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대비되는 용어. 일반적인 용어로 쓰일 때는 건물, 도로, 교량, 전자장비 등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물질적 창조물을 뜻함. 대개 컴퓨터와 관련하여 쓰이며 이때에는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전자 장비를 일컫는다. 즉, 컴퓨터 본체, 모니터, 키보드, 하드디스크, 플로피디스크, 마우스 등은 모두 하드웨어이다. 드물게는 순 한글로 「단단한 모」라고 하기도 한다. 교육에서는 교수에 활용될 수 있는 모든 매체들을 하드웨어라고 칭할 수 있으며 컴퓨터를 비롯하여 OHP, 슬라이드 프로젝터, 영사기, 비디오 기기, 다중매체 기기 등이 그것이다.
① 소프트웨어에 반대되는 말로,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고 데이터 처리를 행하는 물리적인 기기를 가리켜 부르는 말.
② 드럼 세트에 있어서 드럼 본체를 제외한 파트를 가리킨다. 스탠드, 홀더, 어댑터, 랙, 페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스탠드에는 스네어 스탠드, 심벌 스탠드, 트윈(더블) 덤 스탠드, 하이해트 스탠드 등이 있다. 심벌 스탠드는 붐과 스트레이트의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며 전자는 시각적으로 우수하고 복잡한 세팅에 쓰이며, 후자는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 하이해트 스탠드는 안정성이나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좋으며 스프링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타입도 있다. 또는 와이어로 개폐를 조절하는 하이해트도 있다. 홀더에는 탐 홀더, 심벌 홀더 등이 있으며, 어댑터는 이들의 홀더를 심벌이나 탐 스탠드에 설치하기 위한 부품이다. 또 스탠드 대신 드럼 세트 주변에 랙을 두어 그곳에 탐이나 심벌을 고정시켜 세트하는 방법도 있다(드럼 랙). 이때 소프트웨어라 함은 이러한 기기들을 합목적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그 기기를 통해 전달되는 내용이 되는 자료를 뜻하게 된다. 드물게는 학교의 건물이나 교실과 같은 모든 물리적 시설 및 설비를 하드웨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드웨어는 GIS를 구동시키는 컴퓨터 체계의 물리적 장치를 가리키는 말로,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하며, GIS에서 하드웨어의 구성은 중앙 처리 장치와 주변 장치로 나눌 수 있다. 중앙 처리 장치(CPU)는 시스템의 전반적인 동작을 감독하고 실행하는 GIS의 핵심 하드웨어로 일반적으로 PC와 워크스테이션의 2가지 플랫 홈으로 구성되며 자료 관리 및 분석에 사용된다.
주변 장치는 보조 기억장치, 입력 장치 및 출력 장치와 통신 지원 장치 등을 말한다. 입력장치는 CD, 디스크, 테이프, 플로피 디스크 등을 이용해서 수치 자료를 읽어 들이거나 디지타이저나 키보드, 마우스, 스캐너, 해석도화기, 디지털 도화기, 비디오 사진기 체계 등을 이용해 입력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말한다. 출력장치는 GIS의 다양한 산출물을 만들 수 있으며, 이것을 모니터 디스플레이, 플로터나 프린터를 이용한 지도 또는 테이프나 디스크, 네트워크를 이용해 출력될 수도 있다.
컴퓨터는 여러 가지 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그 중에서 컴퓨터의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장치에 해당합니다. '하드(hard)'란 '딱딱하다'는 의미로, 하드웨어는 눈에 보이는 컴퓨터의 기계 장치를 말합니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사람의 몸에 해당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하드웨어 산업은 재벌 기업들이 외국의 소형컴퓨터를 국내에 판매하는 대리점의 역할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1976년에는 삼성전자가, 1978년에 금성사가 각각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Company), 허니웰인터내셔널(Honeywell International Inc.)과 소형컴퓨터 대리점 계약을 맺었고, 이후 많은 대기업들이 외국 기업의 컴퓨터를 도입하고 판매하는 데 뛰어들었다. 이러한 대기업들은 그동안 축적해 온 가전 기술을 바탕으로 터미널이나 모니터를 제작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만든 것은 대기업이 아니라 전문 중소기업이었다. 삼보와 큐닉스가 대표적인 예로, 그들은 1981년에 애플 Ⅱ를 복제하여 국내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제조하였다.
