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6일 목요일

'쓰레기 이재명' 비난 트윗에 文 '좋아요' 눌렀다?…"실수" 脫원전 백지화` 주력… 부동산 세제·임대차3법 등 대폭 손질, 바이든에 자랑한 尹집무실 그림, 알고보니… 김건희 여사 '열린음악회' 비하인드…"열혈 팬과 사진 찍었다",,,

'쓰레기 이재명' 비난 트윗에 文 '좋아요' 눌렀다?…"실수" 脫원전 백지화` 주력… 부동산 세제·임대차3법 등 대폭 손질, 바이든에 자랑한 尹집무실 그림, 알고보니… 김건희 여사 '열린음악회' 비하인드…"열혈 팬과 사진 찍었다",,,

'쓰레기 이재명' 비난 트윗에 文 '좋아요' 눌렀다?…"실수"

이재명 6 경찰,,,

신경민전 의원,

홍영표 의원,
이상이 의복지국가,

이상이 교수,

댓글,

진중권 예언 “6·1 지방선거서 민주당 4~5석에 그칠 것. 이재명 도움 안 돼” 

'이재명 효과' 끝?… 지지율 처음으로 뒤집혀,,,!?

최근 여론조사서 “이재명 45.8%, 윤형선 49.5%”
‘이재명 효과’ 두고…與 “명 다해” vs 野 “플러스”
선거 결과 따라 민주당 내 이재명계 운명 갈릴듯, 

脫원전 백지화` 주력… 부동산 세제·임대차3법 등 대폭 손질,

경제정책 변화,
선거 기간 내내 '탈원전' 비난,
원자력발전 적극적 활용 의지,
종부세 폐지 등에 강력한 주장,
다주택자 중과도 유보할 듯,

공정위 고발된 호반건설 대주주로 둔 언론 침묵했다,

전자신문 임원, 대주주 제재 앞두고 공정위원장 오찬,
회장 검찰고발에 보도 쏟아지지만 서울·전자·EBN엔 없어,

박병석 의장 "민주당, 대선 왜 졌는지 성찰 부족"

퇴임 기자회견서 친정에 쓴소리,

바이든에 자랑한 尹집무실 그림, 알고보니…

尹, 1월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 방문,

김건희 여사 '열린음악회' 비하인드…"열혈 팬과 사진 찍었다"


'쓰레기 이재명' 비난 트윗에 文 '좋아요' 눌렀다?…"실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촌극)이 발생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트위터에서 이 위원장을 '쓰레기'라고 비판한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2.5.27/뉴스1,,

한 네티즌이 '투표하면서 이렇게 화나긴 처음이네. 지난 경기도지사, 대선 때는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는 않았는데 이재명이라는 쓰레기 때문에 이게 무슨 짓이냐'라고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이 공감을 표현하며 '그 쓰레기 때문에 부활한 국짐(국민의힘) 쓰레기들 때문인가 보다'라고 남긴 답글에 문 전 대통령이 '좋아요'를 남겼던 것이다.

다만 현재 문 전 대통령의 '좋아요'는 취소됐으며 문 전 대통령 측은 "실수로 '좋아요'가 눌린 것이며 문 전 대통령은 '좋아요' 버튼을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6 경찰,,,

경찰, '피의자 이재명' 6건 적시..
1.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
2.성남FC 후원금 뇌물 의혹
3.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의 비선캠프 전용 의혹
4.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5.무료 변론에 따른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6.KBS 최철호 PD가 이 당선인을 명예훼손 혐의

대장동은?


추미애가 시작했고, 이해찬이 쐐기를 박았고, 송영길이 숟가락 얹었고....

그렇게 이재명 당이 탄생했다.

저것들 절대 잊어선 안 된다.



화천대유에 1조8000억 몰라주기 특혜의혹으로 구속되서 조사 받고있어야 할 별정직 5급 정진상,

이 분은 되려 김동연캠프에서 선거를 역전으로 이끄셨어.

개어이 대한민국 이재명측근천하 대체 몇 년째냐?

무서운게 없냐?

왜?

뒤에 이재명과 대법관들 있어서?
 

신경민전 의원,

"현재 지금 대타를 찾기가 어렵고요.

다들 고사를 하고 이런 상황에서 우상호 의원이 일단은 자임을 한 거죠.

그나마 괜찮다 하는데, 물론 '우상호 의원이 개혁을 할거다'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 맘이 딱.ㅡㅡ


홍영표 의원,

"'당이 원해서 내가(이재명) 인천에출마했다'?

이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라고 단정하십니까?"

"예 난 단정합니다.

당에서 7-80%가 (출마를)반대했다"

대부분 정치인들이 거짓말을 상식처럼 하고있지만 이재명의 거짓말은 상식을 초월할 겁니다.

뒤집어 씌우기까지 하니 환장할 일.


홍영표  "인천시당에 국회의원이 한 10명 있는데,

인천으로 이재명 후보가 와야 된다고 성명서를 내자고 그랬으나 4명만 했고,

나머지는 반대했다....

당의 70~80%가 반대한 걸로 알고 있다....

당이 원해서 내가 나왔다’는 이런 것들(의 진실)이 밝혀져야 된다고 본다"

근데 개딸님들. 당내 80%가 반대하고 특히 인천지역 의원들 반 이상이 반대했다는데 이재명은 왜 계양을 출마를 당이 원해서라고 설명하나요?

