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5일 금요일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바심은 3연패, 김민재, 나폴리 이적 절차 마무리…유니폼 합성 사진까지,,, '베트남 3쿠션 스타' 응고 딘 나이, 한 큐 15점! PBA 통산 13번째 '퍼펙트큐' 달성,,,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바심은 3연패, 김민재, 나폴리 이적 절차 마무리…유니폼 합성 사진까지,,, '베트남 3쿠션 스타' 응고 딘 나이, 한 큐 15점! PBA 통산 13번째 '퍼펙트큐' 달성,,,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바심은 3연패,

김민재, 나폴리 이적 절차 마무리…유니폼 합성 사진까지,,,

'베트남 3쿠션 스타' 응고 딘 나이, 한 큐 15점! PBA 통산 13번째 '퍼펙트큐' 달성,

프로당구협회"

인천 당구장 사장님이 최강 쿠드롱 잡았다..노병찬, PBA 32강행,

세계챔프 저력 서서히..日 여자3쿠션 리빙레전드 히다 오리에, 첫 LPBA 8강 진출,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바심은 3연패,

2m35 넘은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2위..2011년 경보 동메달 김현섭 넘은 최고 순위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밝은 표정과 경쾌한 몸놀림으로 '은빛 도약'을 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를 차지했다.

2m37을 1차 시기에 성공한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의 벽에는 막혔지만, 우상혁은 '세계 최정상급 점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바심은 남자 높이뛰기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상혁,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 우상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바를 넘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겹쳐,

한국 선수 중 실외 경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는 20㎞ 경보의 김현섭(2011년 대구 동메달), 단 한 명뿐이었다.

그러나 우상혁이 높은 벽을 경쾌하게 넘어서면서, 한국에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2m35는 우상혁이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할 때 기록한 실외 남자 높이뛰기 한국 타이기록이다.

대한육상연맹은 남자 높이뛰기 실내와 실외 경기 기록을 구분하지 않아서, 현재 남자 높이뛰기 한국기록은 우상혁이 올해 2월 6일 체코 실내대회에서 작성한 2m36이다.

우상혁, 2m35 성공, 우상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바를 넘고 있다. (연합뉴스) 겹쳐,

이날 결선에 출전한 13명 중 가장 먼저 주로에 선 우상혁은 2m19를 1차 시기에 넘고 '뽀빠이 세리머니'를 펼쳤다.

2m24도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다.

이후 우상혁은 가볍게 춤을 추며 웃었다.

자신감이 묻어나오는 동작이었다.

함성을 지르고 출발한 2m27도 1차 시기에 넘은 우상혁은 양손 검지를 흔들며 "가자"라고 외쳤다.

우상혁은 2m30을 한 번에 넘은 뒤, 팔짱을 끼며 바를 내려다보는 세리머니를 했다.

이어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우승 경쟁'을 선언했다.

첫 위기는 2m33에서 맞았다.

1차 시기와 2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린 뒤 "아"하고 탄성을 내뱉은 우상혁은 김도균 한국육상수직도약 대표팀 코치와 짧게 대화했다.

탈락 위기에 몰린 3차 시기, 우상혁은 완벽한 자세로 2m33을 넘었다.

2m35도 1차 시기에는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바를 넘으며 포효했다.

도쿄올림픽에서 바심과 공동 1위를 차지한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는 2m33의 벽에 막혀 4위에 그쳤다.

안드리 프로첸코(34·우크라이나)의 기록도 2m33이었지만, 성공 시기에서 앞선 프로첸코가 동메달을 땄다.

포효하는 우상혁, 우상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바를 넘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겹쳐,

세계육상선수권 한국인 최초 메달리스트 김현섭은 2011년 대구 대회 남자 20㎞ 경보 결선에서 1시간21분17초로 6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이후 도핑 재검사에서 금지약물성분이 검출된 선수가 대거 나오면서 3위로 올라섰다.

세계육상연맹은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진행 중이던 2019년 10월 1일 뒤늦게 김현섭에게 동메달을 전달했다.

유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경기 뒤 곧바로 우상혁에게 메달을 전달해 우승 세리머니를 하게 했고 이후 시상식도 열었다.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2m35의 한국기록을 세우며 역대 한국 육상 트랙&필드 최고인 4위에 오른 우상혁은 2021년 12월 미국으로 떠나 전지 훈련을 했다.