이에 자극을 받아 대기업들도 개인용 컴퓨터 분야에 도전하였는데, 금성사는 1982년에, 삼성전자와 대우전자는 1983년에 개인용 컴퓨터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당시의 컴퓨터 산업은 외국 기종을 그대로 복제하여 보드를 제작하고 부품을 들여다가 조립하는 수준에 불과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소형컴퓨터의 국산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사업이 추진되기도 했다. 1981∼1983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 금성사, 삼성전자, 동양나일론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8비트 컴퓨터의 국산화가 이루어졌다.
1984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 삼성반도체통신이 ‘SSM-16’이라는 16비트 컴퓨터를 개발했는데, 그것은 명실상부한 국산 컴퓨터 1호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1986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 삼성반도체통신이 32비트 컴퓨터를 상용화하여 2000대 이상이 각급 학교와 연구기관에 보급되기에 이르렀다. 하드웨어는 크게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본체로 구성됩니다. 본체 안에는 컴퓨터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그림, 소리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부품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입력 장치에 해당됩니다. 우리가 눈, 코, 귀 등의 감각기관을 이용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뇌를 통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처럼 입력 장치를 사용하면 컴퓨터에게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는 출력장치에 해당됩니다. 우리가 손, 발 등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것처럼 출력 장치를 사용하면 중앙처리장치에서 처리된 정보 처리의 결과물이 모니터를 통해 나옵니다. 이외에도 정보 입력과 출력을 위해 스캐너나 프린터와 같은 보조 장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시스템 버스는 이런 장치들을 연결하는 일을 하는데, 주소 버스, 데이터 버스, 제어 버스로 나뉜다. 주소 버스를 통해서는 중앙처리장치가 주기억장치로부터 읽을 데이터가 저장된 주기억장치의 주소나 데이터를 쓸 주기억장치의 주소가 전달되고, 데이터 버스를 통해서는 중앙처리장치가 주기억장치로부터 읽거나 쓸 데이터가 전달된다. 그리고 제어 버스를 통해서는 읽을지 쓸지에 대한 제어 정보가 전달된다.
레지스터"
중앙처리장치에 명령어나 데이터 그리고 연산한 결과 등을 저장하는 기억장소가 있는데, 이를 레지스터라 한다. 레지스터는 중앙처리장치에서 명령어를 실행하는 동안 필요한 정보들을 저장하는 기억장치로, 레지스터의 크기와 개수는 중앙처리장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연산장치"
연산장치(ALU : Arithmetic Logic Unit)는 단어의 뜻 그대로 연산을 하는 장치로, 제어장치의 제어신호에 따라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산술연산과 AND, OR, NOT 등의 논리연산을 수행한다.
제어장치"
제어장치(Control Unit)는 중앙처리장치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업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일을 한다. 프로그램 명령어를 해석하고, 해석된 명령의 의미에 따라 다른 장치들에게 동작을 지시한다. [그림 1-3]의 제어 신호를 보내는 장치가 제어장치다.
기억장치"
기억장치는 실행중인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일을 한다. 컴퓨터 설계자들은 이런 기억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가격은 최소화하면서도 용량이 크고 접근 시간이 빠른 기억장치 제조 기술을 원한다. 그러나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기억장치는 있을 수 없다. 빠른 속도와 큰 용량을 만족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비용을 최소화하려면 속도와 용량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만한 방법은 [그림 1-7]과 같이 용량은 작고 고가지만, 빠른 속도의 기억장치와 저속이나 큰 용량의 저가 기억장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기억장치를 계층화하여 중앙처리장치가 지금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과 데이터는 빠른 속도의 레지스터, 캐시기억장치, 주기억장치에 저장해놓고 이용하고, 중앙처리장치가 현재 필요로 하지 않는 많은 양의 프로그램과 데이터는 보조기억장치에 저장한다. 그렇게 되면 사용자는 빠른 속도의 기억장치를 사용하면서도 큰 용량의 기억장치도 사용하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주기억장치"
주기억장치는 실행중인 프로그램과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로 RAM과 ROM으로 구분할 수 있다. RAM(Random Access Memory)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주기억장치인데, 실행중인 프로그램과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장치다. RAM은 전원을 차단하면 모든 내용이 지워지는 휘발성 기억장치다. ROM(Read Only Memory)은 부팅할 때 동작하는 바이오스 프로그램을 저장하는 장치로, 전원을 차단해도 내용이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 기억장치다. 보조기억장치" 가장 낮은 계층에 있는 보조기억장치는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영구히 저장하는 장치로, 중앙처리장치의 필요에 따라 저장되어 있는 프로그램과 데이터는 주기억장치로 전송된다. 그리고 보조기억장치는 가상 메모리 개념에 의해 주기억장치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보조기억장치로는 하드디스크, 자기테이프, 플로피디스크, 광디스크 등이 있다.