진짜 몰라서 물음. 잠시도 구라 안치면 입에서 막 피가 나는 사람이라 그런지요?

씨발 억울해 개좆같은 찢은 이죄명이랑 찢발놈들이 다 했는데,

왜 욕을 문재인이랑 문파가 들어야 하냐고???

다이빙벨부터 온갖 음모론 전부 찢발놈들이 했고 나는 계속 이 찢발놈들 패는 입장이었는데~

씨발 억울해 억울해 디질것같음 찢발놈들 찢어발기고 싶음

이재명 여간 좆된 게 아니네ㅋㅋ

금감원은 압수수색 영장 없이 금융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특사경 권한이 있어서,

검찰처럼 법원을 설득시켜 영장을 받는 절차 없이도 다이렉트로 금융사 내부자료를 받는대.

금감원이 자료 요구를 하면 금융사에서는 거부권 행사를 할 수가 없다는데 코나아이 있잖아.

지역화폐 발행비가 대충 1%라면 99%의 예산이 남을 거잖아.

그럼 십억으론 지역상품권을 만들고,

나머지 990억은 은행이나 자금을 굴릴 수 있는 금융사에 넣고 몇 배로 불려왔어.

그 불어난 돈은 경기도와 코나아이 계약에서 원래 명시된 금액이 아니라 이재명이 회수할 수 있었고 정치자금으로 써 옴.



"학교 가고도 남을 ㄴ ㅓ ㅁ이 아직도 활동하며 의원이 되었으니,,,

불 채포 특권이 관권이고 문제내,,,?!



이재명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하고 오찬도 못했는데,

윤석열한테는 난도 받네.

사회에서 받는 마지막 난인가?
이상이의 복지국가,

 "민주당이 살고,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살기 위해서는 '이재명의 민주당'을 반드시 수술대 위에 눕혀야 한다"

이상이 교수, 이재명 '첫 등원'에 "'李의 민주당' 반드시 수술대 위에 눕혀야"

지난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기본소득론'을 지속적으로 비판했다가, 민주당에서 징계 조치를 받은 뒤 탈당한 이상이 제주대학교 교수가 이 의원 국회 출근 첫날인 7일 작심 저격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이 교수는 "민주당이 살고,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살기 위해서는 '이재명의 민주당'을 반드시 수술대 위에 눕혀야 한다"면서 "


이낙연의 악마화는 열린공감등 이재명 홍보비 받은 충성 유튜버 들에 의해서 악의적으로 날조된 방송에 이재명지지자들은 세뇌된거라고봄.

너무도 그럴듯하게 허위 방송을 해서,


이재명 지지자들은 아무리 fact 를 가져다 대도 움직이지 않음. 광신도 처럼.

존나 어이없어. 윤석열과 한동훈의 악마화는 조국, 유시민, 추미애로 시작해서 결국 무너질 때도 저 세 사람으로 끝났어.

좌적폐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셋의 실체가 벗겨질 때마다 윤과 한은 반작용으로 명예회복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응원했던 보수진영 외에도 중도들도 진실을 알아가는 중인데

이재명 첫날부터 45분 지각한거 보니 선거 기간때처럼 사고 많이 치겠네.

열심히 기록으로 남겨주마.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재명 특집으로 이주만 방송해 줬으면 좋겠다.

대장동으로 부당이득을 취해 어떻게 불법 정치자금으로 썼는지,

재판거래, 변호사비 대납, 성남FC 후원금, 법카 불법유용 그리고 옆집 GH 합숙소에서 이낙연 전 총리님을 비롯해 정적들 제거를 어떻게 해왔는지.

그럼 전부 해결돼.


친문 홍영표, 이재명 직격…"당이 원해서 출마? 거짓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8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상임고문을 향해 "당이 원해서...

진지하게 여니 가짜뉴스대책반 같은거 만들면 안되나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 다 수집해서 경고 고발하고 우리 돈으로 운영 해주시는 분이나 변호사비 다 부담하고 체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될거 같다



이재명의 거짓말을 지적하고 나선 사람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보복당함.

홍영표도 당하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채널A는 동아일보구요.


그리고 이런 말하는 사람들 존나 신기한 게 조선일보가 보도하면 이재명의 범죄들이 사실이 아닌 게 되나여?ㅋㅋ
ytn 겹쳐

사실상 민주당과 이재명의 어용언론이었던 YTN도 그동안 선거 때문에 지지부진했던 수사가 본격화될 예정이라면서 원칙수사를 오히려 더 강조하던데ㅋㅋ
ytn 겹쳐,

이재명 이제 검찰공화국 핑계도 못대잖아ㅋㅋ

성남 FC, 김혜경 법카 불법유용, 아들 불법도박, 옆집 GH합숙소 전부 경기남부경찰청이 압수수색 하던데. 검수완박 이전이었으면 이것도 무조건 검찰공화국 때문이라고 선동할 수 있었겠지만 이제 언더독 전략도 안 먹히고 경수완박하라는 조롱만 받고ㅋㅋ, 
ytn 겹쳐,

선거가 끝나니까 확실히 수사착수 제대로 시작했네. 옆집 GH 합숙소가 사실상 이재명의 비선 사무실처럼 유용됐다는 의혹으로 누가 드나들었는지 확인하고자 CCTV까지 압수했대ㅋㅋ

아들 불법도박 성매매 파헤치려고 아들 계좌도 분석 중이고. 개딸들 이제 경찰개혁 재명수호 외치면서 시위라도 해

 

진짜 현정부 꼬라지 때문에 이재명에 대한 증오심이 더 늘어나는 상황은 뭔 상황이냐?