[그래픽] 한국 육상 새 역사 높이뛰기 우상혁, 트위터 페이스북, (연합뉴스) 겹쳐,

우상혁은 올해 초 유럽으로 이동해 1월 31일 체코 네비즈디(2m23·5위), 2월 6일 체코 후스토페체(2m36·우승), 2월 16일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2m35·우승), 3월 20일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2m34·우승) 등 실내 대회를 네 차례 치렀다.

국내로 돌아와 4월 19일 대구 종별육상선수권(2m30)과 5월 3일 나주 실업육상선수권(2m32) 등 실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린 우상혁은 5월 14일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2m33으로 우승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사이 우상혁은 한국인 최초의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의 새 역사를 썼다.

이미 한국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을 만들고도 우상혁은 쉼 없이 달렸다.

올해 우상혁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경기는 유진 세계선수권이었다.

키 188㎝의 우상혁은 혹독한 식단 관리로 '최적의 몸무게' 65∼66㎏을 유지하고서 유진에 도착했다.

그는 자주 "유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세계선수권 우승은 나와 육상 팬들의 약속이다.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세계선수권 2위도 한국 육상에서 처음 나온 쾌거다.

철저한 준비와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한국 육상의 염원을 안고 도약한 우상혁이 역사에 남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재, 나폴리 이적 절차 마무리…유니폼 합성 사진까지,,,

터키 쉬페르리가 페네르바체의 김민재가 나폴리(이탈리아)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김민재의 메디컬테스트 일정과 함께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합성 사진까지 나왔다.

지난 시즌 베이징 궈안(중국)을 떠나 유럽 무대에 첫 입성한 김민재는 곧바로 팀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았고, 쉬페르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을 포함해 39경기에 나섰다.

유럽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김민재는 나폴리를 비롯해 렌, 마르세유(이상 프랑스), 에버턴, 브라이튼(잉글랜드) 등 많은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 (칼치오 나폴리24 캡처) 뉴스1, 겹쳐,
 
결국 그는 나폴리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3일(한국시간) "나폴리와 김민재가 개인 조건 합의를 마무리했다.
앞으로 48시간 내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또 다른 매체 '칼치오 나폴리24'는 김민재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뛰는 합성 사진까지 올렸다.

나폴리 팬들은 "김민재의 빠른 합류를 기대한다"
"우리 팀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훌륭한 계약"이라며 김민재를 반기고 있다.


'베트남 3쿠션 스타' 응고 딘 나이, 한 큐 15점! PBA 통산 13번째 '퍼펙트큐' 달성,

베트남 3쿠션 스타 응고 딘 나이(41·SK렌터카)이 올 시즌 프로당구 PBA 두 번째 퍼펙트큐를 달성했다.

응고 딘 나이는 1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를 상대로 3세트 5이닝에 한 큐 15득점을 뽑아내며 퍼펙트큐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첫 번째이자 시즌 두 번째다.

PBA 통산으로는 13번째 퍼펙트큐. 그는 ‘TS샴푸 퍼펙트큐’ 상금 1000만 원을 받게 됐다.

TS샴푸 퍼펙트큐 상은 매 대회 세트제에서 가장 먼저 상대 점수 또는 이닝과 관계없이 한 큐에 세트 모든 득점인 15점(LPBA는 11점·마지막 세트도 포함) 뽑아낸 선수에게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응고 딘 나이는 3세트에서 터진 퍼펙트큐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PBA챔프이자 팀 리그 동료인 레펜스를 상대로 첫 세트를 7이닝 만에 15-10으로 승리한 데 이어 2세트더 15-6(13이닝)으로 따내며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3세트 초반만 하더라도 레펜스가 반격하는 흐름이었다.


프로당구협회"

4이닝까지 공타로 돌아선 응고 딘 나이를 상대로 레펜스가 4-1-4득점, 이어 5이닝 선공에서 1득점을 보태 10-0으로 앞섰다.

이후 5이닝에서 타석에 들어선 응고 딘 나이는 원뱅크 2득점으로 추격을 시작, 침착하게 득점을 쌓아올리며 15점을 채워 15-10으로 역전,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따냈다.

