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8일 목요일

드릅, 땅두릅 ,독활, 부각..

드릅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3∼4m이다. 줄기는 그리 갈라지지 않으며 억센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40∼100cm로 홀수 2회 깃꼴겹잎(奇數二回羽狀複葉)이며 잎자루와 작은잎에 가시가 있다. 작은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상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다. 잎 길이는 5∼12cm, 나비 2∼7cm로 큰 톱니가 있고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색이다.
8∼9월에 가지 끝에 길이 30∼45cm의 산형꽃차례[傘形花序]를 이루고 백색 꽃이 핀다. 꽃은 양성(兩性)이거나 수꽃이 섞여 있으며 지름 3mm 정도이다. 꽃잎 ·수술 ·암술대는 모두 5개이며,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둥글고 10월에 검게 익으며, 종자는 뒷면에 좁쌀 같은 돌기가 약간 있다. 새순을 식용한다.
생약의 총목피(曾木皮)는 나무껍질을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열매와 뿌리를 해수(咳嗽) ·위암 ·당뇨병 ·소화제에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당뇨병에 나무껍질이나 뿌리를 달여 먹는다.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잎 뒷면에 회색 또는 황색의 가는 털이 나 있는 것을 애기두릅나무(var. canescens), 잎이 작고 둥글며 잎자루의 가시가 큰 것을 둥근잎두릅나무(var. rotundata)라고 한다.

껍질과 뿌리는 약으로 쓰이고 봄철에 새순은 나물로 먹는 드릅나무.
건위, 이뇨, 진통, 거풍, 강정,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 신경쇠약, 발기력 부족,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용되고 식용으로는 봄철 새순을 뜯어 무쳐 먹거나 부침, 취김, 소금덜임, 마요네스 무침 등 반찬과 안주로 활용되는 드릅나무! 바쁜 현대인의 건강에는 감히 최고라고 칭할 수 있겠는데요, 
여러모로 건강에 좋지만 특히나 좋은 효능 6가지를 선별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정 효능이 효과적이다.
드릅나무는 초조함과 권태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집중력이 저하된 수험생, 고시생 및 회사원 업무 능률이 떨어져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 받는 사회인 분들이 섭취 시 드릅나무의 효능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암예방에 탁월합니다.
드릅나무의 효능 중 하나는 암 예방 그리고 치료입니다. 
특히 드릅나무는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있는데, 이는 암 유발물질로 알려진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 드릅나무의 효능인 암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합니다.

혈관계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혈관계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드릅나무의 효능이 있습니다. 
드릅나무 효능에 혈관에 쌍이는 노폐물 중 하나인 콜레스테롤을 녹여내어 배출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해콜레스테롤로 인해서 발병될 수 있는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스트레스에 효능이 효과적입니다.
드릅나무 효능 중 특히 스트레스에 탁월합니다. 
그 이유는 드릅나무의 효능으로 신경물질을 강화해 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현대인들에겐 특히나 적합한 식품이라 할 수있습니다.
신경통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드릅나무가 신경통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흔히 알려진 드릅나무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이는 앞에서 말했듯이 드릅나무의 효능에 신경세포강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종일 몸이 쑤시고 아픈 신경통에 시달리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불면증에 좋습니다.
드릅나무 효능 중 하나로 정신계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신경쇠약, 정신불영증 및 불면증에 좋습니다. 
드릅나무는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더나아가 심리적 피로를 회복하는데 있어서 탁원한데 그 이유는 드릅나무의 사포닌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드릅나무 와 드릅, 딸때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장미나무 와 같이 온가지에 가시다.


드릅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혈당강하 및 

혈중지질 저하 효과가 있고 당뇨에도 좋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에도 좋고

그리고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비타민도 

파괴가 안된답니다.
두릅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키 3~4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매우 적게 나온다. 봄에 잎줄기가 무성하게 나와 위쪽이 넓은 장막 같아지나 겨울에는 엉성하다.


서식지
산속 양지바른 계곡이나 너덜바위 지역, 숲가에 주로 서식하며 군락성을 띤다.


특징
가지가 거의 없고 가시가 많다.

가지 끝에 깃 모양으로 갈라진 긴 잎줄기가 여러 개 나와 5~12㎝ 정도의 잎들이 9~21개씩 어긋나게 달려 홀수로 잎이 달린 2~3겹의 깃털 모양이 된다.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크거나 작은 톱니가 있다. 가을에 노랗다가 붉게 물든다.

8~9월에 가지 끝에 연녹색을 띤 흰색으로 핀다. 같은 길이로 두 번 어긋나게 갈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꽃이 달린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오며 수술만 있는 수꽃이 섞여 있다. 암술대는 5개, 수술은 5개, 꽃잎은 5장, 꽃받침통은 5개다.

열매
10월에 과육과 단단한 씨앗이 있는 지름 3㎜ 정도의 눌린 공 모양의 열매가 검은색으로 여문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녹색을 띠다가 밝은 갈색이 된다. 묵을수록 회갈색이 된다. 밋밋하면서도 잎 떨어진 잎자리가 흔적처럼 남고 큰 가시가 많다. 음지에서 자라는 나무는 연하고 가시가 적게 난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노란빛 도는 흰 갈색을 띤다. 안쪽에 검은 갈색의 넓은 심이 있다. 한가운데에는 흰 갈색의 무른 속심이 있다. 속껍질은 짙은 노란 갈색을 띤다.

가지
햇가지는 푸르다가 점차 밝은 갈색을 띠며 묵으면 회갈색이 된다. 껍질눈과 잔 가시가 있다.

겨울눈
뾰족한 원뿔 모양이며 밝은 갈색을 띤다.


