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4일 목요일

2018 한국 브랜드 가치 50대 기업’(The 50 most valuable South Korea brands 2018) 보고서를 발표

,‘2018 한국 브랜드 가치 50대 기업’(The 50 most valuable South Korea brands 2018) 보고서를 발표

국내 1위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90조원,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9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현대자동차의 8배 수준이다.

영국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는 최근 ‘2018 한국 브랜드 가치 50대 기업’(The 50 most valuable South Korea brands 2018)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가 9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기업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 '브랜드파이낸스(Brand Finance)'는 최근 '2018년 한국 브랜드 가치 50대 기업(The 50 most valuable South Korean brands 2018)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현대차, LG전자 등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올해 브랜드 가치는 88조8000억원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56조5000억원 대비 57% 상승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브랜드 등급은 지난해 'AAA'에서 올해 'AAA+'로 개선됐다. 
상위 10개 기업 중 유일한 최고 등급이다. 


올해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88조8000억원으로, 지난해(56조5000억원)보다 무려 57% 증가했다. 브랜드 등급도 지난해 ‘AAA’에서 최고등급인 ‘AAA+’로 한단계 상승했다. 
국내 상위 10대 기업 중 AAA+를 받은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브랜드파이낸스는 "삼성그룹 전체 브랜드 가치를 포함하면 105조원에 달한다"면서 "이는 전 세계에서 아마존, 애플, 구글에 이어 4위”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보다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50대 기업 리스트'에는 삼성물산(10위), 삼성SDS(14위), 삼성화재(18위), 삼성생명(26위), 삼성카드(36위), 삼성전기(50위) 등 삼성 계열사가 7개 들어 있다.

현대차는 브랜드 가치 11조3000억원으로 2위에 올랐으며, LG전자가 8조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SK텔레콤(7조7000억원), KT(6조원), SK하이닉스(5조9000억원), 한국전력(5조8000억원), 기아차(5조3000억원), KB금융그룹(5조3000억원), 삼성물산(4조5000억원)이 상위 10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파이낸스 데이비드 헤이 최고경영자(CEO)는 "국내에서는 대적할 상대가 없고, 전 세계적으로도 '톱 5' 내에서 유일하게 비(非) 미국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자료 브랜드 파이낸스 ‘2018 한국 브랜드 가치 50대 기업’


현대차는 브랜드 가치 11조3000억원으로 2위에 올랐으며, LG전자가 8조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SK텔레콤(7조7000억원), KT(6조원), SK하이닉스(5조9000억원), 한국전력(5조8000억원), 기아차(5조3000억원), KB금융그룹(5조3000억원), 삼성물산(4조5000억원)이 상위 10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2위 현대차(11조3000억원)와 비교해 8배 가량, 3위 LG전자(8조원) 보다 11배 높은 브랜드 가치를 기록했다. 
2∼10위 브랜드 가치를 합한 59조8000억원을 웃돌았다.

상위 10위에는 SK텔레콤(7조7000억원), KT(6조원), SK하이닉스(5조9000억원), 한국전력(5조8000억원), 기아차(5조3000억원), KB금융그룹(5조3000억원), 삼성물산(4조5000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 호황에 따라 1년 만에 무려 84% 상승했다. 
작년 16위에서 올해 6위로 이동했다. 
LG전자는 지난해 5위에서 SK텔레콤과 KT를 제치고 3위를 탈환했다. 

삼성그룹 전체 브랜드 가치는 105조원으로 평가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아마존, 애플, 구글에 이어 4위 수준이다. 

이번에 발표된 50대 기업 리스트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10위), 삼성SDS(14위), 삼성화재(18위), 삼성생명(26위), 삼성카드(36위), 삼성전기(50위) 등 7개 삼성 계열사가 포함됐다. 


브랜드파이낸스 데이비드 헤이 최고경영자(CEO)는 "국내에서는 대적할 상대가 없고, 전 세계적으로도 '톱 5' 내에서 유일하게 비(非) 미국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해외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브랜드 순위 1~5위를 미국 기업이 차지하자 조사의 신빙성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4일 인터브랜드 조사 내용은 보면 1위는 2145억달러(약 242조원)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받은 애플이 차지했다.

이어 구글(1555억달러), 아마존(1008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927억달러), 코카콜라(663억달러) 등이 뒤를 잇는다.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 성과 △제품 구매 시 브랜드가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 분석해 매년 글로벌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발표한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조사의 신뢰성에 이의를 제기한다.

1~5위 순위를 기록한 기업 모두 미국 기업이기 때문이다.

인터브랜드가 뉴욕에 본사들 둔 미국 기업이어서 자국 기업을 띠우기 위한 술책이 아니냐는 거다.

인터브랜드는 1974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컨설팅 회사로,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 세계 17개국에 24개의 오피스, 1200명의 컨설턴트를 두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브랜드 가치 599억달러(약 67조6500억원)로 평가돼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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