날씨도 꾸무리하고 기분도 가라앉는데 이거나 반복해서 들어야겠다 ㅋㅋㅋㅋ


보도 중에 JTBC 실수로 '개딸'과 '양아들'이란 이재명 팬들의 명칭을 "개딸 양아치들"이라고 말하는 방송사고가 터져서 실수한 진행자는 곧바로 정정했는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걸 '명예훼손'이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고 항의와 반발이 엄청나대.

이걸로 사과하면 두 번 멕이는 거 아니냐ㅋㅋ



검찰공화국이 이런 거라면 너무 좋은걸ㅋㅋ 지들 감옥 가기 싫어서 검수완박으로 국민들 내버린 범죄자공화국과는 비교도 안돼.

이복현이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팀에 파견돼서 뇌물이랑 삼성승계 파헤쳤잖아.

공인회계사 합격 후 사법시험도 통과한 발군이고 금감원장 재목으로 이복현만한 인재가 없어.


윤석열의 부족함을 알면서도 이재명의 사악함보다 낫기에 선택했으니 후회는 없다.

외국으로 떠나는 이낙연 대표님을 보며 인재를 놓친, 특히 호남의 못난 선택에 원망의 마음을 감출 수 없다.

4년 8년 을이어 민주당이 한것을 되 새겨 보시게,,,!?

마음을 비우고 아 우리도 그랬지,

지금부터 협의하에 모던 나라 일들을 검수완박 국회에서 처리한 정 반대로 해 보는게 민주당 살길,,,!?

민주당이 병신취급 받게 된 큰 이유 중 하나가, 헌법에서 가장 기본적인 게 '법 앞에 평등은 있지만,

불법 앞에서의 평등은 없다'거든.

예를 들면 슈퍼에서 빵을 훔치던 불법행위자가 단속받을 때 "왜 나만 갖고 그래요.

다른 사람들도 다 훔쳤는데"라고 하는 말은 주장할 수 있는 평등이 아니란 거야.

근데 민주당은 이재명과 김혜경, 조국과 정경심 등 민주당 인사들의 위법행위들이 발각돼서 수사를 받거나 심지어 대법원에서 유죄가 나와도 꼭 "윤석열과 김건희 여사는 수사 안 하냐!"를 시전해.

이거 일반 국민들이 들으면 '윤석열 김건희도 뭐 있나?'라고 생각 안 해. 지들 쪽 범죄만 더 각인되지.


이상이 교수,

‘이재명, 민주당 망치고 죽이는 독 묻은 칼” naver.me/5zvYlkQ2 "이재명의 참전으로 민주당의 '지역 인물론'으로 돌파했어야 할 지방선거를 윤석열 정부 안정론이 압도적 힘을 발휘하게끔 하는 '전국적 정치선거'로 변질시켜 파멸적 실패를 초래한 것" 일독을 부탁드립니다.

저도요…

윤과 한 올려치기한다고 경계하는 글들이 문파커뮤에서 올라오는데 조용히 지켜봅니다


해야 할 일들은 묵묵히 할 거라 봅니다.

그게 윤석열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김은혜가 김동연한테 축하난을 보냈다함. 메시지 좋음. 잘한 일.

댓글,

티도 안 나는 트위터 유저의 과거 발언 하나에 집단에서 퇴출이라도 시킬 기세로 조리돌림 하는 얄짤 없는 스트리트의 규율(?)을 분명 봤는데,

이제와 말 갈아타는 무려 정치인에 대한 용서와 화해 기류가 어떻게 금새 납득이 가나.

돋보기를 어디다 댈 지 경중을 잘 따지든가 모두에게 너그럽든가.

나도 이젠 솔직히 윤석열 논란 의혹 터질 때마다 아예 신경도 안 쓰여. 가만 있으면 가짜뉴스란 게 꼭 알아서 밝혀지니까ㅋㅋ

대통령 집무실 이전도 하고 나니 청와대 관람 인기만 폭발했고.

그리고 트위터에서만 난리나 있지 여조 보면 국정 지지율도 높고 국힘 정당 지지율은 그야말로 이례적이던데.

계속 상승중,,,

민주당 전원이 검수완박 찬성해서 통과시켜 놓고 지금 이재명을 비판하면 뭐해?

이재명 감옥 안 보내려고 기어코 방탄배지 달아주고 나서 비판하면 뭐 하냐고;

박수추대로 사사오입 통과시키고 이낙연 전 총리님은 친민주당 커뮤마다 이미 쓰레기가 돼버렸는데 이 방조범들을 왜 쉽게 용서해야 되는데?



송영길 5선 의원 보다 서울시장 선거 424개동 전패가 훨씬 임팩트가 큰 것 같다.

