권을 곧 장악하고, 수일 내에 키이우를 함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치상 우크라이나의 공군력이 러시아의 20% 수준 정도에 불과했고, 지상군 규모나 개인무장, 화기 등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절대 열세상황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 정부는 이러한 정보당국의 판단에 따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국외 탈출을 돕겠다는 제안까지 했다.
그러나 막상 개전 이후 러시아 공군과 육군의 제병 협동작전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우크라이나군이 효과적인 방어전을 펼치면서 장기전이 이어지고 있다.
역으로 러시아군이 한달 넘게 이어진 전쟁에 인력·물자 부족으로 병참선 유지가 힘들어졌으며, 키이우 일대 등 북부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거센 상태다.
이로인해 미 정보당국의 초기 정보수집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앞서 이달 초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도 에이브릴 헤인즈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침공에 앞서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을 과소평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청문회에 참석한 스콧 베리어 미 국방정보국(DIA) 국장도 "정보계는 푸틴의 계획에 대해 몇 가지 추측을 했는데, 이는 매우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투쟁의지를 의심했는데, 현재 이들은 용감하고 명예롭게 싸웠고 옳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쁜 평가였다"고 지적했다.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연방 제4전차사단 내 13기갑연대 사령관이 예비 전차 10대 중 9대를 복원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35km 떨어진 브랸스크주 크리모보 비행장에서 고장 난 전차 등을 수리하려고 했으나 부품 부족으로 수리를 할 수 없었다.
전차에 들어가는 광학장치와 전자기기 등 주요 부품이 도난당했기 때문이다.
결국 제13기갑연대는 수리를 위해 해체된 전차 10대 가운데 1대만 운용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당국은 러시아군의 전력 보강 계획이 사실상 완전히 무산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 장성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살해되고 있다.
국제의용군을 자처하며 우크라이나로 떠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속한 우크라이나 의용군 작전팀에서 총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교민 유튜버 A씨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이발소를 다녀왔습니다+ 국제 의용군을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어제 의용군 분들을 만났다.
이르핀과 동부 지역에서 전투하고 이틀 전쯤 재정비하러 키이우에 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기에는 이근 대위 팀 멤버 3명이 있었다.
한 명은 핀란드 출신, 한 명은 미국 텍사스 출신, 나머지 한 명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듣기로는 팀원 한 명이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고 한다.
입원해있다가 정비 기간인 2주 동안 회복을 다 마치고 다시 전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더라. 본인의 의지라고 들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재활의학을 공부했다고 주장하며 이근 전 대위 팀원 중 한 명에게 재활 관련 팁을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이근 전 대위는 지난 달 6일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자진 입국했다.
그리고 지난 5일 우크라이나 의용군 대변인이 이근씨는 기밀임무를 수행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우크라 침공* "10명 넘는 러 장군 전사는 현대전서 전례 없는 무능"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군사령관인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미군 예비역 해군 대장은 1일(현지시간) 10명이 넘는 러시아 장군이 우크라이나전에서 전사한 것은 현대사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러시아의 군사적 무능을 지적했다.
스타브리디스 전 사령관은 이날 미국 뉴욕시에 있는 WABC방송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두 달간 최소 12명의 러시아 장군이 살해된 것을 목격했다"며 "현대사에서 장군의 전사 측면에서 비교할 만한 상황이 없다"고 말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그는 미국의 경우 20년간 전쟁을 벌인 아프가니스탄전은 물론 이라크전 사례까지 통틀어 "실제 전투에서 전사한 장군은 단 한 명도 없었다"면서 러시아군의 무능이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또 군수 조달의 무능력, 형편없는 전투 계획, 러시아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호'의 침몰 등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러시아군의 성과는 형편없었다"고 말했다.
스타브리디스 전 사령관은 미국 남부사령관, 유럽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유럽사령관 재임 때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도 겸직했다.
그는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 가입을 추진 중인 사실을 거론하며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의 이웃국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 나토의 확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나토 회원국이 아닌 일본이 러시아에 강력히 맞서는 나라 중 하나라고 소개한 뒤 러시아에 반대하는 나라는 단지 나토 동맹만이 아니라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라고 강조했다.
전쟁 길어지자 러 여론도 '삐걱'…"침공 지지" 한달 새 7%p↓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사람의 수도 줄었다.
'군사작전이 성공하고 있는가'란 질문에 대해선 68%가 '매우 성공' 혹은 '대개 성공'이라고 답했다.
다만 이러한 평가와 상관 없이 전쟁이 외부 요인으로 발생했고 러시아가 이길 것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응답자의 73%는 '특수작전이 러시아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답했고, 15%는 '누구도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57%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을 '미국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들이 제공했다'고 답했고, 17%는 우크라이나가 원인을 제공했다고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여전히 높았다.
여론조사는 지난 4월21~27일 18세 이상 러시아 시민 1600여 명을 대면 방식으로 조사했다.
먼지 쌓인 3800만 배럴 러시아 원유…누구도 사지 않았다,
러시아 최대의 석유기업 로즈네프트가 국제 사회의 제재로 인해 판매처를 찾지 못해 원유를 쌓아놓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원자재 중개업체들은 입찰을 포기했다.
정유업체들은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되는 로즈네프트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제재 때문에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네프트의 원유를 구매해 EU에서 정제해 판매하면 제재 예외 취급을 받을 수 있으나, 중개업체들은 불필요한 리스크를 피하길 택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원유업체들은 경제 제재에도 불구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수출을 늘렸다.
