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잔대.

잔대.
대표적인 산나물의 하나로 `딱주`라(사투리) 하여 따로 이름이 주어져 있다. 
초롱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생약명은 사삼, 백 사삼, 남사삼 높이 40~120cm이고 곧게 선다. 전체에 잔털이 있다. 뿌리가 굵다. 여러해살이풀로 온몸에 털이 있다. 도라지와 같은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산과 들판의 풀밭에 난다. 
딱주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사삼()이라 한다. 
산야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높이가 40∼120㎝에 달하며 뿌리가 굵고 전체에 털이 있다. 근생엽은 자루가 길고 원심형()이며 꽃이 필 무렵이면 없어진다. 
경생엽은 돌려나거나 마주나고 엽병()이 없으며 타원형·도란형·피침형을 하고 있다. 길이는 4∼8㎝이고 너비는 5∼40㎜로 양끝이 좁아지고 거치가 있다. 꽃은 종모양의 통꽃이며 7∼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원줄기 끝에 엉성한 원추화서를 이룬다. 열매는 삭과()이며 10월에 성숙한다. 줄기는 곧게 서서 60~12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데 거의 가지를 치지 않는다. 사포닌(Saponin)과 이눌린(Inulin)이 함유되어 있다는 이외에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이른 봄철에 뿌리로부터 자라나는 잎은 둥글고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줄기에 생겨나는 잎은 길쭉한 타원 또는 계란 모양으로 극히 짧은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생겨나 있고 마디마다 4~5장씩 둥글게 자리하고 있다. 가을에 굴취하여 햇볕이나 불에 쬐어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줄기 끝에 짧은 꽃자루가 둥글게 생겨나 종처럼 생긴 꽃이 많이 핀다. 꽃의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고 길이는 13~22mm이다. 꽃의 빛깔은 보랏빛을 띤 하늘색이다. 일본에서는 이 뿌리를 사삼()이라 하고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엉성한 원뿔모양꽃차례를 형성하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씨방하위 위에 열편이 달리며 꽃부리는 종형이고 길이 13~22mm이며 하늘색이고 끝이 좁아지지 않는다. 
암술대는 약간 밖으로 나오며 3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로서 화통으로부터 떨어지며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고 털이 있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거의 원심형이며 꽃이 필 때쯤되면 없어지고 줄기잎은 돌려나기, 마주나기 또는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 난상 타원형, 피침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4~8cm, 나비 5~40mm로서 양끝이 좁으며 톱니가 있다. 북향을 제외한 동서남향의 경사지나 용수로의 제방둑, 유휴농지, 이용하지 않았던 들판 등 자연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집단재배가 가능한 곳이면 된다. 
뿌리를 약재로 쓴다. 넓은잔대, 당잔대, 층층잔대의 뿌리도 함께 쓰인다. 
•연한 부분과 뿌리를 생으로 먹는다. 
•뿌리는 식용이든 약용이든 간에 일단 캔 다음에는 물에 씻어 껍질을 벗긴 후에 볕에 말려서 저장한다. 
•잔대 및  (동속 근연식물)의 근()을 (사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종기에는 생뿌리를 찧어 환부에 붙인다. 진해, 거담, 강장,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폐를 맑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적용질환은 폐결핵성의 기침, 일반적인 기침, 종기 등이다. 
① 가을에 뿌리를 채취해서 줄기나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털어 씻어서 코르크를 긁어내고 햇볕에 말리던거 불에 쬐어서 말린다. 
② 성분: 잔대의 뿌리에는 triterpenoid saponins과 전분이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보음), (청폐), (거담), (지해)의 효능이 있다. (폐열조해), (허로구해), (음상인건후통)을 치료한다. 또 혈압을 내린다. 
④ 용법/용량: 10~15g(신선한 것은 30~90g)을 달이던가 (환제), (산제)로 해서 복용한다. 종자와 분주로 번식시킨다. 
가을에 씨가 익으면 채종하여 직파하면 쉽게 발아한다. 실생번식한 묘종은 1년간 비배했다가 다음해부터 수확한다. 삭과는 끝에 꽃받침이 달린 채로 익으며 술잔 비슷하고 측면의 능선 사이에서 터진다. 
유사종" 톱잔대, 넓은잔대, 층층잔대, 가는층층잔대, 당잔대 등이 있다. 어린순은 쓴맛을 우려내어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더덕처럼 살짝 두들겨 쓴맛을 우려낸 다음 고추장을 발라 구워 먹는다. 또한 생것을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전도 각지에서 나고 일본·만주·중국에도 분포한다. 
잔대의 효능은 해독 작용과 잦은 기침이나 목마름이 있고 답답한 목 건강에 좋다.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약초로 뿌리가 도라지 뿌리처럼 희고 굵으며 봄에 새싹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이른 봄 또는 가을에 채취하여 구워먹거나 약재로 사용한다. 
유효성분으로는 사포닌(saponin)의 일종을 함유한다. 약성은 양()하고 감()하며 강장·청폐()·진해·거담·소종의 효능이 있다. 
폐결핵성 해소나 옹종()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사삼맥동탕과 익위탕()이 있다. 

딱주라 불리기도 하는 잔대의 경우 초롱꽃과로 다년생 초본식물이며 국내에 어떤 산지를 가던지 흔히 볼 수 있는데, 지금부터 이 잔대효능에 대해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잔대의 뿌리를 달여 꾸준히 복용한다면 가래와 기침을 멎게해줍니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철 감기환자분들께 좋다고 합니다. 잔대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지친근육 및 힘줄을 건강히 해주며 몸의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 잔대뿌리를 무침으로 해서드신다면 강정효과를 보실수가 있다. 잔변치레가 많으신분들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이때 잔대를 섭취한다면 허한 기를 보충해주며 또한 면역력을 향상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 잔대의 경우 약품과 곤충 및 뱀 등 다양한 독으로써 강한 해독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잔대는 여성을 위한 정도라 여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매우 뛰어난데요. 또한 자궁엽과 생리불순, 산후풍 등의 여성분들에게만 나타나는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잔대효능은 삼이라 일컫는 잔대의 경우 인삼처럼 사포닌의 성분이 풍부하며 우리몸의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에 좋습니다. 잔대를 꾸준히 드시면 혈당분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잔대의효능"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잔대는 원기회복,자양강장의 효능이 있어서 기력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해독작용을 합니다.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부인병 개선에 좋습니다.생리불순,자궁출혈 등 부인병증상이 있을때 잔대를 드시면 완화하는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출산직후 산후풍이 있을때 먹으면 통증완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호흡기 질환 개선에 좋습니다. 천식 혹은 평소 마른기침이 잦다면 잔대를 드셔보시길.증상이 완화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잔대 부작용! 잔대는 크게 부작용이 없지만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몸이 찬분들 그리고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복용시 주의하셔야 할듯합니다. 혹은 생강 등과 같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과 같이드시면 괜찮다고 합니다.

참고문헌" 

『천연약물대사전(天然藥物大事典)』, 『대한식물도감(大韓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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