용도
약용: 무기력증, 위장병, 신경쇠약, 저혈압, 위장병, 신장병, 고혈압, 간 질환, 신경통, 당뇨
식용: 나물

민간요법
새순(목두채, 木頭菜)
초봄에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기력 없는 데, 위장병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뿌리껍질(근피, 根皮)
봄, 가을에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신경쇠약, 저혈압에 말린 것 2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줄기껍질(총목피, 憁木皮)
봄~초여름에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위장병, 신장병, 혈압 높은 데, 간 질환, 신경통, 당뇨에 말린 것 2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식용방법
새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두릅나무 (약초도감, 2010..,)
새순 (4월 12일)허연 잔털이 있으며 만져보면 부드럽다.
새순 채취 (4월 12일)손으로 따야지 쇠붙이로 자르면 나무가 죽는다.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향긋하고 씹히는 맛이 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잎: 가지 끝에 모여 나며, 2회기수우상복엽()으로 엽축(), 잎자루, 작은잎()에 모두 가시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다. 맥() 위에 억센털()이 산생()하고, 뒷면에는 황갈색 굽은 털이 밀생한다.
잎 (5월 8일)잎이 마주 달린다.
잎 달린 모습 (5월 10일)줄기 끝에 잎줄기가 뭉쳐 나온다.
어린 나무 (6월 18일)햇줄기가 푸르고 잔털이 있다.

꽃: 8~9월에 가지 끝에서 백색으로 피며, 우산모양꽃차례()이면서 복총상()의 고깔꽃차례()다. 쌀알만 한 백색 꽃이 밀생하며, 충매화()다.
꽃봉오리 생기는 모습 (7월 5일)잔털이 있다.
꽃과 꽃봉오리 (8월 25일)꽃잎이 5장이다.
여름 군락 꽃 피고 열매 맺히는 모습 (8월 27일)허연 것은 꽃, 붉은 것은 풋열매다.
풋열매 (8월 26일)익기 전에 조금 붉은 자줏빛이 돈다.
여름 벌레집 만들어진다, (6월 20일)잔가지와 잎이 기형적으로 변해 있다.

열매: 알갱이열매()로 10월에 흑색으로 익으며, 액질()이 많다. 그 속에 갈색 종자가 5개 들어 있고, 주로 조류산포()한다.
열매와 풋열매 (9월 11일)둥글납작하다.
열매 떨어진 모습 (9월 15일)씨앗보다는 뿌리로 번식이 잘 된다. 열매 떨어진 자리에 가면 잎이 진 후에도 나무를 찾기 쉽다.

단풍 드는시기는 (10월 27일)노랗게 물들다가 붉어진다.
수형 (2월 3일)겨울 모습. 줄기가 곧으며 봄~가을에는 잎줄기가 무성하게 나와 위쪽이 넓은 장막 같으나 겨울에는 엉성한 막대기 같다. 뾰족한 가시가 아주 많다.
겨울 군락 (2월 5일)뿌리로 번식되기 때문에 토질이 좋은 곳에서는 군락성을 띤다. 줄기에 가시가 많고 뭉툭하며 잔가지가 적다. 너덜바위 지역에서는 드문드문 자란다.
겨울눈 (2월 24일)음지 쪽에 자라는 나무에는 가시가 적다.
뿌리 채취 (3월 9일)초봄. 굵고 길게 뻗어 나간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줄기: 낙엽 소교목()으로 전체에 예리한 침이 있고, 윗부분에 수평으로 퍼져 난 잎차례() 때문에 우산을 펼친 것 같은 수형()이 된다.
줄기 속 (1월 21일)겨울. 가운데가 거무스름하며 희고 무른 속심이 있다.
줄기껍질 (1월 30일)겨울. 날카로운 가시와 껍질눈이 있다. 허연 것은 잎이 떨어진 잎자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생태 분류
서식처: 산지 숲(二次林) 가장자리, 밝은 숲속, 돌무덤(轉石地), 산기슭의 벌채 및 산불 적지(跡地), 붕괴지 등, 양지~반음지, 적습(適濕)~약습(弱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식생지리: 냉온대~난온대(대륙성), 중국, 만주, 일본, 사할린, 아무르, 동시베리아 등
식생형: 임연식생(망토식물군락)
종보존등급: [Ⅳ] 일반감시대상종
우리나라를 포함한 환동해지역 전역에 골고루 분포한다. 산비탈에 식재하면, 이른 봄 어린 순(정아()가 성장한 것)을 수차례 채취할 수 있다. 상큼한 향이 입맛을 돌게하는 건강 식재료로 인기가 높다. 두릅나무는 성장에 필수적인 조직()인 독특하고 탁월한 재생 능력이 있는 싹() 덕택에 그렇게 줄기 끝을 뜯겨도 살아갈 수 있다.
두릅나무는 숲 가장자리(林緣) 식생의 주요 구성 종으로 어릴 때 성장속도는 무척 빠르다. 수분환경조건이 양호한 입지에서는 성장속도가 더욱 빠르다. 식물사회학적으로 산불 난 곳(山火跡地), 벌채지(伐採跡地), 토사(土砂) 붕괴지처럼 교란된 입지의 선구식생으로서 망토군락(mantle plant community)의 표징종이다.
두릅나무는 어린 나무일 때 줄기가 직립하면서 옆가지(側枝)를 만들지 않는다. 정아만 쑥쑥 성장하며, 정아가 훼손되면 숨어 있던 측아(側芽, 潛伏芽)가 열리면서 성장하기 시작한다.

본래의 원줄기가 훼손된 후 측아에서 성장한 줄기가 새로운 원줄기를 대신하는 것이다. 그런데 두릅나무는 성장속도가 빠른 만큼이나 수명이 짧다. 보통 10년 정도면 죽어버리며, 15년 정도면 최고령이다.

