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싶다"안타가운 이봉주, 지팡이 짚고 외출..'ㄱ자' 꺾인 고개 여전,,,!? '레슬링 전설' 핼쑥해진 심권호 “간경화? 술 끊은지 오래…가정 꾸리고 싶다”
'근육 긴장 이상증' 투병 중인 마라토너 이봉주가 수술 뒤 지팡이를 짚고 외출한 모습
"이건 아니다 싶다"… 핼쑥해진 심권호 “간경화? 술 끊은지 오래…가정 꾸리고 싶다”
'레슬링 전설' 심권호, 충격 근황,,,
심권호 "21세기 이후 연애한 적 없어…장가 간 양준혁 부러워"(퍼펙트라이프)
'근육 긴장 이상증' 투병 중인 마라토너 이봉주가 수술 뒤 지팡이를 짚고 외출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안색은 다소 좋아졌지만 'ㄱ자'로 꺾인 고개는 여전했다.
이 병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지속해서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신경학적 질환이다.
16일 이봉주는 한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봉주는 지난 6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6시간 30분에 거쳐 '척수지주막낭종'(흉추 6~7번 사이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퇴원 뒤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이봉주 선수는 한손에 짚은 지팡이에 의지해 발걸음을 옮겼다.
16일 이동 중 취재진을 발견한 이봉주 선수가 환하게 웃으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에서 흰옷에 지팡이를 짚고 있는 이 선수는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안색은 입원 때보다 호전된 모습이지만, 여전히 고개를 꼿꼿이 펴진 못했다.
수술 전과 비슷하게 'ㄱ자'로 고개를 내민 채 이동했다.
이 선수는 지난 6월 수술 뒤 "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유튜브 '런코리아' 캡처]
이 선수는 지난해 1월부터 '근육 긴장 이상증'으로 투병 중이다.
복근에 경련이 일며 근육을 잡아당겨 허리와 목을 구부리고 다니는 고통에 시달려 왔다.
지난 6월 소속사 런코리아를 통해 수술 전후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그는 "회복하면 '봉주르 라이프'라고 외치며 30분 만이라도 내 발로 뛰고 싶다"며 "앞으로 건강 잘 회복해서 여러분 앞에 제가 달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건 아니다 싶다"… 핼쑥해진 심권호 “간경화? 술 끊은지 오래…가정 꾸리고 싶다”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심권호와 가깝게 지내는 전 육상선수 임춘애가 그의 성남시 자택을 찾는 모습을 그렸다.
방송에 공개된 심권호는 눈에 띄게 핼쑥해진 모습이었다.
앞서 2019년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에 출연하다가 돌연 하차한 그를 둘러싸고 ‘알코올 중독’이라는 루머가 돈 바 있다.
심권호는 이와 관련해 ‘술을 너무 마신다는 소문이 있다,
간 경화증이 있다고 난리’라는 임춘애의 말에 “어이가 없다”며 “나는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
술 끊은 지도 꽤 됐다”고 답했다.
그는 “나는 진짜 어디 돌아다니면서 술을 안 마신다.
그리고 나는 내가 아는 사람하고만 술을 마신다.
걔들하고 술 마실 때 나는 멀쩡한데 갑자기 소문이 아상하게 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1996년, 2000년 두 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을 모두 제패하는 ‘그랜드슬램’을 두 번이나 달성해 2014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국제레슬링연맹(FIL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02년 은퇴 후엔 지도자와 해설자로 활동하다 2010년 현역 시절 소속이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입사해 회사원의 삶을 살기도 했다.
2년 전 회사를 그만뒀다는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체육관 운영을 준비하다가 코로나19 사태로 계획이 중단됐다는 것이다.
그는 “혼자 있고, 할 게 없고 그러니까 ‘뭐 하는 거지?’ 하면서 술을 좀 마셨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질 체력이 되더라”며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들어 몸관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지금 제일 갈망하는 건 아침에 일어나서 옆에 누가 있는 것”이라며 “가정을 꾸려서 셋이서 손잡고 여행 다니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건 아니다 싶다"…'레슬링 전설' 심권호, 충격 근황,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레슬링 전설' 심권호(49)가 방송에 나와 눈에 띄게 핼쑥해진 모습을 보였다.
28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심권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2019년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돌연 하차하면서 알코올 중독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임춘애 전 육상선수는 방송에서 심권호에게 "너무 술을 마신다는 소문이 있다.
뭐 간경화에 걸렸다고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심권호는 "나는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 어이가 없다"며 "술 끊은 지 꽤 됐다.
난 진짜 어디 돌아다니면서 술 안 마신다.
어느 한순간에 갑자기 소문이 이상하게 났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심권호는 2년 전 회사를 그만둔 뒤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체육관 운영을 시작할까 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단했다고 한다.
임춘애는 "나이는 들어가는데 장가도 안 가고, 심권호 주니어도 없고 그런 게 걱정이다.
건강도 더 챙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권호는 "외롭다.
내가 지금 제일 갈망하는 건 아침에 일어나서 옆에 누가 있는 것이다.
가정을 꾸려서 셋이 손잡고 여행 다니고 싶다.
그게 꿈인데 아직 그 꿈은 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있고 할 게 없다 보니 술을 좀 마셨다.
그렇게 하다 보니 저질 체력이 됐다.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운동을 하며 몸관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권호는 1993년 레슬링 국가대표로 선발돼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그레코로만형 48kg급), 2000년 시드니올림픽(그레코로만형 54kg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심권호 "21세기 이후 연애한 적 없어…장가 간 양준혁 부러워"(퍼펙트라이프)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가 최근 결혼한 양준혁을 부러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심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계 최초 레슬링 두 체급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심권호는 현재 지도자로 후배 양성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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