입력장치"
입력장치는 문자, 그림, 소리, 동영상 등과 같은 외부의 데이터를 컴퓨터로 읽어들이는 일을 한다. 대표적인 입력장치로 키보드, 마우스, 스캐너, 조이스틱 등이 있다.
출력장치"
출력장치는 컴퓨터에서 처리한 결과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일을 한다. 대표적인 출력장치로 모니터, 프린터, 플로터 등이 있다.캐시기억장치 캐시기억장치는 주기억장치의 접근 시간과 중앙처리장치와의 속도 차이를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빠른 속도의 캐시기억장치는 현재 중앙처리장치가 자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일부와 데이터를 저장하여 동작하는데, 처리 속도가 향상된다. 캐시기억장치는 RAM과 마찬가지로 휘발성이다. 운전중인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행하는 모니터링 수법의 하나. 프로브(probe)에 의해 피측정 시스템으로부터 전기 신호를 관측함으로써 평균 명령 실행 시간, 명령 출현 빈도, 장치 사용률, 프로그램 모듈 주행 스텝 수 등을 측정한다.
① 실(實)가동 상태에서의 동적 측정이 가능하다.
② 외란(外亂)을 주지 않는다.
③ 프로그램의 세공(細工)이 불필요하다 등의 특징을 가지며, 각종 하드웨어 자원의 사용률 등 여러 가지 사상(事象)을 관측한다. 시스템 동작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지만 프로그램에 관계하는 데이터의 수집은 곤란하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하드웨어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모습도 다양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본체 안에 들어가 있던 중앙처리장치가 모니터에 포함된 컴퓨터가 개발되는가 하면,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피씨와 같이 중앙처리장치와 입출력 장치가 한 곳에 모인 단순한 생김새의 하드웨어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제법 큰 공간을 차지했던 과거의 하드웨어와 비교하면 그 이용이 매우 편리해진 것이랍니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기계적, 전기적, 전자적(電子的) 기능을 대상으로 하는 장치 그 자체.
(1) 데이터 처리 시스템(data processing system)을 구성하는 유형의 전기·전자·기계 등의 기구나 장치. 예를 들면, 주기억 장치(main storage), 연산 제어 장치(arithmetic and control unit), 입출력 장치 (input/output unit) 등의 총칭이다. 혹은 이들 개개의 장치나 기기를 가리킨다. 무형의 소프트웨어(software)와 대비된다. 판독 전용 메모리인 ROM은 그 자체는 소프트웨어이지만 내부는 하드웨어로 되어 있다. 이러한 경우는 특히 펌웨어(firmware)라 부르는 경우가 있다.
(2) 하드웨어는 원래 「금속물」이라든가 금속제 제품을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는 자동차, 공작 기계, TV 등도 모두 하드웨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하드웨어 산업에 전환점이 된 것은 1983년부터 시작된 국가기간전산망 구축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기간전산망 구축사업은 행정전산망, 금융전산망, 교육연구전산망, 국방전산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전산망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체제를 갖추었다. 그중 행정전산망의 경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주관 하에 금성사, 대우통신, 삼성전자, 현대전자산업 등이 참여하여 주전산기를 개발하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다.
1980년대 말부터는 컴퓨터 본체의 생산이 침체되면서 주변기기에 대한 진출이 모색되었다.