두릅나무 속명 아랄리아(Aralia)는 그 유래가 불분명한데, 명명에 재료가 된 표본을 채집한 장소가 캐나다의 프랑스어 문화권 지역명일 것으로 추정된다. 종소명 엘라타(elata)는 단순히 키가 크다는 의미가 아니라, 생각했던 것보다는 크다(exalted 또는 elevated)는 의미의 라틴어다. 한자명이나 일본명은 두릅나무 楤(총, 또는 송)을 이용해 총목(楤木)으로 표기한다. 한글명 두릅나무의 두릅은 어린 순이란 의미가 있다. 일명 목두채(木頭菜) 라고도 하며, 나무 머리 부분에 달린 나물이란 의미다.

‘두릅’의 어원은 오랫동안 재배작물로 이용했던 독활(獨活, Aralia cordata)의 한자명에 잇닿아 있다. 독활에 대한 향명으로 頭乙戶邑(두을호읍)이 있고, 이에 대한 한글표기로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 에서 독활, 『동의보감(東醫寶鑑)』 에서 둘홉으로 기재했기 때문이다. 둘홉이 세월이 지나면서 두릅으로 전화된 것이다.

두릅나무와 독활은 같은 속으로 여러 가지가 많이 닮았다. 우리말에 고사리 따위의 산나물을 열 모숨 정도로 엮은 것을 두름이라 칭한다. 실제로 봄철 한 계절에 두릅나무 한 그루에서 두릅 새순을 열 모숨 이상 거뜬히 채취할 수 있다. 일본명 다라노끼(楤の木)는 유래 미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라는 우리말 드름이나 두릅과 통한다. 음운(音韻)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두릅나무는 식물사회학적으로 대륙 요소이고, 모름지기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나물문화의 중심에 있는 식물자원이기 때문이다.
망토군락 이라는 식물사회를 구성하는 선구식물종(pioneer plant species) 대부분의 공통된 특징이다. 성장속도가 빠른데도 오랜 세월 장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불공평하다. 지구상에 현존하는 자연생태계 속에서 그런 일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두릅나무의 경우 일본에서 유래 미상이라는 일본명은 대부분 한반도에서 그 유래를 찾으면 된다. 대륙의 오래된 민족식물학의 연원을 다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늘 그랬듯이 그들은 대륙(한반도)의 통신을 드러내기를 꺼려 침묵하거나 뒤틀어 버린다.

두릅회
두릅순을 데쳐서 초고추장과 곁들여 내는 채소 숙회.
봄에 나는 쌉싸름한 두릅순을 뜨거운 물에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두릅은 힌국 전역의 야산이나 큰 나무가 많지 않은 계곡에서 자생하며 4월 중순에서 5월 초순경 줄기 끝에서 돋아나는 새순을 채취하여 식용한다.

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말린 것을 '총백피'라 하고 뿌리의 껍질을 '총근피'라 한다.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고 미량이긴 하지만 알칼로이드···단백질 등이 고루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강장제나 신경안정제로 쓰이며 신경불안, 류머티즘성 관절염, 당뇨병 등에 처방·배합된다. 식욕촉진제로 알려져 있으며, 두릅을 먹으면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두릅은 냉한 식물이므로 많이 먹으면 설사나 배탈이 나기 쉽다. 민간에서는 두릅나무 가시를 달여 먹으면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만드는 방법은 두릅나무의 통통한 순을 따서 겉껍질을 벗기고 줄기의 딱딱한 부분을 떼어낸다. 밑동에 십자 모양의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건진다. 두릅이 길면 길이로 반을 자른 다음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한다. 접시에 가지런히 돌려 담고 초고추장은 따로 작은 종지에 담아 낸다.

땅두릅
독활이라고도 한다. 작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풀이며, 밭에 심어 가꾸기도 한다. 전체에 털이 있다. 봄에 올라오는 새순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는다. 튀김이나 전을 만들어도 좋다. 묵나물로 먹어도 향이 독특하다. 뿌리는 두통, 중풍 따위에 약으로 쓴다. 
두릅은 참두릅, 개두릅, 땅두릅으로 구분되는데 두릅 중 가장 고급에 속하는 것이 땅두릅이라고 하는데요. 향기가 뛰어나고 씹히는 맛이 싸각거려서 상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산나물에 황제 땅두릅나물! 소개합니다.

기본 정보
· 구입요령 : 너무 큰 것은 까실까실해서 맛이 없다. 크기가 작으면서도 굵은 것, 크기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 빛깔이 선명하고 물기를 머금고 있는 것이 싱싱한 것이므로 주의해서 살펴보고 구입한다.
· 유사재료 : 참두릅 (땅에서 나는 땅두릅나물은 보통 4월 하순에 열리고, 나무에서 열리는 참두릅은 5월 초순에 열린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향을 즐기는 산채이므로 단기간에 먹는 것이 포인트이며 냉장고에서 오래 시들시들해지면 데쳐서 비닐봉지에 넣어두고 빨리 먹도록 한다.
· 손질법 : 밑둥을 감싸고 있는 나무껍질 같은 것을 벗겨내고, 단단한 밑둥을 조금 잘라내어 흐르는 물에 씻어 조리에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땅두릅나물은 여럿 살이 초본식물로서, 우리나라 산간지역에서 자라고 있으며 특히 울릉도 전역에 집단적으로 야생하고 있다.