머릿속에 제대로 각인되네,
 
 
Jun 14,

이런 실체가 있었네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들리는 얘기만 의존하여 생각했네요
 
이재명 지지자들만 있기도하니…

아리아리,
@areeearyy,
· Jun 12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나폴레옹 빵집 가느라 성북동 사거리 교통통제 했단 글 있잖아. 출처가 딴지에 윤 증오글만 썼던 이재명 지지자였네ㅋㅋ 일반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만큼 통제가 유난스러웠다면 그 날 후기가 쏟아졌을 텐데, 그 모든 곳을 뒤져봐도 딴지밖에 없고 파생기사가 굿모닝충청..질려ㅠ


지금 윤석열 지지자 어쩌고 할 때가 아니야 개딸들아ㅋㅋ

이재명 지지하는 기기괴괴한 개딸 분석글이 퍼지고 있던데 시발 개웃겨ㅋㅋ

1 일단 이번 지선에서 민주당 참패원인 지분 중 개딸이 20%는 족히 된대,

2 개딸 때문에 민주당 의원들은 단체로 미쳐 돌아서 폭주했고, 중도층이 다 떨어져 나간 거래

그것도 그냥 떨어져 나간 게 아니라 아예 역겨워서 눈길도 주지 않게 만들었댘ㅋㅋ

미친ㅋㅋ

3 어느 시대에, 어떤 정치인에게나 강성 지지자들은 있기 마련이지만,

개딸처럼 짧은 시간 안에 사람들에게 이 정도의 혐오감을 쌓은 존재는 없었대ㅋㅋ

4 최소 40대 어머님들이시던데 길거리에서 이재명을,,,

이재명 의원은 의원총회 직후 측근 그룹 의원 9명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려 했지만 무산됐다.

우원식·정성호·박주민·윤후덕·남인순·김병욱·박찬대·김남국 민주당 의원, 민형배 무소속 의원 등 명단이 유출돼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다.

그이다 처럼회 소속 의원들,,,

 

진중권 예언 “6·1 지방선거서 민주당 4~5석에 그칠 것. 이재명 도움 안 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결과에 관해 “13(국민의힘)대 4(더불어민주당)나 12대 5, 아니면 13대 4 그 정도지 않을까”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참패를 예측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지난 19일 밤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지방선거 판세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번 지선에서 17개 광역단체장을 뽑는데 민주당이 4~5곳에서 승리할 거란 전망이다.

진 전 교수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민주당한테 유리한 선거 국면은 아니”라고 짚었다.

이어 “대선 이후 항상 정권 안정론이 우세하기 마련이고, 그 다음에 지방선거지 않나? 지방정부는 항상 중앙정부의 관련 속에서 예산을 따낼 수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당이 유리한 데다가 지금 야당 같은 경우 대표주자들이 문제가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도 그렇고, 송영길도 그렇고, 대선 패배에 책임을 져야 될 사람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나왔다”고 꼬집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그는 “(이들이) 또 잘하느냐라고 하면 또 잘하지도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계속 유세하다 보면 항상 잡음이 발생을 하고 있다.

애를 밀친다든지, 사람들이 앉아 있는 벤치 위에 그냥 탁 올라가서 연설을 한다든지, 사람들이 혼비백산해서 도망가잖나. 이게 굉장히 애거센트릭하다,

자기밖에 모른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고 최근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등에 관한 유세 논란을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심지어는 구급차 지나가는데 거기서 사진 찍고, 그 다음에 욕설하고 지나갔다고 쫓아가서 법적으로 불법이니 뭐니 이렇게 해서 스트리트 파이팅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이 위원장을 거듭 ‘저격’했다.

그는 “제가 이분이 다시 나오려면 3가지를 얘기하지 않았나? 세 번째가 ‘이미지 개선’이었는데 그런 개선 없이 나왔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이분이 사실 판세에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했다.

이어 “오히려 이분이 등장한 이후에 인천도 그렇고 경기도도 그렇고 약간 오히려 더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경향들을 보이고 있다라는 걸 위기감으로 받아 안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효과' 끝?… 지지율 처음으로 뒤집혀,,,!?

최근 여론조사서 “이재명 45.8%, 윤형선 49.5%”
‘이재명 효과’ 두고…與 “명 다해” vs 野 “플러스”
선거 결과 따라 민주당 내 이재명계 운명 갈릴듯,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9 일 오전 인천 계양역 광장에서 열린 인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이 이 후보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번 선거를 이끌고 있는 이 후보는 연일 국민의힘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이재명, 최근 여론조사서 오차범위 내 뒤져,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가 지난 19~20일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45.8%, 윤 후보는 49.5%로 집계됐다.

지지율 격차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95% 신뢰수준에 ±3.3%포인트)였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49.8%로 윤 후보(45.9%)를 조금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응답이 92.9%,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6.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비슷한 시기에 조금 앞서 나온 것과는 딴판이다.

지난 1617일 실시한 리얼미터 계양을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이 후보가 50.8%, 윤 후보 40.9%로 오차범위 밖인 9.9%포인트 격차가 났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반색하며 더욱 총공세에 나섰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당은 윤형선 후보로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이재명 후보 지금 제정신 아닌 것 같다”

국민의힘 이 대표를 비롯해 여당은 연일 이 후보에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다.

최근 이 대표는 이 후보 발언이 담긴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이재명 후보가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라고 비난했다.

이 후보가 이날 인천 한국GM 부평공장 방문 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지율 논란에 대해 “백두산 오른 사람하고 계양산 올라간 사람하고 해발고도 비교하는 거 하고 똑같다”며 “(정당) 지지율이랑 구도가 있는데 그것을 결과치로 비교하나.