응고 딘 나이는 PBA를 통해 “퍼펙트큐는 상대가 0점 일 때만 유효한 줄 알았다.

경기가 끝나고서야 퍼펙트 큐를 달성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10~11점 언저리에서 조금만 더 집중하면 완벽하게 15점을 채우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프로무대에서 8강이 최고 성적인 그는 “늘 어디까지 가겠다는 목표를 세우진 않는다.

주어진 매 경기 싸우겠다는 각오(fighting)뿐이다.

이번 대회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인천 당구장 사장님이 최강 쿠드롱 잡았다..노병찬, PBA 32강행,

‘인천 당구장 사장님’ 노병찬(40)이 ‘3쿠션 황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노병찬은 17일 밤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64강서 쿠드롱과 세트스코어 2-2 접전을 펼친 뒤 승부치기서 1-0으로 쿠드롱을 제압, 대회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쿠드롱은 ‘쿠드롱답지 않은’ 실수가 잦았다.

노병찬은 그 틈을 파고들었다.

쿠드롱이 2이닝에서 6득점을 낸 이후 7이닝 동안 공타를 범하자 노병찬이 9이닝만에 15점을 채우며 15-6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쿠드롱은 곧바로 집중력을 되찾았다.

노병찬. 사진=PBA 사무국,

쿠드롱은 2세트 하이런 6점을 앞세워 15-11로 이겼고 3세트도 15-12으로 승리해 세트스코어 2-1 역전에 성공했다.

노병찬도 부지런히 추격했지만 세트를 따내는데는 역부족이었다.

쿠드롱이 앞선 4세트. 3이닝에서 노병찬은 하이런 8점으로 8-1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쿠드롱은 곧바로 하이런 9점으로 맞불을 놓아 10-8로 경기를 뒤집었다.

14-11 리드를 잡은 쿠드롱이 마지막 공격인 대회전을 아슬하게 놓쳤고 노병찬이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노병찬은 세워치기로 12-14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연속 4득점을 뽑아 15-1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승부치기서 쿠드롱은 3뱅크로 초구를 공략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이를 이어받은 노병찬이 침착히 뒤돌리기를 성공시켜 승부치기 노병찬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당구장을 운영하며 프로당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노병찬은 경기 후 “어떤 말로 형용하기 힘들만큼 벅차다”며 “평소 팬이자 우상이었던 쿠드롱 선수를 만난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런 큰 무대에서 쿠드롱 선수를 이길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이렇게 이기니 조금 무덤덤한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노병찬은 지난 시즌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8강서 쿠드롱에 막혀 4강 진출이 좌절된 바있다.

당시 패배를 큰 교훈으로 삼았다는 그는 “나는 쿠드롱 선수를 상대로 (지더라도)아쉬울 것이 없었다”며 “한번 패배하고 나니 크게 겁먹을 필요도 없겠더라.

스코어를 떠나서 지더라도 멋지게 지고 싶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4세트 마지막 기회가 찾아오자 아무리 쿠드롱이라도 정말 지기 싫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최대한 집중하려 노력했고, 수비를 염두에 두는 등 경우의 수를 살폈는데 결과적으로 내가 선택한 공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다른 64강전에서는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하나카드)를 비롯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강동궁(SK렌터카) 등이 32강에 진출했다.

반면, 쿠드롱을 비롯해 서현민(웰컴저축은행) 마민캄(베트남·NH농협카드) 에디 레펜스(SK렌터카)등은 고배를 마셨다.

PBA 32강전은 18일 낮 12시30분부터 진행되며, 저녁 5시30분부터는 LPBA 8강전이 열린다.

PBA는 32강전부터 5전3선승, LPBA 8강전은 5전3선승 세트제로 치러진다.


세계챔프 저력 서서히..日 여자3쿠션 리빙레전드 히다 오리에, 첫 LPBA 8강 진출,

일본 여자 3쿠션의 ‘리빙 레전드’ 히다 오리에(47·SK렌터카)가 파죽제시, 8강에 진출하며 프로당구 LPBA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히다는 1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16강에서 송민지를 세트스코어 2-0(11-6 11-4)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히다는 1990년대 중반 3쿠션 큐를 잡은 뒤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만 네 차례(2004 2006 2008 2017) 우승한 톱랭커 출신이다.