섭취 정보
· 섭취방법 : 생채로서 고추장 또는 마요네즈 등과 함께 먹을 수 있고, 튀김으로도 향기로우며 나물로 초고추장에 무침도 하고 볶음, 조림 등으로 조리하며, 삶아서 말렸다가 묵나물로도 이용한다.
· 궁합음식정보 : 쇠고기두릅산적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C 등이 풍부한 두릅을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요리하면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 된다.)
· 다이어트 : 두릅은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랑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변통 효과도 주며, 다이어트에 좋다.
· 영양성분

니아신
0.50mg
나트륨
1.00mg
단백질
0.70g
당질
3.0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01mg
비타민 B2
0.02mg
비타민 B6
0.21mg
비타민 C
3.00mg
비타민 E
4.00mg
식이섬유
1.10g
아연
0.07mg
엽산
88.40㎍

24.00mg
지질
0.00g
철분
0.10mg
칼륨
200.00mg
칼슘
9.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40g


영양성분 : 100g 기준
동아시아의 원산. 일본, 중국, 한국, 사할린 등에 널리 분포하고 예로부터 여러 나라에서 산채로서 또한 약초로서 애용되어 왔다. 영미에서도 샐러드 야채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나무그루의 휴면과의 관계로부터 4~5월의 보통연화재배가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gibberellin에 의한 촉성(12~3월), 냉장에 의한 억제재배(5~11월)도 행하여지고 있다. 어느 것이나 연화된 것이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적다. 그러나 특유의 향기, 색깔, 촉감, 쓴맛 등이 있어 초친 요리, 샐러드 등에 쓰인다. 향미성분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폴리페놀을 함유하기 때문에 갈변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가죽을 두텁게 벗겨, 곧 식초물에 담가두면 희게 마무리된다. 삶은 통조림 외에 겨절임, 된장절임으로 가공된다.
나물 할 때 : 봄
나물 하는 방법 : 새순을 꺾는다.
추천 음식 :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 먹거나 무침, 튀김, 전, 묵나물볶음.

두릅김치
두릅과 무를 양념에 버무려 담가 먹는 김치이다. 간을 약하게 해야 사각사각 씹히는 맛과 향이 살아 있다. 봄철 두릅나무의 줄기 끝에 피는 새순으로 담는 계절 김치이다.
제철에 난 싱싱한 두릅을 다듬어 옅은 소금물에 하루쯤 두거나,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데친 두릅은 채썬 무와 함께 소금을 뿌려 살짝 섞는다. 큰 그릇에 마늘생강, 찹쌀풀, 액젓, 고춧가루, 설탕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여기에 두릅, 무, 어슷썬 파와 채썬 밤, 실고추를 넣고 잘 버무린다.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우거지로 꼭 눌러 덮고 찬 곳에서 보관한다. 두릅은 당뇨, 위장질환, 동맥경화 등에 좋고, 해열, 진통, 부종, 두통, 치통, 관절염, 수족 불수, 혈관 확장, 혈압 강하, 최면 등에도 효과가 있다.  

두릅장아찌
이른 봄 3~4월경 맑고 깊은 산악지대에서 자라는 두릅나무의 새순을 끓는 물에 데쳐 달인 간장에 담거나 고추장에 박아서 먹는 장아찌이다.
두릅나무의 새순인 두릅은 순이 연하고 굵으며 잎이 피지 않고 향이 강한 것으로 고른다. 두릅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다. 물에 진간장, 집간장, 설탕, 식초를 넣어 끓인 후 식힌다. 항아리에 두릅을 넣고 잠기도록 달인 간장을 붓는다.1~2주일이 지난 뒤 간장을 따라내어 다시 끓여 식힌 후 붓고 25~40일 정도 지난 뒤 다시 한번 더 간장을 끓여서 식힌 후 붓는다. 3~6개월이 지나면 먹을 수 있다.
고추장에 박아둘 때는 물기를 꼭 짜서 넣고 맛이 들면 꺼내 갖은 양념에 무쳐 먹는다. 두릅은 절에서 스님들이 많이 먹던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채 중에서 가죽나무잎과 함께 가장 비싼 나물이다.
두릅을 소금물에 푹 잠기도록 담가 노랗게 될 때까지 돌로 눌러 숙성시킨 것이다. 먹을 때는 삶아서 물기를 제거한 후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고춧가루, 다진 파ㆍ마늘, 참기름, 통깨로 무친다.

튀김
두릅을 밀가루 반죽으로 튀겨 낸 음식.
국가구분주재료
한국 충청남도
튀김
두릅, 밀가루
두릅은 두릅나무의 어린 순으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란다. 두릅나무의 껍질은 당뇨병과 신장병의 약재로 쓰이며, 잎, 뿌리, 과실은 건위제로 이용되어 왔다. 특히 두릅은 다른 채소와 비교하여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지방과 열량이 적다. 또한 두릅의 잎과 껍질에는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어린잎은 오래 전부터 식용되어 왔으며, 봄에 돋는 두릅순은 독특한 향이 좋다. 두릅순을 채취할 때에는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갈라진 순이 붙어 있는 부분을 손으로 비틀듯이 따는 것이 중요하다. 두릅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고 비타민 C도 풍부한 편이다. 두릅나물은 이른 봄에 나는 두릅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친 나물로서 향기와 맛이 독특하다.

튀김가루에 소금과 깨를 넣고 물을 부어 묽게 튀김 반죽을 만든다. 어리고 연한 두릅을 골라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닦은 후 튀김옷을 얇게 입힌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적당한 온도로 두릅을 바삭하게 튀겨낸다. 