사람 키의 차이가 아니라 산의 높이 차이”라고 말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 후보를 향해 “재미도 없고 이해도 안 간다”라며 “이재명 후보가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산 비유는 제가 원조인데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5월 전당대회 과정에서 경쟁자였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팔공산만 다섯 번 오르시면서 왜 더 험한 곳을 지향하지 못하셨나.

팔공산만 다니던 분들은 수락산과 북한산, 관악산 아래에서 치열하게 산에 도전하는 후배들 마음을 이해 못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효과’가 다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허은아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서 “21대 총선 당시 계양구 주민들은 송영길 후보에게 20%포인트 가까운 격차의 승리를 안겨주셨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와 윤형선 후보의 격차는 10%포인트 미만으로 좁혀진 것”이라며 “‘이재명 효과’가 이제 명을 다해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민주, “이재명 등장 효과는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어”

김민석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최근 YTN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허니문’과 박완주 의원 성비위 제명 사태를 거론하며 “아직은 워낙 그 폭풍이 크기 때문에, 모래바람이 갑자기 확 불었기 때문에 이재명 등장 효과가 바로 보이기는 어려운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등장 효과가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다”고 감쌌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조만간 ‘이재명 효과’가 드러날 것이라는 입장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김 본부장은 계양을 판세에 대해서도 “이재명 후보가 가면서 논란이 있었지만, 후보가 정해지면서 계양이 급속히 안정화되고 있어서 우선 계양은 이길 것으로 본다”며 “(계양이) 안정화되면서 인천 전체에 미치는 부양 내지는 지지 효과가 있어서 그 점은 실제 바닥표에는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박지현 상임선대위원장도 최근 KBS 라디오에 나와 “이재명 후보가 등판하고 나서 그래도 지지자들이 서서히 힘을 얻고 가는 분위기인 것 같다”며 “이 후보랑 같이 다니다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민분들이 엄청 좋아해 준다”고 강조했다.

대선 때 총괄본부장을 지낸 우상호 의원 역시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인천 지역에서는 확실히 저는 (이재명 출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인천 지역에 국회의원 출마를 해서 관심도가 높아진 것 같다”며 “경기도는 김동연 후보 인물론이 상당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다.

인천 계양을과 지방선거 결과는 향후 이 후보의 당권 경쟁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다.

대선 패배 두 달 만에 정치 일선에 복귀해 총괄 지휘한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경우 거센 ‘책임론’ 공방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친문 의원들은 이재명계가 당내 주류로 발돋움할 것을 경계하며 “출마를 결정한 이상 결과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벼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싸이코패스 정신병자 허언증 환자.

추미애 : 국민의 힘이 만든 대장동 게이트 문제를 이낙연 후보님이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 호남 경선 투표율도 최저로 떨어진 겁니다.

이낙연 : 그게 왜 저 때문입니까?

제가 대장동 프로젝트 설계를 했습니까?

결재를 했습니까?

유동규 임명을 했습니까?

뉴스에서 민주당 하는 말들이 전부 다 너무 웃겨ㅋㅋ

조국은 조강지처도 버리는구나,

친명 극좌들이 이낙연을 악랄하게 악마화하는 이유는 하나.

민주당에 남은 가장 가능성 높은 대권주자기 때문. 뻔한 거짓말까지 서슴치않는 것은 이낙연만 아니면 이재명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민주당 잠룡은 멸종 수준.

이대표가 돌아오면 저 악마화에 대처하는 자세가 이전과 다르길 기대함.

그러기엔 이재명 김혜경 부부가 카드 돌려막기를 해왔어요ㅋㅋ

지자체의 법인카드는 회계규정상 공휴일, 주말, 비정상 시간대엔 사용금지거든요.

그래서 제보자분에게 심부름을 시켜 개인카드로 결제하게 한 다음,

다음날 다시 그 가게로 가서 결제했던 건 취소시키고 법카로 결제를 다시 시켰어요ㅋㅋ

말로 만 하지 마시고 국회 계획이 답이고 민주당 계획이 답인것을요,,,!?

처럼회 는암 적인 존재들,,,

머리 끝까지 욕심만 차서니 되겠수,,,???

그라고도 국회가 언제 선진국 될거유???

北 '탄도미사일 8발' 도발해 NSC 열린 날 민주당 중진 골프 파문.

- 미사일 문제는 윤석열의 정부 NSC가 알아서 할 일이고,

입법부 국회의원이 대처할 일이 아니잖아.

찢계들 보기보다 치밀한데...

똘마니 기자 동원했어? .

말로 만 하지 마시고 국회 계획이 답이고 민주당 계획이 답인것을 요,,,!?

"처럼회 는 암적인 존재들,,,


중대재해법·노동이사제 등 반기업법 속도조절 나설듯,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재계는 윤 당선인이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과 노동이사제 등 반기업법 해소를 위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 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번 대선 기간 동안 했던 윤 당선인의 발언 등을 볼 때 현재 정부여당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중대재해법의 소규모 사업장 확대, 노동이사제의 민간부문 확대 등에 대해 속도조절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이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경기도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 붕괴 매몰사고를 비롯해 전남 여천NCC 공장 폭발사고,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 산재 사망사고 등 주요 산업현장에서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막기 위한 의무·책임을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인 사업장은 2024년 1월26일까지 중대재해법 적용이 유예됐고, 5인 미만 사업장은 법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소규모 사업장에도 법이 적용되면 경영상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윤 당선인은 현행 중대재해법 여러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달 열린 대선후보 첫 TV 토론 자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것도 지금 구성요건을 보면 약간 애매하게 돼 있다"며 "형사 기소를 했을 때 여러 가지 법적 문제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형사기소를 했을 때 여러 가지 법적 문제가 나올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재해현장을 가면 수사가 잘 안되고 진상규명이 안 된다"며 "엄정하게 진상을 가려 수사를 해 귀책을 따져 물어야 피해입은 근로자들이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냐"고 덧붙였다.