[##_Image|kage@6zJWB/btrHpPX10KQ/b44AxKhmWduFnL8cdhWFK0/img.jpg|CDM|1.3|{"originWidth":647,"originHeight":433,"style":"alignCenter","width":359,"height":240,"caption":"히다 오리에. 제공 | 프로당구협회"}_##]

그러다가 지난 2021~2022시즌 LPBA 진출을 선언했다.

그러나 LPBA 룰에 적응하며 과도기를 겪었다.

이제까지 32강(서바이벌)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번번이 ‘죽음의 서바이벌’을 넘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망막 박리 증상까지 겹쳐 시즌 중 수술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 대회 8강 진출은 더욱더 의미가 있다.

서서히 히다가 LPBA에 녹아들며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114득점(에버리지 1.318)을 기록, 조 1위로 64강을 통과한 데 이어 64강(에버리지 1.263), 32강(에버리지 0.957)을 모두 1위로 통과했다.

이날 16강에서도 신예 송민지를 맞아 1세트 11-4(15이닝)에 이어 2세트를 단 5이닝만에 11-4로 제압했다.

[##_Image|kage@bA6jaq/btrHwlBMe4S/1CHpkRyuxOKYMpC0YHVUak/img.jpg|CDM|1.3|{"originWidth":647,"originHeight":768,"style":"alignCenter","width":355,"height":421,"caption":"김세연. 제공 | 프로당구협회"}_##]

다른 테이블에서는 김세연(휴온스)이 ‘월드 챔프’ 김가영(하나카드)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는 김갑선과 장기전 끝에 세트스코어 2-0 승리했다.

이밖에 김민아(NH농협카드), 임정숙(SK렌터카), 윤경남, 박지현, 장혜리도 나란히 8강에 안착했다.

5전 3선승(마지막 세트 9점) 세트제로 치러지는 8강전은 18일 오후 5시30분부터 열린다.

대진도 완성됐다.

히다-김세연, 피아비-박지현, 김민아-윤경남, 임정숙-장혜리가 각각 맞붙는다.

 

#김세연(휴온스)이 ‘월드 챔프’ 김가영(하나카드)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는 김갑선과 장기전 끝에 세트스코어 2-0 승리했다 #김민아(NH농협카드) #임정숙(SK렌터카) #윤경남 #박지현 #장혜리 #나란히 8강에 안착 #5전 3선승(마지막 세트 9점) #세트제로 치러지는 8강전은 18일 오후 5시30분부터 열린다 #대진도 완성됐다 #히다-김세연 #피아비 #박지현 #김민아 #윤경남 #임정숙 #장혜리 #김민재 나폴리 이적 절차 마무리 #유니폼 합성 사진까지 #베트남 3쿠션 스타' #응고 딘 나이 한 큐 15점! PBA 통산 13번째 '퍼펙트큐' 달성 #프로당구협회" #인천 당구장 사장님이 최강 쿠드롱 잡았다 #노병찬 PBA 32강행 #세계챔프 저력 #日 여자3쿠션 리빙레전드 히다 오리에 #첫 LPBA 8강 진출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 #바심은 3연패 #2m35 넘은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2위 #2011년 경보 동메달 김현섭 넘은 최고 순위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밝은 표정과 경쾌한 몸놀림으로 '은빛 도약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를 차지했다 #2m37을 1차 시기에 성공한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의 벽에는 막혔지만 #우상혁은 '세계 최정상급 점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 #바심은 남자 높이뛰기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 #64강전에서는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하나카드)를 비롯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강동궁(SK렌터카) 등이 32강에 진출 #쿠드롱을 비롯해 서현민(웰컴저축은행) 마민캄(베트남·NH농협카드) 에디 레펜스(SK렌터카)등은 고배를 마셨다 #PBA 32강전은 18일 낮 12시30분부터 진행 #LPBA 8강전 #대한육상연맹 #도쿄올림픽에서 바심과 공동 1위를 차지한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는 2m33의 벽에 막혀 4위에 그쳤다 #안드리 프로첸코(34·우크라이나)의 기록도 2m33이었지만 #성공 시기에서 앞선 프로첸코가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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