부각
식물성 식품에 찹쌀 풀을 발라서 말려두었다가 필요할 때 기름에 튀겨 먹는 음식. 우리 나라에서 드문 튀김조리법이라 할 수 있다. 부각의 재료로는 가죽나무순, 깻잎, 들깨송이, 동백잎, 국화잎, 우엉잎, 풋고추, 감자, 김 등이 쓰인다.
김·깻잎 등에 걸쭉하게 쑨 찹쌀풀을 발라 말려 두었다가 기름에 튀긴 요리.
국가구분주재료
한국
튀김
김, 깻잎, 찹쌀풀
반찬이나 술안주로 많이 쓰이며, 흔한 종류로는 고추부각·깻잎부각·김부각 가죽나무순부각 등이 있는데, 요리법은 다음과 같다.
① 고추부각:맵지 않은 조그마한 풋고추에 밀가루를 묻혀 찜통에 쪄서 꾸덕꾸덕하게 말리고, 실에 꿰어서 그늘에 다시 말려 저장한다. 먹을 때 기름에 튀겨 내어 소금을 살짝 뿌린다. 가을에 준비해 두었다가 겨울철에 먹으면 파란 풋고추를 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② 깻잎부각:먼저 깻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빼 놓는다.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 소금을 약간 넣고 걸쭉하게 풀을 쑤어서 식힌 다음 깻잎 양면에 발라 배접하고 통깨를 조금씩 뿌려 채반에 널어 바싹 말린다. 이것을 습기가 차지 않도록 잘 보관해 두고 쓸 때마다 조금씩 꺼내어 기름에 바삭바삭하게 튀겨 낸다.
③ 김부각:두꺼운 김을 선택하여 티를 고른 후 4등분하여 2장씩 겹쳐서 소금간을 한 찹쌀풀을 바르고 겉면에 통깨와 고춧가루를 뿌려서 말려 둔다. 먹을 때 기름에 튀겨 낸다.
④ 가죽나무순부각:가죽나무순을 연한 것으로 골라 찜통에 살짝 쪄서 몇가닥씩 묶어 매달아 말린다. 여기에 소금간을 한 찹쌀풀을 식혀서 바르고 고춧가루·통깨를 뿌려 바싹 말린다. 먹을 때 잘게 잘라서 기름에 튀겨 낸다.
부각 ( Bugak , 부각 )은 다양한 채식 트위그 ( 한국식 튀김 요리) 입니다. 그것은 의해 이루어진다 튀김 건조 야채 나 해초코팅 chapssal-PUL ( 찹쌀 풀 , 찹쌀 풀) 준 후 건조. 그것은banchan (요리 한 밥을 동반) 또는 anju (알콜 음료에 부대)로 먹는다. 일반적인 성분은 녹색 칠리 페퍼 , 들깨  , 꽃차례 ,동백 잎, 국화 잎, 우엉 잎, 천국의 나무 싹, 감자 , GIM (김), 그리고 dasima (다시마). 들깨 기름 이나 콩기름 과 같은 식물성 기름 은 일반적으로 튀김에 사용됩니다. 
삼 Bugak 은 dasima twigak ( 튀김 ; 코팅이없는 튀긴 야채) 와 함께 한국 요리에서 비교적 드문 요리 기법입니다 . 그것은 종종 한국의 성전 요리 와 관련이 있습니다 

두릅부각
식물성 식품에 찹쌀 풀을 발라서 말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 기름에 튀겨 먹는 음식.
두릅나무 새순에 밀가루를 묻혀 찜통에 찐 후 햇빛에 말리고 필요할 때 기름에 튀겨 먹는 강원도 지역의 향토 음식이다.
이른 봄 두릅나무의 새순을 따서 밀가루를 묻히고 찜통에 찐 후 햇빛에 말려두었다가 필요할 때 기름에 튀겨 먹는 밑반찬으로 강원도 향토음식이다.

부각은 우리나라 전통의 튀김음식으로 두릅 자체의 맛을 오랫동안 잘 보존할 수 있고, 간단한 가열만으로 본래의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으며, 간식, 술안주, 밑반찬으로 고루 이용할 수 있다.

두릅부각의 재료는 두릅, 밀가루, 식용유 등이다.  4~5월 경 두릅나무의 새순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겉껍질을 벗기고 줄기의 딱딱한 부분을 떼어내고 밑동에 십자모양의 칼집을 내어둔다. 준비한 두릅에 밀가루를 묻혀 시루나 찜통에 찐 후 햇빛에서 말려둔다. 필요할 때 들기름이나 콩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튀긴다.
우리 나라에서 드문 튀김 조리법이라 할 수 있다. 부각의 재료로는 가죽나무순·깻잎·들깨송이·동백잎·국화잎·우엉잎·풋고추·감자·김 등이 쓰이며, 전라도지방에서는 메뚜기로 만들기도 한다.
만드는 법은 찹쌀가루로 풀을 쑤어 부각의 재료가 되는 식품에 발라 말렸다가 필요할 때마다 들기름·콩기름 등 식물성 기름에 튀겨서 만든다. 기름 속에서 익으면 찹쌀 풀로 인하여 부풀어 오르며 매우 바삭바삭하고 고소하다.
송광사에서 만드는 감자부각과 고추자반은 만드는 법이 독특한데, 감자부각은 굵은 감자를 엷게 저며서 색이 변하기 전에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햇볕에 말렸다가 먹기 바로 전에 튀겨내는데, 밥반찬·마른안주로 쓰면 맛이 고소하고 좋다.
고추자반은 찹쌀을 두어 주일간 담가 골마지가 끼는 정도가 되면 건져서 냄새 안 나게 여러 번 찬물로 씻어 잘 말린다. 찹쌀 2되에 마른 고추 40개의 비율로 넣고 함께 빻아 가루를 만든 다음 간장으로 간을 하여 반죽한다. 이것을 반대기로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다음 절구에 넣고 찧는다. 이를 홍두깨로 얇게 밀어서 4∼5㎝의 크기로 썰어 따뜻한 방에 널어 말렸다가 필요할 때마다 기름에 튀겨 만든다.
이 고추자반은 유과 만드는 법과 매우 비슷하다. 김자반·우엉자반·고추자반처럼 부각과 같은 방법으로 만드나 자반이라고 불리는 것도 있다. 부각 감을 보관할 때에는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된 용기에 넣어두어야 한다.

** 부각"
우리나라 에서 별미음식 에 속한다.
모듬부각은 김부각깻잎부각다시마부각미역부각들깨순부각, 기타등으로 구성된다.
감자, 풋고추, 깻잎, 참죽나무잎 등의 채소와 김,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말리는 저장식품이다. 깻잎부각, 김부각, 다시마부각 등이 있다.