1988년에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국내에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도트프린트 헤드의 국산화가 이루어졌다.
1992년에는 레이저프린터 엔진이 국산화되었고, 1995년부터는 CD롬 드라이브도 국산화되었다. 이와 함께 1994년에 멀티미디어 워크스테이션이 개발되는 등 상위 기종에 대한 도전도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 결과 1989년에는 개량 기종인 주전산기 Ⅰ(일명 타이컴 Ⅰ)이, 1991년에는 자체개발 기종인 주전산기 Ⅱ(타이컴 Ⅱ)가 개발되었다.
1994년에는 고속 중형컴퓨터인 주전산기 Ⅲ(타이컴 Ⅲ)가, 1998년에는 고속 병렬컴퓨터인 주전산기 Ⅳ(타이컴 Ⅳ)가 개발되었다. 이와 같은 주전산기 개발사업은 조립생산 위주였던 컴퓨터 기술수준을 독자적인 설계와 개발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컴퓨터와 관련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인터넷의 대중화를 매개로 서버기술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2006년에는 차세대 인터넷서버가 개발되어 코아브리드와 같은 전문기업을 매개로 각종 케이블 TV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어 2007년에는 네이버, 다음, 엠파스, 싸이월드 등 포털업체들과 공동으로 동영상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개소프트웨어 기반의 글로벌 인터넷서비스 플랫폼 개발이 추진되었다.
소프트웨어에 대비되는 용어. 일반적인 용어로 쓰일 때는 건물, 도로, 교량, 전자장비 등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물질적 창조물을 뜻함. 대개 컴퓨터와 관련하여 쓰이며 이때에는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전자 장비를 일컫는다. 즉, 컴퓨터 본체, 모니터, 키보드, 하드디스크, 플로피디스크, 마우스 등은 모두 하드웨어이다. 드물게는 순 한글로 「단단한 모」라고 하기도 한다. 교육에서는 교수에 활용될 수 있는 모든 매체들을 하드웨어라고 칭할 수 있으며 컴퓨터를 비롯하여 OHP, 슬라이드 프로젝터, 영사기, 비디오 기기, 다중매체 기기 등이 그것이다.
① 소프트웨어에 반대되는 말로,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고 데이터 처리를 행하는 물리적인 기기를 가리켜 부르는 말.
② 드럼 세트에 있어서 드럼 본체를 제외한 파트를 가리킨다. 스탠드, 홀더, 어댑터, 랙, 페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스탠드에는 스네어 스탠드, 심벌 스탠드, 트윈(더블) 덤 스탠드, 하이해트 스탠드 등이 있다. 심벌 스탠드는 붐과 스트레이트의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며 전자는 시각적으로 우수하고 복잡한 세팅에 쓰이며, 후자는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 하이해트 스탠드는 안정성이나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좋으며 스프링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타입도 있다. 또는 와이어로 개폐를 조절하는 하이해트도 있다. 홀더에는 탐 홀더, 심벌 홀더 등이 있으며, 어댑터는 이들의 홀더를 심벌이나 탐 스탠드에 설치하기 위한 부품이다. 또 스탠드 대신 드럼 세트 주변에 랙을 두어 그곳에 탐이나 심벌을 고정시켜 세트하는 방법도 있다(드럼 랙). 이때 소프트웨어라 함은 이러한 기기들을 합목적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그 기기를 통해 전달되는 내용이 되는 자료를 뜻하게 된다. 드물게는 학교의 건물이나 교실과 같은 모든 물리적 시설 및 설비를 하드웨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드웨어는 GIS를 구동시키는 컴퓨터 체계의 물리적 장치를 가리키는 말로,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하며, GIS에서 하드웨어의 구성은 중앙 처리 장치와 주변 장치로 나눌 수 있다. 중앙 처리 장치(CPU)는 시스템의 전반적인 동작을 감독하고 실행하는 GIS의 핵심 하드웨어로 일반적으로 PC와 워크스테이션의 2가지 플랫 홈으로 구성되며 자료 관리 및 분석에 사용된다.
