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9일 월요일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는 초롱꽃 과의 여러해 살이풀이다. 여름에 흰색과 보라색 으로 꽃이피며 뿌리는 식용한다. 전국의 표고 1,000m 이하의 산야에 자생하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곧은 뿌리 비대형으로써 줄기는 40 ~ 100cm까지 자라며 잎은 긴 계란형이다. 꽃대는 6~8월에 나와 꽃을 피우고, 종번식은 씨앗으로 잘되지만 보통 2년 이상 묵어야 뿌리채소로 먹을 수 있고 봄 ·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이다. 열매 꼬투리채로 채종하여 잘 말려서 바수면 까맣고 작은 씨앗을 얻을 수 있고 밭에 흩어뿌린다음 자라면 속아내기를 해주고 거름을 많이 주어서 기른다. 9월 상순에 종자가 결실되며, 종자색은 검은색으로 윤이 난다. 길경, 약도라지라고도 하며, 학명은 Platycodonrandiflorum(Jacq.), 다년생 숙근 초본으로 줄기는 대부분 녹색이며 잎이 붙는 부분과 줄기의 중, 하부가 자색으로 착색되는 경우도 있다.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위나 옆을 향하여 피고 끝이 펴진 종 모양으로 보이고 지름 4~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5실( )이며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꽃이 피기 전에 꽃봉오리는 풍선처럼 공기가 들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잎의 끝은 날카롭고 밑 부분이 넓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파란색이며 털이 없고 길이 4~7cm, 너비 1.5~4cm이다. 

잔대와 다르게 어긋나기로 자란다. 줄기는 50~120cm이며 식물체내에 연합유관을 가지고 있어 상처를 입으면 흰 유액을 분비한다우리 민족이 가장 애용하는 산나물 중 하나로 옛부터 제사에 쓰였던 삼색 나물 증의 하나인 도라지는 동아시아 원산으로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지방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므로 농가마다 소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일정한 주산지가 없으며 산간 구릉지가 많은 경북 북부, 강원도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도라지는 다년생 초본으로 키는 40~100cm정도이다. 도라지의 뿌리는 곧고 굵으며 잎이 줄기에 붙는 부분은 자색이다. 꽃은 7~8월에 피는 하늘색 또는 백색이 있으며 꽃모양을 본따서 넓은(platys)종(codon)이라는 속명을 가지고 있다.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 높이는 40∼100cm이다. 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위를 향하여 피고 끝이 퍼진 종 모양으로, 지름 4∼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5실()이며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없다. 잎의 끝은 날카롭고 밑부분이 넓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파란색이며 털이 없고 길이 4∼7cm, 너비 1.5∼4cm이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for. 
albiflorum),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겹도라지(for.duplex),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for leucanthum)라고 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익는다. 번식은 종자로 잘된다. 봄·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폐열·편도염·설사에 사용한다. 꽃은 파종 당해에는 7월 상순경부터, 이듬해부터는 6월 하순경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줄기 끝에서부터 총상화서를 이루며 핀다. 

양성화로 수술은 5개이고 암술보다 먼저 성숙하며 1개인 암술은 끝이 5갈래로 갈라져 바깥쪽으로 말린다. 꽃부리는 백색, 청남색, 분홍색의 종모양 혹은 쟁반모양으로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꽃 중에는 겹꽃으로 피는 것이 있는데 수술이 꽃잎으로 발달해서 겹꽃으로 피는 것과 화관()이 2중으로 되어 겹꽃으로 피는 것이 있는데 전자는 수술이 없거나 비정상인 것에 비해 후자는 정상인 수술이 있다. 잎은 어긋나거나 돌려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모양은 대개 타원형이나 난형이지만 상위부의 잎은 넓은 피침형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모양이 있으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회록색을 띤다. 장구형의 삭과이며 성숙하면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흑갈색으로 한 꼬투리당 100~200개의 종자를 갖는데 종자는 길고 납작한 구형으로 천립중이 0.8~1g 정도 된다. 뿌리는 곧은뿌리로 비대하며 생체로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말려서 약으로 쓴다. 묘를 키워서 심으면 노력이 많이 들고 잔뿌리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바로 밭에 씨를 뿌리는 것이 좋다. 묵은 종자는 발아가 잘 안되므로 지난해 받은 종자를 쓴다. 봄파종은 늦서리를 생각하여 3~5월에 씨를 뿌리는데, 싹트는 기간은 1~2주가 걸린다. 