오는 7월부터 공공기관에 도입되는 노동이사제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윤 당선인은 우선 공공부문 적용을 지켜보자는 입장을 내놓았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는 공공기관 이사회에 근로자대표를 포함해 이들로 하여금 기업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로 올 하반기부터 한국전력, 국민연금 등 120개 공공기관 이사회는 노동자 대표 한 명을 이사로 반드시 선임해야 한다.

윤 당선인은 이에 대해 "공공기관은 국민의 것이니 정부에서 임명한 간부들과 다른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이사가 돼 도덕적 해이를 제재할 필요가 있다"며 "공기업의 경영 상태를 근로자들이 정확히 알고, 기업이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해 국민들을 지킨다는 개념이 (노동이사제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부터 노동이사제를 도입해 보는 것이 좋겠다"며 "만약 부작용이 나타나면 더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지만, 이걸 반대할 이유는 굳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脫원전 백지화` 주력… 부동산 세제·임대차3법 등 대폭 손질,

경제정책 변화,
선거 기간 내내 '탈원전' 비난,
원자력발전 적극적 활용 의지,
종부세 폐지 등에 강력한 주장,
다주택자 중과도 유보할 듯,

10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7일 조사 기준)은 지난주 대비 0.02%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에너지 공약 핵심은 '탈(脫)원전 백지화'다.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전면 백지화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자력발전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부동산 세제와 임대차3법 등도 대폭 손질될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윤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탈원전 정책에 날을 세웠다.

윤 당선인은 지난달 SNS를 통해 "외국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탄소를 감축하기 위해 원전을 병행하는 건 세계적 추세"라며 "안전한 원전 기술을 발전시켜 앞으로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원전 3·4호기 공사도 즉시 재개될 전망이다.

경북 울진군의 신한울 3·4호기는 원래 2015년 건설이 확정돼 올해와 내년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로 인해 공사가 기약 없이 미뤄져왔다.

윤 당선인 공약집에는 △원자력과 청정에너지 기술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기여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발전에 지속적으로 투자 △전 세계에 원전 원천기술 수출 등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및 수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윤 당선인은 공약집에서 "2030년까지 후속 원전 수출 10기를 달성해 10만개의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실책으로 꼽히는 부동산 정책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윤 당선인은 대규모 주택 공급과 함께 종합부동산세 폐지 등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우선 1주택자 종부세율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 수준으로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출범 전 종부세율은 보유 주택 수에 상관없이 0.5~2.0%였으나 2019년부터 다주택자(조정대상지역 2주택·3주택 이상)에 대해서는 기본 세율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하기 시작했고, 1주택자에게 적용되는 기본 최고세율도 2.7%로 올라갔다.

지난해부터는 1주택자 종부세율이 0.5%∼2.7%에서 0.6∼3.0%로 추가 인상됐다.

윤 당선인의 방침은 1주택자 세율을 0.5~2.0%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것이다.

1주택 장기 보유자에 대해서는 연령과 상관없이 주택을 매각하거나 상속하는 시점까지 종부세 납부 이연을 허용한다.

1주택자 세금 부담 완화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도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시일 내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다주택자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을 최대 2년간 한시적으로 배제하고, 향후 부동산세제를 종합 개편하는 과정에서 다주택자 중과세 정책 자체를 재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취득세의 경우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하거나 1% 단일 세율을 적용하며, 조정지역 2주택 이상에 대한 누진 과세도 완화한다.

주택 공급도 확대된다.

윤 당선인은 임기 5년 동안 전국에 25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가운데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물량만 130만~150만호에 달한다.

 

공정위 고발된 호반건설 대주주로 둔 언론 침묵했다,

전자신문 임원, 대주주 제재 앞두고 공정위원장 오찬,
회장 검찰고발에 보도 쏟아지지만 서울·전자·EBN엔 없어,

공정거래위원회가 17일 김상열 회장을 친족 등 계열사 은폐와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고발했다.

이에 앞서 호반건설 소유 언론사인 전자신문사 임원이 공정위의 제재 착수 당시 조성욱 공정위원장에게 만남을 청해 오찬을 가졌다.

호반건설이 대주주인 언론사 3곳은 고발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건설사가 계열 언론사를 동원해 자사 감싸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겨레 보도와 공정위 등에 따르면 전자신문의 조억헌 부회장과 강병준 편집국장은 지난 1월 중순 조성욱 위원장과 오찬을 가졌다.

만남은 전자신문 쪽 요청으로 이뤄졌다.

당시는 공정위가 김상열 회장의 사위와 친인척 등이 보유한 계열사를 신고하지 않아 제재 절차에 착수했던 때다.