주변 장치는 보조 기억장치, 입력 장치 및 출력 장치와 통신 지원 장치 등을 말한다. 입력장치는 CD, 디스크, 테이프, 플로피 디스크 등을 이용해서 수치 자료를 읽어 들이거나 디지타이저나 키보드, 마우스, 스캐너, 해석도화기, 디지털 도화기, 비디오 사진기 체계 등을 이용해 입력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말한다. 출력장치는 GIS의 다양한 산출물을 만들 수 있으며, 이것을 모니터 디스플레이, 플로터나 프린터를 이용한 지도 또는 테이프나 디스크, 네트워크를 이용해 출력될 수도 있다.
컴퓨터는 여러 가지 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그 중에서 컴퓨터의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장치에 해당합니다. '하드(hard)'란 '딱딱하다'는 의미로, 하드웨어는 눈에 보이는 컴퓨터의 기계 장치를 말합니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사람의 몸에 해당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하드웨어 산업은 재벌 기업들이 외국의 소형컴퓨터를 국내에 판매하는 대리점의 역할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1976년에는 삼성전자가, 1978년에 금성사가 각각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Company), 허니웰인터내셔널(Honeywell International Inc.)과 소형컴퓨터 대리점 계약을 맺었고, 이후 많은 대기업들이 외국 기업의 컴퓨터를 도입하고 판매하는 데 뛰어들었다. 이러한 대기업들은 그동안 축적해 온 가전 기술을 바탕으로 터미널이나 모니터를 제작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만든 것은 대기업이 아니라 전문 중소기업이었다. 삼보와 큐닉스가 대표적인 예로, 그들은 1981년에 애플 Ⅱ를 복제하여 국내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제조하였다.
이에 자극을 받아 대기업들도 개인용 컴퓨터 분야에 도전하였는데, 금성사는 1982년에, 삼성전자와 대우전자는 1983년에 개인용 컴퓨터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당시의 컴퓨터 산업은 외국 기종을 그대로 복제하여 보드를 제작하고 부품을 들여다가 조립하는 수준에 불과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소형컴퓨터의 국산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사업이 추진되기도 했다. 1981∼1983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 금성사, 삼성전자, 동양나일론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8비트 컴퓨터의 국산화가 이루어졌다.
1984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 삼성반도체통신이 ‘SSM-16’이라는 16비트 컴퓨터를 개발했는데, 그것은 명실상부한 국산 컴퓨터 1호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1986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 삼성반도체통신이 32비트 컴퓨터를 상용화하여 2000대 이상이 각급 학교와 연구기관에 보급되기에 이르렀다. 하드웨어는 크게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본체로 구성됩니다. 본체 안에는 컴퓨터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그림, 소리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부품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입력 장치에 해당됩니다. 우리가 눈, 코, 귀 등의 감각기관을 이용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뇌를 통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처럼 입력 장치를 사용하면 컴퓨터에게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는 출력장치에 해당됩니다. 우리가 손, 발 등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것처럼 출력 장치를 사용하면 중앙처리장치에서 처리된 정보 처리의 결과물이 모니터를 통해 나옵니다. 이외에도 정보 입력과 출력을 위해 스캐너나 프린터와 같은 보조 장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시스템 버스는 이런 장치들을 연결하는 일을 하는데, 주소 버스, 데이터 버스, 제어 버스로 나뉜다. 주소 버스를 통해서는 중앙처리장치가 주기억장치로부터 읽을 데이터가 저장된 주기억장치의 주소나 데이터를 쓸 주기억장치의 주소가 전달되고, 데이터 버스를 통해서는 중앙처리장치가 주기억장치로부터 읽거나 쓸 데이터가 전달된다. 그리고 제어 버스를 통해서는 읽을지 쓸지에 대한 제어 정보가 전달된다.