Korean temple cuisine - Wikipedia
Korean temple cuisine refers to a type of cuisine that originated in Buddhist temples of Korea. Since Buddhism was introduced into Korea, Buddhist traditions have strongly influenced Korean cuisine as well. During the Silla period (57 BC – 935 AD), chalbap
en.wikipedia.org
gamnnip-bugak ( 감잎 부각 ) -로 만든  잎 으로만든것
김박갓 ( 김부각 ) - 김으로 만든것
고춧가루 ( 고추 부각 ) - (녹색) 고추 로 만든것 
gukhwa-IP-bugak ( 국화 잎 부각 ) -국화 잎 으로 만든것
kkaennip-bugak ( 깻粒 副角 ) - 들깨 잎으로 만든 것.
mosi-ip-bugak ( 모시 잎 부각 ) - 모시 잎으로 만든걷
ogapi-ip-bugak ( 오가피 잎 부각 ) - eleuthero 잎으로 만든것
parae-bugak ( 파래 부각 ) - 녹색 김으로 만든것
보기는 드무나, 요줌 에는 김으로 만든것 도 있다
단근 부각 ( 당근 부각 ) - ( 당근 )  당근을 쓰려서 만든것 
dasima-bugak ( 다시마 부각 ) - 다시마 로 만든 것
들깨 잎 - 버벅 나무 ( 들깨 잎 부각 ) - 들깨, 참깨, 잎으로 만든것
동백 잎 부각 ( 동백 잎 부각 ) - 동백 나무 잎으로 만든것
두릅 - bugak ( 두릅 부각 ) -로 만든 안젤리카 트리 만든것
eumnamu - 태양 bugak ( 음나무 순 부각 ) -로 만든 피마자 두릅 싹
gajuk-bugak ( 가죽 부각 ) - (천국의 나무) 가죽 싹 으로 만든것
gamja-bugak ( 감자 부각 ) - 감자 로 만든 것
쑥부 각 ( 쑥부 각 ) - 한국 쑥으로 만든것
ueong-ip-bugak ( 우박 잎 부각 ) - 우엉으로 만든것
다양하게 여러 종류 가 많이 있다.

땃두릅나무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학명은 Echinopanax horridum (NON DECNE.) KOM.이다. 지리산 이북의 능선 가까운 전석지대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높이 2∼3m자란다. 원줄기는 갈라지지 않고 긴 가시가 밀생하였다.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란다. 전체에 가시가 빽빽이 자란다. 한 포기에 여러 대의 줄기가 올라온다. 잎은 어긋나고 홑잎으로서 손바닥 모양으로 5∼7가닥 얕게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와 표면의 주맥, 뒷면의 잎맥 위에 가시가 촘촘하다.

꽃은 단성화로 7∼8월에 꽃이 피고, 산형꽃차례가 다시 총상()으로 배열되며 꽃잎은 일찍 떨어진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7월말∼8월 중순월에 타원형의 원형으로 붉게 익는다.

가지는 약용한다. 강원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및 전남 지리산 등지에 분포하며 중국 지린성 동부에도 자란다. 잎이 단풍잎처럼 생겨서 초본인 독할이나 두릅나무와는 쉽게 구분이 된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길이 15∼30㎝로서 표면의 주맥과 뒷면 맥상에 가시가 밀생한다. 잎 가장자리는 5∼7개로 갈라졌으며 열편에는 잔 복거치가 있다. 잎자루는 길고 가시가 밀생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화서는 가지 끝에서 자라 총상(總狀)으로 갈라지고 각 분지 끝에 꽃이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으며 꽃잎은 청백색의 수술과 더불어 각각 5개씩이고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타원상 원형이며 8∼9월에 빨갛게 익는다. 뿌리를 약재로 쓰며 중국에서는 보호식물로 지정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자라는 개체도 그리 많지 않으므로 특별한 보호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식물명 : 땃두릅나무
• 과명 : 오갈피나무과
• 학명 : Oplopanax elatus
• 종류 : 목본(나무)
• 이명 : 고자삼, 대활, 땃두릅, 개두릅, 땅두릅나무
• 꽃색 : 황녹색
• 계절 : 여름
• 분포-지리 : 남부, 중부, 북부지방
• 분포-지형 : 고산지대 산마루 근처 돌밭
• 생육상 : 낙엽관목(잎이 지는 떨기나무)
• 높이 : 2~3m
• 개화기 : 7월 ~ 8월
• 결실기 : 8~9월
• 열매의 형태 : 핵과(굳은씨열매)
• 용도 : 약용(뿌리, 줄기껍질)

독활 , 獨活.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독활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 (두릅나무과 Araliaceae)의 뿌리이다. 독활은 크게 Angelica속, Heracleum속 및 Araria속이 기원식물로 알려져 있다. Angelica속은 CP에 수재된 중치모당귀()로 대표되고, Heracleum속은 우미독활()로 대표되며, Araria속은 구안독활()로 대표된다. 이 중 KHP의 독활은「」의 구안독활 다음에 수재된 식용토당귀 Aralia cordata Thunberg에 해당된다. 그러나 정품은 Angelica속에 속하는 중치모당귀()로 보는 것이 지배적이다. CP에는 중치모당귀를 수재하고 있다.

뿌리로 긴원기둥 모양~막대모양이고 길이 10~30cm, 지름 0.5~2cm이다. 바깥 면은 회백색~회갈색이며 세로주름과 잔뿌리 자국이 있다. 꺾인 면은 섬유성이고 연한 노란색의 수가 있고 질은 가볍고 엉성하다.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텁텁하고 약간 쓰다.
독활이란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땃두릅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1.5m 정도로, 꽃은 연한 녹색이며, 열매는 9, 10월에 익고,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
땅두릅이라고도 한다. 유사한 발음 때문에 땃두릅이라 불리기도 하나 땃두릅나무와는 다른 종이다.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이고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0∼100cm, 나비 3∼20cm이며 홀수2회깃꼴겹잎으로서 어릴 때에는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자루 밑부분 양쪽에 작은 떡잎이 있다.
딴 이름은 강청() · 호강사자(使) · 호왕사자(使) · 독요초()이다. 오갈피나무과 식물인 땃두릅 Aralia continentalis Kitag.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이나 봄에 뿌리를 캐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약간 따뜻하다고도 한다). 신경() · 간경() · 소장경() · 방광경()에 작용한다. 풍사()와 습사()를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한다.