호반건설은 1월14일 계열사 누락 혐의에 “고의성 없었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이에 건설사 대기업이 소유한 언론사를 앞세워 공정위와 ‘관계 맺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김상열 회장은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을 맡으면서 전자신문을 비롯해 호반건설그룹이 대주주인 언론사 3곳(서울신문·전자신문·EBN)의 회장직도 함께 맡고 있다.

조 부회장은 호반그룹의 건축사업 계열사인 마륵파크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전자신문사 지분 43.68%를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전자신문 임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김상열 호반그룹 전자신문 회장 제재에 앞서 공정위원장과 오찬을 가졌다. 사진=지난해 12월13일 전자신문 보도 갈무리,

공정위는 18일 한겨레 보도에 해명자료를 내고 “공정거래위원장은 정책 홍보를 위해 대변인이 배석하는 언론사와의 오찬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지난 1월 전자신문과의 신년 간담회도 그 일환”이라며 “간담회에서 ‘호반건설’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어느 언론사든지 요청하면 공정위원장·대변인과 오찬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며 “주로 언론사 쪽에선 대표·편집국장이 참석하는데, 이번엔 조 부회장이 참석한다는 사실을 전날에야 알았다.

그러나 언론사 내 직책으로만 여겼다”고 해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후 공정한 절차에 따라 김 회장의 지정자료 허위제출에 가장 무거운 제재인 검찰 고발 조치를 했다”고 했다.

조 부회장과 강 편집국장은 공정위원장 만남 취지를 묻기 위한 전화와 메시지에 응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호반건설이 대주주로 있거나 소유한 언론사들은 18일 오후 5시 현재까지 김 회장의 고발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조선일보, 세계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한국경제 등 주요 일간지들이 해당 소식을 지면 또는 인터넷으로 보도한 것과 대조적이다.

호반그룹과 전자신문 사옥 전경. 전자신문 보도 갈무리,

정연우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작은 언론사도 동원해 흡집내기 시작하면 의제에 영향을 미치기에 공직자들에게 무서운 권력”이라며 “그런 면에서 건설사의 계열 신문사 임원들이 대주주의 공정위 이슈가 있는 상태에서 위원장을 만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했다. 

정 교수는 “보도를 지휘하는 편집국장이 이 시기에 만남 자리에 나타나는 것도 강한 압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정 교수는 “이미 호반건설은 서울신문을 인수한 뒤 자사 비판 기사를 모두 삭제하는 등 소유·경영·편집 분리가 지켜지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건설사”라며 “공정위원장도 만남 제의를 거절하는 것이 옳았다.

언론사 대주주의 제재 이슈가 엮여 있는데 취재기자 간담회도 아닌 언론사 임원들과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혹을 부르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앞서 공정위는 17일 김상열 회장이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사위나 매제 등 친족이 보유한 13개사를 고의로 누락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처가가 보유한 삼인기업의 경우 계열사 은폐로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에서 일감 몰아주기도 이뤄졌다.

공정위는 김 회장이 이들 회사의 존재를 알고도 허위제출했으며 그 위반행위가 중대하다고 판단해 공정거래법 14조 등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박병석 의장 "민주당, 대선 왜 졌는지 성찰 부족"

퇴임 기자회견서 친정에 쓴소리,

2년의 임기를 마치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복귀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애정 어린 쓴소리를 했다.

박 의장은 26일 국회에서 가진 퇴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는 상태에서 왜 (대선에서) 패배했는지에 대한 진지한 자기 성찰이 소홀했다”며 “0.7% 포인트 차이 석패지만 패배는 패배”라고 말했다.

최근 민주당 내에서 ‘86(80년대 학번·60년대생)그룹 용퇴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이러한 자기 성찰이 분출되고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박 의장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민주당 출신 민형배 의원의 ‘위장 탈당’ 논란에 대해 “위법은 아니지만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여야) 합의문과 합의 정신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았다”며 국민의힘의 합의 파기에 더 큰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박 의장은 지난해 언론중재법 처리 과정에서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향해 욕설로 해석되는 ‘GSGG’라는 표현을 썼던 것에 대해선 “김 의원이 사적인 공간인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바로 내렸고, 저를 찾아와서도 개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일 비판하는 ‘팬덤 정치’와 관련해선 “지금 우리 정치는 자기 편에 의한 정치로,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며 “대선 때도 상대방을 흠집 내면서 누구에게 더 흠이 많은가를 비난했던 것을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장은 “지금 우리 정치는 편 가르기와 증오, 적대적 비난에 익숙하다.

이념과 지역, 세대, 성별로 갈라진 국민 분열의 적대적 정치를 청산하자”며 개헌을 제안했다.