하드웨어"[hardware]
원래는 쇠붙이라는 뜻인데, 컴퓨터의 중앙처리장 (CPU:central processing unit) ·기억장치(memory unit) ·입출력장치와 같은 전자 ·기계장치의 몸체 그 자체를 가리킬 때에 사용한다. 이에 대하여 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 체계(體系)를 소프트웨어(software)라고 한다. 하드웨어는 주로 전자부품과 기계부품으로 나눈다. 전자부품은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중앙처리장치의 연산 ·제어회로나, 기억장치 ·입출력장치의 제어 ·판독 ·쓰기회로 등에 사용되는데, 점차 회로의 집적화(IC)가 진척되어서 크게 변혁하고 있다. 기계부품은 대용량 기억장치 ·입출력장치에서 특히 중요하며, 고정밀도이고 강고(强固)한 것이 요구된다. 하드웨어는 중앙처리장치, 주기억장치와 보조기억장치 같은 기억장치, 입력장치, 출력장치로 나뉜다. 이들 장치간의 데이터와 제어 신호의 흐름은 [그림 1-3]과 같으며, 중앙처리장치의 제어 신호에 따라 다른 장치들이 동작을 하게 된다. 하나의 칩으로 된 중앙처리장치를 마이크로프로세서(microprocessor)라 하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 인텔의 펜티엄과 코어2듀오가 있다.레지스터"
중앙처리장치에 명령어나 데이터 그리고 연산한 결과 등을 저장하는 기억장소가 있는데, 이를 레지스터라 한다. 레지스터는 중앙처리장치에서 명령어를 실행하는 동안 필요한 정보들을 저장하는 기억장치로, 레지스터의 크기와 개수는 중앙처리장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연산장치"
연산장치(ALU : Arithmetic Logic Unit)는 단어의 뜻 그대로 연산을 하는 장치로, 제어장치의 제어신호에 따라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산술연산과 AND, OR, NOT 등의 논리연산을 수행한다.
제어장치"
제어장치(Control Unit)는 중앙처리장치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업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일을 한다. 프로그램 명령어를 해석하고, 해석된 명령의 의미에 따라 다른 장치들에게 동작을 지시한다. [그림 1-3]의 제어 신호를 보내는 장치가 제어장치다.
기억장치"
기억장치는 실행중인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일을 한다. 컴퓨터 설계자들은 이런 기억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가격은 최소화하면서도 용량이 크고 접근 시간이 빠른 기억장치 제조 기술을 원한다. 그러나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기억장치는 있을 수 없다. 빠른 속도와 큰 용량을 만족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비용을 최소화하려면 속도와 용량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만한 방법은 [그림 1-7]과 같이 용량은 작고 고가지만, 빠른 속도의 기억장치와 저속이나 큰 용량의 저가 기억장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기억장치를 계층화하여 중앙처리장치가 지금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과 데이터는 빠른 속도의 레지스터, 캐시기억장치, 주기억장치에 저장해놓고 이용하고, 중앙처리장치가 현재 필요로 하지 않는 많은 양의 프로그램과 데이터는 보조기억장치에 저장한다. 그렇게 되면 사용자는 빠른 속도의 기억장치를 사용하면서도 큰 용량의 기억장치도 사용하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주기억장치"
주기억장치는 실행중인 프로그램과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로 RAM과 ROM으로 구분할 수 있다. RAM(Random Access Memory)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주기억장치인데, 실행중인 프로그램과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장치다. RAM은 전원을 차단하면 모든 내용이 지워지는 휘발성 기억장치다. ROM(Read Only Memory)은 부팅할 때 동작하는 바이오스 프로그램을 저장하는 장치로, 전원을 차단해도 내용이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 기억장치다. 보조기억장치" 가장 낮은 계층에 있는 보조기억장치는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영구히 저장하는 장치로, 중앙처리장치의 필요에 따라 저장되어 있는 프로그램과 데이터는 주기억장치로 전송된다. 그리고 보조기억장치는 가상 메모리 개념에 의해 주기억장치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보조기억장치로는 하드디스크, 자기테이프, 플로피디스크, 광디스크 등이 있다.
입력장치"
입력장치는 문자, 그림, 소리, 동영상 등과 같은 외부의 데이터를 컴퓨터로 읽어들이는 일을 한다. 대표적인 입력장치로 키보드, 마우스, 스캐너, 조이스틱 등이 있다.