해열 작용, 진통 작용, 진경() 작용, 소염 작용, 응혈() 촉진 작용, 강심() 작용, 혈압 강하 작용 등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독활의 아줄렌 성분은 항알러지 작용, 소염 작용을 한다. 비증(), 류머티스성 관절염, 신경통, 중풍 후유증 등에 쓴다. 하루 4~12g을 탕제 · 환제 · 산제 · 주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학명계문강목분포지역서식장소/자생지크기
Aralia cordata var. continentalis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산형목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
높이 1.5m


꽃은 7∼8월에 크고 연한 녹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가 자라며 총상()으로 갈라진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 양성화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9∼10월에 검게 익는다.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독활이라고 부른다. 이른봄 어린 순은 식용하며, 가을에 잎이 죽은 다음 흙을 덮어서 어린 순이 길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뿌리는 약용하는데, 근육통·하반신마비·두통·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많이 쓰인다.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에 분포한다.
독활이란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땃두릅이라고도 한다. 이두 명칭은 호경초(虎驚草)인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서는 지두을호읍(地頭乙戶邑)이라고도 하였다.
그 뒤 한글로는 둘흡· 듯흡· 들흡 등으로 표기되었다. 『선한약물학(鮮漢藥物學)』에서는 묏둘흡·묏돌흡이라고 하였다. 학명은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이다.
높이는 1.5m 정도로 꽃을 제외한 전체에 짧은 털이 드문드문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0∼100㎝로서 기수이회우상복엽(奇數二回羽狀複葉)이다. 작은 잎은 난형(卵形)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길이 5∼30㎝, 너비 3∼20㎝로서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다.
7, 8월에 가지와 원줄기 끝 또는 윗부분의 엽맥(葉脈)에서 큰 원추화서(圓錐花序:원뿔모양의 꽃차례)가 자란다. 꽃은 1가화(一家花: 암·수의 꽃이 한 가지에 핌)로서 연한 녹색이다. 열매는 9, 10월에 익는다.
뿌리는 약재로 쓰이는데, 동물실험에서 진통·진정 작용과 혈관확장작용, 호흡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쓰고 맵다. 근육통이나 마비에 많이 쓰이는데, 특히 목 주위의 근육이나 허리·척추·무릎의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하반신에 마비를 일으키는 증상에 적용된다. 그리고 두통이 심하여 머리가 조이는 듯이 아프고 어지러우며, 혀에는 백태가 끼는 감기증상에 효과가 있다.
강활(羌活: 미나리과의 풀)에 비하여 해열·발한 작용이 약하고 완만하므로 강활과 합해서 쓰면 신경통 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다. 독활은 체내의 수분을 배설하는 효능이 강활보다 강하다.
중풍의 반신불수와 피부의 소양증에도 널리 쓰이는데, 성질이 온화하므로 한여름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 많이 쓰이는 약재로,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중풍의 반신불수에 쓰이는 독활기생탕(獨活寄生湯)과 안면신경마비에 쓰이는 이기거풍산(理氣祛風散)이 있다.
독활의 꽃은 암수 한그루이고, 7월에서 8월 사이에 가지와 원줄기의 끝 또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핍니다. 꽃잎은 5개로 연한 녹색이고, 지름 3㎜정도이며, 수술과 암술대는 각각 5개입니다. 열매는 9월에서 10월 사이에 익습니다. 약재의 형태는 긴 원주형 또는 막대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는 10㎝에서 30㎝ 사이이며, 지름은 5㎜에서 20㎜ 사이입니다. 바깥면은 회백색 또는 회갈색이며 세로주름과 잔뿌리의 자국이 있습니다.

특성
주산지는 울릉도이다. 얼마전부터 전라도 무주, 장수에도 난다.
전국에 분포하며 약용식물로 재배하기도 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약 1.5m까지 자라고, 잎은 길이가 50~100cm로 크고 어긋난다. 작은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도는 타원형으로 길이 5~30cm, 폭 3~20cm이다. 꽃은 연한 녹색이고 지름은 3mm 정도로 작으며, 가지와 원줄기 끝 또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작은 공 모양으로 맺는다.
독활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줄기가 곧게 위로 하나씩 뻗어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하여 독활(獨活)이라고 불렀으며 바람이 없을 때에는 홀로 움직인다하여 독요초(獨搖草)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강(羌)에서 나는 것이 좋은 것이어서 강활(羌活)이라 부르기도 하였다는 기록도 있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약으로 구별하여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의 중치모당귀와 유사한 어수리(Heracleum mollendorfiiHance)를 독활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난다. 맛은 약간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듯하다. 독활은 풍한습(風寒濕)으로 인한 근육통, 관절염, 요통, 무릎과 하지 동통에 사용하고 조습작용이 있어 피부가려움증, 외감성 발열,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약리작용은 진정, 최면, 진통, 항염증, 혈압강하, 항경련, 항궤양, 햇빛알러지 등에 효과가 보고되었다. 독활은 긴 원주모양, 막대모양을 하고 바깥면은 회백색에서 회갈색을 띠며 세로주름과 잔뿌리 자국이 있다. 독활의 이명으로는 강청(羌靑), 강활(羌活), 독요초(獨搖草), 독활(獨滑), 장생초(長生草), 호강사자(護羌使者), 호왕사자(胡王使者) 등이 있다.
동아시아의 원산. 일본, 중국, 한국, 사할린 등에 널리 분포하고 예로부터 여러 나라에서 산채로서 또한 약초로서 애용되어 왔다. 영미에서도 샐러드 야채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나무그루의 휴면과의 관계로부터 4~5월의 보통연화재배가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gibberellin에 의한 촉성(12~3월), 냉장에 의한 억제재배(5~11월)도 행하여지고 있다. 어느 것이나 연화된 것이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적다.
독활(Aralia continentalis)의 뿌리를 사용하여 만든 약재(한국). 중국은  중치모당귀(Angelica pubescens:重齒毛當歸)를 쓴다. 일본은 땅두릅(Aralia cordata)의 뿌리줄기를 독활(獨活)로 사용하고 있다.