박 의장은 “우리 정치의 갈등과 대립의 깊은 뿌리는 제왕적 대통령제와 한 표라도 더 얻으면 모든 것을 갖는 선거제도에 있다”면서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분산하고, 다당제를 전제로 한 선거제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를 돌이켜 보면 지도자의 선의에만 의지하는 협치는 성공한 예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대화와 협치를 제도적으로 풀어내는 새 헌법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바이든에 자랑한 尹집무실 그림, 알고보니…

尹, 1월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 방문,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에 발달장애와 지적장애를 가진 작가의 작품 두 점이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실 5층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 속 집무실 배경이 눈길을 끌었는데, 윤 대통령의 왼쪽 테이블에 놓인 작은 액자엔 발달장애 강예진 작가의 ‘엄마 좋아’라는 작품이 걸려 있었다.
27 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사진=건희사랑)

또 벽에는 지적장애를 가진 김현우(픽셀 킴) 작가의 ‘퍼시잭슨 수학드로잉’이 배치됐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였던 지난 1월 8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 ‘ACEP 2022, 붓으로 틀을 깨다’를 관람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 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단독 환담을 마친 후 벽에 걸린 김현우 작가의 퍼시잭슨 수학드로잉을 보며 대화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당시 윤 대통령은 관람 뒤 전시작품이 그려진 엽서 10여 장과 도록 2권을 구매했는데, 그 중 하나로 보인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문 소감을 전했던 윤 대통령은 “집무실 책장 속 작은 전시회, 작품을 직접 마주할 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온다”며 엽서·도록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엔 강 작가의 ‘엄마 좋아’가 포함되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 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희망대표 20 명에게 김현우 작가의 작품 퍼시잭슨 수학드로잉을 소개하고 있다.

또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 단독 환담을 마치고 5층 집무실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퍼시잭슨 수학드로잉’을 소개했다.

지난 25일 국민대표로 참여한 20인을 집무실에 초대했을 때도 “이건 정신지체 장애인이 그린 그림인데 수학을 소재로 한 그림”이라고 소개했다.



김건희 여사 '열린음악회' 비하인드…"열혈 팬과 사진 찍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인 ‘건희 사랑(희사모)’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 이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강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열린음악회 직후, 윤 대통령과 김 여사님이 뉴욕에서 대통령 부부 뵙기 위해 일부러 온 열혈 팬과 사진을 찍었다”며 “이 외에도 청와대 본관에서는 어린이들과 같이 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 그의 팬이라고 밝힌 시민과 함께 나란히 서서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편하게 국민과 소통하는 우리 대통령, 우리 영부인! 정말 멋집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 그의 팬이라고 밝힌 시민과 함께 나란히 서서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22일 윤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기념 열린음악회’에 참석차 방문한 뒤 관람객 자격으로 청와대 본관을 찾았다.

공연이 끝난 뒤엔 기다리고 있던 시민들과 작별의 악수를 나눴으며, 출연 가수들과도 가벼운 인사를 나눴으며, 청와대 본관 계단에서 어린이 합창단, 청소년 합창단과도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여성조선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강 변호사는 한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를 통해 김 여사를 만났다며 “알고 지낸 지 4~5년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변호사고 김 여사는 당시 검찰총장(윤 대통령) 아내였기 때문에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고 단체 활동만 같이했다.

모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에 나는 이사를 맡았고, 김 여사는 예술감독으로서 재능기부와 금전적 지원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건희 사랑’은 9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과는 별개의 팬클럽으로, ‘건사랑’보다 한 달 늦게 개설됐다.


#북한은 현재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제7차 핵실험 #북한은 현재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제7차 핵실험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감시·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히 공조 #이재명 6 경찰 #신경민전 의원 #홍영표 의원 #이상이 의복지국가 #이상이 교수 #댓글 #진중권 예언 “6·1 지방선거서 민주당 4~5석에 그칠 것. 이재명 도움 안 돼 #이재명 효과' 끝 #지지율 처음으로 뒤집혀 #최근 여론조사서 “이재명 #윤형선 #이재명 효과’ 두고 #與 “명 다해”vs野 “플러스 #선거 결과 따라 민주당 내 이재명계 운명 갈릴듯 #脫원전 백지화` 주력 #부동산 세제·임대차3법 등 대폭 손질 #경제정책 변화 #선거 기간 내내 '탈원전' 비난 #원자력발전 적극적 활용 의지 #종부세 폐지 등에 강력한 주장 #다주택자 중과도 유보할 듯 #공정위 고발된 호반건설 대주주로 둔 언론 침묵했다 #전자신문 임원 #대주주 제재 앞두고 공정위원장 오찬 #회장 검찰고발에 보도 쏟아지지만 서울·전자·EBN엔 없어 #박병석 의장 "민주당 #대선 왜 졌는지 성찰 부족 #퇴임 기자회견서 친정에 쓴소리 #바이든에 자랑한 尹집무실 그림 알고보니 #尹 1월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 방문 #김건희 여사 '열린음악회' 비하인드 #열혈 팬과 사진 찍었다 #쓰레기 이재명' 비난 트윗에 文 '좋아요' 눌렀다? 실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촌극)이 발생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트위터에서 이 위원장을 '쓰레기'라고 비판한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했다 #민주당 내에서 ‘86(80년대 학번·60년대생)그룹 용퇴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이러한 자기 성찰이 분출되고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박 의장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민주당 출신 민형배 의원의 ‘위장 탈당’ 논란에 대해 “위법은 아니지만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야) 합의문과 합의 정신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았다”며 국민의힘의 합의 파기에 더 큰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벽에는 지적장애를 가진 김현우(픽셀 킴) #작가의 ‘퍼시잭슨 수학드로잉’이 배치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과는 별개의 팬클럽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 ‘ACEP 2022 붓으로 틀을 깨다’를 관람한 바 있다 #호반건설이 대주주로 있거나 소유한 언론사들은 #18일 오후 5시 현재까지 김 회장의 고발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세계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한국경제 #주요 일간지들이 해당 소식을 지면 또는 인터넷으로 보도한 것과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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