로즈네프트가 정제한 석유 제품 거래도 축소할 방침이다.
WSJ은 중개업체들의 손절은 로즈네프트를 곤란하게 만들 것이라고 봤다.
"우크라 침공 직전과 비슷"…푸틴, 5월9일 소국 몰도바 공격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을 인용해 "5월 9일 러시아 전승기념일에 맞춰 러시아의 몰도바 공격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트란스니스트리아 자치 정부는 약 47만명 인구 가운데 55세 이하 성인 남성 전원을 대상으로 병력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더타임스는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나타나는 상황들이 러시아의 개전 직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서 나타났던 상황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몰도바 현지 분위기도 뒤숭숭하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당초 종전 선언 가능성이 제기됐던 5월 9일 전승절과 관련, 이 날짜가 우크라이나 군사 작전에 끼치는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 우크라 침공제재에 "국제우주정거장 탈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서방제재의 대응책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 사업탈퇴를 결정했다.
로고진 사장은 지난 2월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은행을 제재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ISS 사업철수를 시사한 바 있다.
이에 국제사회에서는 ISS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 흑해봉쇄로 수천만톤 곡물손실 위기"
주요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흑해 항구 봉쇄로 수천만톤의 곡물이 손실될 수 있다”면서 “이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식량 위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흑해를 통제하고 선박의 운항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경제를 완전히 차단하기를 원한다”고 비판했다.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점령한 아조우 해 연안의 마리우폴, 베르댠스크, 스카도우스크, 헤르손을 재탈환 때까지 공식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유엔 보고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밀과 옥수수 가격이 올해 초보다 30% 이상 올랐다고 분석했다.
#러시아군 기갑연대 사령관이 어려운 현실에 부딪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연방 제4전차사단 내 13기갑연대 사령관이 예비 전차 10대 중 9대를 복원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35km 떨어진 브랸스크주 크리모보 비행장에서 고장 난 전차 등을 수리하려고 했으나 부품 부족으로 수리를 할 수 없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지역의 도로변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된 러시아 탱크 #전차에 들어가는 광학장치와 전자기기 등 주요 부품이 도난당했기 때문이다 #제13기갑연대는 수리를 위해 해체된 전차 10대 가운데 1대만 운용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당국은 러시아군의 전력 보강 계획이 사실상 완전히 무산됐다고 분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 장성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살해되고 있다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개전 당시 제공권을 곧 장악하고 #수일 내에 키이우를 함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치상 우크라이나의 공군력이 러시아의 20% 수준 정도에 불과했고 #지상군 규모 #개인무장 #화기 #우크라이나군이 절대 열세상황으로 판단했기 때문 #미 정부는 이러한 정보당국의 판단에 따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국외 탈출을 돕겠다는 제안까지 했다 #막상 개전 이후 러시아 공군과 육군의 제병 협동작전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우크라이나군이 효과적인 방어전을 펼치면서 장기전이 이어지고 있다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3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떠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이 이 전 대위를 응원하는 취지의 글을 공식 계정에 올려 화제다 #지난 30일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총을 든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저는 우크라이나군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받고 있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국제군단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있다 #바이든 "7억달러 규모 #최신 공격 무인기 4대 판매도 고려 #러 "본토 공격 가능한 무기 직접 도발 #핵전력 맞불 훈련도 #러군 길터주고 동네 부자 함께 약탈 #우크라 부역자 처벌 고심 #검찰 "반역·이적행위 피의자 1천400명 #수사 공정성 의심 시각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 공개적으로 아이언돔 지원 요청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서 영웅 대접" 전투 공로 주장 나와 #이근 잠적설' 로건과 전쟁터 사진 공개 #찐전 #韓 해군특수전단 이근 前 대위 #우크라이나 참전 일본반응 #美 유럽사령관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우크라 침공 10명 넘는 러 장군 전사는 현대전서 전례 없는 무능 #전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 #美 아프간·이라크서 장군 전사 0명 #전쟁 길어지자 러 여론도 '삐걱 침공 지지" 한달 새 7%p하락 #먼지 쌓인 3800만 배럴 러시아 원유 누구도 사지 않았다 #우크라 침공 직전과 비슷 #푸틴 5월9일 소국 몰도바 공격설 #러시아 우크라 침공제재에 "국제우주정거장 탈퇴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 흑해봉쇄로 수천만톤 곡물손실 위기 #미 우크라에 '게임 체인저' 고속로켓 지원 러 "확전" 경고 #미국이 1일(현지시간) 돈바스 전투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 #중거리유도다연장로켓시스템 #GMLRS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은 이 무기들이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나 러시아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7억달러(약 8765억원) 규모의 안보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IMARS #대포병 #항공감시 레이더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발사대 #4대의 Mi-17 헬리콥터 등이 포함 #로이터통신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헬파이어 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최신형 무인 정찰기 ‘MQ-1C 그레이 이글’ 4기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대 30시간 이상 비행하면서 정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MQ-1C 그레이 이글은 활동 범위가 넓고 장착할 수 있는 무기의 성능도 강력해 우크라이나군의 능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러시아군 #이적행위 #육이오 전쟁 #베트남 전쟁을 잊은 거야 #탈영한 군 #비무장인 P1초계기가 다가온 것만으로 위협을 느꼈다고 말하는 지경 #대공 대함 #대잠 전투 #이지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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