출력장치"
출력장치는 컴퓨터에서 처리한 결과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일을 한다. 대표적인 출력장치로 모니터, 프린터, 플로터 등이 있다.캐시기억장치 캐시기억장치는 주기억장치의 접근 시간과 중앙처리장치와의 속도 차이를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빠른 속도의 캐시기억장치는 현재 중앙처리장치가 자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일부와 데이터를 저장하여 동작하는데, 처리 속도가 향상된다. 캐시기억장치는 RAM과 마찬가지로 휘발성이다. 운전중인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행하는 모니터링 수법의 하나. 프로브(probe)에 의해 피측정 시스템으로부터 전기 신호를 관측함으로써 평균 명령 실행 시간, 명령 출현 빈도, 장치 사용률, 프로그램 모듈 주행 스텝 수 등을 측정한다.
① 실(實)가동 상태에서의 동적 측정이 가능하다.
② 외란(外亂)을 주지 않는다.
③ 프로그램의 세공(細工)이 불필요하다 등의 특징을 가지며, 각종 하드웨어 자원의 사용률 등 여러 가지 사상(事象)을 관측한다. 시스템 동작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지만 프로그램에 관계하는 데이터의 수집은 곤란하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하드웨어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모습도 다양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본체 안에 들어가 있던 중앙처리장치가 모니터에 포함된 컴퓨터가 개발되는가 하면,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피씨와 같이 중앙처리장치와 입출력 장치가 한 곳에 모인 단순한 생김새의 하드웨어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제법 큰 공간을 차지했던 과거의 하드웨어와 비교하면 그 이용이 매우 편리해진 것이랍니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기계적, 전기적, 전자적(電子的) 기능을 대상으로 하는 장치 그 자체.
(1) 데이터 처리 시스템(data processing system)을 구성하는 유형의 전기·전자·기계 등의 기구나 장치. 예를 들면, 주기억 장치(main storage), 연산 제어 장치(arithmetic and control unit), 입출력 장치 (input/output unit) 등의 총칭이다. 혹은 이들 개개의 장치나 기기를 가리킨다. 무형의 소프트웨어(software)와 대비된다. 판독 전용 메모리인 ROM은 그 자체는 소프트웨어이지만 내부는 하드웨어로 되어 있다. 이러한 경우는 특히 펌웨어(firmware)라 부르는 경우가 있다.
(2) 하드웨어는 원래 「금속물」이라든가 금속제 제품을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는 자동차, 공작 기계, TV 등도 모두 하드웨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하드웨어 산업에 전환점이 된 것은 1983년부터 시작된 국가기간전산망 구축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기간전산망 구축사업은 행정전산망, 금융전산망, 교육연구전산망, 국방전산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전산망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체제를 갖추었다. 그중 행정전산망의 경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주관 하에 금성사, 대우통신, 삼성전자, 현대전자산업 등이 참여하여 주전산기를 개발하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다.
1980년대 말부터는 컴퓨터 본체의 생산이 침체되면서 주변기기에 대한 진출이 모색되었다.
1988년에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국내에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도트프린트 헤드의 국산화가 이루어졌다.
1992년에는 레이저프린터 엔진이 국산화되었고, 1995년부터는 CD롬 드라이브도 국산화되었다. 이와 함께 1994년에 멀티미디어 워크스테이션이 개발되는 등 상위 기종에 대한 도전도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 결과 1989년에는 개량 기종인 주전산기 Ⅰ(일명 타이컴 Ⅰ)이, 1991년에는 자체개발 기종인 주전산기 Ⅱ(타이컴 Ⅱ)가 개발되었다.
1994년에는 고속 중형컴퓨터인 주전산기 Ⅲ(타이컴 Ⅲ)가, 1998년에는 고속 병렬컴퓨터인 주전산기 Ⅳ(타이컴 Ⅳ)가 개발되었다. 이와 같은 주전산기 개발사업은 조립생산 위주였던 컴퓨터 기술수준을 독자적인 설계와 개발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컴퓨터와 관련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인터넷의 대중화를 매개로 서버기술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2006년에는 차세대 인터넷서버가 개발되어 코아브리드와 같은 전문기업을 매개로 각종 케이블 TV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어 2007년에는 네이버, 다음, 엠파스, 싸이월드 등 포털업체들과 공동으로 동영상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개소프트웨어 기반의 글로벌 인터넷서비스 플랫폼 개발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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