어린 식물은 겨울동안에 얼어죽을 수 있으므로 가을 파종은 싹트지 않은 채 겨울을 넘길 수 있도록 10~11월 늦게 씨를 뿌린다. 따뜻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에 적응한다. 뿌리가 잘 자랄 수 있어야 하므로 토심이 깊고 유기물함량이 많은 곳으로 물빠짐이 잘 되는 사양토 혹은 식양토가 좋다. 거친 모래나 자갈이 많은 토양이나 가무을 잘 타는 곳에서는 잔뿌리가 많아지고, 점질토에서는 뿌리뻗음이 나쁘고 수확도 불편하다. 밑거름을 고루 흩어 뿌린후 밭을 갈고 로타리하여 땅을 고르고 너비 90~120cm의 두둑을 만든다. 

비료의 피해가 없도록 7~15일 후에 6~9cm로 줄뿌림하거나 흩어 뿌림을 한다. 씨가 작기 때문에 가는 모래를 3~4배 혼합하면 고르게 뿌릴 수 있다. 아주 얇게 복토하고 씨가 흩에 달라붙게 밟아주고 볏짚을 덮고 물을 충분히 준다. 잎이 3~4매 되고 흙이 축축할 때 줄기가 끊어지지 않도록 포기사이는 4~6cm간격으로 솎음한다. 김매기는 6월 상순과 7월 상순 2회정도 하고, 웃거름은 6월 하순경 꽃대가 거의 생긴 후와 장마가 끝나는 7월 상 · 중순에 한다. 

김매기가 어려우면 파종 직후 그리고 2년차부터는 씨네마, 알라 등 김약을 규정량 뿌려준다. 장마기에 오랫동안 비가 오면 토양이 과습하고 줄기가 꺾이게 되어 병해 발생이 심하므로 물빠짐이 잘되도록 관리하고 필요하면 지주도 세워준다. 꽃필 때 꽃대를 잘라 내거나 꽃을 따버리면 뿌리발달은 좋으나 정유와 사포닌함량은 낮아지므로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가을에는 길이 20~30cm의 뿌리를 수확할 수 있다. 그러나 3~4년 이상 자라야 품질 좋은 약재가 될 수 있다. 가을에 줄기가 마른 뒤부터 이듬해 봄 해동한 뒤에 수확한다. 약재로 쓸때는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캐서 물에 깨끗이 씻어 겉껍질을 대칼로 벗기거나 그대로 말려 갈무리한다. 길경(도라지 뿌리)은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거담, 진해, 항균, 혈압강하 및 혈당강하 작용이 있다. 또한, 기침, 가래 둥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감기에 의한 기침,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에 처방하며, 가슴이 그득하고 옆구리가 아픈 증세, 이질에 의한 복통의 치료에 이용된다. 

도라지는 약용, 식용, 관상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 중국, 한국에서는 말린 뿌리를 약용으로 쓰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어린순을, 한국에서는 생뿌리를 식용으로 쓰고 있다. 18세기경 유럽으로 전해져 원예용으로 개량되어 일본과 유럽 등지에는 다수의 품종이 보급되어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도라지 뿌리에는 플라티코디제닌, 폴리갈라식 산(폴리갈릭 산)등의 사포닌과 글루코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폴리코제닉산 A 등의 테르펜계 물질, 이외에도 이눌린, 파이토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꽃에는 플라티코닌이 들어있다. 식용으로 쓸 때는 반드시 물에 우려내어 독성을 제거하여 주어야 한다. 도라지의 뿌리에는 다량의 식이섬유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아주 좋은 근채의 하나이며 구황작물로 다루어지기도 한다. 

국산앤 외산?: 가늘고 짧다.(대부분 2~3년근 수확), 국내산 은 잔뿌리가 비교적 많이 붙어 있고 원뿌리도 2~3개로 갈라진 것이 많다. 껍질에 흙이 비교적 많이 묻어있다. 수확한지 얼마되지 않아 신선하다. - 길이가 짧다. 동그랗게 말리는 성질이 약하다. 단단한 섬유질이 적어 깨물어 보면 부드러운 느낌이며 쓴맛이 거의 없다.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아 일부 남아있다. 흰색을 띤다. 독특한 향기가 강하고 변질된 것이 거의 없다. 