특유의 향기, 색깔, 촉감, 쓴맛 등이 있어 초친 요리, 샐러드 등에 쓰인다. 향미성분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폴리페놀을 함유하기 때문에 갈변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가죽을 두텁게 벗겨, 곧 식초물에 담가두면 희게 마무리된다. 삶은 통조림 외에 겨절임, 된장절임으로 가공된다.
다른이름 (강청), (강활), (독요초), (독활), (장생초), 使(호강사자), 使(호왕사자)
약맛 고() 신()귀경 신() 방광()
주치 
약용부위 뿌리이다.

처방
강활도체탕(羌活導滯湯)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防己, 분량 : 0.7, 단위 :錢
본초명 : 獨活, 분량 : 1.2, 단위 :錢
본초명 : 大黃, 분량 : 2.4, 단위 :錢
본초명 : 當歸尾, 분량 : 0.7, 단위 :錢
본초명 : 羗活, 분량 : 1.2, 단위 :錢
본초명 : 枳實, 분량 : 0.5, 단위 :錢

강활승습탕(羌活勝濕湯 )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蔓荊子, 분량 : 0.2, 단위 :錢
본초명 : 甘草,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羌活,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川芎, 분량 : 0.2, 단위 :錢
본초명 : 獨活,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植防風,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藁本, 분량 : 0.5, 단위 :錢
금기: 血虛發痙, 血虛頭痛, 氣血兩虛로 오는 遍身疼痛에는 服用을 忌한다.
산지: 장수, 무주
효능: 祛風勝濕, 解表散寒止痛,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本經>에서는 “風寒邪의 침범을 받은 경우, 金瘡으로 통증이 있는 경우, 奔豚(분돈), 경련, 여자의 하복부 통증과 癥瘕를 치료한다고 하였으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고 하였다.

<別錄>에서는 “모든 風邪로 인한 병증을 치료하고 新舊를 막론하고 뼈마디가 아픈 모든 증상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견권(甄權)는 “獨活은 모든 風寒濕邪가 침범한 증상, 奔豚(분돈), 喘息, 皮膚瘙痒症, 手足痙攣 및 무기력, 치통을 치료한다. 羌活은 독한 風邪의 침범으로 목소리가 잠긴 것, 皮膚瘙痒症, 사지의 무기력, 口眼喎斜(구안와사), 전신의 감각이상, 문둥병 등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池大明은 “羌活과 獨活은 모든 風邪의 울체를 없애고 근육경련, 관절통, 어지러움, 눈이 충혈되고 아픈 것, 과로로 인한 쇠약을 치료하며 五臟을 편안하게 하고 積聚와 수분 대사장애를 치료한다.”라고 하였다. 李杲는 “風寒濕邪의 침범으로 인하여 저린 증상 및 감각이상과 어지러움증을 치료하고 눈이 아찔하고 목이 잘 돌아가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王好古는 “腎에 침범한 風邪를 제거하고 肝의 風氣를 제거하며 肝氣鬱滯를 해소하고 목이 뻗뻗하고 허리와 척추가 강직되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라고 하였다. 張元素는 “종기의 나쁜 피를 제거한다.”라고 하였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羌活<本經>, 羌靑<本經>, 獨搖草<別錄>, 護羌使者<本經>, 胡王使者<吳普>, 長生草가 있다.

陶弘景은 “하나의 줄기가 곧게 위로 뻗어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므로 獨活이라한다.”라고 하였다. <別錄>에서는 “이 약초는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바람이 없을 때에는 홀로 움직이므로 獨搖草라고 부른다.”라고 하였다.

池大明은 “獨活은 羌活의 母이다.”라고 하였다. 李時珍은 “獨活은 羌에서 나는 것이 좋은 것이다. 그러므로 羌活, 胡王使者라는 이름들이 있는 것이니, 하나의 약물을 두가지로 부른 것이다. 바로 川芎과 撫芎, 白朮과 蒼朮 등과 같은 것으로써 사용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다른 점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후인들이 獨活과 羌活을 두가지 약물로 생각한 것은 틀린 것이다.”라고 하였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이른 봄에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10월경에 받은 종자를 물에 2~3일 불린 후 바로 화분에 뿌리거나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에 동일한 방법으로 뿌린다.

관리법 : 약용식물로 재배되고 있다. 유기질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퇴비를 많이 넣고 심어야 한다.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참고문헌
『본초강목(本草綱目)』
『향약채취월령』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83)
두릅나무 [Exalted angelica tree, タラノキ, 辽东楤木]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두릅나무 (두산백과)
땅두릅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땅두릅 [udo]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 ., 한국식품과학회)
땅두릅나물 (쿡쿡TV)
땃두릅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땃두릅나무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2010., 한국콘텐츠진흥원)
독활 [獨活]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독활 (야생화도감(가을), 2009..,)
독활 [獨活]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독활 [獨活]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두릅김치 (두산백과)
두릅장아찌 (두산백과)
두릅부각 (두산백과)
부각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두릅튀김 (두산백과)
부각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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