중국산. 굵고 길다.(대부분 3~4년근 수확), 잔뿌리가 거의 없고 원뿌리도 1~2개이며 매끈하다. 껍질에 흙이 거의 묻어 있지 않거나 물로 씻어 깨끗하다. 수확한지 오래되어 변질된 것이 있으며 신선하지 않다. 길이가 길다. - 동그랗게 말리는 성질이 강하다. - 단단한 섬유질이 많아 깨물어 보면 질긴 느낌이며 쓴맛이 강하다. 껍질이 잘 벗겨져 깨끗하다. - 약간 노란색을 띤다. 소독약 냄새가 나며 변질된 것이 있다. 볶아 먹고, 무쳐 먹는 도라지의 쓴맛이 싫으시다면, 물에 충분히 담갔다 요리해보세요.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구입요령 :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을 고른다. 
유사재료 : 수입산 도라지 (국산 도라지에 비해 잔뿌리가 거의 없고 원뿌리도 별로 갈라져 있지 않다.) 
보관온도 : 4~5℃, 
보관일 : 10일, 
보관법 :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손질법 : 도라지의 지저분한 뿌리를 떼내고 칼로 긁어서 껍질을 벗긴 뒤 물에 깨끗이 헹구어 낸다. 껍질 벗긴 도라지는 잘게 찢어서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 쓴맛을 뺀 뒤 물에 담가 놓는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중국, 한국, 일본 등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다년생초이다. 
섭취방법 : 나물, 전, 정과 등으로 이용하며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궁합음식정보 : 꿀 (도라지에 부족한 칼로리를 꿀이 보충해 주고 쓴맛을 줄여줄 수 있다.) 
다이어트 : 섬유소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섭취하면 좋다. 
효능 : 가래 삭힘,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히고 혈당 강하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사포닌은 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는 트리텔펜 및 스테로이드계의 배당체의 총칭이다. 사포닌이라는 것은 라틴어의 Sapo(비누)에서 유래되어, 물과 진탕하면 지속성의 거품을 내는 천연계면활성물질이다. 

동양에서는 생약으로서 예로부터 제염, 진핵, 소염제로서 상용되어 왔다. 트리텔페노이드계의 사포닌인 연명피는 환자목의 과육으로  각지의 산림 속에서 자생하고 생약보다 세안료로서 이용되어 왔다. 이 사포닌은 환자목 추출물로서 에 게재되어 있다. 강한 대전방지력과 항염증작용이 있고, 피부와 모발에 대한 자극완화성, 거품질과 모발의 윤활성 개량제로서 샴푸와 린스에 첨가되고 있다. 

사포닌의 유화력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약한 것으로 되어있으며, 유화제로서는 거의 이용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사포닌의 잠재적인 계면활성능을 유도하는 유화방법이 몇 가지 발견되었다. 타시마 등은 수용성 다가알코올에 사포닌 또는 그 염을 가열용해하고 이것에 유상성분을 첨가해서 투명 또는 반투명한 점조액체나 겔을 형성시켰다. 이것을 물에 희석해서 입자가 미세한 O/W에멀젼을 얻었다. 이것은 사포닌 또는 그 염이 물-기름 계면보다도 계면장력이 적은 다가알코올-기름 계면에 빠르게 배향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와타나베는 키라야사포닌을 이용한 안정한 유화향료를 얻었다. 즉, 액당에 키라야사포닌을 용해시켜, TK호모믹서로 교반하면서 오렌지오일을 첨가해서 투명한 유화향료를 얻었다. 또 이때 친수성이 높은 폴리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를 병용함으로서 내염내산성이 향상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시라카와 등은 사포닌이 가용화제로서도 탁월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포닌류, 특히 키라야사포닌을 비타민 E의 0.5-4배 량을 이용함으로서 물에 투명하게 분산하는 비타민 E 수용화 제제를 얻었다. 키라야사포닌은 칠레, 페루, 볼리비아지역에 분포는 Qullaja Saponaria Mulina(장미과), 통칭 비누나무라고 불리는 상록수의 껍질에서 얻어지는 트리텔페노이드계의 사포닌이다. 다른 사포닌에 비해 대단히 뛰어난 계면활성과 균질성이 있고, 남미와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세정제와 발포제로서 사용되어 왔다. 

FDA와 BP에도 수록되고, JECFA에서도 그 안전성이 확인되어 있다. 키라야사포닌의 기포력은 친수성이 높은 폴리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와 설탕지방산에스테르에 비해 거품이 생기고, 거품안정성도 같거나 그 이상이다. 특히 거품안정성은 거품의 막점도가 대단히 높다. 

키라야사포닌은 아니온계면활성제이지만, 분자 내에 다수의 수산기가 있기 때문에 그 표면장력과 기포력은 ㏗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또 저농도의 알코올 속에서도 그 기포력은 변화하지 않는다. 이 외에 사포닌에는 항산화작용이 있고 팥사포닌과 콩사포닌을 화장료에 첨가하면, 피부의 과산화지질량을 감소시켜 흑피증, 간반, 재발성피부염 등의 피부이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 또 육모제로서의 이용 등이 있다. 사포닌의 화장품에의 이용은 현재 그다지 많지 않지만, 앞으로 이용 개발함으로서 응용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에 철철 넘친다.’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 · 폐열 · 편도염 · 설사에 사용한다. 실제로 백도라지는 매우 귀한 편이다. 요즘은 외딴섬에서 수십 년 이상 오래 묵은 산도라지가 발견되어 심마니들을 즐겁게 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겹도라지,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라고 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한국 · 일본 ·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 · 폐열 · 편도염 · 설사에 사용한다. 주뿌리로사용하며. 나물 및 약용 으로도 사용한다. 다른이름은 길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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